선생님..^^ 죄송스럽지만 이번영상과 상관없는 질문있 습니다.. 시금치나 완두콩 등등 석회고토비료를 뿌리면 좋은 작물들 재배할때 저같은 경우는 늘 이어짖기 섞어짖기 를 해야하는 손바닥도 아닌 콧구멍만한 텃밭에 보름이나 미리 뿌려야 한다는 현실앞에 매번 생략해버리곤 합니다 충동구매한 모종도 한몫 하구여 다수확을 하고자 함이 아니고 내가 키우는 작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1평 틀밭에 석회고토를 왕창뿌려놓고 고알카리흙을 삽으로 퍼서 퇴비처럼 섞어쓰면 안될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론상으로 안되는 건가요?
각종 스트레스에 유리아미노산이 중요한데 테라솔, 알게, 아나바투 등 여러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업자들 홍보성 영상들인데다 냉해피해를 입었거나 예방 사용시의 실제적인 결과를 찾기가 힘들어요. 신뢰적인 문제도 있어서 비 영업인 영상이 아쉬운데~ 감자가 서리피해로 잎이 탓을시 어느제품 얼마를 쓰니 얼마가 살아났는지 사과꼭지 피해시 복구가 됐는지 어땟는지 등 실제적 상황에 대한 영상이 있으면 넘 좋을것 같습니다. 사과 냉해피해가 많다더라구요. 여기 양주시는 따뜻했었는데 몇일전 우박 왔습니다. 작물 심은뒤 밤에 영하 3도정도 떨어질때 있습니다. 감자는 죄다 꼬시라져요. 한달 손해보고요
매우번거롭고 복잡한 방식이네요 상추는요 씨앗을 하루정도 물에 담갔다가 물수건에 싸서 따듯한곳에 하루나 이틀정도 두면 삐죽 삐죽 발아 됩니다 그때 바로 트레이에 심었다가 4월말이나 5월초에 밭에 정식하면 아주 편합니다. 우리 아버지가 (오래전에 돌아가셨지만요)옛날에 농촌진흥청에 근무하셨고요 판교에서 농사를 많이 지으셨어요 그때 아버지 한테서 전수받은 농사 노하우입니다
네, 상추 파종 방법은 노지에 바로 뿌릴 수도 있고, 씨앗 발아하면 하나씩 트레이에 넣어 키울 수도 있습니다. 상추는 볍씨처럼 오랫동안 물에 담그어도 괜찬은 유일한 채소 종자입니다. 예전에는 물에서 싹이 트면 하나씩 집어 트레이 칸에 넣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상자에 흩어뿌림 하였다가 모종이 좀 크면 하나씩 포트에 넣어 육묘합니다. 자신이 편리한 방법은 각자가 다릅니다.
상추씨 파종 방법 감사합니다. 여건상 관리 할 수 없어서 손쉽게 모종 재배 합니다만 ,직접 씨를 뿌리고 솎아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네, 맞습니다. 텃밭농사 하는 까닭이 바로 내가 해보고자 하니 그 재미 빼면 없습니다. 동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상추 종류가 엄청 많네요
여름에는 로메인상추가 최고죠 ㅎ
맞습니다.선생님과 제가입맛이 같군요.뭐든지 같으면 동호인입니다. ㅎ ㅎ
여름상추씨앗으로 키운 상추는 맛이 뻑뻑하다는 말이 있어 초보가 건방스럽지만 봄상추씨앗으로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여름상추나 봄상추 상추에 달린 것보다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들면 잎이 두껍고 색깔은 진해지니 하는 말일 겁니다. 사실 여름상추나 봄상추 여름에 뿌려보니 제 눈으로는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어쨋든 여름에 상추를 뿌릴 때는 시원한 곳에서 육묘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
선생님..^^
죄송스럽지만 이번영상과 상관없는 질문있 습니다..
시금치나 완두콩 등등 석회고토비료를 뿌리면 좋은 작물들 재배할때
저같은 경우는 늘 이어짖기 섞어짖기 를 해야하는 손바닥도 아닌 콧구멍만한 텃밭에
보름이나 미리 뿌려야 한다는 현실앞에
매번 생략해버리곤 합니다
충동구매한 모종도 한몫 하구여
다수확을 하고자 함이 아니고 내가 키우는 작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1평 틀밭에 석회고토를 왕창뿌려놓고
고알카리흙을 삽으로 퍼서 퇴비처럼 섞어쓰면 안될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론상으로 안되는 건가요?
아무도 그렇게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방법은 웃비료 주는 식과 같으니 다만 석회 성분은 빠르게 흡수되는 것은 아니니 효과는 느릴 것입니다.
각종 스트레스에 유리아미노산이 중요한데
테라솔, 알게, 아나바투 등 여러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업자들 홍보성 영상들인데다
냉해피해를 입었거나 예방 사용시의 실제적인 결과를 찾기가 힘들어요.
신뢰적인 문제도 있어서
비 영업인 영상이 아쉬운데~
감자가 서리피해로 잎이 탓을시 어느제품 얼마를 쓰니 얼마가 살아났는지
사과꼭지 피해시 복구가 됐는지 어땟는지 등
실제적 상황에 대한 영상이 있으면 넘 좋을것 같습니다.
사과 냉해피해가 많다더라구요.
여기 양주시는 따뜻했었는데 몇일전 우박 왔습니다.
작물 심은뒤 밤에 영하 3도정도 떨어질때 있습니다.
감자는 죄다 꼬시라져요. 한달 손해보고요
네, 저는 아직 아미노산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냉해 피해가 있어도 그냥 요소 엽면시비하고 있습니다. 언제 냉해피해 입은 작물 있으면 요소 엽면시비와 아미노산 엽면시비 회복 비교를 해보고 싶은데 그렇게 마음 먹고는 냉해 피해 보지 않았습니다.
@@손바닥농장 과수 냉해피해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저는 작물종류가 적어서 해보지 못해서 해볼수 있는게 고추 참외 옥수수 감자인데
서리피해 계절 이참에 무처리군, 처리군 구분 해보려고 합니다.
사둔게 제일 좋다는 수입품 테라솔인데
효과본다면 획기적이어서 내년부터는 3월중순 모든 과채류 농작물 조기정식이 무방할듯 합니다.
서리내린후 5월20일경 결과 알려드릴께요.
병해충 예방과 염류로 인한 연작장해는 토양미생물을 이용한 경반층 불용화 해체로도 극복이 잘되는것 같습니다.
초년도니까 토생수도 별도로 써볼참입니다.
토양미생물은 정말정말 베리굿입니다.
잘되면 저비용 고효율 저노동력 빠른작기 달성
고생끝 행복시작입니다.
땅가꾸기 초년도만 데이터를 내보기 위해
1.테라솔, 토생수, 방선균톱밥 혼용군
2.방선균톱밥만 사용
3.테라솔만 사용
4.토생수만 사용
5.무처리군
상추에 밥 싸먹으면,
탄수화물 폭탄 되요.. ㄷㄷ
삼겹살에 싸먹습니다. 밥에 싸먹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 ㅎ
매우번거롭고 복잡한 방식이네요 상추는요 씨앗을 하루정도 물에 담갔다가 물수건에 싸서 따듯한곳에 하루나 이틀정도 두면 삐죽 삐죽 발아 됩니다
그때 바로 트레이에 심었다가 4월말이나 5월초에 밭에 정식하면 아주 편합니다. 우리 아버지가 (오래전에 돌아가셨지만요)옛날에 농촌진흥청에 근무하셨고요 판교에서 농사를 많이 지으셨어요 그때 아버지 한테서 전수받은 농사 노하우입니다
네, 상추 파종 방법은 노지에 바로 뿌릴 수도 있고, 씨앗 발아하면 하나씩 트레이에 넣어 키울 수도 있습니다. 상추는 볍씨처럼 오랫동안 물에 담그어도 괜찬은 유일한 채소 종자입니다. 예전에는 물에서 싹이 트면 하나씩 집어 트레이 칸에 넣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상자에 흩어뿌림 하였다가 모종이 좀 크면 하나씩 포트에 넣어 육묘합니다. 자신이 편리한 방법은 각자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