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는 억지스러운 섭외의 느낌이 없고 음식의 맛 자체만큼이나 음식하는 분의 살아온 사연이 전달되어서 너무나 정겹고 슬프면서도 그리운 느낌이라 그 감정안에서 힐링을 받는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같이 공감하며 추억하고 젊은 세대들은 직접적인 공감은 힘들어도 한국인이기에 전달되는 특유의 아련함이 있어서 세대를 아울러서 다들 즐겨보는 것 같아요. 마침 사다 놓은 콩국수 콩물이 있어서 밤 12시에 국수 끓이고 있네요.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
동네한바퀴는 억지스러운 섭외의 느낌이 없고 음식의 맛 자체만큼이나 음식하는 분의 살아온 사연이 전달되어서 너무나 정겹고 슬프면서도 그리운 느낌이라 그 감정안에서 힐링을 받는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같이 공감하며 추억하고 젊은 세대들은 직접적인 공감은 힘들어도 한국인이기에 전달되는 특유의 아련함이 있어서 세대를 아울러서 다들 즐겨보는 것 같아요. 마침 사다 놓은 콩국수 콩물이 있어서 밤 12시에 국수 끓이고 있네요.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
콩물 사장님 정말 동안이시다;;70세인데 허리 꼿꼿하시고 키도 크심
맛있겠다 ~~ ㅎㅎ
여기 진짜 맛나유~~~
담백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땡긴다 저 콩국물
여름이면 매번 자주 찾아 먹는 콩국수
아 진짜 맛있게땅
여기 진짜 맛집!!!!!
어릴때 차남수 병원 갔다 엄마손 잡고 간 집! 예전엔 이쪽이 번화가였죠. 내 고향 목포 그립네요
코로나라 저런 자영업자분들 힘드시겠어요 ㅠㅠ
이금희 최불암 김영철 = 3대 행복 전달자
유달 콩물집 남사장님은 안보이시내요
ㅋㅑ~~~~~
따뜻한 콩국물은 절대 비린내가 안남..
그래서 경상도에는 유부를 썰어넣은 콩국물이 겨울에는 찾는 사람이 많은 음식...
여기 상호가 뭐예요?
찾아가고 싶네요
유달콩물
목포시 호남로 58번길 23-1
(목포역에서 도보 400m)
5.54 카메라맨의 첫 등장.
가증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