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차라는 명칭에 대해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생차가 고온 다습한 홍콩, 광동, 대만에서 오랜시간 발효가 된 것을 처음엔 숙차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73년인가 맹해차창에서 생차를 약 50일 정도 차엽에 물뿌리고 덮어두고 일정온도 이상 되면 뒤집고 해서 속성발효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또한 숙차라 불렀습니다. 허나 오랜 시간 발효가 된 숙차와 속성발효한 숙차는 품질에서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이유로 어느 때부턴가 오랜 시간 발효돼서 익은 차를 노차(老茶)라고 부르게 되었고, 속성발효된 차를 숙차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소한 30년 이상이 되고 발효가 잘되어 차맛이 훌륭한 차를 노차라고 부른다고 보면 됩니다ᆢ
이렇게 담백하고 콕콕찍어주는 강의 너무 감사 합니다.
쉽게 풀어주신 강의 편안히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차강의중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보이차 강의는 정말 깊이가 있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 정말 랜선 보이차 선생님을 만난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케 ㅡ
방에 앉아 강의를 들을 수 있어니ᆢ
땡큐네요 ~♡♡
숙차라는 명칭에 대해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생차가 고온 다습한 홍콩, 광동, 대만에서 오랜시간 발효가 된 것을 처음엔 숙차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73년인가 맹해차창에서 생차를 약 50일 정도 차엽에 물뿌리고 덮어두고 일정온도 이상 되면 뒤집고 해서 속성발효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또한 숙차라 불렀습니다. 허나 오랜 시간 발효가 된 숙차와 속성발효한 숙차는 품질에서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이유로 어느 때부턴가 오랜 시간 발효돼서 익은 차를 노차(老茶)라고 부르게 되었고, 속성발효된 차를 숙차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소한 30년 이상이 되고 발효가 잘되어 차맛이 훌륭한 차를 노차라고 부른다고 보면 됩니다ᆢ
오래된 보이차에 엄청나게 기생하는 진드기의 실상도 말씀 해주시죠
오래된 보이차에 진드기가 산다고요?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직접 보셨다거나 신문 기사를 봤다거나.
저는 그런 말 못 들어봤습니다.
진년보이차에 진드기가 기생한다는 말은 처음 듣고 실제로 보지도 못했습니다.
근거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