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hksgud0731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대충 결말이 너 오면 나 자살해버린다고 협박해서 안 옵니다 외계인이 추가 설명하자면 하나의 무작위 행성의 좌표를 전 우주로 뿌리니 그 후에 그 행성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한 과학자가(사라진 이유 또 다른 외계인이 그 행성을 공격해서) 그 근거를 토대로 지구에 오고 있는 외계인들에게 지구의 좌표를 뿌리겠다고 협박해서 그냥 행복한 결말로 끝남
@@TheRhksgud0731 2권 주제인 암흑의 숲 이론은 어두운 밤 숲속에서 내 존재를 알리면, 어떤 맹수가 나를 잡으러 올지 모르니 존재를 알리지 말라는 이론임. 지구는 그걸 무시하고 존재를 알려서, 삼체한테 먹힐 위기였던 거고, 삼체는 암흑의 숲 이론을 매우 무서워함. 2권에서 면벽자가 어찌저찌 기지를 발휘해, 지구에서 삼체 문명의 존재를 온 우주에 알릴 방법을 만들어서 방어에 성공함. 그래서 삼체랑 지구는 평화협정을 맺음. 3권에서 면벽자는 저 존재를 알리는 장치의 통솔권을 쥐고 있었는데, 삼체랑 사이가 좋아지면서 면벽자말고 다른 사람한테 통솔권을 넘기라고 함. 여론에 떠밀려 통솔권을 넘겼는데, 통솔권 넘겨받은 사람 A가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는 걸 알고 삼체가 배신해서 장치를 망가뜨림. 정말 다행히도 외우주에서 항해중이던 우주선에 백업이 있었고, 삼체 배신 소식을 듣고 거기서 삼체 문명의 존재를 온우주에 알림. 몇년 되지 않아 삼체 문명은 다른 외계 문명에 의해 멸망. 하지만 다른 외계문명은 삼체 문명의 위치를 알린 삼체 문명과 가까운 문명이 있을 것이라 예측. 결국 지구를 발견함. 이 문명은 3차원을 2차원으로 추락시키는 무기가 있어서, 지구를 2차원으로 추락시켜서 멸망시킴. 그 기간동안 지구는 광속우주선을 개발해놨지만, 너무 순식간에 2차원에 추락해서 통솔권을 넘겨받았던 A를 비롯한 일부만 지구에서 탈출함. 여기서부터 뇌절이 오지게 시작됨. 2차원 추락은 지구 문명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추락시키는 마치 블랙홀 같은 기술임.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면 온우주는 2차원으로 떨어짐. 근데 어찌저찌 원래 우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캡슐 우주를 만드는 기술이 생겨남. 근데 온우주 전체가 2차원으로 떨어지고, 거기서 1차원으로 떨어지고 거기서 0차원으로 떨어지면 우주가 다시 원래의 차원에 돌아갈 수 있다는 이론도 생김.... 근데 캡슐 우주가 원래 우주의 질량을 너무 많이 뺏어가서, 우주가 빛보다 빠르게 확장되어 차원 떨어짐이 지체된다고 원래 우주에 캡슐 우주의 질량을 나눠달라고 부탁, A는 자신의 캡슐 우주를 포기하면서 끝남... 2권까지 명작이었고, 3권 중반까지 괜찮았는데 차원추락부터 뇌절 쩔었음...
가장 가까운 별은 약4광년 떨어진 센타우르스자리의 프록시마 입니다. 광년은 빛이 1년동안 가는 거리죠, 광속은 약30만km/s, 1969년 아폴로 11호를 날리는데 사용한 새턴v로켓은 11.2km/s의 속력을 기록 했어요. 단순하게 해서 가장가까운 별을 가는데 4만년 느린 속도는 아니고 왜 빠른지에 대해서라면 소설적 허용입니다.
삼체를 읽진 않았는데, 대부분의 sf는 어떤면에서 독재를 설명하는 도구임. 미래사회는 대부분 독정,과두정 시스템으로 돌아가거든.. 민주주의의 탈을 씌우던지, 내용 자체가 독재, 전체주의에 대한 저항을 다루고 비판하지만, 읽어보면 독재는 필연이란 결론에 도달함. 한 200백년 뒤엔 중공이 앞서간 나라라고 평가 받을 수도?
저기 선생님; 삼체 읽으신거 맞나요? 그리고 대부분SF장르소설은 독재로 파생되는 가학적이고 세디즘이 만연하는 사회를 기본 골자로 독재의 양면성과 그에 기생하며 많은 피해를 야기하는 시스템을 철처지 심판하고 비판하는게 주류에요. 왜 제국건설한 SF소설에서 방계나 쫒겨난 혈통이 최초의 건국이념이 이게 아니라면서 멸망시키는개 아니라 이겁니다. 이념이 어떻든 시도가 어떨던 철저한 규제와 통제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자유를 억압하면서 이루어지는 통제는 끝이 정해진 치킨런을 향해 달린다. 이게 SF장르류의 기본 골자에요; 공상과학으로 따지면 준비되지않고 안전핀마저 제거한 광적인 미래지향을 꿈꾸면 오히려 그 발전된 문명과 퇴보된 인류애로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게 골자고요
그리고 삼체는 철자히 중국의 문화혁먕부터 현 독재주의인 공상국가를 비판하는 소설입니다. 왜 문학상 받고도 중공에서 홍보 않하고 금지도서까지 입에 올랐느지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중궈에 발매된 책은 검열에 검열까지 검수받은 책인지. 왜 원작자가 해외로 도피하다싶이해서 살았는지 좀만 생각해도 아실껀데;
30여 년 전부터 나노기술을 개발, 응용, 발전시키는 연구를 국내 모 대학의 산학연구소에서 해왔는데 초창기 기초기술개발에서 공포스러웠던 것이 나노급의 입자는 대응할 방법이 없는 독 혹은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라는 것이었음. 물론 당시는 20대의 젊은 시절 대학원생의 신분이라 무지해서 그런 생각을 한 것인데 당시 여러 제품에 은나노니 무슨 나노기술이니 적용되었다며 판매되는 제품이 출시되었었는데 그러한 제품들은 말 그대로 기술이 적용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제품에 사용된 입자의 크기는 나노단위는 커녕 훨씬 큰 입자들이었는데 앞서 말한대로 만약 은나노기술로 은의 입자크기가 나노단위로 코팅에 적용된다면 그건 인류에 재앙급의 사고를 일으키는 것이 된다. 우리 인체에 나노크기의 입자가 유입되면 인체는 그 입자를 독성 물질이나 바이러스로 인식하고 백혈구같은 면역체계가 발동하는데 백혈구로 해결되지 않는 독성 나노물질은 인류의 종말을 야기할 수도 있는 것이라서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물질의 크기는 나노의 수 십, 수 백, 수 천배 이상의 크기이다.
나노섬유 = 준나 잘드는 칼. 전혀 현실성 없다는 것이 영상 보자마자 침대에 토 쏟을 뻔... 우리가 현재 금속을 절삭하는 기술은 뛰어난 경도의 금속 및 기타 재료를 이용해 일정 방향으로 "베어가며" 절삭을 합니다. 이미 100여nm의 날이 개발되었고 세계최고의 날은 이보다 수배 날카롭습니다 참고로 머리카락의 1/1000000mm가 1nm입니다 방향성 있는 절삭이 아닌 그냥 설치, 접촉만으로 배가 햄버거 토마토 자르는 거마냥 잘리려면 일단 배의 재질은 강철 및 일부 스텐, 듀플렉스이니 아마 나노가 아니라 원자단위의 섬세한 날이 필요해요 ^^ 당장 커터칼 새거에 종이를 펴서 갖다 대어보세요 잘리겠죠? 근데 접촉했을 때 어떤 충격 값이 느껴지시나요? 그 충격 값이 칼의 날카로움과 경도 강도 값을 수십배 하회해야만 잘리는 겁니다 나노금속이건 섬유이건 모두 고체입니다 고체의 절삭력은 제가 위에 설명한 값을 충족해야만 강철을 커터칼로 토마토 표면 자르듯이 자를 수 있습니다 절삭기계들이 회전하며 표면만 조금씩 자르며 요구한 형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나 절단기계들이 적당한 속도를 가지고 베어내는 운동을 하며 잘라내는 것의 이유를 안다면 쉽게 이해하겠죠ㅋㅋㅋ 왜 사무라이가 베는 연습을 하는지 알면, 감히 일정한 힘의 접촉만으로 저 금속을 저렇게 자르는 것은 얼마나 비과학인지 알 수 있게 됨
400년 걸려서 건너올 기술을 갖췄으면 좀만 더 참아서 10년이나 10초로 대폭 줄이고 더 압도적인 기술로 찍어누르겠다 기술 발전은 무조건 가속도가 붙는데 굳이 400년 걸려서 와야하나 200년만 좀 참았어도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400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서 썰어버렸겠다
응~ 저 기술 자체가 오류인데 알아듣기 편한 설명으로, 최첨단 가상현실 기술이 난무하는 세계에서 스마트폰과 현실의 TV등이 일상에 보이는 일본 애니들의 상상력의 한계 수준 생각하면됨. 저 작가 뇝셜 다른 작품들도 딱 그 수준임. 기술적인 뭔가로 소재로 삼는 소설가들이 처음에는 그럴 듯하게 뭔가 엄청난 느낌이지만 조금 지나고 나면 그냥 웹소설 작가와 별반 차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 주된 이유임. 그 대표적인 소설가가 마이클 크라이튼인디, 그나마 이 사람은 그거 이외에도 사람들간의 심리묘사에도 나름 일가견이 있어 그나마 그 정도까지 올라간 것.
이딴게 베스트 셀러였다니..이래서 sf소설은 물리학자들이 써야 리얼하지, 이딴 기본도 안되어 있는 것들이 sf소설을 써대니 앞뒤 안맞는 설정이 나올 뿐인게야. 이런 소설을 sf계의 노벨상이라는 휴고상까지 줬다는게 휴고상의 바닥을 볼 수 있는 점인게지. 과학자들에게 이 딴 소설을 보여주면 피식 웃는게 현실.
결론을 말해줄까... 400년후에 저놈들이 지구에 오고 지구또한 고도에 기술 문명이 되어 전쟁을 벌이나... 외계인이 간과한게 있는데...4차원 초고도 외계문명이 침입을하면... 5차원 초고도 문명이 또 침입을 하고... 이게 N차원 문명까지 있는데... 차원이 높을수록 파괴력이 훨씬 높은 외계인임... 지구인이 이것을 알아내고... 지구에 침입한 외계인한테 모든 N차원 외계인들에게 니네 고향별에 죄표를 찍어주게 되는데... 아~ 더말하고 싶지만 참는다...
진짜 나노섬유 연출은 역대급이라 생각함….
저도 저 장면 보고 충격이었음. 저거 때문에 삼체가 잊혀지질 않아요
저거 연출 진짜 소름끼치더라
저 장면 하나는 인정.. 나머진 그닥
고스트쉽 ...
저 장면만 몇십억~100억 들었다는 말이 있으니 뭐, 마치 왕좌의 게임 서자전쟁씬에만 100억 썼다는 썰과 비슷 압도적인 퀄리티도 비슷
짧게 짧게 영화 소개 받기좋은 채널이네요 👍🏻
저 장면이 정말 최고의 명장면이었음
고스트쉽인가 영화 초반부에 배썰리는 영화 있었는데 그거 생각나네요 사람들 다 토막나고
공포영화였는데 어릴때 극장에서 봤다가 실망했던 추억이 있네요.
아 그건 피아노줄이엇어요 제기억이 맞다면...ㅋㅋ 어릴때엿는데 기억나네요
@@j.yclimbing3155 돗대 지탱해주는 와이어 같은거 아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초등학교 6학년 막바지때 교실에서 선생님이 틀어줬는데 그 장면땜에 진짜 엄청 트라우마였음ㅋㅋㅋㅋ 징그러운거보고 멀미난다는게 뭔지 첨 알았음
@@j.yclimbing3155 잘은 기억안나는데 사람토막나는거 보고 한일주일 잠도 못잤었어요ㅠㅠ
나도 저 섬유로 배 썰어버리는게 제일 충격적이었음 가끔 기억남 ㅋㅋ
썸네일 죤예~❤❤❤
제일 충격적인거는 인간형태의 외계인이 말랐다가 물속에서 다시 인간되는거랑 저 배 썰리는거
삼체
SF 좋아라~ 하신다면 강력추천~ SF인생작이 될수있씁당~!! 😑👍 원작소설은 월드밀러언셀러~
소설에서도 충격적이 장면이었는데..
소설에 저 장면이 있었다고??
@@비풍초-i8jㅇㅇ 에번스는 토막 나면서 까지 데이터를 제거 하기 위해 기어갔다는 묘사도 나옴
@@비풍초-i8j 낮에 작전을 실행한 이유가 밤에 하면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람이 운 좋게 살 확률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나오죠.
@@마르텐콜트레인근데 왜죽닌거?
@@kik310나노 테크놀로지가 엄청 얇은 실인데 또 강도는 뒤@지게 높아서 절대 안끊어짐(엄청 날카로운 매스같은 느낌). 그걸 운하에 여러개 설치해서 추종자들과 중요한 데이터를 실은 배가 지나갈때 배의 속도로 저 실에 썰리게 하는거임.
저 외계인들은 물질을 원자수준레벨에서 다룰수 있는 능력과 아주 제한적인 고차원에 접근가능한 능력이 있는 종족임
궁금한 점 하나가,, 도대체 나노섬유를 고정시키기가 쉬웠을까 하는 점. 어디 묶는 순간 다 잘려야 하는것 아닌가
묶는건 쉽지 그냥 튼튼하고 얇은 섬유라 배가 지나가면서 부서지는거임
@@마참내-h8h다야도 썰어버리는데 그걸 어디다 어케 묶냐고~ ㅉㅉ
나노 섬유를 뭉쳐서 기둥처럼 만들고 거기에 묶으면 가능할듯?
섬유를 뜨게질 하듯이 옷처럼만들어서 고정합니다
개발하던 손부터 잘려나갔어야
육도삼략에도 나오지만, 전쟁에서 병사가 모두 무사할 방향을 모색하는 건 오만한 생각임.
안타깝게도..
근데 이건 다음시즌만들기 쉽지않겠더라, 클라이맥스는 무려 400 년후일거아냐?
중국 소설 원작인데 제목인 삼체 처럼 크게 세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그랬던거 같아요
아마 시즌별로 하나씩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에는 행성단위 중력파 발생기와 6000개의 우주전함도 있음ㅋㅋㅋㅋ 스케일이 너무커짐ㅋㅋㅋㅋㅋ
시즌2 촬영중인가요?
@@리틀보이-k5f 스케일 너무 커져도 아무 문제될게 없음. 5년 10년 후쯤엔 ai더러 만들어줘 하면 좋을 퀄리티로 만들어 줄거라서 ai 비용만 내면 되는거라 스케일 좀 커져도 큰문제는 아니게 될듯.
@@namja2yagi이미 접은걸로 알고있음
시즌 2는 언제쯤ㅠ
삼체
후속작은 안나오나요?
시즌3까지 제작은 확정인데..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건 총책임자가 어린애들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인게 문제지
추종자집단이 사이비종교처럼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제거대상이어야만 했음
어린 애들이라고 살려주는 순간 애들이 커서 복수함
삼체 진짜 대박임
나도 넷플로 처음보고 뒷 내용이 궁금해서 책으로 읽었는데
진짜 미친듯이 재밋음...
3년전 완독했는데.. 중귀커플은 몇백년동안 동면 반복하며 우주 누구보다도 인류를 사랑하는 선한주인공으로 나오고...스토리는 단권인데 질질질 끌면서 목성 뒤에 위성을 무슨 별장마냥 .., 나중에 우주가 1차원 평면되는거 보고 실소가 나오던데...
나노섬유로 나노면을 만든다는데 그거로 옷 만드면 다 방어력 좋겠다
과학이 극도로 발전하면
마법처럼 보인다는 말이 있죠
딱 저런경우를 두고 하는말.
삼체 존잼임
책으로 읽어야 그나마 이해가 더 잘됨 영화로는 50% 정도밖에 표현 못합니다.
아이들도 다 죽는다고 생각하니 마음 아픔
지구를 덮을만한 컴퓨터를 양자 1개 크기로 우겨넣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무리들이 겨우 나노단위 기술력을 무서워할까.
아마 나노섬유기술이 특별한건 아니였고 추종자들이 공격받는다 인지해서 정보폐기할 시간을 안주기위해서 사용햇던걸로 기억합니다
핵미사일을 가진 김정은도 킬러가 들고있는 젓가락에 죽을수 있음.근데 그젓가락이 안보인다면?
외계인들은 지금은 별거 아니어도 저 기술이 엄청난 과학적 돌파구가 될거라고 판단한거임
400년 뒤에 도착한다잖아..
니가 만지고있는 스마트폰이
불과 90년대 아이엠에프 시대에서
겨우 30년 지났는데 지금 벌써
인공지능이니 뭐니 탑재된 기술의 스마트폰이나옴
저 기술이 우주 엘레베이터를 만들어 인류의 기술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주요기술이기 때문에 방해한거에요. 그래서 입자가속기의 연구결과도 방해하고요..
삼체 슬슬 보러가야하나
삼체랑 지구랑 우주전쟁 시작하고 같이 다 망함
그러다 에어리언 처들어와서 같이 동맹 맺고 끝남
삼체가 뭐임?
@@으앙굳-g4l 그런게있음
@@으앙굳-g4l삼성육체
@@으앙굳-g4l 외계행성
@@으앙굳-g4l3body
삼체에서 이것만 생각남
오기 속옷입고 돌아댕기는게 더 쥑이는 연출임
인간이지만 사실상 외계인 침략자들의 간첩들,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음
삼체 보다가 자버린..아주 잘자게 해주 역대급 영화였음. 몰입도 좋았고
드라마
루즈해서 멍하니 보다가 저 장면에서 정신이 번뜩 들었어요😮
하지만 삼체1 회당제작비 최소200억 이상..
오겜1 전시즌 제작비 200억...
심지어 삼체1튼 제작비대비 흥행성이없어서 시즌2 엎으려다 일단 제작에 들어가긴함.
2부가 지금 부터 200년 후쯤 시기라는데 제작비 때문에 계획없음.
넷플이 돈이 없어??
@@김현우-x4p8o돈이 안됬나보죠
@@김현우-x4p8o 2100억인데 쉽게 결정 못하지
시즌 2랑 3까지 전부 제작 확정입니다만…?
넷플에서 마지막화 끝날때 다음 시즌 제작 확정이라고 나오는데요..?
소름이었다
너 집이 삼채라면서?
4. 와우. 지우님. 사랑해용❤. 감사합니당.❤
난 항상 궁금한게 날죽이려는 조직을 내가 전부 죽게 했을때 난 과연 괴로워할까 아니면 죽어마땅한 인간들 다죽여서 내안전이 확보된것에 안도감을 느낄까 임
안심할거 같은데 막상 닥치면 어떨지
나노섬유보다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걸 제일 경계한거 아님?
브금 하나없이 그냥 나와서 더 잔혹하고 소름돋음
저정도 기술은 두려워 할 만 하네
인류에 적인대 외계인 시다바리는 제껴야지
의
근데 저걸 뭘로 묶어둬? 다 썰어버리는데?
이거 드라마 뭔가 하고 봤는데 7시간짜리 프롤로그라 김샜었음
중간에 웡이있네
직쏘1 그거 같네요
깍두기 되는거
웃긴게 외계인은 나노기술이 없는줄 아는건가 ㅋㅋ 나노기술 그 이상일텐데.
이겨 결론이 결국엔 지구멸망이지요. 삼체는 다른 외계문명에 멸망하고
외계문명들이 서로 멸망시키는 이야기군요
스쿠나
복마어주자
를 영상으로보네
ㅎㄷㄷ
외계인들 오는데 400년이나 걸리면 추종자들이랑 통신은 어떻게 하나?
진짜 재밌었음. 원작자가 위구르족 탄압 찬성 발언한게 흠이긴 한데 그건 소설판 한정이고 드라마는 원저작자랑 관계 없으니까~ 애초에 인물 서사 많이 다름
이것도 인간 중심적인 생각인게 저 외계인 애들이 그 환경에서 저정도면 인간보다 발전속도 엄청 빠른건데 재네가 더 빨리 발전할수 있는거 아님? 왜 한쪽은 발전이 멈춰있다 생각하지
그건 크기가 미생물 수준인 그 외계인들이 아주 오랜 초고대부터 문명을 이어온거라 그렇지. 발전 속도는 엄청나게 느린 편이라서 그럼. 반면에 겨우 1000년도 안돼서 우주 진출 직전일 정도로 지구인들의 발전 속도는 미쳤거든.
일단 우주선이 출발한 순간부터 그 우주선에 담긴 기술력는 출발한 수준에 멈춰있는거니까
내용상 인간이 기술발전속도를 낙관하는게아니라 삼체측에서 두려워하는겁니다.
외계인들이 두려워한 기술이 CG기술이하는거잖아...
소설책 3권까지 가서 결말 보면 결국 뇌절 수준이지만 2권까지 내용은 잼있음
뇌절 내용 설명 해주시면 안될까요
스포 듣느걸 좋아해서요
@@TheRhksgud0731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대충 결말이 너 오면 나 자살해버린다고 협박해서 안 옵니다 외계인이
추가 설명하자면 하나의 무작위 행성의 좌표를 전 우주로 뿌리니 그 후에 그 행성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한 과학자가(사라진 이유 또 다른 외계인이 그 행성을 공격해서)
그 근거를 토대로 지구에 오고 있는 외계인들에게 지구의 좌표를 뿌리겠다고 협박해서 그냥 행복한 결말로 끝남
듣지마세요. 그냥 작가 아이디어 노트 수준임. 내러티브도 없고.
@@TheRhksgud0731 2권 주제인 암흑의 숲 이론은 어두운 밤 숲속에서 내 존재를 알리면, 어떤 맹수가 나를 잡으러 올지 모르니 존재를 알리지 말라는 이론임. 지구는 그걸 무시하고 존재를 알려서, 삼체한테 먹힐 위기였던 거고, 삼체는 암흑의 숲 이론을 매우 무서워함. 2권에서 면벽자가 어찌저찌 기지를 발휘해, 지구에서 삼체 문명의 존재를 온 우주에 알릴 방법을 만들어서 방어에 성공함. 그래서 삼체랑 지구는 평화협정을 맺음.
3권에서 면벽자는 저 존재를 알리는 장치의 통솔권을 쥐고 있었는데, 삼체랑 사이가 좋아지면서 면벽자말고 다른 사람한테 통솔권을 넘기라고 함. 여론에 떠밀려 통솔권을 넘겼는데, 통솔권 넘겨받은 사람 A가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는 걸 알고 삼체가 배신해서 장치를 망가뜨림. 정말 다행히도 외우주에서 항해중이던 우주선에 백업이 있었고, 삼체 배신 소식을 듣고 거기서 삼체 문명의 존재를 온우주에 알림. 몇년 되지 않아 삼체 문명은 다른 외계 문명에 의해 멸망. 하지만 다른 외계문명은 삼체 문명의 위치를 알린 삼체 문명과 가까운 문명이 있을 것이라 예측. 결국 지구를 발견함.
이 문명은 3차원을 2차원으로 추락시키는 무기가 있어서, 지구를 2차원으로 추락시켜서 멸망시킴.
그 기간동안 지구는 광속우주선을 개발해놨지만, 너무 순식간에 2차원에 추락해서
통솔권을 넘겨받았던 A를 비롯한 일부만 지구에서 탈출함.
여기서부터 뇌절이 오지게 시작됨.
2차원 추락은 지구 문명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추락시키는 마치 블랙홀 같은 기술임.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면 온우주는 2차원으로 떨어짐. 근데 어찌저찌 원래 우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캡슐 우주를 만드는 기술이 생겨남.
근데 온우주 전체가 2차원으로 떨어지고, 거기서 1차원으로 떨어지고 거기서 0차원으로 떨어지면 우주가 다시 원래의 차원에 돌아갈 수 있다는 이론도 생김....
근데 캡슐 우주가 원래 우주의 질량을 너무 많이 뺏어가서, 우주가 빛보다 빠르게 확장되어 차원 떨어짐이 지체된다고 원래 우주에 캡슐 우주의 질량을 나눠달라고 부탁, A는 자신의 캡슐 우주를 포기하면서 끝남...
2권까지 명작이었고, 3권 중반까지 괜찮았는데 차원추락부터 뇌절 쩔었음...
@ 그것조차 좋아요 ㅜ
솔직히 저 행동에 왜 충격을 받는지 모르겠음 지구의 기생충을 제거한것뿐인데
근데 저 외계인들은 400년동안 발전을 안하나?
민족 반역자는 삼족을 멸하는건 찬성 못 하지만..
그 행동을 말리고 싶지 않다
삼체 안보기를 추천.... 다음꺼 ㅈㄴ궁금해 미칠거같은데 아직 안나온게 더 빡침
여주 얼굴에 충격받았습니다. 넘 이뽀
사람으로써 못할짓이지만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중국 소설 원작에다 첫 장면부터 중국 배경이길래 '아 또 차이나머니겠구나' 했는데 1화부터 옳은 소리했다고 부모님 때려죽인 공산당 혐오하는 주인공 보고 그대로 끝까지 다 봄..시즌1만 봤는데도 명작이더라
지금 외계인이 아니라 중공한테 나라가 먹힐 위기에요
우리나라에 필요한 나노섬유네
암생각없이 눌렀다가 스포당했어 ㅠㅠ
왜 오는데 400년이나 걸림??
겁나 멀자너.
지금 지구는. 화성까지 가는게 가능함. 돌아오는게 불가능하지.
저 추종자들 이야기듣고 억 외계인이 애네 개빠르거 같은데 생각하고. 자기들 기술몰빵해서. 탐색용. 위성을 보냄
멀어서
가장 가까운 별은 약4광년 떨어진 센타우르스자리의 프록시마 입니다. 광년은 빛이 1년동안 가는 거리죠, 광속은 약30만km/s, 1969년 아폴로 11호를 날리는데 사용한 새턴v로켓은 11.2km/s의 속력을 기록 했어요. 단순하게 해서 가장가까운 별을 가는데 4만년 느린 속도는 아니고 왜 빠른지에 대해서라면 소설적 허용입니다.
너무 멀어서요
너무 멀어서... 외계인도 광속의 1% 였나 5% 속도로 날아오는건데도 그런거.. 지구에서 가장 빠른 속력으로 정찰기 보내는데 그것도 외계 함대랑 만나는 시간이 300년인가 350년뒤임 그 정도로 지구는 아직 멀음.
우리에겐 삼계가 있다.
탕
탕탕 후루후루
짜증납니다 웃어버렸어요
실실열매는 역시 쎄다!!!
배경이 중국이었던걸 완전히 바꿔버렸나보네
1분만에 스포 다 해버리네 ..
지금 한국을 보는듯 하네요
딱 지금 혼돈의 대한민국을 보고 있는 듯 하죠
영화의 외계인은 뛰어나기라도 한데
울나라는 뭘 보고 저러는지
근데 전체 내용이 독재를 합리화 하기위한 SF적 서사임. 독재국가 작품답게. 중국을 비난하는거 아님. 독재를 비난하는 거임.
삼체를 읽진 않았는데, 대부분의 sf는 어떤면에서 독재를 설명하는 도구임. 미래사회는 대부분 독정,과두정 시스템으로 돌아가거든.. 민주주의의 탈을 씌우던지, 내용 자체가 독재, 전체주의에 대한 저항을 다루고 비판하지만, 읽어보면 독재는 필연이란 결론에 도달함. 한 200백년 뒤엔 중공이 앞서간 나라라고 평가 받을 수도?
독재합리화에 대한 내용이 전혀 아닌데요?
소설 읽어보시고 이런댓글 쓰시는거겠죠?
2권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간략하게 줄거리 요약좀 부탁드릴게요.😮
저기 선생님;
삼체 읽으신거 맞나요?
그리고 대부분SF장르소설은 독재로 파생되는 가학적이고 세디즘이 만연하는 사회를 기본 골자로 독재의 양면성과 그에 기생하며 많은 피해를 야기하는 시스템을 철처지
심판하고 비판하는게 주류에요.
왜 제국건설한 SF소설에서 방계나 쫒겨난 혈통이 최초의 건국이념이 이게 아니라면서 멸망시키는개 아니라 이겁니다.
이념이 어떻든 시도가 어떨던 철저한 규제와 통제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자유를 억압하면서 이루어지는 통제는 끝이 정해진 치킨런을 향해 달린다.
이게 SF장르류의 기본 골자에요;
공상과학으로 따지면 준비되지않고 안전핀마저 제거한 광적인 미래지향을 꿈꾸면 오히려 그 발전된 문명과 퇴보된 인류애로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게 골자고요
그리고 삼체는 철자히 중국의 문화혁먕부터 현 독재주의인 공상국가를 비판하는 소설입니다.
왜 문학상 받고도 중공에서 홍보 않하고 금지도서까지 입에 올랐느지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중궈에 발매된 책은 검열에 검열까지 검수받은 책인지.
왜 원작자가 해외로 도피하다싶이해서 살았는지 좀만 생각해도 아실껀데;
합리화가 아니하 비판이에요.... ㅈ문가님 ㅋㅋㅋㅋ
우주 왔다갔다하는 애들이 뭘 무서워 하겠냐? 인간쯤이야 벌레로보일텐데 ㅋㅋㅋ
30여 년 전부터 나노기술을 개발, 응용, 발전시키는 연구를 국내 모 대학의 산학연구소에서 해왔는데 초창기 기초기술개발에서 공포스러웠던 것이 나노급의 입자는 대응할 방법이 없는 독 혹은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라는 것이었음. 물론 당시는 20대의 젊은 시절 대학원생의 신분이라 무지해서 그런 생각을 한 것인데 당시 여러 제품에 은나노니 무슨 나노기술이니 적용되었다며 판매되는 제품이 출시되었었는데 그러한 제품들은 말 그대로 기술이 적용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제품에 사용된 입자의 크기는 나노단위는 커녕 훨씬 큰 입자들이었는데 앞서 말한대로 만약 은나노기술로 은의 입자크기가 나노단위로 코팅에 적용된다면 그건 인류에 재앙급의 사고를 일으키는 것이 된다. 우리 인체에 나노크기의 입자가 유입되면 인체는 그 입자를 독성 물질이나 바이러스로 인식하고 백혈구같은 면역체계가 발동하는데 백혈구로 해결되지 않는 독성 나노물질은 인류의 종말을 야기할 수도 있는 것이라서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물질의 크기는 나노의 수 십, 수 백, 수 천배 이상의 크기이다.
근데 은하간 이동을 하는 초고도 문명인 자신들은 400년 동안 더 발전할 텐데 뭐가 그렇게 무서웠나 ㅋㅋ
이동하는 함대 안에서 발전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지
보급때문에 불침번 서듯이 돌아가며 한두 사람만 깨어있고 나머지 동면해야됨
동면없이 우주여행 하는건 인간상식 선에선 불가능임, 이동하면서 전부 깨어있는건 상상도 안되는 영역
상대성 이론에 따라 광속에 가깝게 이동을 한다면 우주선 외부에서는 400년 이지만 우주선 내부에서는 시간이 그만큼 흐르지 않을껄??
원작에 따르면 삼체 운동 탓에 자기들 문명은 발전속도가 엄청나게 느림. 인간이 유일하게 삼체인들보다 뛰어난 게 발전속도이고 그래서 지구인들을 두려워한다는 설정임
이거 무슨 지들행성 망해서 지구 침략하는 내용이던데 지구 까지 올 기술력이면 가까운 행성에 테라포밍하라고 일론머스크도 시도중인걸 못하냐 차라리 지구 기술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견제해서 침략하는거면 몰라도
소설임다 소설..
@cotnals2 공상과학이지 망상과학이 아니잖음 영화든 소설이든 어느정도 현실기반을 소스로 만들어야 개연성이 있지 예술영화도 아니고
@@포레인-l3k 현실 타령할꺼면 다큐를 보세요
@@cotnals2 어느 정도 말이 되야한다는 소리잖아ㅋㅋㅋ핍진성 몰라?
설정 자체가 저기 항성계에 헹성이 없음. 항성만 3개라 전부 흡수됨. 그리고 가장 가까운 행성이 지구임.
그렇게 교복을 입고 나노 섬유에 대항하여 싸우는 킬라킬이 탄생
인간의 생각을 저렇게 조종할수있으면 뭐 발전을 한들 의미가있나
굳이 외계인이 두려워 할까? ㅋㅋㅋ 400년후 도착인데 그 기간에 인류가 존속할거 같은가? ㅋ
최첨단 다원적 기술을 가졌는데 400년을 건너지 못한다라...
통신을 할 기술은 되고?...
새롭긴하지만 그닥 와닿지는 않네
지나가는것만으로 금속재질 배를 깔끔하게 슬라이스 해버리는 나노섬유를 도대체 어떤 물질로 고정해서 세웠는지 모르겠지만 그 고정해둔 물질로 우주선이나 탈것 만들면 나노섬유에 슬라이스 안당하는걸까요?
나노섬유를 넓게 뭉쳐서 면처럼 만든걸로 기둥에 고정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본다 중국드라마는안봐 중국은 우월하다 중국사상 중국 드라마 중국은 위대하다
개연성 제로. 중2병 환자가 적은 일기 수준의 소설과 드라마임. 개왕유치
이 장면 보고 이틀동안 좀 심란했음..ㄷㄷ
복마어주자
이게 이런내용이었어? 넘지루해서 먼개소린지 이해가안갔음.. vr끼고 놀다가 환각보다가이상한 기기로 다죽이고 먼내용인지;
나노섬유 끝부분은 뭘로 고정하나 모순
나노섬유 = 준나 잘드는 칼.
전혀 현실성 없다는 것이 영상 보자마자 침대에 토 쏟을 뻔...
우리가 현재 금속을 절삭하는 기술은 뛰어난 경도의 금속 및 기타 재료를 이용해 일정 방향으로 "베어가며" 절삭을 합니다. 이미 100여nm의 날이 개발되었고 세계최고의 날은 이보다 수배 날카롭습니다 참고로 머리카락의 1/1000000mm가 1nm입니다 방향성 있는 절삭이 아닌 그냥 설치, 접촉만으로 배가 햄버거 토마토 자르는 거마냥 잘리려면 일단 배의 재질은 강철 및 일부 스텐, 듀플렉스이니 아마 나노가 아니라 원자단위의 섬세한 날이 필요해요 ^^ 당장 커터칼 새거에 종이를 펴서 갖다 대어보세요 잘리겠죠? 근데 접촉했을 때 어떤 충격 값이 느껴지시나요? 그 충격 값이 칼의 날카로움과 경도 강도 값을 수십배 하회해야만 잘리는 겁니다 나노금속이건 섬유이건 모두 고체입니다 고체의 절삭력은 제가 위에 설명한 값을 충족해야만 강철을 커터칼로 토마토 표면 자르듯이 자를 수 있습니다 절삭기계들이 회전하며 표면만 조금씩 자르며 요구한 형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나 절단기계들이 적당한 속도를 가지고 베어내는 운동을 하며 잘라내는 것의 이유를 안다면 쉽게 이해하겠죠ㅋㅋㅋ 왜 사무라이가 베는 연습을 하는지 알면, 감히 일정한 힘의 접촉만으로 저 금속을 저렇게 자르는 것은 얼마나 비과학인지 알 수 있게 됨
소설로 읽으면 좀 그럴듯 해보이는데 드라마로 보면 약간 B급 SF영화 느낌임. 솔직히 원작이랑 느낌도 많이 달랐음.
내용은 재밌는데 중간부터 개연성도 과학도 없어져 개노잼된 개거품드라마
말이 통해
400년 걸려서 건너올 기술을 갖췄으면 좀만 더 참아서 10년이나 10초로 대폭 줄이고 더 압도적인 기술로 찍어누르겠다
기술 발전은 무조건 가속도가 붙는데 굳이 400년 걸려서 와야하나
200년만 좀 참았어도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400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서 썰어버렸겠다
그럼 지구가 더 강해지니까...
님 말대로 지구 기술 발전의 가속도가 미친듯이 붙어서 오면 지게 되니까 방해하는거임
오면서 기술 개발해서 지구인들이 대적할려고 준비해놓은 군사장비들을 전부 깨박살 냈음.
저 삼체인들 행성이 주기적으로 문명 리셋시켜버리는 혹독한곳이라그럼
응~ 저 기술 자체가 오류인데 알아듣기 편한 설명으로, 최첨단 가상현실 기술이 난무하는 세계에서 스마트폰과 현실의 TV등이 일상에 보이는 일본 애니들의 상상력의 한계 수준 생각하면됨.
저 작가 뇝셜 다른 작품들도 딱 그 수준임.
기술적인 뭔가로 소재로 삼는 소설가들이 처음에는 그럴 듯하게 뭔가 엄청난 느낌이지만 조금 지나고 나면 그냥 웹소설 작가와 별반 차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 주된 이유임.
그 대표적인 소설가가 마이클 크라이튼인디, 그나마 이 사람은 그거 이외에도 사람들간의 심리묘사에도 나름 일가견이 있어 그나마 그 정도까지 올라간 것.
삼체보다 재밌는 상상력 뿜뿜 미드 5개정도 추천점여
@@user-Wexr 니글에서 민주당식 악의가 그냥 느껴지는데 알아서 찾아봐~
@@렘렘-v6y ㅋㅋㅋㅋ 민주당 추종자 같다는 말은 진짜 ㅈㄴ 심한 욕 아니냐 ㅋㅋㅋ
@@pel3798 아? 쏴리~
지상 최대 욕이네 생각해보니...
그건 철회~
ㅋㅋ
그래서 본인은 책 몇권이나 파셨어요?
이딴게 베스트 셀러였다니..이래서 sf소설은 물리학자들이 써야 리얼하지, 이딴 기본도 안되어 있는 것들이 sf소설을 써대니 앞뒤 안맞는 설정이 나올 뿐인게야. 이런 소설을 sf계의 노벨상이라는 휴고상까지 줬다는게 휴고상의 바닥을 볼 수 있는 점인게지. 과학자들에게 이 딴 소설을 보여주면 피식 웃는게 현실.
그 물리애들이 ㅋㅋ. 좋다고 하는거임
소설에 뭔 다큐를 찾고앉았냐
소설을 물리학자가 쓰면 재미가 없지ㅇㅇ
과학자들은 학생때 sf문학 영향받음
뭐 과학자세요?
압권이였지
도황 씹간지나네
결론을 말해줄까... 400년후에 저놈들이 지구에 오고 지구또한 고도에 기술 문명이 되어 전쟁을 벌이나... 외계인이 간과한게 있는데...4차원 초고도 외계문명이 침입을하면... 5차원 초고도 문명이 또 침입을 하고... 이게 N차원 문명까지 있는데... 차원이 높을수록 파괴력이 훨씬 높은 외계인임... 지구인이 이것을 알아내고... 지구에 침입한 외계인한테 모든 N차원 외계인들에게 니네 고향별에 죄표를 찍어주게 되는데... 아~ 더말하고 싶지만 참는다...
x발롬이 다 말해놓고 뭘 참아
주제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인가벼 😅
더 말해주세요
배우 연기가 다 소용없게 만듦
적당히 오버해야지. 이건 너무 오바한 시나리오임. 잼없음
씹소름
결말 지구는 정복당하고 지구인의 99.9999999999999999999 사망
없는 얘기 지어 내지마세요
결말은 지구 자체가 2차원 형태로 접혀서 사라짐
@@pilee2544그게 그거 아냐?
진짜 믿으시겠네....
결말은 지구가 워프해서 3체가 4체가 되는 혼돈의 카오스
씹체는 안돼고?
@@saw_Laown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