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제 탓인것만 같아요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요 물 속에 갇혀있는거 같아요 숨이 차올라요 곧 끝날거같아요 점점 편해지고 있어요 이젠 힘들지 않아요 제가 그토록 바랐던 죽음인데 아니었나봐요 살고싶었나봐요 그것도 아주 절실히요 소중한 사람이 없는 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없는게 아니었어요 소중한 사람이 있다가 없어진 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없었던 거에요 그럼에도 너무 절실히 살고싶어요 근데 그걸 한 발 늦게 알아버렸어요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그저 살기 두려웠던 거 뿐이예요 근데 그 두려움이 살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기 때문에 생긴 거일거예요 절실하지 않았다면 쉽게 저승으로 뛰어넘었을거에요 모두 살고 싶어해요. 다들 두려워해요 근데 그걸 뒤늦게 깨닫고 죽고 싶어해요. 당신 탓이 아니예요. 이미 정해진 운명을 겪는거에요. 당신은 살아가야할 의무가 있어요. 그게 당신의 운명이니까요 근데 행복하게 사는게 임무예요. 그러니까 이제라도 아셨다는건 정말 잘 된거예요. 이제라도 잘 살아봐요!
속마음을 얘기하면 중2병이래요.. 위로해 달라고 말할 용기가 없어요.. 위로보다는 공감 받기를 원해요.. 근데 주변 사람들도 저처럼 될 것 같아서 두려워요.. 긍정적이고 싶은데.. 항상 부정적이에요.. 그리고 제 자신에게 말해요.. “왜 나만 이러지?” “왜 난 못하지?” “전부 내 탓이겠지” 이젠 “네 탓이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그 마음, 잘 알아요. 그런 카이저님에게, 이런 카이저님에게 저는 그럼에도 끊임없이 카이저님 아픔을 나누어보라고 말할게요. 말하지 않아서 몰라주었던, 둔하지만 따뜻한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카이저님의 아픔을 덜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재미있는 얘기로 카이저님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던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그게 어쩌면 저인지도 모르지만.. 그게 아픈 카이저님에겐 너무나 이기적인 배려가 되어 버렸던 걸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잘 못 없어요! 그져 외면인거에요 하지만 앞을 봐봐요 그리고 그 문을 열어 봐요 그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뒤는 보지 말아요 서로 의지하고 지내 봐요 그럼 무엇 하나는 성공해요 처음부터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도움을 받는거죠 그리고 도움을 받다가 혼자 탈 수 있게 되잖아요 그런거 처럼 처음 부터 혼자 하려고 하지 마요 도와주는사람은 많아요 자신을 외면하지 마요 뒤를 보지도 마요 앞에는 당신이 기억하고 모아둔 비밀 통로일 뿐이에요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당신이 행복헸던 순간들이 모여 있어요 그 통로를 들어 갈 수 있는건 당신 뿐이에요 그 통로로 가는데까지 도와 줄거에요 그 안으로 들어가서 행복하게 지내요 뒤로 가는 문은 슬픔의 문이니 자신을 깍지 마세요 행복이라는 것 있잖아요ㅎㅎ 그 두개의 문은 당신이 만든거죠 하지만 당신은 아직 슬픔의 문에만 있을 뿐이니 이제는 행복의 방도 구경해 봐요 오늘 하루 살아 줘서 고맙고 행복한 꿈꾸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래요~
** 네 탓이 아니야 네가 우는게 네가 아픈게 네가 다친게 네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받는게 배려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받은게 미움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흔한 말 뿐인 위로 흔해서 미안 위로 진심이 담긴 기도 한번만 듣기로 *오늘은 많이 수고했어요* 그게 또 문제였죠 *고생했어요* 힘들다 해도 *"다 그래라"* 했어요? 사람은 케바케인데 너무했어요 그 사람 말이요 네 잘못도 아닌 일에 네탓이라 몰아세우지 마 식은 자존감 위에 억지미소 비석 세우지 마 별거 아닌 일에 고민을 하며 밤 좀 세우지 마 근데 너도 그렇잖아 라며 나를 몰아세우지 마 그래 내가 위로랍시고 노래했네 조금 더 부드럽게 해볼게 부담을 느꼈으면 미안해 그런데 네 탓이 아니야 네가 우는게 네가 아픈게 네가 다친게 네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받는게 배려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받은게 미움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2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하늘에 아직 노란 방울이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오늘은 편안하게 쉬어도 돼 *웅크리며 새우잠을 자도 돼* *옷도 헝클어 입는게 대체 뭐 어때* *눈치 보지마 당당해져 자신있게* *기죽지 마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 *수많은 사람들과 사랑들로 뭉친 널 해칠건 전혀없어* *기대감에 뭉친 어깨가 오늘따라 아파보여* *내가 토닥토닥 긴장을 만져줄게 그러니 가만히 있어* *네 탓도 아닌일에 스스로를 자해하지 마* *억지논리들로 자해하지 마* *양심을 자꾸 난도질 하지마* *그런 거 하지 마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가 우는게 네가 아픈게 네가 다친게 네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받는게 배려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받은게 미움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2
네 탓이 아니야 가사 『네가 미움받는 건 네 탓이 아니야』 ★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 pv : 핑퐁 ★ ill : 묘와 ★ design : 천소애 ★ compose & mix : 휘이 ★ ENG sub : 하이덴트 ★ JP sub : 코노하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흔한 말 뿐인 위로 위로 위로 흔해서 미안 위로 위로 위로 진심이 담긴 기도 기도 기도 한번만 듣기로 기로 기로 오늘은 많이 수고했어요 그게 또 문제였죠 고생했어요 힘들다 해도 "다 그래라" 했어요? 사람은 케바케인데 너무했어요 그 사람 말이요 네 잘못도 아닌 일에 네 탓이라 몰아 세우지마 식은 자존감 위에 억지 미소 비석 세우지마 별거 아닌일에 고민을 하며 밤 좀 세우지마 근데 너도 그렇잖아 라며 나를 몰아세우지마 그래 내가 위로랍시고 노래했네 조금 더 부드럽게 해볼게 부담을 느꼈으면 미안해 그런데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하늘에 아직 노란 방울이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오늘은 편안하게 쉬어도 돼 웅크리며 새우잠을 자도 돼 옷도 헝클어 입는게 대체 뭐 어때 눈치 보지마 당당해져 자신있게 기죽지마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 수많은 사람들과 사랑들로 뭉친 널 해칠껀 전혀없어 기대감에 뭉친 어깨가 오늘따라 아파보여 내가 토닥토닥 긴장을 만져줄게 그러니 가만히있어 네 탓도 아닌일에 스스로를 자해하지마 억지논리들로 자해하지마 양심을 자꾸 난도질 하지마 그런거 하지마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 The End -
이 노래를 듣고 깨달았습니다. 눈치를 보며 다 내 탓을 했던 나는 점차 나의 모습을 잊어가고 있던걸요. 내가 무엇에 기뻤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거 조차.. 잊고 살며 제가 아닌 저를 살아온 거죠.. 이런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에게도 좋은 노래가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때 정말 자살 생각할 만큼 힘들었을 때 우연히 류현준님의 라는 노래를 울면서 들으며 자살을 하루하루 미루다 지금은 대학생이 되고 그 힘들던게 조금씩 없어지면서 열심히는 소소하지만 가끔씩 웃으면서 살아가게 된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 노래에 댓글 창이 막혀서 직접 적지는 못하지만 그때 제 목숨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당신의 노래처럼 제 전공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다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싶어요
내가 잘못한 일도 아닌데 사과하는거 그사람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웠어요 세상에 사람들은 많은데 왜 그사람만 바라보고 그사람을위해서 사과하고 어이없어도 꾹 참았어요 그사람이 사과해주기를 바랬어요 근데 그사람은 내가 이기적이래요 듣고 싶지 않았던 말 이었어요 그사람을위해서 뭐든 나의 한계치 까지 해줬는데 나한테 돌아오는건 이기적이라는 말 뿐이었어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우산님이 이기적인게 아니에요. 그들이 이기적인거죠. 책임감 없는 말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분명히 언젠간 우산님의 마음을 알아주고 우산님이 듣고싶은말을 해주는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그러니 그때까지만, 조금만 더 참아봐요. 암튼 우산님 여태껏 정말 고생하셨어요..!
나는 언젠가 '사랑한다'라는 말을 듣고 오글거린다고 말하지 않고 '나도' 사랑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해. 그때가 되면, 난 모든 사람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닐거야. 그리고 나도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거야 그말을 듣고, 난 행복해질거야 한번쯤, 당신들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해보고 싶어. 그때, 당신들도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줬으면 해. 사랑해, 상처가 많은 당신들에게 한번쯤은 말해보고 싶었어.
일러스트가 점점 예뻐지네요 영상 퀄리티도 계속 올라가고 덕분에 볼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영상과 일러 작업하신분들과 노래 작업하신분과 현님 고생하셨습니다 ! 🎶하루 뒤🎶 정말 이번 가사 대박이에요 . . 맞아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조금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쉽고 당연한 일인데.. 나와 상황이 똑같은 사람이 "전부 내 탓이야" 라고 한다면 당신은 "네 탓이 아니야" 라고 하겠지만 유독 스스로에게는 너무 박한것같아요. 똑같아요. 전부 그 사람들 탓이에요. 잘못 없어요.
안녕하세요? 어쩌다가 글을 읽어서 답글을 답니다. 서화님 모든것이 서화님 탓은 아니에요! 남의 눈치를 보게 된것,소리내서 울지 못하게 된것,친구들에게 화를 내지 못하게 된것, 모두 서화님 탓이 아니네요! 저도 옛날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것들은 내탓이 아니고 내가 남을 위해 내감정을 희생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서화님 맘을 다 모르지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해요~
아프신가요?ㅠㅠ 제가 도와드린 건 없지만, 잠시라도 나은 거 같다는 기분이라도 드는 게 정말... 다행이네요 무슨 이유로 아프신지는 모르겠지만, 아프신 걸로 죄책감 갖으셨다면 잊으세요. 세상이란 게 정해진 것도 있기도 하니까요. 스스로 탓하지마세요~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한동안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너무 건강한 삶을 살아오며 지냈는데 도망치듯 다시 이 곳, 현준님의 공간에 찾아오게 됐네요 현준님의 잔잔한 위로들에 힘을 얻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달이 지났는지 까마득한 것 같아요 자기 전 어떻게라도 많은 생각들을 풀고 싶어 찾아왔는데 너무 따뜻하고 그냥 그냥 다 풀리는 기분이에요 좋은 곡 불러주어 고마워요🙏 하루하루 예쁜 날들 보내요
“ 그땐 도망치자 “ 랑 “ 네 탓이 아니야 “ 묘하게 연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시즌 위로동화]가 끝난 후, 현준님께서는 “ 그땐 도망치자 “ 라는 곡을 투고 하신 후에 [연] 때문에 업로드를 쉬셨죠. 이번 “ 네 탓이 아니야 “ 의 일러스트는 “ 그땐 도망치자 “ 와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아있습니다. 현준님 께서는 “ Q&A를 랩으로 한다고? “ 에서 자캐에 대해 곡의 분위기에 눈 색과 머리 색이 바뀐다고 하셨죠. 비슷하지만 하얀색, 핑크색, 연핑크색 등 여러 색이 오갔었는데, “ 그땐 도망치자 “ 와 “ 네 탓이 아니야 “ 는 눈, 머리 색 모두 같습니다. 조금 바뀐 부분은 “ 그땐 도망치자 “ 에서는 하복을 입은 학생 같이 조끼?를 입고 있으셨는데, 셔츠만을 입고 계시죠. 그리고 뒷 배경은 해가 지던 때에서 해가 지고 난 후, 약간 새벽 같은 묘한 분위기가 되었고요. 뭐랄까, 전에는 “ 같이 도망치자. 모두 이해해줄거야. 내 손을 잡고 도망치자. 죽을 만큼 힘들때는 도망치자. “ 이러셨다면, 지금은 그때보다 한층 성장하여 학생에서 성인이 되어 생각이 바뀐 것 같아요. “ 우리가 왜 도망쳐야해? 우린 피해자잖아. 우리가 도망칠 이유가 뭔데. 왜 우리가 숨어야 하는데, 우리 때문이 아니잖아. “ 이러는 것 같달까요.
이렇게 된 건 네 탓이 아니고, 주변 사람들이 배신하는 것도 네 탓이 아니고, 수많은 욕들과 돌을 맞는 건 네 탓이 아니야. 자책하지 마. 니가 자책하고 후회하고 힘들어하면 지는 거야. 그 썩은 걔네들이 이기는 거야. 그러니까 걔네 때문에 힘들어하지도, 울지도 마. 인생에서 스쳐지나가는 조잡한 쓰레기들을 상대하기엔 니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 안 그래?
체리님들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탓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옥상 위에 올라가서 이것만 보고 떨어져야지. 오늘은 진짜 떨어져야지 했는데요 이 곡을 들었을때 불현듯 내가 왜이러고 있지, 내가 지금 여기서 떨어지면 걔들이 더 이득을 보는데. 나도 귀한집에서 자란 아이인데. 이제 12살인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저처럼 비참해지고 추할 가치 없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저처럼 수많은 📏살 시도하다 수술실 들어가지 마시구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 입니다. 힘내세요 :)
°'네'라고 항상 대답하는 사람들도 힘들다는 말에는 항상 '아니요'라고 대답하고,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야 라는 말에는 항상 남의 이름을 말한다. °"미워도 참고 살고,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제가 책임지는게 맞는 세상이니 어쩔 수 없죠. "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혼자 멈춰버려도 그들은 제가 없어진지도 모르겠죠. "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상처를 이미 받아버렸는 데 어떻게 해요. " °"는질대서 죄송합니다~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내가 너무 힘든데요? 이 세상이 그런걸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요~" °"건드리지 마세요. 제발... 이제 더 이상은 건드리지 마세요. " °" 네가 왜 책임져야해. 그들이 잘못된거고, 그들은 널 너무 힘들게 했어. 이제 참지 않아도 돼. 내가 널 도와줄게. " °"탓하지마... 네탓, 하지마. 내가 널 알고, 내가 널 사랑하잖아... 이제 뛰지말고 천천히 함께 걸어가자. " °"이렇게 많이 아팟구나... 이렇게 많이 힘들었구나...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 °"아니야. 그렇게 밝은척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화낼 자격있어- 지금까지 고생많았어. " °"니 마음도 몰라주고, 내가 미안해. 앞으로는 조심할게 " °"야 너는 사랑받을 자격 있어. 이제 힘든일들은 작별하자구! " 누군가는 울고, 힘들어하고, 괴로워 한다. 우리는 그들을 불상한,안타까운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닌 그저 한 사람으로써 바라보고 이야기 해야한다. 위로가 상처가 되면 안돼니까.
감사해요 소설작가 여우님. 저는 괜히 부회장 하겠다고 해서 제 선택을 엄청 후회하고 있었어요. 부회장이니까 모두에게 모범을 보여야지. 모두를 베려해야지. 라는 말을들으며 나는 사랑을 받으면 안되고 베풀기만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땅만 고 달려왔거든요. 감사합니다. 소설작가 여우님.
지금 현진님에게 필요한 건 함께 힘든 자의 공감인 것 같아요. 그저 들어 주고 맞아요, 그럴 땐 정말 힘들어요, 라고 말해줄 수 있는 따뜻한 품이잖아요. 그게 간절해서 이토록 외로운 현진님, 아픈 현진님이잖아요. 그러니까 뭐든 해보는 건 어때요? 우리 같이 손 꼭 잡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면서, 맞아, 맞아, 공감하며 눈물 글썽이며 끌어안는 거예요. 공감과 이해라는 따스한 온도로 그동안의 차가웠던 외로움을 녹이고 이제는 웃어보는 거예요. 현진님 혼자라 용기가 덜 난다면, 저랑 같이 조금씩 조금씩,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빛이라는 힘으로, 앞으로 하나둘 나아가보는 거예요. 현진님 탓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 괜찮아요.
우리가 이제는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유에는 거창한것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유난히 그날따라 몸은 땅으로 꺼질듯 무겁고 왜 하필이면 내 친구는 오늘따라 예민한걸까 하필이면 겹치는 온갖 재미없는 강의에 지난주에 본 시험점수는 바닥을 치고 힘든 몸 이끌고 학원 뺑뻉이 돌다왔더니 날 기다리고 있는건 제출기한 내일까지인 과제 산더미 오늘따라 엄마아빠의 잔소리는 내 마음속에 쌓이고 내가 살아갈 이유도 못 찾았는데 너의 꿈을 찾으라는 잔소리가 그 작은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결국은 내가 잠기게 된 그날 난 그날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어져
현준님은 가만 보면 하고싶은 말들을 노래로 너무 잘 녹여내시는 것 같아요😊 위로 곡 모두 하나하나생각하면서 만든 게 느껴지고 열심히 고민하신 게 노래가사를 보면 볼 수록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ㅂ^) 듣고싶어 하는 말들을 이미 다 꿰뚫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오늘도 노래불러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좋은 밤 되시구 예쁜 꿈 꾸세요🙈
우리는 다들 무의식적으로 우리에 시선을 사회에 맞춰서 보려하니까 자신을 부족한 사람,눈치 없는 사람,한심한 사람 으로 보는거 같아요.겉으론 드러나진 않아도 속으로 많이 자책하잖아요.양심을 자꾸 난도질 하지마 라는 가사는 정말 사소한 잘못이라도 넘어갈수 없는 사람들은 그걸 계속 뉘우치고 반성하죠 근데 그게 너무 아프죠.당신이 만약 자해를 했다고 해도 안했다고 해도 똑같아요.뭐가 똑같냐고요? 지금까지 스스로의 마음을 칼로 찌르고 있던거에요.이제 그만 내려놓고 쉬어줘요..
"힘내", "미안해" 라는 말 보다 "네 탓이 아니야" 라는 말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될까요 마음 속에 뭉쳐있던 것들이 내려가는 것처럼 편한해지는 건 왜 일까요..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는 것, 부모님한테 이유 없이 맞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죽고싶다 생각하는 거 뿐인데 모든게 내 탓이라고만 생각하는 거 뿐이데..
엄마 아빠가 자꾸 비교해서 현준님 노래 듣고 2:28 듣고 그때부터 눈물이 나서 울었는데 엄마 아빠가 왜 우냐고, 폰 정지한다고, 니 왜 낳았냐 이럴거면?이라 하고, 니가 그나마 복 받은거야 이래서 다시 방 들어와서 우는중이에요... 현준님 노래가 매일 제 자살을 막는 거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현준님.. 음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랩버전.. 뒈져버려 PTA 듣고 현준님 랩버전 시기때부터 위로동화, 연, 연:파편등.. 모든 앨범들 노래.. 계속 들어왔어요.. 한번도 하지 못했던 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진짜 감사해요. 저에게 진짜 너무 소중한데 이런 더러운 세계 때문에 많이 아픈 그런 존재가 있어요.. 그 사람은 항상 웃기만 해서 어쩌면 억지로.. 눈물과 상처를 잘 안 보여줘요.. 현준님이 대신 노래로 상처를 알려주셔서 현실에 흔들리지 않고 반드시 지키고 싶다고 다짐했어요. 현준님 덕분에 영원히 소중한 걸 지키는 방법을 알았어요! 여기 올때마다 정말 따뜻해서 좋아요.. 소중한 걸 지킬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현준님 노래를.. 항상 끼고 사는거같아요.. 상처가 많으신거 같고.. 깊은거 같은데.. 그 상처를 까면서 누군가를 치유해주는 현준님을 보고 많이 배웠어요.. 정말 부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현준님은 체리분들에게 달이고 별일거에요! 항상 따스하잖아요// 항상 예쁘고 따뜻한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현준님도 다 현준님 탓하지말고 잘못한 사람이 탓이죠 그러니 현준님도 당당하게 눈치 보면 그냥 당당하게 애기해요 그래야 멋지고 또 나도 할수있어 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노래를 불러줘서 고마워요 또 감사합니다 이게 위로가 한순간에 팍와서 소름돋고 또 네탓아니야 라고하는게 이거라도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현준님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수고했어요 현준님
네가 미움받는 건 네 탓이 아니야 가사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니야 흔한 말 뿐인 위로 위로 위로 흔해서 미안 위로 위로 위로 진심이 담긴 기도 기도 기도 한번만 듣기로 기로 기로 오늘은 많이 수고했어요 그게 또 문제였죠 고생했어요 힘들다 해도 "다 그래라" 했어요? 사람은 케바케인데 너무했어요 그사람 말이요 네 잘못도 아닌 일에 네탓이라 몰아 세우지마 식은 자존감 위에 억지 미소 비석 세우지마 별거 아닌 일에 고민을 하며 밤좀 세우지마 근데 근데 너도 그렇잖아 라며 나를 몰아세우지 마 그래 내가 위로랍시고 노래했네 조금 더 부드럽게 해볼게 부담을 느꼇으면 미안해 그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니야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하늘에 아직 노란 방울이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오늘은 편안하게 쉬어도 돼 웅크리며 새우잠을 자도 돼 옷도 헝크러 입는게 대체 뭐 어때 눈치 보지마 당당해져 자신 있게 기죽지마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 수많은 사람들과 사랑들로 뭉친 널 해칠건 전혀없어 기대감에 뭉친 어깨가 오늘따라 아파보여 내가 토닥토닥 긴장을 만져줄게 그러니 가만히있어 네 탓도 아닌일에 스스로를 자해하지마 억지논리들로 자해하지마 양심을 자꾸 난도질 하지마 그런거 하지마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가족들의 한마디 한마디로 상처받는게 언제쯤에 익숙해질까요 이한마디로 왜 난 매일 상처받을까요 왜 항상 📏살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야할까요 왜 내 주변에는 내 사람이 내 편인 사람이 없을까요? 왜 내가 📏 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겨우 7살때. 해야될까요? 왜 나는.. 아직 13살밖에 안됬는데 이런생각을 해야 할까요..
일러가 너무 예쁘고 따뜻해보이잖아요...ㅠㅜ 근데 "네탓이 아니야" 라는 따뜻한 말까지...? 아니ㅠㅠㅠㅠ 이러면 체리들 녹잖아요ㅠㅠㅠㅠ 일러에 혅님은 해맑게 웃고있는데, 그속에 있을 온갖 아픔과 상처를 생각하니까 너무 공감돼요...ㅠㅜ 저도 그렇고, 다른 체리분들도 대부분 저런 모습일테니까...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이 보기엔 그저 한없이 밝지만, 같은 상처를 가지고있는 사람들끼린 보이잖아요..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또 이게 진짜 웃음이 아니라는걸...ㅠㅜ 너무 공감돼요...ㅠㅠ 이번곡 듣고 울면 안될텐데요..ㅠㅜ 울지 않길 바라야죠..ㅠㅜ 암튼 간절히 빌어요. 내가 이번 최공에 제시간에 올수있기를, 놓치지 않기를... 혅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오글거리지만 저 많이 힘들고 죽고 싶었을때 류현준님 노래 듣고 견뎠어요 솔직히 노래가 어떻게 망가질대로 망가질 사람을 위로 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1년을 현준님 노래를 듣고 살았어요 너무 위로가 됐고 지금도 저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고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저 자신을 탓 하지 않게 됐어요 그리고 이제 저 괴롭지는 않아요 아직도 힘들지만 예전같지는 않아요 제가 1년을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 현준님 덕분에 꿈도 생겼어요 저도 현준님처럼 노래로 사람을 위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수라는 꿈을 제가 감하 꿀 수 있는게 아니지만 힘내려구요 감사하고 힘들때 마다 노래 들으러 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네 탓이 아니야 라는 말을 실제 상황보다 이 노래로 겨우 듣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 난 남들보다 덜 아프니까 위로는 내가 아니라 저 사람들에게 양보해야돼 내가 위로 받을 동안 더 아픈 사람이 위로를 받아야지 " 라며 괜찮다며 넘어갔던 내가 내 모습을 들여다 보니 나도 다른 사람들과 별로 다를게 없었다 누가 더 힘들고 안힘들곤 없으니 그저 힘들면 위로를 받으면 됬는데 뭐하러 그랬을까..난 그저 난 행복하다는 자기 최면을 걸려고 그랬을까 아님 정말 내가 남들보다 덜 아프니까 괜찮다 라고 생각해서 일까..그냥 위로 받을껄..전엔 마음이 아팠는데 이젠 몸이 아프다
분명 내가 이렇게 소리죽여 우는게 내 탓이 아닌데 ( 내 탓이야 내가 그따위로 행동해서 맘놓고 울 수도 없는거야 ) 분명 내가 이렇게 아픈건 내 탓이 아닌데 ( 내가 잘못해서 벌 받는거겠지 ) 분명 내가 이렇게 다친건 내 탓이 아닌데 ( 내가 조심했어야 했는데) 분명 내가 이렇게 세상에 겁을 먹어 떠는게 내 탓이 아닌데 ( 두려워 이 세상이 너무너무 무서워 난 왜 겁먹고 난리지? ) 위로받고싶어 배려받고싶어 ( 근데 욕심이겠지..? 그지?) 분명 내가 이렇게 눈치보는게 내 탓이 아닌데 ( 당연히 내 탓이지 그렇게 행동하면 안됐어 ) 분명 내가 이렇게 억울한게 내 탓이 아닌데 ( 내가 오해생길 행동을 했으니까 그런거겠지 ) 분명 내가 이렇게 미움 받는게 내 탓이 아닌데 ( 뭔가 잘못했으니까 미움 받는거겠지 ) 분명 내가 이렇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건 내 탓이 아닌데 ( 내가 이상하니까 그런거겠지 ) 전혀 아니에요 여러분의 탓이 아니에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여러분은 그러지말아요 잘못을 돌릴 사람이 없다면 저한테 돌려줘요 저 혼자 다 안고갈게요
명언쓰고 싶은데 쬐꼼밖에 생각이 안나서 끄적거리고 갑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현준님 사루메요ㅠㅠ❣💕❤ " 악플이 생긴건 내가 그만큼 유명해졌다는 의미다 " " 듣고 싶었던 말. 하지만 듣지 못했던 그 말. 들어서 더 아프로 아려운 그 말 " " 현준님 짱 노래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요 "
![[Healing Song] Soliloquy](http://i.ytimg.com/vi/17Gp5BxG768/mqdefault.jpg)
2nd EP [HH]
음원은 2021년 3월 4일(목) 낮 12시
멜론, 네이버, 벅스, 엠넷, 소리바다, 지니, 올레, 몽키3에서 정식발매 됩니다.
2월20일 오후1시~3월6일 오후3시까지 USB+친필싸인 사전예약 판매 시작!
www.xn--oy2bo3kfwkc1j.com 체리 상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 부탁드립니다!
2nd EP [HH]
1. Half (Prod. hwii)
2. 안아줄게 (Prod. Hwii)
3. 바로 전화해 (Prod. Hwii)
4. 고드름 (Prod. Hwii)
5. 가면을 쓴 달 (Prod. Hwii)
이번 곡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 .̫ •́ )✧ 노래 잘 듣도록 할게요 !
( o=^•ェ•)o ┏━┓❤
우얽어엉
노래 존버탈게요!!
이번곡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라고 착각하게 만든
걔네들이 잘못한 거야
그니까 자책하지 말아줘
진짜 올때마다 노래에 위로 받고 댓글로 위로 받습니다.... 진짜 다들 너무 감사하고 당신들도 조금이나마 아파하시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 모두 끈질기게 살아보자구요
댓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ㅠ
모든게 제 탓인것만 같아요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요
물 속에 갇혀있는거 같아요
숨이 차올라요
곧 끝날거같아요
점점 편해지고 있어요
이젠 힘들지 않아요
제가 그토록 바랐던 죽음인데
아니었나봐요
살고싶었나봐요 그것도 아주 절실히요
소중한 사람이 없는 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없는게 아니었어요
소중한 사람이 있다가 없어진 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없었던 거에요
그럼에도 너무 절실히 살고싶어요
근데 그걸 한 발 늦게 알아버렸어요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그저 살기 두려웠던 거 뿐이예요
근데 그 두려움이 살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기 때문에 생긴 거일거예요
절실하지 않았다면 쉽게 저승으로 뛰어넘었을거에요
모두 살고 싶어해요. 다들 두려워해요
근데 그걸 뒤늦게 깨닫고 죽고 싶어해요.
당신 탓이 아니예요.
이미 정해진 운명을 겪는거에요. 당신은 살아가야할 의무가 있어요. 그게 당신의 운명이니까요
근데 행복하게 사는게 임무예요.
그러니까 이제라도 아셨다는건 정말 잘 된거예요. 이제라도 잘 살아봐요!
내 탓이 아니면 누굴 탓해야 하는데?
날 이렇게 만든 계기는 결국 *나인데*
고통을 느낀것도 결국 *나인데*
그 사람들을 이기지 못한건 결국 *나인데*
남탓을 하면 나쁜어린애라해서 자책한 *내가 뭐가 돼?*
*아직도 나는 어린애같아*
당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은 *그사람*
고통을 준 것도 결국 *그사람*
당신을 지게 만든것도 *그사람*
고생많으셨어요..!
유엔님 탓이 아니에요..
모두 그들 탓이고
그들 잘못이죠..
저랑 비슷하신것같아요.
모든걸 자기탓으로 돌리신다니..
정말 여태껏 고생많으셨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결국에 시발점은 나였고 견딜 수 있었는데도 견디지 못했던것도 나였고 그로인해 고통받는 것도 나이고 나 때문인데 그래서 그런지 제 탓이 아니라는 말에 반박하게 되네요
당신이 그렇게 된 계기는 결국 당신한테 상처를 준 사람이겠죠?
@ᄇᄒᄋ
그래서 전 그런 사람을 만나기 싫어서
사람을 안 만나죠
친구:0
인간관계:0
이게 아니면..........
속마음을 얘기하면 중2병이래요..
위로해 달라고 말할 용기가 없어요..
위로보다는 공감 받기를 원해요..
근데 주변 사람들도 저처럼 될 것 같아서 두려워요..
긍정적이고 싶은데..
항상 부정적이에요..
그리고 제 자신에게 말해요..
“왜 나만 이러지?”
“왜 난 못하지?”
“전부 내 탓이겠지”
이젠 “네 탓이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그 마음, 잘 알아요. 그런 카이저님에게, 이런 카이저님에게 저는 그럼에도 끊임없이 카이저님 아픔을 나누어보라고 말할게요. 말하지 않아서 몰라주었던, 둔하지만 따뜻한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카이저님의 아픔을 덜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재미있는 얘기로 카이저님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던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그게 어쩌면 저인지도 모르지만.. 그게 아픈 카이저님에겐 너무나 이기적인 배려가 되어 버렸던 걸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저도요..
저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잘 못 없어요! 그져 외면인거에요 하지만 앞을 봐봐요 그리고 그 문을 열어 봐요 그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뒤는 보지 말아요 서로 의지하고 지내 봐요 그럼 무엇 하나는 성공해요 처음부터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도움을 받는거죠 그리고 도움을 받다가 혼자 탈 수 있게 되잖아요 그런거 처럼 처음 부터 혼자 하려고 하지 마요 도와주는사람은 많아요 자신을 외면하지 마요 뒤를 보지도 마요 앞에는 당신이 기억하고 모아둔 비밀 통로일 뿐이에요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당신이 행복헸던 순간들이 모여 있어요 그 통로를 들어 갈 수 있는건 당신 뿐이에요 그 통로로 가는데까지 도와 줄거에요 그 안으로 들어가서 행복하게 지내요 뒤로 가는 문은 슬픔의 문이니 자신을 깍지 마세요 행복이라는 것 있잖아요ㅎㅎ 그 두개의 문은 당신이 만든거죠 하지만 당신은 아직 슬픔의 문에만 있을 뿐이니 이제는 행복의 방도 구경해 봐요 오늘 하루 살아 줘서 고맙고 행복한 꿈꾸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래요~
저도요...
프로듀싱 담당한 휘이입니다^^
이번 곡도 잘 부탁드립니다!
HH 발매 가즈아~~
이번 곡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휘이님..!
이번곡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발매 가즈아~~~~~
엄청 아무렇지 않은 그저 그런 말.
일상에서 흔히 듣기 어려운 말.
그래서 더 슬프고, 더 아픈 말.
**
네 탓이 아니야
네가 우는게 네가 아픈게 네가 다친게 네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받는게 배려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받은게 미움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흔한 말 뿐인 위로 흔해서 미안 위로
진심이 담긴 기도 한번만 듣기로
*오늘은 많이 수고했어요*
그게 또 문제였죠 *고생했어요*
힘들다 해도 *"다 그래라"* 했어요?
사람은 케바케인데 너무했어요
그 사람 말이요
네 잘못도 아닌 일에 네탓이라 몰아세우지 마
식은 자존감 위에 억지미소 비석 세우지 마
별거 아닌 일에 고민을 하며 밤 좀 세우지 마
근데 너도 그렇잖아 라며 나를 몰아세우지 마
그래 내가 위로랍시고 노래했네
조금 더 부드럽게 해볼게 부담을 느꼈으면 미안해
그런데
네 탓이 아니야
네가 우는게 네가 아픈게 네가 다친게 네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받는게 배려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받은게 미움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2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하늘에 아직 노란 방울이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오늘은 편안하게 쉬어도 돼
*웅크리며 새우잠을 자도 돼*
*옷도 헝클어 입는게 대체 뭐 어때*
*눈치 보지마 당당해져 자신있게*
*기죽지 마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
*수많은 사람들과 사랑들로 뭉친 널 해칠건 전혀없어*
*기대감에 뭉친 어깨가 오늘따라 아파보여*
*내가 토닥토닥 긴장을 만져줄게 그러니 가만히 있어*
*네 탓도 아닌일에 스스로를 자해하지 마*
*억지논리들로 자해하지 마*
*양심을 자꾸 난도질 하지마*
*그런 거 하지 마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가 우는게 네가 아픈게 네가 다친게 네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받는게 배려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받은게 미움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2
감사
@@가나지조아 감사합니다
기죽지 마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 다음줄에
수많은 사람들과 사랑들로 뭉친 널 해칠건 전혀없어 에요!
사람 -> 사랑 으로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sea6062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와...수고하셨어요:)
네 탓이 아니야 가사
『네가 미움받는 건 네 탓이 아니야』
★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 pv : 핑퐁
★ ill : 묘와
★ design : 천소애
★ compose & mix : 휘이
★ ENG sub : 하이덴트
★ JP sub : 코노하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흔한 말 뿐인 위로 위로 위로
흔해서 미안 위로 위로 위로
진심이 담긴 기도 기도 기도
한번만 듣기로 기로 기로
오늘은 많이 수고했어요
그게 또 문제였죠 고생했어요
힘들다 해도 "다 그래라" 했어요?
사람은 케바케인데 너무했어요
그 사람 말이요
네 잘못도 아닌 일에
네 탓이라 몰아 세우지마
식은 자존감 위에
억지 미소 비석 세우지마
별거 아닌일에 고민을 하며
밤 좀 세우지마
근데 너도 그렇잖아 라며
나를 몰아세우지마
그래
내가 위로랍시고 노래했네
조금 더 부드럽게 해볼게
부담을 느꼈으면 미안해
그런데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하늘에 아직 노란 방울이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오늘은 편안하게 쉬어도 돼
웅크리며 새우잠을 자도 돼
옷도 헝클어 입는게 대체 뭐 어때
눈치 보지마 당당해져 자신있게
기죽지마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
수많은 사람들과 사랑들로 뭉친 널
해칠껀 전혀없어 기대감에 뭉친 어깨가
오늘따라 아파보여
내가 토닥토닥 긴장을 만져줄게
그러니 가만히있어
네 탓도 아닌일에 스스로를 자해하지마
억지논리들로 자해하지마
양심을 자꾸 난도질 하지마
그런거 하지마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ya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은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ya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냐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 The End -
이번에도 잘 부탁합니다 🙏
@@notgoodatenglish4966 네ㅔ 열심히 해볼게여ㅓ!
@예예 화이팅!
이번에도 가사 적으시네...ㅋㅋ
이정도면 도담님은 가사 적으시려고 노래 들으시는거 아녜요?ㅋㅋㅋㅋ
암튼 이번에도 화이팅!
@@madmax0110 ㅋㅆㅋㅎㅋㅎㅋㅎ 에이 노래 듣기위해 가사를 적는거죵>< 화이팅 할게여ㅓ!
그저 제목을 봤을 뿐인데 마음이 왜이렇게 아프지
이제는 자책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부모님께 죄송해서 자책
친구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자책
그렇게 자책하는 내가 싫어서 또 자책
결국 이인증이라는 병을 얻고
그래서 또 자책
이젠 아프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프네
님 탓이 아닙니다. 사람은.. 모든 걸 자기탓인 줄 알아요. 왜 그런 줄 아세요?
남이 그렇다고 하면.., 다 자기 탓인 줄 알아요.. 그러면 다루기 쉬워보인다고 미끼가 되어버리고… 그래서 그런 거에요. 그런 말 무시하고 힘내세요!
이 노래를 듣고 깨달았습니다.
눈치를 보며 다 내 탓을 했던 나는 점차 나의 모습을 잊어가고 있던걸요.
내가 무엇에 기뻤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거 조차.. 잊고 살며 제가 아닌 저를 살아온 거죠.. 이런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에게도 좋은 노래가 될 거예요..
네 탓에 아니야 정말 뭉클 하네요
누군가 네 탓이 아니야 라고 말해준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기쁜날에도 슬픈날에도
와...일러 미쳤구요..
현준님..체리들 체리즙돼요..
왘ㅋ체리즙미췬ㅋㅋㅋ
체리주스 될거에요..(?)
저 체리주스가됬습니다 이미..
전 이미 훨씬 전부터 체리주스 되었다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때 정말 자살 생각할 만큼 힘들었을 때 우연히 류현준님의 라는 노래를 울면서 들으며 자살을 하루하루 미루다 지금은 대학생이 되고 그 힘들던게 조금씩 없어지면서 열심히는 소소하지만 가끔씩 웃으면서 살아가게 된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 노래에 댓글 창이 막혀서 직접 적지는 못하지만 그때 제 목숨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당신의 노래처럼 제 전공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다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싶어요
저도 그렇게 되고싶네요 항상 행복하긴 힘들지만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셔욥!!
아 ㅋㅋㅋ 어쨌든 내 탓은 아닌듯 ㅇㅇ
이번 곡도 수고하셨습니다 😏💕
앜ㅋㅋㅋㅋㅋ
핑퐁님ㅋㅋㅋㅋㅋ
이번곡도 고생하셨어요..!
일단 시험을 망쳐도 내 탓은 아니죠. 알겠습니다
내가 잘못한 일도 아닌데 사과하는거 그사람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웠어요
세상에 사람들은 많은데 왜 그사람만 바라보고 그사람을위해서
사과하고 어이없어도 꾹 참았어요 그사람이 사과해주기를 바랬어요 근데 그사람은 내가 이기적이래요
듣고 싶지 않았던 말 이었어요 그사람을위해서 뭐든 나의 한계치 까지 해줬는데 나한테 돌아오는건 이기적이라는 말 뿐이었어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우산님이 이기적인게 아니에요.
그들이 이기적인거죠.
책임감 없는 말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분명히 언젠간 우산님의 마음을 알아주고 우산님이 듣고싶은말을 해주는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그러니 그때까지만,
조금만 더 참아봐요.
암튼 우산님
여태껏 정말 고생하셨어요..!
죽고싶은 이유가 99가지 있더라도
오늘은 1개의 이유로 산다
현준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저도요
이거 들으면서..음.. 숨 못쉴정도로 떨면서 울었던거 같아요
나는 언젠가 '사랑한다'라는 말을 듣고 오글거린다고 말하지 않고
'나도' 사랑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해.
그때가 되면, 난 모든 사람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닐거야.
그리고 나도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거야
그말을 듣고, 난 행복해질거야
한번쯤, 당신들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해보고 싶어.
그때, 당신들도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줬으면 해.
사랑해, 상처가 많은 당신들에게 한번쯤은 말해보고 싶었어.
...진짜 정말 멋지십니다..
@@sia_stickfighter3247 고마워요. 당신도 사랑받고, 사랑하는 삶을 살길 바래요.
그냥 몇줄의 글일뿐이지만 저한테는 큰 위로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이 당신을 지켜주길 기도해요 언제나 사랑받는 삶을, 사랑하는 삶을 사시길 바래요
@@dianahyeun2327 위로가 되서, 너무 고마워요. 당신의 위로도, 너무 고마워요.
어...고마운데 어째서 반말이죵..쨑튼 고맙다구요 흥
저한테 네 탓이 아니라고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뭉클하고 울컥하네요
체리 반지 끼고있는 손이 저 같고,
저렇게 꼭 잡은 손으로 위로해주며 노래 불러주시는 것 같아서 진짜 따뜻해요
구독한 지 진짜 일주일도 안됐지만 앞으로 자주 올 것 같아요
예쁜 노래 감사합니다 류현준님
일러스트가 점점 예뻐지네요
영상 퀄리티도 계속 올라가고
덕분에 볼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영상과 일러 작업하신분들과 노래 작업하신분과 현님 고생하셨습니다 !
🎶하루 뒤🎶
정말 이번 가사 대박이에요 . .
맞아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조금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쉽고 당연한 일인데..
나와 상황이 똑같은 사람이
"전부 내 탓이야" 라고 한다면
당신은 "네 탓이 아니야" 라고 하겠지만
유독 스스로에게는 너무 박한것같아요.
똑같아요.
전부 그 사람들 탓이에요.
잘못 없어요.
기죽지마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 2:29 부분에 울컥함..
2:28
무서웠어요 , 내 자신이
불쌍했어요 , 거울의 내가
근데 다들 날 미친사람 취급하도라구요 .
자해하고 싶어도 남의 시선때문에 속으로 앏는 것도 .
다 역겨웠어요.
고마워요 , 내 삶에 빛이 되줘서
감사해요 , 내 삶에 구원하줘서
진짜 오늘 많은 사람에게 상처 받고
버틸 수 없었을것같던 하루를 이
노래로 버텼어요
"난도질 하지마 그런거 하지마"
에서 울었어요...
남의눈치를보게됀것도내탓이고
소리내서울지못하게된것도내탓이고
친구들에게화를내지못하게된것도내탓이고
...
전부내탓이돼버렸어...
안녕하세요? 어쩌다가 글을 읽어서 답글을 답니다.
서화님 모든것이 서화님 탓은 아니에요!
남의 눈치를 보게 된것,소리내서 울지 못하게 된것,친구들에게 화를 내지 못하게 된것,
모두 서화님 탓이 아니네요! 저도 옛날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것들은 내탓이 아니고 내가 남을 위해 내감정을 희생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서화님 맘을 다 모르지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해요~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엄마,아빠가 혼낼때
그냥 다 니잘못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그래서 엄마,아빠가 혼낼때마다
그래...내가 안해서,못해서그런거야라며
다 제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더편해지긴커녕 힘들어졌습니다
자기탓이라고생각하지마세요
그렇다고 자기가진짜 잘못한걸 사과하지말란 말은아니고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란 말이에요
아플때마다 생각나서 듣게 되네요..이 노랠 들으면 기분이 몽글해져서 되게...잠도 잘오고 긴장도 풀리고해서 자고 일어나면 아픈것도 다 나을것같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프신가요?ㅠㅠ 제가 도와드린 건 없지만, 잠시라도 나은 거 같다는 기분이라도 드는 게 정말... 다행이네요
무슨 이유로 아프신지는 모르겠지만, 아프신 걸로 죄책감 갖으셨다면 잊으세요. 세상이란 게 정해진 것도 있기도 하니까요. 스스로 탓하지마세요~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지금 제일 듣고싶지만 들을 자격이 있나 싶은 말이네요...
가끔씩 우울할 때 찾아와서 들으며 위로받는 곡이에요. 가사 하나하나가 귀에 잘 들어오고 내용도 너무 좋아서 우울할 때 아니더라고 종종 듣고는 해요. 이런 노래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노래 만들어주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네 탓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말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말하기는 어려운 말 그 말을 당연하게 말해주는 당신 현준님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살 수있었고 행복할 수 있었네요 당신에게는 그런 말들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만약 없다면
현준님 탓이 아니에요
어... 저만 제목이 마음에 와닿나요....
"네 탓이 아니야".... 그냥 아무생각 없이 혅님 노래 들으려고 유튜브 들어왔는데... 제목 보자마자 울었네요...
2:28.....
한번더 울엇네요...ㅎ
그러게요..
저도 보자마자 마음에 와닿았어요..ㅠㅠ
울으셨다니..
많이 힘드셨나봐요..
여태껏 고생 많으셨어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 안 힘든 것같다가도 눈물이 막 나오네요..
학원가야되는데.. 눈 부었겠네요...ㅎㅎ
집에 혼자있어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한동안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너무 건강한 삶을 살아오며 지냈는데
도망치듯 다시 이 곳, 현준님의 공간에 찾아오게 됐네요
현준님의 잔잔한 위로들에 힘을 얻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달이 지났는지 까마득한 것 같아요
자기 전 어떻게라도 많은 생각들을 풀고 싶어 찾아왔는데 너무 따뜻하고 그냥 그냥 다 풀리는 기분이에요
좋은 곡 불러주어 고마워요🙏
하루하루 예쁜 날들 보내요
옛날에는 듣고 너무 서러워서 공감되서 위로가 돼성 펑펑 울었었는데 지금은 맞아 내 탓이 아니야 하는 마인드로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 그땐 도망치자 “ 랑 “ 네 탓이 아니야 “ 묘하게 연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시즌 위로동화]가 끝난 후, 현준님께서는 “ 그땐 도망치자 “ 라는 곡을 투고 하신 후에 [연] 때문에 업로드를 쉬셨죠.
이번 “ 네 탓이 아니야 “ 의 일러스트는 “ 그땐 도망치자 “ 와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아있습니다. 현준님 께서는 “ Q&A를 랩으로 한다고? “ 에서 자캐에 대해 곡의 분위기에 눈 색과 머리 색이 바뀐다고 하셨죠. 비슷하지만 하얀색, 핑크색, 연핑크색 등 여러 색이 오갔었는데, “ 그땐 도망치자 “ 와 “ 네 탓이 아니야 “ 는 눈, 머리 색 모두 같습니다. 조금 바뀐 부분은 “ 그땐 도망치자 “ 에서는 하복을 입은 학생 같이 조끼?를 입고 있으셨는데, 셔츠만을 입고 계시죠.
그리고 뒷 배경은 해가 지던 때에서 해가 지고 난 후, 약간 새벽 같은 묘한 분위기가 되었고요.
뭐랄까, 전에는 “ 같이 도망치자. 모두 이해해줄거야. 내 손을 잡고 도망치자. 죽을 만큼 힘들때는 도망치자. “
이러셨다면, 지금은 그때보다 한층 성장하여 학생에서 성인이 되어 생각이 바뀐 것 같아요.
“ 우리가 왜 도망쳐야해? 우린 피해자잖아. 우리가 도망칠 이유가 뭔데. 왜 우리가 숨어야 하는데, 우리 때문이 아니잖아. “
이러는 것 같달까요.
와우.... 너무 머싯어요..
짱
이렇게 된 건 네 탓이 아니고,
주변 사람들이 배신하는 것도 네 탓이 아니고,
수많은 욕들과 돌을 맞는 건 네 탓이 아니야.
자책하지 마.
니가 자책하고 후회하고 힘들어하면
지는 거야.
그 썩은 걔네들이 이기는 거야.
그러니까 걔네 때문에 힘들어하지도,
울지도 마.
인생에서 스쳐지나가는 조잡한
쓰레기들을 상대하기엔
니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 안 그래?
그냥 난 지면서 살래
그러고 싶은데 내가 너무 약해
악플러들이 현님을 욕하는건 현준님 탓이아니에요 부러워서 그런거죠!
그럼 악플러들이 더 부러워지게 성장해요 우리같이!
그 악플러들 전부다 틀딱,꼰대라서 그러는 거임
진짜 지 자식한테 고려장 당했으면 좋겠다
@@랄라라-r9n 앜ㅋㅋㅋ 꼰대 ㅋㅋ
체리님들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탓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옥상 위에 올라가서 이것만 보고 떨어져야지. 오늘은 진짜 떨어져야지 했는데요
이 곡을 들었을때 불현듯 내가 왜이러고 있지, 내가 지금 여기서 떨어지면 걔들이 더 이득을 보는데. 나도 귀한집에서 자란 아이인데. 이제 12살인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저처럼 비참해지고 추할 가치 없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저처럼 수많은 📏살 시도하다 수술실 들어가지 마시구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 입니다. 힘내세요 :)
다들 수고했어요,고생했어요 !-!
+현준님 노래 너무 좋아요! 더 들어야지 ㅎㅎ
힌히님도 조금이나마 쉬시길~..
@@sia_stickfighter3247 :)
°'네'라고 항상 대답하는 사람들도 힘들다는 말에는 항상 '아니요'라고 대답하고,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야 라는 말에는 항상 남의 이름을 말한다.
°"미워도 참고 살고,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제가 책임지는게 맞는 세상이니 어쩔 수 없죠. "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혼자 멈춰버려도 그들은 제가 없어진지도 모르겠죠. "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상처를 이미 받아버렸는 데 어떻게 해요. "
°"는질대서 죄송합니다~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내가 너무 힘든데요? 이 세상이 그런걸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요~"
°"건드리지 마세요. 제발... 이제 더 이상은 건드리지 마세요. "
°" 네가 왜 책임져야해. 그들이 잘못된거고, 그들은 널 너무 힘들게 했어. 이제 참지 않아도 돼. 내가 널 도와줄게. "
°"탓하지마... 네탓, 하지마. 내가 널 알고, 내가 널 사랑하잖아... 이제 뛰지말고 천천히 함께 걸어가자. "
°"이렇게 많이 아팟구나... 이렇게 많이 힘들었구나...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
°"아니야. 그렇게 밝은척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화낼 자격있어- 지금까지 고생많았어. "
°"니 마음도 몰라주고, 내가 미안해. 앞으로는 조심할게 "
°"야 너는 사랑받을 자격 있어. 이제 힘든일들은 작별하자구! "
누군가는 울고, 힘들어하고, 괴로워 한다. 우리는 그들을 불상한,안타까운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닌 그저 한 사람으로써 바라보고 이야기 해야한다.
위로가 상처가 되면 안돼니까.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명언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처음에는 안 울고 계속 해 내려가며 댓글을 읽었는데 "야 너는 사랑받을 자격 있어. 이제 힘든일들은 작별하자구!" 보고 눈물이 나네요..
감사해요 소설작가 여우님. 저는 괜히 부회장 하겠다고 해서 제 선택을 엄청 후회하고 있었어요. 부회장이니까 모두에게 모범을 보여야지. 모두를 베려해야지. 라는 말을들으며 나는 사랑을 받으면 안되고 베풀기만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땅만 고 달려왔거든요. 감사합니다. 소설작가 여우님.
"울어도 괜찮아" 감사해요
근데 눈물샘이 마른것처럼 눈물이 흐르지 않네요....ㅎㅎ
진짜 그럴까요?
제가 힘든이유는 완전히 저만 개입하고 저 혼자 힘들어하고
저 혼자 자책해요
그래도 누군가 제 탓이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괜찮다고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에게 확신을 가지고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현진님에게 필요한 건 함께 힘든 자의 공감인 것 같아요. 그저 들어 주고 맞아요, 그럴 땐 정말 힘들어요, 라고 말해줄 수 있는 따뜻한 품이잖아요. 그게 간절해서 이토록 외로운 현진님, 아픈 현진님이잖아요. 그러니까 뭐든 해보는 건 어때요? 우리 같이 손 꼭 잡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면서, 맞아, 맞아, 공감하며 눈물 글썽이며 끌어안는 거예요. 공감과 이해라는 따스한 온도로 그동안의 차가웠던 외로움을 녹이고 이제는 웃어보는 거예요. 현진님 혼자라 용기가 덜 난다면, 저랑 같이 조금씩 조금씩,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빛이라는 힘으로, 앞으로 하나둘 나아가보는 거예요. 현진님 탓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 괜찮아요.
체움체리 님 감사드려요
저는 누군든 저를 비웃는게 두려워 제가 누구인지 모르는 인터넷 세상에서만 솔직해 지네요ㅎㅎ
다시한번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와... 이번곡 너무 좋아요 진짜,,,
특히 0:56 이부분 너무 좋네요🥹
오구오구 해주는 기분..
내일은 오늘보다 어제보다 예전의 나보다 행복하기를
남의 말에 상처 받지 말고 더 당당해지는 내가 되기를
별것도 아닌말에 꼬리를 물며 나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기를
그저 내일은 조금만 정말 조금만 더 행복한 내가 되기를
2023.04.03.월 (새벽 1시 9분)
흐읍 눈물 왈칵 또르륵...아 가슴이 또 탁막혀 조여오네요ㅋ..오늘따라 왤케 ㅁㅊ듯이 눈물나는지 아나ㅋ 죄삼니다
항상 현준님 덕분에 위로받고 가요
오늘 하루도 너무 힘들었는데..
내일도 힘들거 알지만, 그래도...
그래도 항상 현준님 덕분에 위로받고
현준님 노랠 듣고 울기도 웃기도 하는 게
참 이상하기는 한데.. 그래서 더 감사해요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현준님
힘든데도 굳이 티내지 않고 사니까, 제가 정말 노력한걸, 남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그게 조금 허무한 것 같아요. "잘했어."말고 "이젠 상관없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혼자서 너무 못 견딜거 같아서 노래를 틀으며 안정을 취했어요 너무 감사해요.. 진짜 힘들고 슬프고 울음이 나올때 이렇게 들으면 더 눈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안정되고 위로되고 현준님 노래로 위로를 받고 가요 항상 그랬 듯 말이죠..
믿고듣는 현준님 노래..!
우리가 이제는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유에는 거창한것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유난히 그날따라 몸은 땅으로 꺼질듯 무겁고
왜 하필이면 내 친구는 오늘따라 예민한걸까
하필이면 겹치는 온갖 재미없는 강의에
지난주에 본 시험점수는 바닥을 치고
힘든 몸 이끌고 학원 뺑뻉이 돌다왔더니
날 기다리고 있는건 제출기한 내일까지인 과제 산더미
오늘따라 엄마아빠의 잔소리는 내 마음속에 쌓이고
내가 살아갈 이유도 못 찾았는데 너의 꿈을 찾으라는 잔소리가
그 작은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결국은 내가 잠기게 된 그날
난 그날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어져
현준님은 가만 보면 하고싶은 말들을 노래로 너무 잘 녹여내시는 것 같아요😊 위로 곡 모두 하나하나생각하면서 만든 게 느껴지고 열심히 고민하신 게 노래가사를 보면 볼 수록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ㅂ^) 듣고싶어 하는 말들을 이미 다 꿰뚫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오늘도 노래불러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좋은 밤 되시구 예쁜 꿈 꾸세요🙈
[ 네 탓이 아니야 ]
네가 태어난 건, 잘못된 게 아니야.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
네가 미움 받는 건, 네 탓이 아니야.
지금 껏 미움받아왔다면
나에게 안겨줄래? 내가 널 사랑해줄게.
아니 근데 주접이 아니라 진짜로 문화재 등록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ㅠ
"네 탓이 아니야"
…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ㅎㅎ
순간 잠시 울컥했어요^^;
우리는 다들 무의식적으로 우리에 시선을 사회에 맞춰서 보려하니까 자신을 부족한 사람,눈치 없는 사람,한심한 사람 으로 보는거 같아요.겉으론 드러나진 않아도 속으로 많이 자책하잖아요.양심을 자꾸 난도질 하지마 라는 가사는 정말 사소한 잘못이라도 넘어갈수 없는 사람들은 그걸 계속 뉘우치고 반성하죠 근데 그게 너무 아프죠.당신이 만약 자해를 했다고 해도 안했다고 해도 똑같아요.뭐가 똑같냐고요? 지금까지 스스로의 마음을 칼로 찌르고 있던거에요.이제 그만 내려놓고 쉬어줘요..
"힘내", "미안해" 라는 말 보다 "네 탓이 아니야" 라는 말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될까요 마음 속에 뭉쳐있던 것들이 내려가는 것처럼 편한해지는 건 왜 일까요..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는 것, 부모님한테 이유 없이 맞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죽고싶다 생각하는 거 뿐인데 모든게 내 탓이라고만 생각하는 거 뿐이데..
엄마 아빠가 자꾸 비교해서 현준님 노래 듣고 2:28 듣고 그때부터 눈물이 나서 울었는데 엄마 아빠가 왜 우냐고, 폰 정지한다고, 니 왜 낳았냐 이럴거면?이라 하고, 니가 그나마 복 받은거야 이래서 다시 방 들어와서 우는중이에요... 현준님 노래가 매일 제 자살을 막는 거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현준님.. 음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랩버전.. 뒈져버려 PTA 듣고 현준님 랩버전 시기때부터 위로동화, 연, 연:파편등.. 모든 앨범들 노래.. 계속 들어왔어요.. 한번도 하지 못했던 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진짜 감사해요. 저에게 진짜 너무 소중한데 이런 더러운 세계 때문에 많이 아픈 그런 존재가 있어요.. 그 사람은 항상 웃기만 해서 어쩌면 억지로.. 눈물과 상처를 잘 안 보여줘요.. 현준님이 대신 노래로 상처를 알려주셔서 현실에 흔들리지 않고 반드시 지키고 싶다고 다짐했어요. 현준님 덕분에 영원히 소중한 걸 지키는 방법을 알았어요! 여기 올때마다 정말 따뜻해서 좋아요.. 소중한 걸 지킬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현준님 노래를.. 항상 끼고 사는거같아요.. 상처가 많으신거 같고.. 깊은거 같은데.. 그 상처를 까면서 누군가를 치유해주는 현준님을 보고 많이 배웠어요.. 정말 부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현준님은 체리분들에게 달이고 별일거에요! 항상 따스하잖아요// 항상 예쁘고 따뜻한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현준님도 다 현준님 탓하지말고 잘못한 사람이 탓이죠 그러니 현준님도 당당하게 눈치 보면 그냥 당당하게 애기해요 그래야 멋지고 또 나도 할수있어 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노래를 불러줘서 고마워요 또 감사합니다 이게 위로가 한순간에 팍와서 소름돋고 또 네탓아니야 라고하는게 이거라도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현준님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수고했어요 현준님
네가 미움받는 건 네 탓이 아니야
가사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니야
흔한 말 뿐인 위로 위로 위로
흔해서 미안 위로 위로 위로
진심이 담긴 기도 기도 기도
한번만 듣기로 기로 기로
오늘은 많이 수고했어요
그게 또 문제였죠 고생했어요
힘들다 해도 "다 그래라" 했어요?
사람은 케바케인데 너무했어요
그사람 말이요
네 잘못도 아닌 일에
네탓이라 몰아 세우지마
식은 자존감 위에
억지 미소 비석 세우지마
별거 아닌 일에 고민을 하며
밤좀 세우지마
근데 근데 너도 그렇잖아
라며 나를 몰아세우지 마
그래 내가 위로랍시고 노래했네
조금 더 부드럽게 해볼게
부담을 느꼇으면 미안해
그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니야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하늘에 아직 노란 방울이
많이 아파? 조금 더 자
오늘은 편안하게 쉬어도 돼
웅크리며 새우잠을 자도 돼
옷도 헝크러 입는게 대체 뭐 어때
눈치 보지마 당당해져 자신 있게
기죽지마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
수많은 사람들과 사랑들로 뭉친 널
해칠건 전혀없어 기대감에 뭉친 어깨가
오늘따라 아파보여
내가 토닥토닥 긴장을 만져줄게
그러니 가만히있어
네 탓도 아닌일에 스스로를 자해하지마
억지논리들로 자해하지마
양심을 자꾸 난도질 하지마
그런거 하지마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니가 우는게 니가 아픈게
니가 다친게 니가 떠는게
네 탓이 아니야
위로 받는게 배려 받는게
눈치보는게 억울했던게
네 탓이 아니야
미움 받는게 미움 받는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게
네 탓이 아니야
아냐아냐 아냐
네 탓이 아니야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내 탓이 아니면 누구 탓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내가 다 일어낸 일이니까 .. 현준님 때문에 위로됬어요 .. 잘 듣고 가요 :)
오늘 제 지인이랑 지인이 싸웠는데 다 제 탓 인것 같고 그 둘을 위로해주느라 힘들었는데 노래 듣고 울컥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무리하시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사람들이 나한테 상처줬어 상처준 그사람 잘못이라고? 아니 잘못 없는거 같은데 상처받은 내탓인거 같은데 울음많은 내탓인거같은데 이젠 울음도 안나는 내탓인거같은데 이렇게 태어난 내탓인거같은데 아니 그냥 내가 태어나서 내탓인거같은데
가족들의 한마디 한마디로 상처받는게 언제쯤에 익숙해질까요 이한마디로 왜 난 매일 상처받을까요 왜 항상 📏살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야할까요 왜 내 주변에는 내 사람이 내 편인 사람이 없을까요? 왜 내가 📏 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겨우 7살때. 해야될까요? 왜 나는.. 아직 13살밖에 안됬는데 이런생각을 해야 할까요..
노래 듣자마자 울컥했네요
현준님 노래듣고 힐링받고 위로받네요 ^^
일러가 너무 예쁘고 따뜻해보이잖아요...ㅠㅜ
근데 "네탓이 아니야" 라는
따뜻한 말까지...?
아니ㅠㅠㅠㅠ
이러면 체리들 녹잖아요ㅠㅠㅠㅠ
일러에 혅님은 해맑게 웃고있는데,
그속에 있을 온갖 아픔과 상처를 생각하니까 너무 공감돼요...ㅠㅜ
저도 그렇고, 다른 체리분들도 대부분 저런 모습일테니까...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이 보기엔 그저 한없이 밝지만,
같은 상처를 가지고있는 사람들끼린 보이잖아요..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또 이게 진짜 웃음이 아니라는걸...ㅠㅜ
너무 공감돼요...ㅠㅠ
이번곡 듣고 울면 안될텐데요..ㅠㅜ
울지 않길 바라야죠..ㅠㅜ
암튼 간절히 빌어요.
내가 이번 최공에 제시간에 올수있기를,
놓치지 않기를...
혅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노래 정말 잘 부르시네요!존경합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항상 위로받고 있고 현준님이 계셔서 힘들었던 날도 잘 극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이 감사를 표현할수 있는게 댓글 밖에 없어서 이거라도 끄적여 봅니다. 이 글로 조금이라도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와 일러 이쁘네요!! 19시간 후 기대할게요!
항상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사는날이 오래가면 오래갈수록 힘든데..현준님의 부른노래를 들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해요 류현준님
정말..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이 아렸어요.. 얼마나 상처가 많았으면.. 정말 나도 아프게 살아왔구나라고 생각 됐어요..
눈물만 나오네요 감사해요 이런노래 만들어 주셔서....
항상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ㅠ
네탓이 아니야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울컥했네요...ㅠㅠ 이런노래 불러주셔서...감사해요...!
진짜 오글거리지만
저 많이 힘들고 죽고 싶었을때
류현준님 노래 듣고 견뎠어요
솔직히 노래가 어떻게 망가질대로 망가질 사람을 위로 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1년을 현준님 노래를 듣고 살았어요
너무 위로가 됐고 지금도 저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고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저 자신을 탓 하지 않게 됐어요
그리고 이제 저 괴롭지는 않아요 아직도 힘들지만
예전같지는 않아요 제가 1년을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 현준님 덕분에 꿈도 생겼어요
저도 현준님처럼 노래로 사람을 위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수라는 꿈을 제가 감하 꿀 수 있는게 아니지만 힘내려구요 감사하고 힘들때 마다 노래 들으러 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네 탓이 아니야 라는 말을 실제 상황보다 이 노래로 겨우 듣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 난 남들보다 덜 아프니까 위로는 내가 아니라 저 사람들에게 양보해야돼 내가 위로 받을 동안 더 아픈 사람이 위로를 받아야지 " 라며 괜찮다며 넘어갔던 내가 내 모습을 들여다 보니 나도 다른 사람들과 별로 다를게 없었다 누가 더 힘들고 안힘들곤 없으니 그저 힘들면 위로를 받으면 됬는데 뭐하러 그랬을까..난 그저 난 행복하다는 자기 최면을 걸려고 그랬을까 아님 정말 내가 남들보다 덜 아프니까 괜찮다 라고 생각해서 일까..그냥 위로 받을껄..전엔 마음이 아팠는데 이젠 몸이 아프다
느낌 좋다
좋은 말이라서 위로 되는 말
하지만 듣기 어려운 말
그래서 들으면 더 우는 말
들으면 바보같이 좋아지는 말
결국 한 번 찾고 다신 못 찾기도 하는 말
제 탓 아니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현준님 오늘하루 수고하셨어요:)
분명 내가 이렇게 소리죽여 우는게 내 탓이 아닌데
( 내 탓이야 내가 그따위로 행동해서 맘놓고 울 수도 없는거야 )
분명 내가 이렇게 아픈건 내 탓이 아닌데
( 내가 잘못해서 벌 받는거겠지 )
분명 내가 이렇게 다친건 내 탓이 아닌데
( 내가 조심했어야 했는데)
분명 내가 이렇게 세상에 겁을 먹어 떠는게 내 탓이 아닌데
( 두려워 이 세상이 너무너무 무서워 난 왜 겁먹고 난리지? )
위로받고싶어 배려받고싶어
( 근데 욕심이겠지..? 그지?)
분명 내가 이렇게 눈치보는게 내 탓이 아닌데
( 당연히 내 탓이지 그렇게 행동하면 안됐어 )
분명 내가 이렇게 억울한게 내 탓이 아닌데
( 내가 오해생길 행동을 했으니까 그런거겠지 )
분명 내가 이렇게 미움 받는게 내 탓이 아닌데
( 뭔가 잘못했으니까 미움 받는거겠지 )
분명 내가 이렇게 시기와 질투에 둘러쌓인건 내 탓이 아닌데
( 내가 이상하니까 그런거겠지 )
전혀 아니에요
여러분의 탓이 아니에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여러분은 그러지말아요
잘못을 돌릴 사람이 없다면
저한테 돌려줘요
저 혼자 다 안고갈게요
안돼요 당신한테 안 줄거에요...
@@sia_stickfighter3247 아녜요 저한테 줘요 그래도 되니까.. 그냥 저한테 줘요
@@chaedodam 안돼요 시러요!
제가 알아서 잘 처분할거에욧
@@sia_stickfighter3247 처분못해서 지금까지 그러는거잖아여
@@chaedodam 이제 곧 처분 될거에요..
류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늘 위로 받네요..
명언쓰고 싶은데 쬐꼼밖에 생각이 안나서 끄적거리고 갑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현준님 사루메요ㅠㅠ❣💕❤
" 악플이 생긴건 내가 그만큼 유명해졌다는 의미다 "
" 듣고 싶었던 말. 하지만 듣지 못했던 그 말. 들어서 더 아프로 아려운 그 말 "
" 현준님 짱 노래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요 "
0:55
내탓이 아니지 ㅋ
힘들때 마다 류현준님 노래 위로곡 들어요,, 위로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미움받는건 네 탓이 아니야,
그저 너가 너무, 소중해서 그런거야
너가 너무 이쁘고 멋져보여서 벌레들이 꼬이는거야
그러니 넌 그 벌레들이 짖으면 기 죽지 말고
더욱 더 당당해 질 필요가 있어,
이때까지 나를 자해를 해왔었는데 이 글을 읽고 기분이 나아졌어
고마워...ㅠㅠ
항상 좋은 노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0:55
들으면서 울었습니다..노래 너무 좋네요...!
힘들때 류현준님 위로곡 들어요,, 위로곡 만들어주셔셔 감사해여
si tan solo te hibiera conocido cuando estaba en 2do de secundaria, ahora paso a tercero jaja
muchas gracias por ayudarme tanto, te amo
와와 짱짱 굿 수고하셨어여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당!!!!🥰
[네 탓이 아니야]
"이건 널 이렇게 몰아세운 세상이 문제인거야"
머ㅓ지 너무 좋다ㅡ..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데 조타..
류현준님이 매번 이런 위로걱이나 이런것들을 만들어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매번 노래들을때마다 좋네요!류혐준님 수고하샸고 힘내세여!!ㅎㅎ
영상의 퀄리티, 약간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누구든지 들으면 자신의 힘든시절을 회상하며 눈물흘리고 위로받을수 있는 너무좋은곡 감사합니다.
아니...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요즘에
1일 1류현준님 실천중 ㅠㅠㅠ!!
오늘도 현준님 덕에 위로 받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류현준님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류현준님 영상에서 약 3년간 류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되는말들을 듣는것과 항상 체리를 위한 노래들을 불러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 노래만 들으면 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