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시작한 유리가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결이 나지 않은 의문의 작품...... 순정만화 그림체라 처음에는 여자애들만 보는거 아닌가? 하면서 엄마옆에서 살짝 보다 결국은 뺏어보면서 정독하는 나 자신을 발견.... 그리고 홍천녀 직전에서 끊겼었던거 같은데..... 과연 언제 완결이 날것인지....... 그리고 언제나 잊혀지지않는 아유미와 마야의 서로를 향한 "기타지마 마야(히메가와 아유미) 무서운 아이" 하며 흰눈 치켜뜨기.....
뭔가 캔디 1980 도쿄버전 같네요 ㅋㅋㅋ 이것도 연휴에 업로드 하시면 찌짐은 누가 뒤집습니까?? ㅎㅎㅎ 그나저나 늘 츤데레 경쟁자 그리고 쓰레기통 같은 현실에서 구원해주는 왕자님들....ㅋㅋㅋ 뭔가 제가 볼땐 그냥 사이코패스 vs 소시오패스의 대결 같긴 하지만... 뭐, 1970~1990년대 일본 여자들의 꿈과 희망이 서려 있네요 하면된다 같은 새마을 정신이랄까 ㅎㅎ 물론 지금의 일본에선 꿈조차 못 꾸는 30년째 잃어버린 세월이 되었지만 ㅎㅎㅎ 사족이지만, 사이비종교는 형님과 제가 한때 꿈꾸던....헉! ㅋㅋㅋㅋ
지루하기 쉬운 연극을 소재로 이렇게 독자들을 무아지경으로 빠지게 한 작품은 아마 이 작품 밖에 없을겁니다
정말 명작에 걸작 이라는 칭호가 어색하지 않은 작품입니다
홍천녀...
일본 순정만화 판매량 2위엔 다 이유가 있겠죠 ㅎㅎ
만화에 나온 연극들이 모두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거라는 점에 놀랐습니다. (작은 아씨들, 폭풍의 언덕은 빼고) 아무튼 강력한 흡입력으로 손에서 책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전 사전만큼 두꺼운 책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때 정말 푹 빠져서 읽던 책이에요. 다시보니 넘 좋네요. 명작중의 명작.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기는 역시 발연기가 제맛😂😂
ㅋㅋㅋㅋㅋ
Che bello questo anime ,io amo maya e masumi 👍❤️
츠키카게 치구사... 저 여자 머리만 보면 울 엄마 생각이 난다. 아파서 묭실 못갔을때 길어진 머리감고 말린후 보면 머리가 꼭 저래서 언니랑 웃었는데.... 이젠 먼 추억이 되었다 ㅠㅠ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ㅎ
네 감사합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어디서 제목은 들은거 같은데 전 첨보는 애니네요
소재도 신선하고 라이벌 구도도 확실하고
2편도 얼른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이네요
근데 그림체는 저번에 베르사유의 장미랑 좀 비슷한 느낌도 있어요
이번 연재도 잼있게 잘보겠습니다 ^^
유명한 만화라 ㅎㅎ
오유경 민용식 준구~
아주 오래전에 시작한 유리가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결이 나지 않은 의문의 작품...... 순정만화 그림체라 처음에는 여자애들만 보는거 아닌가? 하면서 엄마옆에서 살짝 보다 결국은 뺏어보면서 정독하는 나 자신을 발견....
그리고 홍천녀 직전에서 끊겼었던거 같은데..... 과연 언제 완결이 날것인지....... 그리고 언제나 잊혀지지않는 아유미와 마야의 서로를 향한 "기타지마 마야(히메가와 아유미) 무서운 아이" 하며 흰눈 치켜뜨기.....
'나애리 이 나쁜 계집애..'와 일맥상통하는 대사죠..
작가분께서 종교에 심취(라고 쓰고 귀의라고 읽는다.)하셔서... 정신 세계를 탐구하는 종교 단체 'O-EN NETWORK'의 교주십니다.
이 만화 연재 초반에는 흑백TV가 나오는데, 연재 막바지 보면 휴대폰 사용하고 있음. 실제 극 중에선 시간이 4~5년 남짓 안 지났는데.
뭔가 캔디 1980 도쿄버전 같네요 ㅋㅋㅋ
이것도 연휴에 업로드 하시면
찌짐은 누가 뒤집습니까?? ㅎㅎㅎ
그나저나
늘 츤데레 경쟁자 그리고 쓰레기통 같은 현실에서 구원해주는 왕자님들....ㅋㅋㅋ
뭔가 제가 볼땐 그냥 사이코패스 vs 소시오패스의 대결 같긴 하지만...
뭐, 1970~1990년대 일본 여자들의 꿈과 희망이 서려 있네요
하면된다 같은 새마을 정신이랄까 ㅎㅎ
물론 지금의 일본에선 꿈조차 못 꾸는 30년째 잃어버린 세월이 되었지만 ㅎㅎㅎ
사족이지만, 사이비종교는 형님과 제가 한때 꿈꾸던....헉! ㅋㅋㅋㅋ
사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베이비붐에 무한경쟁 시대라 보니 막가파 정신이 투철해서.. 근데 사이비종교를 꿈꾸었다니 내가 그랬나? ㅋ 난 당시에도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신봉하는 철저한 스켑틱스였었는데 ㅎㅎ
어릴때도 결말이 안났다고 하더니 지금도..
그러게요 ㅎㅎ 그 만화가 아줌마가 사이비 종교를 창시했다더군요...
옛날 작화느낌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내용이 심오하고 좋네요.
아무리 가정환경이 열악해도 그렇지 엄마 따라 안 온다는 말로 딸한테 끓는 물을...
사실 순정만화가 지금 막장드라마의 원조격이라..
케이블에서 더빙으로도 방영했는데 음...더빙은 뭔가 .............
ㅋㅋㅋ 발연기~!
이건 뭐. 인권이고 뭐고 없는건가? 무슨 북파공작원 훈련버전을 보는듯한 느낌은 뭐지?
이게 유리가면!!!
사실 구타장면도 있지만.. 암튼 요즘에 나왔으면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그런 만화로 지탄 받았겠죠 ㅋ
작가 이야기 듣고 진짜야? 어이없어하다가 진짜라는 것에 더 어이가 날아가던;;;;;;;;;;;;;
그러게요 참 어이가 없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