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생 이하 필독] 현 중3부터 바뀌는 수능에서 2028 수능에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필수로 지정되었는데요. 고1 내신으로 배우는 과목이 수능에 어떻게 출제될지 막막한 상태에서 드디어 평가원과 교육부에서 그 예시문항을 26문항 발표했습니다. 앞으로의 입시의 방향을 알아보기 위한 자료, 반드시 알고 있어야겠죠? 생활과 윤리 단독 문항이 꽤 비중이 높고, 사회문화, 경제 문항도 돋보입니다. 세계지도를 알아야하거나 한국 지역별 자료가 2문항 정도 제시 되었어요. 현재는 고1 정도 수준의 문제가 나왔지만 이게 수능이라면 변별력이 없어서 만점자가 속출할 수 있어서 분명 이것보다는 난이도가 상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이투스에서 "올인원 통합사회"를 강의로 진행하고 12월부터 개정 통합사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입시를 응원합니다. 지금 수능 보는 수험생들은 후배들을 응원해주세요. [2028 통합사회 라이브 타임코트] 0:00 라이브 시작 및 스윗티 인사 4:07 2028수능 통합사회 개편 안내 14:36 통합사회 예시문항 1번 16:23 통합사회 예시문항 2번 18:21 통합사회 예시문항 3번 20:43 통합사회 예시문항 4번 22:53 통합사회 예시문항 5번 25:22 통합사회 예시문항 6번 27:27 통합사회 예시문항 7번 30:20 통합사회 예시문항 8번 33:20 통합사회 예시문항 9번 35:44 통합사회 예시문항 10번 39:25 통합사회 예시문항 11번 41:49 통합사회 예시문항 12번 44:23 통합사회 예시문항 13번 46:07 통합사회 예시문항 14번 50:08 통합과학 예시문항 1번 51:26 통합과학 예시문항 2번 52:52 통합과학 예시문항 3번 54:43 통합과학 예시문항 4번 56:06 통합과학 예시문항 5번 57:36 통합과학 예시문항 6번 59:53 통합과학 예시문항 7번 1:01:24 통합과학 예시문항 8번 1:02:58 통합과학 예시문항 9번 1:04:30 통합과학 예시문항 10번 1:06:41 통합과학 예시문항 11번 1:08:28 통합과학 예시문항 12번 1:10:48 마무리 인사
현재 중등교원 자격증 중 통합사회, 통합과학 자격증이 있습니다. 대게 일반사회, 지리, 역사교육과 재학생들이 통합사회 복수 전공을, 물화생지교육과 재학생들이 통합과학 복수전공을 할 수 있습니다. 통합과학의 경우 복수 전공 시 중1~ 고1 에 해당하는 물화생지 전 범위를 배우고 추후 통합과학으로 발령 시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들만 가르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통과, 통사 to가 늘고 물화생지, 일사역사지리 to가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통합사회/통합과학은 복수전공이 아니라 ‘연계전공’으로 진행됩니다. 통합사회교육 연계전공은 일반사회,지리,역사, 그리고 윤리교육과 재학생이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공통사회교육 연계전공과는 다른 교육과정입니다. 고등학교 교원발령을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내는 곳은 극히 드물며, 본전공(물리, 윤리 등)으로 발령받고 시수가 모자라면 통합사회/통합과학을 함께 담당하는 구조입니다. 우선 주전공 배정이 먼저입니다. 통합사회/통합과학을 과연 임용고시에서 선발할까요? 저는 지금처럼 교사가 복수의 과목을 걸쳐서 가르치는 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보며, 특히 중학교 수요도 반영해야 하므로 단순히 수능정책 변화로만 예상하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phenomenon_y99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현재 통사와 통과는 연계전공 형식이고 연계전공을 통해 자격증을 받을지언정 현재에도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사를 뽑고있지 않습니다.차후에도 개편과 관련해서 교육부에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기에 기존 물화생지/일사지리윤리역사교육과에서 각 과목별로 뽑고 이후 전공에 맞춰 통합사회나 통합과학을 분리해 가르치는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어찌되었든간 티오는 전반적으로 줄어들것이고 이중 역사나 지리가 아닌 과목의 티오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감소이지 개정교육과정때문에 줄지는 않겠죠.
분명 사교육과열은 잘못된게 맞음. 그러나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찌됐든 이라는 무책임한 의견도 잘못된 것임. 한국은 입신양명이라는 유교적 가치관과 물질만능주의가 존재함. 따라서 공교육의 부족한점을 사교육에서 보완하려함. 그러니 일개학원강사라고 비하하는것은 잘못임. 또한 자유민주주의공화국에서 수요가 있어 공급이 있는건데 왜 비난함?
[09년생 이하 필독]
현 중3부터 바뀌는 수능에서 2028 수능에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필수로 지정되었는데요. 고1 내신으로 배우는 과목이 수능에 어떻게 출제될지 막막한 상태에서 드디어 평가원과 교육부에서 그 예시문항을 26문항 발표했습니다. 앞으로의 입시의 방향을 알아보기 위한 자료, 반드시 알고 있어야겠죠?
생활과 윤리 단독 문항이 꽤 비중이 높고, 사회문화, 경제 문항도 돋보입니다. 세계지도를 알아야하거나 한국 지역별 자료가 2문항 정도 제시 되었어요.
현재는 고1 정도 수준의 문제가 나왔지만 이게 수능이라면 변별력이 없어서 만점자가 속출할 수 있어서 분명 이것보다는 난이도가 상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이투스에서 "올인원 통합사회"를 강의로 진행하고 12월부터 개정 통합사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입시를 응원합니다.
지금 수능 보는 수험생들은 후배들을 응원해주세요.
[2028 통합사회 라이브 타임코트]
0:00 라이브 시작 및 스윗티 인사
4:07 2028수능 통합사회 개편 안내
14:36 통합사회 예시문항 1번
16:23 통합사회 예시문항 2번
18:21 통합사회 예시문항 3번
20:43 통합사회 예시문항 4번
22:53 통합사회 예시문항 5번
25:22 통합사회 예시문항 6번
27:27 통합사회 예시문항 7번
30:20 통합사회 예시문항 8번
33:20 통합사회 예시문항 9번
35:44 통합사회 예시문항 10번
39:25 통합사회 예시문항 11번
41:49 통합사회 예시문항 12번
44:23 통합사회 예시문항 13번
46:07 통합사회 예시문항 14번
50:08 통합과학 예시문항 1번
51:26 통합과학 예시문항 2번
52:52 통합과학 예시문항 3번
54:43 통합과학 예시문항 4번
56:06 통합과학 예시문항 5번
57:36 통합과학 예시문항 6번
59:53 통합과학 예시문항 7번
1:01:24 통합과학 예시문항 8번
1:02:58 통합과학 예시문항 9번
1:04:30 통합과학 예시문항 10번
1:06:41 통합과학 예시문항 11번
1:08:28 통합과학 예시문항 12번
1:10:48 마무리 인사
중학교 과정에 있는 사회랑 과학이랑 너무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통합사회이라기보다 중학교 사회라는 느낌이 강해요.
중학교 때 대충 안하고 꼼꼼히 해오는 애들이 성적이 실전 수능에서 좋을 듯해요.
현재 예비 고1 학생입니다. 각 종 매체나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통합사회는 예습과 인강이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통합사회, 예습괴 인강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중학사회 학습도에 따라 너무 다를 것 같습니다
@@leejiyoung_lecture 중학 사회가 다 끝난 겨울방학 부터는 필요할까요?
@@허허메리크리스마스_k 네 미리 해두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뭐 더이상 수능볼일 없는 대학생이지만 순수궁금증 : 쌤 2028년에 통사강사로 계속 활동하실 건가요? 생윤사문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안믿기네요 ㅜㅜ
통사는 가르칩니다 ㅎㅎ
고23 내신 선택과목에 생윤윤사사문이 남아있기는 해서 개념강의는 할 것 같아요 ㅎㅎ
수능통사강사 지영쌤 너무 기대됩니다!! ebs에서 통사로 쌤 처음보고 그때부터 고3때는 스듀강의 들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제가 현역일때는 이투스로 가셔서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이거보고 ebs쌤 통사강의 생각나서 들어가봤는데, 글쎄 선생님 2019년 생윤강의가 9월 30일날부로 다 사라진다네요 ㅠㅠ ebs에서도 강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당
한 2,3년 지나면 변별력 높이려고 1 2페이지 지엽폭탄 + 3,4 논리퍼즐처럼 나올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지영쌤 사랑해요♡
현재 중등교원 자격증 중 통합사회, 통합과학 자격증이 있습니다. 대게 일반사회, 지리, 역사교육과 재학생들이 통합사회 복수 전공을, 물화생지교육과 재학생들이 통합과학 복수전공을 할 수 있습니다. 통합과학의 경우 복수 전공 시 중1~ 고1 에 해당하는 물화생지 전 범위를 배우고 추후 통합과학으로 발령 시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들만 가르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통과, 통사 to가 늘고 물화생지, 일사역사지리 to가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통합사회/통합과학은 복수전공이 아니라 ‘연계전공’으로 진행됩니다. 통합사회교육 연계전공은 일반사회,지리,역사, 그리고 윤리교육과 재학생이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공통사회교육 연계전공과는 다른 교육과정입니다.
고등학교 교원발령을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내는 곳은 극히 드물며, 본전공(물리, 윤리 등)으로 발령받고 시수가 모자라면 통합사회/통합과학을 함께 담당하는 구조입니다. 우선 주전공 배정이 먼저입니다.
통합사회/통합과학을 과연 임용고시에서 선발할까요? 저는 지금처럼 교사가 복수의 과목을 걸쳐서 가르치는 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보며, 특히 중학교 수요도 반영해야 하므로 단순히 수능정책 변화로만 예상하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phenomenon_y99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현재 통사와 통과는 연계전공 형식이고 연계전공을 통해 자격증을 받을지언정 현재에도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사를 뽑고있지 않습니다.차후에도 개편과 관련해서 교육부에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기에 기존 물화생지/일사지리윤리역사교육과에서 각 과목별로 뽑고 이후 전공에 맞춰 통합사회나 통합과학을 분리해 가르치는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어찌되었든간 티오는 전반적으로 줄어들것이고 이중 역사나 지리가 아닌 과목의 티오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감소이지 개정교육과정때문에 줄지는 않겠죠.
통과,통사를 더 뽑지는 않을것입니다. 이미 사회과 과학과는 뽑지 않는 해도 많고 뽑더라도 소수만 뽑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연수를 통해 대체할 것입니다.
수능 자격고사화+대학별 본고사가 답임.
08년생은 재수하면 망이구나~~
두 유형의 수능을 연달아 준비하기는 정말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08년생에게 제일 무거운 변화같습니다.
어찌됐든 사교육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일개 학원강사가 몇억씩 버는 사회는
쓰레기사회다
일개학원강사지만 아이들에게 월 2만원대에 수만명을 가르치는 강의입니다
지영쌤은 한해에 수백만원~수천만원을 들여야 들을 수 있는 대치동 1타강사 강의를 20만원짜리 프리패스로 전과목을 들을 수 있는 시대를 열어준 사교육계의 레전드쌤입니다. 사교육을 줄이는데 기여한 선생님이에요. 많이번만큼 세금도 많이 내시는 분입니다
일개 학원강사가 돼서 몇 억씩 버시면 되실텐데… 그래 참 님같은 사람도 있어야 바닥이 다져지는 거죠 오히려 감사할 따름
분명 사교육과열은 잘못된게 맞음. 그러나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찌됐든 이라는 무책임한 의견도 잘못된 것임. 한국은 입신양명이라는 유교적 가치관과 물질만능주의가 존재함. 따라서 공교육의 부족한점을 사교육에서 보완하려함. 그러니 일개학원강사라고 비하하는것은 잘못임. 또한 자유민주주의공화국에서 수요가 있어 공급이 있는건데 왜 비난함?
사교육 의존성은 분명 잘못되었지만 그렇다고 일생을 갈아서 공부에 매진하여 강사가 되신 분들을 이렇게 매도하고 일방적 비난하는 건 못 배워쳐먹은 짓인거 같아요~ 님은 인성 교육부터 시급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