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 쿠로(鬼龍紅郎)】 홍답례가(紅返礼歌) ─ FULL ver. 솔로곡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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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ES_goguma
    @ES_gogum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 오역 및 의역 많습니다! 언제나 피드백 받고 있습니다!
    번역하면서 애를 좀 먹어서... 몇 가지만 뽑아서 왜 이렇게 번역했는지 구구절절 변명처럼 써보려고 합니다 🥹

    [제목] 홍답례가(紅返礼歌)
    홍(紅)은 쿠로(紅郎)의 홍이기도 하고, 홍월(紅月)의 홍이기도 하죠. 어쩌면 홍의 의미는 쿠로이자 홍월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홍월의 팬들이자 프로듀서인 우리가 홍일지도 모르겠어요. 우리의 붉은 눈동자, 우리라는 붉은 별, 우리가 비춘 붉은 길에 대한 답례가인 거죠.

    [0:13] 어설프게 부추겨지면 신묘히도 조마조마해지고
    調子っぱずれ煽てられちゃ 이 문장이 도저히 해석이 안 돼서... 번역기의 힘도 빌려보고 사전도 찾아보면서 어설프게 부추겨졌다는 게 무슨 뜻일까 의문이 있었는데요.
    X(전 트위터)에서 일본인 프로듀서(유저)분들이 '쿠로에게 처음부터 대장이라고 부르며 따른 테토라'라고 코멘트 남겨주신 걸 봤습니다. 여기서 감이 조금 오더라고요. 이 이후의 가사도 어떤 맥락으로 쓰인 건지도 이해가 됐어요.
    여러분도 이 글을 읽고 쪼금이라도 더 이해가 되셨으면 하고 바라봅니다...ㅎㅎ

    [0:39] 향하며 붉게 물드는 눈빛이
    처음에는 바로 앞 가사에서 나오는 붉은 별을 향해 붉게 물드는 눈빛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후(2:49)에도 같은 가사가 나오기 때문에 애매해져서 이해할 시간이 좀 필요했는데요...
    모르겠어서 그냥 목적어 없이 썼습니다!ㅎㅎ
    쿠로이거나 홍월일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어쩌면 우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지만 바로 뒤에 나오는 가사(끝없이 바라고 있어, 보답으로 전하는 노래)를 보면 우리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2:07] 잡은 꿈의 반짝임
    반짝임? 순간?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눈빛, 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냥 반짝임으로 해야지~ 가 제 생각이었습니다. 많이 고민한 것 치곤 너무도 단순하게 나온 결론인 것 같아서 써봅니다...ㅎㅎ

  • @jay__307
    @jay__3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뭔가 이 불량한 느낌이라 그래야하나.. 너무 좋음 다른 애들한테선 볼 수 없는 불량한 느낌🥰❣️ 항상 해석 감사합니다

  • @ryun4042
    @ryun404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쿠로 오시 눈물 흘리고 갑니다
    예쁜 해석 감사드립니다...

  • @S2ora90
    @S2ora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솔로곡들 다들 찰떡이다🥺💖💖

  • @user-abcde27
    @user-abcde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홍월 솔로곡 다 잘뽑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