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입문으로 추천할 래퍼들은 지금처럼 힙합을 양지로 끌어올린 드레이크같은 랩스타들인데 그럼에도 왜 고전명반들이 아직까지도 고평가를 받느냐, 입문자들은 아직 그 의문이 풀리는 순간을 느낄 기회가 있어서 진심으로 부럽다. 지금의 트렌디하고 팝적인 요소까지 즐길수있는 힙합곡들도 물론 좋지만 계속 듣다보면 힙합이 주는 어떤 공통된 에너지가 있다는걸 느낄거고 나중에는 그걸 갈망하는 순간이 분명 찾아올거임. 그때 클래식 앨범을 듣고 왜 이게 명반으로 평가받는지 깨닫게 되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그 순간이 굉장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제이지의 블루프린트는 그시대 그지역에 태어나지도 않은 나에게 그시절의 노스텔지아를 경험하게 해준 정말 경이로우면서도 고마운 앨범임.
@@Akina_no_Hachiroku그것도 잠깐이지 나중엔 안가리고 잘 먹습니다. 저도 2년 3년차까지는 tpab, illmatic, ready to die, 2014 Fhd, 맫빌러니 이런거 말고 라이트한거는 귀에도 안 들어왔는데 요새는 잘만 먹어요ㅋㅋ 개인적으로 돌이켜보면 그때는 내가 의식하지 못한 메인스트림에 대한 반감이 있었건 것 같기도 해요.
20년전 유학 시절에 우연히 길거리를 지나가다 가게에서 들은 음악이 에미넴의 without me였는데, 평소 힙합 음악은 그다지 즐겨듣지 않고 당시에는 메탈이 강세였던 때라 친구들 따라 밴드 음악이나 듣던 제가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래를 듣는 행위로 전율을 느꼈습니다. ㅈ되는 비트위에 신들린 듯한 라이밍에 뒷골에 소름이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마치 조선통신사가 미합중국의 뉴욕에 처음 도착하여 도시의 웅장함을 보았을 때 느꼈을 법한 무언가와 비슷할까요? 노래가 끝날 때 까지 서있다가 상점에 들어가서 노래 제목과 아티스트를 물어봤었죠. 그 이후로 쭉 힙합과 랩 음악을 좋아해왔습니다. 진정한 클래식 명반들이야 저같은 딸피들에게나 들려주면 질질싸는거지 현시점에서 외힙을 들어보고 싶다는 분들은 꼭 음악을 듣는데 "명반" 따위의 타이틀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 굳이 컨셔스랩이나 클래식이나 이런 것을 억지로 찾아 듣기보다는 그냥 신나는거 듣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chance the rapper의 acid rap이랑 coloring book 앨범도 추천합니다 여러분. 뭔가 긍정적바이브가 흐르는 곡들이 많아서 입문에 좋은 느낌입니다. juice, good ass intro, no problems, cocoa butter kisses등 추천드립니다.
순간 21:14 에서 엥 이걸 왜 추천 안해줘? 라고 생각했는데 offseason앨범도 워낙 좋은앨범이라 할말이 없다.. 근데 제이콜앨범 들을때 forest hills drive앨범도 나중에라도 들어보는거 개인적으로 추천. 인트로 이후에 2,3번 트랙들 각각 첨에 도입부 깔릴때 진짜 분위기 죽여줌.
개인적으로 철창에 있지만.. Tory Lanez도 좋습니다. Rap과 R&B 두 체급에 몸을 담궜지만, Rap 실력이 상당하고 앨범도 잘뽑는다는 생각입니다. Offset도 사실 꽤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라이브 대충하는 요즘 랩퍼와는 다르게 라이브 퍼포먼스에도 상당히 신경쓰고 앨범도 들을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여자 외힙 아티스트가 없어 요즘 메인스트림 아티스트 몇명 적어봅니다. 이 중 제가 찾아 듣는건 Nicki Minaj와 Azealia Banks 정도.. 나머지는 뭐..뢔퍼라 하기에도 뭐하고.. 할많하않.. Nicki Minaj Ice Spice Megan Thee Stallion Latto Cardi B GloRilla Azealia Banks City Girls Doja Cat Sexyy Red
이지리스닝으로 외힙 입문해야 디깅 잘 되긴함 저도 16년도에 디자이너 판다듣고 외힙 처음 접했던 것 같고 17년도에 릴우지 do what i want로 입문했던 것 같네요. 요즘 힙합씬 망했다며 말 많은데 오히려 좋다고 생각되네요 힙합씬 관심이 사라지고 마이너해지면 래퍼들 사이의 교류는 더욱 견고해진 사운드로 진화 할듯합니다. 고여버릴지언정 리스너 입장에선 더욱 발전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나중에는 대중들에게 비춰질 반등기회라고 생각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트래비스 스캇은 뭔가 레이지 특유의 위잉위잉 거리는 비트때문에, 드레이크는 그당시 너무 조용했어서, 에이셉라키는 그냥 거부감이 들었어서, 릴우지는 그때 당시 좀 덜익었어서 다른래퍼들도 다 비슷비슷한 이유들로 한곡 들으면 거부감이 들었고 릴베이비 릴 티제이들도 가벼운목소리 때문에 국힙만 들어온 저에게는 다베이비 릴더크 밖에 좋게 들리지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a boogie wit da hoodie 의 swervin이라는 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진짜 오토튠 멜로디 배치 등 모든게 가장 국힙 최적화 돼있는래퍼입니다. 에이부기가 참여한 모든 곡들을 찾아보고 들으며 팝스모크와 같이 작업한 노래인 hello를 접하고, 팝스모크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했고, 팝스모크의 for the night 이라는 노래를 듣고 릴베이비까지… 지금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저와 취향이 달라서 에이부기가 취향에 맞지 않으신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솔직히 자기 취향인 아티스트나 곡을 찾는 방법밖에 없어요. 입문을 일단 하시려면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피처링이 있는 곡을 접하시면서 많은 아티스트들을 접하는게 가장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2년정도 동안 모으고 버리고를 반복한 외힙 재생목록이 제 채널재생목록에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야호 재생목록에 전부 다 있습니다.
이미 입문 했지만 보는 사람이 더 많을듯 ㅋㅋ
요즘은 뭐 듣고 입문하는지 귱금해서..
ㄹㅇㅋㅋ
시장파악하러 왔지
다들 무슨 앨범으로 입문하셨나요 저는 아스트로월드
@@user-qr1hh6dd7c앨범보다는 릴베이비 거너 드립투하드 이런거 듣고 입문했었음
2:00 트레비스 스캇
3:36 드레이크
4:58 에이셉 라키
6:07 릴 우지 버트
7:35 릴 베이비
8:32 영 떡
9:31 거너
10:39 퓨쳐
11:43 21 세비지
12:56 쥬스 월드
14:15 XXX텐타시온
15:11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16:29 프랭크 오션(앨범 안내냐...)
18:00 영보이
19:29 릴 더크
20:33 제이콜
22:20 켄드릭 라마(제 최애ㅎㅎ)
24:08 플레이보이 카티
25:59 칸예 웨스트
스무명 아니고 열아홉 맞죠? 세보니까 19명인데
TMI) 저는 칸예 Graduation으로 입문을 시작했고 칸예랑 켄드릭 라마로 외힙을 즐겨듣다가 이후 카티, 오션, 스캇, 타일러까지 확장한 케이스에요! 최근에는 나스 일메틱까지 듣고 있습니다
릴나스 말고 나스 들으시면 에미넴 mmlp 들어보세요..안본 귀 사요
@@ÐØN̈ÐÄmmlp tes ㅠ
아 ㅋㅋ 타일러랑 더크리에이터는 다른사람이라고 ㅋㅋ
나만 올드 힙합으로 외힙 입문했냐..😢 드레 노래들으면서 빠지게됨
저 부분 진짜 극공감된다
외힙 입문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추천받는 명반을 3번 트랙으로 넘어갈때쯤 못버티고 끄게 된다는거
나도 처음엔 저랬으니 극 공감되네
꽁꽁 얼어붙은 한강이 다 녹아서야 김강토가 기어나옵니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추
경칩에는 개구리와 김강토가 손잡고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HotMilkTeaLat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문은 무조건 청각적 쾌감 goat로 해야함; 그래야 마이너한거 알아서 파고 들어가는거지
ㄹㅇ
그래서 드레이크가 고트이긴함
청각적 쾌감이면 mbdtf가 쩔지 않나
@@mindnever7572 근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게 입합 자체를 외힙으로 입문하면 5집은 너무 난해하고 국힙 좀 들었으면 괜찮긴 함
@@Blond-2d ㅇㅎ 전 비틀즈 듣다가 왔는데, 페퍼 상사처럼 난해한데 꽉찬 사운드가 넘 맘에 들었어요 ㅋㅋ
뭐든 입문자면 애초에 앨범이 아니라 곡 단위로 추천해줘함
공감
마저
ㄹㅇㅋㅋㅋㅋ 엘밤단위 듣는걸 애초에 해본적 없음
@@기특한너구리원래 파던 장르들은 앨범단위로 듣는데 외힙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앨범으로 듣다가 끄게되는듯
텐타시온 진짜 너무 그립다..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은 노래들을 더 냈을까.
ㄹㅇ ? 존나 명앨범인데 진짜 존나 아쉽다 2018 최대 스트림됀 앨범인에
ㄹㅇ
+투팍,비기,팝스모크
@@SLIMNOX18 +주스월드
+맥밀러
아니 나만그러냐 김강토 영상뜨면 갑자기 숨이안쉬어지고 심장이 멎을거같음
그거 공황임
그게 사랑입니다
흠..
강토 땜에 헤드라이너 들었다 강토야 사랑해
야 진짜 소름돋음 나도 방금그럼
외힙은 파이가 워낙 넓어서 자기 취향 찾은담에 디깅하는게 꿀잼임
본토라 그런지 개성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ㅈ됨 ㅋㅋㅋㅋㄴㅋㅋ
맞음
웬 듣보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가 ㅈㄴ 좋은 음반 들고오고 막 그럼
진짜 파도파도 계속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rym 같은거 보는게 답임
ㄹㅇ @@hazardutypay
@@hazardutypayrym 이 뭐에요?
진짜 식코모드 룩앳미는 힙찔이 필수코스 아니냐 ㅋㅋ 중딩때 개많이 들었다
근데 나는 룩앳미는 들을만하던데 식코모드는 아직도 깨닳지 못하겠음 더 듣다보면 알게되나
@@vince_staples 나온지 6년 됐는데 얼마나 더 들을라고 그러노 ㄷㄷ
@@vince_staples맞춤법부터 깨달아라 제발
시코모드 룩엣미 험블 ㄹㅇ 귀터지게 들었지
@@vince_staples 그걸 처음부터 못 느끼면 그냥 다른걸로 넘어가셈
시작부터 네 전데요 이러시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입문하러 들어온 뉴비가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 고이다 못해 썩은물들임ㅋㅋㅋㅋㅋ
쉿
뉴비긴한데 내취향곡들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프랭크오션 나올때 순간 진짜 죽은 사람인줄 알고 음악 참 잘했지 생각했네 앨범좀 내라
ㄹㅇㅋㅋ
결국에 입문으로 추천할 래퍼들은 지금처럼 힙합을 양지로 끌어올린 드레이크같은 랩스타들인데 그럼에도 왜 고전명반들이 아직까지도 고평가를 받느냐, 입문자들은 아직 그 의문이 풀리는 순간을 느낄 기회가 있어서 진심으로 부럽다. 지금의 트렌디하고 팝적인 요소까지 즐길수있는 힙합곡들도 물론 좋지만 계속 듣다보면 힙합이 주는 어떤 공통된 에너지가 있다는걸 느낄거고 나중에는 그걸 갈망하는 순간이 분명 찾아올거임. 그때 클래식 앨범을 듣고 왜 이게 명반으로 평가받는지 깨닫게 되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그 순간이 굉장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제이지의 블루프린트는 그시대 그지역에 태어나지도 않은 나에게 그시절의 노스텔지아를 경험하게 해준 정말 경이로우면서도 고마운 앨범임.
개추
ㅈㄹ
ㄱㅊ
랩을 해석 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이 아니라도 괜찮나요?
@@홍원양 해석이 되는쪽이 훨씬 깊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계속 영어 공부 하시면 좋은데 시간없으시면 해석 영상, 전문이라도 찾아보셔요 blueprint나 illmatic같은건 워낙 유명하니까 인터넷상에 다 구비되어 있을거에요
근데 진짜 들을 생각있는애들은 알아서 찾아들음 아무거나 눌러보면서 시작하지 이건 모든거에 해당 할럼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
외국 살다 한국 돌아온 형이 한국힙합은 오글거려서 도저히 못 듣겠다한 말이 이해가 되네요.. 켄트릭 라마 그래미 공연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충격) 외힙 입문에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토님! 이제 외힙의 세계로 빠져보겠습니다.
18~24년도 명반 빨리 제작좀요 반응좋으면 2편 만들어준다며!!!!!!
카티는 당연히 없을줄알고 기대안했는데 나와서 기분좋은 오피움붕이들은 개추ㅋㅋ
개추 ㅋㅋ
벅벅ㅋㅋ
개추벅벅 웩!
ㄱㅊㅂㅂ
ㄱ ㅣ-ㅣ 추 ㅂ ㅏㄱ 아 ㄷ !- !!
ㅅ
힙합에 입문한 지 벌써 7년 정도 됐는데 외힙은 입문이 좀 어려워보여서 유명한 곡만 들었는데 이렇게 앨범 추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59 Travis Scott
3:36 Drake
4:57 A$AP ROCKY
6:07 Lil Uzi Vert
7:35 Lil Baby
8:31 Young Thug
9:30 Gunna
10:38 Future
11:42 21 Savage
12:54 Juice Wrld
14:13 XXXTENTACION
15:09 Tyler, the Creator
16:28 Frank Ocean
17:59 Youngboy Never Broke Again
19:27 Lil Durk
20:32 J. Cole
22:18 Kendrick Lamar
24:07 Playboi Carti
25:58 Kanye West
이 영상 보니 한 분이 생각나네요..
R.I.P 빅쇼트
빅쇼트의 뒤를 이을자 김강GOAT
안녕 버니즈~ 같이 제이펙마피아 들을래?
고트
버니즈: 이게뭐노;;
정작 이미 심연인 사람들만 보고있으면 개추
JayZ,Central Cee Lilwayne, eminem, 2pac, biggie 가 안 나온사람들 중에 제가 가장좋아하는 래퍼들입니다
근본 갱스터 랩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하는데
그분들은 ㄹㅇ씹레전드
27:35 중1때 첨들었을 때의 느낌을 아직도 못잊겠음 runaway를시작으로 5집을 찾아듣고 그렇게 외힙에 빠졌는데..
저는 입문자들에게 제이펙마피아 추천하는 편입니다^^ 많이 도망가더라구요 행복합니다
ㅄ
악질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얼스웻셔츠 추천하는데
근첩냄새 줫나나네
1:59 Travis Scott
3:35 Drake
4:57 A$AP ROCKY
6:08 Lil Uzi Vert
7:35 Lil Baby
8:32 Young Thug
9:30 Gunna
10:38 Future
11:43 21 Savage
12:55 Juice Wrld
14:13 XXXTENTACION
15:10 Tylar, The Creator
16:29 Frank Ocean
18:00 YoungBoy Never Broke Again
19:29 Lil Duck
22:18 Kendrick Lamar
24:10 Playboi Carti
25:59 Ye
아무도 안써줘서 내가 만들었다
고정좀
durk*
ㄱ개인적으로 외힙 입문은 메트로부민이 괜찮은것 같음
여러 아티스트들을 동시에 들어돌수도 있고
트랜디해서 입문으로 딱이락고 생각함
메트로부민 스파이더맨 ost 듣고 반한 외힙 입문자입니당ㅎㅎ 혹시 메트로부민은 프로듀싱만 하는 건가요?
@@myouthisfree넵! 프로듀서로서 활동 중이고 그쪽이 취향에 맞으신다면 메트로 정규 2장, 미고스 Culture 추천합니다!
진짜 외힙 OG앨범으로 입문한 사람들 ㅈㄴ대단한거임 ㅋㅋㅋ
강토님 말대로고전명반은 입문과정에선 왠만하면 듣지않는게 좋음(특히 Infamous... 이거는 진짜 외힙창되면 그때 듣는걸 추천한다)
3년전에 쇼미보고 힙합에 빠졌는데 다들 일매틱보고 힙합 역사상 최고의 명반이라고 하도 난리난리 부르스를 하길래 들어봤는데 오히려 일매틱이 최애앨범 중 하나가 됐음 ㅋㅋ 근 몇년간 주류인 트랩같은걸 오히려 못듣겠더라 난
빅엘로 입문함 ㅋㅋ
@@Akina_no_Hachiroku그것도 잠깐이지 나중엔 안가리고 잘 먹습니다. 저도 2년 3년차까지는 tpab, illmatic, ready to die, 2014 Fhd, 맫빌러니 이런거 말고 라이트한거는 귀에도 안 들어왔는데 요새는 잘만 먹어요ㅋㅋ 개인적으로 돌이켜보면 그때는 내가 의식하지 못한 메인스트림에 대한 반감이 있었건 것 같기도 해요.
난 에미넴으로 입문 했는데...
@@Akina_no_Hachiroku저도 처음앤 붐뱁만 들었는데 요샌 걍 트랩이 신나서 좋음ㅋㅋ
오늘도 맛도리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항상 건강보다는 영상이 우선입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잘볼게요😍😍😍😍
진짜 예상했던 좋아하는 애들만 딱 나와서 기분 너무 좋음
나는 초6때 에미넴 lose yourself 듣고 외힙입문했는데 그때 그게 너무좋아서 가사들리는걸 한국어로 쓰고 부르려고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 추억이다😢
나는 12살때 칸예 yeezus로 입문
헐 맞아요 저도 ㅋㅋ 예전에 8마일인가 그영화보고 에미넴에 관심이생겨서 노래찾아보다가 유얼셀프듣고 푹빠져서 한동안 힙합만 주구장창 들었어요 ㅋㅋ
텐타시온.. 아직 살아있다고 믿고싶어
“ 언젠가 내가 죽은척 했다가 개쩌는 앨범을 낼거야 ” - XXXTENTACION
힙합..까지는 안가는거로 아는데 어쨋든 처음에 화이트 페라리 처음듣고 진짜 너무너무 소름돋고 내가 지금까지 들러온 음악들을 부정할 정도로 큰 충격에 빠졌었는데 물론 프기견까지는 아니지만 막말로 선민의식 가질만큼 흑인음악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ㅜ
20년전 유학 시절에 우연히 길거리를 지나가다 가게에서 들은 음악이 에미넴의 without me였는데, 평소 힙합 음악은 그다지 즐겨듣지 않고 당시에는 메탈이 강세였던 때라 친구들 따라 밴드 음악이나 듣던 제가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래를 듣는 행위로 전율을 느꼈습니다. ㅈ되는 비트위에 신들린 듯한 라이밍에 뒷골에 소름이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마치 조선통신사가 미합중국의 뉴욕에 처음 도착하여 도시의 웅장함을 보았을 때 느꼈을 법한 무언가와 비슷할까요? 노래가 끝날 때 까지 서있다가 상점에 들어가서 노래 제목과 아티스트를 물어봤었죠. 그 이후로 쭉 힙합과 랩 음악을 좋아해왔습니다. 진정한 클래식 명반들이야 저같은 딸피들에게나 들려주면 질질싸는거지 현시점에서 외힙을 들어보고 싶다는 분들은 꼭 음악을 듣는데 "명반" 따위의 타이틀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 굳이 컨셔스랩이나 클래식이나 이런 것을 억지로 찾아 듣기보다는 그냥 신나는거 듣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외힙을 1월에 입문했는데 걍 칸예 1명만 들어도됨 안질림 앨범도 열 몇개라
ㄹㅇ 종합선물세트
벌쳐스2 스니펫 유튜브에서 줏어먹는게 개꿀맛임 ㅋㅋㅋ
미공개곡까지 다 찾아듣게 된다
나중가면 성에 안찬다
칸예 하나로 6개월 정도 우려먹을 수 있음
누가붜래도 칸예가 짱이면 개추 ㅋㅋ
칸예 켄드릭 둘로 몇년째 우리는중ㅋㅋ
영상 ㄹㅇ 진짜존나잘만들었네 ㅋㅋ
외힙 입문하고싶으면 그냥 mbdtf들으면 된다.. 그게 외힙이고.. 세계고.. 칸예는 신이고..아 올웨즈파인드 아 올웨즈파인드 썸띵뤙~
개인적으론 지인한테 입문추천한다면 그냥 대중적인 사운드가 젤 나은듯...진짜 관심 있는 사람이면 대중적인거 들어보다가 알아서 찾아 듣게되있음 이도저도아니면 그냥 거기서끝인듯..?
전 개인적으로 데스그립스라는 크루를 추천합니다. 정말 대중적인 사운드를 잘냅니다
겟겟겟겟갓갓갓갓
때키온~
개인적으론 위켄드로 시작해서 그런지 맬로딕한 랩이 아닌 진짜 랩쉿은 이제 듣기 힘들더군요. 좀 더 폭넓은 힙합 라이프를 위해선 붑뱁 클래식도 간간히 먹어줘야 한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ㅎ
저도 이전에는 외힙 간간이 듣다가 위켄드 reminder 듣고나서 외힙 완전 빠져서 멜로딕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게됨
저는 12살때 칸예 yeezus로 외힙 입문해서 지금은 클래식 붐뱁 익페 레이지 등 걍 안듣는장르가 없어요
돈 톨리버 드가자
애초에 국힙만 듣다가 나스,비기,아이스 큐브 래퍼들 붐뱁 이런거 들으면 절대 앨범 끝까지 듣지 않을 확률이 높긴함
14살때 코로나때문에 처음들은 칸예의 졸업.. 아직도 그 감동을 잊지못함 2007년 앨범이라기엔 너무 트렌디한 사운드 국힙빠였던 내가 외힙만 듣게된 시발점
주인장 영상은 물론이고 여기 댓글들만 둘러봐도 몰랐던 좋은곡들 많이 알아낼 수 있어서 좋다 ㅋㅋ 나도 앨범 하나 던지자면 SABA-CARE FOR ME 추천
12:37 힙합버전 땅끄부부 ㅇㅈㄹ ㅋㅋㅋ 드립 개웃기네
솔직히 외힙 입문이 어려우면 오왼 앨범 순서대로 다 들어보고 시작하면 확실히 편할 듯
이게 맞지 나도 11살때 오윈앨범 다 듣고 12살때 칸예 yeezus로 외힙 입문했는데
영떡은 네이밍부터 그냥 찰떡임ㅋㅋㅋ
퓨쳐는 그냥 목소리가 개사깈ㅋㅋㅋㅋ드레이크랑 잘맞고 ㅋㅋ
근데...미고스가 없네....어떻게 미고스가 없을 수가 있지..ㅠㅠ
ㄹㅇ... 미고스 없어서 아쉽...
culture 시리즈 개맛있는디
오늘도 프랭크오션을보며 눈물을 감추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말았습니다..
난 진입장벽 높은 앨범들을 먼저 접했는데 너무 좋았음 국힙에서도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들 듣다가 더 더 좋은 앨범들을 듣고싶어서 외힙을 찾았던거였기에 엄청나게 더 외힙에 빠져갔음
강토강토야 그냥 눈치보지 말고 뱃사공 앨범 리뷰 함 조져줘라
ㄹㅇ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피도 같이 부탁할게~~
뭔 뱃사랑 헉피앨범이야..
둘 다 커리어하이 찍을 서사를 갖고도
커리어에서 제일 별로인 앨범 뽑았더만..
@@신재원-h7g 김강토가 인터뷰에서 뱃사 앨범리뷰 준비하다가 논란될까봐 엎었댔음 그거 걍 내달라고 글고 난 엄청 좋게 들었는데 둘 다
믹밀, 디디의 Leaked audio가 빠지면 쓰나...
외힙 입문자는 이거부터 들어야됨
씬의 유명인사들에게 이거보다 큰 영향을 준 작업물은 없을 듯
그노래 듣고 쌈ㅋㅋㅋㅋㅋㅋ
진짜 외제차 배기음마냥 우렁찬 사운드 들으면 질질싸지 ㅇㅇ...
앜앜앜앜 스탑니가
강토야 추천곡이 너무 힙잘알 티 내고 싶어하노 카티 소개하는데 누가 lookin을 가져오냐 21도 PROVE IT이 아니라 X나 RUNNIN 같은거 가져와야지 ㅋㅋ
솔직히 영상보니까 진짜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거라는 느낌은 좀 덜하네요
어렸을 때 love the way you lie 듣고 종종 외힙 찾아듣는데 입문하고 싶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영상이 😮
프랭크오션 좋아하면 다니엘시저 들어보셈. 현재 알앤비 원탑인듯
다디엘시저 도랐나 줜나 좋아서 토할거 같음 거기에 난 브라이슨틸러 박고 간다.
영상속 애들보다 polo g, nle choppa, lil tjay 이런애들이 나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서 ㅊㅊ함 얘네보다 좀 더 취향타는건 playboi carti, yeat 추천함
영상에 안나온 아티스트 추천✅
Lil Tecca / Lil Tjay / Trippie Redd / 4batz
뉴비형님들 찍먹 츄라이 츄라이 🍽️
트리피 레드 빼고 ㅁㅈㅎ
@@redbul-k8j최대한 이지리스닝 위주로 골라봤는데 ㅠㅠ
@@Kyle-jc5bp4batz 좋더라고요
@@redbul-k8j 릴테카는 전설이다
@@simonsterriblefan9127릴테카 개똥싸게 좋음 슈밤;;
외힙 입문 취향으로 하라고하는것 너무 좋네요 강쌤
26:53 칸예는 신이다
1:21 ㄹㅇ 맞는게 외국인이 케이팝 입문하거싶다고 할때 조용필부터 들어봐 하는거랑 똑같은거ㅋㅋㅋ
12:38 ㅋㅋㅋㅋㅋ땅그부부 ㅅㅂ
17:15 이새끼 즐기고잇는게 분명해ㅠㅠ
22:22 최애💗 이제 내칭구도 n95따라불러 헬로 뉴월드~
chance the rapper의 acid rap이랑 coloring book 앨범도 추천합니다 여러분.
뭔가 긍정적바이브가 흐르는 곡들이 많아서 입문에 좋은 느낌입니다.
juice, good ass intro, no problems, cocoa butter kisses등 추천드립니다.
그러다 정규 1집 들으면 외힙에 대한 정나미가 떨어지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Anomaly_21 we go high 한곡갑 앨범ㅠㅠ
와 컬러링북 입문할 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들으러갑니다잉
우리 챈스 올해 믹텝으로 돌아온다고 했다고!
외힙도 들어보고는 싶었는데 뭐부터 듣는게 좋을지 몰라서 계속 망설이고 있었던 1인..
인생의 낙이 늘어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본인이 투메밖에 안듣지만 외힙부심 잇으면 개추 ㅋㅋㅋ
이건 레알 찐곰평 ㅋㅋ
아오 곰붕아 ㅋㅋ
곰추
곰방와 곰디!!(최대한 짜치는 톤으로)
닥치(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브렌트 파이야스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슬쩍 발 담궈보려고 외힙 찾아봤는데 가이드라니 ㅠ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시야가 확장되는 느낌 감사합니당
순간 21:14 에서 엥 이걸 왜 추천 안해줘? 라고 생각했는데 offseason앨범도 워낙 좋은앨범이라 할말이 없다.. 근데 제이콜앨범 들을때 forest hills drive앨범도 나중에라도 들어보는거 개인적으로 추천. 인트로 이후에 2,3번 트랙들 각각 첨에 도입부 깔릴때 진짜 분위기 죽여줌.
난 맥밀러 kids로 입문함 이것도 좋은듯
kids 좋져
밀러 1집 좋지
개추
다아는 사람들이구먼 ㅋ 디테일 소개가 너무 좋음 개추
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
호미싸! 호미싸!
WHÆ‼️‼️🔥🔥🗣🗣📢📢🗣📢📢🔥
I ToLd mY bOY Go roll like ten blunts for me 🗣🗣🗣🔥🔥🔥📢📢📢🔊🔊🤰🤰🤰
스캇은 로데오 아님 애스트로월드 앨범 통째로 조쟈주는게 ㄹㅇ 맛도리 🥵🥵
국힙 명반 50선 파트 2 내놔.
정말 텐타시온이 살아있었다면 그당시의 팬덤과 인기로는 지금까지 정말 업계탑은 먹었을거 같고 아니면 감옥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텐타시온의 지금의 음악이 긍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철창에 있지만.. Tory Lanez도 좋습니다.
Rap과 R&B 두 체급에 몸을 담궜지만, Rap 실력이 상당하고 앨범도 잘뽑는다는 생각입니다.
Offset도 사실 꽤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라이브 대충하는 요즘 랩퍼와는 다르게 라이브 퍼포먼스에도 상당히 신경쓰고
앨범도 들을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여자 외힙 아티스트가 없어 요즘 메인스트림 아티스트 몇명 적어봅니다.
이 중 제가 찾아 듣는건 Nicki Minaj와 Azealia Banks 정도.. 나머지는 뭐..뢔퍼라 하기에도 뭐하고.. 할많하않..
Nicki Minaj
Ice Spice
Megan Thee Stallion
Latto
Cardi B
GloRilla
Azealia Banks
City Girls
Doja Cat
Sexyy Red
여성 래퍼는 little simz!
@@nambiarchive심즈 맛도리
진지하게 카디비나 아이스 스파이스 같은 애들은 들어주면 안됌
요분 취향...오우..
이것도 솔직히 컨텐츠를 위한 컨텐츠임. 걍 빌보드 핫100 들으면서 꽂히는 애들은 앨범단위로 들으면 됨..
맥 밀러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
서클스 참 좋거등요
그래도 이모랩의 한자리를 꿰차던 하얀놈이였는데
@@vince_staples 맥밀러는 클라우드, 앱스트랙트 쪽에 더 가깝긴 함
스위밍 ㄹㅇ ㅈㄴ 좋음
맥밀러는 Faces가 좋음
이지리스닝으로 외힙 입문해야 디깅 잘 되긴함
저도 16년도에 디자이너 판다듣고 외힙 처음 접했던 것 같고 17년도에 릴우지 do what i want로 입문했던 것 같네요.
요즘 힙합씬 망했다며 말 많은데
오히려 좋다고 생각되네요
힙합씬 관심이 사라지고 마이너해지면
래퍼들 사이의 교류는
더욱 견고해진 사운드로 진화 할듯합니다.
고여버릴지언정 리스너 입장에선 더욱 발전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나중에는 대중들에게 비춰질 반등기회라고 생각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올드스쿨 빠지는 순간 ㄹㅇ 맛도린데...
크 센스있게 콜 앨범 2014FHD랑 The off season 들거온거 너무좋고 취향따라 골라듣는 입문가이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90프로가 이미 외힙 ㅈㄴ 듣고있음 ㅋㅋㅋㅋ
텐타시온이랑 쥬스... 진짜 ㅈㄴ 사랑했다... 난 아직도 너희를 못잊고 있어...
요즘 외힙 들어보고 싶었는데 딱 맞는 영상 잘먹겠습니다
Lucki 듣는 사람 없나.. 들을 거 없을 때 슥 돌려주면 ㄹㅇ 리듬 타기 맛도리임
22년도에 10pm in lndn 겁나 돌렸었는데ㄷㄷ
레이지나 뉴재즈씬에서 사용되는 ctm808 처음 사용된게 lucki노래로 알고있는데
lucki 맛도리죠
3:25 진심으로 어느쪽이 라키고 어느쪽이 스캇이죠 ;;
하징차모르겠넹😢😢😢
“라키!”라고 했는데 화내면 스캇입니다
나쁜노마 ㅠㅜ 왼쪽이 훨씬 잘생겼잖아
더 잘생겼으면 라키입니다
라키가 더 잘생겼잖아ㅋㅋㅋ
공부도 쉬운 얘기로 꼬셔서 이론들어가야지
시작부터 원문들어가면 학생들 다 도망감ㅋㄱㅋ
울 예형 마지막 순서 배치 좋았다잉?!
잘먹겠습니다~
YE >>> 비발매,유출 까지 찾아서 들었는데 성에 안차서 계속 떠돌면서 찾아다님
형 진짜 너무 고마워
나는 이상하게 노래 들으면 그냥 심심하고 그저 그러네 하다가 문득 아 뭐였지 하다가 와 이노래 였다!!! 하고 들으면 귀르가즘 느껴져서 계속 듣습니다 ㅠ
김강토는 과연
ph-1과 뷰너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화 할까?
외힙 들을때 다들 가사를 다 이해하면서 다 듣는건가요? 아니면 듣기 좋고 라임이나 플로우? 그런거 위주로 듣는 건가요
가사까지 다 이해해가며 듣는다면 좋겟지만 비트와 플로우 등등 청각적인 걸로 즐기다가 꽂히면 앨범을 파고 가사를 파고 그럽니다 전
현대적인 트랩의 정수인 Total Xanarchy 추천드립니다
이게 레알 트랩 판의 게임 체인져죠 오늘 또 돌려야겠네요
개추 ㅋㅋㅋㅋㅋ
켄드릭 드레이크 잘 논다ㅋㅋㅋ 어차피 대 황 Lil Xan 앞에선 둘다 무릎 꿇어야할것을
트랩명반인데 저평가 당하는게 ㅈㄴ 아쉬움
받고 the big day추가
트라비스 유토피아 콘서트 갔다 온 사람인데.. 공연은 역시 트라비스🤯🤯
예전 외힙 입문은 거의 다 에미넴 같은 래퍼들이었는데 요즘은 칸예로 하나 보네
외힙 입문으로 Ready to Die 진짜 괜찮은데
사실상 히트곡 모음에 힙합의 간지도 다 있고
7만 축하드립니다🎉
트래비스 스캇은 뭔가 레이지 특유의 위잉위잉 거리는 비트때문에, 드레이크는 그당시 너무 조용했어서, 에이셉라키는 그냥 거부감이 들었어서, 릴우지는 그때 당시 좀 덜익었어서 다른래퍼들도 다 비슷비슷한 이유들로 한곡 들으면 거부감이 들었고 릴베이비 릴 티제이들도 가벼운목소리 때문에 국힙만 들어온 저에게는 다베이비 릴더크 밖에 좋게 들리지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a boogie wit da hoodie 의 swervin이라는 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진짜 오토튠 멜로디 배치 등 모든게 가장 국힙 최적화 돼있는래퍼입니다. 에이부기가 참여한 모든 곡들을 찾아보고 들으며 팝스모크와 같이 작업한 노래인 hello를 접하고, 팝스모크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했고, 팝스모크의 for the night 이라는 노래를 듣고 릴베이비까지… 지금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저와 취향이 달라서 에이부기가 취향에 맞지 않으신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솔직히 자기 취향인 아티스트나 곡을 찾는 방법밖에 없어요. 입문을 일단 하시려면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피처링이 있는 곡을 접하시면서
많은 아티스트들을 접하는게 가장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2년정도 동안 모으고 버리고를 반복한 외힙 재생목록이 제 채널재생목록에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야호 재생목록에 전부 다 있습니다.
형 최근 17~23 한국힙합 50대 명반 영상 좀 만들어줘
저는 nas ny state of mind나 jayz dead presidents 2로 입문했었는데 확실히 입문을 클래식으로 하다보니까 조금 요즘 외힙에 대한 괴리감이 강하긴하더라고요 그래도 듣다보니 요즘 트래비스스캇이나 드레이크 퓨처 이런 대중적인 픽도 찾아듣게됬네요
일단 칸예 5집들으면 바로 미합중국 숭배 시작하고 모든 플리가 외힙이됨
난 오히려 비기랑 에미넴 먼저 듣고 빠져버림 요즘꺼는 켄드릭이 그나마 취향에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