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참 배려있다. 자기같이 영향력있고 유명한 사람이 자기나온드라마 OST부르면 자기 곡처럼 될수있으니까, '손디아' 라고 원곡가수 이름 언급해주고 갈때 멜론검색하라고 슬쩍 이야기해주는 센스. 사실 유명가수들이 굳이 저런것까지 생각안하고 편한대로 하는경우가 많은데... 같은 가수로서 하는배려 보기 좋아요:-)
드라마 소문만 듣고 미루다 뒤늦게 휴일날 몰아보고 댓글 씁니다. 꾸미면 이렇게 세상 이쁜데 극중에 화장기 하나 없던 모습 보면서 주위에도 지안이 같은 사람 많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세상에 치여서 자신의 가치와 재능 발견도 못해보고 힘겹게 사는 청춘들 지안이들 응원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난 아직도 아이유랑 나의아저씨에서의 이지안이 도저히 매칭이 되지 않는다.. 아이유라는 사람이 정말 연기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그저 이지안만 보임. 실로 소름끼치는 연기였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가수, 배우가 이런 훌륭한 작품에서 이런 훌륭한 연기를 해줬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고맙고.. 가수 아이유는 물론이고 배우 이지은의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다.
드라마보며 나오는 이 노래 처음엔 아이유노랜줄 알고 ◡̈ 당연히~ 아이유! 라고 자부했는데 ㅋ 손디아 라는 가수여서 정말 깜짝 놀랐던~ 자주듣는 리스트에 넣어두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듣는 명곡! 너무 좋아요 ◡̈ 두 버전다~ 드라마 짤도 계속찾아보게되고~ 풀버전 몇번이나 봤는지.. 연기도 대사도 ost도 삼박자 너무 좋았던 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 말고는 가고싶다는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았는데 처음에 너무 팬들이랑 다정하게 얘기하고 여태 봐왔던 아이유의 매너와 겸손한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아이유 콘서트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아이유는 최고다 ㅠㅠ 내년이면 슴살 되는데 내 학창시절엔 아이유가 가득했지 항상 노래 따라부르고...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다
This song hits so hard everytime it plays in “My Mister”, which I just finished and brought me here. A meaningful song that perfectly fits on this Kdrama masterpiece. Also this is the quickest kdrama I finished, coz I just can’t get away with the touching story. Y’all better watch it.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제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This series was a masterpiece. The cast was superb, the cinematic production was great. This series hooked me, and I learned much about IU. 63 years old, and love the music, especially this track. It fit so well with the plot of the show. Loved every minute.
2022 still loving this song a lot. The series? My Goodness I will never forget how much it made me cry. I love the story so much! ❤️ Kudos to all the stars in My Mister series. ❤️
I just finished it last night with my eyes bawling and I was crying my heart out 😭😭😭😭😭😭😭😭😭I just wish MyMister had a better ending wherein they ended up together 😭😭😭😭😭😭
I think if IU officially sing this song, it will more emotionally. It's just because of bad quality live video and can't compare with the cd recording of Sondia version
Bring back sad and happy memories from watching the drama.. Lee Ji Eun totally turn to Lee Ji An.. when i watched the drama i almost forgot that the woman i saw was IU.. she was bring the character to life..
Me encanta esta canción, después de ver Mi señor supe que IU era cantante y me cuestioné porque no cantaba ella la canción, que alegría ver que si lo hace y de maravilla
She is the youngest and the first idol actress to be nominated for best actress award in Baeksang also for 2 consecutive years in 2018 for her role in My Mister and 2019/20 for Hotel Del Luna along with veteran actresses. Fun Fact: My Mister won best drama 2018, script of the year, best supporting actor, and IU winning popularity award for her role too
Actually i've never watched that drama but...in the light of what happened to me when i heard that song for the first time, i had feelings i'd like to listen to this music when i feel like i'm single and miserable getting tormented by something undermining my confidence. The only reason i was moved to tears listening to it is just because that made me realize that things will work out not counting others just paying attention to me doing my best to be masterful even no one knows that, that's all. I just want to thank you guys for making an effort to create this song.
I love this song so much!!! 😭😭😭💙💙💙 I actually thought while watching the drama that IU was the one who sang this song. Both the original and her cover are amazing!!! 😍😍😍 My Mister is a masterpiece!!! Such an amazing drama!!! 👏👏👏👏👏
How do people only cry after the final episode? I cried like 20 times, in all of the episodes lmao. Even tho I'm a dude I don't mind admitting it, fuck it. The show was top tier.
아이유 참 배려있다. 자기같이 영향력있고 유명한 사람이 자기나온드라마 OST부르면 자기 곡처럼 될수있으니까, '손디아' 라고 원곡가수 이름 언급해주고 갈때 멜론검색하라고 슬쩍 이야기해주는 센스. 사실 유명가수들이 굳이 저런것까지 생각안하고 편한대로 하는경우가 많은데... 같은 가수로서 하는배려 보기 좋아요:-)
그걸 캐치하는 노르웨이에서 왔습니다의 센스...
하늘 아이유랑 손디아가 같은가수이니 가수끼리 배려해주는게 보기좋다는거같네요
바닥부터 온전히 자기노력만으로 힘들게 올라왔으니 무명가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겠죠
와중에 소속사 계열인 멜론 언급까지
지나친 의미부여자제좀요
제목이 나의아저씨라는 이유로 젊은여자나이든남자의 로맨스라고 더럽다고 로리를 들먹이며 매도당했던 드라마지만 결국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드라마로 꼽히며 인정받았지 난 지금도 나의아저씨라는 제목만 봐도 눈물고임 내 삶과 같지않은데 나를 보는거같은 등장인물들이 다 맘이 아팠음
페미들이 날뛰어서 명작에 더러운 프레임 씌움
로맨스아님 휴머니즘임
레알 나도 그래서 안보다가 작년겨울에 보고 매회 울고 매회 보면서 소주를 안먹을 수 없었지...
아이유의 연기 선입견도 깨지고... 진짜 미생이 깨지 못한 인생드라마를 깨버린 최고 걸작
폐미
더웃긴게 꼴페미 멧퇘지련들 반대로 나이많은여자 젊은남자에 환장해서 질질싸면서 지랄 발광을함
드라마 소문만 듣고 미루다 뒤늦게 휴일날 몰아보고 댓글 씁니다.
꾸미면 이렇게 세상 이쁜데 극중에 화장기 하나 없던 모습 보면서 주위에도 지안이 같은 사람 많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세상에 치여서 자신의 가치와 재능 발견도 못해보고 힘겹게 사는 청춘들
지안이들 응원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반골 마음이 따뜻하세요...
좋은 댓글이네요 뭔가 힘이 되는 느낌도 듭니다 고맙습니다
화장시 하나 없다못해 다크서클에 혈색없는 메이크업팀의 작업 덕에 더 안쓰러워보이던 모습이었죠ㅠㅠ 근데도 예뻐...
82년생 김지영 이런거 말고 나의 아저씨를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게 인생이라고
감사합니다
나의 아저씨 3번 풀로 봤어요. 이 드라마 통해 아이유의 진가를 봤지요. 볼때마다 똑 같은 장면에서 3번 울었어요. 진짜 찐이예요.
54년살면서 연예인에 열광한적없는데
아이유연기 보면서 빠져버렸어...
눈빛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수있는 아이유 넘 좋아요~
Con 59 tu pensamiento me representa... IU una genia 🇦🇷💕🇦🇷
이 노래 아이유가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만 했는데... 역시 좋다 ㅠㅜ
저만 그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노래가사가 드라마에서 아이유가 맡은 이지안역의 심정과 상황을 연상케해서 저도 지안이가 부르는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좋네요 ㅎㅎ
여주도 노래도 아이유가 다했는 줄알았는데 무명가수가 불렸구나
나 오늘 듣고 울었어
사람보고 우나ㅋ 원곡가수랑 비한다고???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는가?
와...ㅠㅠㅠㅠㅠㅠ
네...!
@@히든-q1k 네.
마지막 나레이션...
죄송하지만 편안함에 이르렀나 ? 입니다 !! 쨋든 네,,,,네,,,!
아이유 나의아저씨 내가 드라마 본중 최고.엄지척해도 손색없음.우리나라 가수중 유일무이한 최고.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봤다.
개 울었다.
근데 과하지 않다.
미튜
인정. 과하지 않은 감동
인생드라마
저두ㅎ ㅠ
ㄹㅇ 억지 신파들이랑은 급이 다름
나의아저씨를 2번 돌려본 사람으로서.. 처음에는 이 노래가 드라마에 울려퍼졌을때 아이유가 자기 드라마에 노래 불렀네 했었는데. 아닌걸 알고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으로 드라마에 어울리는 노래가 아닐 수 없어요.
제가 본 드라마 중에 가장 뜻 깊고 배운 게 많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였습니다. 응원합니다.
Beatiful voice!
난 아직도 아이유랑 나의아저씨에서의 이지안이 도저히 매칭이 되지 않는다.. 아이유라는 사람이 정말 연기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그저 이지안만 보임. 실로 소름끼치는 연기였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가수, 배우가 이런 훌륭한 작품에서 이런 훌륭한 연기를 해줬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고맙고.. 가수 아이유는 물론이고 배우 이지은의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다.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연기였죠.
메소드 연기가 아니라 그냥...
캐릭터 자체로의 변신이었달까.
아이유 성장환경을 생각해보면 잘 못풀렸으면 그런 모습이었겠지.. 연기랄 것도 없음
지금은 제일 잘 풀린 모습이고
현재의 모습은 본인 스스로 쟁취한 것
연기자는 그래요
연기 잘해서 연기자
노래 잘해서 가수.^^
다 잘하는 아이유.
이대로 영원했음 좋겠다 싶음
이노래는 음이 높아서 힘든게 아니라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나기 시작해서
감정을 누르고 불러야 해서 힘든 노래다.
부르는 사람이 힘들다며 뭐가 듣자마자?
@정수리똥냄새 개사이다 활명수 칵테일 한잔하고 갑니다?
물음표는 칵테일에 취해서 오타ㅋㅋㅋ
아이유 답지 않게 키를 아예 못잡는데요...첨부터 끝까지 음정 다 엇나감
@@nana_070 원곡이랑 다른가요? 원곡 안들어서 모르겠네
지금도 명장면 찾아보는데 진짜 보면볼수록 어떻게 이런작품이 나왔는지
작가 배우 스텝들 진짜 너무감사합니다
배우 연기력 연출 ost까지 모두 완벽
아 진짜 어른 지은이 목소리로 완곡듣는게 소원이었는데 진짜 ㅁㅊㄷ..
밤편지 222 ㅠㅠㅠㅠㅠㅠ진짜 개좋음 ㅠㅠ
소원 소박 참소박하구만 그래서 행복한건가봐~~♡
@@peace_030 嗯分 /00昂
근데 이노래는 손디아가 낫다ㅠ
@@DYKO-wi1de 전 둘 다 좋음..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를 캐스팅한것은 진짜 신의 한수 였다
지은이가 지안이를 잘 소화했고 연기력도 끝짱났고 내 인생드라마이기도 하지
아마 우리 유애나들도 이부분은 인정할것 같네
지안이가 부르는거 같아서 눈물나ㅠㅠㅠㅠ 전광판으로 보면 지은이도 약간 눈물맺힌거 보여서 더 울컥했는데..
Whats her name and the name of the song?
@@MariaHernandez-in3if IU (lee ji eun) / adult (어른)
공식적인 영어곡명은 adult 가 아닌 grown ups로 알고 있습니다!
I known that song's correct English name is grown ups!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드라마보며 나오는 이 노래 처음엔 아이유노랜줄 알고 ◡̈ 당연히~ 아이유! 라고 자부했는데 ㅋ 손디아 라는 가수여서 정말 깜짝 놀랐던~ 자주듣는 리스트에 넣어두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듣는 명곡! 너무 좋아요 ◡̈ 두 버전다~ 드라마 짤도 계속찾아보게되고~ 풀버전 몇번이나 봤는지.. 연기도 대사도 ost도 삼박자 너무 좋았던 드라마🌷
외모 인성 가창력 연기력까지 완벽 그자체...
순서 바꿔버리기*
인성 외모 가창력 연기력
나저씨 첨 볼때 전 아이유 노래인줄 알고 엄청 검색핬는데. 어른 부른 손디아목소리 좀 비슷했어요. 아이유 버전 듣다니 좋네요. ㅋㅋㅋ
아저씨아닌가요?
@@루아-t7v 나의 아저씨를 줄여서 나저씨라고 부르는거 같아요 :)
아이유자신이 노래를 부르면 이지안 자체 캐릭터에 몰두하기 어려웠을듯
뭔말임?
@@최원석-v4v 장애가 있습니까? 연기를 잘해서 이지안이미지랑 아이유이미지랑 겹쳐서 헷갈린다는거자나
@@이재훈-s8t 에이 좀 모자랄 수도 있지 장애라니 ㅋㅋ
@@이재훈-s8t 이해 못 할수도있지 장애가 잇다는둥 모자라다는둥 진짜 악질이네
아이유도 자기 작품 ost는 안부른다고하는걸 들은것같네요. 근데 노래부를때 목소리가 평소가
랑 워낙달라서 크게 상관없을듯싶기도 하고. 전혀 다른ㄱ사람같아요.
가수가 연기할땐 노래따로 연기따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오직 아이유만
아이유의 연기가 그녀의 노래에 깊이를 더하고
아이유의 음악이 그녀의 연기에 깊이를 더하는듯.
진짜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 말고는 가고싶다는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았는데 처음에 너무 팬들이랑 다정하게 얘기하고 여태 봐왔던 아이유의 매너와 겸손한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아이유 콘서트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아이유는 최고다 ㅠㅠ 내년이면 슴살 되는데 내 학창시절엔 아이유가 가득했지 항상 노래 따라부르고...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다
아이유의 스펙트럼은 어디까지일까...노래,연기,작곡,작사...춤도...
랩도
asmr
국힙원탑이 빠졌다요.
얼굴은 못 생겼음 옆모습 검색해서 봐봐
표절도 빠졌네
이거 아이유누나가 커버한걸 풀로듣다니 ㅠㅠㅠ 이 곡 진짜 멜로디도 좋은데 가사도 ㄹㅇ 좋음 ㅠㅠ
블루 아이유가 누나문 몇살이삼
김우석 아이유가 26인뎅......아이돌치면 많은편이고 팬들이 아이유보다 어린분들이 많아요...
이 가사 아이유가 쓴거라죠ㅠㅠ
@@엣취-u2n 그건 디어문임
나의 아저씨를 보고 팬이 되어버렸다.. 아이유는 정말 우리나라에선 최고의 엔터테이너중 한명인거 같다
저도 그래요 .. 너무 슬퍼 ㅠㅠ
나의 아저씨 드라마는 진짜 명작이다 ㅡㅁ ㅡ 꼭 봐야할 인생 드라마
드라마보면서 너무 당연하게 아이유가 부른 노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가수여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아이유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아니 가수가 연기까지 잘해버리시면 삼촌팬들 심장 뛰어서 어쩝니까ㅠㅠㅠㅠ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 너무 좋았어요 ㄷㄷ
I finished the drama 1 hour ago. I think watching this drama was the best desicion i did it in my life
mr. sunshine beat drama ever... life is painful at times but so much beauty in life overcoming and dealing with that pain....
@@johnyoung823 oh,ok
I have now crush on ML omg! I love their chemistry and the character
나의아저씨 안보다가 넷플릭스 떠서 봤는데 아이유님 연기력에 놀랐습니다. 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먹먹한 명작이더라구요 저한텐 최고의 드라마가 되었어요. 좋은드라마에서 좋은연기로 완성도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대한민국의 명배우를 잃었다 가슴아프네ᆢ
이노래 들으니 60대 인 나조차도 다시금 눈물난다
각자도생 해나가야할 우리들의 후손들이 넘 불쌍하다
이때 앞에서 들었었는데, 끝나고 집에갈때까지 여운이 크게 남더라구요... 그날 잊을수없어ㅠㅠ
어른은 없고 어른이만 득실한 시대라 더 애절하다...
My Mister is my favorite kdrama of all time! IU is perfect! Such a treat to hear her sing this song. It made me cry. I Love her voice 😭 😍
i agree with you
지안....편안함에 이르렀는가...
네...네.
씨몬스...
WideCircle K ㅋㅋㅋㅋㅋㅋㅋㅋ시몬스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아..니요..
전주를 듣자마자 지안이가 생각나면서 울컥한다..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This song hits so hard everytime it plays in “My Mister”, which I just finished and brought me here. A meaningful song that perfectly fits on this Kdrama masterpiece. Also this is the quickest kdrama I finished, coz I just can’t get away with the touching story. Y’all better watch it.
The show is too good!
Agree! And Ji-eun is such a terrific actress!
Agree
어른만 들으면 아직도 지안이가 생각나고 짠하다가도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ㅠㅠ 진짜 아이유가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불러주는 걸 상상함ㅠ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본인 곡이 아니라 안 불러주겠지ㅠㅠ
지은이가 부르는 지안이의 ‘어른’
괜히 울컥하네
좋아요 516개
와..
갑자기 눈물이 난다..
좋아요 724개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제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한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아
도대체 어떤 시련을 겪어야 이런 가사를 쓸수 있을까..
너무좋으네요
@@parkwgon 가사가 정말 삶의 끝자락까지 간 사람이여야 쓸수있을것같은 가는 실을 붙잡고 쓴듯한 느낌이에요 ㅜㅜ
첫소절부터 우는거 같더라고요
너무 좋아하는 아이유 .. 너무 착해서 보고잇음 맘이아픔..
솔직히 개인적으로 여자가수중 최고인듯..엄청 특이한음색
This series was a masterpiece. The cast was superb, the cinematic production was great. This series hooked me, and I learned much about IU. 63 years old, and love the music, especially this track. It fit so well with the plot of the show. Loved every minute.
Yeah i loved this series as well
Yes Wellmade Drama.
2022 still loving this song a lot. The series? My Goodness I will never forget how much it made me cry. I love the story so much! ❤️ Kudos to all the stars in My Mister series. ❤️
I just finished it last night with my eyes bawling and I was crying my heart out 😭😭😭😭😭😭😭😭😭I just wish MyMister had a better ending wherein they ended up together 😭😭😭😭😭😭
true
나의아저씨 시즌제합시다... 너무 좋아요...
2부는 지안이가 박동훈 역활인가여? 내리사랑 같은거?
박수칠때 떠납시다
그냥.. 나저씨 2가 나오면 1에서 헤어지는 데서 사작해서 서울 박동훈 부산 이지안 따로 따로 살아가다 우연히 한 장소에 몇 번이나 있게 되다 마지막 나저씨 엔딩으로 연결되면 좋겠네요.. 너무 첨밀밀 같긴 하겠네요..
@@user-ri2vp7qt7f 나의 아저씨 마지막에 이지안이 서울로 올라와서 일해용
나의 아줌마? ㅋㅋㅋㅋ 여기가 끝내는게..
아이유가 불러주는 어른.. 지은이가 지안이 되어 부르니까 맘이 울컥해 짐. 상처 많은 아이 지안이 눈물 머금은 채 말할 때 마다 가슴이 울컥해서 눈물나던 기억.. 지안이 내 모습 같아 시린 마음으로 매일 듣던 노래.. 지금도 잊지 않고 보는 사람 있나??
Kiyong Kim 저도 들으러 왔어요 ㅎㅎㅎㅎ
저도 같은생각했어요...울컥하네요
울었어요
been waiting for her to cover this in full! this song always gives me chills (and makes me cry)
When listening to IU cover this song on instagram, I liked this song, really touched my heart despite the language of separation. Love IU
ww,two years ago,how time flies.
아이유 음색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ㅜㅜ 처음에 원곡들을때 아이유인가 했던 노래...
나의 아저씨 ㄹㅇ 명작이다
가사도 좋고 부르는 가수도 좋고 커버하는 아이유도 잘하고.....드라마도 너무 좋고...
미쳤다ㅜㅜ편안함에 이르렀는가??
행복하자
이룰 지 편안할 안
I really think IU did great in covering the song! But damn, this made realize how emotional Sondia's version was. That song is phenomenal.
Yeah, in love with this song sang by Sondia.
True.
I totally agree and now people can make the difference that Sondia has a total different voice from her.
Honestly I couldn't listen to the song after finishing the series without wanting to cry.
I think even IU went through the same thing
I think if IU officially sing this song, it will more emotionally. It's just because of bad quality live video and can't compare with the cd recording of Sondia version
지친 나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드라마와 ost 진짜 가슴 아프고 치유해주는 음악... 사람이 살면서 이런 마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레전드 드라마가 나올 때마다 거론되는 '나의 아저씨'
진짜 모든 게 완벽했던 드라마
인스타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나의아저씨 지안이에 대한 애착도 많이 있는것 같아요 진짜 멋진 뮤지션... 단 커버곡이라 그런지,프롬프터 자주보는 아이유 처음이네요..ㅎㅎ
음향이 좀 아쉽.. 반주가 너무 커ㅠㅠㅠㅠ 콘에서 라이브 한 번 듣고 싶어요ㅠㅠㅠ 디어문과 함께 불러주세요ㅠㅠㅠ
와 완곡이라니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역시 아이유!
선균~
그곳에선 편안함에 이르길…
이제서야 나의 아저씨 보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ㄹㅇ 명작
본방으로 보면서 어찌나 많은 눈물을 흘렸던지 다시는 못 볼거같아..안 울 자신이 없다 ...나의 아저씨
I just wish she sang this on the part of the My mister when they're in the bar. That would be an amazing scene.
All i need is the full version of IU covering this song with her guitar
이 무대를 직접 못 본 게 너무 아쉽다...진짜 좋아.....
Everything IU does she does it to perfection just a absolute natural
아이유버전 음원나오면 좋겠다...
이곡 처음 들었을 때부터 아이유가 불러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 역시군
I love this song, it always makes me cry
Hearing it on IU's voice is even more special.
I think so.
이선균 배우님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래요.보고싶네요
Just finished My Mister, drama is so good, can't stop watching, feeling lost now! Best drama ever.
노래도 너무 좋고 나의 아저씨 정말 재밌게 봤는데 종영이라니 아쉽네요
韓国から聞こえるラジオのリクエスト曲でこの曲をしりました。歌詞は分かりませんが久しぶりに感動しました。
Just finished watching My Mister and I love this song! Hearing IU sing it made me love it even more❤️
어제 나의 아저씨 마지막회를 봤습니다. 모든이에게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40대 중년인 저에겐 너무도 정서적 힐링을 주는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의 끝의 아쉬움과 여운으로 이렇게 나의 아저씨를 검색하고 있네요 한동안은 빠져나오기 힘들거같습니다
나의 아저씨볼떄는 당연히 아이유가 불렀구나 생각했던 ost . 드라마도 명작 .ost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드라마 보면서 많은 치유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힘써주신 제작진분들과 배우님들님께 감사합니다 노래를 들으니 또 한번 치유가 되네요
이곡을 드디어! ㅠㅠㅠ
I love this song, she sings as it flows through your feelings, I love IU.
원래 아이유님께서 불르기로 예정되었지만 신디아님께서 녹음해서 보내주기로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리고 잘불러서 그대로 갔다고하
뇌피셜
뇌피셜 아니예요 직접 제작사에서 밝혔어요. 손디아님께서 데모버젼 불러서 보냈는게 너무 좋아서 그대로 손디아님의 노래로 드라마에 넣게되었다고 하네요
진짜??
손디아 님은 가이드 보컬이었는데 데모버전 그대로 실은 것은 맞고, 아이유가 부르기로 되어 있던거는 아닙니다
진짜 ㅡㅡ;; 뇌피셜 오지네... 아이유는 자기 드라마 ost는 절대 안부른다고 했습니다;;;;;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네요 정말 영화로 만들어도 명작을 탄생시킬 것 같습니다.
나의아저씨 인생드라마 이선균님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wowwww, i want her to sing this song in full ver so much, she sang it live n m happy
열일하는 아이유 사랑해요♡지안이 수고했어요♡노래 풀로 들으니 행복♡
지안이가 어른이 되서 부르는 어른..
드라마 생각하면서 아이유 목소리 들으니 엄청 와닿네요..
Don't have the slightest idea what's being said, but I LOVE this song. Perfect for the series "My Mister". Master peice.
드라마 3일만에 완주햇음요
아이유 완전 이지안그자체였쥬
모든게 완벽한 우리 아이유 이뻐죽어요 ㅋㅋㅋ 손디안씨
아이유씨 부른거 다 좋음요
아뉘 어떻게 1년후에 저랑 똑같은 말 3일만에 완주라니..
소름끼쳤어요
Bring back sad and happy memories from watching the drama.. Lee Ji Eun totally turn to Lee Ji An.. when i watched the drama i almost forgot that the woman i saw was IU.. she was bring the character to life..
Same here.
Agreed. She's Lee Ji An and not IU in that drama.
this song suits IU very well
I love than song, i like "My Mister/Mi señor", listening from Mexico. SALUDOS A NUESTROS AMIGOS COREANOS.
Me encanta esta canción, después de ver Mi señor supe que IU era cantante y me cuestioné porque no cantaba ella la canción, que alegría ver que si lo hace y de maravilla
Hola! Muy bien.
Yo estoy viendo My Mister ahora marzo 2021 y me encanta la canción. Hasta que alguien por fin puso el nombre de la canción y la pude buscar
IU is so talented at so young age! I didn't know her acting is superb too after watching "My Mister"and "Hotel De Luna", love her!! 加油加油知恩
She is the youngest and the first idol actress to be nominated for best actress award in Baeksang also for 2 consecutive years in 2018 for her role in My Mister and 2019/20 for Hotel Del Luna along with veteran actresses.
Fun Fact:
My Mister won best drama 2018, script of the year, best supporting actor, and IU winning popularity award for her role too
아이유은퇴하지말구 진짜오래오래가수해줘ㅠㅠ
80살90살까지 볼수있길...*!!
원곡 드라마끝날때 여윤이 가시지않게햇던곡 드라마 그장면들 생각나면서 다시한번떠올리게 햇던곡 누구나 힘든 삶이 치유되는 곡
Actually i've never watched that drama but...in the light of what happened to me when i heard that song for the first time, i had feelings i'd like to listen to this music when i feel like i'm single and miserable getting tormented by something undermining my confidence. The only reason i was moved to tears listening to it is just because that made me realize that things will work out not counting others just paying attention to me doing my best to be masterful even no one knows that, that's all. I just want to thank you guys for making an effort to create this song.
정말 감동의 드라마. 노래들으니 너무 좋아요 아이유 원래좋아했었는데 이 드라마 보고 더 좋아졌어요
I love this song so much!!! 😭😭😭💙💙💙 I actually thought while watching the drama that IU was the one who sang this song. Both the original and her cover are amazing!!! 😍😍😍 My Mister is a masterpiece!!! Such an amazing drama!!! 👏👏👏👏👏
와 이걸...! 너무 좋아요 ㅜㅜ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in her drama i think its her song but im wrong.. Her voice and sondia's voice sounds the same.. I love 😍😍😍
mrsiana 31 🙋🙌🙌
i think its because they have same tone, i listened iu for years and still confused hahaha
honesty,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in youtube i think sondia is the name and IU sings it
@@minhlenhat6778 me too.. thgt iu is the ost singer😁
부뚜냥이 부르는거 듣고 찾아봤는데 아이유 목소리도 너무 좋다.. 음질 왜저래ㅠㅠ 콘서트 갈껄 ㅠㅠ
Just finished watching My Mister.. I cried a lot after the final episode. I love this song. Iu sang it better than the original tho. Saranghae IU. ❤️
How do people only cry after the final episode? I cried like 20 times, in all of the episodes lmao. Even tho I'm a dude I don't mind admitting it, fuck it. The show was top tier.
10년넘게 전성기를 달리는 아이유지만 가끔 노래만 들엇지관심없엇는데 나의아저씨에서 이지안을보고 빠져버렷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