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가요를 들어도 느낌이 없더니 오춘기에 접어 들어는지 부활의 곡들을 들으며 다시 가슴이 울컥거립니다. 며칠 동안 예전 어릴 때 처럼 부활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사춘기 시절과는 또 다른 울렁거림으로요. 정말 훌륭한 곡들은 세월에ㅡ상관없이 한참을 건너 뛰어서 더 묵직하게 또 다른 느낌으로 가슴을 뛰게 하네요. 김태원님이 말을 이리 진솔하고 깊게 재미나게 군더더기 없이 하시는 분인지 이 김태원 클라스를 통해 처음 알았네요. 건강하세요. 😊
저는 태원 님의 글씨체도, 태원 님만의 생각도, 하시는 말씀들도 모두 너무나 좋아해요... 어떤 말씀을 하셔도 다 명언 같고, 삶의 철학이 담겨 있어서 마음에 많이 와 닿거든요.. 그래서 부활의 음악도 사랑하나봅니다^^ 하늘의 별이 되신 친구분 말씀하실 때 슬픔이 많이 느껴지 네요...다시 태어나라......
위가 저처럼 안좋은 사람에겐 빈 속에 과일은 독이예요ㅜㅜ 위경련 장난 아님 ㅜㅜ 불린 누룽지 같은거 좀 드시고 나서 사과 바나나 드세요 둘 다 궁합도 좋고^^저도 찐팬이라 진짜루님과 같은 맘!!!잠시 더 오지랖은 견과류는 알류미늄 팩이나 최대한 빨리 드세욤 특히 산화된 호두는 독이 생겨욤 ㅜㅜ 하루 견과를 보내야 하나 어디로 보내죠???
슬프고 아름다운.. 부활의 정체성 50 이 넘으면 자신이 신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다시 배우기 시작해야 하는 거라고 부활의 노래가 한 편의 시가 되는 건 세상 모든 것들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김태원님의 감수성과 천재성 때문... 세상 모든 소리를 맨 몸으로 마주 대하고 있기 때문
소나기 :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가능성 :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특히 비에 대한 이런 표현들... 소나기를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 적신다는 표현 내리는 비를 누군가 지나쳐가는 아스팔트 위로 내린다는 표현.. 직설적이고 단순한 곡들 듣다가 태원형님 노래 들으면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가 있지라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거의 시인이죠.
3년 전 쯤 부터 지훈 형이 궁금하고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 태원 형님께 슬픈 소식을 듣게 되네요.슬프네요...숲을 나는 새와 잠시나마 추억을 함께 했던 사람으로써 지훈 형이 태원 형님을 추종자 이상으로 존경하던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았었습니다.진심으로 진정으로 태원 형님을 좋아 했었죠.지훈 형 노래처럼 아름다운 숲을 날아다니는 자유로운 새가 되시길 바래요.지훈이 형...죄송합니다.태원 형님! 건강 하시길 바래요!한번 다시 뵐 날이 있었음 좋겠네요.
오직 유일한 재창조의 나로 다시 태어난면~ 내안에 또 다른 나 각인 뿌리 체질 누군가 심어놓은 그의 존재~~ 알고싶다 알고 싶은데 보이지 않는 존재 이니 너를 만나고 싶지만 나의 마음 생각 영혼이 보이지 않는 영적존재 이니 너를 볼수도 만질수도 없네~ 언젠가는 만나겠지 죽고난 이후에 너를 볼수도 만질수도 있을것 같애 난 나를 사랑하지만 난 나를 미워 하지만 난 나에게 말을 한다 다른 힘을 가지고 여유있는 삶과 행복으로 살았다고 바다가 보고싶다 모든 물을 담는 큰 그릇이네 산물 똥물 세상 모든 물이 바다로 모이네 바다는 말을 한다 괜찮다고 내 안에 나는 요동하는데 저 바다는전혀 요동하지않네 바다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지금 아무 단어나 떠오르는것 몃자 적어 봅니다~ 혹 곡 쓰시는데 영감이 되시기를 넘 사랑합니다~ 태원씨 가족들도요 건강하세요~^^
고등학교때 여름엔 책가방속에 시집이 젓을만큼이나 비을 좋아했던나 유안진 에세이 조병화선생의 깊이사랑하지 않기로합시다 우리들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이런 글들이 가슴에 와닿고 심장을 울렸던 그때도 지금도 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는 닉네임이 겨울비 빈터레인 그렇네요 ~^*^ 음악은 언제나 삶의 일부분처럼 슬프거나 힘들때 더 찾아듣고 음악으로 치유를 받게되고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 김태원 샘의 음악은 특히나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셔서 건강하게 오랫동안 음악해주세요 ~^*^
저는 현재 코로나 헬인 런던에 살고 있는데, 이전에 대학원 공부 마치고, 원래 하던 공연기획쪽으로 돌아가려고 한국에 들어가기전에 무릎팍도사를 보고, 그 고 김재기 씨에 대한 메모 재기가 바람이 되어 떠났다. 라는 그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부활의 노래들로 뮤지컬 시놉을 써서, 처음에 무대위에 비가 오면서 비와 당신이야기가 나오고, 첫사랑의 희야, 사랑할수록, 회상3, 네버인딩스토리 이런식으로 "바람에 실려..."(가제)라는 어떤 슬픈 록커에 대한 이야기로 뮤지컬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방송국 책임PD로 있던 삼촌께 이야기 해서 당산에 기획사를 컨택했었는데... 이미 계약된 뮤지컬이 있다고 하셔서 돌아섰는데... 아직까지 그 뮤지컬은 안나오더라구요. 아바로 맘마미아가 나오고, 퀸으로 위윌락유 뮤지컬이 나왔듯이, 노래는 부활이지만 내용은 김태원이 아닌것이었으면 했었거든요. 김태원님은 예술감독이되고, 부활의 멤버들이 라이브로 연주하는 그런 뮤지컬...음악감독은 박칼린씨. 너무 꿈이겠죠 ㅎㅎㅎ 그때는 신해철씨도 살아계실때라 그게 성공하면 바로 신해철씨 노래로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벌써 12년이 지난일이네요. 꿈이 있다면 한국가서 그런 작업 한번 더 해보는 것입니다. 그냥 잠못드는밤에 "만들게 없는것 보다 나아" 이말에 꽂여서 글 싸지릅니다. -런던에서 찐팬 로가 드림.
![[LIVE] 거의 미니콘서트 같았던 유튜브 라이브 방송 - 김태원 박완규 채제민 최우제 “ 부활 완전체입니다 반갑습니다.](http://i.ytimg.com/vi/edttD1iq3rU/mqdefault.jpg)
![[LIVE] 거의 미니콘서트 같았던 유튜브 라이브 방송 - 김태원 박완규 채제민 최우제 “ 부활 완전체입니다 반갑습니다.](/img/tr.png)
![[라디오스타] "저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김흥국&김태원' 1편](http://i.ytimg.com/vi/KrkLY88LAOI/mqdefault.jpg)
![[100분토론] 유희열 표절 논란, 터질 게 터졌다?](/img/1.gif)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태원형~~ ^^ 그리고 저... 느린곡 좋아합니다 ㅎㅎ
ㅋㅋㅋbbbbbbb!!
제민님의 빠른곡도 기대됩니다~~~~
인형의부활 1982 Head Up 처럼 빠른거 좋아요! 약간 퀸의 Stone Cold Crazy처럼
대마 대신에 술.. 그리고 이젠 술 대신에 바나나와 함께 작곡하는 태원형님. 보기 좋습니다.
"만들게 없는 거 보단 나아.."
나이가 들어서도 진취적인 그 사고가 항상 존경스러워요.
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당신 김태원입니다. 건강하세요~
김태원. 항상우리곁에 오래드록
계셔주셔요 존재함으로 우리에겐
큰힘이자. 살아있는 힘이돼요
한동안 가요를 들어도 느낌이 없더니 오춘기에 접어 들어는지 부활의 곡들을 들으며 다시 가슴이 울컥거립니다. 며칠 동안 예전 어릴 때 처럼 부활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사춘기 시절과는 또 다른 울렁거림으로요. 정말 훌륭한 곡들은 세월에ㅡ상관없이 한참을 건너 뛰어서 더 묵직하게 또 다른 느낌으로 가슴을 뛰게 하네요. 김태원님이 말을 이리 진솔하고 깊게 재미나게 군더더기 없이 하시는 분인지 이 김태원 클라스를 통해 처음 알았네요. 건강하세요. 😊
❤❤❤❤❤😊
좋은 곡 아름다운 곡 만들어 주셨는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오래오래 펜 들 옆에 있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태원님 넘 좋아해여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태원님의 아름다운 슬픔이 참 좋습니다~♡♡
이유없이 계속보게 됩니다. 인생을 많이 배우게되네요. 그 어떤 철학자보다도 깊이가 있는 삶을 사시는것 같습니다. 나도모르게 구독 합니다.!
신선한 레몬물 많이드세요. 간이 좋아져요. 아름다운 곡을 위한 백색소음 이거 완전 좋습니다.^^👍👍👍
이 영상 너무 좋아요 아련하고 슬프고 멋진
김태원 클라쓰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김태원형님이 가진 깊은매력들이 솔직하게 드러나기도하고 본인의 철학이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니 심오한 다큐같기도하고 아주 유익합니다
어후 이영상 매력있네요.
태원님 미소지을때 입가에는 늘 순수함이 보여요... 그 순수함이 있어서 창작의 욕구가 지속되는거라 믿어요.. 지구상에 나올 멜로디는 다 나왔다는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순수하시고 창작해주시길....
태원이형님의 말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서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고 명언처럼 들리는거 같습니다.
참어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뒤로 보이는 겨울나무 같이 조용하고 스산하지만 봄, 여름, 가을을 견뎌낸 위대함과 우아함이 있습니다.
김태원 그 자체로 예술이고 꽃입니다 . ♡♡♡♡♡♡♡♡♡
사랑해요오 ~~~~
❤❤❤❤❤❤❤❤❤💯💯💯💯💯
저는 태원 님의 글씨체도, 태원 님만의 생각도, 하시는 말씀들도 모두 너무나 좋아해요...
어떤 말씀을 하셔도 다 명언 같고, 삶의 철학이
담겨 있어서 마음에 많이 와 닿거든요.. 그래서 부활의 음악도 사랑하나봅니다^^ 하늘의 별이
되신 친구분 말씀하실 때 슬픔이 많이 느껴지
네요...다시 태어나라......
천재, 말하는 것도 어쩜 철학적인지.
그러니 그런 작사를 했겠지.
김태원 클라스👍
태원오빠 좋아요~💖👍👍👍
김태원클라쓰 안에서 백색소음을 제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 계절처럼 부활의 노래처럼 쓸쓸하네요 ㅠ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 음악 더 많이 들려주시길
눈물이 핑 ㅜ 그냥 괜히 ㅜ
오래사세요.
매년 3월16일이 되면 늘 추모글을 남기시는 태원님. 한 자 한 자에 태원님 소중한 그리움 느껴져요....^^
백색소음 1,2,3화. 몇번을 다시보기 하는지 몰라요. 너무 좋습니다. 목소리 예쁜 피디님 백색소음씨리즈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
멋있다...
그림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없는데 있다고 생각 하는 것' 이라는 말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창작을 안해본 사람들에게는 말 장난같을 수 있겠지만... 제게는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 것인지 확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김태원옵하조아♡♡
김태원 씨 좋아하는 1인. 늘 건강하세요!!
바나나 신이주신 선물 맞아요. 단, 빈속에 드시지 마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빈속에 드시면 않좋아요. 아침에는 사과 하나 드시는게 보약입니다!!! 태원오빠 건강 걱정되는 팬입니다♥
위가 저처럼 안좋은 사람에겐 빈 속에 과일은 독이예요ㅜㅜ 위경련 장난 아님 ㅜㅜ 불린 누룽지 같은거 좀 드시고 나서 사과 바나나 드세요 둘 다 궁합도 좋고^^저도 찐팬이라 진짜루님과 같은 맘!!!잠시 더 오지랖은 견과류는 알류미늄 팩이나 최대한 빨리 드세욤 특히 산화된 호두는 독이 생겨욤 ㅜㅜ 하루 견과를 보내야 하나 어디로 보내죠???
@@user-ni1ee7qq2b 너무 위가 않좋으시면 . 흰죽이 제일 좋대요^^ 천연위약 이라고 하더라구요 !!
돛...노...나이가 들어도 창작을 놓치 말아야....한마디 한마디마다 가사 같은....태원님의 창작의 순간을 같이 공유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와..진짜 멋있다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 할 길이 없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다시 태어나라.. 정말 말러적이다..말러 2번 부활을 떠오르게 하는..부활하리라.. 그래서 부활인가..
김태원님 같은아파트 신데 넘 보고싶어요ㅠㅠㅠ 진짜 팬이고 존경 스러워요ㅠㅠㅠ
잔잔하지만 엄청난 멘트들과 적절한 브금, 그리고 단단한 미완성 멜로디의 3박자가 어우러져 기가매킨 영상이 완성되었다
김태원님을 보면 늘 지혜롭단 생각을 하게됩니다 지식의 한계성과는 무관한 무한의 영역,지혜
그래서 표현이 늘 새롭고 아무도 흉내낼 수없는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계신 것같아요 음악도 좋고 인품도 좋고 무엇보다 상남자중에 상남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숨소리
그 한숨
섞여지는
따뜻한 온도
그것으로
값은
다 하신듯하네요
@Yu Seok Kim
어쩔~ 🤣
숨소리도 저작권인데 어쩔까 🤣
온도차도 노벨평화상 🤣
슬프고 아름다운..
부활의 정체성
50 이 넘으면 자신이 신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다시 배우기 시작해야 하는 거라고
부활의 노래가 한 편의 시가 되는 건
세상 모든 것들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김태원님의 감수성과 천재성 때문...
세상 모든 소리를 맨 몸으로 마주 대하고 있기 때문
숨을 쉰다는 것과 숨을 멈추는 것, 쉬는 것과 멈추는 것 기쁨과 슬픔 ,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말인 것 같다. 숨이라는 말은
'백색소음' 영상 너무 좋네요 간단한 질문만으로 마음껏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아울러 음악적으로 비겁해지지 않기 위해, 숨쉬는 값을 하기 위해 만든 부활 앨범 꼭 사서 듣겠습니다
뭘해도 멋있어.....
김태원님 곡은 선율 하나 하나가 너무 아름다워요❤️
추억의 향기가 나는 멜로디예요💐
존경합니다❤️
부활노래 들으면 나의과거가 아름다워요
좋은곡나옵니다
아름다운곡 이미 나왔어요
어제밤제꿈에서들었어요
새벽에술먹고일어나서 보니 참좋네요
소나기 :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가능성 :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특히 비에 대한 이런 표현들...
소나기를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 적신다는 표현
내리는 비를 누군가 지나쳐가는 아스팔트 위로 내린다는 표현..
직설적이고 단순한 곡들 듣다가 태원형님 노래 들으면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가 있지라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거의 시인이죠.
백색소음 시리즈는 진짜 취저💜
이 시리즈 계속 만ㄷ르어 주세요
너무좋네요 ....
하고싶은 얘기들이 많으실까요?
아름답게~
독자들이 탐구에
게을러요 참~갈수록...
무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상님...🤔👍🏻👏
이 컨텐츠 ... 왜이리 맘에 들지 ㅋㅋㅋ
남에꺼 배끼는 분들은
보고 반성하시길..
응원합니다 ❤부활
집이 와 진짜 연예인집 정원 마당 에 멎진집 나무도 있어
김태원님 진정한 아티스트 입니다
일상이 예술 ㅎㅎ
백색소음 잔잔하게 일상을 보여주어 좋아요
맘에 편안해지는 기분이예요^^♡♡♡
3년 전 쯤 부터 지훈 형이 궁금하고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 태원 형님께 슬픈 소식을 듣게 되네요.슬프네요...숲을 나는 새와 잠시나마 추억을 함께 했던 사람으로써 지훈 형이 태원 형님을 추종자 이상으로 존경하던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았었습니다.진심으로 진정으로 태원 형님을 좋아 했었죠.지훈 형 노래처럼 아름다운 숲을 날아다니는 자유로운 새가 되시길 바래요.지훈이 형...죄송합니다.태원 형님! 건강 하시길 바래요!한번 다시 뵐 날이 있었음 좋겠네요.
혹시 기타리스트 임근재님???
이 영상 3년전껀데 저는 이제야 보내요. 3년이나 지난 후에냐... 태원형의 성실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맞아요, 창작하는 사람은 창작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생각이, 사고의 깊이가 우아하세요.
👍
김태원님의 생각과 사상을 알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노래받고싶어요 낮은 발라드 가장보통의노래
돛, 노 뭔가 하루를 마감하고 해넘어가는 붉게 물든 강 너머로 저어가는 한 사람의 모습 쓸쓸, 고뇌, 슬픔, 고단함, 하지만 뭔가 서정적이면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단어인듯
만들게 없는 것 보단 나아..
멋진 말이네요.
백색소음!!너무 감사감사해요. 이렇게 힐링되는 콘텐츠 오랫동안 유지해주셔요!!
오직 유일한 재창조의 나로 다시 태어난면~
내안에 또 다른 나
각인 뿌리 체질 누군가
심어놓은 그의 존재~~
알고싶다 알고 싶은데
보이지 않는 존재 이니
너를 만나고 싶지만
나의 마음 생각 영혼이
보이지 않는 영적존재
이니 너를 볼수도 만질수도
없네~
언젠가는 만나겠지
죽고난 이후에
너를 볼수도 만질수도
있을것 같애
난 나를 사랑하지만
난 나를 미워 하지만
난 나에게 말을 한다
다른 힘을 가지고
여유있는 삶과 행복으로
살았다고
바다가 보고싶다
모든 물을 담는 큰 그릇이네
산물 똥물 세상 모든 물이 바다로 모이네
바다는 말을 한다
괜찮다고
내 안에 나는 요동하는데
저 바다는전혀 요동하지않네
바다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지금 아무 단어나 떠오르는것
몃자 적어 봅니다~
혹 곡 쓰시는데
영감이 되시기를
넘 사랑합니다~
태원씨 가족들도요
건강하세요~^^
백색소음 컨텐츠 참 좋아요... 계속 시리즈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백색소음이란 타이틀을 보고서 어느 선까지 백색소음이라고 하는 거야라며 궁금해서 보다보니 왠걸 대본이 없는 영화 한편을 본 기분이 듦.
고등학교때 여름엔 책가방속에 시집이 젓을만큼이나 비을 좋아했던나 유안진 에세이 조병화선생의 깊이사랑하지 않기로합시다 우리들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이런 글들이 가슴에 와닿고 심장을 울렸던 그때도 지금도 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는 닉네임이 겨울비 빈터레인 그렇네요 ~^*^ 음악은 언제나 삶의 일부분처럼 슬프거나 힘들때 더 찾아듣고 음악으로 치유를 받게되고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 김태원 샘의 음악은 특히나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셔서 건강하게 오랫동안 음악해주세요 ~^*^
이거 보는 낙에 삽니다... 요즘... 🌞
동영상 안에 우주가있네요. 우주를 본것같은 기분입니다. 모든 말씀이 다 담겨있네요.
핑크플로이드.라디오헤드를 좋아하는 30대 초반 팬입니다. 존경합니다.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부활전 멤버 김재희 실방에서 자유롭게 빵빵 터짐
김태원 클라스방에서 김재희님을 알아서 구독자 되었는데
재희님 음색이 죽여주었어요
희야 신청곡 불러줘서
죽었다 부활 했소 ㅋㅋㅋ
태원님 늘 건강하시요 ~~~^^♡♡♡
시적이시네요 숨쉬는 값을 하면서 사는지..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참 무겁고 깊다
가슴에와닿는 멘트 만들게없다는것보다 나아!!!백퍼동감 이렇게뵙는게 팬으로서 넘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이태원클라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듯 합니다. 창작과정에 관한 이 영상, 이야기는 제게 너무 흥미롭고, 소중합니다. 제작진께 감사하고, 계속 네버앤딩스토리로 보여주세요 태원오빠~~~
김태원가수남!!
존경 할수밖에 없습니다!!
살아있는 신화
집도 멋지네요.
Gu~~~~~
작사하는 모습멋지시네요~~❤
부딪혀 오는 말씀들ᆢ 마음노트에 적고 갑니다~~
멋지네요
늘 건강하세요^^
공간이 있어야 음이 떨수 있다 생각합니다
따듯해요 태원님
이제 50입니다
새롭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마음처럼 배워볼께요
감서합니다
저는 현재 코로나 헬인 런던에 살고 있는데, 이전에 대학원 공부 마치고, 원래 하던 공연기획쪽으로 돌아가려고 한국에 들어가기전에 무릎팍도사를 보고, 그 고 김재기 씨에 대한 메모 재기가 바람이 되어 떠났다. 라는 그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부활의 노래들로 뮤지컬 시놉을 써서, 처음에 무대위에 비가 오면서 비와 당신이야기가 나오고, 첫사랑의 희야, 사랑할수록, 회상3, 네버인딩스토리 이런식으로 "바람에 실려..."(가제)라는 어떤 슬픈 록커에 대한 이야기로 뮤지컬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방송국 책임PD로 있던 삼촌께 이야기 해서 당산에 기획사를 컨택했었는데... 이미 계약된 뮤지컬이 있다고 하셔서 돌아섰는데... 아직까지 그 뮤지컬은 안나오더라구요. 아바로 맘마미아가 나오고, 퀸으로 위윌락유 뮤지컬이 나왔듯이, 노래는 부활이지만 내용은 김태원이 아닌것이었으면 했었거든요. 김태원님은 예술감독이되고, 부활의 멤버들이 라이브로 연주하는 그런 뮤지컬...음악감독은 박칼린씨. 너무 꿈이겠죠 ㅎㅎㅎ 그때는 신해철씨도 살아계실때라 그게 성공하면 바로 신해철씨 노래로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벌써 12년이 지난일이네요. 꿈이 있다면 한국가서 그런 작업 한번 더 해보는 것입니다. 그냥 잠못드는밤에 "만들게 없는것 보다 나아" 이말에 꽂여서 글 싸지릅니다. -런던에서 찐팬 로가 드림.
머지않아 훌륭한 국산뮤지컬 나오겠네요
꼭 보러가겠습니다
부활은... 역시 김재기
아무도 못 따라가는 사랑할수록의 김재기
기다릴게요~~~뮤지컬~~♡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 드려요
너무 반갑습니다 ^^
지훈님의 비오던날. 울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오늘따라 부르고 싶네요.
숲을 나는새 곡들
부활이 편곡 연주하고 김기연씨가 부르면 딱 어울릴 것 같네요
😎🎸
자주올려주세요 ㅎ 너무 편안해지네요 마음이 위로도 되는거같고
언제나 건강하게 좋은음악 부탁드려요^♡^
숨.. 아이.. 명언들을 나즈막히 막 던지시는군요. ^^
눈물샘자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판을 못하니까 😂😂😂❤
웃긴멘트 던져놓고 급 무표정 넘 웃기다 ㅋㅋㅋ 그리고 나서 1초뒤바로 작사 ㅋㅋㅋ
존재 만으로도 참 기분 좋은 분이심 ㅎㅎ
김태원님의 사고방식, 삶에서 적용하고 여전히 배우고 있습니다.
김태원님과 저 방에서 같이 대화를 나누고 싶네요. 이것저것 등등등.
김태원
우리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첫 도입의 멜로디와 엔틱한 노트...그리고 초등학생 글씨...완벽해!!
글씨 겁나 멋진데 초딩 글씨라니?!?
저글씨 바꾼거임 일부러 악필로바꿈
작사해놓은 종이잃어버렸다가 그게 라디오에나와서 바꿨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