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Does my dog get tired of taking the same walk every day?｜Hunter Kang’s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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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Does my dog get tired of taking the same walk every day?｜Hunter Kang’s Q&A
The video corner in which dog trainer Hunter Kang answers questions directly!
‘where you can ask whatever, but I may not be able to answer everything - trivia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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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니 진짜 나가기 싫은데 1일1산책이 습관이되서 일정 시간만되면 보채는 덕분에 강제 산책을 당하며 산책피티를 받고있는1인. 왜 애견인들이 더 정신 육체적으로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는지 이해가 갑니다T^T
이ᆞ 1일 1산책이면 양호해요.. 저희집 강아지는 실외배변을 해서 1일 3~4산책 필수입니다;;; 그래도 가족들이 번걸아가면서 시켜서 한사람당 1일 1~2산책 하네요..
공감이에요ㅠ 저희 강아지도 산책갈시간만되면 저랑 눈만 마주치면 산책가는줄알고 신나있어요 ㅋㅋㅋㅋ
이ᆞ 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세요♡
1일 1산책이면 평균보다는 조금 적은 편입니다..평균이 2~3번씩이고 더 많이 하면 좋죠 ㅎㅎ
lovelynabee 1일 3~4도 양호해요
이 영상 시리즈들은 이상하게 오프닝 의자씬이 기대된다는..
다올이 미모 열일
이거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맨날 가던 길만 산책해서 흥미를 잃을까봐 걱정했어요! 날이 추워서 산책하기가 많이 힘들어요ㅠ 그래도 나가야겠죠?ㅎㅎㅎㅎㅎㅎ
그니 그니 맞아요 요즘 너무 추워서 여름보다 덜 나가고 있어요...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두..ㅋㅋ다시 한번 강쥐를 위해 힘냅시다 견주분들!!
추운건 사람이지 강아지가 아니에요. 겨울이라고 산책을 줄이면 더 더 트레스 받아요
Min Kyung 우리 강아지는 사시나무 떨듯 떨고 안아달라고 품속에 넣어달라고 난리 치는데 산책을 계속 해야할까요?
링 링 그정도면 집안 산책이 좋죠. 실내 산책을 하세요.
Min Kyung 저희집은 아파트예요..
이제는 나이들어서 나가는 걸 귀찮아하는 것 같아요 ㅠㅠ
우리 강아지 다시 어려져서 산책 가자고 졸라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저희집개가 사회화 시기를 놓쳤어요.. 그래서 그런지 애견카페에 가도 행복해하기는 커녕 불안해하고 별로 안좋아해요 산책하다가도 다른 개를 만나면(특히 크거나 적극적인 개) 대처를 잘못하더라구요 근데 개가 다가오면 도망가고 숨다가도 개가 뒤돌아서 다른길로가면 흥미를 보이고 쪼르르 쫓아가요 이런걸 보니 아예 소심하거나 관심이 없는건아닌거같기도하고,..ㅜㅜ 이런 강아지가 다른강아지랑 친해질 수 있을까요ㅠㅠ,,??
랴ᄋ 저희 강아지도 그러는데...ㅜㅜ
랴ᄋ 새나개를 매주 보는 시청자로써 댓글 적어봐요 ! 그런 강아지들은 적극적인 강아지보다는 랴ㅇ 님의 강아지와 같은 성격의 강아지와 먼저 친해지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애견카페나 강아지들 많은 곳은 오히려 좋지않다고 하셨어요! 이런거 말고 또 하나가 친구강아지가 맞은편 길에서 걷고 랴ㅇ님 강아지는 그 맞은편 길에서 걸으면서 산책하는것도 좋다고 하셨어요~ 저도 정확한건 아니라서 새나개 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
정하랑 헉 친절하시다^//^,,!
좋은정보감사드려용
근데 개가 다른개랑 친해지는방법을 모르는것같네요8ㅅ8 흑흑 그래도 자세한 내용감사해요♡
저는 약간 다른의견인데요. 저희집 개는 사회화가 되어있음에도 성격자체가 아는개든 모르는개든 안즐겨하는거 같더라구요.
이래도 저래도 시큰둥하거든요.
사회화가 안되거나 덜될가능성도 있지만 본래 성격이 강아지들과 노는걸 안좋아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용!
저도요 이거 고민입니다ㅠㅠ 사회화 시기를 지나서 만난 아이라 이부분에 대해서 걱정입니다 ㅠㅠ 다른 강아지가 지나가면 일단 멈춰서고 아이의 시야를 가리게 해서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친하게 지내는건 어렵다해도 최소 두려워하눈 그런 부분이라도 개선하고싶네요
전 첨으로 등산 같이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게다가 먼저 가서 뒤돌아보며 따라오는지 체크하고 돌굴러오는 소리 들릴때마다 쪼르르 와서 괜찮아? 괜찮지? 툭 무릎치고 다시 앞서가고ㅋㅋㅋ 새로운 모습을 봤어요. 가끔은 새로운 곳으로 가주는게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맨날 같은길은 내가 지겨워서 못감ㅠㅋㅋㅋ
덕분에 반경 2~3시간 내 있는 옆마을 지리들까지 빠삭함.
진짜 편집하시는분 센스 ㅋㅋㅋㅋ 흥분한 강아지 옆에 말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울집 강아지는 어딜가나.. 미친 듯이 다녀요.....ㅎ
J.Y YANG 저희집 강아지도요..ㅎ 어디든
J.Y YANG ㅂ
J.Y YANG 좋을땝니다 미춰 날뛰어두 마냥 귀엽죵ㅎㅎ
그러다진짜.. 나중에나이들어지친모습보면 슬플거같아 .... 하
저희집 강아지는 성견이 되고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안락사했죠 털도 다빠지고 혼자 서질 못하고 너무 아파해서ㅠ
정말 겨울이야말로 산책하기 좋은 계절 같아요! 원래는 겨울 별로 안좋아했는데 개랑 살면서 겨울이 좋아졌어요. 상상도 못했던 일! :)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것만으로도 개나 저나 산책할 때 받는 스트레스 엄청 줄더라구요. 역시 인간이 문제... : /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강아지도 표정이 밝아지는 구간?이 있어요... 그 구간을 넘겨서 좀 멀리 가면 넘 좋아해요... 그래서 하루에 두번 이상 산책 하는데 한번은 꼭 그 길로 멀리 가줘요 울 강아지가 좋아하는 표정 보고있으면 넘 좋아여 ㅎㅎㅎㅎ
매일 1시간씩 아무도 없는 공원과 산에 올라가요!! 너무 행복하고 재밌어요!!! 리트리버 7개월 키우는동안 비가오나 눈이 오나 나가는데 겨울이 최고 산책하기 좋네요 ㅎㅎㅎ 비걱정이 없어서 젤 좋은듯!!
기온이 1도 밑으로 떨어지면 강아지가 산책하지말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그 기사가 올바른건가요? 또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강아지도 있어서 나가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와 어제 산책 시키다가 이생각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해 ㅋㅋ
저희집 강아지가 산책할 때 항상 앞에서 저를 끌고가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아니요. 끌고 가려 한다면 딱 서서 버티셔야 합니다. 혹시 줄이 너무 짧은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줄이 너무 짧아도 그래요.
긴 걸로 교체해보시고.
그 아이가 주도하게끔 해주는 산책도 좋다고 봅니다..
산책마저도 끌려다니는 건 좀 그르자나요
Y.H ko 제강지도 앞으로 가는편인데 전 오히려 그게 편하더라구요. 쉬하는거 볼일보는거 강지상황을 볼 수있으니까요. 제압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해서 전 그냥 먼저가도 제가 보면서 가는편이예요~^^
이거 강형욱님이 개가 먼저 막 달려가면 두손으로 줄 잡고 딱 멈춰서라거 하더라고요.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가면 개가 따라올 거예요. 그런 훈련 시키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강아지도 그러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방향바꿔서 가면 얼른 잘따라옴 ㅋㅋㅋㅋㅋㅋ
멍멍이가 치와완데 요즘같이 추울땐 산책나가면 감기걸려서 동물병원에서 가지 말라고 해요ㅠㅠ 얇게 여러겹 입혀보기도 하고 두툼한 패딩을 입혀보기도 하고 신발을 신겨보기도 했는데 신발은 발이 까져서 못신기고 옷은 어떻게 입히든 추워하고 힘들어하고 즐거워 보이지도 않아서 요즘같이 추우면 그냥 안나가게 되네요ㅠㅠ 거의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고 장난감도 잘 갖고노는데 그러면 매일 안나가도 되겠죠..? 아픈게 더 문제일 거 같아서ㅠㅠㅠㅠ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신발 어려우시면 포우즈 라는 라텍스 신발듀 괜찮아요~~! 저희강아지도 가끔씩 신어용
우리집강아지는 어딜가나 갔던곳도 냄새꼬박꼬박맡아야하고 하나하나꼼꼼히맡아야하는스타일이에요~!!
저도 궁금했던 내용인데 ㅎㅎ 전 추워 죽겠지만 우리 아기 위해서 매일매일 산책하고 있어요. 오늘 딱 마침 새로운 골목 다녀왔는데 ㅎㅎ 근데 울 아가는 매일 가는 산책길도 신나서 깡총깡총 다녀요 ㅎㅎㅎ 예뻐 죽겠어요. 요즘 자주 만나는 강아지친구들이 안보이는데 .... 자주 봤음 좋겠어요 ㅠㅠ
네 아침에 배변때문에 꼭 나갈 수 밖에 없는데 장갑 안끼고 다니다가 손 다 터서 이젠 무장하고 나가요 ㅎ 이번주는 정말 힘드네요 ㅠㅋㅋ 근데 입김 뿜뿜거리면서 얼른 나가자고 하는 애기 보면 나갈 수 밖에..ㅋ 3년동안 습관이 되서 죽을만큼 힘들진 않아요 헷
저희집 강아지는 실외배변으로 매일 많으면 다섯번씩 나가는데 한번은 밑으로 내려가고 또 한번은 위로 올라가고 이렇게 반복해서 가더라구요ㅎㅎㅎ
진짜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요!!!!!! 강아지랑 산책을 저 혼자 나가면 절대 한 발자국도 안움직입니다😢 근데 두 명 이상 같이 산책을 나가면 뒤를 졸졸 쫓아오면서 가긴합니다 왜 혼자 데리고 나가면 전혀 안움직이는 걸까요?
울강쥐 어릴때 우울증ㆍ비만 나를 구해줬어요 아기까지 갖게 해주고요
강쥐오고 1년을 거의 1시간이상씩 걸었어요
가기싫어도 강쥐가 넘 좋아하니 안갈수가 없더군요ㅎ이제는 11년차 멀리는 자주못가지만 유기견이였지만 내가 더 힐링받고 정신적ㆍ육체적으로 건강해졌어요
오래오래 안아프고 곁에있다 갔음 바랄게없네요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춥지만 열심히 산책 다녀야 겠네요~~
강아지가 겨울에 산책만 나가면 오들오들 떨어요.털이 조금 짧은 편이긴한데 정말 추워서 떠는건가요 아니면 낯설거나 어색해서 떠는건가요?
근데 다른 털이 더 짧은 강아지도 옷 안입고 잘 돌아다니는거 보면 우리애는 왜 그런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름에도 떠나요? 여름에도 떤다면 낯선환경 탓일수도 있지만 겨울이기에 떨 확률이 더 큽니다. 저희집개는 털도길고 수면잠옷같이 두꺼운 옷을 두개입혀 나가는데도 떨어요ㅎㅎ
다른개와 비교하시기보단 반려강아지가 추위를 많이 타는거일수도 있으니 사려깊게 살펴주셔요
까만강쥐는 대부분 털이짧고 여름에 강하지만 겨울은 약하고 반대로 흰강쥐는 대부분 털이길며 겨울에 강한데 사람으로 따지믄 하계올림픽에선 흑인들이 우월하듯 동계올림픽선 백인들이 우월한것이 좋은 예일듯합니다.털이 짧다하심 겅으댕댕이든 허연댕댕이든 하얀패딩 입혀보세요 덜 브루브루 할것같아여.얉은 지식입니다만 도움되셧으면해여
추워서요. 옷을 입혀 주세요. 그래도 산책은 꾸준히 나가 주셔야 합니다.
더운데서 자라난 종이면 추위를 더 느낄테고 따뜻한데서 자라난종이면 덜 느낄테고, 같은 양의 털이라도 추위를 더 느끼는 털과 덜 느끼는 털이 있겠죠~ 사람눈으로 그걸 알수 있나요? 그냥 추워하면 옷 입히면 될껄요
겨울이니까 더 많이많이 가보시라는 말씀 진짜 좋은것 같아요!!^^ 춥다고 안가지 말고 더 재밌게 산책해봐야겠어용!
제가 맨날 딱 생각하던 질문이라서 너무좋아요!!
편집졸귀다,, 편집자상줘야대
강훈련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때부터 함께 해온 반려견이 있는데 제가 이번에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서 10월에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측에서는 수인성 질환이나 곰팡이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 1년간은 다른 집에 보냈다가 이후에 다시 집에서 키우라고하더라구요. 또 다른 병원은 아예 반려견은 들일생각을 하지 말라는 곳도 있고.... 우선 첫째로 제 건강과 감염방지를 위해 꼭 다른집에 보내야 할까요?? 두번째는 아이가 1년 후 돌아왔을때 매일 산책을 시키면 매일매일 샤워를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저와 저의 반려견 모두 산책의 마무리까지 즐겁고 건강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에도 답변 해주시나요...? 단순한 강아지가 아닌 저희집 막내인데... 정말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 여쭤봅니다ㅠㅠ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답변 부탁드려요 기다릴게요ㅠㅠ
얼마전에 이사를 했는데요 전에 살던집에서는 배변을 100% 가리던 저희 강아지(리나)가 이사온뒤부터는 집에서 대소변을 안보고 참아요. 혹시 자기화장실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새로 이사온 집에서는 배변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ㅠㅠ
워낙 이전에 배변을 잘가렸던 아이라서 이사온집에 적응을 하고나면 자연스럽게 다시 배변을 가릴수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세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집에서는 배변을 못보고 참고있어요ㅠㅠ 차라리 여기저기에 실수를 하면 배변훈련이 될거같은데 아예 안싸고 참고있으니까 배변훈련도 힘들어요..ㅠㅠ
강아지가 집에서 실내배변을 안하면 냄새도 안나고 배변패드도 필요없으니 좋을수도 있지만 나갈때까지 계속 소변을 참고있는게 괜찮은건지 너무너무 걱정돼요.. 사람도 소변참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하는데 강아지한테도 안좋을거 같구요ㅠㅠ
저희 강아아지 대체 왜 참는걸까요??
Song song 새로운 장소에 왔으니 배변 훈련을 다시 하셔야죠.
저희 강아지도 이사오고 나서 배변훈련 처음부터 다시 했어요. 카펫에 소변보고 주방 타일에 소변본거 제가 밟아서 넘어지기도 하고ㅜㅜ 강아지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강아지는 이사오고 나서 배변훈련이 완벽하게 되기까지 5-6개월 걸렸어요ㅜㅜ 혹시 베란다 있으면 거기 인공잔디 같은거 깔아보세요. 거기에 간식 떨어뜨리니까 훈련이 수월해지더라고요.
Song song 아 그리고 밖에 외출하시기전에 산책을 나가서 소변보게 해주시면 강아지가 소변도 안참고 혼자 집에 잘 있을거에요.
새로 이사온집에서도 배변훈련은 처음부터 다시 해봤었어요..ㅜㅜ 강아지입장에서 화장실이 초기화됐다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다시 해봤는데 그냥 계속 참고있으니까 훈련이 안되더라구요
이제는 제가 배변패드쪽에 가서 배변훈련하려고하면 간식이 있어도 조금따라오다가 배변유도하는거 눈치채고 가버려요ㅜㅜ
일부러 안나가고 집에서 쌀때까지 놔둬도 봤는데 그럼 끝까지 최대한 참을수 있을때까지 참다가 아무곳에나 싸는데 소변을 얼마나 오랫동안 참았는지 한참동안이나 싸는데 안쓰러워서 혼내지도 못해요..ㅜㅜ
그래서 지금은 아무리 추워도 매일 데리고 나가서 대소변 보게 해주고 있기는한데 부득이하게 산책이라도 나가지 못하는날에는 하루종일 참고있어서 그게 걱정이예요ㅠㅠ
역시 강아지강 씨
여쭤 보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며칠 전부터 대변을 잘 못 봐요. 대변을 안 보는 게 아니고, 집안 여기저기에 흘리고 다닙니다. 그런데 그게 마치 스스로가 대변이 나온다는 걸 인식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변이 나올 때마다 항문 쪽에 대변이 다 묻고 더러워지길 반복합니다. 병원에도 데려갔다 왔는데 약을 먹여도 그대로네요. 근래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딱히 없었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참고로 나이는 9살이고, 이전까진 대변을 잘 가렸습니다. 소변은 지금도 잘 가립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저희는 4코스를 돌아가면서 가요
1사람 좀 있는 곳 2강이지 많이 다니는 곳 3가기 수월하고 사람 적은곳 4 앤디가 환장하는 풀많고 나무 많은데... 내가 더 고생 털이 길어서 매일 하루2번 빗질은 기본
어쩌면 저렇게 현명하게 답을 잘하시는지..
맞아요 산책 많이많이 시켜줘야하는데 요즘 너무 추워서 쉽지가 않네요ㅜ
오늘도 방심했다. 소소한 큐엔에이에 나오는 저 띵동 소리듣고 항상 내옆에있는 울 강아지가 짖음
정말 맞는말씀~^^ 울강지는 자기가 그날그날 가고픈곳으로 저를 이끌어요ㅋ 자주가는곳과 가끔 가는곳을 스스로 정해가는데 간혹 가던곳도 살짝씩 돌아가기도하고..ㅋ 나가자~란 말은 작게해도 귀신같이 알아듣는 겸댕이ㅋㅋ 강형욱님 늘 감사합니다!!
우리 뽀송이는 지가 1,2 길을 정해서 오늘은 1,낼은 2로 가는 방향을 정해요 ㅡㅡ 산책 시간도 매일 2시간 넘어요 ㅜㅜ 저희 어무니께서 뽀송이랑 산책하시는데 너무 너무 안쓰러요 ㅜㅜ 요즘은 다리가 아프시다고 ㅜㅜ 2시간씩 산책하고도 모자른건지 인형 물고 혼자 으르렁 대면서 해드뱅 30분 ㅜㅜ 왜 그러는걸까요? 평소엔 정상인데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저도 뭔가 항상가는곳은 지루해하는것같은 느낌받았어요ㅎ안가고싶은듯 머뭇거릴때도있고 😂울강쥐는 신호등 건너편을 새로운곳이라 생각하는지 신호등만 보면 건너고싶어해요ㅎㅎ가끔 길건너산책하면 평소보다 신나하는것같아요.
허스키를 키우다보니 물만난 고기처럼 미친듯이 산책을 가고있는데 너무 추워서 집에 가고 싶다가도 행복해하는 깔끔이 미소를 보면 10분 더, 10분 더 이렇게 하게되네요 ㅎㅎ
잘 때에는 사람 다리 사이에 눕거나, 몸에 얼굴을 대고 자고 그냥 누워있을 때도 사람 몸에 붙어서 누워요. 크게 애교가 많은 성격은 아닌데 나름 친하다는 표시일까요?ㅋㅋㅋ
네네네네 맞아요! 다리 사이에 눕는 것은 강아지들이 움푹 파인 곳을 좋아해서입니다! 자신의 몸이 살짝 숨겨질 정도로 움푹 파인 곳을 좋아해서 다리 사이에 눕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 몸을 대고 눕는 것은~ 신뢰감의 표시라고 알고 있어요!! 특히 등을 대는 것은 나는 너를 믿고 좋아해~ 라는 뜻이래요!!! 귀여운 반려견 키우시는 모양입니다아~~
궁금했던거였는데~!! 겨울에도 춥지만 댕댕이를 위해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7개월 포메는 같은 산책로 적응하라고 맨날 똑같은데 가도 매일이 초흥분상태예요. 한 회에 거의 1시간 내외. 45분에서 한시간 15분정도.. 많이나가면 하루에 세번도해줘요. 근데 매번 너무 흥분해요 ㅠㅠ 남들이 보기에 일주일만에 산책나온 개처럼요 ㅠㅠ 그럴때 너무 민망해요 ㅠㅠ 오늘 집안산책 처음으로 시켜봣는데 진짜 고집부리네요.. 한 세바퀴 도니까 집안산책 잘하더라구요.. 강형욱님 솔루션 대박... 이따 나가서 산책훈련도 시킬거예요
우리강아지는 소심해서 그런지 새로운장소 가면 불안해하고 잘안가려고함 같은장소의 두갈래 길이있으면 늘가던길로만 가고싶어함 소심해도 평탄한 평범한 길보단 뒷산 울퉁불퉁하고 오르락내리락한 길을 더좋아함
강아지 겨울에 산책하면 동상 걸리나요??
개 안키우고 걍 보는건데 진짜 착하다 주인들 레알 배려넘침
개들도 미래계획?!을 하나요? 간식주면 마지막한개는 꼭 숨기는데요 근데 자기방석이나 집에 안숨기구 꼭 방구석에!!!문옆에!대놓고 두고 흙도없는데 장판위로 찹찹흙덮는 시늉하고 만족해요
근데 내가 주워주면 되게 동공지진일어나서요ㅋㅋㅋ간식물고어쩔줄몰라해욬ㅋㅋㅋㅋ혹시 주워주면안되나요?나중에 먹어야지!하는 나름대로의 계획이있는거예요??
저희 개는 네 군대 정도 되는 산책 루트 중에 자기가 선택하더라고요. 매일 안 겹치게... 웬만하면 따라줍니다
구름이는... 겨울에 추워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좀 더 따뜻한 날에 같이 룰루랄라 다녀야지
매일 같은 길로 다니면 자기가 그 루트를 알아서 가더라구요
형욱샘 팬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진짜 넘 좋아요😍
공감됩니다ㅡ저도1일1책하다보니ㅡ이젠시간대를아는지자고눈뜨자마자보챕니다ㅡㅡ안갈수가없어오그래서..그러다보니.기본40분이상에서길게는1시간반은꼭걷고뛰고하니ㅡ건강에는좋은데..강아지가너무순하고친화력은높다보니 다른공격성강아지나 목줄도안매고돌아다니는무개념견주들땜에스트레스도심하고 산책이 위험하고 신경써야하니 집에오면 애씻기고ㅡ뻗습니다ㅠ너무힘들어요ㅡ
어떻게 궁금한 것들을 쏙쏙 골라서 말씀해 주시는지 감사합니다!
아..반성합니다.. 추어서 얘도 춥겟지 하는맘과 한께 방콕하고 집에서 놀아준 저 ㅠㅠㅠㅠ
저희 집 강아지는 새로운 곳에 가는 걸 두려워하는것 같아요! 처음에 데려와서 첫 산책할때도 안갈려고 버티다 간식으로 매일 유인해서 조금씩 가다보니 겨우 됐고.... 밖에서 키우다 집안으로 들이려니 안들어가려고 버텨서 들어가지도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rmy melody 조금 소심한 성격인듯 해요. 억지로 들어오게 하는 것 보다는 놀다가 얼떨결에 들어 왔네가 더 좋은 방법 같아요. 세나개에서 집 밖으로 못 나가는 개가 방송 된 적 있거든요. 그게 몇화인지 모르겠네요. 정주행 하시는게 도움 될듯 합니다.
저희집 개가 4달반인데요 지금 이갈이중인데 엄청 물어요 살짝무는게 아니라 고개를 이리저리 비틀면서 아프게 물어요...그리고 한번물면 절대 안놔요 아프게 물면 아프다고도 해보고 콧등때리면서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해보고 장난감이나 인형도 사줬는데 그런건 잠깐동안 관심가지고 결국 제 손이나 발을 무려고 달려와요ㅠ가까이 안가면 낑낑대거나 엄청짓기도 하구요...계속 등돌리고 무시하면 가만있긴한데 쳐다보거나 좀 움직이면 다시 물려고하구요 아예 저 자체를 주인보단 크고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인식한듯이 무자비하게 물어요ㅠ 너무 무니까 놀아주기도 부담스럽고 쓰다듬어 주기도 부담스러워요ㅠ
울애기도 워낙 산책나가는걸 좋아해서 추워도 꼭 하루에 한번은 산책나가는 편인데, 때때로 새로운 장소로도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ㅎㅎ
강아지가 콧방귀를 자꾸 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뭔가 본인이 마음에 안들 때 주로 콧방귀 뀌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게 맞나요? 다른 강아지들도 그런가요? 아, 저희 강아지는 3살 된 말티푸입니다!
우리개들은 추우나 더우나 무조건 나가야해서..ㅠㅠ 추운건 괜찮은데 더운게 더 힘들더라구요.그리고 항상 어딜가던 둘다 신나서 난리가 아니니까.힘들어도 매일 데리고 나가네요.같은곳으로 갈지언정.
항상 영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매일 퇴근 후 20~30분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산책시 냄새 맡게끔 충분한 시간을 주면 길에 떨어진 음식들을 낼름 계속 먹어요. 물론 제가 주의를 줄 수 있을때까지는 주의를 주는데 잠시 한 눈 팔때..순식간에 먹습니다.못 먹으면 뱉겠지 싶어서 그냥 두는데 맞는건가요?
그리고 산책후 물티슈로 발바닥 매일 꼼꼼하게 닦는데..무리가 되는건 아니 겠죠?
유기견을 데려오고는 싶은데 밥주고 시간날 때 챙겨줄 수 있지만, 직장 생활로 낮시간 대부분 강아지가 혼자 지내야하고 자주 산책을시켜주는 등 강형욱 보호사님이 추구하는 강아지에게 웰빙한 삶을 제공해줄 여력은 되지 않아서, 어떻게보면 무책임한 보호자가 될 것 같아 구조를 하거나 유기견 입양을 주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평소 궁금했던건데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푸들인데 산책을 15-30분만 해요 본인이 적당한 시점에 보호자들을 집으로 끌고가요 ㅋㅋㅋ 우리야 좋지만 산책이 재미없어서 그런가 하네스 문제인가 여러가지 생각이들어요
울 강아지도 그러던데요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 입니다!! 😊 저희 강아지는 도그파크를 매일 가고싶어 하는데 산책으로 대체할수는 없을까요? 같이 운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다른 친구들 만나는걸 너무 좋아해요!!😂
루사TV [Ursa TV] 보호자님이 미친듷이 같이 뛰어주고 놀아 주셔야 될듯 합니다. 가벼운 산책으로는 애너지가 소비가 안 되는 듯 합니다.
Min Kyung 하아,,, 그렇죠?ㅜㅜ 오늘도 도그파크에서 2시간 놀다 왔네요😂
진짜로 개들은 겨울에 산책하는걸 더 즐거워함ㅋ 처음엔 추워 감기걸릴까봐 걱정했었는데 아니였음 ㅠㅠ 여름에는
조금만 걸어두 덥고 지치니까 안아달라고 하는데 겨울에는 신나서 뛰어댕기느라 정신없음ㅋㅋ 그럼 체온이 올라 춥지 않은가봄. 나까지 강제 운동이 되어 고마움
인간사회를 배운 개가 아니실까...넘나 잘 아셔
우리 강쥐는 하루에 3번, 최소 2번 산책나가야하는데…
첨엔 잘 모르고 믹스견 입양했다가 운동량이 많은 아이라는걸 뒤늦게 알고 좀 후회했죠….
지금은 저도 산책에 단련이 돼서 살도 많이 빠지고 몸이 탄탄해지더라구요… 제 러닝 메이트라고 생각하고 같이 뜁니다 허허허
코로 밥그릇을 미는건 밥을 숨기기 위한 것인가요?
늘 유용한 영상들과 재미있고 따뜻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
훈련사님 질문있어요! 이제 6개월된 강아지인데요 한겨울에도 대리석같은 차가운곳만 찾아다니면서 누워있어요ㅠㅠ 저는 아이가 감기 걸릴까봐 자꾸 이불위로 옮기는데, 그냥 놔둬도 괜찮을까요??
자기가 먼저장난감가지고놀자고 해서 놀면 입에물고 으르렁거리는데 같이 장난치는건거요?아니면 진짜 화내는걸까요??항상 자기가 먼저 놀자놀자해서 놀면 마지막은 으르렁으로 끝나는데 왜그런거에요??
우리강아지도 새로운길을 너무좋아하여 저는 온동내를
아니 이웃동내까지 다 다님니다 ㅋ ㅋ ㅋ
한국에 사시는 고국동포여러분 강아지 산책 좀 많이 사켜주세요 저는 하루에 6번 산책을 시키는데도 하나도 안 힘듭니다. 왜냐하면 나갈때마다 너무 좋아하니까요. 아파트에서 너무 갇혀 키우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내가 아는 강아지들은 매일 가는 산책길 보다 차타고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을 좋아했음.
+로 솔직히 집이 작은 아파트는 아니고 강아지가 너무 작아서 꼭 나가야 하나 싶고, 밖에 나가면 다리가 흔들릴 정도로 떨어요ㅠㅠ
산책을 가다보면 어느세 한강공원으로 가고 있답니다(집이 근처예요~)
한강공원 연결되는 계단으로 신나게 뛰어 올라가는것처럼 보이고요~^^
정말 가고 싶었어서 그런걸까요??^^
너무 신나게 가니..집앞에서만 산책 하려다 한강까지 가게 되네요~!!^^
한강이 좋아서 그러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강아지산책할때 겨울에특히 좀 추워하는것 같고 감기걸릴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그래서 강아지에게 옷을 사서입혀서 데리고 나가야하나 고민이드는데 추운날에는 강아지도 옷을 입혀주는게 좋나요??아니면 그냥 다니는게 더 좋을까요??
개 두 마리 키우는데요, 한 마리는 새로운 곳 가는 걸 너무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애에요. 근데 다른 한 마리는 너무 소극적이고, 산책 나와서 다른 길로 가려하면 동물병원 가는 줄 알고 계속 버텨서 어쩔 수 없이 항상 같은 산책로로만 다니는데, 어떡하죠 ㅠㅠ
저희집 강아지는 산책을 매일시키는데 요즘 매일 모험하듯이 새로운 길을 추가해서 가려고 해요. 안가본 길만 너무 고집하는 건 아닐까 싶고 또 밤에 산책을 하다보니 으슥한곳으로 가면 가기 무섭고 버릇을 잘못 들인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매일 산책시간이 더더 길어지고 있어요. 오늘도 추운데 가본적 없는 길 두군데를 달성하고 왔답니다 ㅠ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아하!~~~ 넵😉
산책하니까 생각나서 질문올려봅니다.
저희 강아지들은 집앞 공원에서 사람이 한명도 없을때만 산책을 시키고 있는데요.
사람도 없어서 편하게 돌아다니라고 리드줄만 풀어놓거든요. 제가 보이는곳에서만 산책하구요. 그런데 요즘 견파라치다 뭐다 말이 많아서 반려인들 사이에서도 엄청 민감하더라구요.사람이 없는데도 풀어놓고 산책을 시키면 안되는 걸까요?ㅠ
소소한qa 영상제작담당팀은 오프닝을 어떻게 만들까를 제일 오랜시간 회의할 거 같다...
냄새와 흥분 메모~
눈이 오거나 추워도 옷 잘 입혀서 산책을 나가면 괜찮을까요? 발을 다칠까봐 걱정도 되고 감기 걸릴까봐 걱정도 돼요ㅠㅠ 그런데 강아지가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꼭 1시간 이상씩 해야해요!
진짜 궁금했던거에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을 하면 항상 흥분해서 먼저 뛰어나가려는게있는데.. 그건 별문제가 되진않지만 또 저희강아지가 사람들을 좋아해서 갑자기 달려들거든요.. 또 작은개는 모를까 중대형견정도의 크기라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무서워해요...요즘 강아지의대한사건이 너무많아서 더 그래요.. 어떡해야할까요..ㅠㅠ
감사해요!!!
저도 겨울이라 산책시켜야겠다 싶어서 오늘 옷입히고 나가려니 첨엔 좋아하더니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요지부동이네요ㅎㅎㅎ추워서 나가기 싫어진건지 집앞에 겨우 끌고 나와서 5분정도 있다 들어왔어요 안가려고 계속 버텨서...우리집 강아지만 그런가요? 다들 산책 좋아하던데 울집 강아지는 가끔 나가기 싫어해요ㅎㅎ
질문은 어디서 해야하는건가요? 보듬홈페이지에서 하는건가요? 아님 댓글로 물어봐도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강아지가 기침?을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오래 놀아주거나 꼭 안아주고 나면 쿠울럭. 컬럭 이러면서 다시 놀자고 합니다
병원에서도 별 문제 없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요?
음.. 말씀드리기가 많이 조심스러운데요.. 우리강아지도 평소에 흥분하면 기침을 많이 했었는데, 노령견으로 진입하는 8세가 되고나서 피를 토해서 병원에 데려가니 심장질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침도 심장이 원인일거라는 얘기를들었습니다. 심장초음파를 한번 받게하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아이가 병세가 밖으로 드러나고나서 아이한테 무심했던게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작성자님 반려견이 심장병이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증상들이 반려견 건강에는 중요한 실마리일수도 있어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좋을것같다 말씀 드리고싶네요. 괜히 제가 걱정끼쳐드리는 말씀을 드리는것같아서 오래 고민하고 댓글을 다는데요. 검사해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겠죠!
질문이요!! 일회용 패드를 사용합니다. 강아지가 가끔씩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 패드를 머리로 밀어서 그 부분을 덮어버리더라구요! 자주 갈아주는 편이긴한데.. 암튼 지저분하다고 느껴서 그런건가요..? 외출 후 돌아오면 겹쳐져있는 상태의 패드에다가 볼 일을 봐서 참사가 일어나있는 경우도 많네용.
안녕하세요. 강원도 인제에서 포메 남자 애기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요즘 날이 너무 추워서 산책 나가기가 너무 싫은데(...)그래도 애가 너무 나가고 싶어해서 매일 한시간씩 나가 놀고 있어요. 오늘도 눈 밭을 잘도 뛰어다니는 멈머를 보니 좋기는 한데, 발시 시렵지는 않을까 춥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신발은 싫어하던데 신겨줘야 할까요? 포메 특성상 털이 정말 뽁슬뽁슬한데 그래도 추울까요? 옷을 입혀줘야 할까요? 입혀줘야 한다면 패딩을 사서 입혀줘야할까요?
궁금했요!
제 강아지는 좀더 어렸을때는 눈에서도 잘 놀고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눈이 있으면 밟는것도 조심하고 아예 눈을 안좋아하는것처럼 행동해서... 그냥 나이가 더 들면 그런건가요? 그렇다고 늙은건 아니거든요ㅎㅎ
혹시 강아지들도 추위를 타나요? 저희 강아지는 말티즈인데 조금만 추우면 그렇게 이불로 파고들어요ㅠㅠ여름에도 에어컨 틀면 이불 덮어달라고 막 코로 밀거든요. 털도 긴데요.. 옷을 입혀줘야 하는 걸까요?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산책을 쉬는게 좋을까요?? 미세먼지도 강아지들에게는 당연히 안 좋겟죠?
HS N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담배연기가 사람에게 안좋듯이 강아지한테도 안좋은걸로 알아서 마찬가지로 미세먼지도 조심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눈이많이쌓인 공원을 위주로 산책을하게되는데 강아지가 유독 많이뛰고 재밌어?보이는데 즐거워서 뛰는건가요 아니면 발이시려워서 뛰는걸까요?ㅎㅎㅎ 궁금합니다! 강훈련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강아지가 미니푸들인데 겨울에 산책할 때 옷을 어느 정도로 입혀주어야 추워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지금은 올인원을 (애기들 내복같이 생겼습니다) 안에 하나 입고 코트 모양의 겉옷을 입혀줍니다.
울 강아지 넘 이뿌고 귀여웡>
저희 집에는 강아지 산책을 잘 못해요 부모님은 산책을 언니와저를 시키고요 물론 저랑언니는 산책할수있지만 언니는 저한태시켜요 그래서 언니는1년에한번도 안가요 근데 그런건 원래 제가 해와서 제가하면 괜찮은데요
저한태문제가있어요... 저는 저희강아지랑 다른강아지랑 같이 있는걸 무서워해요 트라우마같은거요 왜냐면 저희 집에서 강아지새끼때 1년간 산책을 안갔거든요 개가 질병문제로...그렇게 다른 강아지를 본적이없어서 그래선지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만 봤다하면 미친것처럼 정신을 못차리고 짓고 달려들거든요 저번에는 저희개가 딴 개들을 보고 달려들었다가 걔네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저희집개를 공격할려고 했어요ㅠㅠ 그래서 너무 무섭고 저희개가 다른개보고 달려드는것도 문제에요 집에 다른 개를 드린적이있는데 바로 물어뜯어서 그후론 개산책을 못하겠어요 그래도 개산책은 시켜야되니깐 개가 많이없는곳에 찾아다니면서 산책도 시켜봤는데 저희 동네에 개가 너무많더라고요 진짜 심하게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동네가 안닌곳으로 산책을 갈려면 차를 타야되는데 저는운전을못하고 부모님은 시간이없고 어떻게해야 할지모르겠어요 강아지한테는 산책이 아주아주 중요하다는걸 충분히 알고있어서 저희집개가 집에만 틀어박혀있는거만 보면 너무 미안하고 불상해보여요
저 진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산책을 해보고싶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