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장준혁은 더할나위 없이 치열하게 최고가 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의 정략결혼, 장인의 정재계에 대한 로비, 그리고 자신을 굳건히 믿는 그 고집센 엘리트주의. 최도영은 그런 장준혁을 안쓰럽게 바라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그를 동경했다. 마지막 장준혁을 위한 커튼은 내려오고 말기 암 판정을 받았다. 장준혁은 후회하지 않았다. 다만 그의 화려한 삶을 뒤로 한 죽음은 그를 조용히 삼켜버렸다.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도 방관자로 살아도 이방인으로 살아도 우린 죽음앞에서 아기보다 연약하고 무의미한 존재가 된다.
장준혁 혹시 너도 이사장 만날때 너 눈도 없냐 눈에 머리속에 뭐가 들어갔어 정균홍 네 너는 사람이? 해결 한다고 송기웅 교장선생님 믿고 다가와 너가 진심으로 정균홍 같이 이사장 하고 일할 수 있다고 봐 네 친구분 이사장님 이라고 들었습니다. 올때 뭘 봤어 수술실 봤습니다. 그럼 표정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알아!... 너 울컥 하지? 정균홍 이사장 한테 욕 듣고 처음에 고생을 했는데 진짜로 송기웅 교장 선생님 기회를 다시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선균 배우..
그립습니다
엄청 울었던 기억납니다. 엉엉엉...하얀거탑 제가 제일 사랑하던...드라마입니다.
출연한 배우 부터 시나리오, OST 뭐하나 흠잡을게 없는 최고의 드라마
힘들때 생각나는 노래.
오늘도 좀 힘들어서 들어요.
감사해요.
하얀거탑하면 김명민과 바비킴의 소나무 노래가 생각납니다.. 최고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여~~♡바비킴 화이팅👏
ㅠㅠ 진짜 김명민 연기 너무 잘해ㅠㅠ
요즘 드라마들은 반성해라 이런 완벽한 드라마는 이 드라마 말고는 없다.
엄마 돌아가시기 전까지 눈물이 없던 사람인데 이 드라마 보면서는 찔찔 짰움..
김명민 정말 좋은 배우
장준혁의 자기확신, 그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왔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새벽 통근차 안에서 라디오로 이 노래 들으면 하루가 시작되는 듯한 느낌
캬......노래....드라마 전부....
내가 제일 감명 깊게 본 드라마.
허준, 대장금, 하얀거탑
잔주녁.... 마지막화보고 엉엉 운 기억이 나네 ost도 하나같이 좋았는데....
처음 화면에 나오시는 세분께서 벌써 운명을 달리 하셨군요... 참 인생이란게 덧없는 거라는게... 부디...
명품입니다
대한민국 남자이고, 대한민국 직장인이면 꼭 봐라...
나는 20대때 이 드라마 보고 울었고, 30대인 지금은 마음이 아프더라.
더 치열하게 살아라. ㅈㄹ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꼰대새끼 어휴
@@ny8jjang 등
포기하면 편해요 모두다 성공하려고살면 불행한사람이 더많습니다 주어진상황을 수긍하고 안되는걸 인정하고살면 행복하진못해도 불행하진않습니다
뭐래 ㅋㅋㅋ
@@ny8jjang @브랜드영 님의 말과 꼰대랑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
명곡및 명작이에요!
김명민 멋있다!
나의 인생 황금기 2007 그래서 더욱더 아쉽고 기억에 깊다
아~~좋다^^!!!!
김명민 멋있다 2
30대중반이었던 그때는 장준혁을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 40대후반을 달리다보니 세상의 관점이 최도영보단 장준혁에 가까운 나를보고 쓴웃음이 나는건 뭘까?? 장준혁의 카리스마 자기사람 챙기기....
노래너무좋다
김명민 장준혁 그자체
하얀거탑 자이언트 인생드라마
맨 마지막장면 죽고 침대위에 실려 그복도를 지나가는데 의사들 양쪽으로 서서 인사하던 완전 명장면 진짜 소름끼쳤던
이 뒤로도 의학드라마 많이 나왔지만 하얀거탑 뛰어넘는게 없었다.
kyung cheol Lee
인정합니다. 그리고 몇몇 드라마 빼곤 의학드라마 보다 로맨스에 치중한 느낌의 드라마가 많았음 하얀거탑은 의학드라마 자체도 뛰어났지만 이 정도로
심도있게 인간군상을 표현한
드라마도 없었음
@@억구 브레인보셔요!!
동의합니다.
따지고 보면 하얀거탑은 인생사,사회생활(정치)드라마에 가깝긴함
하얀거탑은 의학드라마가 아닌 인생 and 정치가 더 어울림..
이런 명작은 다시는 못볼거같다ᆢ
이사장 하고 같이 근무 하고 십습니다. 이사장님 제가 능력으로 실력을 보여 드리게요.
드라마에서 장준혁은 더할나위 없이 치열하게 최고가 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의 정략결혼, 장인의 정재계에 대한 로비, 그리고 자신을 굳건히 믿는 그 고집센 엘리트주의. 최도영은 그런 장준혁을 안쓰럽게 바라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그를 동경했다. 마지막 장준혁을 위한 커튼은 내려오고 말기 암 판정을 받았다. 장준혁은 후회하지 않았다. 다만 그의 화려한 삶을 뒤로 한 죽음은 그를 조용히 삼켜버렸다.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도 방관자로 살아도 이방인으로 살아도 우린 죽음앞에서 아기보다 연약하고 무의미한 존재가 된다.
죽음앞에선 전부 아무것도 아닌듯.. 뭘위해 그렇게 싸웠는지
인간의 마지막 깨달음이죠
죽기전까진 절대 느끼지못하는
ㅠㅠ
김명민 장준혁 신
하얀거탑이 일본드라마 인가요?
장준혁 혹시 너도 이사장 만날때 너 눈도 없냐 눈에 머리속에 뭐가 들어갔어 정균홍 네 너는 사람이? 해결 한다고 송기웅 교장선생님 믿고 다가와 너가 진심으로 정균홍 같이 이사장 하고 일할 수 있다고 봐 네 친구분 이사장님 이라고 들었습니다. 올때 뭘 봤어 수술실 봤습니다. 그럼 표정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알아!... 너 울컥 하지? 정균홍 이사장 한테 욕 듣고 처음에 고생을 했는데 진짜로 송기웅 교장 선생님 기회를 다시 주셨으면 좋겠어요.
😢두분도 친하고요 조언도
참하시지요😢
친구요 힘들땐더요
바보요 선균요😢
레전드 의학드라마....나의 꿈은 의사 였었다..명의가 됐을건데
ㅋㅋ개그임?
@@1hihope 진지합니다..
김보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