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있는 밤 시린 공기가 모퉁이 구석진 곳 차갑게 스밀 때 흔적도 없는 빛바랜 그곳에 잠시 기대어 생각을 해 본다 난 가끔씩 그려 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잊혀진 기억 초라한 그곳에 작고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운 날 숨 쉬는 오늘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나
홀로 있는 밤 시린 공기가
모퉁이 구석진 곳 차갑게 스밀 때
흔적도 없는 빛바랜 그곳에
잠시 기대어 생각을 해 본다
난 가끔씩 그려 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잊혀진 기억 초라한 그곳에
작고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운 날 숨 쉬는 오늘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나
존노님 이해원님 정말 아름다웠어요 다음엔 좐님 솔로로 듣고 싶네요 넘 감사합니다 🧡👍🤩
비오는 날의 이화우에서 이렇게나 아름다운 앵콜곡을 듣다니 너무 행복했어요. 영상 다시보니 참 좋아요~
마지 한사람이 노래하듯 조금의 이질감도 없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듀엣연주! 거기에 얹혀지는 피아노 선율은 어찌 저리 아름다운지...봄비처럼 제맘에도 감동의 비가 흘렀어요~!!!!👏👏👏👏💟💞
와~~~
세상에 어둡고 악한 것들이
다 정화되는 느낌~~
모두 알잖아요~~
암수 서로 정다운 것이 아름답다는 걸~~
이것이 순리고 자연스러운 것~~
자연에서 치유 되듯
태초에 만드신 그것대로
노아 때 암수 한 쌍씩 배 태운 것처럼~~
지혜있는 자는 깨닫길~~😉
봄비속에 다가가는 아름다운 두 성악가, 존노님과 이해원님의 사랑스런 노래가 조영훈님 반주와 어우러져 비밀의 정원을 최고의 꽃밭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의 최고의곡! 근데 존노님 독창으로 언제쯤 들어볼수 있을지
꽃 피는 날이군요
이 곡이 듣고 싶어서 들어왔더니 역시나😂
늘 감사하구요
존노님과 이해원님 두분의 소리는 언제나 잘 어우러져서 좋은데 어제는 더욱 좋았어요
아름다웠어요 정말~~😊
❤❤❤😂😂
넘 아름답좐노~~~
오우 좐노형이 부르는 꽃 피는 날이라 ㅎㅎ
느낌이 색다르네 ㅎㅎ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여태까지 숨겨놓으셨네요
11월 크클클 한국가곡편에서 좐님 솔로로 해 주시길🧡🙏💕💖
오늘 처음 들었는데 앵콜로 이런곡을 불러 주시다니 이렇게 좋을수가~😊
몽글몽글 하고 아름다운 꽃피는 날🌺🌸🌿🌺🌸🌿
오늘 최고로 감동적인 곡👍🏻🥰😍
작고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좐님 고음에서 왜 난 희열을 느낄까요 너무조하😂😍🧡
이 노래 정말 좋았어요 넘 감동이어서 공연장 나오자마자 제목 검색해봤어요~ 예쁘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존노는 하이e쯤되야
고음처럼
느껴지려나
웬만한고음은
중음처럼
편안함
부럽다 하이테너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정말 아름다운 듀엣입니다.
힘겹게 숨 쉬는 오늘...
듣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로 마음 깊이 새겨지기를 바래요...
처음 듣는 곡이었는데
넘~ 아름다워서 감동했어요🧡👍😍
아름답다.. 아름답다..
두분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아름다운 목소리의 듀앳이군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멋져요🩷💙🩷
❤❤❤❤❤❤
해원님 목소리 너무 아름다워요~ 11월 창원연주 가요
오랜만에 아름다운 연주 들으러 갑니다!
🧡🧡🧡🧡
자꾸자꾸 듣고 싶네요. 두분 아름답습니다.
듀엣으로 부르는 바젼도 좋네요!! 두분다 목소리도 아름다워요~ 해원님 드레스도 잘 어울려요🩷
👍🧡🧡🧡
귀가 사르르르 녹는다 녹아
좐님 고음😍
작곡가를 존중합시다. 가사는 틀리지 마셔야죠.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