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아버님 첨에 말씀은 괜찮다 하시다 영상보고 아 저건좀 이러는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농구를 옛날에 배운 사람으로서 개더스탭이라는 새로운 룰이 추가되고 하니까 혼란스럽네요. 개인적으론 기본에 충실한 농구가 전 더 좋은거 같아요 그런 제약속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더 멋있는거 같아요.
하든이나 커리 더블 스텝백은 현재 규칙으로도 그냥 트레블링임. 하든은 논콜로 넘어가서 화제가 되었던 거지, 규칙에 맞는 동작인 게 아님. 아바리앤토스는 게더스텝이랑 무관한 스텝이고. 동호회는 이제 게더스텝과 볼 소유 시점 문제를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라 얼척 없는 트레블링 콜 잘 안 나오는데, 팬들은 아직 잘 모르니까, 이런 거 이야기할 때 규칙 정확하게 짚어줬으면 좋겠네요. 하승진 아버님도 영상 찍고 오해만 늘어나셨을 듯.
게더스텝은 그냥 딱 하나 공을 소유하고 난 다음에 내딛는 발부터 카운트한다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따라서 공을 소유할 때 플로어에 붙어있는 발은 게더스텝으로 카운트가 되지 않는 것. 첫번째 쿰보 유로스텝만 봐도 왼발 딛고, 공 소유하는 게 보임 변준형은 게더스텝도 아님. 하든은 아무리 관대하게 봐 줘도 왼발이 축발이라 트레블링 맞음 명백한 오심. 커리는 몸 앞부분이 안 보여서 판단 불가 오른발 딛는 것과 공 소유가 동시에 이루어졌다면 리걸임. 마지막은 요새는 캐링더볼을 관대하게 봐주는 추세라 트레블링 아닐 수도 있는데 그래도 좀 그렇다.
게더스텝룰 다 좋다 이거야 그런데 이걸 과거선수들이랑 비교하는데 게더스텝써서 하는 스텝백이나 유로스텝을 과거선수들은 못했으니까 지금선수들이 기술이 좋다고 생각하는 얼빠진 농알못들이 너무많다 이거지~ 과거 게더스텝이 0스텝으로 인정 안하는 룰에선 스텝백,유로스텝 나아가 갖가지 응용동작들을 구사하기 훨씬 까다로운 시대였음. 그런데도 과거선수들은 스텝을 쪼개서 스텝백을 쓰고 지그재그스텝을 구사하는등 할거 하고 있었음. 이런 룰의 차이에서 오는 너무나 다른 환경적 제약은 개무시하고 즉 게더스텝과 컨트롤볼이라는 애매 모호한 룰의 경계를 이용한 원투쓰리포파이브 까지 하는 그런걸 과거선수들 보다 나은 기술적 발전?이라고 생각하는 농알못들은 생각하면서 농구를 보길 바람. 하나더 캐링더볼을 엄청나게 눈감아주고 있는게 또 현시대임. 팬씨드리블 팬씨드리블 하기전에 캐링이 많은게 또 요즘농구란것도 알고좀 보자.
공을 소유하고 난 다음에 내딛는 발부터 카운트 한다는 트래블링의 정의는 예전에도 똑같았어요. 공을 소유한다는 기준이 완화된거죠. 저는 게더스텝을 지향하겠다는데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어느순간부터 인정이 되어버리니까 하든같은 선수가 백스탭 연속 2-3연타씩 밟아가며 스타가 되는걸 보고 트래블링 안하면서 한놈이라도 더 제끼려고 진짜 수없이 땀흘리며 연마했던 선수들을 뭐가되는거지? 라는 허탈감이 좀 있었습니다. 지금은 게더스텝 치는 선수들이 더 많아졌고 앞으로는 그게 디폴트값이 될테니 다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요. (참고로 저도 동호회 농구 수준이지만 정말 어릴때 수백시간을 연습했는데, 그렇게 수없이 투자한 시간들을 빼앗긴것 같은 생각도 들었고, 지금 게더스텝 하고 싶어도 버릇이란게 있어서 잘 안돼요ㅎ 한스텝 손해보는 꼴이 되니 억울할때도 있더군요. 공감하시면 손!!)
저도 농구를 보지 않은지 오래되어서 '개더스텝'이라는 걸 여기서 처음 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영상 속의 하동기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대가 바뀌는 것이고, 새로운 팬들은 또 거기에 익숙해지고 그런 속행을 원하는 것이니 구세대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뭔가 확실하게 규칙을 정해야 할 필요는 있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골대랑 가까워지는 스텝들은 인정을 하지 않는다던가, 적어도 페인트존 근처에서는 제한이 있다던가.. 영상 속의 몇몇 예시들은 말 그대로 잽스텝이나 드리블 무브가 아니라 그냥 공을 들고 걷는 상황인데, 현대 농구선수의 대다수가 한 손으로 농구공을 잡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볼운반이 부정확한 상태이기에 걸어도 된다는 규칙 자체가 어쩌면 '농구'라는 경기의 개념과는 상충되지 않나 싶네요. 그게 계속해서 허용된다면 원핸드덩크는 덩크슛 컨테스트처럼 아예 드리블을 생략하고 달리면 된다는 말이니까요. 아무튼 농구원로의 귀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하 선생님 건강하세요!! 😄
"대다수가 한 손으로 농구공을 잡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볼운반이 부정확한 상태이기에" 이게 농구 룰의 가장 큰 문제점인듯. 공이 손 아래 방향에 있는 동안에는 몇 스텝을 하든 괜찮으니까 공이 "라이브"인 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가 없음 근데 7:22에서는 확실히 손이 뒤집힌 상황에서 스텝들을 했으니 그건 좀 이상함
90년대 조던이 농구하던 시절부터 경기를 봤던 입장에서, 게더 스탭은 거의 트래블링이라는 바이얼레이션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격적이어서 재미는 있으나 거의 수비가 불가능합니다. 거기에 캐링 더 볼까지 있으니... 뭐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뀌기는 하니까요. 올스타전도 한 두 게임이면 재미있지 매번 올스타전처럼 하면 흥미가 떨어집니다.
공격적인 농구를 하는것과 흐름이 끊기지 않게하는것은 좋으나 너무 과도하면 멋진 수비장면을 보기 힘들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몇몇 장면에서 슛을 하기위해 뒤로 몇걸음씩 가면 블락이 거의 불가능할듯 하네요. 옛날엔 블락을 피하기 위해 페이드어웨이슛을 쐇는데 이젠 그냥 뒤로 몇걸음 가네요.
정확하게는 게더스텝 없었어도 슈퍼스타들 매해마다 쭉쭉 뽑던 느바에서 스타들 다 은퇴하고 인기 줄어들고 선수층으로 올만한 젊은 애들이 다른 스포츠로 빠지는 추세가 길어지니까 능지가 딸려도 피지컬만 되면 수비 다 뚫고 덩크 팍팍 넣으라고 만든, 스텝 숫자 잘 못세는 멍청이들을 위한 룰입니다. 3스텝에서 하나만 추가해도 충분히 논란 안 나올 수 있는 걸 괜히 이상한 볼홀딩 조건까지 집어넣고 하다가 룰이 산으로 간거죠.
예시를 명확한 영상을 쓰던가 최소한 게더 스탭에 대해 잘 설명 드리고 말씀을 들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든의 저 스텝백은 놓쳐서 불리지만 않았지 일리걸이었던 오심이고, 커리 스텝백은 콜이 불렸음. kbl의 레이업 영상은 게더 이전에 캐링더볼이 안불린 문제였고, 웨스트브룩은 애초에 게더랑 연관도 없이 그냥 실수한 영상임. 야니스 영상외엔 다 일리걸이거나 관계없는 영상 보여주고는 요새 이래도 되요 이러면 모르는 사람 바보만들기지…..
솔직히..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트래블링이라는 기준이 공을 잡은순간의 축발이 띄어지는순간. 그순간이 슛이아닌 모든경우가 트래블링인데.. 룰은 지키라고 있는것이고 그 룰을 게더스탭이란이유로 지켜지지않는다면.. 오히려 농구에 그순간을 볼때마다 찝찝함과 이해되지않는 점수로 경기를 볼의미가없을거같아요.. 옛날 게더스탭아닌 정상적인 룰적용으로도NBA와 우리나라 모두 지금보다 더 재밌게 봤는걸요
거의 십년넘어서 오랜만에 길거리코트에서 젊은친구들하고 섞여서 게임 뛰었는데 NBA경기에서 보던 스텝을 직접 겪어보니 정말 문화충격ㅋㅋㅋ 농좀 섞어서 미식축구 공들고 뛰어가는줄 ㄷ 근데 재밌는건 스텝 구사하는 젊은 친구들끼리도 뭐가 좀 그랬는지 서로 트레블링이다 아니다로 싸우고있음 ㅋㅋㅋ
저도 초등 중등 고등? 까지 선출 인데 제가 20~25년 전 학창시절 농구 할때는 저런 스텝 무조건 트레블링 반칙 이었는데 요즘은 게더 스텝 이라고 3발 4발씩 걸어 다녀도 다 인정해 주는 것 보고 정말 놀랐 었내요. 이게 옛날 농구 했던 사람들은 저런 스텝 보면 어쩔 수 없이 저게 가능해??? 뭐야???? 핸드볼 이야?? 이런 반응인건 어쩔 수 없는 듯 하긴 해요. 가뜩이나 수비자 보다 공격자가 유리한데 저런 스텝까지 생겼으니 수비하기 정말 빡세 겠다는 생각 하게 되내요 ~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아무리 보는 재미를 위해서 라지만 이 정도면 한발 두발 세발 에 트래블링 반칙 이라는 기존의 규칙을 완전 무력화 시키는 수준이라 트래블링 반칙 이 아예 없어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프로도 그렇고 특히 아마추어 농구는 이 스텝으로 굉장히 많은 논란이 될 것 같은 느낌 입니다. 기존의 트래블링 규칙 처럼 뭔가 명확한 기준을 제시 해줘야지 많이 걸어도 자연스러우면 OK 이렇게 되어 버리면 너무 엿장수 마음대로 규칙이라 영상 에서만 봐도 4발 5발 까지 막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저기 서 싸움 나는건 시간 문제일 듯 합니다.
맞는데. 조던 밑으로 슈퍼스타들 줄줄히 은퇴하면서 예전처럼 인기를 못 끄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까, 트래블링 룰 완화해서 숫자 못 세는 멍청한 애들이 피지컬로라도 화려하게 때우는 농구로 만들어서 퍼포먼스적으로라도 눈길을 끌면 사람들이 좋아해서 봐줄 거라고 NBA에서 먼저 바꾸고 그 다음에 fiba가 울며겨자먹기로 바꾼거 맞음. 왜냐면 룰이라는건 어기는걸 그 누가 보더라도 명확하게 기다 아니다 가릴 수 있어야하는데 이건 ㅅㅂ 사람마다 글의 해석이 다 다르고 호각 부는 타이밍이 심판마다 다르고 공 잡는 선수마다 다 다르니 이딴 개떡같은 게 무슨 룰이야
정말 애매한 문제네요 테니스는 서브 할때 선을 밟으면 폴트고, 멀리뛰기는 뛰기 전 선을 밟으면 실격이죠 둘 종목 다 경험해본 바로 ‘조금’ 밟는다고 결과가 버라이어티하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격하게 적용하죠 이유는 ‘조금’이라는 기준이 애매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해요 팬들을 위해?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허용하다보면 누구는 조금이라는 명목으로 저벅저벅 걸어들어가서 네트 앞에서 서브를 찍어 넣고 “나 조금 넘었는데 왜!!”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준이 모호하니까요! 명확한 기준으로 모두에게 적용되는 룰 안에서 시합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관례대로 허용하고 특정 네임드 들에게는 조금 더 허용하고 하고 한다면.. 팬들의 재미와 엔터테인을 위해 길거리 농구 프리스타일 하시는분들처럼 킥도, 캐링도 풀어버리는게 더 리드미컬하고 재미 있겠죠?.. 세계 삼대?..스포츠로 남거나, 더 발전하려면 애매하고 모호한.. 규정들을 좀 더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것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 해봅니다😂
![[흑자 NBA] 7화 - 흑자가 뽑은 역대 TOP 5](http://i.ytimg.com/vi/uCf3rgedtU8/mqdefault.jpg)
하은주하고 네이마르 폼 미쳤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나이팅가십 찢재명 폼 찢었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송범주-g4h 정치병 ㅜㅜ
아버님 진짜 좋은분 같다… 나쁜 표현 안 하시려고 하는데서 어른의 지혜가 느껴져요 ㅎㅎ 게더스텝 ㅋ 저도 트레블링같은데 ㅋㅋ 어떤건 인정 어떤건 불인정 경계가 모호해진거 아닌가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ㅎㅎ
아버님 정말 인상좋으시다. 저 덩치에서 나오는 다정함과 귀여움이 있으심ㅋㅋㅋㅋㅋㅋㅋ
2:39 저렇게 하면 안돼 가 아니고 옛날 사람이 농구 가르치면 안된다는 말이 되게 와닿네..
무지성 노인혐오
10:32 이부분보고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아버님 너무 유쾌하시네요. 요즘바뀐트렌드도 열린생각으로바라보시는..승진이형이 왜 재밌을수밖에없는지 아버님보면알겠네요.
유머DNA를 아버님닮으신듯..이거만봐도 가족분위기가 화목하고즐거울거같네요 ㅎㅎㅎ 유툽 항상재밌네요. 농구팬으로써 유투브해주는것도 너무고맙구요 ㅎㅎ 승진이형 태풍이형 항상화이팅!
ㅋㅋㅋㅋㅋㅋ 아버님 첨에 말씀은 괜찮다 하시다 영상보고 아 저건좀 이러는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농구를 옛날에 배운 사람으로서 개더스탭이라는 새로운 룰이 추가되고 하니까 혼란스럽네요. 개인적으론 기본에 충실한 농구가 전 더 좋은거 같아요 그런 제약속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더 멋있는거 같아요.
ㄹㅇ... 재미는 꼬움이 만들어내는 거임. 장수 온라인겜들이 전투력 인플레이션 때문에 기믹은 사라지고 화력 스피드런화 돼서 점점 노잼되는 것과 같은 이치.
와 ㅋㅋㅋ한 때 길거리농구했던 입장으로서 저런스텝하면 바로 삑삑 불렀었는데 ㅋㅋ문화충격이네
? 비유가 전혀틀림 그거랑은 다르지 ㅋㅋ 농구는 발전하는거고;;@@alwaysremembertopillagebef5995
@@walkersky1278 비유가 틀렸다는 주장은 있는데 근거는 없네? 반론제기와 패배선언을 같이 하는 신기한 문장을 보다니 ㄷㄷㄷ
5등급 이하 원숭이의 뇌지컬에는 원리를 뛰어넘는 상상력이 있다.
@@alwaysremembertopillagebef5995님같은 사람이 꼰대 소리 듣는거임...변하는 흐름에 못 맞춰가고 고집만 부리니
하승진 선수 입담까지 유전이였네ㅋㅋㅋ♡ 아버님 위트있게 토크 잘하신다ㅋㅋㅋ 자주 출연해주세요!!!
오랜만에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ㅋㅋㅋㅋㅋ 아버지 나오실때 마다 너무 쿨 하시고 승진형님의 센스와 여유가 어디서 배운건지 알수 있네요 ㅋㅋㅋ
하든이나 커리 더블 스텝백은 현재 규칙으로도 그냥 트레블링임. 하든은 논콜로 넘어가서 화제가 되었던 거지, 규칙에 맞는 동작인 게 아님. 아바리앤토스는 게더스텝이랑 무관한 스텝이고. 동호회는 이제 게더스텝과 볼 소유 시점 문제를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라 얼척 없는 트레블링 콜 잘 안 나오는데, 팬들은 아직 잘 모르니까, 이런 거 이야기할 때 규칙 정확하게 짚어줬으면 좋겠네요. 하승진 아버님도 영상 찍고 오해만 늘어나셨을 듯.
아 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하승진 형님 달변인게 아버지 닮으신건가봐요 ㅋㅋㅋㅋㅋ
4:05 태풍이형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옛날 농구하던 사람들은 똑같구나 라는 생각에 더 빵터지는것같고 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아버님 완전 씬스틸러 ㅋㅋㅋ 모든게 다 터지네 ㅋㅋ 빅보스! 영상에서 자주 봤음 좋겠습니다! ㅋㅋ
유쾌하고 멋지신 어버님..그리고 한국농구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태풍, 승진씨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농구인의 관점에서 요즘 농구를 보는 것도 신선하고 재밌네요 어쩌면 이게 하동기 선수같은 예전 농구인과 하승진 형님같은 최근 농구인을 이어주는 가교같은 영상이 될지도...
게더라는 명목아래 농구규칙이 개판이되고있다... 아버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아버님 인상이 참 좋으심. 하승진씨의 인성이 괜히 이루어진게 아님
게더스텝은 그냥 딱 하나
공을 소유하고 난 다음에 내딛는 발부터 카운트한다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따라서 공을 소유할 때 플로어에 붙어있는 발은 게더스텝으로 카운트가 되지 않는 것.
첫번째 쿰보 유로스텝만 봐도 왼발 딛고, 공 소유하는 게 보임
변준형은 게더스텝도 아님.
하든은 아무리 관대하게 봐 줘도 왼발이 축발이라 트레블링 맞음 명백한 오심.
커리는 몸 앞부분이 안 보여서 판단 불가 오른발 딛는 것과 공 소유가 동시에 이루어졌다면 리걸임.
마지막은 요새는 캐링더볼을 관대하게 봐주는 추세라 트레블링 아닐 수도 있는데 그래도 좀 그렇다.
이번시즌부터 캐링더볼 강화해서 조던풀 수차례 걸려서 이제 그 드리블 못치죠
공 소유라는게 두 손으로 잡는걸 말씀하시는거죠?
@@Summerparadice 두손으로 잡거나, 신체 2부분이상으로 잡거나, 손바닥 위에 올려놓거나, 손이커서 한손으로 움켜쥐거나 등등
커리는 공소유가 빨라서 빼박 트레블링이고,
하든은 합스텝으로 봐줘서 리걸임.
농잘알 유튭에 설명 나와있음
적당히 일리걸한건 봐줄만한데 몇몇 선수들 대놓고 선넘어도 화려하다고 그냥 넘어가는건 솔직히 좀 그럼
게더스텝 보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버럭스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0 하동기 감독님 마지막에 완전 큰 웃음 주심.
아버님 응원합니다! 한국농구의 발전을 위해 하승진 화이팅
중요한건 조던은 게더를 안쓰고도 고트가 됐다는점 ㅋㅋ
이게 맞지 . 알루미늄배트로 안바꾸고 예전과 동일하게 나무배트를 사용하는
야구처럼 …. 이래서야 옛선수와 현선수를 비교할수가 있나
농구선수 출신으로 국내리그를 사랑하시고 후배들위해 말 아끼시는 너그러움 너무 좋네요
아버지가 저렇게 점잖고 진중하신데 승진이햄은 세상 개구쟁이인게 신기하네
저는 아버님 나오는 영상 위주로 챙겨봐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농구이야기라니 ..!! 제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선 얻은느낌이라 넘 좋아요!! 요즘도 케이비엘 농구 꾸준히 챙겨보신다니 왠지 더 좋은 아버님! KBL포에버!!!! 아버님도 최고!!
솔직히 저거 인정하고 나서 볼 거리는 많아졌는데
이게 맞아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ㅇㅈㅇㅈ 저게 맞냐? 이생각 많이함 ㅇㅈㅇㅈㅇㅋㅋ
게더가 나오면서
전 오하려 의구심이 자꾸 일어나니 오히려 재미가 반감돠는거 같던데요ㅠ
뭐지?? 이것도?? 이런.느낌이 나니깐 혼란스라움
@@sksskdi저도 입니다 조금더 정형화 되길바랍니다
사실은 과거에 특정부분 축발 이동하고 끌리는거 암묵적으로 넘어가주는것보다 게더가 차라리 선수들에게 더 공평한 룰임.
아버님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많이 기다렸어요 ㅋㅋ
게더스텝룰 다 좋다 이거야 그런데 이걸 과거선수들이랑 비교하는데 게더스텝써서 하는 스텝백이나 유로스텝을 과거선수들은 못했으니까 지금선수들이 기술이 좋다고 생각하는 얼빠진 농알못들이 너무많다 이거지~ 과거 게더스텝이 0스텝으로 인정 안하는 룰에선 스텝백,유로스텝 나아가 갖가지 응용동작들을 구사하기 훨씬 까다로운 시대였음. 그런데도 과거선수들은 스텝을 쪼개서 스텝백을 쓰고 지그재그스텝을 구사하는등 할거 하고 있었음. 이런 룰의 차이에서 오는 너무나 다른 환경적 제약은 개무시하고 즉 게더스텝과 컨트롤볼이라는 애매 모호한 룰의 경계를 이용한 원투쓰리포파이브 까지 하는 그런걸 과거선수들 보다 나은 기술적 발전?이라고 생각하는 농알못들은 생각하면서 농구를 보길 바람. 하나더 캐링더볼을 엄청나게 눈감아주고 있는게 또 현시대임. 팬씨드리블 팬씨드리블 하기전에 캐링이 많은게 또 요즘농구란것도 알고좀 보자.
하동기선생님 정말 말씀 재밌게하십니다 ^^
보면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토크 진심 다음에 또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 $$그럼 게더 스텝은 페너트레이션 할때 흐름타면 무한으로 스텝을 허용하네? 왠만해선 연속 동작에선 바이얼레이션 안불겠네요? 요즘 느바 추세예요? 전 케빈 가넷 제이 윌 세대라서
6:27초 이장면은 나도 충격인데
게더스텝 인정하지 말고 더 엄격하게 규칙을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규칙이란거 바뀔수록 더 많은 규칙들이 흔들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전통과 권위가 사라지게 되니.. 보는 사람들에게 편파판정이미지만 덧쓰여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감독님 좀 모시고 진지한 농구 이야기 많이 좀 해주세요 ! 아 끝에 박수칠 정도로 빵 터졌네
공을 소유하고 난 다음에 내딛는 발부터 카운트 한다는 트래블링의 정의는 예전에도 똑같았어요. 공을 소유한다는 기준이 완화된거죠. 저는 게더스텝을 지향하겠다는데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어느순간부터 인정이 되어버리니까 하든같은 선수가 백스탭 연속 2-3연타씩 밟아가며 스타가 되는걸 보고 트래블링 안하면서 한놈이라도 더 제끼려고 진짜 수없이 땀흘리며 연마했던 선수들을 뭐가되는거지? 라는 허탈감이 좀 있었습니다. 지금은 게더스텝 치는 선수들이 더 많아졌고 앞으로는 그게 디폴트값이 될테니 다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요. (참고로 저도 동호회 농구 수준이지만 정말 어릴때 수백시간을 연습했는데, 그렇게 수없이 투자한 시간들을 빼앗긴것 같은 생각도 들었고, 지금 게더스텝 하고 싶어도 버릇이란게 있어서 잘 안돼요ㅎ 한스텝 손해보는 꼴이 되니 억울할때도 있더군요. 공감하시면 손!!)
저도 농구를 보지 않은지 오래되어서 '개더스텝'이라는 걸 여기서 처음 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영상 속의 하동기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대가 바뀌는 것이고, 새로운 팬들은 또 거기에 익숙해지고 그런 속행을 원하는 것이니 구세대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뭔가 확실하게 규칙을 정해야 할 필요는 있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골대랑 가까워지는 스텝들은 인정을 하지 않는다던가, 적어도 페인트존 근처에서는 제한이 있다던가.. 영상 속의 몇몇 예시들은 말 그대로 잽스텝이나 드리블 무브가 아니라 그냥 공을 들고 걷는 상황인데, 현대 농구선수의 대다수가 한 손으로 농구공을 잡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볼운반이 부정확한 상태이기에 걸어도 된다는 규칙 자체가 어쩌면 '농구'라는 경기의 개념과는 상충되지 않나 싶네요. 그게 계속해서 허용된다면 원핸드덩크는 덩크슛 컨테스트처럼 아예 드리블을 생략하고 달리면 된다는 말이니까요.
아무튼 농구원로의 귀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하 선생님 건강하세요!! 😄
맞아요 사실 게더스탭 같은건 뭔가 퍼포먼스의 영역이라 보는 재미가 있죠 덩콘 처럼 실제로 재밌는 하이라이트도 많이 나왔고요,영상에 나온 예는 좀 심한거 같긴 하지만요ㅋㅋ
"대다수가 한 손으로 농구공을 잡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볼운반이 부정확한 상태이기에"
이게 농구 룰의 가장 큰 문제점인듯. 공이 손 아래 방향에 있는 동안에는 몇 스텝을 하든 괜찮으니까 공이 "라이브"인 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가 없음
근데 7:22에서는 확실히 손이 뒤집힌 상황에서 스텝들을 했으니 그건 좀 이상함
틀딱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심한거 같아요 ㅠㅠ
@@즐거운게임-d7l 심한게 아니라 농구망하는겁니다 저렇게할거면 핸드볼하는게나아요. 미식축구처럼 옆구리끼고 들이박던지
@@일체유심조-j8u농구의 주적은 nba?
승진이형 kbl 기 살려주기 너무 좋다
지금 이거보다 중요한게 커리 vs 워니 떡밥입니다. 빨리 무십쇼.
모든 스포츠는 확실한 룰안에서 이루어 져야 하는 거지 게더스탭이라는 거 자체가 돈의 논리로 성립이 된거임. 축구는 어떻게든 규칙에 어긋나지 않고 정확하게 보려고 노력하는데.
마이클조던 요즘 시대면 평득 10점은 더 넣엇겟다.
꿀잼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진이형은 가족분들이 다 예능인의 피가 흐르시는 듯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이게 가장 핵심 이자너
개더 스탭 자체를 가지고 머라고 하는건
의미가 없고 다 그렇게 하겠다는데
나만 안하면 내 손해지
근데 심판이 내가 하면 불고
딴애가 하면 안불면 그게 짜증나는거지
캬 아버님 농구 철학이 괜찮으시네 역할과 기초에 정석이신데
아들이 유소년 농구를 해서 KBL 직관을 같이 다니다보니 TV로 볼때보다 훨씬 멋있고 재밌습니다.
팬들이 즐거운 농구! KBL이 되주세요^^😂
아버님 입담 재치가 넘치시네요 😊
농구 사랑하는 맘이 보입니다 ^^
아버님이 유쾌하시면서도 젠틀하시네~
90년대 조던이 농구하던 시절부터 경기를 봤던 입장에서, 게더 스탭은 거의 트래블링이라는 바이얼레이션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격적이어서 재미는 있으나 거의 수비가 불가능합니다. 거기에 캐링 더 볼까지 있으니... 뭐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뀌기는 하니까요. 올스타전도 한 두 게임이면 재미있지 매번 올스타전처럼 하면 흥미가 떨어집니다.
공격적인 농구를 하는것과 흐름이 끊기지 않게하는것은 좋으나 너무 과도하면 멋진 수비장면을 보기 힘들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몇몇 장면에서 슛을 하기위해 뒤로 몇걸음씩 가면 블락이 거의 불가능할듯 하네요. 옛날엔 블락을 피하기 위해 페이드어웨이슛을 쐇는데 이젠 그냥 뒤로 몇걸음 가네요.
@@ASDFBNM123 그러게요. 페이더웨이를 쏠 필요가 없는. 맘에 안 들어요.
옛날엔 빡센 수비속에 제끼면서 넣는 재미로 엔비에이 봣는데 요즘은 그런 맛이 사라지는거 같아서 정말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좀그렇다고생각해요
무슨 서리지.. 요즘도 트레블링 엄청 잘잡습니닼ㅋㅋ
평균 야투율이 4~50퍼대인데 뭐가 수비가 불가능하다는 거임?
7:01 버럭신 명장면 중 제일 웃음버튼ㅋㅋㅋㅋ 릅신이라면 안 불렸을 텐데 농구2를 하고 계셔서ㅎ
정확하게는 게더스텝 없었어도 슈퍼스타들 매해마다 쭉쭉 뽑던 느바에서
스타들 다 은퇴하고 인기 줄어들고 선수층으로 올만한 젊은 애들이 다른 스포츠로 빠지는 추세가 길어지니까
능지가 딸려도 피지컬만 되면 수비 다 뚫고 덩크 팍팍 넣으라고 만든, 스텝 숫자 잘 못세는 멍청이들을 위한 룰입니다.
3스텝에서 하나만 추가해도 충분히 논란 안 나올 수 있는 걸 괜히 이상한 볼홀딩 조건까지 집어넣고 하다가 룰이 산으로 간거죠.
예시를 명확한 영상을 쓰던가 최소한 게더 스탭에 대해 잘 설명 드리고 말씀을 들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든의 저 스텝백은 놓쳐서 불리지만 않았지 일리걸이었던 오심이고, 커리 스텝백은 콜이 불렸음. kbl의 레이업 영상은 게더 이전에 캐링더볼이 안불린 문제였고, 웨스트브룩은 애초에 게더랑 연관도 없이 그냥 실수한 영상임. 야니스 영상외엔 다 일리걸이거나 관계없는 영상 보여주고는 요새 이래도 되요 이러면 모르는 사람 바보만들기지…..
제생각은 게더스탭 자체도 논란이 있겠지만 그보다 완화된 규정을 동일하게 적용하느냐가 문제겠죠. 저쪽팀은 봐주고 우리팀은 안봐주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스포츠에선 규정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조던 시대때도 게더 스탭 사용됬음ㅋㅋ하든 5 스탭정도는 아니지만
실제로 그게 가장 문제입니다. 스타플레이어에게 보다 관대한 경향이 있어요.. 특정 선수를 거론하진 않겠지만 슈퍼스타급으로 인식되는 선수들은 대부분 "이건 좀 심한데..." 싶은 장면들이 한 번씩 나옵니다.
조던시대에 게더스텝이 허용되었다니 뭔소리인가요?심판이 못봐서 그냥 넘어갈순 있지만 걸리면 워킹이죠..
ㅋㅋㅋㅋㅋㅋ 승진선수와 은주선수의 입담은 아버님으로부터 온거였군요~ 재밌으십니다!!
아버님 진짜 마인드 멋지시다..
하태조합 너무 기다렸어요
하든 축지법은 미국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트레블링이죠.. 나머진 다 게더스탭. 아바리는 산책레이업.ㅋㅋ 막판 011친분은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
솔직히..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트래블링이라는 기준이 공을 잡은순간의 축발이 띄어지는순간. 그순간이 슛이아닌 모든경우가 트래블링인데.. 룰은 지키라고 있는것이고 그 룰을 게더스탭이란이유로 지켜지지않는다면.. 오히려 농구에 그순간을 볼때마다 찝찝함과 이해되지않는 점수로 경기를 볼의미가없을거같아요.. 옛날 게더스탭아닌 정상적인 룰적용으로도NBA와 우리나라 모두 지금보다 더 재밌게 봤는걸요
아 털보 원투 원투 쓰리포도 있는데 그것도 진짜 선넘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꺼 진짜 핵꿀잼 영상이에요 짱웃김 ㅋㅋㅋㅋㅋ
개더스텝이니 트래블링 규정완화가 된 가장 현실적 이유는 심판이 공잡은 선수 발바닥만 보고 있어도 잡기 힘든 수준의 드리블러들이 나와서임
거의 십년넘어서 오랜만에 길거리코트에서 젊은친구들하고 섞여서 게임 뛰었는데 NBA경기에서 보던 스텝을 직접 겪어보니 정말 문화충격ㅋㅋㅋ
농좀 섞어서 미식축구 공들고 뛰어가는줄 ㄷ
근데 재밌는건 스텝 구사하는 젊은 친구들끼리도 뭐가 좀 그랬는지 서로 트레블링이다 아니다로 싸우고있음 ㅋㅋㅋ
어짜피 노는거라 공들고걷든지 미식축구처럼 들이박든지 알아서하는건데 기본도 안되는 애들이 게더랍시고 걸어다니면 웃음만나오지요. 공들고걷기하면 수비안하죠. 막걸어다니면 생까고 정석으로내공격만열심히합니다.
하나 확실한 건 수비를
안함.
@@일체유심조-j8u그럼 먹히잖아요
@@다모상사그럼 골 먹잖아요
동농에서 수비 빡세게 하면 싸움 자주 남 체력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ㅋㅋㅋ
아버님 굉장히 유쾌하심ㅎㅎ
선 넘었지 ㅎㅎㅎㅎ 트레블링 룰을 그냥 없애 손으로 안잡고 몸에 붙이고 뛰어 댕겨도 게더라고 우기겠네
확실히 해야할 필요가있다 싱글스텝백은 ㅇㅈ 더블스텝백 게더스텝 한발로만 우당탕 3발 트레블링이 맞지 무조건..
와 정말 많은생각이 드는 재밌고 따뜻한 영상이였어요~~ 하승진 선수 참 재밋으면서 깊으세요~
자기 분야에서 오래 경력이 쌓이고 연세가 드시면 보통 고집이 늘어나고 새로운 것을 배척하는 자세를 갖기 마련인데 자기 주장을 삼가시는 모습에서 훌륭한 인품이 드러나네요.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데 좋은 자세를 배우고 갑니다.
역시 농잘알들!!!
개더스텝 영상들 나올때 발걸음 맞춰서 소리 /슬로우 숫자세는거 보여주면 좋을듯 일일히 멈추고봐야하는데 귀찮
스탭백도 어? 했다가 더블 스탭백보고 어질어질하던데
규정이 바뀐거면 제 머릿속을 초기화 해야겠죠.
축구에서도 골키퍼백패스 없다가 생겨난걸보면 이것도 시대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건 대부분 범인이 하든임 ㅋㅋ
하동기 선생님 입담 재밌어요. 자주 나와주세요^^
트레블링 엄격하게 불어야 한다 이럴거면 드리블 왜 하냐 그냥 양손으로 잡고 맘껏 뛰지
5:40 에 보여준 게 게더 스텝 이라고? 저건 워킹이지 ㅋㅋㅋ
아버님 영상보시면서 기겁하시는거 졸귀 ㅋㅋㅋㅋ
워킹 룰자체가 2발까지만 허용되는건데
당연 그 이상은 선넘은거지
나중에는 걍 갖고 뛰겠다
룰을 바꾸던가 없애든가
네이마르 한국버젼 폼 미쳤다
0:30
하승진님 머리스타일이
따끈따끈 베이커리 1화에 나오는
한라산 빵 같습니다 ㅎㅎ
90년대에는 이상민 같은 경우에도 드리블 하면서도 잔발 많이 썼다고 트레블링 많이 불렸음ㅋ
공 한번 튀기는 동안 3발 뛰었다고 트레블링 불리던 시절
룰이야 계속 바뀌고 걍 흐름이나 규칙도 그때그때 바뀌는건데 90년대 농구이야기를..
?? 나도 그시절사람인데
@@littleboy9727 요즘 농구가 농구냐 서커스지
@@그네나-r3r 팩트 모든 스포츠는 서커스가 맞음. 결국 앤터테이먼트로 돈 버는거잖아 ㅋ
두 스탭으로 제한된 상황에서 교묘하고 창의적이며 현란하게 피벗 스텝 밟던 올라주원이나 조던, 아이버슨을 보고 일반인들은 뻑 갔는데 그런 묘미가 사라져 가서 아쉽네요. 피봇시 축발 살짝 먼저 떨어지는거 정도면 좋을듯.
아버님이 말씀을 재밌게 잘하시네요ㅋㅋㅋㅋ
저런 스탭문제가 관대해지면 드리블이 그만큼 약해질것 같네요.
드리블 란되면 그냥 냅다 들고 이동해버리면 ㅎㅎ
근데 마지막에 런닝레이업은 뭔 몇걸음을 걷는건지.
보고 즐기는 입장이시라 괜찮은데 본인 의견 얘기할 때 보면 절대 지도자는 하면 안됨
농구는 게더스탭이후로 안본다
011 에바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조합 무쳤다
트레블링 천국이네 ㅠㅠ
개인적으로는 게더스텝이라는건 인정하면 안됨
아니면 그냥 룰이 두발 아니고 세발로 바뀌던지
아님 농구라 하지말고 핸드볼이라고 하던지
운영의 묘도 중요하지만
공격수가 피벗할때도 축이 되는 발이 떨어졌는데도
그걸 게더스텝이라고 하면
수비는 막을 방법이 없음
게더스텝도 그렇고 바디&핸드 체킹 파울룰도 너무 슛터에게 유리하게 바뀐듯ㅋ
역시 하든의 농구2는 누가 봐도 트래블링이지 ㅋㅋㅋㅋ 나도 보다가 화들짝 놀랐다
아바리엔토스는 진짜 다시봐도 개그다 ㅋㅋㅋ 줜나 웃기네
못봤던 장면인데 좀 심했네요
옛날사람으로 워킹정도만 알고 농구를 잘 모르지만,보여주기도 좋고 화려함도
좋고 엔터테이먼트도 좋지만 프로게임이
심판마다 판정이 다를수 있는 애매함이
있어서야, 정확히 잡아낼수 있다면 모를까 영상보면 불가능 할듯
저도 초등 중등 고등? 까지 선출 인데
제가 20~25년 전 학창시절 농구 할때는
저런 스텝 무조건 트레블링 반칙 이었는데
요즘은 게더 스텝 이라고 3발 4발씩
걸어 다녀도 다 인정해 주는 것 보고
정말 놀랐 었내요.
이게 옛날 농구 했던 사람들은
저런 스텝 보면 어쩔 수 없이 저게
가능해??? 뭐야???? 핸드볼 이야??
이런 반응인건 어쩔 수 없는 듯 하긴 해요.
가뜩이나 수비자 보다 공격자가 유리한데
저런 스텝까지 생겼으니 수비하기 정말
빡세 겠다는 생각 하게 되내요 ~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아무리 보는
재미를 위해서 라지만 이 정도면
한발 두발 세발 에 트래블링 반칙
이라는 기존의 규칙을 완전 무력화
시키는 수준이라 트래블링 반칙
이 아예 없어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프로도 그렇고 특히 아마추어 농구는
이 스텝으로 굉장히 많은 논란이
될 것 같은 느낌 입니다.
기존의 트래블링 규칙 처럼 뭔가
명확한 기준을 제시 해줘야지
많이 걸어도 자연스러우면 OK
이렇게 되어 버리면 너무
엿장수 마음대로 규칙이라
영상 에서만 봐도 4발 5발 까지
막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저기 서 싸움 나는건
시간 문제일 듯 합니다.
개더 스텝 보다 011...이 선을 더 넘은 거 같아서 빵 터짐ㅎㅎㅎ
드리블 못하는 르브론 밀어주려고 만든 룰이 게더스텝
하동기님 웃으시는거 보기만해도 내가 웃음이나네요ㅎㅎ너무 인상 좋으심
ㅋㅋㅋㅋ 재미짐
선후 관계가 바뀌었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농구룰에서는 못하는 선수가 게더스텝을 쓰니까 스탯잘 뽑으면서 팬들에게서 주목 받게 되었죠. 그래서 협회가 울며겨자먹기로 인정하게 되었죠
누구? 제임스 하든?
제임스 하든이 정상적인 농구룰에서 못하는 선수임? ㅋㅋ
센터 메타에서 가드메타로 바뀔수 있게 한건 맞을듯??
맞는데. 조던 밑으로 슈퍼스타들 줄줄히 은퇴하면서 예전처럼 인기를 못 끄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까, 트래블링 룰 완화해서 숫자 못 세는 멍청한 애들이 피지컬로라도 화려하게 때우는 농구로 만들어서 퍼포먼스적으로라도 눈길을 끌면 사람들이 좋아해서 봐줄 거라고 NBA에서 먼저 바꾸고 그 다음에 fiba가 울며겨자먹기로 바꾼거 맞음. 왜냐면 룰이라는건 어기는걸 그 누가 보더라도 명확하게 기다 아니다 가릴 수 있어야하는데 이건 ㅅㅂ 사람마다 글의 해석이 다 다르고 호각 부는 타이밍이 심판마다 다르고 공 잡는 선수마다 다 다르니 이딴 개떡같은 게 무슨 룰이야
@@bmkoh0815 님말 맞는데 피지컬 뛰어난애들은 게더스탭 아니어도 항상 잘해왔음 가장 혜택본게 피지컬 딸리는 가드들임
저건 트레블링이지
nba는 볼때마다 내가 농구 트래블링을 잘못 알고있나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네요 우리 친형아야로 느껴지는 승진,태풍이 형아야~~~~~
지금 시대에 맞게 트랜드를 개선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ㅎㅎㅎㅎㅎ
지금처럼 개선할것은 개선해야 팬들이 많이 농구를 볼수있다고 봅니다.ㅎㅎㅎㅎ
아예 재미를 위해 공 들고 뛰라고 하지 뭔 ㅋㅋㅋㅋ
정말 애매한 문제네요
테니스는 서브 할때 선을 밟으면 폴트고, 멀리뛰기는 뛰기 전 선을 밟으면 실격이죠
둘 종목 다 경험해본 바로 ‘조금’ 밟는다고 결과가 버라이어티하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격하게 적용하죠
이유는 ‘조금’이라는 기준이 애매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해요 팬들을 위해?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허용하다보면
누구는 조금이라는 명목으로 저벅저벅 걸어들어가서 네트 앞에서 서브를 찍어 넣고 “나 조금 넘었는데 왜!!”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준이 모호하니까요!
명확한 기준으로 모두에게 적용되는 룰 안에서 시합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관례대로 허용하고
특정 네임드 들에게는 조금 더 허용하고 하고 한다면..
팬들의 재미와 엔터테인을 위해 길거리 농구 프리스타일 하시는분들처럼 킥도, 캐링도 풀어버리는게 더 리드미컬하고 재미 있겠죠?..
세계 삼대?..스포츠로 남거나, 더 발전하려면 애매하고 모호한.. 규정들을 좀 더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것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 해봅니다😂
태풍이형 마인드 진짜 멋있다
농구=엔터테인먼트
모든종목이 배워야함
프로는 무조건이죠 프로달고 있는 스포츠라면 팬이 제1순위가 되어야죠 태풍님이 맞는 말씀하셨음
마지막kbl은 진짜 공 안가질때부터 세도 최소 네발인뎈ㅋㅋㅋ
그냥 최소한의 룰안에서 흥을 끊지 않는 룰이라고 봐야 할듯
센터가 3점 쏘는건 전략이나 추세로 얘기할수 있는거지만
스탭은 기본룰인데 어떻게 저렇게 변화가되지
참 신기하네
이번에 축구 옵사룰 바꾼다정도 급 같은데
공격자를 압도적으로 유리하게만드는 룰
게더스텝이라고 이름만 그럴싸하게 지은거지 솔직히 90년대 농구가 정석적인 룰 안에서 개성들도 넘치도 훨씬 재밌었던거 같다
커리 kbl관련 영상도 찍어주세요 의견이 궁금해요
7:01 ㅇㅅㅂㄹㅅ
센터가 3점 쏘는거랑 비교하면 안될 문제고 저 지랄하다가 하프라인부터 들고오겠다
규칙안에서 동일하게 승부하는게 스포츠의 매력인데 저건 좀..
그래서 커리가 KBL 삼성에 오면 우승하나요?
에이~ 워니선수도 있는데 좀 힘들지 않을까요??
쌉가능
예를들어 자밀워니를 만났어요 어떻게 해
하승진 자말워니 만나면 어떡할거야
@@한준희-k4h 진짜 ㅋㅋㅋㅋㅋ 첨 들었을때 장난일거라 믿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