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마 ! 실제로 경북대 내에서 사람을 만나면 과가 정~말 다양해요! 겹치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 저도 과가 100개가 넘는줄 이제야 처음 알았습니다 와우.. 10개 정도 리뷰 영상을 업로드했지말입니다.. 서울권 학생들은 사실 지거국 있는줄도 잘 모르더라구요. 경북대가 국립대인지도 모르고..대구에 있는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더 열심히 경북대를 알려서 학생들이 많이 와줬으면 좋겠다는 호반우의 마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반가워요 ㅎ 대학생 친구는 보기 어려운데 방문 고마워요 ㅎ 아마 고등학교에서는 인서울, 인서울 이렇게만 강요하다보니 사실 지거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낮아요. 그러다가 대학교 가서 취업 시즌 쯤 되보면 지거국의 힘을 몸소 느끼게 되는거죠. 이게 입결에 좀 더 반영이 되어서 지거국이 더 살아나야 지방 분권이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수고하세요.
@@TV-nh7vx 경북대가 국립대인지 모르는건 공부 안해본 사람들 수준입니다. 그런 수준의 사람들이랑은 어차피 대화안통해요 ㅎㅎ 지방사람들이 국민대 숭실대 모르는게 비율이 더 클걸요? (서울사람이 경북대 모르는거보다) 실상은 국민대 숭실대 합격자들 부산대 경북대도 합격 할 수 있는데도 말이에요. 근데 또 경북대 부산대생들은 국민대 숭실대 이름은 들어봤잖아요. 공부에 담 쌓았던 지방민들이 모르지. 걍 어차피 일정수준 이상 되는 사람들은 경북대 좋은대학이고 삼성도 잘가는거아니까 서울사람들이 잘 몰라준다고 신경 쓸필요 없어요.
사실 정말 맞는말인데 학생들은 잘 모르거나 알아도 체감하기 힘들죠. 이공계 공대 가려는데 건동홍 나올 성적이면 지거국 가는게 취업면에서는 훨 나은것 같습니다. 대학원 가려거나 다양한 학교의 사람들을 만나려면 서울로 가는게 맞을수 있겠지만 대학교를 취업을 위한 도구로 본다면 건동홍 공대보다는 지거국 공대가 솔직히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돈이 일단 적게 들고 아웃풋도 괜찮으니까요. 물론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관리해야하지만
지거국이면 애초에 인서울 하위라인하고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고 입결도 국숭세단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면서 대체로 인서울쪽 대학이랑 비슷하게 나옴. 그래서 수험생 70%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게 지거국임. 물론 인구절벽 영향으로 지거국 하위라인에 하위과이면 아무나 갈 수 있는 점수대이긴 하지만....
이번에 집근처 국립대 선택했어요. 등록금이 싸니 기숙사나 자취, 통학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남는시간이나 방학때 하고싶은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학비가 싼 건 엄청난 장점입니다. 대학 4년동안 전공공부 외에도 자기계발로 졸업 후 선택의 폭을 넓히려구요.
@@월금기숙사는 최초 합격시만 신입생일 경우 들어가기 쉽구요 2학년부터는 떨어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 신입생도 추가합격일경우는 이미 꽉차서 못들어갈수 있어요 . 지방이 물가가 싸다니요 월세는 아무리 싸더래도 20-30은 기본이고 각종세금에 먹거리 사다보면 100은 그냥 깨집니다
대한민국 고질적인 입시인 정시의 폐단인데, 점수로 일렬 줄세워서 서열화를 만들어 놓았으니, 사실은 자기 연고지 국립대학이 인생에 유리한 점이 믾은데도 자기점수 보다 낮게 가면 뭔가 손해보는 것 같고..그래서 무작정 그냥 입결 순대로 서울경기권 되도 않는 학교 학과들 가는거야. 얘들 인생 망치는거다. 지금까지도 망쳐왔고.
전 춘천사람이고 수능 문과 2등급대 였는데 강원대 경제학과 갔어요~근데 후회안해요!가끔 인서울애들이 특히 하위권 친구들이 무시하는거보면 짜증은나지만 ^^ 메리트가 더 많은거 같아요~! 지역할당제 덕분에 공기업 인턴같은 기회도 더 많이 얻을 수 있었고 과탑한 덕분에 등록금도 거의 내지 않았어요! 또한 집에서 학교가 걸어서 20분거리였기 때문에 생활비도 들지 않아서 남들 알바할 시간에 자기계발했어요ㅎㅎ인서울도 좋지만 만약 집이 지거국 소재지에 있다면 지거국선택도 마냥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지거국 하위권이라해도 스펙트럼이 무지막지하게 넓기때매 안하는애들보면 '저런애가 나랑 동문이라니'란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피터지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ㅎㅎ지거국 나와서 손해볼건 없는 학교인 것 같아요~
해외 취업 의향 있으시다면 무조건 국립대 추천합니다. 서연고 빼면 아무도 어느 대학인지 (잘)모르지만 National University는 어느 국립인지 상관없이 '국립' 자체로 대단하게 생각하며 워크퍼밋이나 비자 승인 때에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시야를 넓혀서 더 많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결정을 하세요~! 인문대 기준 학비 190정도에 장학금 D급만 받아도 150(십오년전 기준), 경제적 부담이 적으니 다른 개인 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됐었고 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읽고 수업도 열심히 듣는걸로 뽕뽑으니 저는 대학 생활에 여한이 없어요. 그리고 교환 학생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실력 있는 친구들이 없다기 보다는 경제적 형편이 안좋은 친구들이 정말 많았어요... 갈 엄두를 못내는..) 기회를 얻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대기업 및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등 메이저급들은 당연히 매년 지거국에서 자사 홍보도하고 인력도 채용하지요(지역할당제를 맞춰야 하므로) 또 생각지도 못한 장점이라면 국립대는 국가차원에서 지원하는 선진국 개도국 최빈국 인재들이 오기에 (ODA 차원의 장학사업 + 국가 및 도시간의 교육 및 문화 교류) 해당국에서 온 엘리트 친구들과 글로벌 인맥도 쌓을 수 있습니다(본인 노력하에). 또한 도내에서 개최하는 모든 국내외 행사에 홍보 및 지원인력으로 활용되기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대회활동이 넝쿨째 굴러 들어옵니다. 국립대 교수진 + 강사 수준도 이 학비에 이 퀄리티는 오직 지거국만 가능합니다. 당장에 대학 간판만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난다면 숲을 보는 큰 결정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영상을 보았고 이미 졸업한지 너무 오래되서 상관도 없지만은... 혹시나 대입을 목전에 둔 친구들이 제 댓글을 본다면 저는 다시한번 큰 그림을 보라고 누차 말해주고 싶어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대학을 취업 때문에 가는 것으로 한정 짓기엔 교육의 기회라는 것이 너무도 감사하고 큰 기적입니다. 사회는 빨리 변하며 오늘의 기준이 내일엔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넓게 보세요~!
지거국(지역거점국립:부산경북 전남 충남 충북 전북 제주 강원 경상 등) 주변은 학교 바로 근처여도 원룸 보증금 없거나 있더라도 일이백 정도이고 월세는 삽십 내외 정도, 개인 화장실은 방마다 있지만 세탁기와 부엌 시설 공용인 고시원 형태는 보증금 없는 경우가 더 많음, 월세는 삽십 이하, 건국대 이하를 갈거면 지거국으로 가십시오. 장학금 비율도 높고 장학금 못 받아도 학비 자체가 절반 수준, 공대나 농대 등 공과계통 단과대 규모만 따지면 지거국이 서울 연고대보다도 더 큽니다. 인서울하위권 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소규모 지중국(지역중심국립:순천대,목포대,군산대,강릉원주대 등)도 어중간한 인서울 하위권과 아주, 인하, 가천대 등등 보다 학교 인프라, 학비, 생활비 등 고려할 때 절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대 전화기 과 중 하나를 다니는 재학생입니다 혹시라도 이 영상보시는 새내기분들 이 영상이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이정도 학벌이면 날개를 달아주지 못해요 또 반대로 말하면 발목잡진 않습니다. 마지막 팁을 드리자면 모든학교 에브리타임 앱에서 지껄이는 말은 깊게 듣지마시고 즐거운 대학생활하셔요!
솔직히 지거국 인풋 그나마 좋은데가 부산대 경북대고 나머지 지방대는 인풋 엉망임 특히 하위권 지거국은 인풋이 부산 대학 순위 2위인 부경대한테도 발리는게 현실이고 아웃풋도 솔직히 지방거점국립대라고 지역할당 다 가져가는거 아니었으면 진작에 광명상가 비교대상 됐을거임 양질의 일자리는 가면 갈수록 수도권으로 모여드는데 고작 몇개뿐인 지방 공기업 자리 가져가겠다고 성장가능성도 낮은 대학갈바에야 성장가능성도 훨씬 높은 국민대 숭실대가 훨씬더 나음 진짜 구라 안까고 올해 부산대 고분자 공학과 였나? 거기 사배자 전형 예비 1번이 숭실대 합격하자 마자 부산대 추합했는데도 버리고 숭실대 감 고등학교에서도 주로 인서울 노리다 실패한 학생들이 부경전 가는게 현실 진짜 지방대는 본인이 해당지방에서 뼈묻을거 아니면 지거국이라도 가지 마삼
@@eugene6463 반가워요. 약간의 비하발언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요지를 잘 알고 계시네요. 현재 지방을 살리기 위한 여러 정책으로 다행히 지거국 입결이 오르고 있으며 이는 좋은 대학교로 가고 있다는 증거죠. 정부 정책이 잘 통용된거라고 봅니다. 반례로 이화여대는 인풋대비 아웃풋이 나빠서 2000년대 이 후 떡락했죠. 지금이야 이대가 지거국보다 좋지만 지금 추세가 이어진다면 10년, 20년 후에는 입결 위치가 바뀌겠죠. 정부에서 만들어 놓은 제도를 활용해서 좋은 대학이 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지역할당제와 싼 등록금으로 포장된 좋은 대학인 척에 가깝겠죠. 하지만 실제 입결에서도 반영되듯이 인재가 모이고 있습니다. 저는 곧 좋은 대학인 척이 아니라 좋은 대학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TV-nh7vx 그러니까 제 말은 그걸 왜 국가에서 인위적으로 개입하냐 이 말이죠. 둔재쿼터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영상 내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으시네요? 그렇게 불합리한 제도를 이용하든 어떻게든 결국 아웃풋 상승을 통한 인풋 상승을 꾀하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로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eugene6463 저는 지역할당제가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지역할당제가 없다면 지역에 인재가 오지 않을 것이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을거니까요. '보이지 않는 손'의 실패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교육부분에서는 더더욱 많구요. 수도권 쏠림현상, 양극화현상의 심화, 계층간의 대립 나아가 국토의 활용차원까지 지방 개발이 인위적으로도 이뤄지지 않을 때 국가가 가지게 될 리스크는 상당합니다. 국가의 정책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인재들이 엄청난 데이터를 토대로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 쪽으로 만들어낸 거니까요.
무조건 전남대전기요 전북대는 공대로 할당받긴 아직 어렵죠. 차차 광역화가 되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한전 큽스 전력거래소가 있는 전남대가 훨씬 낫습니다. 전기과 안되더라도 그냥 전남대 공대 자체에서도 받을 게 많이 있습니다. 근데 애가 완강히 거부하면.. 참 딜레마긴 합니다.. 전남대 훨씬 좋은거 맞는데 애가 안간다는데요..
반갑습니다. 저도 정읍사람인지라 더욱 관심이 가는군요. 물론 댓글 주신 분의 가정 형편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어서 가능이 어렵지만 (대학 생활에 드는 비용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인지.) 솔직히 대학 네임벨류는 홍익대가 낫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본다면 역시 홍익대가 나아요. 그런데 딱 그것 뿐입니다. 전북에 부모님이 계셔서 취업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고 공기업 중에 최고봉으로 치는 국민연금공단을 목표로 하는 전북대의 메리트는 엄청나구요. 이과계열 공기업 중 최고봉인 한전이 있는 전남대(솔직히 부모님께서 광주쪽까지는 손이 좀 닿는다고 봅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거든요.)는 진짜 꿀입니다. 아래 댓글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저도 전남대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학생이 공기업과 같이 딱딱한 문화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매우 진취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홍익대가 좀 더 좋아보입니다.
@e e 반갑습니다. 아마 대학생활vs취업활동중 어느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물론 홍익대 주변에 놀거리 볼거리 많죠. 재수생이라면 아무래도 홍익대가 가지는 인프라를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 학교에 다닐 때 마다 너무나도 신나는 등굣길이 펼쳐지는 거잖아요 ㅎ 원 질문자나 저는 어딜가나 학교생활은 비슷하니 취업을 좀 더 바라보고 말씀드린것 같아요.
근데 너무 좋게만 말하시는데 지거국 대기업, 공기업 지방근무입니다 공장, 시골 ...서울 상위권 스카이,서성한 나온 분들은 지방가는 거 싫어하고 지방가면 좌천으로 생각해요 메이저 공사설명회에서 직원분이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들 지방발령 받으면 그만두기 때문에 지거국 출신 뽑는거라 하셨어요...
편입을 지거국으로 노리는25대학생 입니다 솔직히 서울에 있는좋은 국공립대 솔직히 까놓고 말해 시립대 기계정보공학도 다녀보고 현재 복지나 관광 이런쪽에 관심많아 전문대로 옮기고 4년제학위필요성 그리고 국립대의 매리트로 옮기려 하는데 실질적으로 컨설팅 관련일 하면서 찾아보니 지거국의 해외 인턴쉽 기회라던지 나갈수있는기회 대외활동등 좋은것을 많이 갖추고 있더라구요 실제취업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같은 동남아시아 러시아 체코와같은 동유럽또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중앙아시아 쪽을 노리다보니 지거국도 해외봉사나 관련프로 그램도 잘되있더군요 그리고 서울보다 기회잡기도 좋구요 덕분에 부족한것도 채우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더욱더 번창하는 유튜브 채널되세요 ㅎㅎ
@@TV-nh7vx 아닙니다 ㅎㅎ 이제 지거국또는 국립대 편입을 노린이유가 특히 교환학생이 제가 원하는 국가에 되있드라구요 특히 저와같은 경우는 사복이나 국제 개발협력쪽에 최종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점 국립대인 경상대의 경우 제가 원하는 카자흐스탄 쪽의 대학 이 잘되있고 일반 국립대라 할수 있는공주대나 교통대등의 경우 나름 러시아나 이쪽의 유학또는 교환학생이 잘되있구요 그리고 물론 서울권 대학 교수님들 우수하시지만 탄탄하고 값싼등록금 뛰어난 교수진도 매력있드라구요 ㅎㅎ 일반 국
반갑습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답은 부산, 경북대가 맞아요. 무조건이요 ㄷㄷ 서울가면 더 많은 걸 보고 기회도 많다고 한 건 아마 민간기업의 인턴쉽이나 공모전과 같은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부분을 말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사람 사귀는 것도 들어가구요. 공기업을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은 부산대 기계가 아닐까요?
공기업 자체가 매우 좋은 직장이지요. 근데 공기업 중에서는 막 대단히 좋진 않아요. 그냥 중간정도. 근데 문과 공기업, 그 외 좋은 일자리들이 자리가 워낙 없다보니 할당받는 전북대가 아니면 대부분 연고 서성한, 그 밑으로는 사실 드문드문 있어요.. 전북대와 비슷한 수준의 서울권 대학은 그냥 아예 없구요. 국민연금을 추천한다기 보다는 문과는 그냥 어디라도 가면 정말 굽신굽신입니다. 전남대만 추천하는게 아니라 서울대 연고대도 주면 감사예요. 진짜 문과 현실이 그래요. 그런데 전북대는 아예 30% 뚝 떼고 시작하니까 개꿀이죠.
반갑습니다. 예로부터 정부 부처 순위를 매길 때도 항상 재경부가 탑티어에 있듯이 국고를 책임지는 부서는 항상 다른 부서에 비해서 좋은 대우를 받죠. 국민연금도 마찬가지에요. 여러 이권이 복합적으로 끼어있기 때문에 근무를 하시면서 다른 기업들에게 갑의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언급하신 장점들 대부분 동의하는데요. 저는 지거국의 장점으로 하나 더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해외 명문대와의 학생교류(교환학생) 협정이 생각보다 꽤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인데요. 지거국 중 최하위라는 제주대조차도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보다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적인 예로, 부산대에서 교환학생 보내주는 외국 주요대학들로 중국의 상하이교통대, 일본의 오사카대·큐슈대·토호쿠대·와세다대, 대만의 국립대만대·국립정치대, 홍콩의 홍콩대·홍콩중문대, 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NTU),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대(UNSW)와 애들레이드대, 유럽의 취리히대·레이던대·흐로닝언(그로닝겐)대, 미국의 뉴욕주립대와 일리노이주립대 등등 정말 많이 있더군요. 의외라서 꽤 놀랐고, 부산대 학생들이 남긴 교환학생 후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이 정도면 이름 정도는 대부분 들어보신 대학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홍콩대는 도쿄대, 싱가포르국립대와 더불어 아시아 Top대학으로 꼽히고, 취리히대는 아인슈타인이 박사과정을 졸업한 곳이자 교수로도 있던 대학으로, 두 명문대 모두 국내대학 중에서는 SKY와 이화여대, 부산대와만 학생교류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NTU)도 공대 외에 경영대와 사회과학대, 의과대 등도 갖춘 종합대학으로 QS세계대학랭킹에서 2018~2020 3년 연속 아시아 1위(세계 1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명문입니다. 이 정도로 해외 명문대로 많이 보내주는 건 성균관대나 한양대도 못할 정도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교환학생은 최대 1년까지 갈 수 있는데, 대개 원소속 대학교(국립대) 학비만 내고 갈 수 있기에 저렴하게 해외 명문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해외 명문대로 교환학생을 많이 보내준다는 것은 학생에게 그만큼 기회를 많이 준다는 의미이자 그 학교의 역량이 그만큼 우수하다는 뜻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문대로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외국어 공부에도 자극이 되고요. 그래서 인서울 대학으로 가면 시야에서 유리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동의하진 않는 편입니다. 교환학생으로 들은 수업은 성적이 대부분 Pass/Non-Pass로 뜨기에 전공성적을 대부분 상대평가로 하는 공과대에서는 교환학생으로 들은 수업을 전공 학점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편입니다만, 상대적으로 교환학생을 가기 수월한 인문사회계(상경계 포함) 학생에게는 꽤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참고로 저는 인서울 중위권대학 출신인데 지거국이 가진 몰랐던 장점이 부럽기도 하고 이러한 지거국의 장점이 잘 홍보가 이뤄지지 않은 점이 아쉬워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가 가고싶은 과는 지구과학, 그 중에서도 지질학과 쪽인데, 알고 보니까 지질학 관련해서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는 SKY빼면 지방에 있는 국립대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더라고요.(SKY빼면 서울 내에서도 지질학 관련된 과목이 개설되어있는 대학교 자체가 없음) 일단 전 SKY갈 성적은 안되니까 지방에 있는 지질학과가 개설된 국립대로 넣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그게 실상으로 들어가면 또 쉽지 않은게 설령 높은 성적으로 입사를 한다고 해도 학연 지연이라는게 생각보다 강해서 실무진 말을 들어보면 오히려 지방할당제로 들어온 직원들의 승진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저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들어가기도 빡쎈데 들어가서도 쳐지게 된다면 정말 허탈할 것 같아요.
부산대 경제대학 예비 20학번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논술치러 캠퍼스 갔었는데 캠퍼스 좋아용!!연세대 본캠,한국외대 용인캠도 가봤는데 캠퍼스 내부 부산대가 젤 깔끔하고 대학가도 활발했어요 꼭 서울에 남는걸 바라지 않는 서울학생들이나 이미 지방에 살고있는분들은 부산대 생각해보셔용 학교 괜찮아요!!
반갑습니다. 지방대가 하락세라고 보시기엔 지거국은 빼셔야 합니다. 지금은 대학에 들어가기 전이라 모르시겠지만 댓글들 잘 살펴보시면 지역할당제가 얼마나 사기인지 아실거에요. 그래서 해당학과는 점점 입결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죠. 전남대 전자 입결한번 보시죠. 서성한에 비빌 정도가 되었습니다. 6년 뒤를 예측하긴 쉽지 않지만 지역할당제가 더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질 일은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ㅠㅠ! 강원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생각하고있는 고3학생입니다 ! 강원대학교 도계캠에 관하여 정말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려요 ㅠㅠ 캠퍼스 다니기 어떠신가요 ㅠㅠ? 지금 솔직히 교통대랑 강원대 고민중인데 혜택은 강원대가 더 많고 교통대는 솔직히 안팎으로 시끄러워서 교통이 빠른데도 쉽게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다녀보시니 느낌리 어떠신가요 다닐만 한가요?? 참고로 기숙사 들어갈 생각이고 집은 서울입니다
반가워요 원기학생. 집은 서울인데, 편입은 지거국으로 준비하는데, 직장은 서울쪽으로 잡고 싶다라. 생각보다 일반적이지 않은 루트로 보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거국은 그 지역의 지역할당제만 보고 가는게 맞습니다. 이거 빼면 딱히 등록금이 싼거 빼고는 메리트가 없어요;; 다만 지역할당제가 진짜 개사기라서 그렇죠. 그렇게 본다면 강원대를 나와서 수도권에 직장을 잡는 것에 메리트는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지역할당제를 포기한 강원대의 메리트는 지거국중에 제주대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입결과 서울과 지리적 가까움...까지 인듯합니다.
서울에서 공모전/인턴/채용박람회 같은 대외활동에 많이 참여해서 그걸 바탕으로 취업하실 거면 인서울이 나은데, 그것 외에는 공기업 지방할당제 말고도 공무원 지역인재7급, 해외 명문대로의 교환학생/교비유학생 체험기회 면에서는 부산대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부산대에서 교환학생 보내주는 대학교 중에 세계랭킹 100위 이내이거나 그에 필적하는 명문대 수가 몇십개는 족히 되거든요. 대표적으로 아시아 최상위권 명문대인 홍콩대나 난양이공대(NTU)등이 있고요. 특히, 난양이공대는 부산대에서 1년단위 교환학생으로 매학기 15명 가까이 보내줍니다. 교환학생은 학비도 현지대학이 아닌, 원소속 대학교(국립대)기준으로 내니 저렴하게 해외명문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거기 학생도 그 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수재들이니, 같이 어울리면서 시야도 넓히고 배울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해외취업이나 석/박사 유학 등 인생이란 어떤 길을 갈 지 모르는 법이니, 이런 기회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홍대 출신이지만, 이런 체험기회는 부산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무조건 서울로 가야 시야가 넓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지만 꼭 답을 받고 싶네요. 현재 강원대학교 환경공학과 4학년입니다. 수능을 망치고 어찌저찌 지거국이라도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강원도까지 내려오게 됐는데, 취업준비를 할 때가 되니 아무래도 공기업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환경공학과가 취업문도 좁고 화학공학과와 토목공학과에 치여서 많이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거국 강원대의 메리트를 활용하고싶어 강원도에서 취직을 희망하고 있는데, 조언이나 충고 또는 강원도에서의 공기업에 대해서 얘기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경북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학, 신호처리, 영상시스템 공학, 임베디드 시스템 및 제어공학, 전파통신시스템 공학, 정보통신 공학, 회로 및 임베디드시스템 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전자공학계열의 유명 해외석박사 분들께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다들 경북대에 오셔서 교수를 하고 계시고, 성적대가 높은 학과다보니 학풍 자체도 공학에 열정을 쏟는 학생들이 많이 모입니다. 게다가 대구/경북 소재의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감정원,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등 노릴 만한 공기업도 많고요. 즉, 취업을 위한 가장 우선되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네임벨류로 보면 시립대가 낫겠죠. 서울에 있다는 점에서 취업 이후 동문 관계에서도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들을 보면 건동홍 급 인서울 가느니 지거국거는게 낫다는 종류는 엄청 많은데 여기서 팩트 두가지 1. 반대로 지거국 말고 건동홍 급 인서울을 가야하는 영상은 단 하나도 없음 (있으면 찾아서 알려주시면 감사. 나도 찾는 중) 2. 지거국 이야기하면서 예는 늘 부산 경북임. 이게 말이 안됨. 솔직히 강원 경상 제주도 지거국인데 그 안에서도 차이가 엄청나게 남. 부산대와 경상대는 솔직히 중앙대와 서경대 차이보다 더 심함. 마치 묻어가는 느낌이랄까... 암튼 막상 건대랑 부산대 붙으면 10명 중 8명은 건대갈 것 같음. 건대랑 경상대면 10명 중 10명이고.
반갑습니다. 지적해 주신대로 많은 사람들은 건동홍에 가려하죠. 그게 일반적인 생각이구요. 유투브 컨텐츠라면 그 당연한 생각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영상이 아무래도 잘 팔릴(?)테니까 많이들 찍으시는 것 같아요. 댓글 주신 분 의견에 따라 건동홍이 가지는 메리트도 한번 올려볼게요! 그리고 제 영상에서 사실 핵심은 부모님이 그 지역 사람일 때 그 파급력은 오진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어요 ㅎ 부모님께서 광주에 사시는데 전남대 말고 건대를 가겠다고 한다면 전 말릴겁니다;
중대 기계도 괜찮은 학과지만, 굳이 서울과 통학 가능한 곳이 아니라면 부산대 기계가 낫다고 봅니다. 기계과는 부산대 공과대학의 대표 간판학과로 학교에서도 크게 밀어주는 학과이며, 정부지원금 270억 + 학과 선배진 및 교내 인사들의 기부를 받아 2017년에 통합기계관이 완공되었습니다. 검색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당연히 실험장비나 시설도 최신식이고요. 대기업 등 사회 요직에 자리잡고 있는 맨파워도 막강합니다. 부산대 기계과가 지방할당제로 지원할 만한 공기업으로는 한국남부발전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있는데,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지방할당제에서 부산권역과 경남/울산권역을 통합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확정되면 당연히 경남/울산 소재 공기업에서도 지방할당제 우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중앙대 타이틀 어마무시한거 잘 알고있지만 부산대 기계과는 진짜 취업 깡패에요. 약간 불합리할 정도의 취업률을 보입니다.(진짜 납치수준;;) 다만 중앙대는 학교 명성하나는 끝내주죠. 집안 사정상 취업이 급하다면 부산대, 느긋하게 좋은 기업을 면밀하게 고르겠다면 중앙대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이과생이에요. 부산대를 가야 할 지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을 가야 할 지 고민이 있습니다. 집안 형편은 좋지 않으며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은 왕복 통학하는데 평균 2~3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부산대 기숙사비 및 식비 + 등록금 이랑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통학비+등록금 둘이 서로 비슷하거나 오히려 부산대 쪽이 더 싸게 먹힐거 같기도 해요. 어차피 이공계열이면 취업 하면 대부분 지방쪽으로 내려갈텐데. 부산대를 가서 지방 할당제를 받아야 할 지 아니면 집이 서울이니 서울에 있는 중하위권 대학을 진학 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쿙쿙2 부산대 이과는 지방할당제 못받아요 남부발전밖에.. 거기에 부교공 부도공정도.. 그러니 경북을 가든 전남을 가든 하세요 (할당제로 승부를 보려면..) 전남대 전기 못 가나요? 그러면 전남대 전자컴을 가서 전기를 따로 파시던가 그냥 무난무난하게 좋은 경북을 가시던가 하세요. 물론 부산대도 아웃풋 사기대학이지만 부산지역은 금융공기업으로 승부보는 곳입니다.
반갑습니다. 고민을 하시는 걸 보니 외대 희귀어문계열이신가봐요. 하지만 입결자체가 외대가 훨씬 높은데다가 사실 희귀어문계열 취업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요즘 제3세계시장이 뜨다보니 취업이 잘 된다고 볼 수 있죠. 다만 강원도에는 강원랜드라고 하는 꿀보직이 있지만 실재로 외국인 상대 영업이 없다보니 어문계열 취업자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
으썸쌤 작년에도 질문 드렸었는데 답변 받고 너무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올해도 한번더 질문드리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올해 광명상가 라인의 전기전자과를 다니다가 반수를 해서 숭실대 전기과와 서울과기대 전기전자과 중 하나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국립대인 과기대가 더 좋은 선택인거 같은데.. 맞을까요??
저 서울사는데 전남대 공대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잘한 선택이겠죠 ...ㅜ 붙은 나머지 대학들이 상대적으로 별로라서..
반갑습니다. 전기, 토목과에 어떻게든 한 다리 걸치셔서 한전 합격하시길.
전남대 공대가면, 한전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전남대 공대 좋아요 ㅋㅋㄱ 전대생아니에요 저
근데 서울분들은 아무리 대도시를가도 지방생활 자체를 힘들어하시고 향수병걸리시는 경우도 있어요
저랑 같으시군요 ~ 전 경제학과 진학했었는데 지금은 여의도에서 근무중입니다 ㅎㅎ 캠퍼스 이쁘구요 좋습니다 화이팅하십셔
옴마마 ! 실제로 경북대 내에서 사람을 만나면 과가 정~말 다양해요! 겹치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
저도 과가 100개가 넘는줄 이제야 처음 알았습니다 와우.. 10개 정도 리뷰 영상을 업로드했지말입니다..
서울권 학생들은 사실 지거국 있는줄도 잘 모르더라구요. 경북대가 국립대인지도 모르고..대구에 있는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더 열심히 경북대를 알려서 학생들이 많이 와줬으면 좋겠다는 호반우의 마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반가워요 ㅎ 대학생 친구는 보기 어려운데 방문 고마워요 ㅎ 아마 고등학교에서는 인서울, 인서울 이렇게만 강요하다보니 사실 지거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낮아요. 그러다가 대학교 가서 취업 시즌 쯤 되보면 지거국의 힘을 몸소 느끼게 되는거죠. 이게 입결에 좀 더 반영이 되어서 지거국이 더 살아나야 지방 분권이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수고하세요.
경북대가 국립대인지도
모르고 대구에 있는것도
몰랐다?ㅡ그러고도 당신이 대학교 다닌다고?
쪽 팔린줄 아세요 ㆍ대한민국이 서울만 있나요?ㅡ당신같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망쳐요
대통령 임기가 몆년 인줄은 아나요? 모르면
정말 개ㆍ돼지가 됩니다
신문보고 뉴스보고 사세요
@@박진섭-o5j 글을 한번 다시 읽어보시면 저분은 경북대 학생이시고 서울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지거국에 대한 관심이 적은게 문제라는 점을 적시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 의견에는 동의하고 있어요.
@@TV-nh7vx 경북대가 국립대인지 모르는건 공부 안해본 사람들 수준입니다. 그런 수준의 사람들이랑은 어차피 대화안통해요 ㅎㅎ
지방사람들이 국민대 숭실대 모르는게 비율이 더 클걸요? (서울사람이 경북대 모르는거보다)
실상은 국민대 숭실대 합격자들 부산대 경북대도 합격 할 수 있는데도 말이에요.
근데 또 경북대 부산대생들은 국민대 숭실대 이름은 들어봤잖아요. 공부에 담 쌓았던 지방민들이 모르지.
걍 어차피 일정수준 이상 되는 사람들은 경북대 좋은대학이고 삼성도 잘가는거아니까
서울사람들이 잘 몰라준다고 신경 쓸필요 없어요.
@@박진섭-o5j 모를수도있죠 지방대학생들도 서울에있는대학 잘모르지않나요?? 그게왜 쪽팔린일인지 모르겠네요
올해 수시로 부산대 합격했습니다!!!~~
부산대 화이팅!
@@김미정-r9p3t 도토리 키 재십니까?
@@김미정-r9p3t 다 지잡인데 ㅋㅋ
부산대 경북대는 IMF로 97~01 에 반등했다가 02부터 경기가 풀리면서 하락하기 시작해서 계속 가라앉고 있음, 서울에서는 IMF때 서울시립대도 급반등했었고
사실 정말 맞는말인데 학생들은 잘 모르거나 알아도 체감하기 힘들죠. 이공계 공대 가려는데 건동홍 나올 성적이면 지거국 가는게 취업면에서는 훨 나은것 같습니다. 대학원 가려거나 다양한 학교의 사람들을 만나려면 서울로 가는게 맞을수 있겠지만 대학교를 취업을 위한 도구로 본다면 건동홍 공대보다는 지거국 공대가 솔직히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돈이 일단 적게 들고 아웃풋도 괜찮으니까요. 물론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관리해야하지만
반갑습니다. 정부차원에서 밀고 있다면 정권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한 아마 지거국의 강세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전혀 아니에요 건동홍이랑 지거국 부,경 공대를 어케 비교하죠?
인서울하위권은 경영대, 공대만 있지 의과대학부터 시작해서 음대, 미대, 인문대, 사범대, 자연대 등
골고루 없죠. 있더라도 규모 작구요.
애초에 근데 지거국이면 적어도 상위 2-30%는 되는데 이런데를 지잡으로 보는 게 맞는건가? 애초에 지잡이 뭐지
반갑습니다. 지거국을 지잡으로 둬버리면 백석대를 위시한 기타 학교들은 어떻게해요 ㅠ
'해당지역민 + 지거국' 조합이면 서울 윗급대학 포기도 고민할만하죠. 예를들어 부산사람인데 부산대도 합격하고 경희대도 합격했다? 이러면 부산대 가는게 맞아요 하물며 건국대 붙고 상경을 고민한다? 이걸 말도 안되는이야기...저 조합이면 서성한까지는 붙어놓고 고민을 하셔야...
중경외시 합격할 성적의 부산사람이 부산대 쓸수는 있겠네요
@@pardus-o2v 전액장학 받게될듯 ㅋㅋㅋ
반갑습니다. 지역 출신 사람으로서 해당지역민의 파워를 잘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해당 지역에 취업할 때 그 무엇보다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지거국은 아니지만 울산대 공대 졸업하고 H사 위아 재직중입니다
지거국은 대겹에서 모셔가지 않나요
반가워요. 울산대라고 하면 그냥 H현대 입사율 최강자 아니겠습니까 ㅎ 지거국이 지역할당제를 노린다면 울산대는 누구나 다아는 H기업에 대한 할당제가 있는 느낌이에요 ㅎ 지거국이 사실 지방에 있는 대기업 지사에서 모셔가는 것도 꽤 있죠
지거국이면 애초에 인서울 하위라인하고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고 입결도 국숭세단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면서 대체로 인서울쪽 대학이랑 비슷하게 나옴. 그래서 수험생 70%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게 지거국임. 물론 인구절벽 영향으로 지거국 하위라인에 하위과이면 아무나 갈 수 있는 점수대이긴 하지만....
이번에 집근처 국립대 선택했어요. 등록금이 싸니 기숙사나 자취, 통학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남는시간이나 방학때 하고싶은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학비가 싼 건 엄청난 장점입니다. 대학 4년동안 전공공부 외에도 자기계발로 졸업 후 선택의 폭을 넓히려구요.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집근처면 기숙사는 어렵겠지만 집밥먹고 다니는게 얼마나 좋겠습니까. 게다가 인강 때문에 자기계발의 폭도 사실 서울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는 편은 아닌것 같아요.
@@TV-nh7vx 기숙사 합격은 했었는데 기숙사 생활만 3번을 해봐서 통학으로 결정했어요! 교통비,식비 값이 기숙사비보다 적게 들어 한 선택이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안 들어가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비가 싸면 뭐함? 지거국 가더라도 수도권사람이 가면 결국은 자취하고 해서 생활비로 다 나감. 결국은 쌤쌤임
집값 싸죠
그리고 지거국 같은 학교들은 그 지역 간판이라 기숙사도 엄청 쌉니다 그리고 물가도 싸죠
@@월금기숙사는 최초 합격시만 신입생일 경우 들어가기 쉽구요 2학년부터는 떨어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 신입생도 추가합격일경우는 이미 꽉차서 못들어갈수 있어요 . 지방이 물가가 싸다니요 월세는 아무리 싸더래도 20-30은 기본이고 각종세금에 먹거리 사다보면 100은 그냥 깨집니다
정성스럽고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입시생의 학부모로서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요
안녕하세요. 제 체널은 당연히 입시생을 위한 체널이라고 만들었는데 정작 유입되시는 분들의 나이대가 30~40대가 많더라구요. 학부모 컨텐츠도 만들어야겠어요 ㅎ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2:16 공기업은 블라인드채용이라
출신대학을 모른채로 뽑지 않나요?
지거국만 지원할수 있는 전형이 또있나요?
지역에서만 뽑는 지역할당제라는 전형이있습니다
지거국 총장들은 대통령이 직접 총장 임명장을 줌.
맞아요. 마치 사관학교 총장이 3스타인 것 처럼 지위가 상당하거든요 ㄷㄷ
@@TV-nh7vx 해당 지역의 '도'에서 공식적인 의전 서열이 '넘버 투(지거국 총장)'입니다. '넘버 원'은 '도지사'.
@@TV-nh7vx 으썸Tv는 무슨뜻 입니까?
@@스트라-o5f Awesome을 요샛말로 이렇게 부르곤 합니다 ㅎ
지거국의 우두머리(수장)는 결국 대통령임. 지거국 총장은 대통령과 다이렉트로 만나서 간담회를 함. ruclips.net/video/Xy0eb2WVfjM/видео.html
저 지거국인데 과에서 1등하니까 총장이 상주더라구요 성적우수상
안녕하세요 임명섭학생. 지거국 1등은 진짜 어려운데 해내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일반적으로 집안사정이나 기타 이유로 서성한레벨학생들이 지거국에 오는 경우도 있어서 상위권을 마킹하기 꽤나 어렵다고 들었거든요.
으썸TV 칭찬 감사드려요 ^,^ 그저 열심히 했을뿐인뎋ㅎ
주작같은데 과탑이라고 총장이 상을 그냥 준다고?
@@MapleBera. ㅋㅋㅋㅋㄹㅇ 무슨 고딩인가 그런거없는데
@@TV-nh7vx 서성한 레벨이 왜 오나요 ㅋㅋㅋ 중경외시면 이해를 하겠는데
영상은 아직 안봤지만, 사실 전남대 전기과=한전, 부산대 기계공=일류대기업 은 그냥 항등식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인서울인서울 거리면서 상위권대학의 이상한 학과가서 인생 망하지 말고 그냥 지거국 갔으면 좋겠당..
반갑습니다. 사실 한전이면 삼성, 하이닉스 찌바른다고 생각해요 ㄷㄷ 그리고 영상도 봐주시면..헤헤
@@TV-nh7vx 문제는 지역이 지방인데
는 옛날얘기임 -부산대생-
그정도는 지방일자리가 많이
너무 적어유. 거의 없는 처럼
되어 있어유 몇%
그래서 무조건 수도권 대학교에
몰리잖아요
그런데 지거국이 지방할당제로 공기업에 취업을 많이한다고 하더라도 거의다 공대나 상경계열들이 독식하는거 아닌가요??...지거국 인문계열도 취업 쉬울까요??전북대 일본어과입니다...
반갑습니다. 전북대면 국민연금이 있을텐데 상경계열도 뽑지만 다른 학과들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친구부산대국문. 거제도 횟집
대한민국 고질적인 입시인 정시의 폐단인데, 점수로 일렬 줄세워서 서열화를 만들어 놓았으니, 사실은 자기 연고지 국립대학이 인생에 유리한 점이 믾은데도 자기점수 보다 낮게 가면 뭔가 손해보는 것 같고..그래서 무작정 그냥 입결 순대로 서울경기권 되도 않는 학교 학과들 가는거야. 얘들 인생 망치는거다. 지금까지도 망쳐왔고.
반갑습니다. 자기 점수보다 낮게 가면 손해보는 것 같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진짜 막 한문학과 이런거 나오면 답 없는데 말이죠 ㅠ
지거국이 짱이다..
전 춘천사람이고 수능 문과 2등급대 였는데 강원대 경제학과 갔어요~근데 후회안해요!가끔 인서울애들이 특히 하위권 친구들이 무시하는거보면 짜증은나지만 ^^ 메리트가 더 많은거 같아요~! 지역할당제 덕분에 공기업 인턴같은 기회도 더 많이 얻을 수 있었고 과탑한 덕분에 등록금도 거의 내지 않았어요! 또한 집에서 학교가 걸어서 20분거리였기 때문에 생활비도 들지 않아서 남들 알바할 시간에 자기계발했어요ㅎㅎ인서울도 좋지만 만약 집이 지거국 소재지에 있다면 지거국선택도 마냥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지거국 하위권이라해도 스펙트럼이 무지막지하게 넓기때매 안하는애들보면 '저런애가 나랑 동문이라니'란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피터지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ㅎㅎ지거국 나와서 손해볼건 없는 학교인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입학 성적에 비해서 좋은 학교인 것은 분명합니다.
서잡대 꼴밥통들이 지거국을 더 우습게 알더라구요.
실력이 딱 그 수준밖에 안되니.ㅋㅋㅋ
감사합니다 경상대학교 신입생인데 도움많이됬어용
반갑습니다. 경상대 좋은 학교에요.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경상대는 살짝....
인문계 준비하고 경기도 살고 있습니다
충남대 전남대가 고민이 됩니다
거리는 충남대가 맞는데 지거국 순위같은 글을보면 전남대가 맞는거 같아 고민입니다
해외 취업 의향 있으시다면 무조건 국립대 추천합니다. 서연고 빼면 아무도 어느 대학인지 (잘)모르지만 National University는 어느 국립인지 상관없이 '국립' 자체로 대단하게 생각하며 워크퍼밋이나 비자 승인 때에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시야를 넓혀서 더 많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결정을 하세요~!
인문대 기준 학비 190정도에 장학금 D급만 받아도 150(십오년전 기준), 경제적 부담이 적으니 다른 개인 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됐었고 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읽고 수업도 열심히 듣는걸로 뽕뽑으니 저는 대학 생활에 여한이 없어요.
그리고 교환 학생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실력 있는 친구들이 없다기 보다는 경제적 형편이 안좋은 친구들이 정말 많았어요... 갈 엄두를 못내는..) 기회를 얻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대기업 및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등 메이저급들은 당연히 매년 지거국에서 자사 홍보도하고 인력도 채용하지요(지역할당제를 맞춰야 하므로)
또 생각지도 못한 장점이라면 국립대는 국가차원에서 지원하는 선진국 개도국 최빈국 인재들이 오기에 (ODA 차원의 장학사업 + 국가 및 도시간의 교육 및 문화 교류) 해당국에서 온 엘리트 친구들과 글로벌 인맥도 쌓을 수 있습니다(본인 노력하에). 또한 도내에서 개최하는 모든 국내외 행사에 홍보 및 지원인력으로 활용되기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대회활동이 넝쿨째 굴러 들어옵니다.
국립대 교수진 + 강사 수준도 이 학비에 이 퀄리티는 오직 지거국만 가능합니다.
당장에 대학 간판만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난다면 숲을 보는 큰 결정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영상을 보았고 이미 졸업한지 너무 오래되서 상관도 없지만은... 혹시나 대입을 목전에 둔 친구들이 제 댓글을 본다면 저는 다시한번 큰 그림을 보라고 누차 말해주고 싶어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대학을 취업 때문에 가는 것으로 한정 짓기엔 교육의 기회라는 것이 너무도 감사하고 큰 기적입니다. 사회는 빨리 변하며 오늘의 기준이 내일엔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넓게 보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늘어 놓으니 설득력이 오히려 떨어지네.
지거국(지역거점국립:부산경북 전남 충남 충북 전북 제주 강원 경상 등) 주변은 학교 바로 근처여도 원룸 보증금 없거나 있더라도 일이백 정도이고 월세는 삽십 내외 정도,
개인 화장실은 방마다 있지만 세탁기와 부엌 시설 공용인 고시원 형태는 보증금 없는 경우가 더 많음, 월세는 삽십 이하,
건국대 이하를 갈거면 지거국으로 가십시오.
장학금 비율도 높고
장학금 못 받아도 학비 자체가 절반 수준, 공대나 농대 등 공과계통 단과대 규모만 따지면 지거국이 서울 연고대보다도 더 큽니다. 인서울하위권 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소규모 지중국(지역중심국립:순천대,목포대,군산대,강릉원주대 등)도 어중간한 인서울 하위권과 아주, 인하, 가천대 등등 보다 학교 인프라, 학비, 생활비 등 고려할 때 절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6:27 단위가... 역시 대학..
정시확대영상 보시면 수시 전형료만 받아서 70억은 넘게 버는 곳이니까요;
근데 자료가 2011년으로 너무오래됐는데 ㅠ
공기업 채영도 지거국에서 많이 해서 인서울, 서연고도 못가는 한전같은곳을 갈 수 있음 ㄹㅇ 요즘 충대가 붐
그냥 팩트 알려줌. 그 지역에서 살거면 지거국이 개깡패임. 졸업하면 알게됨.
반갑습니다. 그리고 취업해서 라인타보면 진짜 지리죠;;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대 전화기 과 중 하나를 다니는 재학생입니다 혹시라도 이 영상보시는 새내기분들 이 영상이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이정도 학벌이면 날개를 달아주지 못해요 또 반대로 말하면 발목잡진 않습니다. 마지막 팁을 드리자면 모든학교 에브리타임 앱에서 지껄이는 말은 깊게 듣지마시고 즐거운 대학생활하셔요!
반갑습니다. 충북 전화기면 미래가 밝군요. 제가 봤을 때는 충북지역에서 취업하실거면 충북대 만한 스팩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서성한레벨까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으썸TV 서성한에는 못비비는게 사실이지만 입결상 비슷한 국숭세단 광명상가 보다는 높은 아웃풋을 낼수있다고 자신합니다
게다가 충북지역에서 사는게 확정도 아니구여 ㅎㅎ 공기업은 국가직은 몇년에 한번씩 이동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이이-n1w8r 좋은 곳에 취업하실 수 있을겁니다. 응원할게요!
애타는 새내기게시판은 거르는게답인가요 처음에학교적응할때빼고
상가 새내기 게시판에 재학생들이 분탕질 치려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구 비교적 클린 하지만 거르시면 됩니당
솔직히 지거국 인풋 그나마 좋은데가 부산대 경북대고 나머지 지방대는 인풋 엉망임 특히 하위권 지거국은 인풋이 부산 대학 순위 2위인 부경대한테도 발리는게 현실이고 아웃풋도 솔직히 지방거점국립대라고 지역할당 다 가져가는거 아니었으면 진작에 광명상가 비교대상 됐을거임 양질의 일자리는 가면 갈수록 수도권으로 모여드는데 고작 몇개뿐인 지방 공기업 자리 가져가겠다고 성장가능성도 낮은 대학갈바에야 성장가능성도 훨씬 높은 국민대 숭실대가 훨씬더 나음 진짜 구라 안까고 올해 부산대 고분자 공학과 였나? 거기 사배자 전형 예비 1번이 숭실대 합격하자 마자 부산대 추합했는데도 버리고 숭실대 감
고등학교에서도 주로 인서울 노리다 실패한 학생들이 부경전 가는게 현실
진짜 지방대는 본인이 해당지방에서 뼈묻을거 아니면 지거국이라도 가지 마삼
충북대에도 참 많은 학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 복지도 잘 되어 있어서, 만족하고 다닙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친구가 다녀서 예전에 캠퍼스 가본적이 있는데 학교 중심으로 놀거리도 많고 캠퍼스도 커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전북대나왔습니다. 가스공사최합했어요.
저도 전북대생인데 혹시 과가 어디셨나요? 저는 기계인데.. 저도 열심히하면 가능하겠죠?
@@jhlee6164 기공 기시공 항공중하나입니다. 기계는하나다 화이팅입니다
지역인재 전형에 지방 공장들 서울애들이 안가려함. 입결 대비 아웃풋 좋음. 끝.......제일 억울한 애들이 지방에서 공부 잘해서 인서울 상위권 간 애들임. 일단 지방공기업 할당제 혜택없이 더 똑똑한 애들하테 치임.
옛날에는 집 근처라서 가기 싫었던 지거국이지만 지금은 만족하면서 다닌다는...
반갑습니다. 아마 4학년이 되어서 취업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면 정말 실감하실거에요 ㅎ
대학의 의의를 생각해보면
인풋대비 아웃풋이 높은 학교가
진짜 제대로 좋은 대학인데
반갑습니다. 요즘 세태가 워낙 가성비를 중요시 하다보니 대학도 가성비를 봐야하지 않나 싶어서 만들어봤어요 ㅎ
뭔 이건 또 말도 안 되는 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 지방둔재빨인데 시 ㅡ 발 나라에서 어거지로 살릴라고 만든 둔재쿼터로 비비는 거면서 뭐 대학이 좋은 척 진짜 해도해도 적당히 해라
@@eugene6463 반가워요. 약간의 비하발언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요지를 잘 알고 계시네요. 현재 지방을 살리기 위한 여러 정책으로 다행히 지거국 입결이 오르고 있으며 이는 좋은 대학교로 가고 있다는 증거죠. 정부 정책이 잘 통용된거라고 봅니다. 반례로 이화여대는 인풋대비 아웃풋이 나빠서 2000년대 이 후 떡락했죠. 지금이야 이대가 지거국보다 좋지만 지금 추세가 이어진다면 10년, 20년 후에는 입결 위치가 바뀌겠죠. 정부에서 만들어 놓은 제도를 활용해서 좋은 대학이 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지역할당제와 싼 등록금으로 포장된 좋은 대학인 척에 가깝겠죠. 하지만 실제 입결에서도 반영되듯이 인재가 모이고 있습니다. 저는 곧 좋은 대학인 척이 아니라 좋은 대학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TV-nh7vx 그러니까 제 말은 그걸 왜 국가에서 인위적으로 개입하냐 이 말이죠. 둔재쿼터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영상 내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으시네요? 그렇게 불합리한 제도를 이용하든 어떻게든 결국 아웃풋 상승을 통한 인풋 상승을 꾀하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로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eugene6463 저는 지역할당제가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지역할당제가 없다면 지역에 인재가 오지 않을 것이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을거니까요. '보이지 않는 손'의 실패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교육부분에서는 더더욱 많구요. 수도권 쏠림현상, 양극화현상의 심화, 계층간의 대립 나아가 국토의 활용차원까지 지방 개발이 인위적으로도 이뤄지지 않을 때 국가가 가지게 될 리스크는 상당합니다. 국가의 정책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인재들이 엄청난 데이터를 토대로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 쪽으로 만들어낸 거니까요.
이상한 데드풀 복면 쓴 유튜버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그 분 엄청 좋아하는데, 영상이 매우 유익하더라구요.
강원대 물치과... 도계캠...
교통대 물치과 ... 증평캠...
진짜 너무 고민이 많아요 이걸 어쩜
반갑습니다. 강원대가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선생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애가 이번수능 이과 22222 입니다.
전북에 살고있어서 엄마인 저는 전북대나 전남대 갔으면 하는데 저희애는 홍익대 공과대를 가고싶어합니다. 전북엔 농진청과 국민연금이란 공기업이 있고 전남대는 한전이란 매리트가 큰데 애는 아직 받아들이질않네요..홍대vs전남,or전북대 어디가 현실적으로 나을까요,,
무조건 전남대전기요 전북대는 공대로 할당받긴 아직 어렵죠. 차차 광역화가 되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한전 큽스 전력거래소가 있는 전남대가 훨씬 낫습니다.
전기과 안되더라도 그냥 전남대 공대 자체에서도 받을 게 많이 있습니다.
근데 애가 완강히 거부하면.. 참 딜레마긴 합니다.. 전남대 훨씬 좋은거 맞는데 애가 안간다는데요..
사견으로는 두들겨 패서라도 전남대 보내겠습니다...
홍대 가려고
지방할당 포기하고
학비 4천
집값 2천5백
끔찍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정읍사람인지라 더욱 관심이 가는군요. 물론 댓글 주신 분의 가정 형편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어서 가능이 어렵지만 (대학 생활에 드는 비용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인지.) 솔직히 대학 네임벨류는 홍익대가 낫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본다면 역시 홍익대가 나아요. 그런데 딱 그것 뿐입니다. 전북에 부모님이 계셔서 취업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고 공기업 중에 최고봉으로 치는 국민연금공단을 목표로 하는 전북대의 메리트는 엄청나구요. 이과계열 공기업 중 최고봉인 한전이 있는 전남대(솔직히 부모님께서 광주쪽까지는 손이 좀 닿는다고 봅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거든요.)는 진짜 꿀입니다. 아래 댓글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저도 전남대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학생이 공기업과 같이 딱딱한 문화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매우 진취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홍익대가 좀 더 좋아보입니다.
그쵸. 애가 안 간다고 하면.. 하아 어려운 일 일것 같습니다. 진짜 솔직하게 전남대 나오면 아빠가 취업하는데 도움 줄수 있어 임마! 이렇게 말하기도 좀 어려우실테니..
@e e 반갑습니다. 아마 대학생활vs취업활동중 어느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물론 홍익대 주변에 놀거리 볼거리 많죠. 재수생이라면 아무래도 홍익대가 가지는 인프라를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 학교에 다닐 때 마다 너무나도 신나는 등굣길이 펼쳐지는 거잖아요 ㅎ 원 질문자나 저는 어딜가나 학교생활은 비슷하니 취업을 좀 더 바라보고 말씀드린것 같아요.
근데 너무 좋게만 말하시는데
지거국 대기업, 공기업 지방근무입니다
공장, 시골 ...서울 상위권 스카이,서성한 나온 분들은 지방가는 거 싫어하고 지방가면 좌천으로 생각해요
메이저 공사설명회에서 직원분이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들 지방발령 받으면 그만두기 때문에 지거국 출신 뽑는거라 하셨어요...
반갑습니다. 지방근무가 정말 좀 크리티컬하죠. 한국가스공사만봐도 주변에 뭔가가 너무 없긴없더라구요. 하지만 그만큼 해외출장 기회가 잦다보니 그렇게 갑갑함은 못느끼고 사는 것 같아요.
사바사 인듯 나는 서울토박이 인데 서울 ㅈ 같음 나중에 지방가서 취업할 거임. 집값도 싸고 차 타고 다니기 좋고 . 서울은 지옥철 버스를 타나 차를 타나 그냥 헬이야 헬!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지거국 교직원들도 공무원 총장도따지고보면공무원인데 이사람들 거의 2-3급공무원임 한마디로 검증된사람들
반가워요. 댓글보고 안건데 지거국 수업이 어지간한 인서울 퀄러티랑 비벼볼만하다고 하시니 좀 놀랐어요!
국립대는 교육공무원(교수, 조교)이나 교행직 모두 국가직임 ㅇㅇ
@@_AAAA_A 국립대는 국가직공무원입니다.. 시립대나 도립대가 지방직공무원이겠죠
영남대 신소재공 다니는데 최저를 못 맞춰서 올해 다시 충남대 지질환경과학과로 내려고합니다. 붙으면 가는게 좋을까요 ...?
반수할려면 서성한은 목표잡으새요....
아 정시 반수가 아니라 수시라서요 ㅠㅠ
편입을 지거국으로 노리는25대학생 입니다 솔직히 서울에 있는좋은 국공립대 솔직히 까놓고 말해 시립대 기계정보공학도 다녀보고 현재 복지나 관광 이런쪽에 관심많아 전문대로 옮기고 4년제학위필요성 그리고 국립대의 매리트로 옮기려 하는데
실질적으로 컨설팅 관련일 하면서 찾아보니
지거국의 해외 인턴쉽 기회라던지 나갈수있는기회 대외활동등 좋은것을 많이 갖추고 있더라구요 실제취업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같은 동남아시아 러시아 체코와같은 동유럽또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중앙아시아 쪽을 노리다보니 지거국도 해외봉사나 관련프로 그램도 잘되있더군요
그리고 서울보다 기회잡기도 좋구요
덕분에 부족한것도 채우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더욱더 번창하는 유튜브 채널되세요 ㅎㅎ
반가워요 유창환학생. 대학생의 댓글은 희귀댓인데 고맙습니다. 정부차원에서 돈을 쓰면 꼭 거기에 합당한 조치가 이뤄졌는지 감사가 뒤따르게 되죠. 그러다보니 국가 돈으로 운영되는 지거국은 특히 성과가 좀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V-nh7vx 아닙니다 ㅎㅎ 이제 지거국또는 국립대 편입을 노린이유가 특히 교환학생이 제가 원하는 국가에 되있드라구요
특히 저와같은 경우는 사복이나 국제 개발협력쪽에 최종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점 국립대인 경상대의 경우 제가 원하는 카자흐스탄 쪽의 대학 이 잘되있고
일반 국립대라 할수 있는공주대나 교통대등의 경우 나름 러시아나 이쪽의 유학또는 교환학생이 잘되있구요
그리고 물론 서울권 대학 교수님들
우수하시지만
탄탄하고 값싼등록금 뛰어난 교수진도 매력있드라구요 ㅎㅎ
일반 국
재수시키지말고 지거국보낼걸그랬나 후회되네요
국민연금공단은 어느학교 어느과가 유리한가요?
지거국 가는것보단 재수하는게 이득임 특히 문과면
반갑습니다. 전북대 경제학과 좋습니다.
지방거점국립대학교는 잘못된표현입니다 거점국립대학교가 정식명칭입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매번 지거국지거국 이렇게 부르다보니 명칭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지방이라는 말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고 차별을 함축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지역별 거점 국립대라고 부르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지역거점국립대가 정식명칭임
@@그라가스98720 정식명칭은 거점국립대학교 입니다.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현재성적으로 건동홍라인이랑 세종대 컴공분야 국민대컴공 같은 서울중위권에서 컴공,소프트웨어학과를갈수있는성적이에요 그리고 저는 대구에 사는데 경대도 모바일공학빼고는 거의다 지원가능한데요 저는 민간기업말고 공기업이나 공사쪽으로 가고싶은데 정말로 지거국이 나을까요?? 주변에서는 그래도 서울가면 더 많은 걸보고 기회도 많다고해서요ㅠㅠ 만약 지거국이 낫다면
부산대랑 경북대중에서 이과에서 취업이 더 잘되는학교랑 학과가먼지알려주세요!!
@@이현현현-c8q 아니 꿈이 공기업인데 대체 왜 고민을 하는거야..
반갑습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답은 부산, 경북대가 맞아요. 무조건이요 ㄷㄷ 서울가면 더 많은 걸 보고 기회도 많다고 한 건 아마 민간기업의 인턴쉽이나 공모전과 같은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부분을 말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사람 사귀는 것도 들어가구요. 공기업을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은 부산대 기계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전주살고 전북대 붙었는데 너무 가기싫어서 재수했는데 망해서 지방분교를 갔는데요 전북대갈걸 이제와 후회하긴하지만 여튼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근데 국민연금을 개꿀이라고 하는 이유가있을까요? 전남대 분들한테도 국민연금을 추천하실 정도로 강추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공기업 자체가 매우 좋은 직장이지요.
근데 공기업 중에서는 막 대단히 좋진 않아요.
그냥 중간정도.
근데 문과 공기업, 그 외 좋은 일자리들이 자리가 워낙 없다보니 할당받는 전북대가 아니면 대부분 연고 서성한, 그 밑으로는 사실 드문드문 있어요..
전북대와 비슷한 수준의 서울권 대학은 그냥 아예 없구요.
국민연금을 추천한다기 보다는 문과는 그냥 어디라도 가면 정말 굽신굽신입니다.
전남대만 추천하는게 아니라 서울대 연고대도 주면 감사예요.
진짜 문과 현실이 그래요.
그런데 전북대는 아예 30% 뚝 떼고 시작하니까 개꿀이죠.
@@유명환-s3k 그렇군요 사기꺾이는 소리네요 ㅠ 이제와 대학을바꿀순 없으니... ㅠ
반갑습니다. 예로부터 정부 부처 순위를 매길 때도 항상 재경부가 탑티어에 있듯이 국고를 책임지는 부서는 항상 다른 부서에 비해서 좋은 대우를 받죠. 국민연금도 마찬가지에요. 여러 이권이 복합적으로 끼어있기 때문에 근무를 하시면서 다른 기업들에게 갑의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죠.
혹이 지방분교면 고려대이런곳?
가천대 경기대 강원대 셋 다 토목인데 취업생각하면 강원이 답인가요..? 그리고 이 세 대학 인식이 비슷한지 궁금해요..!
경기랑 강원대는 비슷해용
반갑습니다. 강원대라면 광물자원공사, 석탄공사, 도로교통공단를 노려볼 수 있겠죠. 인식은 가천대가 조금 높습니다.
결국 상향인 과기대 붙었습니다ㅎㅎ
사실 대학 수준 자체는 가천 경기 비슷하고 강원이 딸리죠. 근데 거리나 아웃풋 장래 설계에 따라 어디갈지 갈릴수도 있는 차이.
안녕하세요. 선생님.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언급하신 장점들 대부분 동의하는데요.
저는 지거국의 장점으로 하나 더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해외 명문대와의 학생교류(교환학생) 협정이 생각보다 꽤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인데요. 지거국 중 최하위라는 제주대조차도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보다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적인 예로, 부산대에서 교환학생 보내주는 외국 주요대학들로 중국의 상하이교통대, 일본의 오사카대·큐슈대·토호쿠대·와세다대, 대만의 국립대만대·국립정치대, 홍콩의 홍콩대·홍콩중문대, 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NTU),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대(UNSW)와 애들레이드대, 유럽의 취리히대·레이던대·흐로닝언(그로닝겐)대, 미국의 뉴욕주립대와 일리노이주립대 등등 정말 많이 있더군요. 의외라서 꽤 놀랐고, 부산대 학생들이 남긴 교환학생 후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이 정도면 이름 정도는 대부분 들어보신 대학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홍콩대는 도쿄대, 싱가포르국립대와 더불어 아시아 Top대학으로 꼽히고, 취리히대는 아인슈타인이 박사과정을 졸업한 곳이자 교수로도 있던 대학으로, 두 명문대 모두 국내대학 중에서는 SKY와 이화여대, 부산대와만 학생교류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NTU)도 공대 외에 경영대와 사회과학대, 의과대 등도 갖춘 종합대학으로 QS세계대학랭킹에서 2018~2020 3년 연속 아시아 1위(세계 1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명문입니다. 이 정도로 해외 명문대로 많이 보내주는 건 성균관대나 한양대도 못할 정도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교환학생은 최대 1년까지 갈 수 있는데, 대개 원소속 대학교(국립대) 학비만 내고 갈 수 있기에 저렴하게 해외 명문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해외 명문대로 교환학생을 많이 보내준다는 것은 학생에게 그만큼 기회를 많이 준다는 의미이자 그 학교의 역량이 그만큼 우수하다는 뜻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문대로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외국어 공부에도 자극이 되고요. 그래서 인서울 대학으로 가면 시야에서 유리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동의하진 않는 편입니다.
교환학생으로 들은 수업은 성적이 대부분 Pass/Non-Pass로 뜨기에 전공성적을 대부분 상대평가로 하는 공과대에서는 교환학생으로 들은 수업을 전공 학점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편입니다만, 상대적으로 교환학생을 가기 수월한 인문사회계(상경계 포함) 학생에게는 꽤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참고로 저는 인서울 중위권대학 출신인데 지거국이 가진 몰랐던 장점이 부럽기도 하고 이러한 지거국의 장점이 잘 홍보가 이뤄지지 않은 점이 아쉬워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지금 지거국에 다니고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여기까지는 몰랐습니다. 주신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것도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다시한번 고마워요!
그래도 지방
제가 가고싶은 과는 지구과학, 그 중에서도 지질학과 쪽인데, 알고 보니까 지질학 관련해서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는 SKY빼면 지방에 있는 국립대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더라고요.(SKY빼면 서울 내에서도 지질학 관련된 과목이 개설되어있는 대학교 자체가 없음)
일단 전 SKY갈 성적은 안되니까 지방에 있는 지질학과가 개설된 국립대로 넣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으와 지질학과를 정말 Goal로 가지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수요가 워낙 적으니 아무래도 공급도 그럴 수 밖에 없죠 ㅠ 그래도 국립대에서 정부차원에서 이런 소수학과를 유지하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할당제...개사기.. 어중간한 인서울갈바에 부산 경북 같은곳 가는게 백배나은듯
반가워요. 사실 지거국에서 문과계열 공기업 취직은 물론 지방할당제 빨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성적이 과에서 상위권은 먹어줘야 하죠. 게다가 과당 학생 수도 많은 편이라 경쟁도 치열 할 거구요. 다만 이공계는 진짜 지거국 깡패인 경우가 많습니다.
ㄹㅇ 건동홍 기계과 4.12졸업했는데 지금 1년넘게 백수임ㅋㅋ
상현이 ㄹㅇ? 내친구 부산대 경영 4.3으로 금공갔는데 서울권 빡세노;
부산대 이과는 공기업할당 하나뿐임
@@user-cv7hz8pl4l 부산대 경영이면 건동홍 정도인가요?
부산대인데 상경 기공 화공은 확실히 대기업잘가고 공기업 취업도 뿌시는것같음 자연계열은... ㅠㅠ
일산쪽에 살아서 너무 멀어도 지거국이나은가요ㅜㅜ
반갑습니다. 일산에 사시면 신촌권이 아니고서는 어짜피 자취해야 하지 않을까요?
@@TV-nh7vx 인서울 왕복3시간이면 그냥 지거국가는게낫나요?
@@파크추호 왕복 3시간이면 님 대학 통학할 때 욕하면서 다닐 걸요...? 저는 지거국이고 통학인데 왕복 1시간이어도 버스 타러 나가는 거 자체가 귀찮은데...
하지만 지방대갈 머리랑 인서울 상위권 머리랑 일단 머리자체가 다르다 ㅋㅋㅋ.
인서울 상위권 대학애들이 지방할당제 혜택보는 지방대생들이랑 토익점수 그리고 필기점수부터가 다를텐데.
개네들은 그냥 어차피 윗점수에서 노는거지 뭐. 30%까지 지방할당제가 올라간다해도 나머지 70%는 상관없는 싸움이니까
반갑습니다 . 그게 실상으로 들어가면 또 쉽지 않은게 설령 높은 성적으로 입사를 한다고 해도 학연 지연이라는게 생각보다 강해서 실무진 말을 들어보면 오히려 지방할당제로 들어온 직원들의 승진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저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들어가기도 빡쎈데 들어가서도 쳐지게 된다면 정말 허탈할 것 같아요.
@@TV-nh7vx 선생님 학연지연 자꾸 언급하시는게 보기 좀그렇습니다 지방이야 그럴수있겠지만 학연 지금 당장만봐도 학교 간판으로 기업들어가는 세상이 아닌데 좀 그르네요 ㅎㅎ
지역할당;; 이건 인서울 역차별이다..진심 개빡침..건동홍 라인이면 오지 말고 무조건 지거국 가세요ㅠㅠ
꼭 지거국일 필요는 없어요 그냥 그 지역의 대학교면 적용 됩니다.
반갑습니다. 그렇긴한데 뽑아 가는 인원차이가 넘나 커요 ㅠ
공기업은 블라인드제라 상관 없다고 들었습니다.
블라인드를 그대로 블라인드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죠?
@@오늘여기우리 학교를 볼 수 있다는 말인가요?
제가 지방에 사는데 전남대(생물공학)랑 국민대(임산생명공)이 됬는데 어딜 갈지 고민인데.... 좋은 대답 부탁드립니다!!!
국민대 임산생명 제발 가지마..... 나 거긴데 사료 다 뿌려놓고 고글쓰고 분별하고 난리남 ㅅㅂ 제발 전남대 생공가세요. 거기 취업깡패니까
@@galapagoshenjun대답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김한준님께서도 답글을 달아주셨지만 전남대 생명공학이 취업면에서는 조금 더 나은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국민대는 사실 주변에 놀만한 것도...(안습)
@@TV-nh7vx 조언 감사합니다!! 내일까진 결정해야 할 것 같은데 전남대 쪽으로 결정할 것 같네요!!
무조건 전남대죠 지거국 top 3안에 들오가는 학교인뎅 ㅎㅎ
부산대 경제대학 예비 20학번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논술치러 캠퍼스 갔었는데 캠퍼스 좋아용!!연세대 본캠,한국외대 용인캠도 가봤는데 캠퍼스 내부 부산대가 젤 깔끔하고 대학가도 활발했어요
꼭 서울에 남는걸 바라지 않는 서울학생들이나 이미 지방에 살고있는분들은 부산대 생각해보셔용 학교 괜찮아요!!
경제통상학부
반갑습니다. 좋은 학교의 좋은 과에 잘 들어가셨네요. 아무래도 국립대다 보니까 국가 차원의 재정적 지원이 들어가요. 그게 어느정도 시설이나 교수들의 퀄러티로 보여지는 편이구요. 축하합니다.
재수 시원하게 말아먹고 경북대전자 들어가게됐는데.. 열심히살면 어떻게든 되겠죠? ㅠㅠ 계속 지방대는 하락세이기도하고 지금은 취업깡패라지만 6년뒤에는 또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경대전자는 진짜 최곤데요?
원하는수준이 어느정돈지는 모르겠는데 경대전자는 어느 기업을가도 알아주는 수준
입니다.
정승원 그래도 입결은 건동홍이랑 비슷하고 원래 더높은 대학을 노리고 재수한거라서요. 많이 아쉽죠
반갑습니다. 지방대가 하락세라고 보시기엔 지거국은 빼셔야 합니다. 지금은 대학에 들어가기 전이라 모르시겠지만 댓글들 잘 살펴보시면 지역할당제가 얼마나 사기인지 아실거에요. 그래서 해당학과는 점점 입결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죠. 전남대 전자 입결한번 보시죠. 서성한에 비빌 정도가 되었습니다. 6년 뒤를 예측하긴 쉽지 않지만 지역할당제가 더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질 일은 없어 보입니다.
정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전남대 경영과 서울과기대 경영 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둘다 국립이라 고민되네요..
경북에서 강원대학교 춘천캠 간호학과를 간 학생입니다. 주위에서는 그냥 경북에 있는 지방 국립대나 가지 왜 굳이 강원도까지 가냐며 많이 뭐라고 하더군요 주위에서 하도 뭐라그러니 진짜 잘못선택한건가 생각이 들다가도 지거국인데.. 하고 생각합니다ㅠ 저 잘한선택이겠죠?
반갑습니다. 간호학과라면 고민이 정말 많으셨을텐데 그래도 강원대학교 병원이 있지 않겠습니까?! 다른 병원도 없는 지방 간호대를 나오는 것 보다는 해당 학교 병원이 있는 강원대가 최선의 선택이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ㅠㅠ! 강원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생각하고있는 고3학생입니다 !
강원대학교 도계캠에 관하여 정말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려요 ㅠㅠ 캠퍼스 다니기 어떠신가요 ㅠㅠ? 지금 솔직히 교통대랑 강원대 고민중인데 혜택은 강원대가 더 많고 교통대는 솔직히 안팎으로 시끄러워서 교통이 빠른데도 쉽게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다녀보시니 느낌리 어떠신가요 다닐만 한가요?? 참고로 기숙사 들어갈 생각이고 집은 서울입니다
안녕하세요 으썸님 지거국 편입 준비중인
25살 학생입니다. 집이 서울이라 그나마(?)가까운 강원대를 준비중인데 졸업 후에 수도권에서 취업하는데에 도움이 될까요? 또 강원대가 가지고 메리트는 어떤게 있을까요?
반가워요 원기학생. 집은 서울인데, 편입은 지거국으로 준비하는데, 직장은 서울쪽으로 잡고 싶다라. 생각보다 일반적이지 않은 루트로 보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거국은 그 지역의 지역할당제만 보고 가는게 맞습니다. 이거 빼면 딱히 등록금이 싼거 빼고는 메리트가 없어요;; 다만 지역할당제가 진짜 개사기라서 그렇죠. 그렇게 본다면 강원대를 나와서 수도권에 직장을 잡는 것에 메리트는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지역할당제를 포기한 강원대의 메리트는 지거국중에 제주대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입결과 서울과 지리적 가까움...까지 인듯합니다.
@@TV-nh7vx 그러면 강원대 편입후에 강원도 산하 공기업 취업도 꼭 생각해봐야겠군요ㅎㅎ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root7288 반갑습니다. 편입이 녹록치 않으셨을 텐데 고생많이 하셨네요. 저는 공대계열은 경희대, 외대보다 지거국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root7288 루트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전북대 경영학과에 원서를 넣으려고하는데 인서울 취업도 저만 노력한다면 가능성이 클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중위권 지거국 서울 취업 아웃풋이 너무 궁금합니다.
@@root7288 조언 감사합니다
경북대 상주캠이나 전남대 여수캠은 많이 별로인가요? ㅠㅠ 그냥 경북대나 전남대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은 너무 잘 알지만 지거국 메리트 없겠죠? ㅠ
거기보다 호서대나 계명대 가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과는 거의 공대고 몇개만 자연과학이에용
@@ye2un672 당연히 지거국가셔야죠.
그딴데는 진짜가지마셈
서울에 사는데 충북대 전기과를 갈까요 강원대 전기과를 갈까요..ㅠㅠ
반갑습니다.답은 너무나도 충북대 전기과인데요? 서부 발전을 노려보세요.
집 재산 30억이상 서성한 중경외시
30억 미만 &지방거주 등록금 싼 국립대
반갑습니다. 집안 재산 30억이면 대한민국 1%가 쪼끔 안되는 수치인데 가혹한것 같아요 ㅠ
강원대 전자공학과, 금오공대 전자공학과, 경상대 반도체공학과 중에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요? 일단 취업은 학과와 관련된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원대, 경상대는 기숙사들어가야되고 금오공대는 집에서 차타고 5분거리라서 통학가능합니다)
반갑습니다. 강원대와 경상대가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네요. 둘다 아웃풋은 비슷한 편이에요. 그나마 드릴 수 있는 조언은 강원대는 서울에 가까워서 좋은 점이 있을 것 같아요.
금공훌리 주황버섯 ㅎㅇ
이건 닥 금공아닌가 ㅋㅋ 셋다 메리트없는 학교들인데 집 가까운곳가서 돈 아끼는게 낫지 ㅋㅋㅋ
닥치고 금공
부산사람인데 그래도 막상 건동홍과 부산대 선택의 기로에 놓이면 상당수가 건동홍으로 가더라구요
반갑습니다. 문과 계열은 특히 심한것 같더라구요. 이공계는 부산대 쪽으로 좀 더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서울에서 공모전/인턴/채용박람회 같은 대외활동에 많이 참여해서 그걸 바탕으로 취업하실 거면 인서울이 나은데, 그것 외에는 공기업 지방할당제 말고도 공무원 지역인재7급, 해외 명문대로의 교환학생/교비유학생 체험기회 면에서는 부산대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부산대에서 교환학생 보내주는 대학교 중에 세계랭킹 100위 이내이거나 그에 필적하는 명문대 수가 몇십개는 족히 되거든요. 대표적으로 아시아 최상위권 명문대인 홍콩대나 난양이공대(NTU)등이 있고요. 특히, 난양이공대는 부산대에서 1년단위 교환학생으로 매학기 15명 가까이 보내줍니다. 교환학생은 학비도 현지대학이 아닌, 원소속 대학교(국립대)기준으로 내니 저렴하게 해외명문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거기 학생도 그 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수재들이니, 같이 어울리면서 시야도 넓히고 배울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해외취업이나 석/박사 유학 등 인생이란 어떤 길을 갈 지 모르는 법이니, 이런 기회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홍대 출신이지만, 이런 체험기회는 부산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무조건 서울로 가야 시야가 넓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경계열인데 광명상가 라인 포기하고 충남대 선택하는 게 맞는건가요? 거리는 비슷합니다,,
반갑습니다. 명지대가 아니라면 충남대가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명지대도 이번에 재정난이 심각해져서 미래가 너무도 불투명하네요;;
지거국이 아닌 지방국립대는 지역 할당제 대상에 포함이 안 되나요 ?? 예를 들면 인천대요 !!
그냥 수도권 아니면 지방사립이든 일반국립이든 지거국이든 모든 지방대학이 포함됩니다
@@생쥐-t9r 네 감사합니다 ! :)
충남대 농생대는 어떤가요..취업이라던지..
경북대생으로써 기분이 좋네요
강원대 노답과 다니다가 집도 서울이고 강원도가 너무 싫어서 반수해서 국숭세 공대 갈 성적 나왔는데 가는게 잘하는 거겠죠?
그정도면 ㅇㅈ
ㄹㅇ ㅈㄴ 올바른 선택
반갑습니다. 노답과라면 지역할당제와는 거리가 있는 과였겠어요. 그럼 국숭세 공대가 답이죠 ㅎ 잘하셨어요!
혹시 노답과가 무슨과인가요
@@김대원-r8y 자연대요 생명 물리 화학 지질 같은 딱봐도 취업안되는과
경영이고 시립대 부산대 경북대 합격했습니다 경북 살구요 서울로 가고 싶은데 공기업 지역할당제도 있어서 취업 생각하면 부산대 경북대도 좋을것 같아서 어디로 등록할지 고민입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486685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677601
안녕하세요. 뒤늦게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지만 꼭 답을 받고 싶네요. 현재 강원대학교 환경공학과 4학년입니다. 수능을 망치고 어찌저찌 지거국이라도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강원도까지 내려오게 됐는데, 취업준비를 할 때가 되니 아무래도 공기업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환경공학과가 취업문도 좁고 화학공학과와 토목공학과에 치여서 많이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거국 강원대의 메리트를 활용하고싶어 강원도에서 취직을 희망하고 있는데, 조언이나 충고 또는 강원도에서의 공기업에 대해서 얘기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강원도가 광물자원공사와 대한석탄공사밖에 없다보니까 치이는 것 맞아요. 하지만 부전공으로 토목쪽을 들어서 공기업을 노려보는게 어떨까요?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사범대 중 윤교과 처럼 몇몇 학과는 서울대, 여대를 제외하면 무조건 지방으로 가야하는 학과도 있어서 그 점에선 지거국이 메리트가 있는 것 같네용.
서울 사는데
경북대 컴공, 서울과기대 컴공, 서울시립대 컴공을 합격한다고 하면 여러요소들(아웃풋, 등록금 등) 을 고려했을때, 어느 대학을 가는게 좋을지 으썸님의 의견이 궁금해요.
반갑습니다. 경북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학, 신호처리, 영상시스템 공학, 임베디드 시스템 및 제어공학, 전파통신시스템 공학, 정보통신 공학, 회로 및 임베디드시스템 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전자공학계열의 유명 해외석박사 분들께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다들 경북대에 오셔서 교수를 하고 계시고, 성적대가 높은 학과다보니 학풍 자체도 공학에 열정을 쏟는 학생들이 많이 모입니다.
게다가 대구/경북 소재의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감정원,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등 노릴 만한 공기업도 많고요. 즉, 취업을 위한 가장 우선되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네임벨류로 보면 시립대가 낫겠죠.
서울에 있다는 점에서 취업 이후 동문 관계에서도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V-nh7vx 서울과기대는 후보순위에서 가장 아래인가요? 학교쌤은 경북대 컴공보다 서울과기대 컴공 가는게 더 좋다는 식으로 말하시던데
서울살면 시립대 다음 과기대 다음 경북대 오셈 경북대는 대구 경북사는 사람들한테 메리트있음
학교 벨류 : 시립대>경북대>설곽 서울이시면 알아서 판단하시고, 학교 쌤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어떤면에서 설곽이 경북대보다 쌔다고한지 모르겟 ㅋㅋ
지방시대를 맞이 하여 경북대 부산대등 지거국대 앞으로 서울대처럼 연구 중심대학으로
발전 할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대기업 본사(내근직위주)갈꺼면 인서울가시고 그냥대기업 영업직가고싶다 하시면 지거국가세요 대한민국 지사들 지방마다 있습니다
대부분 대기업 지사가보시면 대부분이 지거국 입니다. 아웃풋 엄청 납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대기업 영업직 지원 시 경쟁 엄청납니다.
영상들을 보면 건동홍 급 인서울 가느니 지거국거는게 낫다는 종류는 엄청 많은데 여기서 팩트 두가지
1. 반대로 지거국 말고 건동홍 급 인서울을 가야하는 영상은 단 하나도 없음 (있으면 찾아서 알려주시면 감사. 나도 찾는 중)
2. 지거국 이야기하면서 예는 늘 부산 경북임. 이게 말이 안됨. 솔직히 강원 경상 제주도 지거국인데 그 안에서도 차이가 엄청나게 남. 부산대와 경상대는 솔직히 중앙대와 서경대 차이보다 더 심함. 마치 묻어가는 느낌이랄까...
암튼 막상 건대랑 부산대 붙으면 10명 중 8명은 건대갈 것 같음. 건대랑 경상대면 10명 중 10명이고.
반갑습니다. 지적해 주신대로 많은 사람들은 건동홍에 가려하죠. 그게 일반적인 생각이구요. 유투브 컨텐츠라면 그 당연한 생각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영상이 아무래도 잘 팔릴(?)테니까 많이들 찍으시는 것 같아요. 댓글 주신 분 의견에 따라 건동홍이 가지는 메리트도 한번 올려볼게요! 그리고 제 영상에서 사실 핵심은 부모님이 그 지역 사람일 때 그 파급력은 오진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어요 ㅎ 부모님께서 광주에 사시는데 전남대 말고 건대를 가겠다고 한다면 전 말릴겁니다;
당연히 부산대랑 건대둘다붙으면 건대가야지. 근데 동홍부터는 부산대가야됨
같은 기계과로 중앙대 부산대 고민하고 있습니다 명쾌한 답변부탁드립니다
지금 얘네땜에 미치겠어요
기계는 부산대
중대 기계도 괜찮은 학과지만, 굳이 서울과 통학 가능한 곳이 아니라면 부산대 기계가 낫다고 봅니다.
기계과는 부산대 공과대학의 대표 간판학과로 학교에서도 크게 밀어주는 학과이며, 정부지원금 270억 + 학과 선배진 및 교내 인사들의 기부를 받아 2017년에 통합기계관이 완공되었습니다. 검색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당연히 실험장비나 시설도 최신식이고요. 대기업 등 사회 요직에 자리잡고 있는 맨파워도 막강합니다.
부산대 기계과가 지방할당제로 지원할 만한 공기업으로는 한국남부발전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있는데,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지방할당제에서 부산권역과 경남/울산권역을 통합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확정되면 당연히 경남/울산 소재 공기업에서도 지방할당제 우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중앙대 타이틀 어마무시한거 잘 알고있지만 부산대 기계과는 진짜 취업 깡패에요. 약간 불합리할 정도의 취업률을 보입니다.(진짜 납치수준;;) 다만 중앙대는 학교 명성하나는 끝내주죠. 집안 사정상 취업이 급하다면 부산대, 느긋하게 좋은 기업을 면밀하게 고르겠다면 중앙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중대 안 좋은 과랑 충대공대중 고민중인데 그냥 충대가기로 했어요 내년 입결올라갈거 같아서 ^^
박미연 이건 좀..
국립대랑 지거국 차이점이 뭔가요?
쉽게 비유하자면 국립대 - 경찰서 , 지거국 - 지방경찰청이죠.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이과생이에요. 부산대를 가야 할 지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을 가야 할 지 고민이 있습니다.
집안 형편은 좋지 않으며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은 왕복 통학하는데 평균 2~3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부산대 기숙사비 및 식비 + 등록금 이랑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통학비+등록금 둘이 서로 비슷하거나 오히려 부산대 쪽이 더 싸게 먹힐거 같기도 해요.
어차피 이공계열이면 취업 하면 대부분 지방쪽으로 내려갈텐데. 부산대를 가서 지방 할당제를 받아야 할 지 아니면 집이 서울이니 서울에 있는 중하위권 대학을 진학 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반가워요. 중하위라면 광명상가라인인가봐요. 만약 광명상가라인이면 어지간하면 부산대가 낫습니다. 부산대 아웃풋은 사실 전국구에요.
@@TV-nh7vx 설과기대 에리카 라인이예요. 그래도 부산대 가는게 낫겠죠?
@@쿙쿙2 부산대 이과는 지방할당제 못받아요 남부발전밖에.. 거기에 부교공 부도공정도.. 그러니 경북을 가든 전남을 가든 하세요 (할당제로 승부를 보려면..)
전남대 전기 못 가나요? 그러면 전남대 전자컴을 가서 전기를 따로 파시던가
그냥 무난무난하게 좋은 경북을 가시던가 하세요.
물론 부산대도 아웃풋 사기대학이지만 부산지역은 금융공기업으로 승부보는 곳입니다.
@@김상학-f7l 그러게요.부산은 금공이 좋네요.ㅜㅠ
부산대를 얕잡아 보는것 같는데
부산대는 지방시대를 맞이하여
서울대처럼 연구 중심대학교 입니다
중경외시 어문계열 vs 부산경북 어문계열 이라면 어디를 선택하는게 낫나요?
만약 서성한 어문계열이라면 무조건 서성한 가야하나요?
(부산에 살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건 비교 자체가 조금 어려울 정도긴한데, 사실 어문계열이면 외대 어문계열이 타 어문계열 압살하기 때문에 고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서성한이라면 더욱 그렇구요.
어문 계열 중에 외대 되면 외대죠! 제 친구의 경우 중앙대 외대 어문계열 됐는데 외대로 갔어요
@@오렌지코랄 그럼 외대 vs 서성한은 서성한이죠?☺
@@화연이랑 그으으쪽은 잘 모르겠어요..... 이건 여러모로 따져봐야 할 거 같네요ㅠㅠ
원래부경대전기쓸예정이었는데지거국이아니라서좀걱정되네요...지역할당제받아서공기업에조금이라도잘들어가려면충남대가나을까요?
반가워요. 혹시 부경대를 먼저 생각하신거보면 경상도에 사시나요? 충남대가 부경대보다는 상위에 있는 대학이라서 동일 과라면 당연히 충남대가 낫습니다. 물론 충남대 이공계에서도 지역할당제에 유리한 학과가 따로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TV-nh7vx네경상도살아요ㅋㅋ..금같은정보감사합니다!
1.지역할당제유리한학과자료를못찾아서그런데혹시전기과는 유리한학과맞나요?
2.형님이보실때에경상도에살더라도충남대가면얻을수있는 공기업취업메리트가부경대에비해크나요?둘다공립이던데...
@@그건인정하는데 무조건 충남가라.. 무조건이다..
할당 인원 대전이 전국 최대야..
부경대는 남부발전 하나고..
전기면 굿굿이다 대충 토목>기계전기 공기업은 대략 이렇고..
북대도 나쁘지않겟죠?ㅎㅎ
반갑습니다. 북대 좋죠. 북대 나와서 국민연금 취업, 크 북대뽕에 취할 것 같아요
부산대: 부대
경북대: 경대
전남대: 전대
충남대: 충대
전북대: 북대
충북대: ???
나쁨
전북대=돈만 주면 들어가는 학교
단국 천안이랑 강원대랑 각각 농대인데 고민 중이네요 강원대가 그래도 낫겠죠? 지역할당제가 안되긴 해서 ㅜㅜ
강원대면 지역할당제 되지 않아요?? 원주 혁신도시 있잖아용
@@진현준-j3m 과가 3개인가? 정도만 해당되더라구여 강원도지역공기업이ㅜ!
이영상 보니 고민되네요~한국외대와 강원대 중 어디가 좋은 선택일지~
반갑습니다. 고민을 하시는 걸 보니 외대 희귀어문계열이신가봐요. 하지만 입결자체가 외대가 훨씬 높은데다가 사실 희귀어문계열 취업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요즘 제3세계시장이 뜨다보니 취업이 잘 된다고 볼 수 있죠. 다만 강원도에는 강원랜드라고 하는 꿀보직이 있지만 실재로 외국인 상대 영업이 없다보니 어문계열 취업자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
@@TV-nh7vx 감사합니다^^
@@TV-nh7vx 한국관광공사 목표인데 한국외대 강원대 중에 강원대가 더 낫겠지요..?
기계>=화공=전자전기>컴공>>신소재>토목>건축>환경=도시
대충 공대순위는 이렇게감
반갑습니다. 세태를 잘 분석해주셨네요. 다만 요즘 컴공이 전기와 거의 맞물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음 생각보다 도시에서 파생된 교통쪽으로 가면 공무원직 알짜배기 많긴 하더군요..
근데 안맞아서 탈출예정..
그리고 저 순위가 꼭 들어맞는건 아니에요
시립대만 봐도 교통과 도시가 유명해서..
환경은 대학마다 다릅니다 부산대경우에는 화학과 속에있으며 기계다음입니다
지방 갈 자신 있거나 지방에 살면 확실히 좋긴 하지...
반갑습니다. 요즘은 일부러 서울에서도 많이 내려오더라구요.
4년대학생활 짧은시간아닌데 굳이 지거국이요?
갈수록 입결떨어지는게 현실인데 지금...
이거보고 지거국갈려는분들
어떻게든 건동홍까지는 가세요
입결이 문제가 아니라 취업이 문제지 멍청아 지방국립대 지방할당제 및 해당 주변지역으로 대기업 공단 많이 가는데 취업할때 혜택이 더크다 그리고 삼성 sk반도체 삼성 lg디스플레이 전부 광역시 보다 못한 지방에 있는데 지방 안갈거냐??
경기권 사는 고3인데 저도 인서울 하위권 갈바에.... 지거국 들어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ㅎ 전북대 가고 싶당
반갑습니다. 동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입시 치룬 학부모 예요
영상잘 봤어요
경북대 전자공 에리카 소프트웨어
결정놓고 너무고민되네요
경대 전자 부산대 기계 전남대 전기는 진짜 지거국 수준이아니에요. 서성한이랑 붙어도 비빌수 있을정도에요 이 학과들은 진짜로
무조건 경대 전자 생각하지말고 바로
반갑습니다. 에리카가 물론 좋은 아웃풋을 자랑하지만 경북대 전자는 진짜 취업 깡패에요. 이게 요즘만 그런게 아니라 갈 수록 더 심해지는게 보일정도에요. 이건 무조건 경북대입니다.
예전에 입시준비했는데 집이 제주라서 어차피 제주대갔습니다 ㅋㅋㅋㅋㅋ 붙은대학이 다 제주대보다는 입결이 낮아서 어차피 서울이나 광역시나 다른도시들 집값이 어마어마해서 제주도 살려고요
광주사는데 전북대가는게 맞을까요..성적이
반갑습니다. 전북대보다는 전남대가 좀 더 좋은데 전남대는 어떠신가요?
@@TV-nh7vx 성적이 좀 어려워서..
혹시 국립대인 인천대무역학과랑 지거국인 충남대 경영학과중 선택을 해야된다면 어디학교가 아웃풋이 더 좋을까요?ㅠ (현재수원에 거주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건 입결만 봐도 충남이 압살하는 형국인데요 ㄷㄷ 아웃풋은 지역 할당제 인원이 오지게 많이 있어서 더 충남이 유리합니다.
인서울 국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 지거국은 서울대지만 알려지지 않은 국립대의 혜택이 많아 아들녀석은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으썸쌤 작년에도 질문 드렸었는데 답변 받고 너무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올해도 한번더 질문드리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올해 광명상가 라인의 전기전자과를 다니다가 반수를 해서 숭실대 전기과와 서울과기대 전기전자과 중 하나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국립대인 과기대가 더 좋은 선택인거 같은데.. 맞을까요??
그럼 순천대 목포대 강릉원주대 한밭대 안동대 부경대 는 지거국이아니라 지잡인가요..?ㅜㅜ
지나가던 고1
반갑습니다. 지잡은 사립대여서 교육비도 비싼데 그나마 제시해주신 학교들은 국립이라 등록금이 싼....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ㅠ
살던 지역 지거국의 단점은 단 하나죠 4년 통학 예정이라 자취는 꿈도 못꾼다는거
자취는 안하는게 베스트.....ㅠ
반갑습니다. 그 단점은 정말 크..죠.. 특히 남학생의 경우 일생의 일탈을 다 해보는 시기에 부모님이라는 족쇄가 있으면 그저 무난하게 지나갈뿐..
진짜 sky, 서성한 갈 거 아니면
지거국이 더 나아요. 입시기준으로는
인서울 대학에 밀리지만 취업한거
보면 좋은 데 많이들 갑니다.
진짜 인풋대비 아웃풋이 좋아요.
지방 출신이면 지거국 인서울출신
이면 인서울 대학가는 게 맞습니다.
반갑습니다. 문과대학은 사실 상황이 좀 다릅니다. 지역할당제에 크게 해당되지 않아서 중앙대, 시립대에 인풋 아웃풋이 모두 밀리는 느낌이 있죠.
서울 노원구와 가까운 경기도 사는데 경기,강원,충남중에 취업과 등록금고려하면 어디가 좋을까요?? 3년동안 공기업입사 꿈꿔왔습니다ㅠㅠ
@@jmnk46 반갑습니다. 공기업입사라면 충남가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충남대 가실 성적이면 전북대 가셔서 국민연금노리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