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보면서 소름돋았던 이유는, 저 당시 우리 인터넷 카페 회원 중 하나가 금강산 관광 관련 일을 했었고, 그 친구가 실제로 실족사로 사망해서 회원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었기 때문입니다. 언론에서도 작게 보도가 되었는데 남한 측 직원이 실족사한 것으로 간단하게 나오더군요. 그 회원과 제가 사적으로 쪽지도 주고받았던 사이라 저 역시 충격이 컸습니다. 그 친구는 F&B 쪽에서 일했었고 장래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던 친구였어요. 그런 문제로 이런 저런 쪽지를 주고받다가 연락이 끊겼는데 얼마 후, 지인을 통해 사망소식이 들려왔었죠. 그런데 그 친구 사망 전 후로 실제 실족사가 또 있었어요. 이번엔 음주로 인한 실족사로 언론에 잠깐 보도 되었었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당시 금강산 관광은 거의 일상화 되어서 금강산 광광 관련 크고작은 사고들은 이제 더이상 한국 내에서 큰 화재 조차 되지 않던 시기라 언론에서도 크게 보도하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2:29 여기 나오는 사건은 아무리 봐도 제가 과거 나온 중학교 졸업하고 1,2년즈음 흘렀나, 모교에서 금강산 수련회때 저 사연속 호텔인지는 모르나 당시 영어교사였던 분께서 일어나 모이는 시간이 지나고 호텔방 문을 두들기고 불러도 방에서 나오시지 않자 호텔 직원들이 문 열고 들어가보니 이미 고인이 되신 상태였고 사인이 불분명한 일이 실제로 있었는데 그 일과 사연 내용이 완전히 겹쳐 그 일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정확한 년도라던가 시기 언급이 없고 재연에선 젊은 여성분으로 뵈는 분이 역할하셨지만 실제론 60대 즈음 되시는 남성분이셨는데 아무래도 실제 사망사건과 엮일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정확한 시기 언급은 피하고 역할 역시 실제 고인분과는 전혀 다른 여성분으로 대체하였거나 당시 사건을 몰랐어서 그런 듯 싶습니다. 그게 아님 우연의 일치인데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일치하는 부분이 너무 맞아 떨어져서.
2003년 중딩때 학교에서 금강산갔음. 물위에 떠있는 호텔에서 묵음. 어둡긴했지만 마냥 신기.. 돌도 많고 나무도 많아서 제주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관광버스타고 지나갈때 북한꼬마들도 보고 . 금강산 코스에서는 북한커플을 만나서 대화도 했음.. 남자분이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아는게 많이 없어서 친구들도 나도 당황...했던 기억이있습니당ㅋㅋ
예전에 수학여행으로 금강산 간적이 있는데 진짜 가이드분이 실제로 금강산은 음기가 가득해서 여자들이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말씀하시는게 기억나네요.. 버스타고 금강산 들어갈때 사진주의하라고 가이드분이 그러시는거 들으면서 창밖엔 군인들이 총을 들고 주시하던게 기억나네여 ㅠㅠㅠ 진짜 넘 무서웠으...
내 나이가 지금 스물 여덟이고, 초딩 고학년 쯤 아람단이어서 금강산 갔었는데 북한은 아무데서나 특히 저런 산에서 음식꺼내고 굿을하고... 절대 할 수 없는 분위기임... 일단 북한은 사진 찍는 장소도 다 정해져있고 금강산 올라가는 등산로에도 촬영 금지구역 있었음. 우리 단원중 하나가 짐 엑스레이 검사하고 나오는길에 총들고있는(총이 진짜인지는 모르겠고)군인 앞에서 충성 하면서 졸라 까불다가 잡혀서 선생님(그땐대장님이라 부름 ㅋㅋㅋ)이 가서 죄송하다고 걔 주워옴. 존나 무서웠음... 관광버스 타고 가면서도 풍경 보는데 시골길에는 전봇대를 나뭇가지 Y자로 잘라서 전선 걸쳐놓은게 전부었고, 밭에는 그냥 시멘트로 덜렁 지은 집을 꽤 많이 봤는데 창문이라고 구멍 몇개 뚫어놨음. 거기에 왠 서양인들이 버스 지나가면 얼굴 내밀고 엄청 웃음(수용소인가 싶었음) 그것도 개무서웠음.... 밤에는 독채로 동수가 좀 많은 펜션? 방갈로? 같은 숙소였는데 밤에 절대로 나와 돌아다니지 말라고 그랬음. 위험하다구... 그래서 방에 있는 티비틀고 애들이랑 금강산 초입에서 파는 과자 사온거 (존나 개노맛.. 집와서 가족들 맛보여주고 버림. 사이다는 맛있음 약간 뭔가 부족한 스프라이트맛) 먹으면서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 언니 말투 따라하고 놀았음. 쨌든 경험담이 좀 길었는데 결론은 무서웠음. 어려서 더 그랬을 수도 있음. 근데 경계가 그렇게 삼엄하고 사람이 더럽히지 않아서 쓰레기 한점 없던 금강산에서 어케 굿을 함... 아무리 관광이 활발했던 때라도 북한 특성상 엄청 자유롭진 않았던 느낌인데... 금강산 관광 막힌것도 우리나라 사람 피살되어서 그런거임. 적어도 그부분은 믿을 수 없어 ㅜ
맬매일 챙겨보고 있는데요. 너무 무섭네요. 오늘도 무서운 이야기와 진실 이야기 공포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너무 무서워서 자꾸 귀나 눈을 막게 돼서요. 잘 못봅니다. 재가 무서운걸 너무 너무 무서워 해서 밤에 잠도 잘 못잡니다. 그리고 실제 이야기도 있어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너무 많이 무섭고 밤에도 꾸벅꾸벅 졸고 그래도 무서운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소름돋았던 이유는, 저 당시 우리 인터넷 카페 회원 중 하나가 금강산 관광 관련 일을 했었고, 그 친구가 실제로 실족사로 사망해서 회원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었기 때문입니다.
언론에서도 작게 보도가 되었는데 남한 측 직원이 실족사한 것으로 간단하게 나오더군요. 그 회원과 제가 사적으로 쪽지도 주고받았던 사이라 저 역시 충격이 컸습니다. 그 친구는 F&B 쪽에서 일했었고 장래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던 친구였어요. 그런 문제로 이런 저런 쪽지를 주고받다가 연락이 끊겼는데 얼마 후, 지인을 통해 사망소식이 들려왔었죠. 그런데 그 친구 사망 전 후로 실제 실족사가 또 있었어요. 이번엔 음주로 인한 실족사로 언론에 잠깐 보도 되었었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당시 금강산 관광은 거의 일상화 되어서 금강산 광광 관련 크고작은 사고들은 이제 더이상 한국 내에서 큰 화재 조차 되지 않던 시기라 언론에서도 크게 보도하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아 ㄹㅇ 북한군 짓이라면서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만
슬프고도 소름돋는 일이네요ㅠㅠ 안타깝다... 에휴ㅠㅠㅠ
와...이거 실화에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일이네요....실제가 더 영화같네요...
화재->화제
이번화 진짜 레전드였음.. 현경씨도 신지씨도 괴담 너무 잘 읽음 ㅜㅜ 조근조근 집중되는 목소리에 리액션도 다 너무 좋고..
2:29 여기 나오는 사건은 아무리 봐도 제가 과거 나온 중학교 졸업하고 1,2년즈음 흘렀나, 모교에서 금강산 수련회때 저 사연속 호텔인지는 모르나 당시 영어교사였던 분께서 일어나 모이는 시간이 지나고 호텔방 문을 두들기고 불러도 방에서 나오시지 않자 호텔 직원들이 문 열고 들어가보니 이미 고인이 되신 상태였고 사인이 불분명한 일이 실제로 있었는데 그 일과 사연 내용이 완전히 겹쳐 그 일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정확한 년도라던가 시기 언급이 없고 재연에선 젊은 여성분으로 뵈는 분이 역할하셨지만 실제론 60대 즈음 되시는 남성분이셨는데 아무래도 실제 사망사건과 엮일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정확한 시기 언급은 피하고 역할 역시 실제 고인분과는 전혀 다른 여성분으로 대체하였거나 당시 사건을 몰랐어서 그런 듯 싶습니다. 그게 아님 우연의 일치인데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일치하는 부분이 너무 맞아 떨어져서.
그건 모르지만 금강산에 관광간 한국여성을 북한 개새끼가 쏴죽인건 알고있음
@@도니버밀리언 북한에서 밤12시가 넘은 시간 산책하면 총맞아 죽는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honey7856 여행 못다닌 티를내요 꼭, 어느나라 관광지역에서 밤 12시에 돌아다닌다고 총쏴죽이냐, 그럴정도면 교육을 시켰겠지.
@@bowlee2336 북한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놈들임
신지 진짜 무서운 이야기 잘한다 ㅠㅠㅠ이 프로에 잘 어울려요
조금씩 더올라오는거 같아서 엄청 좋아요 최고
그러니까 그 상사분은 그 사실들을 다 알면서도 직원에게 그 호텔에서 자게 했다고?
ㄹㅇ어이없음
레알 선넘었네
이게 젤 무서움
에이 설마 괜찮겠지 싶었던고 아닐까요ㅠㅠ
사패였을거 같음
신지씨 발음이 좋아서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와서 더 집중하면서 들을수있었던거 같아요😃
신지님 자주 나와주셔서 괴담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금강산에 기운이 묘하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있었음. 예전에 민비가 세자가 아프자 진령군이란 무당과 함께 각 봉우리에서 음식놓고 돈놓고 했다는 얘기는 유명함.
신지가 차분하니 이런 분위기에 잘 어울리네
딕션도 넘 좋으심
형? 열지마~ 열지마~?
🥺😱
신지논란
인정
@성이름 김구라님이 자가격리 하셔서 대신 나오신거 같아요!!!
옆에서 친구가 소근거리듯 이야기해주는 몰입감 너무 좋은 신지
여러 에피소드 짬짬이 보고있는데 신지가 진짜 괴담썰 제일 잘푸네 몰입감 최고 오버 안하고 담담하게 잘 이어 나감
보는 내내 소름 돋네요
아닛 무속인 분들도 참.. 금강산에 그 많은 귀신들 퇴치하러도 아니고 기운 받겠다고 간 데다 괴사건들이 일어나는데 해결할 생각도 안 하다니 뭐 그러고들 사신답니까
그니까요..정말 너무 싫고 이상한 사람 들이네요
무속인들 중에는 악귀를 모시는 무속인들도 많다고 했음. 이런 무속인들이 무서운게 자기가 모시는 악귀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저주하고 죽이기까지 한다고. 이래서 함부로 아무 무당집 가지말라는것임.
@@유영진-d5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영진-d5b 맞아요 무당집 호기심에라도 근처도 가지말라고하죠 돈을 지불한다고 댓가를 다 지불한게 아니라고들 하시더라구요 티비 프로에도 무당나와서 귀신들린 사람들 치료해주는거 했었잖아요 그것도 보지말래요
@@gwtdtm14wpmpm256 아 그래요ㅠㅠㅠ
그럼 무당님들한태 찿아가서 물어보러가면 안돼겠네요 특히 기가 약한사람들은 조심해야겠네요 감사요^^
두 개씩 올라오면 그랜절 할게여
하소?
@@mongmonglee6035 허허 쉽할 이게 되네
ㄱㄱ
@@이효찬-c5w
허허 땡잡으셨어?
언제해여?
심야괴담회는 예전 토요미스테리급 도저히 밤에 못봐서 낮에봅니다 ㅎㅎ
금강산으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담임선생님이 사진 찍지말라고 정말 수십번 강조하셨음.. 최소한 마지막에 신청자분 목소리로 한 얘기는 맞는 얘기 근데 우린 호텔이 아닌 컨테이너 숙소에서 잠ㅠㅠ
그건 아마 북한군인들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컨테이너 숙소 신의 한수
네?컨테이너요?너무하네요
여행인데ㅜ
컨테이너 말구 조립식 숙소 아니였나요??
그럼 현재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와 금강산에 여행하던 시절이라니 …..지금은 상상이 안간드
와.... 세대격차가 확 느껴진다...
헐.......이걸 모르면 몇살인거지??
@@송-j1b초딩?
2000~08년… 효도관광 수학여행은 죄다 금강산 갔는데 나만 못갔네
@@송-j1b 학교 한국사 시간에 쌤들이 나 때는~ 하면서 말 해주는데...?
신지 사연도 잘 읽고 적당히 쫄보라서(?) 리액션도 현실적이라 좋고 프로그램이랑 훨씬 잘 어울려요 진심.. 구라는 좀 작위적인데 본인 스스로도 작위적임을 강조해서 약간 웃음포인트로 승화시키려는 게 쫌 개거슬리던데 솔직히 지난 2주동안 빈자리 안느껴짐
헐... 김구라 없는지도 몰랐어요..;;;
2001년인가 2002년인가 불우한 어린이들 금강산 여행시켜주는 그런거 갈꺼냐고해서 갓는데 동생은 안간다고 ㅋㅋ 커서 왜안갓을까 후회함
선박호텔에서 잣었고 바다였나 강이였나 그런곳이였는데 북한군인 돌아다니고 ㅋㅋ
좀걸어서 구멍가게 있었는데 북한 할머니계시고 북한말 거기서 첨들어봄 달러 한국돈 다받는다고
한국돈 으로 과자사서먹음 ㅋㅋ 한국식품.중국식품 같은거 있었는데 중국어로 써있는과자 수입과자점 마냥 한국꺼있고 ㅋㅋ 노천탕이랑 특히 금강산 좀올라가니 낭떨어지 경사진 바닥 바위에 고구려위인? 가물가물 한자로 써놓은거 가이드누나가 읽어줌 그리고 물이 ㅈㄴ맑다는거 그런거 드믄드믄기억남 무당 들어갈수없는게 입국할때 가방검사 다함 나갈때도 다함 그리고 경찰서 교통사고때매 조사받는데 북한 왜 다녀왔냐고 물어봄 특수요원이냐고 ㅋㅋ
신지 고정됐음 좋겠디 목소리 좋고 반응해주는게 집중잘댐 ㅎ
신지님..매주 나오면 좋겠다..
무속인분들 단체로 어딜 자주가시네요~~
예전엔 사이판 공항에 도착해서 귀신들 엄청 많았다고 들었는데요~ㅎㅎ
이분들 각나라 썰 풀면 장난 아닐듯요~
사이판은 일본군이 잠입해있다가 미군한테 떼죽음 당한 데라서 원귀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섬이라서 귀신이 못 나가고요
금강산 김왕자씨 피살 사건전에 남한 금강산 협력업체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북한군3명을 차량으로 죽인사건이있었음. 북한군부는 날뛰었지만 가해자는 남한법정에서 처벌받음
무서워서 댓글이라도 읽고 싶은데 올라온지 1시간 뿐이라서 볼 게 없어ㅠㅠㅠ 으으어어어
귀신지 언니 또 언제 나와요? ㅠㅠㅠㅠㅠ 괴담회 자체도 재밌지만, 혹시 다음주에 귀신지님 게스트로 짜잔! 나타날까봐 매주 예고편까지 풀 시청중인 1인😥
귀신지.....돌아......오ㅏ.............. .
갠적으로 신지가 집중할수있게 잘하는것 같아요
게다가 이쁨
그리고 노래잘함
또 귀여움
@정진혁 ㄹㅇㅋㅋ
@@정진혁-z3i5t 혼자서 뭐하노 ㅋㅋ
신지님이 제일 듣기좋다 진심
2003년 중딩때 학교에서 금강산갔음.
물위에 떠있는 호텔에서 묵음. 어둡긴했지만 마냥 신기..
돌도 많고 나무도 많아서 제주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관광버스타고 지나갈때 북한꼬마들도 보고 . 금강산 코스에서는 북한커플을 만나서 대화도 했음.. 남자분이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아는게 많이 없어서 친구들도 나도 당황...했던 기억이있습니당ㅋㅋ
금강산 실제로 가보면 장관이긴한데 바위에 존나 크게 빨간 글씨로 김씨일가 찬양일색인 글귀 새겨놔서 개짜증납니다. 초딩때 갔었는데 아직도 기억.
맞음.. 그게 외관 다 망쳐놓음
예전에 수학여행으로 금강산 간적이 있는데 진짜 가이드분이 실제로 금강산은 음기가 가득해서 여자들이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말씀하시는게 기억나네요.. 버스타고 금강산 들어갈때 사진주의하라고 가이드분이 그러시는거 들으면서 창밖엔 군인들이 총을 들고 주시하던게 기억나네여 ㅠㅠㅠ 진짜 넘 무서웠으...
음기가 가득하면 여자들이 화장실을 자주 가요?? 헉 뭔가… 섬뜩하다…
@@aliceok0110 무서우면 싸버리잖아요 어린애처럼
@@Adadadaduiui 그런거땜에 자주가는거군요..
@@Adadadaduiui 오줌싸개들이지
@이땡땡 갑자기 뭔 ㄱ소리임ㅋㅋ
고3때 교육청에서 학교대표로 금강산에 간적이 있어요. 2002년이었는데.. 참 신묘한 기운의 산은 분명한것같아요.
2002년도에 중학생때 학교에서 금강산 갔다왔다하면 사람들이 안믿음.. 근데 우리학교는 컨테이너 같은데서 잤는데
난 2007년도
전 2008년도요 컨테이너에서 잤습니다.제가 돌아온 다음 날 사건 터져서 금강산 여행 막혔어요ㅠㅠㅠ
너무착하다..시끄러워서 잠도못자는데 가만히 참고만있네ㅋㅋ나같으면 바로나가서 쌍욕했다.진심
가수 신지씨 발음이 정말 분명하네요 너무 정확하게 잘들림
고성에 금강산 콘도라는 곳이 있는데 금강산 콘도도 바다 절벽?위에 있고 바로 앞이 해안가라 영상에서 묘사된 호텔과 비슷하여 무섭네요..
진짜 금강산이었구나. 난또 서울에서
운영하는 금강산 호텔 이런건줄
알았음
8:13 그와중에 저 귀신이 존잘일것 같다고 생각한 난 미친건가
넼ㅋㅋㅋㅋㅋ
존잘이라고?? 존못일고같은데... 얼굴 길고
@@kisung89 엥 그거 너무 막말인데용
고마워요 덕분에 그 장면에서 잘생기긴했네 생각하고 넘길 수 있었어요
저만 그생각한게 아니네요ㅋㅋㅋㅋㅋ
더 놀라운 건 신지 늙지 않는 다는 거 부럽다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 너무 괴롭히고 놀려서 그래서 때려 죽이고 싶어요 너무괴롭히서회난서
죽이고 싶어요
신지씨 리딩이 너무 좋아요 또 오셨음 좋겠습니다.
무속인들은 금강산까지 가서 그러냐 그것도 북한에서 겁도 없어 ㅋㅋㅋ 총 맞으면 어쩌려고
원래 무속인들이 남의 미래는 봐도 자기죽는건 예측못하자나요 ㅋ
@@롤스로이스타고싶다 맞는말. 중 제머리 못깎는 격.
@@달이맘-j3g 이틀이라고 좀 써라 2틀 개극혐
@@달이맘-j3g 자연사로 뒤지는게 아니라 북한군한테 거슬려서 그 자리에서 총 맞고 뒤지는데 뭔 예측 ㅋㅋㅋㅋ 님 언니가 특이한거고 영상에서도 저런 무당들 꽤 있어다 하자나요. 남의 나라 땅에서 예의도 없이 지 꼴리는 대로 하고
3:03 지배인: 매니저가 뭐임둥!
매니져는 보위부 사람 아이갔니
어릴 때 금강산 가서 숙소,냉면, 계곡, 정상, 호수 다 봤는데요
아주 깨끗하고 웅장한 느낌이었어요.
뭔가 미지의장소, 공포 이런 장소는 전혀 아닙니다.
그냥 방방봐 하시구, 이상한 생각은 안 했으면!
금강산 2005년에 가봤는데 경치 하나는 끝내주게 멋있었음
해금강 호텔 하고 금강산 가족 호텔 이라 는데 그 두곳에 사고가 많이 일어났네여
해금강 호텔이 배로 만든 호텔 인데요 거기가 죽은 사람이 젤 많았죠 ~
지금은 고인이 되신 현대그룹의 고 정몽헌 회장님께서 금강산 때문에 북한한테 사기를 당해 자신과 관련된 현대그룹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재정난에 못이겨서 윗층건물에서 뛰어내려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일이있었죠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일이었죠~
이 사연 진짜 소름이었음
방송 보면서 이게 젤 무섭고 재밌었음
내 나이가 지금 스물 여덟이고, 초딩 고학년 쯤 아람단이어서 금강산 갔었는데 북한은 아무데서나 특히 저런 산에서 음식꺼내고 굿을하고... 절대 할 수 없는 분위기임...
일단 북한은 사진 찍는 장소도 다 정해져있고 금강산 올라가는 등산로에도 촬영 금지구역 있었음.
우리 단원중 하나가 짐 엑스레이 검사하고 나오는길에 총들고있는(총이 진짜인지는 모르겠고)군인 앞에서 충성 하면서 졸라 까불다가 잡혀서 선생님(그땐대장님이라 부름 ㅋㅋㅋ)이 가서 죄송하다고 걔 주워옴. 존나 무서웠음...
관광버스 타고 가면서도 풍경 보는데 시골길에는 전봇대를 나뭇가지 Y자로 잘라서 전선 걸쳐놓은게 전부었고, 밭에는 그냥 시멘트로 덜렁 지은 집을 꽤 많이 봤는데 창문이라고 구멍 몇개 뚫어놨음. 거기에 왠 서양인들이 버스 지나가면 얼굴 내밀고 엄청 웃음(수용소인가 싶었음) 그것도 개무서웠음....
밤에는 독채로 동수가 좀 많은 펜션? 방갈로? 같은 숙소였는데 밤에 절대로 나와 돌아다니지 말라고 그랬음. 위험하다구... 그래서 방에 있는 티비틀고 애들이랑 금강산 초입에서 파는 과자 사온거 (존나 개노맛.. 집와서 가족들 맛보여주고 버림. 사이다는 맛있음 약간 뭔가 부족한 스프라이트맛) 먹으면서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 언니 말투 따라하고 놀았음.
쨌든 경험담이 좀 길었는데 결론은 무서웠음. 어려서 더 그랬을 수도 있음.
근데 경계가 그렇게 삼엄하고 사람이 더럽히지 않아서 쓰레기 한점 없던 금강산에서 어케 굿을 함...
아무리 관광이 활발했던 때라도 북한 특성상 엄청 자유롭진 않았던 느낌인데...
금강산 관광 막힌것도 우리나라 사람 피살되어서 그런거임.
적어도 그부분은 믿을 수 없어 ㅜ
저 제보들 대부분이 다 주작이죠 뭐
니가 아는게 다가 아녀
당시 뉴스에서 무당들 단체로 관광 가서 굿한다고 말이 많았어
@@늑대인간-g8t 응 알겠쪄
신지 잘되니깐 너무 좋다 김종민의 고생을 덜어주는거같아
금강산 관광은 2008년 7월 11일 금강산에서 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 총격에 사망하며 중단됐다. 박왕자씨를 쏜 북한 여군은 국기훈장 1급 받고 각 부대 돌며 순회강연도 다녔고, 북한의 사과는 아직도 없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는 사실을 이젠 다들 알았으면 좋겠음. 통일교육이 아니라 전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북한의 문화보다는 북한 간첩들의 특징이나 북괴군들의 약점 그리고 그동안 우리나라가 당했던 일들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사건 등을 알려줘야 함
박공주는 없나요?
북한도 UN가입국입니다. 그러므로 민간인을 뒤에서 총격할 수 없다는 제네바협약을 따라야죠. 그러나 이 협약을 어긴 북한과 대화를한다? 현재 정부는 미친거죠
@@volkanovski-hd1rt 국민은 다 알어, 더불어민주당 가서 얘기해
그 여자 출입금지로 나갔잖아요 만약 북한사람이 남한에서 출입금지로 들어오면 어떻겠냐?
초등학교때 금강산 다녀온적있는데 소름돋는게 어디서 묵었는지 기억이 없네;; 친구들한테 썰도풀엇던 여행이엿는뎈ㅋ
그건 기억력 딸려서 그런거임
ㅋㅋㅋㅋ
무서운데 계속 보게되는 중독성 ㅠㅠ
잘보고갈게요
에효 무당들 거기가서도 민폐짓을...
신지 잘한다...무섭게
저번에 사연도 굉장히 무섭게 했는데
고정해도 괜찮으실듯
김구라소리없으니까 속이시원하네~^^
내말이 진작에좀 빼지. 진심초치는 말계속 해되서 짜증이었음
김구라 저기서 몰입 깨기 짱이죠.다른곳에서 많이뵙고 여기선 좀 안나오셨으면..
@@장진우-n1d 해되서x 해대서o
헐 김구라 하차했어요?
@@user-dt8qd4te7k 아뇨 자가격리라 다시 복귀하십니다
헐 연속으로 올라오네.. 근데 조회수가 벌써
우리할머니가요이걸너무너무좋아해요!저도요사실우리아들도보더라구요딸도보고요최고네요!
이 댓글 먼가 무서워요..
당신 나이가 몇살이길래 할머니, 본인, 자녀 4대가 챙겨봅니까
심야괴담회에 나오는 장소들 다 한번씩 가보고싶다
🇨🇳여행사 통해서 갈수는 있는데 코로나라 통제될끼야
@@테혀니보고싶으면우는
다 라고 했음
가보세요
이런 괴담에 등장하는 선배/상사들 특: 무슨 일 나기 전에는 절대 말 안해줌 ㅋㅋㅋ
중학생때 학교에서 금강산 배타고간 추억이 있는데 너무 좋았음
5:43 깜짝이야....
👍👍👍👍 최고~~~^^♡♡
10:44 2타점 적시타
미스터리 심야괴담회 잘듣고잘보고있습니다
어으.... 소름 3번 돋음
매 영상마다 공포썰 들려주는mc를 극찬하는듯ㅋㅋ 허안나> 허안나님이..신지>신지님이..ㅋㅋㅋ
역대급 리얼스토리로 들림.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신지언니 얘기 잘 하시네요!
8:26 손인줄....알았는데 아녔어..ㅋㅋ
근데 북한이 하도 억울하게 죽은 인간이 많아서 정치범 수용소 그런데는 진짜 무서울듯
너무 무섭다 ㅠㅠㅠㅠㅠ
거울에비친 니 얼굴이 더 무섭다
와~~신지 목소리 진짜 좋네
아주 귀욤또박하네 ㅎㅎ
여전히 소름..😭😭
재밌는 사람은 좋아요
신지 역시.. 말또박또박 잘들려요 더집중되네요!!
저 영혼들은 계속 그 곳에서 울고 있을거 아닙니까.
너무 슬프고 불쌍해요
김정은이 201호에서 묵었어야 하는데 ㅋㅋㅋ
ㅋㅋㅋㅋ
최고존엄이 특실도 아니고 평범한 객실에? 그때는 우리가 돼정은의 존재자체도 몰랐을시기일텐데요
특실처럼 꾸며서ㅎ
@@롤스로이스타고싶다 팩트에만 집중하는거보니까 혹시 ? ㅋㅋㅋㅋ
@@롤스로이스타고싶다 문재앙과 민주당도 저방 투숙해야됨
에어팟 프로가 있었음 좋았을 텐데
맬매일 챙겨보고 있는데요. 너무 무섭네요. 오늘도 무서운 이야기와 진실 이야기 공포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너무 무서워서 자꾸 귀나 눈을 막게 돼서요. 잘 못봅니다. 재가 무서운걸 너무 너무 무서워 해서 밤에 잠도 잘 못잡니다. 그리고 실제 이야기도 있어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너무 많이 무섭고 밤에도 꾸벅꾸벅 졸고 그래도 무서운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많이 달아 주세요.
그리고 좋아요 도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두모두 행복하십시요.
악플도 달아도 돼지만 너무 많이 달지 말아주세요.
그럼 진짜 마지막으로 한 말 할께요. 싫어요 많이 누르지 말아 주세요. 그럼 오늘도 내일도 어둑시니와 심야괴담회 많이 봅시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
이야기보다 신지씨가 예쁨ㅎㅎ 머리짧은데도 얼굴이작아서그런가.. 잘어울림
배경음악 너무좋다
신지씨, 전달력 너무 좋네요.
Oh i really want to see the mountains
심야괴담회 좋아요
저도 금강산에서 전에 근무할때 밤늦게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나와서 문잠그는데 옆에 뭐가 쳐다봐서 으악 소리지른적 있어요 ㅜ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비하구나.
ㅇ0ㅇ 어둑시니픽을 두개나 올려쥰다구??
ㅠㅜ 무서바 ㅠㅠ
15:16 이상한오디오소리들림 누군가부르는소리...
꿀잼
알아면서 출장 보내는 회사가 더 무섭는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만 함께라면 해결될 문제구만
예전에 박왕자씨 사건도.... 금강산 여행 가다 죽은 분 아닌가요? 듣기로는 바닷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했는데..
북한군이 총 쏴 죽인 사람 아닌가요 ? 그 이후로 금강산 관광 막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귀신 왤케 잘생김
그러고보니구렇네요ㅋㅋㅋ
눈 삐었노
전 어릴때부터 반공교육을 너무 철저하게 받았나봅니다... 사망사건 범인으로 북한측 사람을 제일먼저 의심하면서 봤네요... 암튼 살벌하네요ㄷㄷ
오오 소름돋았어
지금은 금강산 못가지않나요
근데 무섭긴 하네요
넘 무서워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
속마음: (ㅋㅋ완전 재밌엌ㅋㅋㅋㅋㅋㅋ)
신지언니 너무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