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홍시 (demo)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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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방금 전까지 만든 따끈따끈한 곡입니다.
언제나 신나는 곡을 만들고 싶었는데 왜인지 만들어지지가 않더군요.
그러던 차 어제 갑자기 만들어졌습니다. 띠용용
다른 할 일이 있었는데 지금 안하면 날라갈 것 같아서 오늘까지 붙잡았습니다.
귀가 녹스는 느낌이 되길 원해서 '일부러' 지저분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실력의 한계를 컨셉으로 가져간 센스랄까요 허허.
코드: Am7 - Bm7 - Em7 (가끔씩 E 7#9 이랑 Em9 섞어주기)
리드기타는 대충 펜타토닉 스케일로 쳤습니다.
맘에 드는 것은 드럼과 약간의 코러스 보컬 추가!
드디어 다른 악기도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많이 어렵더군요...
베이스 라인이 특히나 맘에 듭니다.
집중해서 들어주시길...
좀 더 다듬어서 보컬도 입힐 예정입니다.
[가사]
아 파리가 윙윙대
아 나 너무 익었나
아 님 그냥 썩었나
아 뭐가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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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난 물렁여 터질 운명인가 봐
툭 떨어져 터질 인생인가 봐
오늘도 부끄러워진 나는
붉은 홍시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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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
괜찮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