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하지마 라는건 좀 그렇네요~ 힘들 다는 사실을 알고도 간호학과 원서 넣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물론 의미 없는 가격 측정을 말씀대로 없지요 마치 파이게임 처럼.. 한쪽이 이득을 보면 한쪽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 시장 전체를 파악하고 계시다는 태도는 이해가 안가네요 말씀은 마치 간호사들이 대우 상향을 포기하면 생기는 이점이 다 환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것에 한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득의 많은 부분이 병원의 상위계층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환자들도 이익을 얻겠지만 아무도 그 이익분배구조의 비율에 대해선 모르잖아요? 다른 직업들은 간호사보다 처우 개선이 훨씬 원할하게 돌아갑니다 파업,노조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파업활동등을 할 경우에 병원 환자분들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이 가기 때문에 파업등등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게 현실이고요.. 그래서 매헌님같은 분들이 현상황에 대해 말해주시고 처우개선을 원하는 의견을 표출해주시는게 정말 감사한 상황인데 그럼 하지마 징징거릴 것들이 그런걸 원할 자격이 없다 이런식으로 매헌님을 병원비 오르면 징징댈거라고 추측에 불가한 말로 인신모독을 하며 생산적이지 못한 행동을 보이시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맞는말이긴 한데 중소형병원에서도 초봉 3000이상은 줍니다. 8~9년차쯤 되면 5천정도는 받아요. 이정도 받는 중소기업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간호사는 평범한 직장들중에서는 소득이 약간은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개인의원의 경우는 어떤 과냐,어떤 전공이냐등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제 친구도 세브란스 갔는데 너무 힘들다고 이직 생각하던데.. 3교대인데 생명수당인거같다고.. 자기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래요 돈만 봤을때는 많이받는다 생각하지만 이유가 있어요 진짜 너무 힘들대요 사람 죽는것도 마니보고 돈 좀 덜받고 워라벨 좋은게 낫다며 낮에만 근무하는 병원 찾더라구요
간호사는 연봉이 다가 아닙니다...보통 다른 직업군에 비해 노동강도 2-3배라고 보면 됩니다. 주 52시간같은거 해당 안되구요 직무스트레스 높은 직군입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이지만 연봉만 보고 간호학과 들어갈 분들은 실제 업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전 간호사 2년 하다가 그만두고 현재는 공무원인데 이번에 합격한 신규분이 7년차 대학병원간호사인데 그만두고 이쪽으로 들어왔더라구요. 지방인데 연봉 7천정도 되셨대요...연봉이 확 줄어서 괜찮냐고 물어니까 가족과 애기한테 시간을 많이 써줄 수 있어서 만족도는 지금이 더 좋다고 하시네요.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간호사는...어후 다시는 생각하고싶지않아요. 저희 업무 꿀보직 아니고 꽤 바쁜곳에서 일하는데 병원 생각만 하면 여기에 평생 뼈묻어야겠다 자동 충성심 생성.... 업무강도도 헬이지만 태움과 온갖 부조리, 갑질이 난무한곳이 간호사 사회입니다. 연차 높은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는 이제 임상을 떠났지만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ㅜ.ㅜ
간호사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이야 일찍 부터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 처우가 좋지않군요. 이번 코로나사태를 통해 백의의 천사라는 별칭을 왜 얻게 되었는지 모든 사람들이 느꼈을 겁니다. 이 사태 정리가 되면 곧 바로 진행해야할 일 중 하나가 이 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제고와 더불어 금전적 처우도 더 강화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간호사선생님들을 의사선생님들과 동일하게 여기고 대합니다.나이 예순이 넘었지만 병원에 문병등을 가면 그 분들에게 깍듯이 인사하며 존경을 표합니다. 저분들의 헌신이 이 사회를 평안케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이태용nct127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기에 댓글 달겠습니다... 오히려 어느 병원이던 요즘 300은 실수령으로 그냥 받습니다... 빅 5는 초봉으로 실수령 5000그냥넘기고 나머지 수도권까지의 대학병원급은 4000을 그냥 넘기고 빅 5 말고 실수령 월 350 이상이수두룩합니다... 하물며 의료원도 300은 받고 300안 받는 건 3교대 안 하고 오프가 엄청 많아서 그래요
세브란스는 진짜 연봉이 높은 만큼 빡센듯... 신규때 거기 입사했다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2달만에 뛰쳐나옴,,, 뭐 부서마다 다 다르다곤 하지만 대체적으로 힘든게 맞는듯... (솔직히 제가 갔던 부서에선 왕따랑 편가르기가 너무 심했어서 더 힘들었어요...ㅠ)
@@Deadpool-r6n 그때 조영제부작용으로 정신이 반나가서 그럴 정신이 말로만 듣던 태움인지 갈굼인지를 처음으로 목격했으니 경희의료원 간호사출신 형수한테 30년 가까이 갈굼을 받고 사니 그 기분이해됩니다 이아줌마 군대갔으면 장군자리 꿰차고있을텐데 시동생을 공부가르친다고 어찌나 잘갈구던지 영어 수업하다가 반말한다고 혼나고 쓰 영어가 존댓말이 어딨어 딱 보니 병원에서 후배들 엄청갈궜을듯
댓글 달 생각없었는데요 너무 막말하시는 분들 대댓글에 많아서 남기게 되었어요 불만이신분들 그냥 패스해주시면 됨 ㅇㅇ 간호학과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닌 사람들이 뭐 그리 잘알아서 난리쳐 보지말고 관심도 갖지마 딱히 방안찐따 생각 듣고싶지않은데 발전적인 사람만 보이자 발전적인 사람만
@@jenuha3102 무슨말씀하시는지. 빅5도 아니고 수도권 대병 3년차가 어디가 6천이 나옵니까. 거짓말치지마세요. 나도 간호사지만 수도권대병3년차 6천은 안나옵니다. 그리고 10년차 8천도요. 나이트갯수 많은달만 쳐서 셈한건 아니죠? 평균으로 새야죠. 평생 나이트 그리많이할순없잖아요
간호사 연봉보고 도전하는 사람들은 미친짓임 100% 열정페이라고 봄 극소수의 강자가 아니면 몇 년하고 금방 그만두고 딴 일함 옮긴 직장이 연봉 더 적어도 훨씬 만족함 생명수당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일 그만두고 몸 아파서 치료비가 더 들듯 심하면 번아웃오고 그리고 온갖 진상 상대, 태움 당하면서 성격도 180도 바뀜 나를 잃어버린 기분에 현타 ㅈㄴ 옴
차이 많이나네요ㅠㅠ자괴감이ㅜㅜ대기업 연봉으로 일반화하면 안되니 현실을 알려드릴게요. 지방기준입니다. (시골같은데 아님, 시격 도시임) 4,5년 전만해도 오프 6~8개에 나이트도 비슷, 일반병동에서 세후 190~200 받음요(참고로 인증까지 받은 병원입니다)연차를 항상 못써서 나중에 다 돈으로 받음. 그러나 종합병원급인 첫 직장에서 내과병동 삼교댄데 130(홀수달)~180(짝수달)받던 충격땜에 (짝수달이 보너스 달이라네요)만족하며 다녔네요ㅜㅠ 거기는 1년 경력채우고 그만뒀어요, 태움도 심하고 닥터들과 환자들 성희롱도 있었음. 지금은 나이트 7,8개 오프 주5일제로 계산해서 다 받으면 세후 240이고(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품위유지비 10만원 포함, 하지만, 품위유지비 매달 주는 대신 상여금 깍는다함, 상여금은 기본급 50%임)년차는 내년에 10년차에요, 병원 주류과가 비주류라 돈 적게벌려 인건비 줄인답니다 ㅎㅎ 돈을 적게줘서 그런지 다들 힘든걸 아니까 태움은 많지 않은게 장점. 여성병원이다보니 환자들한테 성희롱 안받는것도 장점, 쌍욕하는 환자들도 적다는것도 장점이네요, 병원에서 정떨어질때는 월급 인상요구했을 때 다른병원 월급명세서를 얻어오라는 것이었죠 ㅎㅎ 다른병원도 비슷하게 준다고,,,그래서 다들 진짜 염치불구하고 이악물고 지인들한테 부탁해서 제출했다는,,,그래서 이나마 받는 것이에요. 문재인 대통령 때 최저임금 올렸을 때 기본급은 맞춰주되 나머지 특별수당이 절반정도 감소되었고 울며겨자먹기로 거기에 동의한다는 사인을 했어야했어요. 고로 최저임금은 많이 올랐으되 내 월급은 한 4만원인가 올랐던가? ㅎㅎㅎ 올해에는 연차를 3개 썼어요, 내가 쓰고플 때 쓰는게 아니라 듀티짜면서 수쌤이 한달에 받을 오프가 오바되면 오프를 연차로 마음대로 씁니당. 본인은 나중에 수쌤이 작성해논 연차신청서에 싸인만 하면되요 편하죵? ㅎㅎ 지방이라 장점은 오프신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거에요 하지만, 이것도 병동마다의 분위기가 중요해요 제가 있는 병동은 인원이 많이 부족하지 않지만, 타 병동은 8~9명이서 삼교대를 돌아가기때문에 나이트 7,8개에 오프가 심하면 5개, 평균 7개, 2교대로 일하는 날도 있게되요, D:3명 E:3명 N:2명 근무고 Mid(9am~5pm)끼면 D,E는 2명 근무입니다. 더 심한 타병원은 병동간호사가 예를들어 3층에서 근무하면 4층 환자까지 계단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케어한다고합니다. ㅎㅎ 엄청나죠? 두층을 케어하다니! 부족한 인원만큼 간호사들이 더 일을하고 있으니 각 병동의 부족한 인원 수의 월급을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해도 닥터들이 매달 못받은 오프값 주고있으니 못준다고 했다네요 ㅎㅎ 사실 못받은 오프값도 매달받기 시작한건 작년 중순쯤? 부터였고 그 전까지는 못받은 오프와 연차는 모아둤다가 연말에 정산했어요, 못받은 오프를 킵해뒀다가 나중에 환자빠졌을 때 킵한 오프를 써야했거든요, 조금만 환자빠져도 저번달 못받은 오프가있으면 억지로 쉬어야 했어요 ㅎㅎ 환자가 언제 빠질지 예상을 못하니 당일날 쉬라고 통보받을 때도 있었죠 도시안에 4년제 간호과가 있는 대학교도 3개나 있는데 해마다 졸업하는 학생들은 수도권쪽으로 빠지고 쓴맛을 본 뒤 전공변경하는 경우가 많아요. 19년도 우리 도시 간호과 졸업자가 300~400명 이상일텐데 울 병원 지원자는 5명도 안됨. 인력부족으로 간호협회가 간호과를 엄청 늘렸으나 현실은 나아진 게 없음. 직업환경과 임금개선이 되지 않는한 간호과 졸업생만 는다고 해서 해결되진 않을 것 같음 겪어본 바, 지방에서 병원에 입사할때는 OS전문병원 같이 돈 잘버는 병원으로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병원이 돈이 잘 벌려서 그런지 월급을 좀 더 주더라고요, 이상 지방 전문병원급에서 근무하고 있는 RN이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병원 엄청 작은 일반병원 아니에요ㅜㅜ 여성 아동 전문인데 산부인과는 진료실이 8진료실까지 있고 신생아집중치료센터와 난임센터 산후우울증센터도 있습니당 주로 고위험군 산모도 많이 와요, 주변도시의 미숙아들도 refer 많이 오구요 ㅠㅠ 28주 산모 미숙아도 케어할 만큼의 전문병원이에요.ㅠ
VanHaDa 지금 여자친구가 간호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걱정이에요 나이는 내년에 30살이고 대학 편입?으로 들어가서 한다는데 아마 학교는 31살에 들어갈거 같은데 그럼 졸업하면 34~35이고 나이 어린 선배들 밑에서 힘들게 일 할거 같아 너무 걱정입니다 지금은 생산직이지만 한달에 20일정도 일하고 10일 휴무 연봉은 세후 3900~4000정도인데 대학가면 학자금 대출로 35나이에 -3천이상 대출금이 남아있는것과 간호사 취업 후 힘든 생활로 계속 버틸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 걱정입니다 차라리 생산직이 메리트는 없지만 만약 대학을 안가고 같이 일을 한다면 나이 35에 1억4천은 가지고 있을 거 같아요 만약 입장 바꿔서 작성자님 이시면 간호사로 선택하나요 아니면 생산직을 하나요? 쉬는시간도 괜찮은 편 입니다 식사시간 50분에서 한시간 쉬는시간은 두번인데 30분에서 50분정도 됩니다 일도 힘든강도 아니구요..
@@딸기사죠요 간호사는 식사시간이 외래가 아닌한 대부분 보장받기 힘들어요 교대로 식당에서 먹고온다해도 20~30분안에 먹고 와야합니다 식당마감전에 다른 근무자도 먹어야하거나 병동에 남아있는 간호사가 본인의 몫까지 일하고있으니 눈치껏 빨리먹고 와야하죠. 생산직은 기계가 쉴 수 있으나 병원의 아픈사람은 쉬지 않으니까요. 제가 병동에 있을때는 일하는 인원마저 적으니 밥을 퍼와서 병동에서 먹었어요. 먹는동안 환자가 부르면 한숟갈 씹고 나가서 일하고와서 먹고 부르면 다시 나갔다가 일하고와서 먹고 이런식이었습니다. 거의 5분~10분안에 먹는데 그나마도 일하면서 밥을 먹는거죠. 환자 적을 땐 그나마 편히 먹습니다. 밥을 먹을려고 퍼왔는데 바빠서 못먹고 버릴 때도 있어요. 아예 퍼오지도 못하고 일이 밀릴바에 그냥 식사를 포기할 때도 있구요. 이처럼 병동간호사는 밥시간을 갖기가 쉽지않은데 환자들은 그런거 생각이나 배려해주지 않아요. 본인이 아픈사람이니까요^^ 시간에 쫓기듯 왜 이렇게 일하냐면 간호사에게는 인계하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그 안에 일을 마무리 지어 인계를 넘겨주어야하고 루틴으로 주사를 주는 시간과 약을 나눠주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므로 내 업무를 하면서 동시에 루틴업무도 해야해서 시간에 쫓깁니다 항생제를 맞을 시간인데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일을 끝내고 주면 안되니까요. 그러면 다음에 맞을 주사도 시간이 미뤄지는거잖아요. 그래서 항상 제시간에 일을 끝내기 위해 아둥바둥이고 여러가지 업무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해야하는데 반드시 제시간에 업무가 끝나야하죠. 환자가 수술가야하는데 간호사가 바쁘다고 미룰 순 없잖아요 그리고 나이가 교대근무에 미치는 영향은 꽤 큽니다. 오전, 오후, 야간 근무가 불규칙적으로 주어지는데 그 말은 오늘은 저녁에 내일은 새벽에 모레는 오전에 잠을 자야한다는 뜻이에요. 불규칙적으로 반복됩니다. 이러한 생활을 과면 40대 넘어서까지 유지할 수가 있을까요? 야간근무일 때 잠자는 시간은 없어요. 이러한 안좋은 환경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건강이 쉽게 망가집니다 불면증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거고 수면제를 복용하며 근무를 하는 간호사도 종종 있어요. 본인의 수면 습관도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늦은나이에 병원에 입사 그것도 쌩신규라면 본인의 자존심은 집에 두고 출근하셔야 합니다. 같은 나이의 간호사는 거즌 10~15년 경력직이며 이는 신규에게는 바라볼 수 없는 까마득히 높은 위치의 선배이고 일을 가르쳐주는 맞선임은 20대 중반에서 후반일 텐데 그분들이 본인일과 가르치는것을 병행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준다면 그건 정말 성인군자일거에요.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 중 장점이 있다면 40대 50대에도 이직과 취직을 쉽게 할 수있다는 거에요. 출산 후 퇴직하다가 복직도 쉽게 할 수있다는 거지요. 이게 가장 큰 장점이죠. 여자에게는요. 잘릴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요. 병원이 망하지 않는 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늦은나이에 대학을 들어간다면 이왕이면 수도권의 대학병원으로 들어가셔서 무조건 버티는걸 추천하구요. 아니면 이왕 국시공부 빡세거 할거 간호직 공무원시험도 같이 준비하는겁니다. 간호사들만 지원할 수 있고 ㄱ경력없어도 되니까요. 국시는 1월인가에 있고 공무원 지방직은 6월에 있습니다. 병원 취직후 1년간 일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간호직 공무원 준비해도되요. 경력은 큰병원이든 작은병원이든 다 쳐줍니다. 여자친구분은 멀리 바라보고 준비하신 듯 한데 저같으면 안하죠. 보험직 콜센타에서 근무하는 아줌마들도 중상위 성적만되도 월 500은 버는데 교대근무하면서 그것도 못벌면 현타바로 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잖아요. 본인의 적성과 아주 잘 맞을 수도 있는 거겠죠. 간호사는 힘들지만 50대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고 쉽게 이직과 취업을 할 수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저분들은 간호사중에 상위 1%안에드는 분들입니다. 빅5에 입사하기란 정말 힘들죠.. 저도 삼성, 고대를 거쳐왔는데 빅5를 제외하고는 정말 박봉입니다. 업무강도는 급여와 비례하는게 아니라서 어디에서 근무하던 힘들고 고되죠! 우리나라의 간호사들 처우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며, 간호사들 또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타적인 분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합니다.
여기서 언급한병원들은 병원들은 현대 삼성 sk LG 급 고로 그냥 대기업 다니는 의료인
저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간호사분들인데....간호조무사를 간호사랑 동급해달라는건 미친짓 아닙니까?
미쳐도 아주 제대로 미친거죠
ㅇㅈ
최저도 못받는 조무사를 누가 동급??
@임서현 간호조무사는 의료행위를 못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조무사는 간단한 주사를 놓는것도 안돼요 말그대로 케어보조만 할수있죠
임서현 절대 달라요. 의료법에서도 나와있어요. 하는일이 다릅니다. 보조하는 역할이지 그렇다고 주사를 놓는다거나 스스로 의료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와.....저기서 6년, 9년을 일하신거 자체가 너무 존경 스러움.... 와.....
멍청이들아 지금 말하는 대학병원 민간병원이 대기업이야. 간호사라 많이 버는게 아니고 대기업 다니는 간호사라는게 팩트다
이걸 대부분 인지못하죠
근데 다른 직장인에 비해서도 간호사가 더 소득은 높아요. 지방 대학병원도 초봉은 3600정도 입니다!
근데 수도권 대병 4000은됨 문제는 그것도 간호사가 일하는것보다ㅜ적은거에요
@@Aaaasstyr 당연하죠 삼교대니까요 야간수당빼면 타직장과 비슷합니다 월200정도되요 타회사 삼교대보다 덜받는거에요
@@vvaannhhaaddaa 3교대 라는게 8시간 일하는건가요?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딱 있었는데, 간호사에 대한 내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음. 종합병원 간호사 진짜 개 힘든 직업입니다. 돈 아무리 많이줘도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희생정신이 없으면 못할 직업인듯.
선배님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Big 5에서 9년차 6년차라니...ㅋㅋㅋ
켈리 Rn 9년차 시간당 100불. 빨리들 오시오.
지잡
@@MM-kz9ww 지잡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리. 누가됬던 돈많이 버는놈이 형이고 누나야 ㅋㅋㅋ
joon B ㅋㅋ좆도 없는게 나대는 듯 ㅇㅇ 초딩 댓글
@@서연서연-b6i 난 한국군대 미국군대 다 갔다왔어. 초딩은 아니야.
진짜 간호사 연봉많이 줘야 됨. 메이저 말고도 어느정도는 평균은 줘야 함.
병원에 가보면 간호사들은 거의 1분도 못쉬는 기계같음.
거기다 공부도 따로 해야한다고 하고
3교대 돌아가면 자기생활도 거의 없음.
매헌윤봉길 그럼 하지마
병원비 비싸면 병원비 비싸다고 징징거릴것들이
자본주의 사회에 이유없는 임금과 가격책정은 없다
긍정 개병신같은 착각하고 있네 간호사가 좋다고 헥헥대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에 다음영상으로 나와서 본건데
그럼 하지마 라는건 좀 그렇네요~
힘들 다는 사실을 알고도 간호학과 원서 넣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물론 의미 없는 가격 측정을 말씀대로 없지요 마치
파이게임 처럼.. 한쪽이 이득을 보면 한쪽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 시장 전체를 파악하고 계시다는 태도는 이해가 안가네요 말씀은 마치 간호사들이 대우 상향을 포기하면 생기는 이점이 다 환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것에 한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득의 많은 부분이 병원의 상위계층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환자들도 이익을 얻겠지만 아무도 그 이익분배구조의 비율에 대해선 모르잖아요?
다른 직업들은 간호사보다 처우 개선이 훨씬 원할하게 돌아갑니다 파업,노조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파업활동등을 할 경우에 병원 환자분들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이 가기 때문에 파업등등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게 현실이고요..
그래서 매헌님같은 분들이 현상황에 대해 말해주시고 처우개선을 원하는 의견을 표출해주시는게 정말 감사한 상황인데
그럼 하지마
징징거릴 것들이 그런걸 원할 자격이 없다
이런식으로 매헌님을 병원비 오르면 징징댈거라고 추측에 불가한 말로 인신모독을 하며 생산적이지 못한 행동을 보이시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노래만듣는다 처우 개선이 필요한 상태에서 그럼 하지마~는 유치원생 같은 자세가 아닐까요??
동네의원엔 거의 간호사가 수간호사로 한명 있고 다 조무사 분들입니다 .. 산부인과전문병원엔 입원병동에 있는 분들도 조무사였어요. 분만실로 간호사분들 가있고 ㅋㅋ 보통 소규모는 조무사분들이 많습니다
이 두분은 일반직장으로 치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다니는 분들입니다...ㅋㅋㅋ 중소병원과의 격차가 어마어마하다는것ㅠ
제목이 그닥;;; 저분들은 정말 탑들만 들어갈수 있는 병원이신데. 먼가 일반화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중간정도급 병원 간호사를 섭외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먼가 중소기업 알아보는 시청자에게 대기업분들이 나와서 연봉 이야기하는것 같아요..
맞는말이긴 한데 중소형병원에서도 초봉 3000이상은 줍니다. 8~9년차쯤 되면 5천정도는 받아요. 이정도 받는 중소기업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간호사는 평범한 직장들중에서는 소득이 약간은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개인의원의 경우는 어떤 과냐,어떤 전공이냐등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친구는 동네병원인데도 신규때 3000받았어요!!!
처음에 다니시는 병원 말씀해주셨는데 그럼 바로 나가셔서 다른 영상 보시는게....
@@ego6929 중소 병원에서 8,9년까지 다니는 사람 한번도 본적 없음
@@ego6929 제가 중소기업에 10년차입니다만 연봉 3600~3800인데 그병원이 어딘가요?? 알고싶네요ㅠ
와이프가 모대학병원 간호사 인데 친구들 보면 퇴직후 보건소, 학교, 건강보험공단, 공기업(산업 간호사) 등등 안정적이고 괜찮은 곳으로 많이 이직함... 저분들 말씀대로 첫직장이 좋으면 그 후 이직할때 괜찮은곳으로 갈 확률이 높음.
yu r 이게 무슨 말이지 대체~ 학교랑 보건소가 제일 좋은곳이죠 ^^ 보건교사, 간호직공무원인데 ㅋㅋㅋㅋㅋ 들어오기 제일 힘든곳이고 들어오고싶어서 안달난곳인데 알못이 또 ㅠㅠㅠㅠ....
대게 건보나 심평원 같은곳으로 많이들 이직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여초 공기업이다보니 잘 맞는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yu r 넌뭐벌어서 입에풀칠하고 다니냐?ㅋㅋㅋㅋ 방구석백수딸잡이색히야 ㅋㅋㅋ
ㅋㅋㅋㅋㅋ경쟁률 높아서 못가서 안달인데 방구석 백수가 또
@yu r ㅋㅋㅋㅋㅋ 양호선생 개꾸르
서울대가 좋아여 학위병행하기도 좋고 일하는사람들이 그래도 순한편이고 듀티도 다른병원들보다는 인간적임, 복지도 good!
제 친구도 세브란스 갔는데 너무 힘들다고 이직 생각하던데.. 3교대인데 생명수당인거같다고.. 자기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래요 돈만 봤을때는 많이받는다 생각하지만 이유가 있어요 진짜 너무 힘들대요 사람 죽는것도 마니보고
돈 좀 덜받고 워라벨 좋은게 낫다며 낮에만 근무하는 병원 찾더라구요
대학병원급 간호사들 엄청 힘들어 이직율
무지 높습니다. 돈 많이주니 좋겠다싶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지요...
배가 부른거지 ㅋㅋㅋ 다른데 가면 그정도 받을수있을거라 착각하고 이직했다가 그 반도 못받는 경우도 대다수
그나마도 지방 대학병원은 연봉 얼마 안되는 곳 아주 많아요.
오래는 못하죠 대부분 30대 되면 그만두죠
세브란스...서울대병원 일단 넘사구만,,
간호사는 연봉이 다가 아닙니다...보통 다른 직업군에 비해 노동강도 2-3배라고 보면 됩니다. 주 52시간같은거 해당 안되구요 직무스트레스 높은 직군입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이지만 연봉만 보고 간호학과 들어갈 분들은 실제 업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어느 직업이나 노동강도는 다 강하다
식당에서 설거지 해봤냐~?
노가다 판에서 도배 폐인트 해봤냐~?
가지가지 한다
그정도
힘안들이고 연봉 많이 받는다는건 도둑놈이지
@@원종복-f1n 식당 설거지일이나 노가다는 몸은 힘들어도 감정 노동이 없잖아 ㅋ
@@성이름-f2i1n 사회 밑바닥에서 겪는 설움이 있지. 간호사는 어디가서 나 간호사라고 하면 어 그래 열심히 밥벌이 잘 하는구나 해주는데 단순 일용직은 인생 패배자로 여겨짐. 면전에 일갈하진 않지만.
솔직히 엄청힘든일하는데 저정도 받아야죠 인명을 다루는일의가치이니
근데 저게 빅5만 해당된다니깐요ㅋㅋ 미치겠네....
저희 어머니도 서울대병원 간호사이신데 이렇게 간호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영상이 올라와서 좋네요😄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저도 좋네요
어머니 자랑 자연스럽게 잘했어요
별점 5점
@@letmeinnnnnnnn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letmeinnnnnnnn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좀 치시네
아직 사람들의 편견이 존재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전 정말 간호사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요!! 간호진단이 따로 있을 만큼 독립적인 일을 할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어떤부서에서 일하시나요?
저 병원들은 내노라 하는 병원들이고
경력도 있어서 많이 받는거고
300 도 안주는 대학병원 많구요
특히 지방이나 상근직은 200초반인 곳도 수두룩해요 !
혜 지 맞아요!! 대전만 해도 대학병원인데 3교대 병동 간호사가 300못넘어요ㅠㅜ 상근직이면 그정도도 하구요 잘 알고 계시네요
내로라가 맞습니다
@@TV-ir3pi 그병원이 어딘지 잘알고있지요 ㅠㅠㅠ 300이 뭡니까 진짜...신규월급 알바비인줄...알앗더라죠... ㅜ
엥 알바도 거의 이백 가까이 받는데 간호사가 이백이요...?
300도안주는대학병원이면 너무한데요;;
전 간호사 2년 하다가 그만두고 현재는 공무원인데 이번에 합격한 신규분이 7년차 대학병원간호사인데 그만두고 이쪽으로 들어왔더라구요. 지방인데 연봉 7천정도 되셨대요...연봉이 확 줄어서 괜찮냐고 물어니까 가족과 애기한테 시간을 많이 써줄 수 있어서 만족도는 지금이 더 좋다고 하시네요.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간호사는...어후 다시는 생각하고싶지않아요. 저희 업무 꿀보직 아니고 꽤 바쁜곳에서 일하는데 병원 생각만 하면 여기에 평생 뼈묻어야겠다 자동 충성심 생성.... 업무강도도 헬이지만 태움과 온갖 부조리, 갑질이 난무한곳이 간호사 사회입니다. 연차 높은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는 이제 임상을 떠났지만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ㅜ.ㅜ
3:50 아산은 성과금이 많이나온다
4:30 큰병원 선택의 이유
평범한 월급쟁이와는 업무강도 근무시간 부터가 넘사벽인데 당연히 저정도는 받아야죠 늘 고생 많으십니다~
아.. 후배님들 이내요.. 한국서 4년 일하고... 미국가서 20년 간호사로 일해요.. 제 사업도 있고요.. 공부 정말 허벌 했는디.. 미국와서 더욱 빛을 바랬지요.. 일이 지금은 재밌어서 계속 메니저로 일해요..
후배님들 홧팅..
빛을 바랬지요->빛을 발했지요
빛을 바랬지요는 빛바랜 종이 같은것을 말할때 써요
luu na 감사합니다 뭔 말인지 이해 못할 뻔
미국이 답인가봐요
돈많고 영주권 있어야 그렇게 일하죠 ㅠㅅ ㅠ.....
@@냥냐훙 돈은 에이전시 쓸 돈 정도면 충분하고 영주권은 거의 상시 개방입니다. 영어가 안되고 외국으로 나가야하니까 다들 못오시는것 뿐...
물론 연차 있고 빅3에 해당하는 병원 간호사들 연봉높은건 알겠지만, 중소병원 간호사들은 저 선생님들이 받는것보다도 훨씬 적다. 그점도 다뤄졌다면 좋지 않았나 싶네요.
어느 분야든 중소는...
저도 6년차인데..호주에서 일해요.. 한국과 비교도 하니 감이 오네요.. 주욱 호주에서 일해야할듯.
난 돈많이줘도 못할것같음..
물론 공부할 능력도 못되지만
교대근무하는것부터 포깈ㅋㅋㅋㅋㅋㅋㅋㅋ
교대근무하면 진짜 인생갈아넣어야함ㅜ
@ᄋᄋ 지잡 알겠어 댓글 그만 달아
저 7년차인데 경기도권 대학병원이고
이제 5천 넘었어요 ㅠㅠ
🤠
어느병원이에여?
평촌한림대 스멜이 나네요
우와
의성모?
김작가님의 책을 그제사서 빨간컵에 담긴 커피를 마시면서 거의 다 읽었습니다. 제겐 정말 요긴한 정보와 재미가 있는 책이었습니다..좋아요~~꾸욱~~
저분 9년차에 나올때 7천.
여긴 호주고 9년차가 1억 4천정도받습니다.
정년퇴직하면 퇴직금도 연금으로해서 4억정도 나옴..
호주와한국는 국민소득이 다름 한국3만 호주 5만
호주랑 한국이랑 비교를 하면 ...... ㅡ ㅡ
한국 열정페이네ㅜㅜ
동남아도 아니고
@@pulove318 사람들 개꼬였네 호주 마트물가가 지금 한국보다쌈
소득차이 난다해도 일 강도가 똑같은게 아니니깐요.. 호주 간호사 친구한데 근무하는 시간 알려주니 까무러짐
저분들은 다니는 병원규모와 연차 및 모든게 간호사계의 대기업 정도라 가장 많이 받는 편임
와...역시 big5 병원 답네요 ㅠㅠ 저는 빅파는 아니지만 서울권 대병 다니는데 월급진짜 넘사벽인거같아요ㄷㄷ
대신 많이 주는만큼 일도 많이 고되겠죠? 간호사로서 한번쯤은 설대나 세브같이 알아주는 병원에서 일하고 싶네용
잘 보고 가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병원에서 당직 아르바이트를 해 본적이 있어서 간호사분들의 생활을 조금은 알아서, 더욱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간호사님들 존경합니다.
박봉에도 오로지. 희생정신을 가지신 분들 !
감사합니다.
의원같은경우(동네병원)는 간호사 고용하기에 너무 비싸서 대부분 조무사씁니다.
3교대 정말 힘들어요
생활 리듬 망가져요
4교대 하면 좋겠네요!
간호사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이야 일찍 부터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 처우가 좋지않군요. 이번 코로나사태를 통해 백의의 천사라는 별칭을 왜 얻게 되었는지 모든 사람들이 느꼈을 겁니다. 이 사태 정리가 되면 곧 바로 진행해야할 일 중 하나가 이 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제고와 더불어 금전적 처우도 더 강화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간호사선생님들을 의사선생님들과 동일하게 여기고 대합니다.나이 예순이 넘었지만 병원에 문병등을 가면 그 분들에게 깍듯이 인사하며 존경을 표합니다. 저분들의 헌신이 이 사회를 평안케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근데 나오신 선생님들은 big5 병원이니까.. 대기업도 연봉 높잖아요,, 근데 3교대 하고 저정도면 적다고 생각하는데 지방 종병은 정말 답이없어요. 저희 지역의 경우 180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곧 170받고 신규갈예정이예유ㅠㅠ
자주뵙겠습니다.간호사님화이팅입니다.오늘도 응원할게요.~^*★★^**:**미래를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많이받으실만한듯 대학병원 간호사 진짜 보통 일이 아닌거같음
많이 받으셔도 됩니다
그럼 니 돈으로 주던지~
@@요싴 답글 수준
간호사 얼굴보고는 못말하니까
여기서 발기중
@@요싴 으휴
간호사분들 대학교부터 진짜 공부 의사까진아니더라도 공부 진짜 빡세보이던데.. 고연봉받는게 맞는거같아요 ㅠ 화이팅!
힘들고 가치있는 일 하는 만큼 보상을 받아야죠^^
@@이태용nct127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기에 댓글 달겠습니다...
오히려 어느 병원이던 요즘 300은 실수령으로 그냥 받습니다... 빅 5는 초봉으로 실수령 5000그냥넘기고 나머지 수도권까지의 대학병원급은 4000을 그냥 넘기고 빅 5 말고 실수령 월 350 이상이수두룩합니다...
하물며 의료원도 300은 받고 300안 받는 건 3교대 안 하고 오프가 엄청 많아서 그래요
@@이태용nct127 이분 의사도 아니고 간호사도아닌데 ㅋㅋ 어디서 들은 정보로 간호사 까고 다님 ㅋㅋ 지방 300 넘어요 ㅋㅋ쫌ㅋㅋㅋㅋ
@@reep57640 저런사고를 가진 의사라면 절대 치료받고 싶지않아요 ㅋㅋㅋㅋㅋ병먹금하는게 답인거같아요 ㅎㅎ
@@이태용nct127 임상3교대가 맞는사람은 쭉 하는거고 아닌사람은 경력죰 채우고 면허증들고 공부죰 더 해서 딴 길 찾는거죠.
간호사 관련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얼른 나와주세요🙆♀️💕
나이 60살 까지 절대로 쉬지 말고 간호사로 일하길요 ㅋㅋ
@@이태용nct127 이딴댓글쓰고 거울앞에서가거 본인모습한번 보고 본인위치 파악부터하세요 댓글 마다 찾아가며 열폭하지말고 그래봤자 그쪽 상황나아지는거 없을텐데 ㅋㅋㅋ
@@이태용nct127 왜 비꼬아요? 너님도 60살까지 그렇게 불편하게 사세요
@@Lee-u8x7u ㅋㅋㅋㅋㅋ 이 딴 댓글은 왜 다는걸까?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없는데 ㅋㅋ
@@이동영-k8p 환자똥받이 간새가 ㅂㄷㅂㄷ하누
현직교사에요ㅎㅎ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 학생들에게 너무 도움 됩니다!!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수험생여러분께 자료 무료나눔하고있어요. 구경오세요~^^
헐 저 필요해요ㅠㅠ 간호학과 바라보는 고1입니다 ㅠㅠㅠㅠㅠ
솔직하게 연봉부터 까고 시작하네요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두분 '캐'리어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2부 기다릴게요 ^^
간호사 대학병원 다니거나 교대근무 하지않는한 월급 박봉입니다
저분들은 대학병원다니니깐 저정도 받는거 같아요
다른 조금만한 병원 저렇게 받기 힘들어요
삼성 , Lg 회사원 데리고 와서 연봉까라는 수준
지방 준종합병원 8년차 인공신장실 간호사입니다. 야간근무가 없는곳이긴 하지만 이제 연봉 3300이네요 ㅠㅠ수당 보너스 음슴 신입간호사는 2600입니다ㅠㅠ
대학이랑 2배이상차이 납니다
이게 보편적 기준이죠.
에?? 그건 아닐듯요?
메디잡 널스잡에서 간호사로 해서 연봉 보면 신규 평균이 3,000입니다
2,600응급구조사가 그정도 받죠 신규일때
요즘에도 2600이 있음???? 아무리 인공신장실이라도 3000은 되지 않음??
8년차가 3000대라니ㅋㅋㅋㅋ무슨병원이죸ㅋㄱㅋㅋ노동력착취수준인데ㅋㄱㅋㅋ
개꿀 파트 가셨나보네
극한 직업 중의 한 분야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오하이오홍 배상👉👍👏👏👏
세브란스는 진짜 연봉이 높은 만큼 빡센듯... 신규때 거기 입사했다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2달만에 뛰쳐나옴,,, 뭐 부서마다 다 다르다곤 하지만 대체적으로 힘든게 맞는듯... (솔직히 제가 갔던 부서에선 왕따랑 편가르기가 너무 심했어서 더 힘들었어요...ㅠ)
저희 와이프도 간호사인데 3교대 월실수령260정도 나이트 많이 한달은 290정도받던데....
2차 병원도 나이트하면 월 300 이상 받는데요.
그정도가 정상인거고
초봉 4000이라는건 개뻥이올시다
항공승무원도 초봉260정도
세브는 신입 퇴사율이 90퍼라는데..ㅋㅋ
갈궈요 응급실에서 대기하는데
구석도 아니고 환자앞에서 사색이 되도록 갈구는데 참 내가 보기가 다 민망하더만
세브 말고 모든 대학병원이 신입 퇴사율 높을듯 ㅠㅠ 그만큼 다들 힘들어서
@@송이민-b7c 송이민씨는 좀 사람이 순한가봐요 저같았으면 손님보는데서 갈구지말고 어디 안에서 들어가서 갈구라고 내가 갈구지 말라고했냐고 손님이 불편하다고 시발 그러니까 안보는데서 갈궈요! 예? 당신이름이뭡니까 서비스개판이네 하고 야지줬을텐데
이건 그문제가 아니죠 보느냐 안보느냐가
환자 보는 앞에서 그정도면 뒤에선 안봐도 훤하죠
@@Deadpool-r6n 그때 조영제부작용으로 정신이 반나가서 그럴 정신이 말로만 듣던 태움인지 갈굼인지를 처음으로 목격했으니
경희의료원 간호사출신 형수한테 30년 가까이 갈굼을 받고 사니 그 기분이해됩니다 이아줌마 군대갔으면 장군자리 꿰차고있을텐데
시동생을 공부가르친다고 어찌나 잘갈구던지 영어 수업하다가 반말한다고 혼나고
쓰 영어가 존댓말이 어딨어
딱 보니 병원에서 후배들 엄청갈궜을듯
간호사 중에서 연대세브 다니다가 설대로 간 사람 있는데.. 시스템이 세브가 설 못 따라간다고 하던데..제가 경험해 본 적 없어서..
신작가님이 아니네요
간호사 천사가아니었음
솔직한 인터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개알남님 ㅎ
댓글 달 생각없었는데요
너무 막말하시는 분들 대댓글에 많아서 남기게 되었어요 불만이신분들 그냥 패스해주시면 됨 ㅇㅇ
간호학과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닌 사람들이 뭐 그리 잘알아서 난리쳐 보지말고 관심도 갖지마 딱히 방안찐따 생각 듣고싶지않은데
발전적인 사람만 보이자 발전적인 사람만
joon B ??? 애초에 님이 저말 잘못이해하심 님 깐거 아니에요.... 뭐 텍스트라 그렇게 이해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뭔가 했네....수고하세여 쌤
5~7등급따리 들이 공부못해서 간호대 가놓곤 좋은 처우 바라고 7000받아도 관두고 ㅋㅋㅋ 아주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아네 근데 관둬봐야 이젠 그 반도 못 받겠지만
매년 간호 2만명씩 배출 되도 인력 부족해지면 나중엔 조무사로 간호 대체할듯
@@요싴 ㅂㅅ
@@요싴 진짜 멍청한가... 나 3점 초반인데 수도권 간호학과 간당간당함
호주는 보통 간호사는 주당 38시간기준으로 첫해 5천부터 시작해서 1~2년마다 천만원정도 올라 10년넘으면 거의 1억이 넘어갑니다...많이 받는 사람은 높은 직책(시급 7,8만원)은 수억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홍남 간호학과 3년 졸업하고 곧바로 1억이 넘으면 괜찮은 것같습니다
생활비와 물가를 생각하면 뭔.. 실리콘밸리 it기업도 초봉 1,2억 시작 수두룩인데 차는 중고 소형차 몰고 다니는 애들 수두룩
@@wortglim8004 지출 감안해도 한국 수준 구매력에 노동시간은 절반이라 꿀직장이죠
헥..! 대기업이구만...쎄다
저 3차대학병원 간호사고 현 연봉4000정도 됩니다 (10년차) 저분들은 메이저급이어서 저정도받는거구요 병원마다 달라요
어디3차 10년차 기에 그거밖에 못받죠? 서울권맞으세요?
@@jenuha3102 빅3 시군요ㅋㅋ
@@jenuha3102 대체 수도권 어디가 10년차 8000까지 가나요? 나이트킾이세요? 수도권3차면 아주대신가; 아주대 10년차도 8천안되는걸로아는데요
@@jenuha3102 무슨말씀하시는지. 빅5도 아니고 수도권 대병 3년차가 어디가 6천이 나옵니까. 거짓말치지마세요. 나도 간호사지만 수도권대병3년차 6천은 안나옵니다. 그리고 10년차 8천도요. 나이트갯수 많은달만 쳐서 셈한건 아니죠? 평균으로 새야죠. 평생 나이트 그리많이할순없잖아요
5500이라고하면 되지 6000은 어디서나온거에요그럼??ㅋㅋㅋ먼저 같잖은 허풍떠신거같은데. 빅5라 재취업할데없어요^^ 나이트8개로 연봉계산하는사람은 처음봣어요 평생그렇게사세요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받을까 .... 와 ...
오 생각보다 쎄네요 그 만큼 힘들죠 제 여친도 간호사였는데 힘들어하더라구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디서 일하느냐에 따라 간호사 연봉이 차이나는 건 똑같네요. 이번 영상 뭔가 너무 짧은 느낌이에요. 2편 기대할께요~~
당신은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매우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올해 최선을 다하길 기원합니다.
간호사 연봉보고 도전하는 사람들은 미친짓임 100% 열정페이라고 봄 극소수의 강자가 아니면 몇 년하고 금방 그만두고 딴 일함 옮긴 직장이 연봉 더 적어도 훨씬 만족함 생명수당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일 그만두고 몸 아파서 치료비가 더 들듯 심하면 번아웃오고 그리고 온갖 진상 상대, 태움 당하면서 성격도 180도 바뀜 나를 잃어버린 기분에 현타 ㅈㄴ 옴
여자친구가 간호사인데 근무표보고 형님으로 모시고 연봉 듣고 마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그만큼 존나게 힘듦
지방대학병원 간호사입니다 병원이 커서 본원1 분원2이렇게있는데 연봉2년차4500 3년차4920받았습니다
세전임
지역이 어딘지 알수있나요???
부산 아니면 대구 갘은데
혹시 저 경북대병원 시설기술직 준비하는데요~급여가 어느정도 일까요? 교대근무한다고 감안하면요
저분들은 수도권 대형병원의 최고수준으로 받으시는 분들 얘기입니다.
실제로 지방병원은 1인당 환자수나 업무량이 더 많아도 1/2정도도 못받는곳이 허다해요 ㅠㅠ
차이 많이나네요ㅠㅠ자괴감이ㅜㅜ대기업 연봉으로 일반화하면 안되니 현실을 알려드릴게요. 지방기준입니다. (시골같은데 아님, 시격 도시임) 4,5년 전만해도 오프 6~8개에 나이트도 비슷, 일반병동에서 세후 190~200 받음요(참고로 인증까지 받은 병원입니다)연차를 항상 못써서 나중에 다 돈으로 받음.
그러나 종합병원급인 첫 직장에서 내과병동 삼교댄데 130(홀수달)~180(짝수달)받던 충격땜에 (짝수달이 보너스 달이라네요)만족하며 다녔네요ㅜㅠ 거기는 1년 경력채우고 그만뒀어요, 태움도 심하고 닥터들과 환자들 성희롱도 있었음.
지금은 나이트 7,8개 오프 주5일제로 계산해서 다 받으면 세후 240이고(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품위유지비 10만원 포함, 하지만, 품위유지비 매달 주는 대신 상여금 깍는다함, 상여금은 기본급 50%임)년차는 내년에 10년차에요, 병원 주류과가 비주류라 돈 적게벌려 인건비 줄인답니다 ㅎㅎ 돈을 적게줘서 그런지 다들 힘든걸 아니까 태움은 많지 않은게 장점. 여성병원이다보니 환자들한테 성희롱 안받는것도 장점, 쌍욕하는 환자들도 적다는것도 장점이네요,
병원에서 정떨어질때는 월급 인상요구했을 때 다른병원 월급명세서를 얻어오라는 것이었죠 ㅎㅎ 다른병원도 비슷하게 준다고,,,그래서 다들 진짜 염치불구하고 이악물고 지인들한테 부탁해서 제출했다는,,,그래서 이나마 받는 것이에요.
문재인 대통령 때 최저임금 올렸을 때 기본급은 맞춰주되 나머지 특별수당이 절반정도 감소되었고 울며겨자먹기로 거기에 동의한다는 사인을 했어야했어요. 고로 최저임금은 많이 올랐으되 내 월급은 한 4만원인가 올랐던가? ㅎㅎㅎ
올해에는 연차를 3개 썼어요, 내가 쓰고플 때 쓰는게 아니라 듀티짜면서 수쌤이 한달에 받을 오프가 오바되면 오프를 연차로 마음대로 씁니당. 본인은 나중에 수쌤이 작성해논 연차신청서에 싸인만 하면되요 편하죵? ㅎㅎ 지방이라 장점은 오프신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거에요 하지만, 이것도 병동마다의 분위기가 중요해요 제가 있는 병동은 인원이 많이 부족하지 않지만,
타 병동은 8~9명이서 삼교대를 돌아가기때문에 나이트 7,8개에 오프가 심하면 5개, 평균 7개, 2교대로 일하는 날도 있게되요, D:3명 E:3명 N:2명 근무고 Mid(9am~5pm)끼면 D,E는 2명 근무입니다.
더 심한 타병원은 병동간호사가 예를들어 3층에서 근무하면 4층 환자까지 계단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케어한다고합니다. ㅎㅎ 엄청나죠? 두층을 케어하다니!
부족한 인원만큼 간호사들이 더 일을하고 있으니 각 병동의 부족한 인원 수의 월급을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해도 닥터들이 매달 못받은 오프값 주고있으니 못준다고 했다네요 ㅎㅎ 사실 못받은 오프값도 매달받기 시작한건 작년 중순쯤? 부터였고 그 전까지는 못받은 오프와 연차는 모아둤다가 연말에 정산했어요, 못받은 오프를 킵해뒀다가 나중에 환자빠졌을 때 킵한 오프를 써야했거든요, 조금만 환자빠져도 저번달 못받은 오프가있으면 억지로 쉬어야 했어요 ㅎㅎ 환자가 언제 빠질지 예상을 못하니 당일날 쉬라고 통보받을 때도 있었죠
도시안에 4년제 간호과가 있는 대학교도 3개나 있는데 해마다 졸업하는 학생들은 수도권쪽으로 빠지고 쓴맛을 본 뒤 전공변경하는 경우가 많아요. 19년도 우리 도시 간호과 졸업자가 300~400명 이상일텐데 울 병원 지원자는 5명도 안됨. 인력부족으로 간호협회가 간호과를 엄청 늘렸으나 현실은 나아진 게 없음. 직업환경과 임금개선이 되지 않는한 간호과 졸업생만 는다고 해서 해결되진 않을 것 같음
겪어본 바, 지방에서 병원에 입사할때는 OS전문병원 같이 돈 잘버는 병원으로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병원이 돈이 잘 벌려서 그런지 월급을 좀 더 주더라고요, 이상 지방 전문병원급에서 근무하고 있는 RN이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병원 엄청 작은 일반병원 아니에요ㅜㅜ 여성 아동 전문인데 산부인과는 진료실이 8진료실까지 있고 신생아집중치료센터와 난임센터 산후우울증센터도 있습니당 주로 고위험군 산모도 많이 와요, 주변도시의 미숙아들도 refer 많이 오구요 ㅠㅠ 28주 산모 미숙아도 케어할 만큼의 전문병원이에요.ㅠ
VanHaDa 지금 여자친구가 간호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걱정이에요 나이는 내년에 30살이고 대학 편입?으로 들어가서 한다는데 아마 학교는 31살에 들어갈거 같은데 그럼 졸업하면 34~35이고 나이 어린 선배들 밑에서 힘들게 일 할거 같아 너무 걱정입니다 지금은 생산직이지만 한달에 20일정도 일하고 10일 휴무 연봉은 세후 3900~4000정도인데 대학가면 학자금 대출로 35나이에 -3천이상 대출금이 남아있는것과
간호사 취업 후 힘든 생활로 계속 버틸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 걱정입니다 차라리 생산직이 메리트는 없지만 만약 대학을 안가고 같이 일을 한다면 나이 35에
1억4천은 가지고 있을 거 같아요 만약 입장 바꿔서 작성자님 이시면 간호사로 선택하나요 아니면 생산직을 하나요? 쉬는시간도 괜찮은 편 입니다 식사시간 50분에서 한시간 쉬는시간은 두번인데 30분에서 50분정도 됩니다 일도 힘든강도 아니구요..
@@딸기사죠요 간호사는 식사시간이 외래가 아닌한 대부분 보장받기 힘들어요 교대로 식당에서 먹고온다해도 20~30분안에 먹고 와야합니다 식당마감전에 다른 근무자도 먹어야하거나 병동에 남아있는 간호사가 본인의 몫까지 일하고있으니 눈치껏 빨리먹고 와야하죠.
생산직은 기계가 쉴 수 있으나 병원의 아픈사람은 쉬지 않으니까요. 제가 병동에 있을때는 일하는 인원마저 적으니 밥을 퍼와서 병동에서 먹었어요. 먹는동안 환자가 부르면 한숟갈 씹고 나가서 일하고와서 먹고 부르면 다시 나갔다가 일하고와서 먹고 이런식이었습니다. 거의 5분~10분안에 먹는데 그나마도 일하면서 밥을 먹는거죠. 환자 적을 땐 그나마 편히 먹습니다. 밥을 먹을려고 퍼왔는데 바빠서 못먹고 버릴 때도 있어요. 아예 퍼오지도 못하고 일이 밀릴바에 그냥 식사를 포기할 때도 있구요. 이처럼 병동간호사는 밥시간을 갖기가 쉽지않은데 환자들은 그런거 생각이나 배려해주지 않아요. 본인이 아픈사람이니까요^^ 시간에 쫓기듯 왜 이렇게 일하냐면 간호사에게는 인계하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그 안에 일을 마무리 지어 인계를 넘겨주어야하고 루틴으로 주사를 주는 시간과 약을 나눠주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므로 내 업무를 하면서 동시에 루틴업무도 해야해서 시간에 쫓깁니다 항생제를 맞을 시간인데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일을 끝내고 주면 안되니까요. 그러면 다음에 맞을 주사도 시간이 미뤄지는거잖아요. 그래서 항상 제시간에 일을 끝내기 위해 아둥바둥이고 여러가지 업무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해야하는데 반드시 제시간에 업무가 끝나야하죠. 환자가 수술가야하는데 간호사가 바쁘다고 미룰 순 없잖아요
그리고 나이가 교대근무에 미치는 영향은 꽤 큽니다. 오전, 오후, 야간 근무가 불규칙적으로 주어지는데 그 말은 오늘은 저녁에 내일은 새벽에 모레는 오전에 잠을 자야한다는 뜻이에요. 불규칙적으로 반복됩니다. 이러한 생활을 과면 40대 넘어서까지 유지할 수가 있을까요?
야간근무일 때 잠자는 시간은 없어요. 이러한 안좋은 환경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건강이 쉽게 망가집니다
불면증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거고 수면제를 복용하며 근무를 하는 간호사도 종종 있어요. 본인의 수면 습관도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늦은나이에 병원에 입사 그것도 쌩신규라면 본인의 자존심은 집에 두고 출근하셔야 합니다. 같은 나이의 간호사는 거즌 10~15년 경력직이며 이는 신규에게는 바라볼 수 없는 까마득히 높은 위치의 선배이고 일을 가르쳐주는 맞선임은 20대 중반에서 후반일 텐데 그분들이 본인일과 가르치는것을 병행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준다면 그건 정말 성인군자일거에요.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 중 장점이 있다면 40대 50대에도 이직과 취직을 쉽게 할 수있다는 거에요. 출산 후 퇴직하다가 복직도 쉽게 할 수있다는 거지요. 이게 가장 큰 장점이죠. 여자에게는요.
잘릴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요. 병원이 망하지 않는 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늦은나이에 대학을 들어간다면 이왕이면 수도권의 대학병원으로 들어가셔서 무조건 버티는걸 추천하구요. 아니면 이왕 국시공부 빡세거 할거 간호직 공무원시험도 같이 준비하는겁니다. 간호사들만 지원할 수 있고 ㄱ경력없어도 되니까요. 국시는 1월인가에 있고 공무원 지방직은 6월에 있습니다.
병원 취직후 1년간 일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간호직 공무원 준비해도되요. 경력은 큰병원이든 작은병원이든 다 쳐줍니다.
여자친구분은 멀리 바라보고 준비하신 듯 한데 저같으면 안하죠. 보험직 콜센타에서 근무하는 아줌마들도 중상위 성적만되도 월 500은 버는데 교대근무하면서 그것도 못벌면 현타바로 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잖아요. 본인의 적성과 아주 잘 맞을 수도 있는 거겠죠.
간호사는 힘들지만 50대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고 쉽게 이직과 취업을 할 수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VanHaDa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여자친구 보여주고 어떻게 진로 고민할지 물어봐야겠습니다 여자친구도 50대 이후로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점을 맘에 두는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엥.. 너무 적게 받으시는 거 아니에요?ㅠㅠㅠ 제 친구중에 간호사인 친구들 꽤 많은데 대병아니더라도 300중반은 되던데ㅠㅠㅠ
@@꽃말처럼 맞아요 전문병원이지만 지방이라그런지 돈안되는 과의 특성도 있고 작년 이익이 200억 넘는다는데 월급은 항상 제자리에요 CEO의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적게 주고 굴리는 닥터들과 운영진들 많거든요
대학병원간호사 년차높으신분들은 ㄹㅇ.. 대단하신분들임
펙트는 들어가기 힘든 병원이야!! 4년 빡세게 공부하고 3교대에 토익만점가까이공부해서 그정도면 박봉이지. 장농면허가 많은게 간호사고 작은병원은 고졸 간호조무사랑 별차이가 없어 팩트를 제대로 알려라!!
년봉은 주5일 8시간씩 근무하는것으로 환산후 비교를 해야지....
간호사는 극한직업이다!!
마져 저기는 월급 젤 탑인데... 일반병원 비교하면 ........
여기호주시드니입니다.한국과 똑같이 간호사인력이 엄청모자랍니다.여기서는 연차가많아도 초봉과 큰차이가 나지않습니다.
호주 시드니 기준 9호봉까지 가면 3만불 차이 납니다 작다고 할순 없을거 같네요
연봉이 쎄긴 하죠. 다 3교대 밤근무 수당, 생명에 해를 가할 수 있다는 위험수당 등등이지만..
김작가님이.입으신 맨투맨 어디껀가용?.?
저희 어머니는 13년차인데 연봉 7000만원받으십니다 세금 제외
로그아웃어떻게하냐 어디병원이신데영
실례지만 어머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연차로보면 나중에 간호대 진학하신것 같은데.. 제가 지금 늦은 나이에 간호대 고민하고 있어서 질문드려요
저분들은 간호사중에 상위 1%안에드는 분들입니다. 빅5에 입사하기란 정말 힘들죠.. 저도 삼성, 고대를 거쳐왔는데 빅5를 제외하고는 정말 박봉입니다.
업무강도는 급여와 비례하는게 아니라서 어디에서 근무하던 힘들고 고되죠!
우리나라의 간호사들 처우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며, 간호사들 또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타적인 분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합니다.
종병은 베이스없이 간호사면허증만 들고 가도 합격됨. 집주변이어야 유리함ㅋㅋㅋ 3000~4000만원.
ㅎㅎㅎㅎㅎㅎㅎ잘해야겠다..
간호사는 나이트수당, 오버타임, 업무중증도 생각하면 월급 많이 못 받는 거임. 영상에 나오는 두 분은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탑급 병원들에 고연차셔서 연봉 세신 거...그리고 저런 곳은 진짜로 환자 중증도가 장난아님
연봉이 너무적다..
감사합니다
초봉이 거의 5천이네요. 대단하다..!
CRO로 넘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간호조무사는 자기 직업소개할때 간호사라 한다던디 왜지,,,
조무를빼고 얘기하나봐여 짧게줄여서. .
@ᄋᄋ 수준이 비슷하다구? 존나 무식한발언을 한걸보니 조무사네 ㅋ?
@ᄋᄋ 그정도로 갈수있는 간호대학 없습니다
현대 기아 만 뭐하고 할것이 아니라니깐 병원가서 깍아달라고 해본사람? 병원은 달라는데로 다줌~~ 눈먼돈은 의학쪽이 더넘처남
간호사가 엄청 많이 버는구나..ㄷㄷ 간호조무사들만 생각하다가 간호사는 제대로 생각을 못했었네
Janginseok Jang 엄청 많이 버는거 아닙니다. 하는만큼 못 받는 직업 중 하나죠..
3교대 하는거 생각하면 절대 많이 버는거 아님 ㅠㅠ
많이벌지도 않다고생각하는디
일한만큼받는거지 다 그만큼 업무량이 있기에 그만큼 받는거 그만큼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너무 받고 결국은 그많은 신규간호사중에 관리자급으로 올라가는 간호사는 소수일뿐 봐봐 다 사직자들
댓글에 불편러들 엄청 많네요..
그냥 좋은 병원 다니는 간호사 얘기
재밌겠다하고 들어주면 그만인데..
모든 사람들 입맛에 다 맞춰줄수도 없고
빅5 생각중인분께는 좋은정보일듯..
임상 오년 경력 그외 경력 2년반 가지고 주5일 2차종병상근직으로 일하는 간호산데요 경력인정받아서 지금 연봉4300정도구요 솔직히 삼교대안하면.. 연봉 반토막됩니다.
저도 특성화고 보건간호과 남학생인데 세브란스병원에 취업할 가능성은 높나요?
간호학과 대학을 나와야 취업을 할 가능성이 있지요.
학점 토익에 달렸습니다
최상위 병원 간호사 분들을 인터뷰 한 내용을 생각하면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 것 같네요
내가아는사람 고터옆병원인데 세후 470 받더라 ㅋㅋ
지방 국립대 14년차 나이트안하고 데이이브만 하고 6500입니다 참고들하세요
200대 300대 받는다는 분들은 어디 다니시는지 모르겠음.. 개인병원이거나 소규모 시골 종병에서 상근직하면 모르겠는데 학점 3점대만 넘으면 괜찮은 대학병원은 프리패스 아닌가..? 학교차인가…
좋은데 가려면 학점 4.0은 되야지 않아요?
간호사분들이 소방공무원 특채로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아, 몰랐던 사실이네요!
소방공무원 특채는 남자간호사 분들이 유리해요! 추천 합니다
저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스카이 간호과 졸업후 간호사 10년 못체우고 퇴사하면 뭐할까요
근로 기간이 너무 짧네요
길게 보면 대기업 공무원 교사나 전문직이 좋을거 같아요
간호사 걍노가다고 평균400 이상 되지만 그만큼 병원생활이 다임 사생활없음
외국처럼 삼일 일하고 사일 쉬면서 저정도 받아야 정상임ㅋ
@Alex Gossip 한국인 외국병원 간호사생활 유투브라도 봐라 그리고 다시댓글 달아라 헛소리시전 하지말고
@Alex Gossip 아는거없음 말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