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보았던 이야기 중에 분명 이와 같은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분명히 쥐 세마리라고 하였고 어미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 쥐 2마리가 더 있어서 임금의 명으로 신하인가 내시에게 홍씨의 목을 베지 말라고 명하였고, 신하는 홍씨의 목을 베는 형리가 목을 베지 말도록 손을 흔들었는데 형리는 그 신호를 반대로 알아듣고 목을 베었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점점 악마돼지님의 일러스트가 더욱 잔인해지고 멋있어지고 있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다음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저렇게 죽은임금이 바로 한명회 거느리고 왕위찬탈한 수양대군 세조 아닙니까? 세조가 실제로 온몸이 썪어들어간다는 문둥병 앓다 죽었다죠!! 왕위시절 귀신이나 헛것도 많이봤다는 일화도 들었적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 중요한 설명을 안 집어넣으셨어요? 아무튼 저번 한명회 다리속 벌레 이야기와 잘 이어나갔으면 훌륭한 교훈성 시나리오가 되었을텐데... 아무리 저퀄리티 2D 만화라도 시나리오 만으로도 묵직한 품격을 살릴 수 있겠구나~! 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재밌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세조라는 언급을 직접 하려고 했으나, 시청자분들도 한번 누굴까 생각해보고 맞춰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하여 정확한 설명은 배제해보았습니다. 또한 이 이야기가, 판본마다 어떤데에서는 연산군으로, 또 어떤데에선 다른왕으로도 나와서, 좀 살짝 두리뭉실하게 확실하게 지목을 하지않은것도 있습니다.
홍계관 이야기가 맞습니다. 그 서양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네요. 하늘의 별을 보는 천문자들이 하늘만 보며 걷다가 자주 자빠져대서, "하늘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사람들이 정작 자기 한치앞도 못본다! " 이런 이야깃거리도 있더라고요. 재밌는 첨언 감사드립니다 마시마로님 ㅋ
저런거보면 죽을 운명은 정해져 있나보다.. 얼핏 생각에는 쥐가 지나갔고 쥐가 임신한걸 잘 알텐데 그런걸 못 보는 사람 앞에서 왜 한마리라 그러지 않고 세 마리라 했는지.. 제3자가 보기에는 답답하고 펄쩍 뛸 일 같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홍은 임금을 만나고 자기 명도 거기서 끝날 줄 알았기에 그렇게 말 했다라고 생각함 아니면 세상에서 젤 귀한게 목숨인데 저렇게 말 할리가 없다라고 생각함..
그런데 여기서 의문인게 만약에 홍이 쥐 한마리라고 대답했다고해도 저 임금이 안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찝찝해 죽겠는데, 여기에다 팩폭까지 날리는 홍을 살려 줬을까요? "네놈은 정녕 모르는것이 없구나! 네놈을 여기서 살려두면 필시 훗날 큰 화를 불러올것이야!" 라면서 죽였을것 같은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너무 재미있었어요! "보여서는 안되는게" 보인다는 말이 정말 맞네요.. 그 능력때문에 큰 화를 입게됐으니..😣 근데 애니메이션으로 13분짜리 영상을 만든다는게 진짜 엄청난건데, 너무 대단하세요...ㅠ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하루정도는 푹 쉬세용😉
어릴적에 역사만화에서 본 내용이였는데 점쟁이 홍씨가 궁에 잡혀가서 상자안에 쥐가 몇마리인지 시험을 당했을때 3마리라고 했었지만 잡은게 한마리여서 홍씨는 죽임을 당했더랬죠, 근데 뭔가 이상해서 바로 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쥐도 있었다라고 그려졌었더랬습니다. 영상에서 임금이 불공을 드리고 업을 쌓았지만 그전에 죽임을 당한 원혼들이야기를 들으니 단번에 '아 세조 이야기로구나' 하며 맞춘 자신에게 자축을 했습니다.
이 얘기 조금씩 다르게 알려졌나봐요. 저는 어떤 왕(세조는 아니었으나 잘 알려진 왕으로 기억)이 매우 신뢰하던 점쟁이이자 신하가 있더랍니다. 하루는 점을 쳐보니 신하 자신이 오늘 죽을 것이고 살기 위해선 왕이 앉는 상자? 아래에 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이를 왕에게 아뢰였고 왕은 황당하지만 신뢰하던 신하였기에 의자 겸 상자 아래 숨는 것을 허락하였답니다. 이후 왕은 점쟁이 신하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몇가지 퀴즈를 냈습니다. 그 신하는 모든 문제를 맞춥니다. 왕은 마지막으로 자기 앞으로 지나가던 쥐의 숫자를 문제로 냈고 영상과 같이 말하였다가 죽임을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임신한 쥐였기 때문에 왕이 판단을 잘못 내렸던거구요. 어떤 책에 어떻게 적혀 전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변형되어 다양하게 알려진것 같네요.
여러분 오늘 올리고 보니,
오타가 좀 많네요 죄송합니다.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괜찮아용ㅇ😇😇😇.
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몰입하느라 눈치못챘어요ㅋㅋㅋ
괜찮아요
보면 안될 “존재” 이 세상이 아닌 것을 본다면 절대로 아는척 보이는척을 해서는 안된다… 절대로…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존잼 유튜버 ,,,,,,,
그럼...안되요....
암튼 안돼....
쫌.....^^.......ㅠㅠ
@@Devil_Pig ㅋㅋㅋ 구독자가 많아지고 싶은 악마돼지ㅋㅋㅋ
저두 ㅋ
ㅇㄱㄹㅇ
마이너스 감성
온몸이 썩어들어갔다는 점에서 세조인걸 알았네요.아무래도 붙어있던 원귀들은 김종직이나 단종같은 세조에게 숙청당한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이 이야기 어릴적 책에서 읽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땐 아무 생각없이봣는데 지금 다시 보니 잔인한 이야기 였네요ㅠㅠ
어렸을 적에 보았던 이야기 중에
분명 이와 같은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분명히 쥐 세마리라고 하였고 어미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 쥐 2마리가 더 있어서
임금의 명으로 신하인가 내시에게 홍씨의 목을 베지 말라고 명하였고,
신하는 홍씨의 목을 베는 형리가 목을 베지 말도록 손을 흔들었는데
형리는 그 신호를 반대로 알아듣고 목을 베었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점점 악마돼지님의 일러스트가 더욱 잔인해지고 멋있어지고 있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다음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앙마돼지님 즐추석되세요~~
푸근한 앙마돼지님 목소리 힐링입니다..🥰🥰🥰👍👍👍
저한텐 유메리님의 다정한 댓글이 힐링이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유메리님도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Devil_Pig 늘~~응원합니다 🤗🤗🤗
소재도 탄탄하고
성우못지않는
더빙 실력과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매우흐믓하네요
또 다음을 기다려 지네요~~~♡
고맙습니다~ 추석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고맙습니다
세조 임금이네요. 그나저나 홍 판수는 우리나라 괴담에서도 등장하는 인물이죠. 무려 이항복 선생이 원귀를 막을 수 있다 말해 원귀에게 당하고 맙니다.
이항복선생의 이야기는 처음듣는 이야기네요~
따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이왕기선생님.
연산군인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람쥐
조선전기이고, 임금의 입에서 불교 사찰이 언급되는걸 보면 아마 조선 세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괴담이 아닐까 싶군요..!
저렇게 죽은임금이 바로 한명회 거느리고 왕위찬탈한 수양대군 세조 아닙니까? 세조가 실제로 온몸이 썪어들어간다는 문둥병 앓다 죽었다죠!! 왕위시절 귀신이나 헛것도 많이봤다는 일화도 들었적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 중요한 설명을 안 집어넣으셨어요?
아무튼 저번 한명회 다리속 벌레 이야기와 잘 이어나갔으면 훌륭한 교훈성 시나리오가 되었을텐데...
아무리 저퀄리티 2D 만화라도 시나리오 만으로도 묵직한 품격을 살릴 수 있겠구나~! 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재밌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세조라는 언급을 직접 하려고 했으나,
시청자분들도 한번 누굴까 생각해보고 맞춰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하여 정확한 설명은 배제해보았습니다.
또한 이 이야기가, 판본마다 어떤데에서는 연산군으로, 또 어떤데에선 다른왕으로도 나와서,
좀 살짝 두리뭉실하게 확실하게 지목을 하지않은것도 있습니다.
ㄹㅇ 이 채널을 이때까지 왜 몰랐는지 1주일 전부터 정주행중
크 고맙습니당~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화이팅!
고맙습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와..진짜 너무 재밌는데 왜 안뜨는건가요 ㅜㅜ 몇년동안 힘들게 만드시고 하는데 사람들이 다 안오네요 ㅜㅜ
상정승골과 아차산의 홍계관이던가요
홍계관이니 박유붕이니 점술가가 자기 죽는 날은 몰랐으니 세상은 참 공평하다 해야 할지 참~~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고 옛 어르신들이 말씀하시죠.
홍계관 이야기가 맞습니다.
그 서양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네요.
하늘의 별을 보는 천문자들이
하늘만 보며 걷다가 자주 자빠져대서,
"하늘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사람들이 정작 자기 한치앞도 못본다! " 이런 이야깃거리도 있더라고요.
재밌는 첨언 감사드립니다 마시마로님 ㅋ
기다렸어요^^♡
추석기간엔 영상이 없겠죠?
해피추석되세요
계획상으로는 연휴기간중헤 하나 올릴생각입니다.
하지만 계획이 한번도 맞아떨어진적이 없어서...
전설의 고향 만화버전 같이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이야기를 보니 자신이 왕위를 오르기 위해 충신들과 조카를 내쫓고 죽인 수양대군. 즉 세조의 이야기군요! 세조의 말년도 종기때문에 죽었다고 하죠...
모두들 세조를 표현한걸 금방 알아들보시는군요.
@@Devil_Pig네 역사를 많이 좋아해서요 ㅎㅎ
재미있게 듣고있어요
많이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오오오옷 드디어!!!
이 채널이 제일의 이야기꾼이다
고맙습니다.
방장님 진짜 옛날부터 살벌하게 잘그리시고 진행력도 좋으셨는데
그림실력까지 업되서 한층더 살벌해졌네요 ㄷㄷㄷㄷ진짜잘되셧으면좋겟다...
너무정성스럽습니다 매영상마다 ㅠㅠㅠ
ㅠㅠ 고맙습니다.
지난 영상만들고 체력이랑 의욕이 방전됬었는데,
힘이나네요
맞아요!
수양대군 시절인가...왠지 배경이 그럴꺼 같기도...
자네 또그또그 하군(?)
수양대군이 맞습니다.
조카를 죽이고, 대비도 죽였는데,
대비가 꿈속에서 수양의 얼굴에
침을 뱉었고 그 후로 얼굴과 등에
진물이 흘러 온천도 다니고 별짓
다했지만 끝내 고치지 못하고 죽었다는군요.
대비와 조카만 죽이지 않았어도 그리
고생하다 죽진 않았을것을......
이방원임
@@하루하루-c2h홍씨에 맹인 점술가면 홍계관인데 홍계관은 세조~명종 시절 사람이라 이방원은 시대적 배경이 안맞음
와 징짜 오랜만에 영상!!!
늦어서 미안합니다 부가티님 ㅠㅠ
시청감사드립니다 흑흑 ㅠ
아 넘 오랫동안기다려 왓쩡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당 ㅋㅋ
오우 오늘도 재밌네요ㅋㅎㅋㅎ
ㅋㅋ 고맙습니당 ㅋㅋ
마치십년전쯤에 우리집에 들어온 초등학생일학년인가 여섯살난 아이같아요 마치 로봇트처럼 걸어서요 이상한까만아이인데 여기 악마호러에 나오는 아이같았지만 불쌍해 예뻐해주었지요 한편으론 무서웠어여
감사 합니다,,👍👍👍
와 진짜 너무 무섭게 잘 만들었다
감사합니다~
이분 그림실력이 점점 발전하시는거 같아….
첨에는 그냥 무서웠다면… 지금은 진짜 자다가 꿈에 나와서 엄마랑같이자야될거같아……
오늘도 무섭게 봤습니다!!
악돼님같이 귀신을 그려보기위해 따라그려보는중입니다!
죄송하지만 당신의 프사도 무섭습니다😱
@@박민-u7s ㅇㅈ ㅋㅋ
그림실력은 근데 더 발전없이 이대로 고정될거 같습니다.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손톱 아줌마 때문에 잠을 못잠..
이분영상에서 이게제일 무서운거같습니다
1주에 2개 올려주세요
정신과 시간의 방이 있다면 가능할거 같습니다 ㅠㅠ
@@Devil_Pig 올드보이로 만들어 드릴게요
와 영상 하나하나 무서우면서도 중독적이네요
앙뫄돼에쥐쒸도 눈을깜아도 뭔가 보이는게 있는거죠? 마쬬? 아니면 엇띠 이런 얘기를 이리 자연스레 할 쑤 있딴마립뉘콰!!!
그나저나...볼론? 몹니콰, 이게~
고맙습니다 우리집님 ㅋㅋ
전 눈을 감으면.....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구독하고 가요 ~♡이야기 너무 잼있어요 목소리 도 좋으시고~
영상 기다렸습니다 악마돼지님 무슨일 난줄알고 걱정 했습니다.
좀 멘탈이 터진일이 있었습니다 ㅠㅠ
이젠 괜찮아유
나는 군대 이야기가 젤 재미있엇음! 악마되지님!! 나오면 잘보고잇어여 만이 영상 올려주세여!!
해햇
군대이야기가 만들긴 편했어서 저도 더 만들고 싶긴 하네요 ㅋㅋ
영상을 안 올리시는 동안에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악마 돼지님 추석 잘보내세요
건강하시구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쥬베이님 오랜만에 보는기분이네요. 잘지내시죠? ㅋㅋ
쥬베이님도 건강하시고 명절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서운영상 잘보고가요
언제올라오나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ㅋㅋ
섣불리 판단했다가 '큰코' 다치는 이야기군요ㅋㅋ
그림도 녹음도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어떻게 아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는 주로 어릴때 봤던 책내용을 기억을 더듬기도 하고,
책이랑 인터넷을 뒤져보기도 하고 그럽니다.
근데 제가 마음대로 각색을 좀 많이 하는 편입니다 ㅋㅋ
오늘도 방문 감사드립니다~
@@Devil_Pig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쥬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ㅎ
우린 깐부니까 큰코 다치지는 않아요
우린깐부잖어 (?)
이미 댓글 달았지만 악마돼지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당시 조선시대 왕은 세조입니다!! 세조는 계유정난을 통해서 왕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잘알고 계시군요~
@@Devil_Pig 넵!! 제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했어용 ㅎㅎ
@@Devil_Pig 세조를 죽게만든 악귀들도 세조한테 학살당한 사람들의 원혼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 죽음❤❤❤
흉터 때문에 양아치 사기꾼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ㅎㅎ
세조의 이야기군요.
잘 듣고 갑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에고 그런건 보여도 남한텐 모르는 척 하지😯...악돼님 명절 전에 영상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포도님~ 헤헤.
명절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런거보면 죽을 운명은 정해져 있나보다.. 얼핏 생각에는 쥐가 지나갔고 쥐가 임신한걸 잘 알텐데 그런걸 못 보는 사람 앞에서 왜 한마리라 그러지 않고 세 마리라 했는지.. 제3자가 보기에는 답답하고 펄쩍 뛸 일 같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홍은 임금을 만나고 자기 명도 거기서 끝날 줄 알았기에 그렇게 말 했다라고 생각함 아니면 세상에서 젤 귀한게 목숨인데 저렇게 말 할리가 없다라고 생각함..
어렸을 때 봤던 아차산 유래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그 이야기가 맞습니다. 다만 거기서 나온 왕이, 세조라던 이야기도 있고 연산군이라던 이야기도,
또 다른 왕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죠.
제 나름대로 어느정도 각색을 보태어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림이랑 성우는 참 귀여운데!!
영상 너무너무 재밌네요 구독ㅎ
너무 재밌어~
안정적인 그림체까지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하게도 방문을...!
행복한 추석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마음이님~
코 때문에 웃는 것처럼 웃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씨름소년이야기 한번만해주면 안돼나? 추석도 얼마 안 남았는데 괜찮은 소재라서 ㅎ
알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ㅋㅋ
다음꺼 또 만들던게 남아있던데 그거 만든다음에 만들게요.
아마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정도로.
@@Devil_Pig 몇살이세요????????
보일건 안보이는데 안보일건 보이는 아이러니한 이야기네요.....
귀신웃음소리 및 울음소리 전문 유튜버.ㅋㅋㅋ
모두들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저 왕은 조선의 7대왕 세조
입니다
세조 이야기네. 어릴적 책 읽으며 점쟁이가 어미쥐임신했다는게 신기했었는데
역시 광고가 없으니 집중이 잘되네 근데 업로드 기간이 너무 길어요ㅠㅠㅠ
이거 고딩때 국사쌤께서 잠깐 해주셔는데 세조 였구나...하기사 피를 많이 본 왕이었죠.. 숙부가 왕이 되었는데 왜 조을 붙혔나 싶네요.. 광고 4개는 다 보는 팁 ㅎㅎ 근데 목소리 이거 어플이죠?
아뇨 전부다 녹음하고 있습니다. ㅋㅋ
@@Devil_Pig 아 옵 목소리군요 ㅎㅎ어플로 목소리 변조 된건가 하고요
너무 재밌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헤헤
네😆😆😆😆😆😆😆
@@Devil_Pig 네😃😃😃😃😃😃😃😃😃😃
홍계관(아차산)의 이야기군요 예전에 티비프로그램에서 본 적 있는데 악마돼지님이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지금 일세랑 기생 부분에서 뿜었네요.😁
그나저나 불쌍한 홍...
너무 많은 것을 알거나 진실을 말하는 자는 왜 항상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걸까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사람한테 해코지 말고 살아야...
세조도 한명회도 좋은 말년이 아녔군요.
(한국 괴담) 돌부처가 피눈물을 흘리면...영상보고 너무재미있어서정주행했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다~~~~~~~~~~~~~
고맙습니다~ ㅋㅋ 그 영상에서 유입된분이 많군요
형 오랜만에 와쩌염~~~~~
오랜만입니다. ㅋㅋ 서청감사드립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한국괴담만 골라서봅니다
어렸을때 봤던 아차산 이야기랑 많이 비슷하네요
와....이런 피 같은거 저는 연출 어렵던데....
저도 어려워요 ㅋㅋ
와 진짜볼때마다재미있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연휴보내세요~ ㅋㅋ
악마돼지 역사호러님 화이팅!
고맙습니다 유리님~
진짜 너므 재밌어요.. 혹시 팬아트 보내는곳 있나요?
제 채널 정보란에 메일주소 있습니다 ㅋㅋ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인게 만약에 홍이 쥐 한마리라고 대답했다고해도 저 임금이 안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찝찝해 죽겠는데, 여기에다 팩폭까지 날리는 홍을 살려 줬을까요?
"네놈은 정녕 모르는것이 없구나! 네놈을 여기서 살려두면 필시 훗날 큰 화를 불러올것이야!"
라면서 죽였을것 같은데요?
넘나 재밌는 것.. 근데 어느 임금 얘기인지는 없나유? 픽션이래도 잼나긴 함
이야기마다 다른데, 이건 세조입니다. 세조가 문둥병에 걸려 죽었거든요.
우와 영상길다~! 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짧게 만들기가 더 어렵더군요.
그래서 영상텀이 좀 길긴합니다 ㅠ
@@Devil_Pig 재밌는건 길게만들수록 좋죠
밤에 오프라인 저장 으로 틀어놓고 잡니다ㅋㅋ
제 목소리때문에 악몽꾸지 않으실까 두렵군요 ㅋㅋ
저이야기 의 왕이 세조군요 세조가 반정을 일으킨 후 단종을 내쫒고 사육신 을 죽인 사건 있었습니다
돼지님 즐거운 한가위 되세유@
꺼먹디그다님도욬ㅋㅋㅋㅋ
눈 가려진 사람들 처음에 코를 ^^하고있는 눈으로 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저 그릴때마다 그생각남 ㅠㅠ
오늘 이 영상 보려고 그랬는지 몇일전부터 홍계관 나으리가 생각나더군요..
저런 넘이 임금이니 조카도 죽이고 형제들도 죽이고
죄없는 홍계관을 앞뒤전후 살피지도 않고 죽여버리네요.파리목숨처럼..ㅠㅠ
홍계관 나으리 저승에선 부디 편히 쉬십시요.
임금은 지옥불에서 억겁의 죄값을 받기를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재밌군뇨
고맙습니다!
어미 쥐속 뱃속에 새끼쥐 여러마리가
들어있는 것을 맞춘 전래동화
가 생각납니다.
스토리가 탄탄하네요
지증왕 관련 괴담도 해주세요 다리가 3개ㅜ였다는
다리가 세개요...??? 잘 모르는 이야기네요 ㅋㅋ
이 이야기... 어디서 들어본거같은 기분인데 기분탓이겠죠?
널리는 아니지만 은근 알려진 이야기긴합니다.
@@Devil_Pig
아하 그렇군요~ 악마돼지님 스타일으로 보니
느낌이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좋은 영상 재미게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잘보내시고
풍성한 연휴되세요~~
새로운 영상 만들어서 또 선보일게요
ㅠㅠ 불쌍한 홍 ㅠ 너무 용해도 불행하군요 ㅠ
저 왕은 선한 방법으로 왕위에 오르진 않았나 봅니다...
역시 악돼님 영상은 밤에 봐야...
인정..
그래서 요즘은 해지면 업로드함 ㅋ
@@Devil_Pig 형각잡고 목소리내면 개좋을듯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너무 재미있었어요!
"보여서는 안되는게" 보인다는 말이 정말 맞네요.. 그 능력때문에 큰 화를 입게됐으니..😣
근데 애니메이션으로 13분짜리 영상을 만든다는게 진짜 엄청난건데, 너무 대단하세요...ㅠ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하루정도는 푹 쉬세용😉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주에 의욕이 한번 번아웃됬었는데...
여차저차 간신히 올렸네요 ㅠㅠ
전 토미님이 더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Devil_Pig 항상 너무 열심히 하셔서 번아웃 오셨었나 보네요 ㅠㅠ 추석연휴 푹 쉬시구 맛있는거 드시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네요~휴식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tomitokyo 친절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또 괜찮네요. 연휴보다는 토미님 친절한 말씀이 더 힐링되네요. 고맙습니다. 토미님도 타국에서 노고많으신데 아무쪼록 알차고 행복한 시간 보내셧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토미님 영상 참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종진님도 행복한 추석되세요~
어릴적에 역사만화에서 본 내용이였는데 점쟁이 홍씨가 궁에 잡혀가서 상자안에 쥐가 몇마리인지 시험을 당했을때 3마리라고 했었지만 잡은게 한마리여서 홍씨는 죽임을 당했더랬죠, 근데 뭔가 이상해서 바로 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쥐도 있었다라고 그려졌었더랬습니다.
영상에서 임금이 불공을 드리고 업을 쌓았지만 그전에 죽임을 당한 원혼들이야기를 들으니 단번에 '아 세조 이야기로구나' 하며 맞춘 자신에게 자축을 했습니다.
이 얘기 조금씩 다르게 알려졌나봐요.
저는 어떤 왕(세조는 아니었으나 잘 알려진 왕으로 기억)이 매우 신뢰하던 점쟁이이자 신하가 있더랍니다. 하루는 점을 쳐보니 신하 자신이 오늘 죽을 것이고 살기 위해선 왕이 앉는 상자? 아래에 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이를 왕에게 아뢰였고 왕은 황당하지만 신뢰하던 신하였기에 의자 겸 상자 아래 숨는 것을 허락하였답니다.
이후 왕은 점쟁이 신하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몇가지 퀴즈를 냈습니다. 그 신하는 모든 문제를 맞춥니다. 왕은 마지막으로 자기 앞으로 지나가던 쥐의 숫자를 문제로 냈고 영상과 같이 말하였다가 죽임을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임신한 쥐였기 때문에 왕이 판단을 잘못 내렸던거구요.
어떤 책에 어떻게 적혀 전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변형되어 다양하게 알려진것 같네요.
최 진사님아들같은 사람들 전생때 귀신들에게 한맺힌 일들이라고 했는지 나중에 산적두목같은 인간도 결국 얼마나 많은사람들을 해쳤으면...
무서워서 밤에 잠을 못잠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11:41 부터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욥?
나만의작고소중한 유튜버, 커지면 안돼요 ㅠ
오늘도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남들은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재주라는 것이 절대 좋을 것이 없다는 교훈이기도하네요.. 그 재주를 몰래 숨기고 살았다면 어찌 했을까 하는데..그리고 왠지 저 임금은 세조를 모티브로 했을 것 같습니다.ㅎㅎ
맞습니다 세조를 모티브로 했지요 ㅋㅋ
저도 입이 좀 싼편이라, 이야기 만들면서 교훈을 얻었지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악마돼지 그는 레전드다
그러타 레게노여떤 거시다.
예전에 맹꽁이서당인가 윤승운 화백님이 그린 만화에서 나온 일화였던데, 저 임금이 아마 세조인걸로 암
목소리ㅜ분위기 그림 삼위일체
제발 자주좀 올려줘요
소재는 진짜 널렸습니다
타 유투버가 썻던것도 상관없어요
모방이 아닌 사실역사니까
따라잼이 아닙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많이 올리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