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가 XG때 플래그쉽 자리를 내놓고 현대의 2류 차량으로 내려 앉으면서 의도적으로 첨단기술과 편의 장치가 제거되었죠(사실 지금도 마찬가지) … 하지만 초대 각그랜저와 2세대 뉴그랜저, 다이너스티까지민 해도 수입차 못지않은 첨단기술의 대향연이었습다. 그도 그럴 것이 미쯔비시의 기함이었고 경쟁차가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나 닛산 시마급이었으니
저는 합리적으로 실용적 젋은 공간을 좋아해서 왜건같은 차량을 좋아하는데 3:50보면 3박스에 넓찍한 트렁크의 세단을 보면 그래도 멋진건 세단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치백은 너무 작아 비 인도적이고 왜건은 넓긴하지만 뒤에 담궈둬야할 사람이 일어서서 백미러 방해하고 테이프로 입을 감싸도 소리는 날거고 또 일어난거보면 뒤에 운전자가 봐서 신고 할 수 있자나요 그런데 3박스 세단은 뒤트렁크에 잘 담궈놓으니깐 소리가 안들려서 편안히 운전할 수 있어보여요
각 그랜저(데보니어) 프리트림라인(L 라인) 생각이 나네요.. 조립공정이 너무 많아 정규라인(Y라인)에서 다 소화하기 힘들어 미리 프리트림라인에서 일부 조립하여 Y라인 투입했던 기억이.... ECS,ABS,등등 그전 차에는 없던 기능 덕분에 전장 담당은 죽어 나갔던.....초기에는 원효로AS에서 못 고쳐서 울산으로 차를 보내면 생산라인에서 고쳐서 올려 보냈던 기억이.....
각그랜저 올려치기를 통한 신형 그랜저 마케팅 전략이 영리해보이네요. 물론 당시 한국의 자동차 발전은 대단하지만 86년도 각그랜저 나올때 일본에서 83년도에 이미 이니셜D ae86 나온걸 생각하면 엄청난 건 아닌 것 같아요. 더불어 각그랜저 디자인은 미쓰비시 데보네어 가져다가 쓴건데 미래의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으로 삼을만한 사안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현재로 억지로 끌고와서 그랜저의 무너진 고급 이미지를 되찾아 오른 가격의 합리성을 부여하는 것 같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굳이 일본이 아니더라도 우린 기껏해야 포니만들때 유럽이나 미국은 이미 레이싱카 슈퍼카 만들고있었음 그만큼 우리가 늦게 시작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왜그렇게 비꼬시는지 모르겠네ㅎㅎ 그리고 현대가 제네시스나 고성능n 전기차를 만들면서 기술에 자신감이 생겼고 최근들어 글로벌 인지도까지 떡상하니까 그랜저뿐아니라 포니 챙기기도 열심히 하고있죠 심지어 포니 쿠페는 쥬지아로 디자이너까지 직접 초빙해서 복원사업까지 한다던데 그런게 잘못된건가요??ㅋㅋ 그리고 신형 그랜저는 깡통이 이전 그랜저 중옵급이고 풀옵은 이전 그랜져보단 기능이나 옵션등에서 한급은 위의 차입니다 국산차 성능이 떨어지면 수입차랑 비교하면서 까대고 성능이 좋아져서 비싸지면 또 비싸다고 욕하고 뭘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님같은 분들을 위해 현대가 깡통도 어지간한 기능은 다 넣었더군요 비싸면 깡통사면 되요 신형은 깡통도 좋습니다^^
@@seudop779 개인적으로 포니를 계승한 n비전 74는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차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좋은 사례입니다. 포니는 부족한 기술력이지만 그래도 해외 기술의 도움을 받아가며 국내의 기술로 쥐어짜낸 거의 첫 상용차입니다. 그렇기에 현대차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그랜저는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모두 일본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렇기에 각그랜저가 당시의 최고 고급차량이며, 지금도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현대차의 역사성이나 아이덴티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저는 비꼬려는 의도보다 의견을 제시한 것이고, 그 의견은 브랜드에 향한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글은 저를 향해 있으며, 당신의 글이 비꼬는 글이지 않나요? 온라인에서만 이런 식의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믿겠습니다.
물론 출고 당시는 지금보다 가죽 감촉이 훨씬 좋았겠지요. 그치만 우리나라의 무두질 기술도 큰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죽은 반드시 위에 코팅을 하는데요. 요즘 같으면 저런 코팅을 하진 않았을텐데, 옛날에는 거의 플라스틱 한꺼풀 입힌 수준의 코팅이 돼 있네요. ㅎㅎ
90년대에 성능이 좋거나 괜찮았던 국내 브랜드 차들은 백퍼 라이선스 비용 주고 들여온 일본차들이거나 독일 오펠, 벤츠 엔진 들어간 차들이었죠 '캐피탈, 콩코드=마쯔다 카펠라' '포텐샤=마쯔다 루체' '엔터프라이즈=마쯔다 센티아' '프라이드=마쯔다에서 설계하고 만들어준 해치백' '베스타=마쯔다 봉고 브로니 왜건' '봉고 트럭=마쯔다 봉고 트럭' '각그랜저=미쯔비시 데보네어' '갤로퍼=미쯔비시 파제로(다카르 랠리의 제왕)' 외에 스텔라, 소나타 1세대도 모두 미쯔비시 엔진, 변속기 들어감 '대우 프린스=독일 오펠 1900을 모체로 GM 계열사인 홀덴 SOHC 엔진이 들어간 국내 최초의 후륜 구동 대형 세단' '쌍용 무쏘=벤츠 2.9 디젤 엔진 들어간 정통 SUV' '쌍용 체어맨=V8 5.0 벤츠 엔진 들어간 세단' '쌍용 이스타나= 벤츠 디젤 OM601 엔진 들어간 승합차' '대우 티코, 다마스, 라보=일본 스즈키에서 라이선스 비용 주고 들여온 경차들' '르노삼성 SM5=닛산의 세피로를 모체로 만들어진 닛산의 시그니처 VQ 엔진이 들어간 중형 세단' '혼다 레전드=대우 아카디아 220마력 V6 3.2리터 SOH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레전드 2세대 모델(당시는 혼다의 시그니처 VTEC 엔진이 개발되기 전이었던 시절혼다의 플래그십 세단 명차 어코드와 함께 혼다를 대표하는 세단 모델' 2014년형 GM대우 말리부=독일 오펠 2.0 디젤 엔진에 도요타 아이신 6단 미션이 들어간 주행성능 좋은 중형 세단 '2015년형 GM대우 트랙스 디젤=독일 오펠 1.6 디젤 엔진이 들어간 소형 SUV' '2011~2016년형 GM대우 크루즈=오펠의 아스트라를 모체로 만들어진 오펠 1.6 디젤, 1.8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준중형 승용차'
내가 대학다닐때 우리집 차가 이거였지. 내 프라이드 몰다 이거 몰면 시동걸었을때 시동이 안걸린거처럼 조용했었는데..... 이거 탈때만해도 이 차에 달린 크루즈기능 켜면 운전할 맛 날만큼 차가 없던 시절인데 93~95년부터 길거리에 차가 폭증하면서 교통체증이란 말이 생김. 영상에 나온차는 그당시 대부분의 차가 메뉴얼이였던거 생각하면 오토도 달린 최고 사양의 차인듯.
*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채널의 김승현 편집장께서 출연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널링크: www.youtube.com/@spoiler_official
* 차량-스마트폰 무선연결 솔루션 '틱타알릭 오토프로', 저희가 구입해서 총 5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당 21만9000원이라 많이 구입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 응모링크 : forms.gle/Nkva1Gq8xy15UcmC7
다음번엔 다이너스티도 갑시다
김한용의 모카님.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말씀 드릴게 있는데요, 그랜저 1세대(각그랜저) 차량의 2.0이랑 2.4는 외부 디자인 색상이 투톤만 있는게 아니라 투톤이랑 원톤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mocar_official 혹 한대 구할수 있을까요
뒷자석에 각티슈랑 모과 하나 딱 있어야 감성의 완성인데 ㅋ
그리고 스테레오 스피커 박스 2 개도.. ㅋ
거기에 엄마가 뜨개질로 만든 시트 커버까지요 ㅋㅋㅋ
전화번호랑 그림 수놓아진 미니쿠션도요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휴지카바 씌여있어야죠
모과가 없다! 그럼 유자를 똬악!
지금 차들이 점점 커져서 별 감흥 없겠지만 당시 차들에 비해서 그랜져가 진짜 큰차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김승현 편집장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
다시 닫는거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버들끼리 서로 친해지는듯 서로 만나면 좋죠
자극적썸넬의 대가 김승현 ㅋㅋ 거르는게답
스포일러 댓글다삭제하고 어그로채널제왕
이 영상을 보면서 1990년대 감성이 살아납니다. 참 멋있는 차였는데, 한 10년 타다가 폐차 시킬 때 아쉬움이 많았던 차. 튼튼한 차였다는 기억이 있네요.
와 유행이 돌고 돌긴 하나봐요. 각그렌저 왜 이렇게 이뻐보이지… 몇 군데 좀 다듬어서 새로 나오면 좋겠다
와...지금 봐도 멋지다, 역시 차는 각이 살아있어야해
요즘 다시보니 각그렌저 레전드이긴하네
디자인 진짜 신기하다 요즘은 필요는 없지만 일부러 넣기도 하는 그런 디테일이 다 들어가 있으니까 너무 너무 신기하네요
뒷바퀴 윗부분이 휀다에 살짝 가려지는 저게 진짜 디지는 포인트였음...
그랜저가 XG때 플래그쉽 자리를 내놓고 현대의 2류 차량으로 내려 앉으면서 의도적으로 첨단기술과 편의 장치가 제거되었죠(사실 지금도 마찬가지) … 하지만 초대 각그랜저와 2세대 뉴그랜저, 다이너스티까지민 해도 수입차 못지않은 첨단기술의 대향연이었습다. 그도 그럴 것이 미쯔비시의 기함이었고 경쟁차가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나 닛산 시마급이었으니
역시 리뷰 맛집...
김승현편집장님이 나보다 어린분이실줄은 상상도 못했다..
너무 차분하고 성숙되보여서..
어릴 때 스케치북에 그리던 딱 그자동차의 옆모습이죠^^앞좌석 사이에 카폰이 설치되잇으면 완성🎉
6:37 롤러 실화인가ㅋㅋ
우리나라 헤드램프워셔 적용된차 은근히 많아요 모하비 1세대도있고 베라크루즈도 있궁..
싼타페cm도 hid 들어간 모델은 있었죠..
갤로퍼도 있어요
인터쿨러 터보 차량에만 있습니다
요즘따라 점점 전소리가 심해지는 한용님ㅋㅋㅋ 영상 잘 봤어요!
엄밀히 말하면 그랜져는 미쓰비시 데보네어의 뱃지 엔지니어링이 아님. 현대가 개발비를 분담하고, 설계는 미쓰비시가 하는 대신 외관 디자인은 현대가 하는 공동개발의 형식을 취했음.
3:19 블랙박스 작동중 ㅋㅋㅋㅋ 왜저기에 ㅋㅋㅋㅋ
선생님 ☕ 잘 받았읍니다
이런 기획 좋습니다.
2열 오디오 리모컨보니 추억 돋네요~
ㅎ 오랜만이네여. 각그랜저ㅎ 저 어릴땐 각그랜저가 진짜 부잣집 사람들 이나 타는 그런 차 여서 쉽게 볼수없었는데.ㅎ 각그랜저 다음에 나온 그랜저 랑 다이너스티 가 그나마 자주 볼수있었던. ㅎ
03년식 각쿠스(초기형) 타는데
올드카 축에 끼지도못하겠네요ㅋㅋㅋ
아직한참멀었군..곧있음 20년차인데ㅠㅠㅎ
먼훗날 시간이지나면 각쿠스도 시승해주십시오!~
저는 합리적으로 실용적 젋은 공간을 좋아해서 왜건같은 차량을 좋아하는데 3:50보면 3박스에 넓찍한 트렁크의 세단을 보면 그래도 멋진건 세단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치백은 너무 작아 비 인도적이고 왜건은 넓긴하지만 뒤에 담궈둬야할 사람이 일어서서 백미러 방해하고 테이프로 입을 감싸도 소리는 날거고 또 일어난거보면 뒤에 운전자가 봐서 신고 할 수 있자나요 그런데 3박스 세단은 뒤트렁크에 잘 담궈놓으니깐 소리가 안들려서 편안히 운전할 수 있어보여요
납치???
요 근래 본 자동차 리뷰 중에 젤 재미있었음ㅋㅋㅋㅋ
각 그랜저(데보니어) 프리트림라인(L 라인) 생각이 나네요.. 조립공정이 너무 많아 정규라인(Y라인)에서 다 소화하기 힘들어 미리 프리트림라인에서 일부 조립하여 Y라인 투입했던 기억이....
ECS,ABS,등등 그전 차에는 없던 기능 덕분에 전장 담당은 죽어 나갔던.....초기에는 원효로AS에서 못 고쳐서 울산으로 차를 보내면 생산라인에서 고쳐서 올려 보냈던 기억이.....
각그랜저 올려치기를 통한 신형 그랜저 마케팅 전략이 영리해보이네요. 물론 당시 한국의 자동차 발전은 대단하지만 86년도 각그랜저 나올때 일본에서 83년도에 이미 이니셜D ae86 나온걸 생각하면 엄청난 건 아닌 것 같아요. 더불어 각그랜저 디자인은 미쓰비시 데보네어 가져다가 쓴건데 미래의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으로 삼을만한 사안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현재로 억지로 끌고와서 그랜저의 무너진 고급 이미지를 되찾아 오른 가격의 합리성을 부여하는 것 같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공감합니다
굳이 일본이 아니더라도 우린 기껏해야 포니만들때 유럽이나 미국은 이미 레이싱카 슈퍼카 만들고있었음
그만큼 우리가 늦게 시작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왜그렇게 비꼬시는지 모르겠네ㅎㅎ
그리고 현대가 제네시스나 고성능n 전기차를 만들면서 기술에 자신감이 생겼고
최근들어 글로벌 인지도까지 떡상하니까 그랜저뿐아니라 포니 챙기기도 열심히 하고있죠
심지어 포니 쿠페는 쥬지아로 디자이너까지 직접 초빙해서 복원사업까지 한다던데 그런게 잘못된건가요??ㅋㅋ
그리고 신형 그랜저는 깡통이 이전 그랜저 중옵급이고 풀옵은 이전 그랜져보단 기능이나 옵션등에서 한급은 위의 차입니다
국산차 성능이 떨어지면 수입차랑 비교하면서 까대고
성능이 좋아져서 비싸지면 또 비싸다고 욕하고 뭘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님같은 분들을 위해 현대가 깡통도 어지간한 기능은 다 넣었더군요 비싸면 깡통사면 되요 신형은 깡통도 좋습니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보세요 ㅋㅋ
@@seudop779 개인적으로 포니를 계승한 n비전 74는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차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좋은 사례입니다.
포니는 부족한 기술력이지만 그래도 해외 기술의 도움을 받아가며 국내의 기술로 쥐어짜낸 거의 첫 상용차입니다. 그렇기에 현대차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그랜저는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모두 일본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렇기에 각그랜저가 당시의 최고 고급차량이며, 지금도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현대차의 역사성이나 아이덴티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저는 비꼬려는 의도보다 의견을 제시한 것이고, 그 의견은 브랜드에 향한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글은 저를 향해 있으며, 당신의 글이 비꼬는 글이지 않나요? 온라인에서만 이런 식의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믿겠습니다.
예리하시네요
옛날 그랜저나 로얄은 시트가 두툼하니 커서 실내가 좀 답답해 보이긴해도 앉으면 카시트 같지않고 쇼파처럼 편안했음. 롤스로이스가 저런 느낌이죠.
신입사원이 벤츠 s500을 타고 와도 놀라지 않던 부장님이 놀란다는 그 차
s500이면 놀라긴할듯요 ㅋㅋㅋ
신입사원이 s500을 끌고왔다
부장님 : 잘사는 집 아드님이신갑지~~ 하여튼 요즘 애들은 말야~~
신입사원이 각그랜저를 끌고 왔다
부장님 : 야 야 ㅋㅋ 김과장 ㅋㅋㅋ 우리 막내 차 함 보러 가자
옛날 40년전 고급차 먼지털이개는 깃털이었습니다. 방향제는 모과였고요.
각티슈까지..뒷선반에 이 3개가 세트로 있었죠.
갠적으로 2010년부터 요즘까지 나온차보다 그 이전에 나온 차들에게 정이 가는 이유가 그 시대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있어서 훨씬더 좋은거같습니다~
근데 옛날차 재털이를 고속도로 표 넣는곳 동전말고도 위급상황에서 뚝배기 때릴때도 찰질거같습니 ㅋㅋㅋ
충남 부여에도 한대 있습니다~~ 거의 매일 보고있는데 참 멋있어요
픽플러스 청룡쇼바 그랜저도 타주세용^^
거긴 끝까지 살려낼듯!!! ㅋㅋ
라디에이터그릴은 2.4것이네요. 각그랜저는 세가지 그릴이 있었는데 2.0은 세로형, 2.4는 가로형, 3.0 V6는 격자형이었죠.
와우~ 이런 리뷰는 역시 모카!
임페리얼, 쏘렌토 초기모델도 헤드램프
워셔액 기능 됩니다.
콩코드는 에어컨 회전 되고요. 올드카
오디오데크만 100가지 모아두었네요.
모카님! 왔다.갔다.ㅎㅎ
80년대 차인데, 스티어링핸들에 voice명령기능하고 전화기표시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
엥??? 신형 그렌져 영상이 삽입된거 보고 하신 얘기신듯??
카폰 아세요??.
정말 각 그랜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외관등 디자인은 멋짐..!!
대박 시승기에요. 너무 잼나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검정컬러를 무광화이트 톤으로 래핑 하면 진짜 전부 다 쳐다볼듯 하네요. 어렸을때 외삼촌 차가 각그랜저라 명절때 삼촌 오기만을 기다렸었던 기억이.. 잘봤습니다.
4:52 996 포르쉐 911에 PSE 스포츠 배기랑 팁이 똑같이 생겼네요 ㅋㅋㅋ
옛날차 가죽 질감 자체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가죽 자체도 얇고 약품처리도 그닥이라 신경 안쓰면 몇 년 지나는 사이에 가죽이 까져서 질감이 구려지는 차들 나오는 거였죠. 옛날차 겉보기에 멀쩡한데 질감 이상하면 원래 가죽 아닙니다.
물론 출고 당시는 지금보다 가죽 감촉이 훨씬 좋았겠지요. 그치만 우리나라의 무두질 기술도 큰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죽은 반드시 위에 코팅을 하는데요. 요즘 같으면 저런 코팅을 하진 않았을텐데, 옛날에는 거의 플라스틱 한꺼풀 입힌 수준의 코팅이 돼 있네요. ㅎㅎ
중학생때 아침 운전기사가 친구를 등교시켜주던 그 그랜져v6 그때는 대부분 집에 차가 없던시절
네가 있기에 오늘이 있다라는 말이 감동이고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요 ㅜ ㅋ
네가 있기에 오늘이 있다.... 확 와닿는 문구네요ㅋㅋ
자료화면으로 나온 저 시절 메르세데스-벤츠가 탐이 나네요. 지금 제 눈엔 저것만 이뻐보이네요
모한용의 김카 잘보고가요!
실내뒷부분이아주멋집니다
기술력 쩐개 아니라
일본차를 그대로 가져왔기에 가능한거지.
예전에 아는분차라 타봤는데요. 정말 물침대 서스... 출렁출렁... 저는 푹신푹신하고 좋았어요.
90년대에 성능이 좋거나 괜찮았던 국내 브랜드 차들은 백퍼 라이선스 비용 주고 들여온 일본차들이거나 독일 오펠, 벤츠 엔진 들어간 차들이었죠
'캐피탈, 콩코드=마쯔다 카펠라' '포텐샤=마쯔다 루체' '엔터프라이즈=마쯔다 센티아' '프라이드=마쯔다에서 설계하고 만들어준 해치백' '베스타=마쯔다 봉고 브로니 왜건' '봉고 트럭=마쯔다 봉고 트럭'
'각그랜저=미쯔비시 데보네어' '갤로퍼=미쯔비시 파제로(다카르 랠리의 제왕)' 외에 스텔라, 소나타 1세대도 모두 미쯔비시 엔진, 변속기 들어감
'대우 프린스=독일 오펠 1900을 모체로 GM 계열사인 홀덴 SOHC 엔진이 들어간 국내 최초의 후륜 구동 대형 세단' '쌍용 무쏘=벤츠 2.9 디젤 엔진 들어간 정통 SUV' '쌍용 체어맨=V8 5.0 벤츠 엔진 들어간 세단' '쌍용 이스타나= 벤츠 디젤 OM601 엔진 들어간 승합차' '대우 티코, 다마스, 라보=일본 스즈키에서 라이선스 비용 주고 들여온 경차들' '르노삼성 SM5=닛산의 세피로를 모체로 만들어진 닛산의 시그니처 VQ 엔진이 들어간 중형 세단'
'혼다 레전드=대우 아카디아 220마력 V6 3.2리터 SOH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레전드 2세대 모델(당시는 혼다의 시그니처 VTEC 엔진이 개발되기 전이었던 시절혼다의 플래그십 세단 명차 어코드와 함께 혼다를 대표하는 세단 모델'
2014년형 GM대우 말리부=독일 오펠 2.0 디젤 엔진에 도요타 아이신 6단 미션이 들어간 주행성능 좋은 중형 세단
'2015년형 GM대우 트랙스 디젤=독일 오펠 1.6 디젤 엔진이 들어간 소형 SUV'
'2011~2016년형 GM대우 크루즈=오펠의 아스트라를 모체로 만들어진 오펠 1.6 디젤, 1.8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준중형 승용차'
갤로퍼이노베이션타고 있는 데 나중 올드카 리뷰하시면 지원하겠습니다ㅋ
아씨 트렁크 열었을때 ㄹㅇ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승기 잘 봤습니다
해드램프워셔 베라크르주에도 있어요~
각그랜저는 우리집첫차라 지금도 특별해요 1990년식각그랜저 2.0 은색 1990~2003
각스텔라 또한 기억에 남는 차량이네요
디스트리뷰터.. 비후다.. ㅎ 옛날 생각나네요. 저거 볼트로 풀고 돌리면 점화타이밍이 조절되죠.
모하비도 헤드램프 워셔 있는데요.?
라이트 끄고 가셨죠??ㅋㅋㅋ 두분케미가 은근 잘맞으시네요..
미국에서 역수입한 쏘나타 1 보고 싶어요. 자동안전벨트.
트렁크에서 김승현 편집장님 나온거보고
진짜로 납치된중 알았습니다🤣
클래식 그렌저... 정말 재력 여유만 있다면 복원 재생 해서 다루고 싶은 차죠...
부의 상징 그랜저... 그 당시에는 진짜 부잣집만 타는 차였는데...요새는 허들이 많이 낮아져서 아쉽긴 함...
초등학교6학년때 아버지 차였는데 그때는 그랜져가 최고였죠 그랜져중 뉴그랜져가 실내는 제일 넓고 편했던것 같아요 뒷자석 자동으로 자석도 움직였었죠
와~
싸이클론. . . . 저도 예전 대우 에스페로 2000cc에 싸이클론 직접 설치한 기억이 납니다.
저 원통형 에어필터 안쪽에. . .
그리고 디스트리뷰터요 데후다가 아니고 비후다라고 부르지 않았나요?
진짜. 갬성 쩌네요~ 잘 봤습니다.^^
어릴때 타고다녔는데 아부지 사업이 망해서 집도 경매 넘어가고 했던 시절을 보냈던 차.
조카랑 삼촌 같이 나오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닮았어요
각그랜저와 지금 그랜저는 이름만 같지 급이 다른 차이다 각그랜저는 g90과 같은급이거나 그이상이었다 그리고 데후는 디퍼런셜이며 차축기어 쪽입니다
미쯔비시가 차는 진짜 잘 만들었네여
크루주기능이 각그랜져에 처음했다고 했었던거 같네요
모카에서 차량 급발진 문제 다뤄주세요. 꾸준하게 나오는 문제인데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모카에서 다뤄주시면 이슈화 될거 같습니다.
그러면 현대가 싫어 해서 안함 까더라도 소비자 위주로 해야 현대가 좋아함
이미 여러번 다뤘어요.
마스터키 보조키 는 글러브박스
트렁크는 안 열렸던것 같아요
뉴그랜저 다이너스티도
키박스 옆 레드버튼 눌러야 키가
빠지는 최초 국형 sm5도
같은방식이 어습니다
93년도식 씨에로넥시아5도어도 시승회해주세요. 제가 93년도식중고로 구매하여 2008년도 5월에 급발진하는바람에 폐차했어요. 보쉬ABS와 가스쇼바가 장착된 차량인데 도심연비가 약7km이며 고속도로연비는 약13km정도이며 오토미션오일이 1L짜리 4통들어갔어요.
김한용 기자님 각그랜저 청룡쇼바 시승기는 어떠십니까????
대우에슈퍼살롱에도 램프 워셔가있었어요^^
그 당시 차들은 대부분 연료통마개 두껑에 잠금장치가 없으면 밖에서 그냥 열려서요, 간혹 누가 그거 열고 기름 빼내 가거나 심지어 이물질 집어 넣는 범죄도 제법 있었죠.
저게 추가로 잠그는 기능은 아니고, 열쇠로 돌리면 열리는 기능입니다.
@@mocar_official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게 없으면 아예 잠기지도 않아 밖에서 아무나 열 수가 있었습니다.
안에서 레버로 당겨 여는 장치도 다 있는 게 아니라 고급차에만 있었습니다. 물론 세월이 지난 후엔 널리 적용이 되었었죠.
이건 인정이지
1986년 가을 처음 봤습니다. 고향 새마을공장 사장님 차...중3때^^
각은 진짜 이길수가 없지. ㅋㅋ
김승현님 힘든일 있었다고 들었는데 오랜만에 봤네용 힘내세영.
V6 3.0 아빠차였죠. 기억나는거는 뽀송뽀송한 가죽질감과 특유의 좋은 냄새.
카스테라 나쁘지않은데 언제한번 바꿔주세요 ㅋㅋㅋ
올드카 문화가 정착되는 한국문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돈이 없어서 타는것이 아닌 추억을 타는 고상한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 ㅎ
와 나 어릴때 부잣집 기준이 각그랜저였는데
지금도 잘나가네요ㅎㅎ
어릴적 부의 상징 시간이 지나 다시봐도 촌스럽지가 않네
틀
라고할뻔~
촌스럽긴 하지. 너무 오래된 차라…
촌스러운데뭘ㅋㅋ 멋있긴함
예상을 깨는 차주님이 나왔네 ㅋㅋㅋㅋㅋ 조만간 저쪽에도 시승기가 올라가겠군요 진짜 저 시절의 감성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근본적인 멋과 기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애드파워 돌려까는 킹한용ㅋㅋㅋㅋㅋ
내가 대학다닐때 우리집 차가 이거였지. 내 프라이드 몰다 이거 몰면 시동걸었을때 시동이 안걸린거처럼 조용했었는데.....
이거 탈때만해도 이 차에 달린 크루즈기능 켜면 운전할 맛 날만큼 차가 없던 시절인데 93~95년부터 길거리에 차가 폭증하면서 교통체증이란 말이 생김.
영상에 나온차는 그당시 대부분의 차가 메뉴얼이였던거 생각하면 오토도 달린 최고 사양의 차인듯.
오프닝 촬영 장소 어딘가요? 뒷 벽이 엄청 멋지네요
각그랜져랑 왜케잘어울리심? 패션이나 머리스타일이 그냥 한몸이네ㅋㅋㅋ
픽플러스 가도 타실수 있어요!
와우 추억의 3.0이네요 옛날에 3.0골드 소유했었는데 고속도로에서 서스나가서 3시간을 말타고 온 기억이 있는데 ㅎㅎㅎ
헤드램프 워셔 제차 베라크루즈에도 있어요 ㅠㅠ
오류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 차 중 유일하게 헤드램프 워셔가 잏는 차는 아닙니다. 쏘렌토 2002리미티드에도 달려있습니다.
그외 대우로얄살롱 슈퍼와 슈퍼살롱엔 워셔 앤 와이프가 달려있었죠.
9:52 유일은 아니고 쏘렌토 처음 나왔을 때도 헤드램프워셔 달려있었습니다
저 쏘렌토 BL 1세대 타는데 그거 어떻게 쓰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다이너스티 가지고 있는데 각그랜져가 옵션이나 기능들은 훨씬 좋네요
참 말씀을 정말 잘하십니다...
와 저거이름이 데후다 였나요? 저거 기억나네요 저때는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