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지신분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그토록 찾던 친구분들과도 재회했으면 좋겠어요.. 긴 세월 오랫동안 혼자서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죽어서 아무도 몰라준다는 고독감과 쓸쓸함 계속 그자리에서 친구들을 기다리셨을꺼같아서 듣는 내내 먹먹했네요.. 부디 상황이 좋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유성구 89년생입니다. 저는 기억나는 게 만취상태에서 익사사고로 돌아가셨던 아저씨가 있었다는 얘기를 한번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05년도 기사 하나가 나오네요('갑천서 또 익사… 경관이냐 安全이냐'라는 제목의 기사). 그냥 유성구 출신...이라고 하면 너무 넓어서 막연하니 유성구에서 북쪽, 즉 엑스포과학공원과 가까운 곳이 고향인데요, 그 외에는 사건사고에 대해 들은 바는 없습니다. 본 영상 내용으로 봐서는 엑스포과학공원 근처에서 일어난 거 같긴 한데요... 저랑 나이와 고향도 같고 심지어 이름도 비슷한 친구 같아서 씁쓸하네요.
죽은 사람이 이름이나 살아생전 말하는 사례 몇번 들었는데 진짜 사실같고 그곳, 또는 그사람 뿐인데 결정적 증거가 이름이나 나이가 달라 대부분 아니고 그렇던데 .. 이게 혹시 제사도 산사람과 반대로 지내고 그렇던데 사람이 죽으면 천기누설 같은거나 아니면 살았을때와 전체적으로 반대가 되어 사실적 기억은 조금씩 다른게 기억되는게 아닐지 요즘 그런게 좀 의심이 드네요.
@@김용진-z4k제가 도서관 사서를 몇군데하면서 느낀건데 사실 예전학교들은 졸업앨범이 학교도서관에 공개적으로 있는 경우도 있어서..ㅎㅎ 요즘은 츨입제한 있는곳도 많고 개인정보 때문에 공개적으로 안 두는 학교도 많을 것 같긴하네요! 인터넷으로 ㅇㅇ초등학교 몇기졸업생분들 수소문하면 찾을 수 있으려나.. 진실까지 같이 나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cculsss1996친구들에게 전해줄 말이니깐 죽은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친구를 찾기위한 말이죠. 그리고 당연히 초딩이니깐 졸업전에 죽은거고 졸업식 사진은 당연히 없죠. 마지막 돌비님 말들으니 실방에서는 학교 이름도 공개한거 같은데 이분 말씀은 그럼 그 학교 89년생 졸업 앨범에 오씨들 중 하나일거니깐 그분들 중에 친구가 있을거란 말입니다.
자연유산은 30프로 정도의 확률로 한다네요. 제 아내도 첫째 놓고 두번째 임신때 자연유산...그리고 1년 후 임신 둘째 건강히 태어났죠. 지금은 둘다 대딩 고딩 아주 건강하구요. 주변 지인들도 얘기들어보면 자연유산 경험 많더군요. 안타까운 일인데 인력으로는 안되는 일인가 보더군요. 상심 마시고 둘째 다시 임신하면 건강히 출산할거에요.
그 축구공이 문제네요. 아는 학생의 친구도 겨울에 축구하다 축구공이 도로로 가 줏으러 갔다가 몸을 숙이니 밤이고 어두워 차가 못보고 천사가 돼 너무 속상하고 같이 있던 친구들도 너무 놀랬을꺼라. 운동을 좋아했었던 아이였는데 그 아이도 공을 도로쪽에 찬 친구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까여?ㅠㅠ 공영 운동장에서 놀다 생긴일이라....
2002.08.18 18일 오후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괴곡동 갑천에서 물놀이 하던 열네살 강정운군 등 중학생 2명이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친구들은 "11명이 함께 천변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물에 슬리퍼가 떠내려 가자 이를 건지기 위해 물속에 뛰어 들어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돌비님은 정말 고마운분이십니다... 페더님이 전하고 싶은 말을 바로 케치하셔서 즉시 직접 전달해주시는 모습에 괜히 제가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리고 89년생의 그분도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는데 마음씨 고운 분이시네요.... 참 너무 귀하고 소중한 사연 감사히 들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살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고마운 나날들이네요.
대전사는 89년생 입니다 저는 동네가 달라서 꿈돌이랜드로 소풍을 갈때나 부모님과 같이 갈때만 가보았었는데 그때당시 정말 팬스라던가 사람들이 물에 들어가는것을 막을수있는것이 없었던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제 초등학교 동창의 친형도 갑천에서 사고를 당했었던 기억이 나구요 내용에 나온것처럼 벌을 받은것이 아니라 좋은곳으로 가신거면 좋겠네요
물놀이 중학생 2명 익사 이정은 입력 2002.08.18 17:35 18일 오후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괴곡동 갑천에서 물놀이 하던 열다섯살 이모군과 열네살 강모군 등 중학생 2명이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숨진 이군의 친구들은 "11명이 함께 천변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물에 슬리퍼가 떠내려 가자 이를 건지기 위해 물속에 뛰어 들어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2002년 89년생 14살 중학교 1학년
축구공 찾으러 물에 들어갔다가 죽은 아이 사연은 짠하네요 ㅠㅠ 어쩜 친구들이 그럴 수있는건지... 가슴 속엔 죄 의식 이라도 있음 좋겠다는 마음도 드네요 이젠 사라져서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것도 넘 슬프고... 복층 집 에서 겪으신 일은 정말 엄청 놀라고 충격이 크셨을듯... 그래도 좋은 집 주인분들 만나서 원만하게 처리되어 다른데로 이사도 가시게 됬고... 페더님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Hi_Sena9612 인형의 부활 시즌 2이야기는 아직 진행중인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구만신할머니가 폐사찰 굿하는 과정에서 가면벗은 오일남 악귀를 만난 이후 왜 변했고, 좋았던 대구만신의 인연이 페더님과 악연이 된 모종의 사건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신다고 하셨었어요. 개인적으로 페더님께 궁금한것은 인형이 페더님께 어떻게 수호령과 같은 역활을 하는지 입니다. 그리고 모녀스님의 첫째따님과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페더님의 레전드 이야기를 아직 시청하지 않은 귀족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선 시청 하시길 바랍니다
ruclips.net/p/PLvjagzFLlq9H5Cj80rzaWv1LF8mckewCF&si=cSc51U6juYNN4ZaQ
대박 잘들었습니다~
엥 오늘은 폴로 맞아요? 어디 옷이에여?
@@sahrahnghahndah메종키츠네 반팔티 인것 같습니다~
페더님 방송이 왜 안올라오실까요 ㅠ 너무 기다리고있는데 혹시 무슨 일있으신건 아니시겠죠 ㅠ
두번째 소년은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다시 태어나서 행복한 삶 사셨으면..
@@QsMkDgy2827삶자체가 축복이란다. 어떤삶을 살고있는진 모르겠다만 하루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해라
그아이..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착한영가인것같은데.. 좋은소식 꼭 들려주세요~~!
집주인이 현명하신분이라 다행이네요.
물에 빠지신분 좋은곳으로 가셔야지요.
명복을 빕니다.
잘들었습니다 ~~^^
물에 빠지신분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그토록 찾던 친구분들과도 재회했으면 좋겠어요..
긴 세월 오랫동안 혼자서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죽어서 아무도 몰라준다는 고독감과 쓸쓸함 계속 그자리에서 친구들을 기다리셨을꺼같아서 듣는 내내 먹먹했네요.. 부디 상황이 좋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아이 사연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혹시라도 유가족 분이나 그때 당시 친했던 친구분께서 동의해주셔서 그 아이의 못다한 말이라도 꼭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무섭다보다는 슬픈사연이네요.. 😢
마지막 물에빠져 고인이된 아이 영가의 선행과 둘째의 안타까운 사연 너무 가슴아프네요... 페더님에게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차분한 어조로 잔잔하게 들러주는 페더님 사례 잘 들었습니다
페더님 돌비님 귀족님들 화창한 봄 처럼 하시는 일 늘 만복 충만하세요
대전 초등학생 익사 사건
곽/강씨
친구들 오/김씨
89년생
댓글 올리자~~
ㄷㄷㄷㄷㄷㄷㄷ
2002년 갑천에 13세 학생이 친구들 여러명과 갑천에서 놀다가 익사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이름 강정운 군인데 89년생이면 13세도 맞구요
@@hjnp0906근데 2002년에는 중1월드컵때였어요 정확히 기억해요 89년생입니다
같은 89년생이라 더 슬프게느껴지네요.. 오랜시간동안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가요..
2번째 귀신친구는 마지막에 친구들에게 알려봤자 의미없다는것을 깨달은듯
새타니도 처음에는 순종하다가 후에 문제가 되는거랑 같은 원리인거같음
패다님 1편부터 잘들었습니다..어찌 그렇게 힘든 삶을 살으셨는지 ....
이제 웃으면 가족들과 건강하시고 꽃길만 쭉~~있으시길 .화이팅✌️👍
제가 대전 대덕구 90년생입니다 그 근처 초등학교나왔는데 혹시 대x초등학교 , 화x초등학교 둘중일거같은데 1년형동생들이랑 갑천가서 공놀이많이했거든요 제가아는사람인거같긴해서요.
사고난건 모르겠는데 한 20년이넘었으니 기억이안나는건지 글쎄요 그런일이있었나싶기도하고요. 1년선배 89년생 형들은 거진다알거든요 혹시 제가아시는분중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궁금해서 구글에 찾아 봤는데
좀 애매하네요.
사고가 난것이 몇년도 인가요?
네이버 기사에 강정운 이라는 이름이 나오네요.
유성구 89년생입니다. 저는 기억나는 게 만취상태에서 익사사고로 돌아가셨던 아저씨가 있었다는 얘기를 한번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05년도 기사 하나가 나오네요('갑천서 또 익사… 경관이냐 安全이냐'라는 제목의 기사). 그냥 유성구 출신...이라고 하면 너무 넓어서 막연하니 유성구에서 북쪽, 즉 엑스포과학공원과 가까운 곳이 고향인데요, 그 외에는 사건사고에 대해 들은 바는 없습니다. 본 영상 내용으로 봐서는 엑스포과학공원 근처에서 일어난 거 같긴 한데요... 저랑 나이와 고향도 같고 심지어 이름도 비슷한 친구 같아서 씁쓸하네요.
@@ganni6914쎈발음이 없어보이는데ㅜ
죽은 사람이 이름이나 살아생전 말하는 사례 몇번 들었는데 진짜 사실같고 그곳, 또는 그사람 뿐인데 결정적 증거가 이름이나 나이가 달라 대부분 아니고 그렇던데 .. 이게 혹시 제사도 산사람과 반대로 지내고 그렇던데 사람이 죽으면 천기누설 같은거나 아니면 살았을때와 전체적으로 반대가 되어 사실적 기억은 조금씩 다른게 기억되는게 아닐지 요즘 그런게 좀 의심이 드네요.
들으면서 울컥하네요!!친구분들께 꼭 전달이 되길 바랍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ᆢ역시 페더님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입니다ᆢ먼가 이분은 진심이 꽉차 있는 느낌ᆢ페더님만 기다려요 ㅜㅜ
꼭 찾아서 그 아이의 마지막 부탁이 이뤄줬으면 좋겠습니다
페더님 이야기 넘 빨리 끝나잉 ㅠㅠ
감금시켜놓고 밤새 듣구싶다옹😢
그럼 페더님을 스토킹해서 감금하고 그렇게 하세요. 그래야 페더님도 컨텐츠가 하나 더 생기는거니깐. 돌비공포라디오라는 데에 사연 제보를 했는데. 거기에 시청자가 본인을 납치했다. 그래서 돌비님께 제보를 하게됏다.😂
어쩜 이렇게도
말씀을 잘하시는지요
보고 읽는것도 아닌데..
정말 대단하신분
맞아요 이렇게 차분히 조곤조곤 정리된 말쏨시분 부러워요 ㅋㅋ
마지막 이야기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선량한 뜻을 가지고 사람을 도와주는 존재였다니
페더님❤ 잘 들었습니다😊 어린 영에게 큰 은혜를 입었네요 매우 착한 영이라 제발 좋은 곳으로 갔길 진심 빕니다 혹시 친구분들이 보신다면 맘의 평안을 찾으시길…
페더님이야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대전사는데 아는곳 나오니 느낌이 또다르네요. 안타깝네요
버스운전하면서 잘듣고 잇습니다~^^
졸음방지도 되고 ~ 항상 고맙습니다❤
혹기 대치동 쪽이신가요? 전에 버스타다가 기사님 돌비라디오 들으시는 거 보고 반가웠어요 ㅎㅎ
저도 버스기사에여
항상 잘듣고 있어요 ㅋ
@@출동쮸 네~^^ ㅅㄴ시내버스입니다~♡ 하하
수고 많으시네요~~^^
@@vickyj3695 네 맞습니다. 950* 입니다. 하하
@@zzazan2704어머나 ㅋㅋㅋㅋㅋ
친구들 찾았으면좋겠다 ㅠㅠ 너무슬프네요ㅠㅠ
생방에서 뒤늦게 마지막 부분만 듣고 무슨 일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괜히 슬프고 아련해집니다 ㅠㅠ
89년생 졸업년도의 졸업앨범 확인하시면 거기서 오씨 친구가 몇명 없을텐데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실 것 같아요!
학적부를 쉽게공개할수없죠
@@김용진-z4k제가 도서관 사서를 몇군데하면서 느낀건데 사실 예전학교들은 졸업앨범이 학교도서관에 공개적으로 있는 경우도 있어서..ㅎㅎ 요즘은 츨입제한 있는곳도 많고 개인정보 때문에 공개적으로 안 두는 학교도 많을 것 같긴하네요! 인터넷으로 ㅇㅇ초등학교 몇기졸업생분들 수소문하면 찾을 수 있으려나.. 진실까지 같이 나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졸업전에 죽지 않았을까요?
@@cculsss1996친구들에게 전해줄 말이니깐 죽은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친구를 찾기위한 말이죠.
그리고 당연히 초딩이니깐 졸업전에 죽은거고 졸업식 사진은 당연히 없죠.
마지막 돌비님 말들으니 실방에서는 학교 이름도 공개한거 같은데 이분 말씀은 그럼 그 학교 89년생 졸업 앨범에 오씨들 중 하나일거니깐 그분들 중에 친구가 있을거란 말입니다.
초등학교을 알았으니 찾을수 있을것 같아요.꼭 찾아서 친그분들한테 전해주었으면 하네요.친구들 입장에서는 평생 그친구 마음에 두고 살고있을거예요.
외로운 그 영혼이 편안해졌기를 바랍니다
자연유산은 30프로 정도의 확률로 한다네요. 제 아내도 첫째 놓고 두번째 임신때 자연유산...그리고 1년 후 임신 둘째 건강히 태어났죠. 지금은 둘다 대딩 고딩 아주 건강하구요. 주변 지인들도 얘기들어보면 자연유산 경험 많더군요. 안타까운 일인데 인력으로는 안되는 일인가 보더군요. 상심 마시고 둘째 다시 임신하면 건강히 출산할거에요.
아침부터 펑펑 울면서 들었어용 💙💚💜🩵🖤 저 세상에서두 꼭 행복하길
그 축구공이 문제네요. 아는 학생의 친구도 겨울에 축구하다 축구공이 도로로 가 줏으러 갔다가 몸을 숙이니 밤이고 어두워 차가 못보고 천사가 돼 너무 속상하고 같이 있던 친구들도 너무 놀랬을꺼라. 운동을 좋아했었던 아이였는데 그 아이도 공을 도로쪽에 찬 친구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까여?ㅠㅠ 공영 운동장에서 놀다 생긴일이라....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페더님 😊
와.. 이분이야기들은.. 대박입니다.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늘~~❤❤❤
2002년 갑천에서 13세 강정웅군 익사했다는 기사 있네요
두번째 사연에 소년은 꼭 좋은 곳에서 쉬다 환생해서 두번째 삶에서는 꼭 행복하길...
항상 얘기 잘 듣고 있습니다 ~!😊
2002.08.18
18일 오후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괴곡동 갑천에서 물놀이 하던
열네살
강정운군
등 중학생 2명이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친구들은 "11명이 함께 천변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물에 슬리퍼가 떠내려 가자 이를 건지기 위해 물속에 뛰어 들어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고강정운군이 대덕구에 있는 소재지에 살았을까요? 서칭 하신거라 거기까진 잘 모르시나요?
영상의 영가는 1989년 생이라고 하네요. 그럼 2002년에 한국나이로 14살이겠네요. 나이는 맞는데 초등학생때 죽었다고 했는데 기억이 약간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 자료는 어디서 찾으셨나요? 출처좀 부탁드립니다.
죽은 꼬마 너무 안타깝고 착하네요 애가 착하네요 ㅠㅠ 친구들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89년 생이면 살아있다면 32살이겠네요 ㅠㅠㅠㅠ 좋은데 갔길바래요... 부디 ㅠㅠㅠㅠ 눈아가 명복 빌어줄께요....
동갑인데 한국나이로 36살 만나이로 34살입니다.
페더님 듣기좋은 보이스 잘들었습니다.
집중 정말 잘돼요
라방때 들은건데 이제 올라 왔네요 페더님 얘기 잘 듣겠습니다❤
근데 저말인즉, 첫번째 아이도 위험했던건데 저 아이 영가가 살려줬단 얘기잖아요.
대단하다. ㅠㅠㅠㅠ
와 또 레전드 미쳣다 😮
패더님은 말씀을 조곤조곤 얘기 참잘하신다능!!! 집중하게만듬
굳모닝입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돌비님😊
라이브로 들었을때도 너무 안타까웠는데, 대전에 살아서 저 장소가 어딘지 알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좋은 곳으로 가셨길...ㅠㅠ
검색해보니
대전 유등천, 갑천 익사사고가 많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사연이야기 너무
좋아요 ❤
페더님 기다렸어요>_< 아껴뒀다가 이제 듣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심!!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우와 ㅠ 페더님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제발 자주좀 .......
두번째 사연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그 소년은 다시 태어나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바랍니다...
오늘하루도행복하세요 잘듣겠습니다 ❤❤❤
두번째 사연에 영가는 좋은곳에 가셨음 좋겠어요ㅠ
돌비님은 정말 고마운분이십니다...
페더님이 전하고 싶은 말을 바로 케치하셔서 즉시 직접 전달해주시는 모습에 괜히 제가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리고 89년생의 그분도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는데
마음씨 고운 분이시네요.... 참 너무 귀하고 소중한 사연 감사히 들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살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고마운 나날들이네요.
잘들었어요
착한영가도 너무 불쌍하구요😂😂😂😂
대전사는 89년생 입니다 저는 동네가 달라서 꿈돌이랜드로 소풍을 갈때나 부모님과 같이 갈때만 가보았었는데 그때당시 정말 팬스라던가 사람들이 물에 들어가는것을 막을수있는것이 없었던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제 초등학교 동창의 친형도 갑천에서 사고를 당했었던 기억이 나구요 내용에 나온것처럼 벌을 받은것이 아니라 좋은곳으로 가신거면 좋겠네요
아 마음 아픈 사연 이네요 ㅜㅜ
부디 좋은곳에 갔으면 좋겠어요
정말좋은주인들이네요
공놀이하다 돌아가신분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이제. 다잊고.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께요.
이렇게라도 들으면서 그소년이 좋은곳으로 같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대전 유성구에 살고 있는데 이런일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사연 잘 들었습니다~
굿모닝 입니다 ^^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이야기 흐름이 너무 좋아요.매일 매일 페더님 기다리고 있는 일인입니다~감사합니다~
패더님 이야기 정말 잘해주시네요 출근길 덕분에 심심하지않았습니다
자주 시참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계란까까님 보이스와 말투의 느낌이 묻어나는 시참자분. 변남이 사연은 올타임 레전드. 👍
페더님 이야기 잘 들엇어요 자주 오세요
페더님 이야기 올라오길 기다리는
사람입니다.목소리도 차분하세요~
잘 듣겠습니다.
😊잘듣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아이는 진짜 안스럽네요..
영들은 약속한건 꼭 지킨다더니 그약속 지키고 갔네요..
정말 좋은곳 갔기를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편한밤보네세요감기조심하세요돌비님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꼭 친구들 찾음 좋겠어요
페더님 이야기 너무 좋아요..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페더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돌비님 어느덧 80만이 다 되어가네요! 100만 1000만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파이팅하시고 좋아요부터 박고 시청합니다 잘 들을게요🫶🏻
돌비님 페더님 잘 듣고갑니다❤
돌비 이야기 하루라도 안들으면 허전함.
눈뜨자마자 한편듣고
잠자기전에 두편 듣는답니다.
매일하는 숙제처럼
안들으면 허전함.
특히 페더님 사연.
기다려져요
말을 차분하게 엄청 잘하신다
돌비님영상중에 동꼬님꺼만 들었는데 이분것도 자주들을듯.
들으며 즐겁게~~!!! 본방때 듣고 대단한 물귀신이다! 했어요;;; 감사합니다!!
잘되시길 바래요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스토리였어요 흥미만땅
물놀이 중학생 2명 익사
이정은
입력 2002.08.18 17:35
18일 오후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괴곡동 갑천에서 물놀이 하던 열다섯살 이모군과 열네살 강모군 등 중학생 2명이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숨진 이군의 친구들은 "11명이 함께 천변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물에 슬리퍼가 떠내려 가자 이를 건지기 위해 물속에 뛰어 들어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2002년 89년생 14살 중학교 1학년
페플릭스🌟 포에버!
아침 바람이 꽤나 차네요.
귀족님들 감기조심욤!😊
말씀 참 잘하시네요. 단어 선택도 적절하고 조리있게 말씀하셔서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자주 듣고 싶네요.
잘들었습니다 ~~
ㅍㅔ더님 목소리는 초코릿❤
축구공 찾으러 물에 들어갔다가 죽은 아이 사연은 짠하네요 ㅠㅠ
어쩜 친구들이 그럴 수있는건지... 가슴 속엔 죄 의식 이라도 있음 좋겠다는 마음도 드네요
이젠 사라져서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것도 넘 슬프고...
복층 집 에서 겪으신 일은 정말 엄청 놀라고 충격이 크셨을듯...
그래도 좋은 집 주인분들 만나서 원만하게 처리되어 다른데로 이사도 가시게 됬고...
페더님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어릴때니까 보면서도 구할수 없었던거 아닐까요?
무작정 물에 뛰어 든다고 구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아직 아이들이니 같이 놀던 사이에 일부러 구해주지 않았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죽은 아이도 나중에 알고 착한 심성에 아무도 맘에 두지 말았으면 한듯 해요. ㅎ^^
89년생이면 02년 월드컵 전 일건데 그때는 아이들은 폰 잘 안들고 있을때 같네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놀라고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걔네들이 할수 있는거는 주변 어른들한데 알리는거 이외는 없어요.
어른의 시선에서 문제상황이라 인지 하는것도. 아이들의 눈에는 장난치는건지 아닌지 판단하기 힘들었겠죠..
그걸 이제 알게 된 영가가
아이들에게 원망하지 않으니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겠죠..
페더님이 확실히 집중 잘되고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몰입이 잘돼요
어떤분들은 졸려서 중간에 끌때도 많은데
돌비님 페더님 응원합니다
페더님 오랜만이네요 ㅎㅎ 잘듣겟습니당 ~~^^
80만이 코앞이네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돌비님 감사이 잘듣고 갑니다
페더님 사연이 최고
역대급.
음성도 아주 좋아요.
페더님.. 오일남 이야기 언제 들려주실 수 있으세요? 그 이야기를 매주 기다리는 중입니다. 페더님의 개인사라 공개하시기 조심스러우시겠지만, 페더님께 무슨 일이 있으셨든 이제는 덮어놓고 페더님을 응원하고 믿습니다!
에...오일남 얘기는 이제 일단락된 것 아닌가요? 폐사찰 시리즈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 나왔는데 아직 뭐가 더 남아있었나욤?😮
@@Hi_Sena9612 인형의 부활 시즌 2이야기는 아직 진행중인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구만신할머니가 폐사찰 굿하는 과정에서 가면벗은 오일남 악귀를 만난 이후 왜 변했고, 좋았던 대구만신의 인연이 페더님과 악연이 된 모종의 사건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신다고 하셨었어요. 개인적으로 페더님께 궁금한것은 인형이 페더님께 어떻게 수호령과 같은 역활을 하는지 입니다.
그리고 모녀스님의 첫째따님과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wsgaain때가 되면 이야기 하실꺼에요
기다리세요. 절대 집착이 하지마세요
집착에서 틈이 생기더라구요.
@@discoball84👍
@@feather4444페더님. 어떠한 경우에도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페더님의 인생이 순조롭고 평화롭기를 진심을 담아 기도합니다_()_
소년이랑 페더님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아프네요..
얘기 다 듣고나니 슬프네
소년분은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