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8 누나가 책상위에 올라가자마자 오 캡틴 마이 캡틴이러는거 웃기네 ㅋㅋㅋㅋ 죽은 시인의 사회 명장면인데 [like:5] 본을 목이 아니라 턱에 맞췄는지 움직일때마다 턱이랑 얼굴이랑 따로 돌아감ㅋㅋㅋ 19:30 [like:4] ruclips.net/video/J3i02ZXQ5cs/видео.html 진짜 이 부분에서 가방들고 튀어라는 생각 다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like:0] 56:47 깜놀주의 [like:6] 1:01:13 약 깜놀주의 [like:6] 1:02:12 엔딩 분기점 [like:6] 1:09:47 깜놀주의2 [like:6] 1:12:39 깜놀주의3 [like:6] 1:15:25 엔딩 분기점2, 배드엔딩 [like:6] 1:17:47 체크포인트 [like:6] 누나는 거북목 생기고ㅋㅋㅋㅋㅋ1:19:23 [like:4] 1:26:38 집에 가는거 처음봐 ㄷㄷ [like:0] 1:26:49 주인공 집 도착, 배드엔딩 [like:6] 1:32:43 진엔딩 [like:6] 1:35:38 그 장면 [like:1] 1:40:18 엔딩분기점3, 배드엔딩 [like:6] 1:43:56 감상평 [like:6] This Comment generated by RUclips Timestamp Comment Collector. *youtube-time-comment.goosepeak.co.kr*
엔딩과 삐에로에 대한 해설 (스포일러 있어요) 초반에 '나는 둘이서만 있어도 좋은데' 라는 대사를 잊어버리고 렌야의 계획이었던거야! 하는 부분에서 조금 답답(화난다는 나쁜 의미의 답답이 아니라 해설을 해주고 싶은 답답함이에요)했는데, 마지막에 결국 김도님이 떠올리고 이해하는걸 보고 엄청 기뻤어요! 삐에로의 경우에는 그저 나오시게가 삐에로에 대해 계속 떠드는 경험과, 누나가 돌아왔으면 하는 감정이 무의식속에서 그냥 합쳐져서 삐에로가 진짜로 존재한다면, 그리고 나오시게가 말하듯이 나쁜 존재라면, 누나가 사라진 이유도 삐에로 때문이 아닐까? 하는 반영이 나온 것 뿐이에요. 거의 아무 의미도 없어요. 실제 꿈도 내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마구잡이로 섞이는거니까요. 하지만 이게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서 의미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거기에 대해서도 답할 수 있어요. 칠라스 아트는 지금까지 만든 게임들이 모두 가지는 특징이 있어요. 바로 플레이어에게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공포를 주고 싶어한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전작들에서도 주인공이 꿈을 종종 꿨지만 결국 별 의미는 없었죠. 꿈이 미래의 일과 우연히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는 있어도 꿈은 꿈일 뿐이니까요.
정말 신비한 건 이 회사 캐릭터 모델링이 갈수록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뭔가 그래픽도 스멀스멀 좋아지는거같지 않음...?
어느 유치원게임과 다르게 발전이 크게 되고있음
@@롹롹이-q6g 그 유치원 게임은 비싸게 팔아먹으면서도 오히려 퇴화를 하니... 참...
6:38 누나가 책상위에 올라가자마자 오 캡틴 마이 캡틴이러는거 웃기네 ㅋㅋㅋㅋ 죽은 시인의 사회 명장면인데
이번 작품 재밌는게 모델링 리깅을 개판으로 해놨나봄
본을 목이 아니라 턱에 맞췄는지 움직일때마다 턱이랑 얼굴이랑 따로 돌아감ㅋㅋㅋ 19:30
누나는 거북목 생기고ㅋㅋㅋㅋㅋ1:19:23
실패하지 않는 조합 김도 + 칠라스
56:47 깜놀주의
1:01:13 약 깜놀주의
1:02:12 엔딩 분기점
1:09:47 깜놀주의2
1:12:39 깜놀주의3
1:15:25 엔딩 분기점2, 배드엔딩
1:17:47 체크포인트
1:26:49 주인공 집 도착, 배드엔딩
1:32:43 진엔딩
1:40:18 엔딩분기점3, 배드엔딩
1:43:56 감상평
김도님 공포겜은 언제나봐도 재밌어...
여러모로 같은 회사 게임 중 제일 반전요소가 컸던 게임
공보겜이라면서 처음에 너무 슬퍼서 당황함
이번꺼 진짜 재밌다 게임도 김도도 높은 완성도같음
이제 칠라스 아트에 김도 아저씨 콜라보로 나올때가 된거 같은데..
한결같은 게임회사ㅋㅋㅋㅋㅋ
김도형도 누가 피자사준다고 해서 함부로 따라가면 안돼!!! 늘 건강해줘!!! 사랑해!!!
수상할 정도로 퀄리티가 점 점 늘어가는 회사
6:38 누나가 책상위에 올라가자마자 오 캡틴 마이 캡틴이러는거 웃기네 ㅋㅋㅋㅋ 죽은 시인의 사회 명장면인데 [like:5]
본을 목이 아니라 턱에 맞췄는지 움직일때마다 턱이랑 얼굴이랑 따로 돌아감ㅋㅋㅋ 19:30 [like:4]
ruclips.net/video/J3i02ZXQ5cs/видео.html 진짜 이 부분에서 가방들고 튀어라는 생각 다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like:0]
56:47 깜놀주의 [like:6]
1:01:13 약 깜놀주의 [like:6]
1:02:12 엔딩 분기점 [like:6]
1:09:47 깜놀주의2 [like:6]
1:12:39 깜놀주의3 [like:6]
1:15:25 엔딩 분기점2, 배드엔딩 [like:6]
1:17:47 체크포인트 [like:6]
누나는 거북목 생기고ㅋㅋㅋㅋㅋ1:19:23 [like:4]
1:26:38 집에 가는거 처음봐 ㄷㄷ [like:0]
1:26:49 주인공 집 도착, 배드엔딩 [like:6]
1:32:43 진엔딩 [like:6]
1:35:38 그 장면 [like:1]
1:40:18 엔딩분기점3, 배드엔딩 [like:6]
1:43:56 감상평 [lik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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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록 떵겜 중에선 상급이 되어가는 칠라스 아트
마지막 반정요소는 아쉬웠던게 렌야의 설계였다면 떡밥 몇개는 던져눴으면 납득이 가는 반전이었을텐데 그건 아쉬움
초반 스토리는 괜히 슬퍼져서 재밌었는듯ㅋㅋㅋㅋㅋ
렌야의 설계는 말이 안되긴 함.
설계보단 이렇게 돼서 잘 됐다고 생각한 거 아녔을까요?
처음부터 누나는 계속 엄마를 생각했지만 렌야는 누나랑 둘이 있는 게 좋다고 했으니..
누나와 달리 엄마를 좋아하기보다 무서워했던 것 같아요
@@하모나이즈 이게 맞지 설계는 좀 뜬금없는 해석인 듯
이 회사 게임 점점 발전해가는 게 눈에 보임
1:35:38 그 장면
친칠라스 아트..
모든 게임사가 칠라스아트처럼 일했으면 게임계는 달라졌겠지
1:26:38 집에 가는거 처음봐 ㄷㄷ
칠라스아트는 잊혀지기도 전에 신작이 나오네ㄷㄷ
프사 ㄷㄷㄷ......
프사가 공포네
이형의 공포게임 플레이는 항상 늙어서 시야가 좁은게 제일 무서운 요소야ㅋㅋㅋㅋㅋ
에에에😮😮😮😮
서포터 이젠 겁나 많구나 칠라스
김도조아 칠라스조아
진짜 컬트적이긴해
엄마 목소리 강유미같음
개 명작임 이거 진짜 개 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야가 공포"
ruclips.net/video/J3i02ZXQ5cs/видео.html 진짜 이 부분에서 가방들고 튀어라는 생각 다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바로 훌륭한 똥겜임 교훈도 있?고
엔딩과 삐에로에 대한 해설
(스포일러 있어요)
초반에 '나는 둘이서만 있어도 좋은데' 라는 대사를 잊어버리고 렌야의 계획이었던거야! 하는 부분에서 조금 답답(화난다는 나쁜 의미의 답답이 아니라 해설을 해주고 싶은 답답함이에요)했는데, 마지막에 결국 김도님이 떠올리고 이해하는걸 보고 엄청 기뻤어요!
삐에로의 경우에는 그저 나오시게가 삐에로에 대해 계속 떠드는 경험과, 누나가 돌아왔으면 하는 감정이 무의식속에서 그냥 합쳐져서 삐에로가 진짜로 존재한다면, 그리고 나오시게가 말하듯이 나쁜 존재라면, 누나가 사라진 이유도 삐에로 때문이 아닐까? 하는 반영이 나온 것 뿐이에요. 거의 아무 의미도 없어요. 실제 꿈도 내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마구잡이로 섞이는거니까요.
하지만 이게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서 의미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거기에 대해서도 답할 수 있어요. 칠라스 아트는 지금까지 만든 게임들이 모두 가지는 특징이 있어요. 바로 플레이어에게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공포를 주고 싶어한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전작들에서도 주인공이 꿈을 종종 꿨지만 결국 별 의미는 없었죠. 꿈이 미래의 일과 우연히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는 있어도 꿈은 꿈일 뿐이니까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다른 스트리머, 시청자들도 다 똑같이 생각하더라구요 ㅋㅋ
대머리 대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