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가 주는 주제의식은 결함이나 문제가 있더라도, 극복하고 해결해서 계속해서 나아가자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라는 무게를 짊어진 샘도 흑인이라는 타이틀을 극복하고 결국 방패를 받아들이기로 했고, 버키도 과거의 과오와 죄를 속죄하며 살인기계보다 히어로라는 테그에 더욱 알맞은 캐릭터가 되었고, 워커도 사람들이 지니고 있던 캡아의 시선을 포기하고 친구에 대한 복수심을 버리면서 u.s. 에이전트가 될것이라는 떡밥이 주어졌죠. 또한 그 전체를 상징하는 미국 역시 난민 문제와 흑인에 대한 크나큰 차별이 있지만 결국 극복해야되는 문제로 미국의 현 상태를 여러방면에 빗대어서 표현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여기에 나온 모든 캐릭터가 1대 캡틴처럼 완벽하고, 고귀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단체로 활동하는게 더 매력있을것 같습니다. 결함을 동료로써 채운다는 느낌은 이 드라마에서 보여줬듯이 그들의 아이덴티티가 되니까요.
스티브의 존재가 너무 크기도 했고 행적이나 샘,버키를 부하취급 하는거나 여로모로 존틴은 비호감이었고 작중 그렇게 되도록 유도하기도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짭틴에 감정을 이입하게 되더라구요. 스티브가 너무 초월적인 정의감과 이타심으로 뭉친 대인배 of 대인배라 2대 캡틴이라는 직책이 평범한 사람 갬성인 존틴이 짊어지기엔 너무 큰 짐이었을 뿐 사실 별로 나쁜 사람도 아니고 그저 자기 의무에 충실했을뿐 인데다가(심란한 와중에 팬들에게 웃으며 사인도 해주고) 무공훈장을 내 인생 최악의 날을 상기시켜주는 물건이라 할 정도로 전쟁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군인인데 임무는 잘안풀리고 절친은 죽고 빡돌아서 흨콰하나 했지만 결국 복수보다 사람들을 구하는 길을 선택한 근본은 선량한 사람. 개인적으로 앞으로 mcu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캐릭터네요 반대로 플래그 스매셔들은 정확히 뭐가 목적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왜 이런 애들을 동정하게끔 연출하는지도 모르겠고 걍 본작 안에서 끝내버려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던
개인적으로 US에이전트 탄생의 빌드업이 너무 좋았어요. 원래 코믹스에서 슈퍼파워를 갖고 있는 캐릭터인데 드라마에서 이 과정을 너무 그럴싸하게 만들어냈네요. 혈청을 하나 주워서 몰래 맞아서 힘을 얻고, 캡틴 자리 빼앗기고도 싱글벙글. US 에이전트로 재탄생ㅋㅋ 그냥 저기 끼는게 좋은거 같음. 제모랑 짭틴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생산해냈다는게 수확이네요. 샤론카터 흑화 과정도 너무 개연성이 좋았음. 다만 칼리군단과의 스토리는 조금 몰입도가 떨어졌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생각하면 멀티버스 외에도 싸이드스토리를 하나 만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번화에서 팔콘이 "흑인이 캡방패 든 나를 안좋게 볼 수백만의 사람들" 얘기할때 솔직히 내 얘기같아 찔끔했어요..사실 처음 방패 물려받을때만 해도 '팔콘이? 아 존나 안어울리는데' 라고 생각했고 그냥 버키가 물려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라마 진행되면서 팔콘이 2대 캡틴에 어울린다고 점점 들게됐어요. 앤서니 맥키가 2대 캡틴 된다고 정해졌을때 사실 전세계 팬들중에도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왠지 그것도 염두에 둔 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본인포함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믿으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에 윈솔 캐릭터 발전이랑 액션 기대했는데 여전히 너프당하고 비브라늄 팔을 가지고 있어도 있으나마나한.. 심지어 쉽게 해제당함… 그리고 버키 너무 분량이 팔콘에 비해 없고 그냥 쩌리된 기분이었음 스토리에서 약역들 솔직히 그렇게 공감 못하겠고 그냥 어린애가 앵앵 거리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특히 마지막화에는 너무 인종적인 얘기만해서 중간에 이야기가 어디로 가는건지 했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지모 다시 등장해서 좋았음 사람들은 캐릭터가 너무 가벼워졌다고 뭐라하는데 시리즈 자체가 막 그렇게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도 아니고 팔콘이랑 윈솔 서로 치고 티키타카하다가 이젠 셋이서 티키타가하면서 다투는게 재밌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와칸다 간부 언니 ㅠㅠ 나가져요ㅠㅠ 너무 멋지고 이뻐ㅠㅠ
팔콘(캡틴아메리카) 앤 윈터솔져는 뭔가 아쉬운게 많은 작품이였음 1.캡아 새슈트 좀 마블답게 좀 요즘식으로 바꾸지 ...원작 너무 신경쓴듯 ... 2. 샤론 흑화 이유 떡밥을 남겨서 궁금한거 보단 왜 1대 캡아 도와주던 애가 저기서 비싼 원작 그림들 있는데서 있는거야? 생각되서 이해도 안가고 처음에 납득이 안되서 불편하게 봤는데 마지막에 그래도 풀어보려고? 했는지 이런 떡밥있고 나중에 풀거다 식으로 암시는 했는데 뭔가 먹다 막힌느낌 ㅋ 3. 짭틴도 뭔가 불편하기만 함 ㅋㅋ캐릭터 서사가 어쩔 수 없이 구체적이지 못해 그냥 밉상 으로 싫다가 세탁기 돌려진 느낌 4. 액션 실망 ...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액션이랑 비교 되서 그런가 ?? 아무튼 공중전만 신경쓴 느낌 완다비젼은 진짜 좋았는데.... 비교되서 더 그래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시즌2는 잘만들기를
악역들의 대의명분과 그들의 심정에 공감하는 팔콘이 크게 와닿지 않았고 마블 시네마 최고의 악역이라 평가받던 제모가 너무 가벼운 캐릭터로 그려져서 실망했고 밍숭맹숭한 악역들을 대신할 짭틴의 흑화가 마지막편에 갑자기 해소되며 극의 긴장감과 완성도가 떨어졌고 카터요원이 왜 흑화했는지 그 동기가 나오지 않아 반전이 생뚱맞았고 인종이슈는 너무 저차원적으로 다뤄져서 식상했음
팔콘이 일반인 기준에선 엄청난 능력치긴하지 일인 고공활강 능력 아무나 갖추지 못하니까요. 레드윙 활용하는것도 그렇고.. 슈퍼솔져혈청 안맞아서 기존 캡아랑 신체능력은 비교될만 하지만 이번 팔콘앤윈터솔져에서 보여준 캡아는 짭틴처럼 능력치에 있는게 아니라 정신적 지주에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준거같네요. 설계도 너무잘했고. 짭틴도 매력적으로 잘만들었고 쓰다버린 케릭이 아니라 u.s 에이젼트로 다시 쓰는점등.. 만족.. 캡아도 초기 유치한 디자인에서 가면갈수록 지금의 캡아디자인까지 바꼈는데 블랙캡아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겠죠. 지금은 비둘기슈트마냥 색감도 조금 유치한데 점점 바껴서 멋진 블랙캡아로 나오길 기대되네요 ㅋ
플래그 스매셔 먼가 이빠진 것 같은 기묘한 빌런이라고 생각했는데 코19랑 미묘한 시기에 미묘한 소재가 겹쳐서 삭제였던 거구나; 근데 얘네는 뭐 빌런이라기에는 그냥 사회에 불만있는 애들 몇명이 슈퍼세럼 맞고 힘쎄져서 쫌~더 센 사고 치는 수준 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애매하다고는 생각했는데 뭐 여튼 나쁘지 않았음...... 짭틴 케릭터 안 없어지고 계속 나온대서 다행임! 스티브 로저스에 비하면 굉장히 현실적인 인간으로써의 캡틴이었음... 사실 스티브는 슈퍼솔져인 걸 떠나서 굉장히 존경스럽고 모범적인 인간이긴 한데 과연 저런 올곧은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라는 의구심도...... 근데 샤론 진짜 어쩌냐;;;;;;
내가 예전부터 샘이 차기 캡틴이 될것같다는 생각을 한직후부터 계속 떠오른게 저런 공중 방패 액션이었지!! 그리고 역시 샘은 일반인이다보니 블팬처럼 비브라늄 슈트정돈 필요해보였음. 근데 뭣때문에 샤론이 빌런이된건지는 잘 나오질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미국은 동양과 다르게 썸타도 키스할수 있는 개방적인 나라다보니 단순히 캡틴때문인것만은 아닌것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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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G-qb2-mun1A/видео.html
진짜 너무 좋다 ... ㅠ. ㅜ 짭틴 연기도 진짜 좋았고
버키로 투영되는 캡틴의 빈자리나
와칸다 무기 받는 2대 캡아는 성공적이구나 진짜
와... ㅠㅠ
ㄹㅇ...짭틴 연기 너무 잘했음 ㄷ
2대캡틴이 악역이 아니라서 진짜 흐믓함. 막중한 프레셔를 느끼는게 전해질정도였는데 트럭을 선택할때 극중 제일 멋있었음.
아쉬운 세가지
1. 버키의 분량
2. 빌런이 슈퍼솔저들임에도 아쉬운 액션신
3. 뉴 캡틴의 비둘기 슈트
비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액션 좀 괜찮은듯했는데 중반,후반부터 너무 액션신이 빈약했죠ㅠ완다비전과는 반대느낌이네요
4. 캡틴조무사 흑제동 : 테러없는 세상을 만들던가!
@@김후추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김후추씨 울컥 울컥
짭틴역시 근본은 군인이야 인질구출하며 도와주다니 믿었다구,....버키는 좀 아쉽네 액션이 2시간짜리 캡아 윈터솔져보다 한참~~못하다ㅠ 간지버키돌려줘
간.지.버.키!!! 어서 시즌 2에서 지모와 버키❤의 티키타카를 보여주어랏!! 버키!버키!버키!! (우리 제 2 캡아도 버키랑 케미 넘무 좋고😍😍)
ㄹㅇ 버키 윈터솔져 이후로 그렇게 임팩트가 없었음...
머리기르고 코로나니까 마스크도 다시 씌워줍시다!
@@ryri6188 앜ㅋㅋㅋ 머리는 기르는데 인피니티 워 때처럼 예수님 처럼 머리는 기르지 말고!!!!
@일루미나티 마스크를 벗기며
I'm your father~
형 채찍좀 맞더니 엄청 빨리 올렸네.. 진짜 피드백 개쩐다
채찍ㅋㅋㅋㅋㅋㅋㅋㅋ
짭틴 뭔가 매력적인데 퍼니셔 처럼 다크히어로 느낌으로가도 좋을듯
@@beomkk3238 짭스러워서 그런지 뭔가 미운정같은게 들어서 좋음ㅋㅋ
빌런 칼리는 왜 저리 화나서 민간인죽여대는지 이해안가는데 짭틴은 심정이 이해가가다보니 정듦ㅋㅋ
베놈 느낌임
@@ryri6188 애초에 짭틴이 죽인건 민간인이 아님
@@안아줘요-p7q 칼리가 민간인죽였다고 썼는데....
1:42 홈메이드 종이쪼가리잖아ㅋㅋㅋㅋㅋㅋㅋ
짭틴 왜이렇게 귀여움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박성진-n5w ? 왜저래
@@박성진-n5w 밥이나 먹어라
마지막 엔딩크레딧 나올때 제목에 팔콘앤윈터솔져가 아니라 캡틴아메리카앤윈터솔져 로 바뀜 ㄷㄷ
옼!! 진짜요!!! 와우!
리뷰에서 이거 왜 안말해주나 싶었어요 보면서 띵했는데
윈터솔져가 아니라 버키라고 나왔으면 더 좋았겟네요.
와 형 팔콘이 날아오는 속도로 왔네... 나도 형 리뷰 6주동안 잘 봤어 사랑해 형
형 6주 채찍 맞느라 고생 많았고 6월 11일엔 우리도 좀 더 강한 채찍을 들고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끝나고 "팔콘"앤 윈터솔저가 아닌 "캡틴 아메리카"와 윈터솔저 나오는거 봤을떄 웅장이 가슴해졋습니다.....캬ㅏ.....!
헐몰랏네
1:29개씹 간지ㄷㄷ
그 프사 유행은 언제까지 가는거야
이 드라마가 주는 주제의식은 결함이나 문제가 있더라도, 극복하고 해결해서 계속해서 나아가자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라는 무게를 짊어진 샘도 흑인이라는 타이틀을 극복하고 결국 방패를 받아들이기로 했고, 버키도 과거의 과오와 죄를 속죄하며 살인기계보다 히어로라는 테그에 더욱 알맞은 캐릭터가 되었고, 워커도 사람들이 지니고 있던 캡아의 시선을 포기하고 친구에 대한 복수심을 버리면서 u.s. 에이전트가 될것이라는 떡밥이 주어졌죠. 또한 그 전체를 상징하는 미국 역시 난민 문제와 흑인에 대한 크나큰 차별이 있지만 결국 극복해야되는 문제로 미국의 현 상태를 여러방면에 빗대어서 표현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여기에 나온 모든 캐릭터가 1대 캡틴처럼 완벽하고, 고귀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단체로 활동하는게 더 매력있을것 같습니다. 결함을 동료로써 채운다는 느낌은 이 드라마에서 보여줬듯이 그들의 아이덴티티가 되니까요.
스티브의 존재가 너무 크기도 했고 행적이나 샘,버키를 부하취급 하는거나 여로모로 존틴은 비호감이었고 작중 그렇게 되도록 유도하기도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짭틴에 감정을 이입하게 되더라구요. 스티브가 너무 초월적인 정의감과 이타심으로 뭉친 대인배 of 대인배라 2대 캡틴이라는 직책이 평범한 사람 갬성인 존틴이 짊어지기엔 너무 큰 짐이었을 뿐 사실 별로 나쁜 사람도 아니고 그저 자기 의무에 충실했을뿐 인데다가(심란한 와중에 팬들에게 웃으며 사인도 해주고) 무공훈장을 내 인생 최악의 날을 상기시켜주는 물건이라 할 정도로 전쟁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군인인데 임무는 잘안풀리고 절친은 죽고 빡돌아서 흨콰하나 했지만 결국 복수보다 사람들을 구하는 길을 선택한 근본은 선량한 사람. 개인적으로 앞으로 mcu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캐릭터네요
반대로 플래그 스매셔들은 정확히 뭐가 목적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왜 이런 애들을 동정하게끔 연출하는지도 모르겠고 걍 본작 안에서 끝내버려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던
개인적으로 US에이전트 탄생의 빌드업이 너무 좋았어요.
원래 코믹스에서 슈퍼파워를 갖고 있는 캐릭터인데 드라마에서 이 과정을 너무 그럴싸하게 만들어냈네요.
혈청을 하나 주워서 몰래 맞아서 힘을 얻고, 캡틴 자리 빼앗기고도 싱글벙글. US 에이전트로 재탄생ㅋㅋ
그냥 저기 끼는게 좋은거 같음. 제모랑 짭틴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생산해냈다는게 수확이네요.
샤론카터 흑화 과정도 너무 개연성이 좋았음. 다만 칼리군단과의 스토리는 조금 몰입도가 떨어졌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생각하면 멀티버스 외에도 싸이드스토리를 하나 만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뉴캡아, 윈터솔져, U.S에이전트 3명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다룬거라고 보면 밍밍한 맛도 어느정도는 해소될듯
짭틴 바뀐게 진짜 맘에든다
약간 설정 붕괴라고 생각하긴함 역시 각본이 문재인가.... 난 짭틴이랑 팔콘이 1대1 했으면 재밌었을거 같는대..
@@동동주-e5c 저는 원래 짭틴이 나쁜놈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친구가 죽음으면서 흑화하긴 했지만 본래 군인으로는 꽤 참군인이었기에 원래 모습을 되찾은거 아닐까요?
@@panda-king ㅇㅈ 원래부터 짭틴이 계속 팔콘이랑 윈솔한테 차 타라고도하고 친절하긴 했었음
@@심건-m6r 거기서 부터 짭틴 이 계속 까이고 지고 옆에 있는 사람이라곤 배틀스타 밖에없었음
버키 웃을때 넘 매력터져서 깜놀...맨날 우울하게 있었을땐 이 정도인지 몰랐음.
0:54 오 여기도 계단 내려가면서 방패처럼 보임
기존 캡아가 쌓아온 이미지들을 다음 캡아가 새롭게, 이질감없이 자연스럽게 잘 전수받은듯.
이제 극장에서의 뉴캡아 기대합니다
6:18 " 그리피스"
그동안 스타크의 과거가 만든 빌런들이 등장한건 꽤 봤지만 캡의 과거가 만든 빌런은 처음 보네요. 그러게 키스를 했으면 책임을 졌어야......
근데 뭣때문에 샤론이 빌런이된건지는 영상내에서 나오질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미국은 썸타도 키스하는 개방적인 나라다보니 단순히 캡틴때문인것만은 아닌것같아보임.
@@Topaz753 물론 다른 이유일수도 있죠. 그냥 농담으로 이야기 했다 생각해주세요. ㅎㅎ
@@Topaz753 시빌워 당시 팔콘의 윙슈트와 캡틴의 방패 탈취 건으로 인한 지명수배가 원인으로 마그리 뭐시기에 살면서 범죄로 돈번 그런 느낌
원래 진도 어중간하게 나가면 민원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gyeongbukkorea6970 알겠슴다ㅎ
진짜 간지가 몸을 지배할뻔
원작에 나온 그대로 팔콘의 2대 캡틴 슈트 넘 멋지고 좋네😎 샤론은 파워브로커 였고 짭틴은 원작 US에이전트를 똑같이 구현 해버렸네😲 떡밥을 회수하면서 다시 풀어 버려서 후속작 나올수 있을것 같고 배우들도 원하니 나오길 기다려봐야겠네여🤓 글고 이제 로키가 나오네🥸
2:10 버키가 문 잡아 당기는거 예전 캡아가 헬기 잡아당기던거 오버랩되면서 생각나네...
다들 짭틴이라고 하는데 그게 왜이리 잘 어울리냐고ㅋㅋㅋㅋㅋ
ㅇㅈ
ㅆㅇㅈ
진짜 입에 착착 감김 ㅋㅋㅋ
존틴ㅋㅋㅋ
이건 ㄹㅇ 인정이다 ㅇㅇ 짭캡틴 쌉인정 ㅇㅇ
1:32 원작의 팔콘 특유의 자세가 떠오른다
진정한 캡틴이 된 샘과 인싸가 된 버키 둘다 너무 좋은 캐릭터네요 ㅠㅠ 시즌 2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혹시 샤론 카터가 지구에 위장한 또다른 스크럴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오! 대박!!!
@@박성진-n5w 뭔 개소리냨ㅋㅋㅋㅋㅋ
각본 수정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쉽다 하지만 난 샘이 고위공직자들 앞에서 말하는것을 듣고 충분히 칼리 조직애들이 일을 벌리는 것에 대한 당위성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봄. 완다비전 팔콘 로키 전부다 레전드인듯 진짜 개꿀잼임
버키는 사실 예전 모습 생각하면 원래 인싸이긴 해서 원래모습 되찾았다고 보면 되긴 할 듯
100년전엔 백마들 좋아하더니 이젠 흑누나랑 동양인으로 갈아탄듯
이번화에서 팔콘이 "흑인이 캡방패 든 나를 안좋게 볼 수백만의 사람들" 얘기할때
솔직히 내 얘기같아 찔끔했어요..사실 처음 방패 물려받을때만 해도 '팔콘이? 아 존나 안어울리는데' 라고 생각했고
그냥 버키가 물려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라마 진행되면서 팔콘이 2대 캡틴에 어울린다고 점점 들게됐어요.
앤서니 맥키가 2대 캡틴 된다고 정해졌을때 사실 전세계 팬들중에도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왠지 그것도 염두에 둔 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본인포함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믿으면서 응원하겠습니다.
확실히 비브라늄이라 날개가 탁탁 접히고 각진 느낌이어서 멋있긴하더군요
각진 파츠에 부드러운 움직임이 팔콘 날개 매력인듯
난 솔직히 샘 칼리시체 저리 소중하게들고 등장하는게 이해가안돼요 개쓰레기테러리스트인데 짭틴은 안좋게보면서 아무리봐도 짭틴이 훨씬 정감이가는듯 칼리나 빌런들이 너무아쉬운작품
짭틴 갑자기 호감이네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대 막판에 팔콘이 어줍짢은 설교할 때 진짜 어처구니 없음 "응애 해줘"
고생하셨습니다. 무비띵크님!
이번에 윈솔 캐릭터 발전이랑 액션 기대했는데 여전히 너프당하고 비브라늄 팔을 가지고 있어도 있으나마나한.. 심지어 쉽게 해제당함… 그리고 버키 너무 분량이 팔콘에 비해 없고 그냥 쩌리된 기분이었음
스토리에서 약역들 솔직히 그렇게 공감 못하겠고 그냥 어린애가 앵앵 거리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특히 마지막화에는 너무 인종적인 얘기만해서 중간에 이야기가 어디로 가는건지 했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지모 다시 등장해서 좋았음 사람들은 캐릭터가 너무 가벼워졌다고 뭐라하는데 시리즈 자체가 막 그렇게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도 아니고 팔콘이랑 윈솔 서로 치고 티키타카하다가 이젠 셋이서 티키타가하면서 다투는게 재밌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와칸다 간부 언니 ㅠㅠ 나가져요ㅠㅠ 너무 멋지고 이뻐ㅠㅠ
겨우 방패 하나로 일어났던 모든일들에서
스티브 의 캡틴 과 방패가 얼마나 가치가 컷는지 느껴지네요
요약 늘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묘일마다 이거기다렸으요^^
시즌 2. 나왔음 좋겠으요!!
이번 팔콘 드라마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는
짭틴의 사이드킥, 배틀스타인듯
괜찮은 친구 같던데 진짜 별 활약없이 뚝배기 엔딩...
@@미역이 아 ㅋㅋㅋㅋㅋㅋ
배틀스타 배틀중 스타가 되셨네ㅠ
@@user-Mocushura 드립 미쳤다. ㅋㅋㅠㅠ
먼저 좋아요 누르고 시청 ㅋ 오늘은 기필코 끝 타이밍을 맞출테다..!
와... 타이틀이 로 바뀔때 완전 감동
이사야와 스미소니언 박물관 장면은 진짜 캐감동
작년 Black lives matter랑 시기적으로도 딱 맞는 내용인 거 같아 넘 좋았어요
띵크님 수고에 땡큐 날리며 다음 마블 작품 기다리고 있을게요!
궁금한게 왜 윈터솔져는 화이트울프로 바뀌지 않았을까용 게다가 윈터솔져는 하이드라 빌런 시절 닉네임이라 별로 좋은 의미도 아닌데
깔삼하고 스무스하게 ㅋㅋㅋ 웃기네요
목소리도 매력적이에요. 말도 잘하고요
Captain America and the Winter soldier 크으 뉴 캡틴 아메리카 첫 등장때 온몸에 전율이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달이랑 관련한 뭐가 나올것 같긴하네요 달 언급이 두번이나 나왔던걸로 보아 마블이 이걸 괜히 언급한게 아닐거 같은데
존 워커가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인듯
이게다 진캡아가 샤론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시빌워에서 샤론하고 키스하면서 자기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해서 압수당한 장비를 흠쳐오게 만들어서 도망자신세로 만들더니
자기는 과거로 돌아가서 옛 연인하고 일생을 보냄 ㅋㅋㅋ
@@Mini-uo4wk 와 그렇게보니 하루종일하는 개새끼구만
ㅋㅋㅋ여자가 한을품으면 무섭다는 교훈
샤론 버려?!
@@Mini-uo4wk 이렇게 보니 캡틴 로저스 완전 나쁜놈...... ㅠㅠ
1:48 ???: 하루종일 만들 수 있어
ㅋㅋ
저만 짭틴 좋아하나요?
초반은 좀 그랬는데 후반에 정리되감이 상당히 좋았던 작품이였네요
나만 짭틴 좋나... 뭔가 찌질한거 같지만 자기가 할일 다한다규.. 짭틴 많이 좋아해주세요 ㅠㅠ
ㄹㅇ... 뭔가 안쓰러우면서 캐릭터가 되게 입체적이여서 좋음
인간미 넘친다
짭틴이 연기를 너무 잘했음
축구도 잘하는데 연기도 개잘해
@유튜브하음군 ㅁㅊ 진짜요?????와 개쩐당 ㅋㅋㅋ
스토리나 액션 부분에서 허술한 부분이 좀 있어서 조금 실망이긴 했는데 역시 캡틴 시리즈답게 쫄깃쫄깃하게 긴장감 넘치게 잘 만든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형 잘봤어!!!
언제봐도 동굴목소리는 굿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디플 못보는 저에게 요약본을 남겨주셔서 잘봤습니다
뭔가 용두사미 엔딩 같은데.. 빌런도 너무 허무하게 권총맞고 죽어버리고 아쉬움 칼리말도 맞고 의원들 말도 맞고 해서 좀 더 극단적으로 갔으면 좋았겠다 싶었는데 교장선생님 훈화엔딩이라..
크으 ㅜㅜ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달려서인지 처음으로 끝 타이밍 맞추기 성공👏
형... 이번엔 빠르다
박수소리 너무 좋아 👏🏼👏🏼
0:55 캡틴 방패를 연상 시키는거 같아요
나만 이생각한거아니구나..
하...역시 띵크님 리뷰가 ...간지러운 등긁어주는 효자손영상 ㅠㅠ
로키까지 봐야 확실해지겠지만 이제 마블유니버스에서는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임
폐기수준인 에오쉴까지 부활시키면 좋겠지만 그건 이미 폐기겠죠
로키 나올때 우리나라도 디즈니플러스 시작!
진짜요?
@@오동욱-d4c 넹 6월에 디즈니플러스 들어온다고 공식발표했어여
마블띵크 님 덕분에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리뷰 먼저 보고 본방을 나중에 보는.....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내가 본 리뷰중에 최고는 항상 띵크님일세 그려~~~!!
오늘은 이거다!!!
우리의 영원한 남작님, 어둠의 댄서 2세 제모가 그립읍니다...
내가 6화 리뷰를 보려고 얼마나 검색을 했는데! 드디어!
기다렸어요오오오오오오오옹
짭틴 너무 불쌍해...한번만 캡틴 해보셨으면 좋겠어...
잘봤어 형
하 완다랑은 비교도 안될 완벽한 엔딩 감동먹음
자~~드가자~~
잘봤어요 ^^//
짭틴의 마지막 트럭선택은 너무 멋졌고. 뉴캡의 연설은 너무 감동적이어서 울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제2의 칼리. 아니 빈라덴이 만들어져버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샤론 스토리가 조금 부족한거 같은데 아쉽네요
좀 더 떡밥좀 풀어주지
그건 시즌2에서
6화도 좋은데, 다즈니 플러스 소식도 함 알려줘 ㅜㅜ 보고 싶은데 리뷰만 보는 세상이라니 ㅜㅜ
팔콘(캡틴아메리카) 앤 윈터솔져는 뭔가 아쉬운게 많은 작품이였음
1.캡아 새슈트 좀 마블답게 좀 요즘식으로 바꾸지 ...원작 너무 신경쓴듯 ...
2. 샤론 흑화 이유 떡밥을 남겨서 궁금한거 보단 왜 1대 캡아 도와주던 애가 저기서 비싼 원작 그림들 있는데서 있는거야? 생각되서 이해도 안가고 처음에 납득이 안되서 불편하게 봤는데 마지막에 그래도 풀어보려고? 했는지
이런 떡밥있고 나중에 풀거다 식으로 암시는 했는데 뭔가 먹다 막힌느낌 ㅋ
3. 짭틴도 뭔가 불편하기만 함 ㅋㅋ캐릭터 서사가 어쩔 수 없이 구체적이지 못해 그냥 밉상 으로 싫다가 세탁기 돌려진 느낌
4. 액션 실망 ...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액션이랑 비교 되서 그런가 ?? 아무튼 공중전만 신경쓴 느낌
완다비젼은 진짜 좋았는데.... 비교되서 더 그래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시즌2는 잘만들기를
수고하셨습니다.
악역들의 대의명분과 그들의 심정에 공감하는 팔콘이 크게 와닿지 않았고
마블 시네마 최고의 악역이라 평가받던 제모가 너무 가벼운 캐릭터로 그려져서 실망했고
밍숭맹숭한 악역들을 대신할 짭틴의 흑화가 마지막편에 갑자기 해소되며 극의 긴장감과 완성도가 떨어졌고
카터요원이 왜 흑화했는지 그 동기가 나오지 않아 반전이 생뚱맞았고
인종이슈는 너무 저차원적으로 다뤄져서 식상했음
짭틴 활약이 기대된다
형 고생해써
와 설교브금 지렷…. 띠리리 띠리리 띠리리~
이야 빠르게 내면 삐맨보다 빠르구나 ㅎ 당분간 금요일 푹 쉬시길
팔콘이 일반인 기준에선 엄청난 능력치긴하지 일인 고공활강 능력 아무나 갖추지 못하니까요. 레드윙 활용하는것도 그렇고.. 슈퍼솔져혈청 안맞아서 기존 캡아랑 신체능력은 비교될만 하지만 이번 팔콘앤윈터솔져에서 보여준 캡아는 짭틴처럼 능력치에 있는게 아니라 정신적 지주에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준거같네요. 설계도 너무잘했고. 짭틴도 매력적으로 잘만들었고 쓰다버린 케릭이 아니라 u.s 에이젼트로 다시 쓰는점등.. 만족.. 캡아도 초기 유치한 디자인에서 가면갈수록 지금의 캡아디자인까지 바꼈는데 블랙캡아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겠죠. 지금은 비둘기슈트마냥 색감도 조금 유치한데 점점 바껴서 멋진 블랙캡아로 나오길 기대되네요 ㅋ
팔콘...jonna 개쩔음......
@이도윤1617 비브라늄 슈트와 더욱 향상된 출력의 엔진으로 아이언맨 턱밑까지 강해진듯
us에이전트는 원작에서 착한역인가요?
샤론은 이제빌런인건가요?? 짭틴아메리카는 이름뭐라고부르나요??
스토리 탄탄해서 재밌게 잘봤어요ㅋㅋ
짭틴 캐릭터가 현실적이라서 좋음
어디서 볼 수 있으세요? 팔콘과 원터솔져 보고싶어요
플래그 스매셔 먼가 이빠진 것 같은 기묘한 빌런이라고 생각했는데 코19랑 미묘한 시기에 미묘한 소재가 겹쳐서 삭제였던 거구나; 근데 얘네는 뭐 빌런이라기에는 그냥 사회에 불만있는 애들 몇명이 슈퍼세럼 맞고 힘쎄져서 쫌~더 센 사고 치는 수준 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애매하다고는 생각했는데 뭐 여튼 나쁘지 않았음......
짭틴 케릭터 안 없어지고 계속 나온대서 다행임! 스티브 로저스에 비하면 굉장히 현실적인 인간으로써의 캡틴이었음... 사실 스티브는 슈퍼솔져인 걸 떠나서 굉장히 존경스럽고 모범적인 인간이긴 한데 과연 저런 올곧은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라는 의구심도......
근데 샤론 진짜 어쩌냐;;;;;;
내가 예전부터 샘이 차기 캡틴이 될것같다는 생각을 한직후부터 계속 떠오른게 저런 공중 방패 액션이었지!! 그리고 역시 샘은 일반인이다보니 블팬처럼 비브라늄 슈트정돈 필요해보였음.
근데 뭣때문에 샤론이 빌런이된건지는 잘 나오질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미국은 동양과 다르게 썸타도 키스할수 있는 개방적인 나라다보니 단순히 캡틴때문인것만은 아닌것같아보임.
일어나자마자 마지막화가 공개되었다니 기대되는군요
화장실로 직행해서 보겠습니더
꽤 좋은 엔딩이었다
퍼니셔, 팔콘 & 윈터솔져 둘다 장기시즌 이어졌으면 좋겠다...퍼니셔는 이미 간것같지만
와 드뎌 나왔다
잘봤습니다
칼리가 무덤에 넣어둔 마지막 혈청은 어디로 간건가요..?
크 지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