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분이 정말 집안 기둥이네요. 따뜻한 말로 때론 장난으로 상대를 웃게 해 주고 분위기를 풀어주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새삼 느껴요. 사실 이 집에는 기둥 이닌 분이 없는 것 같아요. 어머니, 할머님, 수빈님, 동생분까지 서로의 기둥이 되어주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이 아름다운 가족에게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목 디스크 환자입니다.소프트 목보호대도 충분히 잘 잡아줍니다.딱딱한거는 오래하면 오히려 경직와서 안 좋아요ㅜ 소프트 목 보호대가 더 편안하고 가끔씩 쓰면 목에 부담이 덜 가요. 찜질도 목이랑 어깨 부분 해주면 좋아요.LP소프트 목 보호대 추천해요. 그 위에다 팔토시 끼워 쓰면 팔토시만 빼서 세척해주면 되서 편해요.
지금 적으려는 내용이 삐루님 댁에 맞는 얘기가 될지 모르겠지만,,제가 50줄 된 사람인데요,,,양쪽에 보청기를 착용 하며 생활 중입니다. 직업병이라고 할수도 있는데요,,젊었을때도,,가는 귀 먹은 듯 상대방 얘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네요,, 근데 그때 보청기를 권유 받았습니다,, 근데,,기분이 묘했죠,,,아직 젊은데,,보청기를 쓰라는게 말이되나?? 보청기 쓰는게 왠지,,껄끄럽게 받아 드려 져서 착용을 안했었네요,, 세월이 지났고 지금은 양쪽 다 보청기를 사용합니다, 지금의 의사는 젊었을때 좀더 일찍 착용 했었다면 좀더 낫지 않았을까,,,라고 말을 하더군요, 사실 일할때 불편함도 있을거 같았고,,나름 이유를 데면서,,착용을 기피햇는데요,,지금은 보청기 없으면,,어떻게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뭐든,,필요하다면,,,빠른 시점에서 이용 해보는것도 나을거 같단 생각을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시중에 나오는 제품들은 다 일상에 필요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겐 절실히 필요하고 사용 했을때,,편안함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져 나오죠,,,물론 인정 받을 만한 제품이라 할때 를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영상 잘보고 가려는 중에,,,생각이 나서 남겨 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프다는건.. 그런거죠 받아들여야하는게 많아지는거. 나이들고 노인이되면 하나둘 질병이 늘어나 다시 좋아질수는 없듯이요.. 저도 스물부터 20여년간 여러질병들이 생기고 계속 늘고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겨 절망스러울때도 많았어요. 암에도 곧걸리겠다 싶었는데 삼중음성 유방암진단 35세에 받고 부분절제도 했지만 상처외에는 크게 외형적으로 달라진게없어 감사히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순간에는 아.. 이렇게 살다가 가는거구나 싶어 초연해지고 그게 순리다싶고 받아들여져요. 그런데 아프고 속상한건 어쩔수없는거니까 속상할때는 마음껏울고 또 맛있는거먹고 털어내려합니다. 수빈님~가족분들과 행복한시간 많이보내시고요~우리 다시 돌아오지않을 오늘을 충분히 즐겨봐요~^^ 너무 소중한 지금 이시간을요
음.... 눈물이 찔끔 난다고 했을때 수빈님 만큼은 아니지만 과거의 제가 생각나면서 찡해졌네요~ 수술하면서 오른쪽 시각을 잃고 복시로 인해 악보 보기가 힘들어지면서 치던 피아노를 관두던 때가 생각나요~ 신경을 살리는 기술이 곧 나온다 나온다 라는 뉴스만 나오고 점점 미뤄지구 괜한 기대만 컸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슬퍼하지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자 라는 마음으로 살아간지가 벌써 21년째에요! 정말 스스로가 대견하답니다. 수빈님! 보호대 차는거 너무너무 슬퍼하지마요! 보호대라는게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말그대로 더 불편감을 덜어주려고 사용하는 거니까 너무너무 슬퍼하지 마요~~~!! 기도해여❤️❤️ 수빈님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으니 화이팅이에료~~😊😊
10점 만점에 100점을 주신 할머님은 재치 💯 온 가족이 오순도순~ 알콩달콩~ 애정+온정+인정+열정이 넘치는 삐루빼루네 가족. 면면히 살피면 다섯 식구는 각자 개성도 강한 편인데 조화롭게 연합이 잘되니 보기에 심히 좋아요. 매번 설렐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단단한 원동력은 어디서 샘 솟는지 놀랍고요. 더도 덜로 말고 늘 지금처럼 한결같길 바라요.
저도 다리가 좋지 않아요 지금은 재활을 해서 계단 내려갈 때가 아니면 다리 장애가 티나지 않거든요 근데요 이 무릎이 날이 추워지기만 하면 꽁꽁 얼어서 움직이질 않는거에요 발을 못 뗄 정도로요. 그래서 늦가을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는 지팡이를 들고 다닙니다. 난 아직 젊은데..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 너무 슬픈거에요 나는 죽을때까지 날만 추워지면 지팡이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거잖아요.. 우울하기도 하고 챙피하기도 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근데 내가 슬퍼하니까 부모님이 못견뎌하더라고요 경미하긴 하지만 자식한테 후천적 장애가 생긴 게 슬픈가봐요. 그래서 나는 나를 위해서도 부모님을 위해서도 괜찮은 척을 하기로 했어요. 근데 그 척을 하다보니까.. 신기하게도 진짜 괜찮아지더라고요 내가 괜찮은 척을 하면서 웃어 넘기니까 부모님도 슬퍼하지 않는데 나는 또 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위안을 받아요. 작년 겨울에는 부모님이 지팡이로 농담을 하는데요 진짜 너무 웃겨서 웃었습니다. 셋이서 한참을 웃다가 배가 아파서 울 정도로요 ㅋㅋㅋㅋㅋㅋ 도구에 기대는 거 슬프고 우울한 일이에요 그게 특히 나의 장애 때문이라면 더 그래요 그래도 괜찮게 넘겨보면 그게 또 괜찮아집니다. 그러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인생 별거 아닙니다😏 웃다보면 진짜 웃어지는 거에요 우울해할 필요 없어요
신경 줄기세포쪽 연구 희망하면서 대학원 알아보는 관련 전공 학부생입니당 꽤 오래 수빈님 영상 보면서 연구의 결과물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도록 하자는 나름의 인생모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열심히 살아왔고 살고 있지만 막상 코앞으로 다가와 경험해보니 대학원 가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시간이 얼마 없는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조급함만 늘어가는 요즘입니다.. 수빈님의 시간이 남들보다 더디기를 바라면서 저 역시 좋은 연구자가 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기적이 함께하길☺️
정말 신기하게도, 수빈님 브이로그는 항상 잔잔한데 다른 유튜버분들과는 다르게 졸려지지 않아요. 잘 준비를 마치고 항상 보는데, 이상하게 이 채널 영상만 틀면 집중해서 보게 돼요! 아마 수빈님 자체가 사람의 이목을 끄는 아우라가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느끼다가 처음 남겨봅니다. 수빈님이 장애를 가져서가 아니라, 그냥 수빈님이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만나서 친해지고싶은 느낌..ㅎㅎ 그래서 보러와요 저는!! 제가 늘 저에게 하는 말이에요. 주어진 상황을 직접 바꿀 수 없을 때, 소소한 행복만큼은 적극적으로 찾는 것..! 수빈님도 저도, 우리 더 행복합시당🩵 목 보호대 차고 머리말리기 '덜 힘들어진거' 너무 축하해요🎉
너무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가족이죠 너무 예쁜 수빈씨가 나쁜 병때문에 지금은 비록 힘들겠지만 반드시 완치약이 나올 것이고 이겨내고 극복할거라 믿습니다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렇게 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가족과 수빈씨를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늘 함께할겁니다❤
계속 보고있는데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집에있을태 그냥 삐루빼로만틀어놔도 다정한 가족분위기(동생분도 세상 다정하고 엄마는 더 할말없이 쵝오의 엄마. 아가씨라고 부르시는 사랑스런 할머니까지)에 너무 힐링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록 지금은 몸이 불편하시지만 너무나 좋은 가족이 있으신 삐루빼로님이 얼마나 복많은 분이신지 마음껏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수술하고 집에서 혼자 쉬고있는중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다 해야하는 입장에서 가족들사이에서 따뜻하게 지내시는 수빈님이 너무 부럽기도합니다^^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수빈님의 영상 업로드 알림이 뜨면 가장 먼저 확인했는데 요즘 둥이 출산 후 헬육아에 지쳐있다보니 이렇게 늦게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수빈님 가족의 긍정마인드는 언제나 저에게도 자극제가 되는것 같아요! ❤❤ 좋은 영향력이 되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동생분이 참 진솔해서 듬직하네요. 기분좋으라고 좋은말만 해주는건 서로에게 독이 되는것 같아요. 10살 아들이 학교에서 배워온 내용중에 가족의 화목은 개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들었다는데 정말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제가 이룬 가정도 그렇지만 수빈님 가족도 각자의 약간의 노력으로 화목함이 있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늘 건강하고 언제나 화목하세요
정말 장혁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냥 안경 쓰는 것처럼 목 보호대도 단순히 그냥 도구니까요!!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에 슬픈 감정이 남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도 너무 재밌어요~~ 평범한 일상 재밌고 따뜻한 영상으로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가끔 게임이나 내기하면 도파민 돌고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l see Soobin face is getting better.continue with the scheduled health care and always think positively.l pray that Soobin recovers completely.Uncle Tam from Malaysia.🎉
수빈양 보호대 하는거 보고 내가 순간 울컥 했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하니 왠지 안타까워서... 그래도 밝은 가족들 행복한 모습에 또 웃게 되고 나도 행복해지네요 삐루도 넘 예쁘고 울 수빈양은 가위 바위 보를 어쩜 그리 못하는지ㅋㅋ 얼굴과 모든게 완벽한줄 알았더니ㅋㅋㅋ사랑스럽고 이뻐요❤️
어머님 저도 최근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는데 의욕과 기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게 우울증 증상이더라고요 근데 저렇게 달력에 해야할 일 빼곡하게 적고 그대로 실행하시려는 그 과정 그 마음 모두가 다 혹여나 어머님께는 큰 용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수빈님도 어머님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I just watched a couple of your videos for the first time today🙂 I just subscribed because I can tell you are all a wonderful family. I love seeing how close you are with each other and your dog is so cute 🥰. You and your brother are an awesome pair! Grandma is a treasure. I love the food! I look forward to returning to the channel often to see your family! Best wishes from Indiana, USA 🙂🌸🫶🏼
동생분이 정말 집안 기둥이네요. 따뜻한 말로 때론 장난으로 상대를 웃게 해 주고 분위기를 풀어주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새삼 느껴요.
사실 이 집에는 기둥 이닌 분이 없는 것 같아요. 어머니, 할머님, 수빈님, 동생분까지 서로의 기둥이 되어주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이 아름다운 가족에게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삐루는 왜 빼는데요 한몫하는 삐루 섭섭하게...! ㅋㅋ
개빠수준.......@@태완김-r4b
진찌 공감합니다!!!
말이뻐...감동...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ㅜ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버티고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
하아...인생참...힘내십시요~아니 이런말도 미안하네요~어떤 힘듦인지 진짜 상상조차가지 않아서. 그저 앞으로 조금이라도 덜 아프길 바랄게요~컨디션 좋은날이 많길 바랄게요~
고통스러운 날들중 웃으면서 행복을 느끼는 날이 하루라도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힘든 순간에도 타인의 건강을 챙기는 따뜻한 분이란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몸의 통증은 결국 본인만 느낄 수 있는지라 남은 어느 정도로 아픈지 알 수가 없지요. 그렇게 오랜 기간 참아오셨다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힘들때 힘들고 아프다고 말하는 것도 용기고 자존감이라고 들었어요 남인 제가 감히 뭐라 위로를 보낼순 없지만 지금 그모습 그대로의 수빈님을 응원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폭염에 밥 잘드시고 힘내세요 🩵🩵🩵
가족 뿐이네요 힘내시고 가족분들 올 여름 잘나세요
삐루 진짜 왤케 귀여워요?!!!
너무 사랑스러워❤
삐루❤❤❤❤❤
가족이 힘이에요...! 가족보시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삐루야 축하해😊 ᆢ가족 분들에 건강을 기원해요 늘 행복 하시게요 홧팅 ❤
목도 안좋으신데 티비 볼때 목 각도가 안좋아 보여요 .티비 위치가 더 높으면 좋을것 같아요.
천정 가까이 최대한 높게 달거나 , 천정에 빔 쏴서 보는것도 목 건강에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목 디스크 환자입니다.소프트 목보호대도 충분히 잘 잡아줍니다.딱딱한거는 오래하면 오히려 경직와서 안 좋아요ㅜ 소프트 목 보호대가 더 편안하고 가끔씩 쓰면 목에 부담이 덜 가요. 찜질도 목이랑 어깨 부분 해주면 좋아요.LP소프트 목 보호대 추천해요. 그 위에다 팔토시 끼워 쓰면 팔토시만 빼서 세척해주면 되서 편해요.
의존하는 게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사랑의 힘으로 더 버텨보아요. 제 사랑도 드립니다~
제사랑도 드려요.
수빈씨 내 사랑도 드려요~ 기도하고 사랑합니다. ❤
제 사랑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제 사랑도요. 마구마구 드려요❤❤❤❤❤
저의사랑도요~🎉🎉🎉
동생분 말씀이 딱 맞아요~ 눈이나쁘면 안경쓰듯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식사잘하고 잘 웃고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
목보호대 한 거 보니 오히려 안전해 보이고 좋아보이는데 수빈님은 불편하시려나요? 잘 버티고 계셔주셔서 고맙고 기특해요 폭염도 얼른 지나갔음 좋겠어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보호대의지하면 목주변근육이 금방약해짐
날씨 모름..? 남극에서 사시는 분인가?????
@@구용-v2o왜 이렇게 빙빙 꼬이셨어요
@@구용-v2o 한국어 모름? 악플봇인가
@@구용-v2o 집에 에어컨 없나봐요 ㅋㅋㅋ
난치병 환자를 두고도 가족 분위기가 이렇게 밝은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을 함께 나눠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방법이 있다면 힘든 걸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어요 😘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안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
무리가 있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
천재 삐루 🤩
남동생 분이 진짜 멋있습니다!! 늘 중간에서 누나와 어머니를 잘 챙기시네요!!
지금 적으려는 내용이 삐루님 댁에 맞는 얘기가 될지 모르겠지만,,제가 50줄 된 사람인데요,,,양쪽에 보청기를 착용 하며 생활 중입니다.
직업병이라고 할수도 있는데요,,젊었을때도,,가는 귀 먹은 듯 상대방 얘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네요,, 근데 그때 보청기를 권유 받았습니다,,
근데,,기분이 묘했죠,,,아직 젊은데,,보청기를 쓰라는게 말이되나?? 보청기 쓰는게 왠지,,껄끄럽게 받아 드려 져서 착용을 안했었네요,,
세월이 지났고 지금은 양쪽 다 보청기를 사용합니다, 지금의 의사는 젊었을때 좀더 일찍 착용 했었다면 좀더 낫지 않았을까,,,라고 말을 하더군요,
사실 일할때 불편함도 있을거 같았고,,나름 이유를 데면서,,착용을 기피햇는데요,,지금은 보청기 없으면,,어떻게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뭐든,,필요하다면,,,빠른 시점에서 이용 해보는것도 나을거 같단 생각을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시중에 나오는 제품들은 다 일상에 필요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겐 절실히 필요하고 사용 했을때,,편안함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져 나오죠,,,물론 인정 받을 만한 제품이라 할때 를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영상 잘보고 가려는 중에,,,생각이 나서 남겨 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빈씨에게 건네는 말이지만 지나가던 저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다가 우연히 댓글보고 남겨요 직업병인것같다고 하셨는데 혹시 산재보상 받으셨을까요? 퇴직하셨어도 상관없습니다~
몰라서 못받는 분들이 많으셔서 여쭤봅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다정하고 섬세하신 가족분들과 함께여서 보기좋아요 수빈님 보호대하고 속상할까봐 먼저 울지 말라고 예고해주시는 어머님의 섬세함에 제가 괜히 감동이네요 저는 편마비 치료중인데 울엄만 털털녀라서요 ㅎㅎㅎㅎㅎ😂😂 요새는 수빈님 가족 보면서 화목함을 배우고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요 수빈씨❤
볼때마다 가슴이 저려요
너무 예뻐서
슬픈에 빠져사는 삶이 아니고
가족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삶에
저를 돌아보게 만들어요
보기좋은 에너지 뿜뿜 받았어요
감사합니당
영상을 보니 힘이나요
저도 행복한 삶을 만들며 살아볼께요 ❤❤❤❤
“그렇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슬퍼 질 수 밖에 없는 생각회로잖아“ 라는 말이 너무 지혜로워서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 오늘 영상도 잘보고가요 🙏🏻
목보호대에 보드라운실 뜨개로 감싸는건 어때요? 저도 팔쪽에 덧대는 보호대를 쓰는데 쓸리는 부위엔 천 감아서 쓰거든요ㅎㅎ 여름엔 천이 옷밖으로 보여서 밝은색이나 꽃무늬 천으로 감싸기도하고 나름 보호대꾸미기를 하면서 기분전환을 하는데 어머니께서 뜨개에 취미가 있으시니까 아이디어 써봅니다ㅎㅎ
아무리 봐도 고운 가족분들..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공감능력이 뛰어나게 아들을 키울 수 있을까요…
자기도 보겠다고 엄마 치마폭 가운데에 고개만 쏙 내민 삐루 귀여웡 ㅋㅋㅋㅋㅋ 목보호대 한 모습도 예뻐요 힘내세요❤
맞아요ㅇㅇ
필요할 때 잠깐씩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조만간 치료제가 나오면 수빈씨는 다시 건강해질테니까 그 때까지만 도움을 받으세요
완치 후 ”내가 그때 조금 슬펐었는데...“ 하면서 반드시 미소짓게 될거에요 😊
수빈씨❤행복한 가족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서로 아끼고 웃어주고 챙겨주는 모습에 시청하는 저도 행복해지네요.
9:08 식탁에 수빈님이 앉아있을때 발뒷꿈치가 들리니까 발 바침을 하나 놔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수빈씨 마음 생각하며 가족모두가 환자라는 말에 긍정적으로 웃으시는 모습...너무 아름답네요. 매번 배웁니다.
뭘 할려고하는거보단 집에서 소소한 일상이 그냥 편안하게 더 다가오는 영상인것같아요. 귀한 편집인거 아니까 귀하게 보고있어요~^^
사랑은 항상 강하다,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이에요. 수빈님 가족에게 깃든 사랑의 힘이 화면 건너 우리 구독자에게 느껴질만큼 정말 정말 강하니까, 결국 무엇이든 다 괜찮을거예요! 항상 가족과 함께 우리와 함께 이 시간도 잘 지나가봐요!!
가족분들 미소 보면 힐링 되서 제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져요 . ❤수빈님 하트 보냅니다. ~~~❤❤❤
진짜 댓글 잘 안다는데...이쁜 수빈양옆에 든든한 어머님과 남동생,인자한 할머님이 계셔서 참 보기 좋아요. 더운 날씨에 늘 웃으며 지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갖고 있는 좋은 기운 모두 보내드립니다♡♡
아프다는건.. 그런거죠 받아들여야하는게 많아지는거.
나이들고 노인이되면 하나둘 질병이 늘어나 다시 좋아질수는 없듯이요.. 저도 스물부터 20여년간 여러질병들이 생기고 계속 늘고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겨 절망스러울때도 많았어요. 암에도 곧걸리겠다 싶었는데 삼중음성 유방암진단 35세에 받고 부분절제도 했지만 상처외에는 크게 외형적으로 달라진게없어 감사히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순간에는 아.. 이렇게 살다가 가는거구나 싶어 초연해지고 그게 순리다싶고 받아들여져요.
그런데 아프고 속상한건 어쩔수없는거니까 속상할때는 마음껏울고 또 맛있는거먹고 털어내려합니다.
수빈님~가족분들과 행복한시간 많이보내시고요~우리 다시 돌아오지않을 오늘을 충분히 즐겨봐요~^^ 너무 소중한 지금 이시간을요
음.... 눈물이 찔끔 난다고 했을때 수빈님 만큼은 아니지만 과거의 제가 생각나면서 찡해졌네요~
수술하면서 오른쪽 시각을 잃고 복시로 인해 악보 보기가 힘들어지면서 치던 피아노를 관두던 때가 생각나요~ 신경을 살리는 기술이 곧 나온다 나온다 라는 뉴스만 나오고 점점 미뤄지구 괜한 기대만 컸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슬퍼하지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자 라는 마음으로 살아간지가 벌써 21년째에요! 정말 스스로가 대견하답니다.
수빈님! 보호대 차는거 너무너무 슬퍼하지마요!
보호대라는게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말그대로 더 불편감을 덜어주려고 사용하는 거니까 너무너무 슬퍼하지 마요~~~!!
기도해여❤️❤️
수빈님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으니 화이팅이에료~~😊😊
10점 만점에 100점을 주신 할머님은 재치 💯
온 가족이 오순도순~ 알콩달콩~ 애정+온정+인정+열정이 넘치는 삐루빼루네 가족.
면면히 살피면 다섯 식구는 각자 개성도 강한 편인데 조화롭게 연합이 잘되니 보기에 심히 좋아요.
매번 설렐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단단한 원동력은 어디서 샘 솟는지 놀랍고요. 더도 덜로 말고 늘 지금처럼 한결같길 바라요.
눈물이 왈칵 날때도 있지만 힘 내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예쁜수빈님 보고만있어도 힐링그자체예요
행복한일상 마니마니 보고싶어요~~
저도 다리가 좋지 않아요 지금은 재활을 해서 계단 내려갈 때가 아니면 다리 장애가 티나지 않거든요 근데요 이 무릎이 날이 추워지기만 하면 꽁꽁 얼어서 움직이질 않는거에요 발을 못 뗄 정도로요. 그래서 늦가을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는 지팡이를 들고 다닙니다.
난 아직 젊은데..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 너무 슬픈거에요 나는 죽을때까지 날만 추워지면 지팡이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거잖아요.. 우울하기도 하고 챙피하기도 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근데 내가 슬퍼하니까 부모님이 못견뎌하더라고요 경미하긴 하지만 자식한테 후천적 장애가 생긴 게 슬픈가봐요. 그래서 나는 나를 위해서도 부모님을 위해서도 괜찮은 척을 하기로 했어요.
근데 그 척을 하다보니까.. 신기하게도 진짜 괜찮아지더라고요 내가 괜찮은 척을 하면서 웃어 넘기니까 부모님도 슬퍼하지 않는데 나는 또 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위안을 받아요. 작년 겨울에는 부모님이 지팡이로 농담을 하는데요 진짜 너무 웃겨서 웃었습니다. 셋이서 한참을 웃다가 배가 아파서 울 정도로요 ㅋㅋㅋㅋㅋㅋ
도구에 기대는 거 슬프고 우울한 일이에요 그게 특히 나의 장애 때문이라면 더 그래요 그래도 괜찮게 넘겨보면 그게 또 괜찮아집니다. 그러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인생 별거 아닙니다😏 웃다보면 진짜 웃어지는 거에요 우울해할 필요 없어요
삐루방석!!!
무척 귀여워서 소름돋음♡♡
모두 행복해요~~주말내내 !!
I've just found your channel randomly, but already loved your smile in every thumbnails. what a strong girl!!
삐루 방석에 앉을때 온가족이 “와~~~~~” 하는데 뭔가 모를 감동? 이...ㅎㅎㅎ 이게 가족인데... 라는 생각에...❤️🧡💛💚🩵💙💜🩷
온가족이 각자의 부족한 점을 서로 채우고 또 넘치는 점은 잘 담아내주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좋아요. 이런게 가족이지 싶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반드시 건강해지세요💛
(추신 : 어머님 계란찜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신경 줄기세포쪽 연구 희망하면서 대학원 알아보는 관련 전공 학부생입니당 꽤 오래 수빈님 영상 보면서 연구의 결과물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도록 하자는 나름의 인생모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열심히 살아왔고 살고 있지만 막상 코앞으로 다가와 경험해보니 대학원 가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시간이 얼마 없는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조급함만 늘어가는 요즘입니다.. 수빈님의 시간이 남들보다 더디기를 바라면서 저 역시 좋은 연구자가 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기적이 함께하길☺️
그런데 가족분들끼리 대화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화를 한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보기 좋았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수빈님 브이로그는 항상 잔잔한데 다른 유튜버분들과는 다르게 졸려지지 않아요. 잘 준비를 마치고 항상 보는데, 이상하게 이 채널 영상만 틀면 집중해서 보게 돼요! 아마 수빈님 자체가 사람의 이목을 끄는 아우라가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느끼다가 처음 남겨봅니다.
수빈님이 장애를 가져서가 아니라, 그냥 수빈님이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만나서 친해지고싶은 느낌..ㅎㅎ 그래서 보러와요 저는!!
제가 늘 저에게 하는 말이에요. 주어진 상황을 직접 바꿀 수 없을 때, 소소한 행복만큼은 적극적으로 찾는 것..! 수빈님도 저도, 우리 더 행복합시당🩵
목 보호대 차고 머리말리기 '덜 힘들어진거' 너무 축하해요🎉
슬픔생각회로 뚝~! 동생도 참 똑똑하네요. 삐루 가까운 샷 굿이예요~
4:42 꺅 삐루야 너 레드 정말 잘받는다 ㅋㅋㅋㅋ 넘 이쁘고 넘 귀여워
너무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가족이죠
너무 예쁜 수빈씨가 나쁜 병때문에 지금은 비록 힘들겠지만 반드시 완치약이 나올 것이고 이겨내고 극복할거라 믿습니다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렇게 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가족과 수빈씨를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늘 함께할겁니다❤
가족분들의 대화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할머니도 어머니도 수빈님도 동생분도 모두 건강하시고 멀리서 응원할께요👍 삐루는 인형 그자체에욥!!😍
계속 보고있는데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집에있을태 그냥 삐루빼로만틀어놔도 다정한 가족분위기(동생분도 세상 다정하고 엄마는 더 할말없이 쵝오의 엄마. 아가씨라고 부르시는 사랑스런 할머니까지)에 너무 힐링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록 지금은 몸이 불편하시지만 너무나 좋은 가족이 있으신 삐루빼로님이 얼마나 복많은 분이신지 마음껏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수술하고 집에서 혼자 쉬고있는중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다 해야하는 입장에서 가족들사이에서 따뜻하게 지내시는 수빈님이 너무 부럽기도합니다^^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제목보구 넘 놀래짜나용 ㅎ 넘 넘 이쁜 울 수빈씨네 가족! 행복해보이구 사랑스런 가족예용 ❤😊❤ 삐루 넘 이뽕
가족분들 화목하고 모두 건강하셨으면하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용! 함께 지내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 삐루님 맛있는거 좋아하는거 많이먹고 하루하루 지금처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용
정말 많은분들이 응원하고있어요 좋은댓글보고 좋은에너지 받아가셨으면 좋겠어용❤❤❤
늘 가족분들 보면서 힘을 얻어요. 수빈님,동생분,어머니,할머니, 귀여운 삐루까지 온가족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에겐 이 채널이 행복이고 힐링입니다.
정말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수빈님 가족들❤❤❤ 한분 한분 너무 대단하고 아름다워요… 영상을 볼 때마다 뭉클함이 목 끝까지 차올라요🥹🥹🥹 폭염 속에 지치고 쳐지고 힘들지만!!! 화이팅 하시고!! 영상 매번 소중하게 잘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늘 웃는 마음 뒷편에 서로서로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안타까운 마음, 서글픔,힘듬이 있으실것 같아요. 그래도 함께하는 가족들의 듬뿍한 사랑이 이 모든 것을 이겨내는 것같아 위로를 받게 되네요. 무더운 날씨도 거뜬하게 이겨내시길 빌께요..
행복만 찾아오기를 바랄게요 너무 멋지고 예쁜 가족입니다♡♡
저는 무릎보호대를 초등학생때부터 40이 된 지금까지 쓰고있어요 아플때 잠깐잠깐 쓰면(이게 중요) 또 괜찮아지기도하니깐요! 우리 몸은 기계와도같아서 여기저기 조이고 기름칠하고 쉬어주고 밥도 먹여주고 그렇게 살아가야죠 뭐^^ 날 더운데 건강유의하셔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이에요.
수빈씨 장혁씨 어머니 할머니 눈에 삐루가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듯이 제 눈엔 네분 모두 너무 이뻐요
수빈님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늘 힐링에너지 받고 있는데 제 에너지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삐루는 정말 영리하고 귀엽고 너무 예쁘네요~ 덥지만 수빈님 행복한 여름날 보내시기를 바라요 ❤
쇼츠 진짜 잘봤어요~! 잘 만들었고 모델분도 완벽!ㅋㅋ아닠ㅋㅋㅋ저 처음에 영상만 보고 그냥 요리 좋아하시는 젊은 분이 제품 소개하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유튭채널명보고 아 삐루네 어머님이시구낰ㅋㅋㅋㅋ했다니깐요😆
행복을찼는모십들 김사함을가르쳐주네요좋아지길진심으로바랍니다
참나 남의 가정사 보면서 나도 모른게 미소 짓고 있는 거 뭔데
늘 행복해요~~
수빈님의 영상 업로드 알림이 뜨면 가장 먼저 확인했는데 요즘 둥이 출산 후 헬육아에 지쳐있다보니 이렇게 늦게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수빈님 가족의 긍정마인드는 언제나 저에게도 자극제가 되는것 같아요! ❤❤ 좋은 영향력이 되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이쁜수빈씨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늘 꽃길만 걷길 기도할께요 ❤❤❤
수빈님 영상을 보면 늘 행복의 여운이 남아요~ 그 여운으로 내일은 저도 사랑 가득한 사람이 되어볼래요~ 감사합니다♥️
제목 보고 놀란 1인😮💨
슬퍼하디 마요~편할때 하면됩니다
가위,바위,보로 이렇게.진지해지기?ㅎ
너무 즐겁고 재밌는.가위,바위,보
이게.뭐라고 심장 쫄깃해지는지 저만.그런가요?ㅎ 더 더워진 요즘 더위 조심하구 다음 영상에 봐요~
너무 예쁜가족 보고있면 기분 상승 장혁님 현명한 긍정회로 맨트부터 가족끼리 아껴주는 마음이 너무도 잘 느껴집니다 영상 매번 잘보고 있어요
할머니 더운 여름철 잘 드시고 삐루도 잘 돌봐주세요 😊 가족분들 화이팅!!!❤
아무리 우울한 날이어도 삐루네 영상 보면 영상 끝에 제가 정말 환하게 웃고 있어요. 정말 영상 보는 내내 같이 웃고 미소가 절로 나와요. 글램핑 즐겁게 잘 다녀와요 ❤ 항상 사랑을 보냅니다 목보호대해도 언제나 빛나는 수빈씨✨
댓글들이 너무 따뜻하다 ㅠㅠ❤ 저도 살포시 제 사랑을 두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아융 수빈씨 미소를 보니까 아침햇살같이 따스하고 평온해지네요
계속 보러 올께요 그 예쁜 미소❤
장혁씨가 중심을 잘 잡아주네요. 어쩜 저렇게 긍정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지 기특합니다 ❤
오늘 우울한맘에 유튜브 보다 오랜만에 삐루빼로 밀린영상 보고있는데 짜증스럽게 무겁던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과 함께 입가에 미소가 띄어지네요... 행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늘행복하세요❤️
우리수빈님 밝은 미소를 보면 제 입가에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귀여운 삐루랑 재미나신 할머님과 센스쟁이 어머니랑 자상하고 잘생긴 동생분~ 언제나 수빈님과 가족분들의 행복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순삭이에요. 10분짜리도 1분 같아요. 그러니 길게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배우고 갑니다.
유튭 편집하실 때나 앉아서 ebook보실때 쓰심도움 되실거 같아요 저도 거북목인데 하나 쓰고싶네유 ..ㅎㅎ 더운여름 건강히 보내셔요
별거아닌 가위바위보인데 너무 재밌어서 저도 따라 웃었어요 ㅎㅎ 가족들끼리 화목하고 너무 보기좋아용!
동생분이 참 진솔해서 듬직하네요. 기분좋으라고 좋은말만 해주는건 서로에게 독이 되는것 같아요.
10살 아들이 학교에서 배워온 내용중에 가족의 화목은 개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들었다는데 정말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제가 이룬 가정도 그렇지만 수빈님 가족도 각자의 약간의 노력으로 화목함이 있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늘 건강하고 언제나 화목하세요
수빈찌 할 수 있다💪 제 눈에는 3년 전 수빈님 지금 수빈님보면 하나도 다를 게 없어보여요((솔직히 숩님 발음은 더 좋아져써..💕 느리게 더 느리게..♥️ 🙏🏻🙏🏻🙏🏻 더 아프지마유 수빈님 영상이 저에겐 힐링이고 따뜻한 시간이에요 여행 잘 댕겨오세유
가위바위보할때 진짜 육성으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했는데 웃게 해주어 고마워요❤️
수빈님! 늘 영상 챙겨보면서 많은 위로와 웃음을 얻고 있어요🙏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웃음 잃지 마시고 소중한 가족분들과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댜!!
화목한 가정 너무 좋아요 장혁군이 비타민이네요 ㅎ 삐루도 너무 귀엽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안경과 비슷하겟죠! 전 20년째 안경쓰며 사는데요 뭐!! 보조기 잘 이용해서 편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정말 장혁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냥 안경 쓰는 것처럼 목 보호대도 단순히 그냥 도구니까요!!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에 슬픈 감정이 남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도 너무 재밌어요~~ 평범한 일상 재밌고 따뜻한 영상으로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가끔 게임이나 내기하면 도파민 돌고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간만에 영상봐요. 언제봐도 세젤예 웃음 😊 자꾸 웃으니까 좋아요 😆😆😆
수빈님의 긍정 마인드와 이쁜 미소... 어머님의 웃음소리..화목가족모습......항상 응원해요....오래오래 보아요 우리~~~^^♡
❤l see Soobin face is getting better.continue with the scheduled health care and always think positively.l pray that Soobin recovers completely.Uncle Tam from Malaysia.🎉
화목한 가정속에서 아름다운 수빈님..
요즘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임상이 계속되고 있으니 좋은 약이 개발되어 캐리어우먼으로 멎진 모습 보길 기대합니다.
GOOD 👍
세상에 이렇게 예쁜사람이 있을수 있나요😻 너무너무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영상 중간중간 요리과정 나오는거 너무 좋아요❤❤ 김볶에 마요네즈 넣음 맛있는거 첨 알았네요 메모메모📝
삐루 방석 진짜 맘에 들어하는거 같네요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ㅠㅠㅠ 가위바위보 하나하는데도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ㅋㅋㅋㅋ 덕분에 저도 웃으면서 봤어요!! ㅎ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영상 오래오래 만들어 주세요!ㅎㅎㅎ
수빈양 보호대 하는거 보고 내가 순간 울컥 했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하니 왠지 안타까워서...
그래도 밝은 가족들 행복한 모습에 또 웃게 되고 나도 행복해지네요
삐루도 넘 예쁘고 울 수빈양은 가위 바위 보를 어쩜 그리 못하는지ㅋㅋ
얼굴과 모든게 완벽한줄 알았더니ㅋㅋㅋ사랑스럽고 이뻐요❤️
가족들의 사랑이 하늘을 울렸으니 분명 언제그랬냐는듯 씻은듯이 나을거에요~ 언제나 해피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삐루빼로님 항상 긍정적이셔서 그런지 보면 활기가 넘쳐용❤
진짜 멋지고 이쁘세요
그냥 이쁘심….
제가제일 기다리는 삐루빼루입니다. 가족분들 다 존경하고훌륭하신분들이십니다. 삐루도포함입니다.^♡
멀리서나마 제 응원이 닿길… 영상을 보는데 정말 가족 분들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서로를 너무 소중히 여기는 모습들이요 그와중에 삐루가 너무 귀여워요!! 응원합니다
장혁씨가 가족들 멘탈 현명하게 잡아주는것 같아요~~
어머니~응원합니다💜🙏
어머님 저도 최근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는데 의욕과 기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게 우울증 증상이더라고요
근데 저렇게 달력에 해야할 일 빼곡하게 적고 그대로 실행하시려는 그 과정 그 마음 모두가 다
혹여나 어머님께는 큰 용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수빈님도 어머님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8:44 정말 넘 평화롭다
I just watched a couple of your videos for the first time today🙂 I just subscribed because I can tell you are all a wonderful family. I love seeing how close you are with each other and your dog is so cute 🥰. You and your brother are an awesome pair! Grandma is a treasure. I love the food! I look forward to returning to the channel often to see your family! Best wishes from Indiana, USA 🙂🌸🫶🏼
오늘도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그 누가 됬든 이 즐겁고 평온한 가정을 방해하지 말기를...할머님과 수빈님 혁님 어머니 건강 조심하십시요 😊
영상과 댓글 보면서 오히려 제가 너무 힘을 받습니다❤ 퐈이팅!!!!!❤
3:45 앞치마 쇼츠 좋았어요 30번은 본 거 같아요❤
수빈씨와 어머니께서 만든 뜨개 작품들(옷?!)쇼츠도 만들어주세요!!!!!
14:55 장혁씨 웃음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들렸다 갑니다! 미소가 여전히 이쁘시네요 많이 웃고 행복합시다!
수빈님 가족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 이렇게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삐루 선물도받고 행복하겠넹 ^^ 글램핑도 조심히 재밌게즐기시고 영상도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