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여자분이 남편에게 응어리가 있는 것 같아요. 고민을 여자분 고민으로 했어야... 하지 말아야 할 것만 들어보면 되게 별로인 짓 많이 하고 사는데... 그 홧병을 밖에 나가서 푸는 게 아닌가... 집에서 남편 기다리면서 화 참고 있을 바에 그냥 나가서 미친짓하고 놀아 버리자~~!!! 남편 분!!!! 와이프 아픈데 정신 차리고 잘 하세요!!!! 그리고 빨리 완치 되실 거니 너무 우울해 하지 말아요~~!!!! 화이팅~~~!!!!!
저는 암은 아니지만 우울증 걸려 봤는데 이게 참... 별게 아닌거 같아도 삶에 재미도 없고 그냥 저냥 사는데 힘들더라구요 근데 여성분 내성적인 성격인데 너무 오버만 할려고 하면 나중에 지쳐서 몸 상합니다. 본인이 앞으로 계속 까불겠다고 하는거 보니 억지로 에너지 소진 시킬꺼 같은데 절대로 좋은게 아님 쉴때는 쉬어야 건강 회복하지 안타깝네요
저도 유방암 진단받기전 죽고싶어서 방법 알아보고 그러다 검진으로 암 발견되었었어요. 스트레스 정말 암의 적이에요. 아마 남편분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던거 같아요. 저도 가족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암걸렸던 지분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하여간 저도 막상 걸리니까 사실 엄청 살고 싶었더란게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ㅎ 전 이제 3년차 되니까 가족들도 걍 일반인으로 보고 저도 그냥 똑같이 살아요. 물론 약먹고 검진은 정기적으로 하지만요. 너무 이전과 똑같이 살아서 걱정입니다 ㅜㅜ 전이재발 두려움 ㅠ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시려는거 같아 오히려 부럽네요. 전 다시금 스트레스 많이받으며 일하고 여전히 남눈치보고 소심하고 ㅠㅠ 이런 성격들이 원래 유방암 잘걸려요!! 화병이거든요. 전 지금 일.인간관계땜 스트레스 넘 받아서 우울증 약도 먹고있어요 ㅠㅠ 그래서 전 사연자분 지금 넘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이전과는 다르게 사는게 건강관리에요!! 저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남 눈치안보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스트레스 덜받기 실천해보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래서 내 딸한테 늘 하는 말이 결혼 즈음 엄마가 없어 배우자 선택이 어려울 때는 서장훈,박지성,옥택연,황희찬 같은 사람을 만나라다. 서장훈같은 아빠를 보고자란 자식은 바르고 단단한 뿌리를 잘 내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게 자랄거다. 서장훈 얼른 결혼해서 아이 셋 낳아라.
난 서장훈 말에 반댈세 ! 그럼 예전처럼 우울해서 방구석에 걱정만 하고 나오지 말라 그대로 있으란 얘긴가? 외향적으로 변해서 다른 남자 만나고 돌아 다니는 것도 아닌데 긍정적으로 살면 그 에너지로 항암치료도 도움이 되고 얼마나 좋아 ! 그냥 위로 받고 싶은 사람에게 위로를 충고 받기 원하는 사람에게 충고를해 ! 위로 받으러 온 사람에게 어설픈 충고 땔치고
서장훈 대단하다 어쩜 저렇게 현명한 답변을 하실 수 있죠?
서장훈이 맞는말 할때도있는데..이상한 말 할때도 있음 자기 멋대로
장훈님은 우문현답이아니고
항상명쾌한 정답을 내립니다.
서장훈이가 참으로 현명하고 지혜로운자로다...
오메 서장훈이 날 울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현명하신분 승승장구 하시길. 그리고 암 걸리신분 꼭 완치 하시길 바래요.
행복하니?이 한마디에 저도 울컥하네여 서장훈님 최고ㅠㅠ
기구하네...인생에 중간이없어...
우울증에 극단적시도 2번에 갑자기 외향적 동네 까불이가 되버린....마음을 다잡고 치료에 집중하시고 완쾌하시길!
화이팅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는 것도 어렵고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도 70세에 근육암 생기셨는데 이제는 완치되셨어요! 사람의 몸이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삶을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공감1000 입니다 ❤
제 생각엔 여자분이 남편에게 응어리가 있는 것 같아요. 고민을 여자분 고민으로 했어야... 하지 말아야 할 것만 들어보면 되게 별로인 짓 많이 하고 사는데... 그 홧병을 밖에 나가서 푸는 게 아닌가... 집에서 남편 기다리면서 화 참고 있을 바에 그냥 나가서 미친짓하고 놀아 버리자~~!!!
남편 분!!!! 와이프 아픈데 정신 차리고 잘 하세요!!!! 그리고 빨리 완치 되실 거니 너무 우울해 하지 말아요~~!!!! 화이팅~~~!!!!!
또 이걸 남편탓 ㅋㅋㅋ ㅅㅂ
@@user-eb8mc7ym9i 으휴 ㅉㅉ 자기의견 말한거가지고 긁혔? ㅎ
남자가 술 연락두절. 사고면... 얼마나 속썩었을지 각나오는데 , 여자분참 착하네
다 말을안하시네요 저러니 속병나지 ㅜㅜ
남편때문맞는것 같은데
저는 암은 아니지만 우울증 걸려 봤는데
이게 참... 별게 아닌거 같아도
삶에 재미도 없고 그냥 저냥 사는데
힘들더라구요
근데 여성분 내성적인 성격인데
너무 오버만 할려고 하면 나중에 지쳐서 몸 상합니다.
본인이 앞으로 계속 까불겠다고 하는거 보니
억지로 에너지 소진 시킬꺼 같은데
절대로 좋은게 아님
쉴때는 쉬어야 건강 회복하지
안타깝네요
이야!,,서장훈씨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이네요😊 혜림씨! 힘내세요 😊❤
장훈씨 조언해주다가 아프신 부모님 생각났나보다 눈물흘리는것 보니 맘이아프네 어서 쾌차하시길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시지마시고 꼭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완치 꼭되시길 바랍니다
서장훈, 이수근씨의 내공이..엄청나네. 냉철한 통찰력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참 위로가 된다.
서장훈 너무 멋져요
술,연락두절,사고,,에휴,,
아내은 살려고 나가는거에요, .. 남편분이 이해해주세요...
암이시고, 정신적으로도 우울증이 있다면... 자주 움직이고, 행동하고 ,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에너지 충전도 해야지 나아집니다. 아주 잘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 계시는듯요
서장훈씨와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그 사람에겐 그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오늘 이야기 들으면서 제 마음이 다 편안해 지네요. : )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라고들하자나요 화이팅입니다~
아내분 우울하게 있는것 보다는 100배 좋습니다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암 완치될때까지는 지금 기분 유지하면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남편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서장훈님 프로상담러야 👍🏻👍🏻👍🏻
빨리 쾌차하시길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서장훈 지혜로와
남편분조금더신경써주시고요인상이참좋으시네요~^화이팅하십시요완쾌되실거예요~🎉
너무슬펐어요 나같아서..
여자분 왜그러는지 너무 공감되요..
와~ 서장훈씨 대단하네요
그래도 실천하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스트레스때문에 암에 걸린거면 저렇게 즐겁게 사는게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분 빨리 완치되길 바래요~
요번 내용 정말 힐링 되네요.
서장훈님 현명하세요.
너무 보기 좋은데요? 고민 아니고
진짜 아내분이 우울증 와보세요 가족도 굉장히 힘들어요 환자보다 기족이 더 힘들어요 우울증ㅜ
두려움에 의한 방어기전입니다
정신 건강에 좋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내
서장훈 너무 고맙다 저조언~~!!
서장훈씨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맘알아주시고
서장훈 👍
진짜서선녀님이 한말꼭기억하고 살아요 그리고 치료잘받고 밥잘먹고 다나으면 근황이나 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서장훈님은 뇌가 ..일반인보다 가용 범위가 더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 대단한거 같습니다
지혜롭게 대처 해야 됩니다 의학적인 치료와 자기 스스로 질병에 대해 잘알아야 이길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살기위한 노력을 후회 없이 하는게 건강에도 자기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아 눈물나😢
서장훈씨 섬세하고 예리하네요 명답입니다~!!
암 2기라고 쉬운 치료가 아닙니다 암은 완전 소멸이 불가 합니다 완치 받드라도 계속 관리하지 않으면 재발이 됩니다
아내분 잘하고 있네요..ㅎ
칭찬해요❤
전 유방암.림프암동시 수술해 선행암치료. 수술. 방사선에 우울증. 공황장애.틱까지 왔었네요 암의 최대의 적은 스트레스....즐겁게 사세요 최대의 치료법입니다
웃다보니 웃어 지더라고요
전 수술후 12년째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서장훈 소름이야ㅜㅜ어캐 저리 심리를 잘아는걸까?진짜 명예심리상담사 자격증줘라~~!!!❤❤ 아내분 꼭 완쾌하시길 바라고 두분다 행복하세요!!!
우울증은 겉으로 잘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위암으로 항암약 복용하셨는데 엄청 힘들어하셨어요..ㅠㅠ 힘드신데 버티시는건가봐여😢
응원 한바가지 ~~~저도 유방암 환우로써 해보고 싶은거 다해보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심경의변화 즐기세요 저도 타투도 피어싱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기며 살고 있어요 남들 시선 무섭지 않아지고 웃음도 많아지고 행복해 지더라구요~~~ 욕심도 없어지고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사람들도 달라보이고~~~암튼 같이 행복해지자구요 화이팅 입니다.
장훈님 박사다
부부가 같이 일하는건 정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맘껏 즐기도록 놓아주세요
남편 성대쪽 문제있나봐요.병원가보세요.목소리가 너무 안좋네요.
5:55 근데 진짜 행복하니?
여기부터 진짜 점쟁이 빙의한 표정임
선녀도사 어머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되어 마음이 아직 아픈상태라 더 이입 되시나봄 진짜 내가 요즘 최애의 샘으로 생각하는 양반 ㅎㅎ 오래오래 방송해 주십쇼
잘아시네 곧 갈것처럼 한다는것을
현실부정하려는거 이해하는데 암을 너무 두려워할필요없음 잘 먹으면 됨
짠하다
서장훈은 진짜 전업해라
서장훈 진짜.....대단하네......
힘내세요!!암완치되길 기도합니다
결혼한 여자의 우울증과 공황 스트레스는
남편때문인게 많아요~~😢
남편분이 속섞인것도 많은거같은데
부인한테 잘해주세요~~😊
아내가 행복하며ㅏ 암투병에도 도움이 될거애요 본인ㅇ 행복하면 되지요^^
언니 갑상선검사
도 해보세요. 건강하세요.
보니까 남편이 속 엄청 많이 썩힌듯… 쌓인게 엄청 많네요
저도 위암이라 75프로 다 잘랐는데 아~이제죽는구나 생각들지 그렇게 가짜라도 그렇게 해 보는게 대단해요 그냥 하고싶은데로 사세요 그렇게 하시는게 이해가 안되시나요?
전 100프로 공감이네요
원래 밝은 사람인데 우울해진건지... 안그랬는데 말그대로 사람이 변해 버린건지 몰라도 남편이 많이 챙겨줘야 되겠구만 ㅉㅉ...
저분은 그렇게 계속 하실것 같은데요 괜찮아요 그렇게 나뻐지 않은 방법인데 서장훈님의 생각가 반대입니다
원인이 남편이였네
행복하냐??한마디에 와르르!!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어찌 되는지 우리 모두 알아요.
저게 아마 호르몬의 변화로 저렇게 된듯 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몸을 아끼면서 춤을 덜 추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서장훈느님 정말 어른이네요 보고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내가 쫌 까불고 다니면 어때?
뭐 그렇게 일탈 하는것도 아니고
건강 하면 돼~ ㅋㅋㅋ
재밌게 사는 구만~ ㅋㅋㅋ
맴찢이지
저도 유방암 진단받기전 죽고싶어서 방법 알아보고 그러다 검진으로 암 발견되었었어요. 스트레스 정말 암의 적이에요. 아마 남편분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던거 같아요. 저도 가족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암걸렸던 지분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하여간 저도 막상 걸리니까 사실 엄청 살고 싶었더란게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ㅎ 전 이제 3년차 되니까 가족들도 걍 일반인으로 보고 저도 그냥 똑같이 살아요. 물론 약먹고 검진은 정기적으로 하지만요. 너무 이전과 똑같이 살아서 걱정입니다 ㅜㅜ 전이재발 두려움 ㅠ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시려는거 같아 오히려 부럽네요. 전 다시금 스트레스 많이받으며 일하고 여전히 남눈치보고 소심하고 ㅠㅠ 이런 성격들이 원래 유방암 잘걸려요!! 화병이거든요.
전 지금 일.인간관계땜 스트레스 넘 받아서 우울증 약도 먹고있어요 ㅠㅠ 그래서 전 사연자분 지금 넘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이전과는 다르게 사는게 건강관리에요!! 저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남 눈치안보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스트레스 덜받기 실천해보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런말 좀 그런데 발악...이라는 단어가 젤 잘 어울리는거같아. 그런거 하면서 정신,신체적 에너지 쏟아서 더 힘들바엔 몸부터 먼저 돌보시면 좋겠어요 ㅜ
남편분 인상 좋으시다
나을거야. 힘내요.
맺힌게 만나 …
감정기복이 심한듯 하내
신들렸습니다. (동자신) 점집으로 가세요. 농담 아닙니다.
긴가민가했는데 진짜 붙으셨나요
@@user-vp3wt5sk6p 저도 무당은
아니라서 확실친 않지만 거의 맞는거같네요
눈빛부터가 이미 다릅니다
조증이 있는것은 아닐까요?
보통 우울증이 심해지면 같이 올 수 있어요.
정확한 검사 받아보세요.
유방암 ㅠ
이래서 내 딸한테 늘 하는 말이 결혼 즈음 엄마가 없어 배우자 선택이 어려울 때는 서장훈,박지성,옥택연,황희찬 같은 사람을 만나라다.
서장훈같은 아빠를 보고자란 자식은 바르고 단단한 뿌리를 잘 내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게 자랄거다.
서장훈 얼른 결혼해서 아이 셋 낳아라.
남편이 속을 많이 썩였었구만.....
ㅋㅋ
6:10
6:00 서장훈 예리
연기야ㅋㅋㅋㅋㅋ
치매정상아닐까요
요즘 유방암으로 죽는사람 없지않나..
완치되실거에요
뼈전이율이 높아요 죽은사람은근많음.
@@k-star4400 누가죽었는데요?
예후가 좋은 암이긴 하지만 기수에 따라 달라요
@@user-rg3bu8mc1z 아는동생친구가 죽었어요 유방암초기였는데 뼈전이로
저런 남편이랑 살면 우울증 생기겠다
당신은 혼자가ㅡ아니고 성인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여초 카페 가입 했군아
너 도축 하는거야
가발이구나
난 서장훈 말에 반댈세 ! 그럼 예전처럼 우울해서 방구석에 걱정만 하고 나오지 말라 그대로 있으란 얘긴가? 외향적으로 변해서 다른 남자 만나고 돌아 다니는 것도 아닌데 긍정적으로 살면 그 에너지로 항암치료도 도움이 되고 얼마나 좋아 ! 그냥 위로 받고 싶은 사람에게 위로를 충고 받기 원하는 사람에게 충고를해 ! 위로 받으러 온 사람에게 어설픈 충고 땔치고
Sns그만하고 남편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는게
행동이 유아퇴행같은데유
그렇네요..댓글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때 어린아이같은 모습이 나온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현재의 삶이 힘들겠지만 반대로 아이같은 모습으로 살면 어떻습니까. 꼭 완쾌하시길!!
외향적으로 바뀐게 아니라 정신이 아픈거 같은데 😂
홍보하러나온것같은딩
정답입니다ㅋㅋㅋㅋㅋ
뭐를?? 다 봤는데 뭐에대한 홍보인지도 모르겠는데..?
빨리 완캐되세요😊
왜저래 저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