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치 않은 노래고 처음엔 '이상열'님을 '이상록'님으로 생각 했는데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스타일이 아닌 듯하여 다시 생각해보니 착각 했더라는요 '이상록'님을 알게 된지도 얼마 되질 않아서 그랬나봐요~ 어제 제가 소정님 노래 모음을 들으며 왔다갔다 하는 딸에게 그랬어요 정말 노래 잘 부르신다 구요...그랬더니 딸이 누가? 그러길래 설명해줬어요~^^ 물론 애들이 오래전 이미 소정님의 존재는 알고 있구요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한 2년여 사이에 제 생각의 방향, 상황, 만나는 사람들... 등이 참 많이 변해 있어요 코로나는 덤이구요ㅠ 어떻게 보면 돌풍이 일어 그 바람에 휘말렸다가 잠시 숨돌리고 있는 느킴 같기도 하구 저 스스로 조금쯤 자란 느림 같기도 하구요 혼란스러우면서도 정적이 감돌고 생각에 뒤덮여 있으면서도 단순하고 많은 걸 받아들이면서도 부족하고 여러 의욕이 넘치면서도 무기력하고.... 그러다.. 난 지금 어디로 가는 걸까... 하네요...
1949년생으로 1966년경 종로를 배회하다 들어간 음악학원에서 남진을 만나 나이를 세살속이고 남잔과 친구가 되어 노래배우고 17살 나이에 가수로데뷔하여 몾잊어서 또왔네 아마도 빚물이겠지 사랑과우정 이 히트하며 인기가수가 되어 큰돈을 벌었다 그당시 괜찮은 집한채값이 300만원정도 였는데 어린나이에 한달에 500정도 큰돈을벌자 매일 나이트에서 술을마시고 인천에 모 호텔 카지노에 출입하여 불랙잭을 즐기고 내로라하는 도박꾼과 어울려 억대 도박을 하다검거됨 79년 모든신문에 가수 이상열이낀 억대도박단검거 일면기사에 장식되어 1년간 가수활동 금지명령을 받지만 1981년 또다시 도박을해 수배령이 내리자 도망치듯 미국으로 건너가 도박및 마약을 하며 살다가 1983년 아내을 맞나 선배 한사람만 증인으로 세우고 결혼을한후 부인을따라 교회에 나가며 L.A 한인분식집에서 일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태진아 송대관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히트를 할무렵 이주일씨와 남진씨가 분식집에 이상열씨를 찾아가 한국에가서. 다시 활동을 제의했지만 이제 하느님을 알고 올바르게 사는데 다시 그전에 세상으로 나가기 싫다면 거절을하고 교회을 나간지 20년후 복음성가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윤향기씨에게 어떤분이 이상열씨가 교회에 나가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자기가 보기전에는 믿을수 없다고 하여 이상열씨가 윤향기목사 교회에서 간증을 한적도 있습니다 저는 이상열씨 기억에 있습니다 아마도 빚물이겠지 는 지금도 알고있고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생각하지도 못한 이상열씨 노래 소정님 목소리로 감상하니 그당시 가수들 최희준 한상일 김상국 김용만 위키리 박형준 장현 여자가수에서는 김상희 이금희 양미란 문정선 정훈희 김추자 노래가 그리워지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17살에 데뷔하여 이른 성공에 한때 도박과 마약에 빠져있다가 미국에서 하나님을 믿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이상열님 이야기는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콩지님 신청곡 덕분에 이 노래를 부르게 되고 정섭님을 통해 이상열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아마도 빗물이겠지' 노래도 녹음해 봐야겠네요. 언급하신 동시대 가수들의 노래도 기회되는대로 들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못잊어서또왔네
추억을 소환하는 천사님노래
못잊어서 또왔네 좋아하는 곡입니다
간만에 천사님에 정통트롯에 빠져봅니다
멋진 님의노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명품노래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석현님!
평온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소정님..안녕하세요.새로운한주가시작되었네요.보내주신노래선물 🎶.못잊어또왔네🎶잘듣고!일과시작합니다!감사히잘들었읍니다.짝짝짝짝짝 🎸.
고맙습니다 동기님!
가을 햇살이 눈부신 월요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쿵짝 쿵짝 쿵짝짝 쿵짝🎵
흥겹게 두번 따라 불러 봅니다😎 퀸님 화이팅 🎁
전혀 다른 장르의 노랜데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44년전 청년시절 애청애창곡 못잊어서 또 왔네 안소정tv를 통해 추억과 그리움에 감성이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환님!
못잊어서또왔네
구수한 옛노래
좋아요 좋아~~
소정님이라 더 좋아요
응원해요, 사랑해요
이쁜 소정님~!❤️
고맙습니다 해정님!
옛 노래가 구수한 것은 아마도
추억이 담겨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이상열님
못잊어서 또왔네
추억의 노래 🎶
우연히 듣고 요즘 꽂혀서
듣는곡이예요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바로 저장으로 전환...
낮에는 덥네요 그래야
곡식이 무르익겠지요
오늘도 신청곡 너무
감사😊 감사합니다^^♡☕
호주는
비가오고 있습니다
이상열씨노래
소정님 목소리로 들으니
그당시
가수들이
생각나네요
혹시
박형준씨
첫사랑언덕 이란곡
아시는지요
그당시
첫사랑
생각 해보면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콩지님이 이 곡을 신청해서 의외였어요.^^
콩지님 덕분에 옛 노래를 부르며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songjungsub9701
네^^
목소리가 감미롭네요
첫사랑 생각하며 들어요
헤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어느 🎵 🎶 구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kongzi7 남인수 선생님의
청춘고백이란곡 이죠
역시
콩지님
감성 최고입니다
백신 접종 휴유증은
다 완쾐 되시거죠
@@songjungsub9701
ㅎㅎ
네 덕분에 마니 좋아졌어요☺
역시 선생님 호소력있는 목소리는 언제들어도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수님!
@@k-singer 네^^
🍇행복출발
월요일아침입니다
또하루가 시작되는아침
사랑하는 하루되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웃는일만~~~
좋은일만~~~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핫팅🧧
고맙습니다 연석님!
행복 가득한 한 주 되세요.^^
소정씨
음정이 너무 잘 어울리고 듣기 좋와요~~~♡♡
고맙습니다 초승달 감초TV님!
한주의 시작을감성천재!소정님의 노래로힐링하며~시작합니다~못잊어서또왔네~차분하면서 감성폭팔!! 항상응원하며~♥♥건행!!
고마워요 묘환님!
행복 가득한 한 주 되세요.^^
🌟 안소정 📺 🌹
# 못잊어서또왔네 #
으쩜 이리도 맛갈스럽고
감칠맛나게 품어내시나요
즐감하며 큰박수 보냅니다
👍 🍒 👏 👏 👏 ✈️ 🛩 🛫 🛬 ✈️ 💃 🕺 👣 🐾 🦋 🐝 💐 💋 🐰 🐇 👯♀️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경태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완철님!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못 잊어서 또 왔습니다. 못 잊어서 매일 옵니다. 안소정 TV에 .. .내일 아침에도 소정님 목소리 못 잊어서 또 찾아올 겁니다.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넘버원입니다.
그러고 보니 노래 제목이 괜찮네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옛날 1947년생
미 8군무대 가수출신들 계추하는데
약30명되늘데 돼지띠 선배들이
우라나라 가요계를 완전 개벽을 하면서
그분들이 국민들을 희망과 의식을
일깨우는데 혁명 투사 이상의 역할을 했읍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 K-POP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겠지요.
노래 넘 잘하세요.~~♥
고맙습니다 초승달 감초TV님!
너무멋저요!!!
감사합니다 성수님!
다시왔어요. 안소정가수님 노래가
애타게 그리워서요. 눈물납니다.
안녕하세요 Tomas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노래 매력있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대박님!
익숙치 않은 노래고
처음엔 '이상열'님을 '이상록'님으로 생각 했는데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스타일이 아닌 듯하여 다시 생각해보니 착각 했더라는요
'이상록'님을 알게 된지도 얼마 되질 않아서 그랬나봐요~
어제 제가 소정님 노래 모음을 들으며 왔다갔다 하는 딸에게 그랬어요
정말 노래 잘 부르신다 구요...그랬더니 딸이 누가?
그러길래 설명해줬어요~^^
물론 애들이 오래전 이미 소정님의 존재는 알고 있구요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한 2년여 사이에
제 생각의 방향, 상황, 만나는 사람들... 등이 참 많이 변해 있어요 코로나는 덤이구요ㅠ
어떻게 보면 돌풍이 일어 그 바람에 휘말렸다가 잠시 숨돌리고 있는 느킴 같기도 하구
저 스스로 조금쯤 자란 느림 같기도 하구요
혼란스러우면서도 정적이 감돌고
생각에 뒤덮여 있으면서도 단순하고
많은 걸 받아들이면서도 부족하고
여러 의욕이 넘치면서도 무기력하고....
그러다.. 난 지금 어디로 가는 걸까... 하네요...
지수님은 지금 생각앓이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아무리 높은 산도 한걸음씩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올라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듯 천천히, 열정적으로 자신의 길을 가다보면 지금은 생각지 못하는 좋은 일들이 있을거라고 믿어요.
@@k-singer
생각앓이... 말이 왠지 예쁘다는 느낌이 들어요^^
현재 움직이려는 것이 낯설고 그 낯선 상황속에
혼자? 아니... 혼자여도 좋으니 막아서는 무언가들만 없다면 좀 덜 하지 해요...
그래도 천천히 걸어 갑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와우
필가득
풍덩빠집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스키 장님!
노래배우고싶습니다.ㅎ
고맙습니다 성수님!
구독, 좋아요 👍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박님!
1949년생으로
1966년경
종로를 배회하다
들어간 음악학원에서
남진을 만나
나이를 세살속이고
남잔과 친구가 되어
노래배우고
17살 나이에 가수로데뷔하여
몾잊어서 또왔네
아마도 빚물이겠지
사랑과우정 이 히트하며
인기가수가 되어
큰돈을 벌었다
그당시 괜찮은
집한채값이
300만원정도 였는데
어린나이에
한달에
500정도 큰돈을벌자
매일 나이트에서
술을마시고
인천에 모 호텔 카지노에
출입하여
불랙잭을 즐기고
내로라하는 도박꾼과 어울려
억대 도박을 하다검거됨
79년 모든신문에
가수 이상열이낀
억대도박단검거
일면기사에 장식되어
1년간
가수활동 금지명령을 받지만
1981년
또다시 도박을해
수배령이 내리자
도망치듯
미국으로 건너가
도박및 마약을 하며 살다가
1983년
아내을 맞나
선배 한사람만 증인으로 세우고
결혼을한후
부인을따라
교회에 나가며
L.A 한인분식집에서
일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태진아
송대관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히트를 할무렵
이주일씨와
남진씨가
분식집에 이상열씨를 찾아가
한국에가서.
다시 활동을 제의했지만
이제 하느님을 알고
올바르게 사는데
다시 그전에
세상으로 나가기 싫다면
거절을하고
교회을 나간지
20년후
복음성가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윤향기씨에게
어떤분이
이상열씨가 교회에 나가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자기가
보기전에는
믿을수 없다고 하여
이상열씨가
윤향기목사 교회에서
간증을 한적도 있습니다
저는
이상열씨
기억에 있습니다
아마도 빚물이겠지 는
지금도
알고있고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생각하지도 못한
이상열씨 노래
소정님 목소리로 감상하니
그당시 가수들
최희준
한상일
김상국
김용만
위키리
박형준
장현
여자가수에서는
김상희
이금희
양미란
문정선
정훈희
김추자
노래가 그리워지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17살에 데뷔하여 이른 성공에 한때 도박과 마약에 빠져있다가 미국에서 하나님을 믿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이상열님 이야기는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콩지님 신청곡 덕분에 이 노래를 부르게 되고 정섭님을 통해 이상열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아마도 빗물이겠지' 노래도 녹음해 봐야겠네요.
언급하신 동시대 가수들의 노래도 기회되는대로 들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마도 빗물이겠지'가 이성렬씨 노래였군요.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열님이 옛 가수셨군요~
인생이 버라이어티 하네요
(잠시 졸다 깼어요^^)
오늘도 덕분에 잘 알았습니다~^^
제가 이 노래 한 달 전에 발매 되었을때 추천해 드린 적이 있나요? 없으면 추천해 드립니다. 가수 장민호 신곡입니다. '사는게 그런거지' 입니다 . 포크+Rock+ 트로트입니다. 강은경 작사, 조영수 작곡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장민호님 곡을 추천해주셨네요.
잘 들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소정가수님
몾잊어서또왔네
배우고싶은데
부르는모습을동영상으로올려줄수없는지요?
기회 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 애창곡~~
고맙습니다 무주 자유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