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제학이 필요한 이유(with 장하준 교수) | 2030 재테크 열풍, 한국만 그랬을까? | 자본주의 키즈 | 신고전학파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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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듣똑러 여러분은 ‘경제’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정해진 가격을 받아들이는 것?
각자 알아서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것?
경제학이 꼭 그런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데요.
음식 맛 없기로 유명한 영국에서 온 경제학자,
장하준 SOAS 런던대 교수와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경제학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장하준 #경제학레시피 #주식코인
02:39 다양한 경제학이 필요한 이유
03:52 모든 게 '개인'의 책임이 되었다
08:10 2030의 재테크 열풍, 한국만 그럴까요?
12:49 실패해도 괜찮은 사회가 올 수 있을까?
**(오타 정정) 0:22 fianancier(X) financi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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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하이라이트] 세계적인 석학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가 알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명쾌한 경제학 설명! , MBC 230517 방송](http://i.ytimg.com/vi/v2KL-8pqyr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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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휘낭시에’에 이런 뜻이?!
01:01 경제 좀 아는 쩝쩝박사들의 모임
02:39 다양한 경제학이 필요한 이유
03:52 모든게 '개인'의 책임이 된 요즘
06:24 미국의 사다리 걷어차기 : 금리
08:10 2030의 재테크 열풍, 한국만 그럴까요?
12:49 실패해도 괜찮은 사회가 올 수 있을까?
장하준 교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사회적 이동이 안되고 모든 걸 개인에게 책임지라는 세태에 반대하는 이야기를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게 되더라구요. 저는 시스템이 상당히 많은 걸 좌우하기에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는 시스템주의자라서 참 반가운 설명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어떠한 경제 모델 또는 다른 경제학파의 이론이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것이 있는지 선택도 가능할테니까요.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이현 기자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기득권자들의 협박.. 우리는 머릿 속 감옥에 갇혀 있다는 표현이 인상적이네요. 우리가 가진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꼭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세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움직일 필요가 있겠네요. 젊은 사람들끼리 각자도생에 골몰하기 보다는 공동체를 위한 논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그저 연금을 믿지 못해서, 부모세대처럼 여유롭게 살고 싶어서 모두가 제테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한번만 삐끗해도 나락이라’ 재테크를 한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실패해도, 퇴직해도 사회가 품어줄 수 있다면 이렇게 팍팍하게 돈생각만 하며 살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죠. 제가 알고 있는 경제가 하나의 경제학파 이야기라는 것도 놀라워요. 다른 경제 모델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모르지만(그래서 교수님 책을 읽어봐야 하겠지만!) 지금보다 덜 내탓네탓하는 모델이 주류가 되면 좋겠어요… 오늘 듣똑라도 잘 들었습니다!
말 장난. 내 실수를 남이 책임지는 사회는 모순 그 자체입니다.
경제만의 이야기가 아닌 거 같아요.
저는 여성주의 하면서 목소리 내니까 바뀌는 걸 많이 봤어요. 덴마크도 혼란의 시대를 겪고 지금 행복 순위 높은 나라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변화는 원래 문제점을 지적해야하고 갈등을 필연적으로 수반하는 거니까, 부디 이 과정을 잘 지내내는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그쵸. 이 악물고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럭해도 사회적 이동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재테크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지..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 그걸 바꿀 수 있어요”
라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는 것 같아요
개인이지만 동시에 시민이기도 한데 참 쉽게 잊고 사네요ㅎㅎ
우리나라 2030세대들이 왜 제테크에 열광하게 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정곡을 찔린 것 같네요🥲 당연하지 않은 것들을 당연하다고, 개인의 책임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무비판으로 받아들이고 했었는데 왜 복지가 필요하고 왜 그게 국가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도 교수님이 쓰신 책 읽어봐야 겠습니다 자주 출연해서 다양한 이야기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돌아가는 이슈들에 대해서 견해도요!
복지를 늘리기 위해 관심 갖고 힘써야 한다는 내용에 앞으로 더 개인의 제태크보다 거시적인 경제를 알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목소리를 내야 겠습니다 돈이 없는 청년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각자도생을 절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인 것도 더 인지가 되었네요 덴마크 복지가 처음에 1%대로 시작했다는 부분도 처음 알게되어 흥미로웠네요
사실 목소리를 내도 바뀔거라는 기대가없어서 더 심해진거같아요
맞아요 말은 쉽고, 지난 몇년간 한국사회가 품고있는 갈등과 문제들을 뚜렷하게 해결하지 못했고, 개선되기는 커녕 더욱 심화되기만 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가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거겠죠 이유와 원인을 알아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딱히 위기가 아니였던 적도 없었겠지만. 여러모로 살기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와 약 16분짜리 영상인데도 내용이 엄청 풍부하네요! 중간중간에 인상깊은 부분 캡쳐 하느라 바빴어요ㅋㅋㅋ 헬리콥터 머니는 뭐지? 복지국가는 왜 실현이 안되는거지? 신고전학파는 어떻게 신격화된걸까? 등등 떠오르는 질문이 많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사회는 정말 여러가지 문제가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네요… 부끄럽지만 우리나라가 이렇게나 복지에 돈을 쓰지 않는 나라인줄은 몰랐습니다 늘 제가 갖고있는 불안이 어디서 오는지 조금 알게 된 것 같아요. 게을러서 도태되는 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참 싫었는데 그 사람들에 동조되지 말고 모든 국민을 품을 수 있는 정책들에 목소리를 내야겠습니다!!
교수님 글도 재미있게 읽히는데 말씀도 잘 이해하게 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 교수님의 시선으로 보는 지금의 경제상황 혹은 분석 컨텐츠도 있으면 좋겠어요
오 많은 격려가 되네요. 어떻게 더 관대한 사회가 될 수 있을아 책 읽으면서 영감을 얻고 싶고 희망을 보고 싶네요.
영상 보고 책 바로 샀습니다. 엊저녁에 받아 아직 서문과 1장만 읽었는데, 상당히 가벼운 문체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서적을 쓰셨구나 싶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교수님께서 다음번에는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좀 더 전문적인 대중 경제 교과서 같은 것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대중의 진입장벽을 낮춰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세상을 바꾸려면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니까요.
듣똑라 레이스 듣고 난 이후 경제에 대해 관심 가져야 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을 때 참 좋았거든요. 그 때의 기분만큼 오늘 콘텐츠가 좋았어요. 일단 현재내가 할수 있는 일 열심히 하면서 다른나라 경제학에 관심가져야 겠네요🔥유익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구조적 문제를 개인에게 해결하라 하는 한국사회 이전에 신고전학파의 사상적 독점이 있는거군요돈도 행복하려고 버는건데 정말 주객전도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ㅠ 이걸 바꿀 수 있는 것도 결국 교수님 말씀대로 시민 하나하나의 힘이겠죠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와..정말 말씀하시는 내용 하나하나 전부 인상적이네요 제가 지금까지 고민해왔단 부분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지금의 자본주의는 체제를 정당화하는 수단이기도 해서 비판자체가 수용되지 않는다는 것! 사람들이 체제순응적으로 변한다는것! 너무 속시원하네요..정말 경제학 재밌네요....장하준 교수님 말씀 듣고있으면 더 자세한 것들을 배우고 싶어져요
'복지를 요구하는 것'도 경제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경제학에 정말 무지한 사람인데 교수님과 이현 기자님의 설명이 정말 재밌고 쉽게 다가와서 끝까지 시청했어요. 특히 재테크 열풍에 대한 시각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경제학 콘텐츠 많이 해주세요!😆
거시경제학은 마냥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려면 배움이 필요하네요 ㅋㅋㅋㅋㅋ 교수님의 신작에 관심이 갑니다..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사회적 공감과 국가 체계가 바뀌지 않으면 불능
“경제학”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교수님 말씀듣고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경제학 책부터 읽어봐야겠네요!!
다들 먹고 사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치다 보니 다른 체제에 대한 상상력이 점점 더 부족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 이야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는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이야기들 많이 듣고 싶어요😃
경제에 대해 무관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체제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있고, 돈을 벌면 제태크를 하면서 돈을 굴려야 사람구실을 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탈상품화에 관해 배웠어도 다른 나라는 다른 나라고, 이 나라에 태어난 이상 적응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급급했던 것 같아요.
이게 학습된 무기력함에서 나오는 합리화였던걸까요? 지금껏 생각하고 행동해왔던 것들에 대해 갑자기 물음표들이 붙기 시작한 것 같아요.
한편으로 실패해도 굶어죽지 않는 나라에 살았다면 연금과 월급이 안정적으로 보장된 공무원과 같은 일보다 다양한 일에 도전해볼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인트로 넘 귀여우셔용 휘낭시에,,늘 양질의 컨텐츠 감사드려요😍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이현 기자님이 인터뷰를 잘 이끌어나가주셔서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특히 젊은 세대 입장에서 질문해주신 것이 좋았어요!
주객전도되어 인간이 경제의 도구가 되었다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경제학하면 재테크, 어려운 학문으로만 생각했는데 교수님의 쉬운 설명으로 경제학도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컨텐츠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컨텐츠 너무 좋아요! 교수님 책 읽어봐야겠어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신자유주의 이론이 중세시대 신학과 같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돼요. 자본주의가 진리가 아닌데 요즘은 시장경제 논리에 조금이라도 안맞는다 느껴지면 바보나 떼쓰는 사람 취급하는게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오늘 이야기 들어보니 다른 나라의 청년들을 위한 경제 정책이나 복지제도는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가능하다면 부탁드려요~!
헉 책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듣똑라 이현 기자님과 함께 하신 모습 보니까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짱
좋은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
이 책 읽어봐야겠어요 ! 궁금하네요 ㅋㅋㅋ
사회자도 똑똑하시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재테크 열풍이 불편한 이유가 이거였어요 불편하다고 하면 “너가 그래서 가난한거다” 라는 말로 입막음 하는 분위기도 한 몫 했고요..
게임의 룰을 바꾸는 시민의 행동. 짧은 영상이었지만 장하준 교수님의 관점을 따라 경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엔 충분했습니다. 신간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매우 유익한 컨텐츠였습니다 늘 그랬듯 ❤
16분 동안 알찬 이야기여서 유익했어요!
경제학에 대한 관점을 바꿔주는 이야기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혹시 연금 종류에 대해서 정리하는 컨텐츠도 가능할까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에 대한 듣똑라의 총정리 듣고 싶어요
경제의 ㄱ도 모르는 사람이라 😅, 경제라 함은 '무조건 각자도생, 가진 자가 답이다' 이런 건줄 알았는데 복지도 거시적인 경제에 포함된다는 걸 알았네요ㅎㅎ 제 또래 청년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봤음 좋겠어요 자기들 미래를 위해서라도 ㅠ
교수님 얘기를 마지막까지 들으니 심장이 뛰네요.. 정말 온국민이 재태크에 몰두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ㅠ
실패해도 괜찮은 사회를 만들기 이전에
다양한 피라미드가 있는 나라가 되야한다
피라미드는 필요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왜 전국민이 단 하나의 피라미드만을 올라야하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사가려고 집을 알아보면서,현타왔는데 교수님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노후에 대한 걱정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도 되는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다른 모델이 있다니, 궁금해집니다
복지도 경제학의 큰 일부 중 하나라는걸 이제서야 뉘우치게 된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잘봤습니다. 듣똑라에서 경제학 생초보들을 위한 강의 시리즈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휘낭시에 파이낸시에 대박 ㅋㅋㅋㅋㅋㅋ
✔️3:25
신고전학파: 시장을 통해 모든 같이가 결정이 된다고 믿는 경제학
✔️ 10:00
휘낭시에 먹고싶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라고 덕담처럼 얘기하지만 막상 실패하면 패배자 취급하는 대한민국.
실패해도 괜찮은 사회가 아니라, 실패해도 괜찮은 수저들은 이미 지금도 있어. 절대다수는 실패할 기회자체도 없다. 기회자체가 주어지질 않는데 무슨 실패야. 실패할 기회조차도 없는게 오늘날 대다수 흙수저 청년의 삶이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면 영원히 흙수저에겐 실패해도 괜찮은 나라는 오지 않는다. 에초에 국가 설계 자체가 왕권신수설에서 사회계약설에서 오늘날은 더 진화하여 기득권공화국이 완성 되었다. 계층은 안변한다. 끽해야 동수저 잠깐 올랏다 사그라질 운명들 뿐인거지. 양극화는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지 덜하지 않아. 오늘이 이나라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다. 내일만 가도 더 악화되고 더 악화된다.
저명한 경제학자를 초대하시다니... ㅓㅜㅑ
기자님 귀엽네!!
듣다보니 왜 젊은 세대가 해야하나요
왜인지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88만원세대 책이
나올 때도 젊은 애들에게 바꾸라고 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젊은세대가 어떻게 바꿀까요....
바꿀 수 있는 세대라는 말은 위에 똥들이 다 치워져야 된다는 애기로 들립니다. 그 전에는 힘들어 보이네요.
financier 인데 fianancier 라고 적힌듯...? 원래 a가 하나 더들어가는 발음이려나...?
@BsJ financier가 맞습니다. a가 잘못 들어가 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 진행자 분들은 다 얼굴보고 뽑나요?
경제를 책으로 배운 사람의 한계...
다른 방법을 한번 제시하고 말해보세요.
미국이 무조건 달라 찍는다는 무식한(?) 얘기를 하는 걸 보면 말 다 했네요.
미국에 한 40년 살고 있는데 한국 경쟁 사회와 비슷합니다.
너무 권력이나 돈 있는 사람들을 안 좋은 시선으로만 봐서 좀 안스럽네요 ㅠㅠ 요즘 같은 경제에서는 더더욱 정부 개입이나 노조 개입이 있으면 안되는 세상 같아요...
있는사람들을 안좋게보는게 아니라 모두를 위한 시스템적 접근도 필요하다는거죠. 그래야 있는 사람들도 더 잘 살 수 있고요. 서로 뺏는 게임이 아니라는거죠. 이분법적으로 보면 계속 하향평준화만 될것같아요.
@@user-qb2uq9ic9x @와쏘 전 기득권은 아니지만 오히려 기득권 탓하는 사람들 제대로 살아가는 사람 못 봤습니다. 노력 없이 얻기만 좋아하는 님 같은 사람들이 헬 조선을 만드는거죠.. 님 주변에 잘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알고 지내봤으면 그런 생각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누굴 안쓰럽게 보실 처지는 아니신것 같고. 일단 자본주의 상징 미국 만큼은 개입해보죠
저런분은 절대 정치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