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서 음악트는 일을 하는 dj들도 xdj냐, cdj냐, ddj냐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업장에는 cdj로 음악을 대부분 트니 다양한 cdj를 다룰줄 아는게 프로로서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하고, 한편으로 힙합 dj로 활동하거나 자신의 음악이나 밴드에서 프로듀서나 세션등으로 활동하는 dj에게는 ddj로 현업에서도 잘 쓰고 있고 아마추어의 장비가 아니다 라며 서로 대립되는 의견이 있는것처럼 daw도 에이블턴 라이브나 fl studio로 비트를 만들고 스튜디오에는 usb에 음원만 담아서 보컬 녹음만 하는 경우라면 윈도우를 사용해도 문제가 안되는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과 작업도 하고 다양한 스튜디오나 현장에서 레코딩등 작업을 진행해야하는 경우에는 고가의 음악장비들이 윈도우 펌웨어 업데이트 등 지원여부가 불친절한 경우들이 있으니 윈도우노트북을 들고 장비 호환 문제로 고생을 할 바에는 마음편히 맥북프로를 사용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그럼에도 취미로 작업을 하시거나 외부 작업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엑티브엑스 설치가 유용한 윈도우가 음악 작업 외에도 국세청 홈페이지 접속이나...윈도우끼리 문서나 파일전송에 관련해서 안정적이니 좋은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맥에서 작성한 한글 문서가 ㅁㅜㄴㅅㅓ 이렇게 작성되는것 외에도 가끔은 안열리는 경우도 있고 프로젝트 파일을 넘겨 받을때도 맥에서 맥으로 받는 경우는 괜찮은데 맥이랑 윈도우에서 보낼 경우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bpm등이 다르게 잡혀서 트랙이 뒤죽박죽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음악 작업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윈도우 노트북으로 Ableton의 Push나 mpc같은 장비들 가지고 퍼포먼스도 하고 외부녹음이나 무거운 가상악기나 이펙터 사용없이 미니멀한구성과 트랙으로 음악을 만드는 장르는 또 윈도우가 뭐 어때서? 라고 할것 같아요 : )
약 80여편의 한국영화.드라마를 윈도우로 잘작업하고 있습니다. 저희회사는 윈도우8대 맥10대정도 병행하는데, 윈도우 좋습니다. 전혀 뒤지지않습니다. 영화 다이노x탐험대를 mbc와 공동작업할때보니 mbc는 아비드에 프로툴즈를 윈도에서 썼었어요. 윈도우 크랙안깔고,정품만쓰고 게임안하고 인터넷 막안쓰면 진짜 좋습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os를선택하셔서 잘 쓰시길!! 윈도우10/프로툴12ultimate/ 윤가은 감독님 최근작품 우리집 잘 마쳤습니다. 저희회사작업도 di실에서 원본영상 받아서 올려서 백트랙이상 사용해서 믹싱.음악작업하는데 전혀문제없습니다. 저희경우는 단언코 블루스크린 없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 윈도우 컴퓨터 사양이 어느정도 되나요??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라이트룸,포토샵으로 사진편집하고 프리미어로 영상작업도 하는데... 항상 스트레스를 주더라구요....9900k 에 메모리도 32gb인데.... 평생 윈도우만 썼는데도.... 특히 프리미어프로는 컷편집해놓고 자막넣고 그다음 효과넣을때부터 타임라인에 빨간색 바로 변하는 순간부터 정말 스트레스더라구요.... 엔터눌러서 렌더 한번 시키려면 또 기다려야하고... 원래 이렇게 작업해야만 하는건가요? 그리고 컷편집할때도 프리징 자주있고... 어쩔땐 마우스가 버퍼링으로 변하면서 하얀화면으로 변할때 최악.... 기다리면 풀릴때도 있고...안풀리고 응답없음떠서 결국 작업종료 시켰다가 자동저장된거 찾아서 불러올때도 있고 그래여...
TV드라마 현장에서 영상 데이터 백업하고 변환하는 사람입니다. 맥북프로 15인치 2015년형으로도 작업해보고 윈도우 게이밍 노트북(제가 쓰던 것은 MSI GL63 i7 헥사코어 모델이었고 이번에 델 G5 헥사코어로 갈아탔습니다)으로도 작업해 보았는데, 윈도우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비즈니스용 윈도우 노트북은 안 써봐서 잘 모름) 135W에서 180W AC 어댑터가 제공되고 엄청난 쿨링 시스템이 제공됩니다(대신 무식하고 추해 보일 정도로 바디가 두꺼움). 그리고 맥북프로는 15인치의 경우 87W 어댑터가 제공되고 그냥저냥 적당한 쿨링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바디가 워낙 얇아서 "엄청난 쿨링 시스템"을 넣을 공간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중간 과정 다 생략하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윈도우 기반의 고성능 노트북들의 설계 철학: 전기를 폭발적으로 소모하면서 CPU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내면서 동시에 폭발적으로 쿨링을 해주는 설계 맥북프로 15인치(지금 나온 헥사코어 모델 포함): 윈도우 기반 고성능 노트북의 절반 정도의 전력만 소비하면서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적당한 퍼포먼스만 내주는 설계...폭발적인 전기를 투입해서 폭발적인 성능을 내는 것이 아니므로 쿨링도 많이 할 필요 없음...애시당초 바디가 초슬림이라 폭발적인 쿨링 시스템을 설계할 공간 자체가 없음 똑같이 i7 8세대 헥사코어(베이스 클럭 2.2기가 터보부스트 클럭 4.1기가) 들어간 맥북프로 15인치와 제가 쓰던 MSI GL63을 비교하면, 모든 코어 100프로 돌리는 다빈치 렌더링 작업이나 프리미어 프로 렌더링 작업 시작하면 맥북프로는 기본 클럭인 2.2기가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제 MSI GL63은 터보부스트 걸리면서 3기가대를 꾸준히 유지합니다. 애플이 기술이 우수하다 MSI가 기술이 우수하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애시당초 설계의 방향 자체가 다릅니다. 맥북프로는 전기를 적당적당히 쓰면서 배터리 타임이 최대한 오래 가는 것에 초점을 둔 설계이고, 전기를 적당적당히 쓰면서 (87W) i7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리지 않고 적당적당히 쓰는 설계이기 때문에 애시당초 강력한 쿨링이 필요없는 설계입니다. 워낙 바디가 슬림해서 강력한 쿨링을 넣을수가 없는 맥북프로의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설계입니다. (우리 맥북프로는 배터리가 졸라 오래간다!!!라고 마케팅 하기에도 딱임...반면에 윈도우 게이밍 노트북들은 배터리 시간이 얼마라는 걸 그다지 자세하게 얘기하지 않음TT) 반면 윈도우 기반의 고성능 노트북(특히 게이밍 노트북)들은 폭발적인 전기를 넣어서 폭발적인 성능을 이끌어낸 다음, 폭발적인 쿨링을 시켜주는 설계고요...이것은 바디가 무식하게 두꺼워서 폭발적인 쿨링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는 게이밍 노트북의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죠. 한마디로 맥북프로가 조용하고(쿨러가 조용하게 돌고) 발열이 많지 않은 것은, 똑같이 i7 8세대 6코어 cpu가 들어갔지만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시당초 투입되는 전기가 적기 때문이죠(87W). 윈도우 노트북을 가방속에 넣었다가 안 좋은 일이 생겼다...그런데 맥북프로는 발열이 이 정도는 아니다...어 왜 이렇게 윈도우 노트북은 발열이 많지?...라는 부분은 제가 설명드린 것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악 작업은 맥, 영상 작업은 윈도우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 영상작업의 경우는 GPU도 렌더링 시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 용산에서 GTX1060, 1080 아무거나 사다가 막 끼울 수 있는 PC와는 달리 맥은 GPU가 메인보드에 딱 박혀있어서 바꿀 수가 없죠...eGPU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솔루션이 아니고 해서...) 지금 TV드라마쪽은 파이널 컷 프로가 완전히 주도권을 잃었습니다. 예전에 은색 맥 프로 나오고 파이널 컷 프로 6,7 나올 떄 전성기였다가 파이널컷프로 X 나오면서 수많은 프로 사용자들이 이탈하고 있는 추세고요...(인터페이스가 너무 달라서 적응이 어려움) 아직도 파컷 안 버리고 버티고 있는 영세 편집실들의 경우 구형 은색 맥에다가 구형 맥OS 깔고 구버전 파컷7 깔아서 작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MBC는 옛날부터 윈도우OS에 아비드 조합이었고 지금도 그렇고 아무튼 TV드라마쪽은 파컷의 영향력이 가면 갈수록 적어지고 있습니다(영화쪽은 제가 영화일을 안 해서 잘 모름). H.265다 뭐다 최신 코덱들은 막 나오고 있는데 구형 은색 맥 쓰는 편집실은 점점 시대를 못 따라가고 있죠... 은색 맥 프로 쓰면서 구버전 맥OS 쓰면서 구버전 파컷 쓰면서 존버하고 있는 영세 편집실들이, 이번에 나온 맥프로 2019 신품이나 연탄맥 중고를 살 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TT
그런데 아무리 급하셔도 '전원 켜놓고' 심지어 '렌더링까지 걸어놓고' 그것을 '가방에 넣어서' 심지어 '이동하기'까지 하시면 이건 진짜 진짜 진짜 하시면 안되는 일이에요. 렌더링을 돌린다는 것 자체가 하드웨어가 극한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란건데 그 상황에서 가방에 넣어서 발열도 안되게 만들고서 심지어 이동까지 하시면 그건 진짜 위험해요... 제가 맥북 2018년형 쓰는데 OS 업데이트 때문에 켜놓고서 가방에 넣고 집에 왔다가 진짜 뜨거워서 손도 못댔어요 그런데 렌더링까지 돌리신다면... 그건 리얼 수명 깎아먹는 행위예요 :-(
버벅거림의 차이는 ssd 대역폭을 100%사용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서피스프로4(2016)의 크리스탈 마크 점수보다 맥북에어2012에서 부트캠 윈도우의 크리스탈 마크 점수가 압도적입니다. 옛날부터 맥을 그래픽 작업에 썼을 때 강점은 스카시 인터페이스가 주는 압도적인 저장/불러오기 속도였던거 같아요. 스크래치 디스크가 잘 작동해야 쾌적한데 여기서부터 병목현상 걸려버리면 이건뭐 답이 없죠 ㅠㅠ
영화 사운드디자이너 일하다가 현재 영상편집으로 업이 바꾼 사람입니다. 제가 볼때는 사운드는 닥치고 맥입니다. 프로툴은 무조건 맥입니다 파일 임포트 디스크io 기타 등등 맥이 최적화 안정성에서 맥이 최고입니다 영상편집은 파컷이 아닌 프리미어기준에서는 윈도우가 좋다고 봅니다 씨피유 클럭빨과 강력한 스펙으로 하면 훨씬 좋습니다 최적화 안정성 맥에서 프리미어에서도 사용했는데 결국 저는 윈도우 갈아탔습니다 속도 안정성에서 저는 윈도우가 좋더라고요 윈도우에서 결국 본인실수로 날렸는데 윈도우 탓하는 사람 많습니다 맥에서는 생각보다 관대하더라고요 똑같은 실수인데 같이 일한사람들하고 경험한 결과입니다 암튼 결론은 프로툴 맥 파컷 맥 프리미어프로 윈도우 제가 내린결론입니다
어쩔수 없는건 아직 어쩔수 없는거죠... 뭐 언젠가는 인쇄소에서, 영상작업 쪽에서 맥 싹 다 사라졌듯 사라져 가겠지만 아직은 아니죠.. 벌어먹고 사는 입장에서 복잡한 도구는 말썽을 안부리는게 최곱니다... 특히 허브역활을 하는 도구는....아아 안정성 말고 그 무엇이 중요할까요
컴팔이 했던 경험 + 맥 쓰던 분들 상대로 팔아본 경험으로 제 소견은 irq나 드라이버 관련 충돌들의 대부분일거라 봅니다. 업체가 맥을 주 타겟층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업체들 특징이 윈도 최적화는 둘째치고 제대로 된 개발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음 =_=; 뭐 이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대표적으로 그래픽카드 2사의 리눅스 지원 보면 진짜 처참하다못해 억울하면 윈도 쓰란식이니까. 특히 이야기에 나오는 usb장비들은 정말 충돌과 그로 인해 시스템 리소스를 잡아먹는(usb는 기본적으로 cpu의존도가 엄청남. 덕분에 싸죠) 비율들이 엄청나서 신경써서 버그를 잡지 않는한 정말 피곤한 상황을 겪을겁니다. 더군다나 최근 윈도우10의 업데이트 관련 문제들도 한몫함. 윈도우 10이 마지막 OS라고 표방해서 그런지 몰라도 업데이트가 너무 잦아진데다 강제성을 띄어서 사람들이 그냥 업데이트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드라이버까지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호환성 이슈가 재발하구요 -_-; 아는 동생이 블루스크린이 자꾸떠서 가보니까 제가 설치한 드라이버가 아닌게 깔려있길래 제공된 초기형 드라이버 설치하니 문제가 싹 사라지더군요. 작업하는 사람들은 모든 업데이트를 끄고 작업 환경이 꾸려진 상태에서 고스트를 떠놔야 됩니다. 무언가 업데이트 하는순간 시스템의 전체 벨런스가 붕괴될 수 있습니다.
저도 3년째맥북프로 사용하면서 웹툰 밥 먹고 사는데요, 일단 단 한 번도 작업이 날라갔다거나 하는 적 없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고맙게 쓰고 있지만, 아무렇지 않게 70~80도를 오가는 i9의 발열 문제와 암 걸릴 것 같은 한영전환 오류땜에 진짜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도... 걍 맥 쓸래요... ㅎㅅㅎ;;;;
영상용으로 맥과 윈도우 시스템을 용도별로 모두 굴리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프리미어나 애펙등의 어도비 영상툴은 비슷한 사양에서도 맥보다 윈도우 환경에서 훨씬 빠르게 동작하고 퍼포먼스 또한 훨씬 뛰어나다는 건 기본상식입니다. 영상작업에서 맥이 우선순위를 갖는 경우는 어도비툴이 아니라 프로덕션 워크플로우 상 파이널컷프로를 꼭 써야 하는 경우 뿐이에요.
두분이 딥하게 접근하셨으니 라이트하게 접근해보면.. 뭔가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저는 작업 이외에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게 해주는 환경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약간 작업실 책상 정리해두는 느낌이랄까요.. 맥은 그런 자질구레한 것들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 해 주어서 좋다고 느꼈습니다.
비교 대상이 레이저 제품인 것에서 좀 아쉽네요 제품 운이 엄청 갈리는 제조사 제품이라 저도 디자인 떄문에 두~세 제품수년간 사용을 해봤는데 초기 체크 엄청 하고 교환 여러번 해서 사용 합니다. 위10은 드라이버 충돌시 드라이버를 내렸다 다시 올리는 형태인데 블루스크린 자체 뜨는거는 하드웨어 책임이 있을 경우 뜨는게 더 비중이 높더군요. 거기에 GPU도 그렇지만 내부 구성이 최대한 컴팩트하게 구성 되어있어서 발열이 게이밍 제품 중에서도 높은 제품이기도 하죠. 드라이버 자동 적용은 os가 기본 왠만한 드라이버 다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말아야하는가 문제는 호불호의 문제고 기본적으로는 없고 필요에 따라 깔아야하는게 맞다고 보기는 합니다. 윈도우가 더 범용적인 부분에 맞쳐져 있으니 모든 분야의 것에 다 넣어서 나올 수가 없으니 뭐 그래도 그래픽이나 세계적으로는 디자인쪽은 통계보면 이제 윈도우가 더 앞서는 경우도 많은데 음향쪽은 아직도 맥인가 보네요. 뭐 그래도 프로그래밍쪽 특히 게임이나 이런 본격적으로 정말 헤비한 프로그래밍쪽의 윈도우 점율보다는 낮겠지만요.
어우 ㄷㄷㄷ 그렇게 작업돌리면서 가방에 넣으시는거 절대 안돼요 정말로 ㄷㄷ... 가방에 넣으면 팬이 돌아도 제대로 열을 빼줄 수 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컴퓨터 손상이 많이 돼요 ㅜㅜ 제가 게임 개발자라 PC랑 맥북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도 작업중에 안꺼진 상태로 가방에 넣으면 엄청 뜨거워지고 맥북이 식을 때까지 전원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적이 있었네요
10년전에 맥으로 갈아탔을때 제일 놀랬던 부분은 daw를 실행해둔 상태에서 어떤 장비든 usb를 꽂으면 바로 사용할수가 있는거였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윈도우에서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하는것도 물론이고 장비를 꽂으면 daw를 종료하고 다시 재실행 시켜야 사용할수가 있었거든요.
예~!!! ㅎㅎ 저는 2010년 15인치 맥북프로와 집에서는 2013년 아이맥 21인치 둘로 작업하는데요, 보통은 집에서 아이맥으로 작업하구요, 2010년 15인치 맥북프로는 2015년 이후로는 집밖에서 음악 작업할때만 하니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가끔 메모리가 딸려서 버벅거리긴 하지만 내장 ssd 업글하고 외장ssd 로 샘플악기들 다 넣고 로직에서 필요하면 사운드 파일 export 하거나 채널 프리즈 하거나 등등 해서 최대한 로딩 적게해서 아직까진 돌리고 있어요. 근데 저는 아마도 dk님보다 음악작업 규모가 작을수 있고 전 컴퓨터를 음악작업+그냥 인터넷+ 영화/드라마 보기. 정도만 하기때문에 게임이니 영상작업이나 포토샵도 거의 안하고요. 기본적으로 메인은 음악작업 이라고 할수있죠... 음악 작업만 주로 하면 오래 쓸수 있다 하셔서요. 최대한 이대로 버텨볼랍니다 ㅋ
항상 내용에 공감을 많이 하지만 오늘만큼 절실히 공감되는 영상은 또 처음이네요.. 저도 작년에 맥북프로를 사면서 프로툴스 설치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점점 설치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터치바와 usb c타입 등의 걱정이 있었거든요.. 터치바는 결국 외장 키보드로 커버할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고사양 윈도우 pc 유저입니다. 파워가 1000w에 플레티넘 인증까지 받은 제품+Z270 최상급 보드를 사용하는데도 외장하드와 usb 를 꽃으면 알수없는 프리징 + 화면 멈춤 등의 증상이 나타났는데 저만 이런 증상을 느낀게 아니였네요. 왜 이 영상을 지금 봤나 후회스럽습니다. 취미로 음악 하는데, 이번에 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컴터를 포멧해서 모아둔 100개 이상의 vst가 싹다 날라갔습니다. 이건 복구할 수준도 아니여서 맥으로 넘어가렵니다. 하;;
회사에서 포토샵이랑 일러, 가끔 프리미어쓰는 직업자가 있어요 맥을 써보라고 권할려다가 dk님 영상보고 결국 윈도우 가 낫겠다 싶네요... 저같은 일반인은 맥 써볼까하다가 비싸서 안사는데요 걍 포기... 감사합니다. 1000xm3도 포기했는데요 ㅠㅠ 그래도 건강은 챙기시면서 영상올리시는게~ 항상 영상 기다리지만 더 기다릴수 있습니다 ㅎㅎ
저도 맨처음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갈때 싼 오디오 인터페이스였지만 별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연결되서 어? 싶은 기억이 있어서 소소한 장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야기 들어보고 고가 장비에 asio 드리이버가 없다는게 대충격이네요; 그리고 DAW를 여러개 쓰는 입장에서 외장 VSTI를 별도의 경로지정 없이 바로바로 쓸수 있는 것도 나름 좋은점이라 생각됩니다
뭐 프로툴이야 맥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어서 관련 하드웨어도 맥에 최적화되어 있으니 당연히 윈도우 보다 좋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맥에서 더 안정적이지는 않죠. 윈도우 맥 둘 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둘 다 OS 버전에 따라 개판 5분 전을 보여주는 시기가 반드시 있고 관리 형태에 따라 엉망이 되기는 합니다. 특히 윈도우를 사용하는 컴은 마당쇠처럼 별의별 일 다 시키며 혹독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정성이 금방 무너지는 경우가 많죠. 맥은 대부분 정해진 것만 하니 상대적으로 망가질 확률이 낮은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자기가 사용하는 환경에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세상에 어제 영상 봤는데 오늘 바로 이 영상 올라와서 보니까 느낌이 신기해요..! 큐베 할인 끝나는 날은 다가오지 맥이 좋은 것 같은데 가격때문에 암만 생각해도 마음 굳히긴 너무 어렵지ㅜㅜ(지금은 교수님 로직에 맞춰 맥 쓰고있어용) 먹고 살 작업용으로 어떤 걸 선택해야하나 고민하는 졸업반이었는데 와 문제들이 이정도로 심각할줄이야 1년 반간 고민하다 결정하게 돼서 마음이 편하네요ㅜㅡㅠ 돈 많이많이많이 모아야겠아요 감사합니다!
i9 9900도 발열 심하니 조심하세요....노트북은 발열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인텔 씨퓨들은 부스터 클럭이 다들 극한의 쿨링을 가정하고 만들어져서 그런지 스펙 상의 부스트 클럭을 못내요 발열이 너무 심해서 성능을 제한하는걸 쓰로틀링이라고 하는데 제조사마다 비행기 소리를 내던지(델) 그냥 쓰로틀링 걸고 말던지 다르더라고요 진짜 수명하고 연관되는 발열은 프로그램을 써서 보면서 써멀 페이스트를 재도포를 하던지 언더볼팅을 하던지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드랍박스가 버저닝 쪽에서는 우위가 있긴한데 Seafile이나 Resilio Sync 같은 툴도 기본적인 백업 기능은 수행해주죠. 혹시 그 쪽으로 바꿔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최근 발견된 MDS 취약점 때문에 맥북 계열은 아주 최신 모델이 아니면은 좀 그렇지 않으려나 싶네요(저는 2016 맥북프로 사용자…). 이건 인텔칩 달고 있는 윈도우 계열도 마찬가지 문제지만 그 쪽에는 AMD 랩탑도 없지는 않으니까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시스템 관리하는 프로그램 몇 개를 쓰긴 합니다만 윈도우10 쓰는 4~5년 동안 데스크탑과 노트북에서 한 번도 포맷을 해본적이 없네요 앞으로 맥용 CPU들은 전부 ARM으로 바뀔텐데 그때도 지금처럼 맥에서 프로툴이나 영상작업용 프로그램들이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보여줄지... 그때도 두 분께서는 지금과 같은 말씀을 하실지... ㅋㅋㅋ 궁금해지네요
전 한성 ex78 lv.89 풀옵션에 따로 옵션까지 붙여서 사용중인데, 윈도우10 자동업데이트는 제어판 옵션, 서비스, 서비스 정책, 레지스트리 모두 정지시켜서 여전히 1803 버전으로 사용 중입니다. 아직까지 최적화 전 2번 블루 스크린 뜬 후로 한 번도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오디오 시퀀서는 fl studio, 소나, 리즌 쓰는데, 적어도 저한테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물론 이걸로 인터넷, 게임, 영상제작, 드로잉 다 합니다. 뽑기가 잘 됐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잘 쓰면 뭘 쓰던지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하나 드릴께요~ 일단 접지 관련에서는 일전에 영상에서 올려주셨던 방법으로 문제가 없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데스크탑 노트북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모니터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노트북을 사용 할 때는 괜찮은데 유독 데스크탑에서만 위에 말씀하신 dk님 노트북 이어폰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 같은데요 이게 오래된 하드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일까요? 참고로 데스크탑은 노이즈 발생때문? 에서라도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래도 노이즈는 찌지직~찌직~ 이렇게 계속 나더라구요ㅠ 파워때문에 그렇다는 분도 계셔서 파워를 또 교체해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 이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한게 아니네요ㅠ pc라는게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뚜렷하게 답변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겠지만 혹시 기존에 그런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쥐가 우는 듯한 고주파 노이즈 보통 왜 그런 걸까요?
그건 메인보드의 모든 다른 부분이 전기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USB 등으로 전원을 공급받는다면 더 심하고요. 그걸 끊고 분리도를 높이거나 그 노이즈를 잡는 제품들이 있는데, 제가 소개했던 ipurifier 가 바로 USB 노이즈를 잡아주는 것이었죠.
개발자 지망학생인데 개발하는 입장에서도 윈도우 파일핸들링은 진짜 개판입니다. 맥에서는 개발도구에서 파일 붙잡고 있어도GIT에서 풀 받아도 문제 없습니다.(클라우드에서 컴퓨터에 덮어쓰기 했다고 생각하면됨) 파일도 전혀 문제없고 프로그램도 다시 파일로딩만 해주고 잘돕니다... 윈도우에선 프로그램이 폭발해 버리는건 둘째치고 파일이 깨져버립니다.. 아주 미쳐 버리죠 다음 랩탑도 맥을갈지 그냥 윈도우 랩탑사서 리눅스를 깔아버릴지 고민입니다.
더불어 윈도 편집PC가 맥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니 뭐니 징징대는 작업자 애들 컴 열어보면 작업용 툴 외에 뱅킹이나 그리드, 웹하드, 스팀+게임 같은 엄한것들이 잔뜩 깔려있는 경우가 십중팔구더군요. 그러면 당연히 안정성이 떨어지지요. 발열관리 되는 데스크탑이고, 작업툴만 설치된 클린(?) 상태에선 윈도우가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퍼포먼스나 안정성 보다는 딴짓의 유혹때문에 작업자 애들 컴은 걍 맥으로 맞춰주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맥에서 윈도우로 다시 돌아가는 유저입니다. 저는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주로 이용하는데 포토샵은 잘 느끼지 못했는데 라이트룸만큼은 윈도우가 우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뭐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변에서 작업하시는분들은 윈도우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더라고요. 음악쪽은 DK님이 말한것처럼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만 모든 예술 분야가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보고 댓 남겨봅니다.
이번 리뷰에 윈도우의 단점에 대한 부분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봅니다. 저또한 할리우드 영화에 들어가는 CG작업과 편집작업을 하는데 위에 나열된 단점이라고 말하는 랜더링 실패나 성능이 더 좋아서 오류가 나는걸 감안하고도 쓴다 같은 부분에 동의 할수가 없네요. 음악쪽보다 더 어마어마한 돈이 움직이는 영화 업계에서 랜더링 실패는 수천만원이 나라가는 치명적인 부분인데 윈도우가 그리 불안정하다면 과연 한 장면당 수백~천만원 단위가 움직이는 영화에서 과연 사용하는 일이 있을런지요... 개인 워크 스테이션으로 쓰는 제 pc도 위 레이저 블레이드와 같은 9700에 2080 스팩인데 100장면 랜더 하면 한번 오류 날까 말까 합니다...
방금 영상 색작업 납품해야하는데 윈도우에서 자꾸 오류 생겨서 이 새벽에 맥에서 재작업하고 납품완료했습니다... 진짜 맥프로 신형 나오면 무조건 지릅니다... 그리고 모하비에서 쿠다 지원은 안 되지만 엔비디아에서 드라이버 준비중이라고 개발자포럼에서 발표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하이시에라에서 버티는 중입니다... ^^
2013 late 맥북프로 15인치 최고사양 + 8700 32G RX580 데탑 조합으로 음악 영상편집 싹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스펙빨 프리미어 프로 퍼포먼스는 맥이 못 따라가는거 같아요... 윈도우로 믹싱도 하는데 대신 RME UC를 써서 드라이버 안정성은 괜춘합니다. 개꿀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맥 버릴까 싶어요. 아니면 지금처럼 서브 개념으로만 쓰던가 해야할듯요 ㅜ
사실 다른게 아니라 소프트웨어 만드는 쪽에서 맥을 기준으로 최적화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압도적인 맥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그냥 거기에 맞춰서 작업을 하지 윈도우 기준으로 하지 않으니까요... dk님도 프로그래밍 하신 적 있으니 잘 아시겠지만 ㅠㅠ 사양이 좋으면 뭐하나요 최적화가 안되서 메모리가 뭉텅뭉텅 새고 CPU는 터질려고 하고...
@@blackbindy 어디까지나 작업용 프로그램 사용자 기준입니다. 사용자가 많으니 그쪽에 맞춰 최적화를 하고 최적화를 한 쪽으로 다시 사용자가 몰리니 일종의 선순환이 되서 오히려 맥을 못 벗어나게 만들죠. 오죽하면 맥을 못벗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그동안 샀던 소프트웨어가 아까워서일까요...
사실 윈도우도 하드웨어 수준에서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면 윈도 9x 시절에 비해 훨씬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하게 된지 좀 됐죠. 문제는, 생산성 작업 하는 사람이 하드웨어를 배우는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자체겠습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맥 하드웨어가 갖는 의미는 작업자가 말 그대로 작업 자체만 잘 하면 되는 생산성에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리고 그 수준으로 생산성을 추구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적당히 팔방미인인 윈도우 쪽이 더 이득이 있을 거고요.
어느대학에서 교수가 맥을 사라 종용했다는 부정적인 교수평가를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영상으로 좀더 음악영상 입문자 들에게도 큰 설득력이 생길것 같아 후련합니다~ 저도 절대 윈도우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맥을 끄지 않고 사용한다 하셨는데 오류없이 잘 실행 되나요? 가끔 재부팅 해야하지 않나요?
Kevin Kim 맥북은 그렇게 해도 손으로 못 잡을 정도로 발열이 심하지 않습니다. 물론 애플의 기술력이 특별히 더 좋아서가 아니라 맥북은 비교적 더 낮은 전력의 하드웨어를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선순위와 선택의 문제죠. 그러나 애플의 이런 선택이 애초부터 전문가용 컴퓨터에 더 알맞다고 봅니다. 전문가들은 굉장히 다양하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용 컴퓨터는 하드웨어 설계를 보수적으로 하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가능한 최대 성능이 아무리 높더라도 작업이 하나 날아가 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8년전까지 윈도우를 7년은 사용했습니다. 장난 아니고 농담,구라 1도 안섞고 원화작업이 미디어작업중 최소사양 개열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사용 7년동안 작업물 10대개정도는 날린거 같습니다. 당시에 180주고 삼성노트북으로 작업했었고 강제 업데이트,포토샵 미저장,고사양 브러쉬렌더링,응답없음 에러등 별에 별 방법으로 다날린거같은데요 맥쓴지 8년 그림 및 기획 날린게 제 실수로 저장 덮어쓰기 한번 뿐입니다. 심지어 맥 처음제품이 꼬마맥북 기본형 130만원짜리 내장그카 모델로 연맹했는데 브러쉬가 딜레이가 걸릴지라도,사양이 모자를지라도,무리하게 외장모니터까지 연결할지라도 파일을 날린적이 없습니다. 내부 시스템이던 os안정성의 수준과 세부사항이던 솔까 작업자 입장에서 그런것 까지 신경써야 할일인가 싶은 성격이라 프로그래밍에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경험의 수준에선 진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날린 작업파일과 페이,작업플로우 및 시간의 차이가 심각했습니다. 당연 게임쪽이나,국가 운영 사이트등 분명한 몇 계열에선 어쩔수 없이 부트캠프키지만 그 범위는 어찌해도.. 본업에 무게보다 높을수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내 이럴줄 알았음 ㅋㅋ 그래도 먹고 사는 작업 할때는 맥북프로 써야한다고 한마디 썼다가 윈도우 잘알못이라고 프로 댓글러들에게 많은 참교육을 받았음ㅜ. 둘다 이십년 넘게 써봤는데 깨깽하게 되더라는 ㅋ DK님이 다시 올려 주셔서 정확히 집고 넘어가게 되었네요. ㅋㅋ 분명 회사에서는 된다고 했고 윈도우10 PC의 스팩이 차고 넘치는데도 프로그램 돌려보면 다르죠 ㅋㅋ 물론 윈도우10에서 잘돌아가는 다른 수많은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특정 프로그램이 맥에서 안정적으로 잘돌아 가는건 사실 입니다.
리눅스와 맥만 쓰는 영상작업자인데 말씀하신 이유로 윈도우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계신 Tb dock 은 강력 추천합니다. 외부 전원을 쓰기떄문에 안정적이고 케이블 하나로 전원, 모니터 등 외부장비 다 쓸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좀 저렴한건 usb-c 용이 있는데 (똑같이 생겼습니다) 외부 모니터를 못쓰는거 빼고 동일합니다.
지난 영상 ruclips.net/video/baal5KFyAgE/видео.html 을 보시고 보면 더 재미있을... 까요? ㅎㅎㅎㅎ
허허허허 결국...........
ㅋㅋ 그래도 실수 해보시고 그것에 대한 써본사람만의 참회의ㅋ 리뷰를 다시 해주셔서 팩트를 정확히 알고 갑니다.
현직에서 음악트는 일을 하는 dj들도 xdj냐, cdj냐, ddj냐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업장에는 cdj로 음악을 대부분 트니 다양한 cdj를 다룰줄 아는게 프로로서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하고, 한편으로 힙합 dj로 활동하거나 자신의 음악이나 밴드에서 프로듀서나 세션등으로 활동하는 dj에게는 ddj로 현업에서도 잘 쓰고 있고 아마추어의 장비가 아니다 라며 서로 대립되는 의견이 있는것처럼 daw도 에이블턴 라이브나 fl studio로 비트를 만들고 스튜디오에는 usb에 음원만 담아서 보컬 녹음만 하는 경우라면 윈도우를 사용해도 문제가 안되는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과 작업도 하고 다양한 스튜디오나 현장에서 레코딩등 작업을 진행해야하는 경우에는 고가의 음악장비들이 윈도우 펌웨어 업데이트 등 지원여부가 불친절한 경우들이 있으니 윈도우노트북을 들고 장비 호환 문제로 고생을 할 바에는 마음편히 맥북프로를 사용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그럼에도 취미로 작업을 하시거나 외부 작업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엑티브엑스 설치가 유용한 윈도우가 음악 작업 외에도 국세청 홈페이지 접속이나...윈도우끼리 문서나 파일전송에 관련해서 안정적이니 좋은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맥에서 작성한 한글 문서가 ㅁㅜㄴㅅㅓ 이렇게 작성되는것 외에도 가끔은 안열리는 경우도 있고 프로젝트 파일을 넘겨 받을때도 맥에서 맥으로 받는 경우는 괜찮은데 맥이랑 윈도우에서 보낼 경우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bpm등이 다르게 잡혀서 트랙이 뒤죽박죽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음악 작업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윈도우 노트북으로 Ableton의 Push나 mpc같은 장비들 가지고 퍼포먼스도 하고 외부녹음이나 무거운 가상악기나 이펙터 사용없이 미니멀한구성과 트랙으로 음악을 만드는 장르는 또 윈도우가 뭐 어때서? 라고 할것 같아요 : )
윈도우는 총체적인 난국이고... 맥은 재정적 난국이다. 맥 펑션키들은 FN+번호키로 맵핑해서 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터치바는 진정한 관상용입니다.
이래서 맥을 씁니다.. 저도 PC로 작업하다 오류나면 맥북프로로 옮겨서 다 끝내버려요 ㅋㅋㅠㅠ
몇몇 videohive 에서 산 트랜지션이 맥-윈 이동이 잘 안되네요. 요즘은 그런거 다듬을 시간도 없어서 아예 안쓰지만 -_-;;
형이 거기서 왜나와??
약 80여편의 한국영화.드라마를 윈도우로 잘작업하고 있습니다.
저희회사는 윈도우8대 맥10대정도 병행하는데, 윈도우 좋습니다. 전혀 뒤지지않습니다.
영화 다이노x탐험대를 mbc와 공동작업할때보니 mbc는 아비드에 프로툴즈를 윈도에서 썼었어요.
윈도우 크랙안깔고,정품만쓰고 게임안하고
인터넷 막안쓰면 진짜 좋습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os를선택하셔서 잘 쓰시길!!
윈도우10/프로툴12ultimate/ 윤가은 감독님 최근작품 우리집 잘 마쳤습니다.
저희회사작업도 di실에서 원본영상 받아서 올려서 백트랙이상 사용해서 믹싱.음악작업하는데 전혀문제없습니다.
저희경우는
단언코 블루스크린 없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 윈도우 컴퓨터 사양이 어느정도 되나요??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라이트룸,포토샵으로 사진편집하고
프리미어로 영상작업도 하는데... 항상 스트레스를 주더라구요....9900k 에 메모리도 32gb인데....
평생 윈도우만 썼는데도....
특히 프리미어프로는 컷편집해놓고 자막넣고 그다음 효과넣을때부터 타임라인에 빨간색 바로 변하는 순간부터 정말 스트레스더라구요.... 엔터눌러서 렌더 한번 시키려면 또 기다려야하고...
원래 이렇게 작업해야만 하는건가요?
그리고 컷편집할때도 프리징 자주있고...
어쩔땐 마우스가 버퍼링으로 변하면서 하얀화면으로 변할때 최악.... 기다리면 풀릴때도 있고...안풀리고 응답없음떠서 결국 작업종료 시켰다가 자동저장된거 찾아서 불러올때도 있고 그래여...
TV드라마 현장에서 영상 데이터 백업하고 변환하는 사람입니다. 맥북프로 15인치 2015년형으로도 작업해보고 윈도우 게이밍 노트북(제가 쓰던 것은 MSI GL63 i7 헥사코어 모델이었고 이번에 델 G5 헥사코어로 갈아탔습니다)으로도 작업해 보았는데, 윈도우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비즈니스용 윈도우 노트북은 안 써봐서 잘 모름) 135W에서 180W AC 어댑터가 제공되고 엄청난 쿨링 시스템이 제공됩니다(대신 무식하고 추해 보일 정도로 바디가 두꺼움). 그리고 맥북프로는 15인치의 경우 87W 어댑터가 제공되고 그냥저냥 적당한 쿨링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바디가 워낙 얇아서 "엄청난 쿨링 시스템"을 넣을 공간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중간 과정 다 생략하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윈도우 기반의 고성능 노트북들의 설계 철학: 전기를 폭발적으로 소모하면서 CPU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내면서 동시에 폭발적으로 쿨링을 해주는 설계
맥북프로 15인치(지금 나온 헥사코어 모델 포함): 윈도우 기반 고성능 노트북의 절반 정도의 전력만 소비하면서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적당한 퍼포먼스만 내주는 설계...폭발적인 전기를 투입해서 폭발적인 성능을 내는 것이 아니므로 쿨링도 많이 할 필요 없음...애시당초 바디가 초슬림이라 폭발적인 쿨링 시스템을 설계할 공간 자체가 없음
똑같이 i7 8세대 헥사코어(베이스 클럭 2.2기가 터보부스트 클럭 4.1기가) 들어간 맥북프로 15인치와 제가 쓰던 MSI GL63을 비교하면, 모든 코어 100프로 돌리는 다빈치 렌더링 작업이나 프리미어 프로 렌더링 작업 시작하면 맥북프로는 기본 클럭인 2.2기가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제 MSI GL63은 터보부스트 걸리면서 3기가대를 꾸준히 유지합니다. 애플이 기술이 우수하다 MSI가 기술이 우수하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애시당초 설계의 방향 자체가 다릅니다. 맥북프로는 전기를 적당적당히 쓰면서 배터리 타임이 최대한 오래 가는 것에 초점을 둔 설계이고, 전기를 적당적당히 쓰면서 (87W) i7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리지 않고 적당적당히 쓰는 설계이기 때문에 애시당초 강력한 쿨링이 필요없는 설계입니다. 워낙 바디가 슬림해서 강력한 쿨링을 넣을수가 없는 맥북프로의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설계입니다. (우리 맥북프로는 배터리가 졸라 오래간다!!!라고 마케팅 하기에도 딱임...반면에 윈도우 게이밍 노트북들은 배터리 시간이 얼마라는 걸 그다지 자세하게 얘기하지 않음TT)
반면 윈도우 기반의 고성능 노트북(특히 게이밍 노트북)들은 폭발적인 전기를 넣어서 폭발적인 성능을 이끌어낸 다음, 폭발적인 쿨링을 시켜주는 설계고요...이것은 바디가 무식하게 두꺼워서 폭발적인 쿨링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는 게이밍 노트북의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죠.
한마디로 맥북프로가 조용하고(쿨러가 조용하게 돌고) 발열이 많지 않은 것은, 똑같이 i7 8세대 6코어 cpu가 들어갔지만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시당초 투입되는 전기가 적기 때문이죠(87W). 윈도우 노트북을 가방속에 넣었다가 안 좋은 일이 생겼다...그런데 맥북프로는 발열이 이 정도는 아니다...어 왜 이렇게 윈도우 노트북은 발열이 많지?...라는 부분은 제가 설명드린 것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악 작업은 맥, 영상 작업은 윈도우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 영상작업의 경우는 GPU도 렌더링 시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 용산에서 GTX1060, 1080 아무거나 사다가 막 끼울 수 있는 PC와는 달리 맥은 GPU가 메인보드에 딱 박혀있어서 바꿀 수가 없죠...eGPU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솔루션이 아니고 해서...)
지금 TV드라마쪽은 파이널 컷 프로가 완전히 주도권을 잃었습니다. 예전에 은색 맥 프로 나오고 파이널 컷 프로 6,7 나올 떄 전성기였다가 파이널컷프로 X 나오면서 수많은 프로 사용자들이 이탈하고 있는 추세고요...(인터페이스가 너무 달라서 적응이 어려움) 아직도 파컷 안 버리고 버티고 있는 영세 편집실들의 경우 구형 은색 맥에다가 구형 맥OS 깔고 구버전 파컷7 깔아서 작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MBC는 옛날부터 윈도우OS에 아비드 조합이었고 지금도 그렇고 아무튼 TV드라마쪽은 파컷의 영향력이 가면 갈수록 적어지고 있습니다(영화쪽은 제가 영화일을 안 해서 잘 모름). H.265다 뭐다 최신 코덱들은 막 나오고 있는데 구형 은색 맥 쓰는 편집실은 점점 시대를 못 따라가고 있죠...
은색 맥 프로 쓰면서 구버전 맥OS 쓰면서 구버전 파컷 쓰면서 존버하고 있는 영세 편집실들이, 이번에 나온 맥프로 2019 신품이나 연탄맥 중고를 살 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TT
현장의 현실이 참... 좋은게 있더라도 항상 돈 때문에 최신이기 어렵죠. ㅠ.ㅠ
그런데 아무리 급하셔도 '전원 켜놓고' 심지어 '렌더링까지 걸어놓고' 그것을 '가방에 넣어서' 심지어 '이동하기'까지 하시면
이건 진짜 진짜 진짜 하시면 안되는 일이에요.
렌더링을 돌린다는 것 자체가 하드웨어가 극한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란건데
그 상황에서 가방에 넣어서 발열도 안되게 만들고서
심지어 이동까지 하시면 그건 진짜 위험해요...
제가 맥북 2018년형 쓰는데 OS 업데이트 때문에 켜놓고서 가방에 넣고 집에 왔다가
진짜 뜨거워서 손도 못댔어요
그런데 렌더링까지 돌리신다면... 그건 리얼 수명 깎아먹는 행위예요 :-(
가방에 넣으면 화면 닫아야 하는데 화면 닫으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나요?
카코 맥 OS에서요? 파워 소스 연결하고 디스플레이나 프로젝터랑 키보드나 마우스 연결해야 하지 않아요? 그냥 가방에 넣은 상태에서는 안될텐데
업데이트 후에 재부팅 해야 하는 것도 파일 붙잡고 있는 문제 때문이죠.. 맥이나 리눅스는 커널 업데이트가 아닌 이상 재부팅은 안 해도 되는데 창문은 재부팅 해야 하고 그것도 금방 되는 것도 아니고 가방에 넣고 집에 가야 하는데 "끄지 마세요"라며 몇 분 붙잡아 두고..
버벅거림의 차이는 ssd 대역폭을 100%사용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서피스프로4(2016)의 크리스탈 마크 점수보다 맥북에어2012에서 부트캠 윈도우의 크리스탈 마크 점수가 압도적입니다.
옛날부터 맥을 그래픽 작업에 썼을 때 강점은 스카시 인터페이스가 주는 압도적인 저장/불러오기 속도였던거 같아요.
스크래치 디스크가 잘 작동해야 쾌적한데 여기서부터 병목현상 걸려버리면 이건뭐 답이 없죠 ㅠㅠ
좀 쉽게 설명부탁드려요.
영화 사운드디자이너 일하다가 현재 영상편집으로 업이 바꾼 사람입니다.
제가 볼때는 사운드는 닥치고 맥입니다. 프로툴은 무조건 맥입니다
파일 임포트 디스크io 기타 등등 맥이 최적화 안정성에서 맥이 최고입니다
영상편집은 파컷이 아닌 프리미어기준에서는 윈도우가 좋다고 봅니다
씨피유 클럭빨과 강력한 스펙으로 하면 훨씬 좋습니다
최적화 안정성 맥에서 프리미어에서도 사용했는데 결국 저는 윈도우 갈아탔습니다
속도 안정성에서 저는 윈도우가 좋더라고요
윈도우에서 결국 본인실수로 날렸는데 윈도우 탓하는 사람 많습니다
맥에서는 생각보다 관대하더라고요 똑같은 실수인데 같이 일한사람들하고 경험한 결과입니다
암튼 결론은 프로툴 맥 파컷 맥 프리미어프로 윈도우 제가 내린결론입니다
윈도우10 강제업데이트로 인한 시스템 불안정성과 드라이버 꼬임....
그냥 윈도우7이나 윈도우8.1 쓰거나 맥 쓰는게 최선임!!!
그렇죠 파컷 성능이 장난아니더군요. 무슨 마법을 부린건지ㅜ15년형 맥북프로 기본사양으로 i7 gtx980사양 윈도 데탑보다 익스포트가 몇배는 빠르더라구요. 반면에 프리미어는 윈도우가 동사양에서도 더 나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IIllIll 강제업데이트 안하게 수동업데이트로 수정할수있어어요.
어쩔수 없는건 아직 어쩔수 없는거죠... 뭐 언젠가는 인쇄소에서, 영상작업 쪽에서 맥 싹 다 사라졌듯 사라져 가겠지만 아직은 아니죠.. 벌어먹고 사는 입장에서 복잡한 도구는 말썽을 안부리는게 최곱니다... 특히 허브역활을 하는 도구는....아아 안정성 말고 그 무엇이 중요할까요
컴팔이 했던 경험 + 맥 쓰던 분들 상대로 팔아본 경험으로 제 소견은 irq나 드라이버 관련 충돌들의 대부분일거라 봅니다. 업체가 맥을 주 타겟층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업체들 특징이 윈도 최적화는 둘째치고 제대로 된 개발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음 =_=; 뭐 이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대표적으로 그래픽카드 2사의 리눅스 지원 보면 진짜 처참하다못해 억울하면 윈도 쓰란식이니까. 특히 이야기에 나오는 usb장비들은 정말 충돌과 그로 인해 시스템 리소스를 잡아먹는(usb는 기본적으로 cpu의존도가 엄청남. 덕분에 싸죠) 비율들이 엄청나서 신경써서 버그를 잡지 않는한 정말 피곤한 상황을 겪을겁니다.
더군다나 최근 윈도우10의 업데이트 관련 문제들도 한몫함. 윈도우 10이 마지막 OS라고 표방해서 그런지 몰라도 업데이트가 너무 잦아진데다 강제성을 띄어서 사람들이 그냥 업데이트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드라이버까지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호환성 이슈가 재발하구요 -_-; 아는 동생이 블루스크린이 자꾸떠서 가보니까 제가 설치한 드라이버가 아닌게 깔려있길래 제공된 초기형 드라이버 설치하니 문제가 싹 사라지더군요. 작업하는 사람들은 모든 업데이트를 끄고 작업 환경이 꾸려진 상태에서 고스트를 떠놔야 됩니다. 무언가 업데이트 하는순간 시스템의 전체 벨런스가 붕괴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7, 윈도우8.1 씁니다!!! 윈도우10으론 절대 안 갈려구요!!! ㅎㅎ
맥을 쓰던가...
잘봤어요 dk님. 자체만으로 불안정한 랩톱에서는 아무래도 맥이 더 안정적일 것 같아요. 하드웨어의 제약을 os로 커버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맥에서 쓰던 방식 고대로 윈도우에 바라는 건 좀.. .
DK님 너무감사합니다 전 영상작업을 이동하면서 해야될 일이생겨서 맥을 구매할려고했는데 퍼포먼스쪽을 더높게 할려면윈도우가 더 좋다는걸 영상을 통해 알았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애플은 폰이나 다른용도로 필요할때 하는걸로;;;;
윈도우 완전 공감합니다. crackling popping사운드 등 드라이버 불안정하고 스트레스받고 최적화한다고 시간날리고..ㅠㅠㅠ
Program Files 폴더 내에서는 권한문제가 좀 있어서 폴더 내에 쓰기 작업(폴더나 파일 작성 등)할 땐 항상 귀찮아지긴 하지요. 그래서 항상 프로그램 자체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하거나 기본 세이브 경로를 계정 폴더로 바꾸던지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usb를 통해서 주변장치에 연결하는데 하드디스크등 전원을 많이 소모하는 장치를 연결할 때는 유전원타입(전원어댑터로 전원공급)하는 usb 허브를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usb허브는 10포트 이상 되는 제품도 맣이 나와 있습니다.
저도 3년째맥북프로 사용하면서 웹툰 밥 먹고 사는데요, 일단 단 한 번도 작업이 날라갔다거나 하는 적 없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고맙게 쓰고 있지만, 아무렇지 않게 70~80도를 오가는 i9의 발열 문제와 암 걸릴 것 같은 한영전환 오류땜에 진짜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도... 걍 맥 쓸래요... ㅎㅅㅎ;;;;
i9 쓰시는군요. 쿨링패드는 꼭 써야겠네요.
겜용 놋북이면 발열나면 씨퓨 성능을 떨구는게 아니라 쿨러 속도를 오히려 올리는 종류가 있습니다.... 레이저 블레이드도 그런진 몰겠는데...
가방같이 밀폐된 공간에 발열 쩌는 노트북을 풀로드로 돌리는 작업을 돌리면서 박아놓으시면... 아마 맥도 못만지실껄요.
영상용으로 맥과 윈도우 시스템을 용도별로 모두 굴리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프리미어나 애펙등의 어도비 영상툴은 비슷한 사양에서도 맥보다 윈도우 환경에서 훨씬 빠르게 동작하고 퍼포먼스 또한 훨씬 뛰어나다는 건 기본상식입니다. 영상작업에서 맥이 우선순위를 갖는 경우는 어도비툴이 아니라 프로덕션 워크플로우 상 파이널컷프로를 꼭 써야 하는 경우 뿐이에요.
영상용은 이게 정답 기본적인편집 프로덕션아니고 아마추어인데 파컷만 찬양하는 사람 보면 안타까움
두분이 딥하게 접근하셨으니 라이트하게 접근해보면.. 뭔가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저는 작업 이외에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게 해주는 환경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약간 작업실 책상 정리해두는 느낌이랄까요.. 맥은 그런 자질구레한 것들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 해 주어서 좋다고 느꼈습니다.
비교 대상이 레이저 제품인 것에서 좀 아쉽네요 제품 운이 엄청 갈리는 제조사 제품이라 저도 디자인 떄문에 두~세 제품수년간 사용을 해봤는데 초기 체크 엄청 하고 교환 여러번 해서 사용 합니다. 위10은 드라이버 충돌시 드라이버를 내렸다 다시 올리는 형태인데 블루스크린 자체 뜨는거는 하드웨어 책임이 있을 경우 뜨는게 더 비중이 높더군요.
거기에 GPU도 그렇지만 내부 구성이 최대한 컴팩트하게 구성 되어있어서 발열이 게이밍 제품 중에서도 높은 제품이기도 하죠.
드라이버 자동 적용은 os가 기본 왠만한 드라이버 다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말아야하는가 문제는 호불호의 문제고 기본적으로는 없고 필요에 따라 깔아야하는게 맞다고 보기는 합니다.
윈도우가 더 범용적인 부분에 맞쳐져 있으니 모든 분야의 것에 다 넣어서 나올 수가 없으니 뭐 그래도 그래픽이나 세계적으로는 디자인쪽은 통계보면 이제 윈도우가 더 앞서는 경우도 많은데 음향쪽은 아직도 맥인가 보네요. 뭐 그래도 프로그래밍쪽 특히 게임이나 이런 본격적으로 정말 헤비한 프로그래밍쪽의 윈도우 점율보다는 낮겠지만요.
원래 집 떠나면 X고생이죠 ㅎㅎ
그리고 아직도 많은 뮤지션들이 굳이 맥을
고집하는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
어우 ㄷㄷㄷ 그렇게 작업돌리면서 가방에 넣으시는거 절대 안돼요 정말로 ㄷㄷ... 가방에 넣으면 팬이 돌아도 제대로 열을 빼줄 수 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컴퓨터 손상이 많이 돼요 ㅜㅜ 제가 게임 개발자라 PC랑 맥북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도 작업중에 안꺼진 상태로 가방에 넣으면 엄청 뜨거워지고 맥북이 식을 때까지 전원이 들어오지도 않았던 적이 있었네요
10년전에 맥으로 갈아탔을때 제일 놀랬던 부분은 daw를 실행해둔 상태에서 어떤 장비든 usb를 꽂으면 바로 사용할수가 있는거였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윈도우에서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하는것도 물론이고 장비를 꽂으면 daw를 종료하고 다시 재실행 시켜야 사용할수가 있었거든요.
지금도 여전합니다...
14:03
윈도우는 가성비만 좋다는....
그러나 그 가성비가 생산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게 치명적인 문제! ㅋㅋ
맥은 가성비는 없지만.... 생산성은 보장해줌!!! ㅎㅎ
그럼 우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ㅎㅎ
프로라면 가성비가 아니라 생산성이죠.
음악을 전혀 하지 않는데도 재밌게 보게 되네요 ㅎㅎ
예~!!! ㅎㅎ 저는 2010년 15인치 맥북프로와 집에서는 2013년 아이맥 21인치 둘로 작업하는데요, 보통은 집에서 아이맥으로 작업하구요, 2010년 15인치 맥북프로는 2015년 이후로는 집밖에서 음악 작업할때만 하니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가끔 메모리가 딸려서 버벅거리긴 하지만 내장 ssd 업글하고 외장ssd 로 샘플악기들 다 넣고 로직에서 필요하면 사운드 파일 export 하거나 채널 프리즈 하거나 등등 해서 최대한 로딩 적게해서 아직까진 돌리고 있어요. 근데 저는 아마도 dk님보다 음악작업 규모가 작을수 있고 전 컴퓨터를 음악작업+그냥 인터넷+ 영화/드라마 보기. 정도만 하기때문에 게임이니 영상작업이나 포토샵도 거의 안하고요. 기본적으로 메인은 음악작업 이라고 할수있죠... 음악 작업만 주로 하면 오래 쓸수 있다 하셔서요. 최대한 이대로 버텨볼랍니다 ㅋ
PC는 작업 오래 하다보면 안정성이 최고라는 말은 어느 분야나 똑같네요.
모델링이라 성능도 매우 중요하지만 업무용PC에서는 절대 오버클럭 같은건 안 하고 불안정하고 빠른 PC보다는 안정적이고 느린 PC가 났더군요.
항상 내용에 공감을 많이 하지만 오늘만큼 절실히 공감되는 영상은 또 처음이네요..
저도 작년에 맥북프로를 사면서 프로툴스 설치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점점 설치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터치바와 usb c타입 등의 걱정이 있었거든요..
터치바는 결국 외장 키보드로 커버할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저희에게 외장 키보드는 정말 뗄레야...
고사양 윈도우 pc 유저입니다. 파워가 1000w에 플레티넘 인증까지 받은 제품+Z270 최상급 보드를 사용하는데도 외장하드와 usb 를 꽃으면 알수없는 프리징 + 화면 멈춤 등의 증상이 나타났는데 저만 이런 증상을 느낀게 아니였네요.
왜 이 영상을 지금 봤나 후회스럽습니다.
취미로 음악 하는데, 이번에 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컴터를 포멧해서 모아둔 100개 이상의 vst가 싹다 날라갔습니다. 이건 복구할 수준도 아니여서 맥으로 넘어가렵니다. 하;;
저도 윈도우로 프로툴로 믹싱하다가 못해먹을거 같아서 바로 맥북을 켰었습니다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에딧팅할때만은 키보드 하나 따로 챙겨 갑니다ㅋㅋㅋ 터치바 뷁!!!!
회사에서 포토샵이랑 일러, 가끔 프리미어쓰는 직업자가 있어요
맥을 써보라고 권할려다가 dk님 영상보고 결국 윈도우 가 낫겠다 싶네요...
저같은 일반인은 맥 써볼까하다가 비싸서 안사는데요
걍 포기...
감사합니다.
1000xm3도 포기했는데요 ㅠㅠ
그래도 건강은 챙기시면서 영상올리시는게~
항상 영상 기다리지만 더 기다릴수 있습니다 ㅎㅎ
저도 맨처음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갈때 싼 오디오 인터페이스였지만 별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연결되서 어? 싶은 기억이 있어서 소소한 장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야기 들어보고 고가 장비에 asio 드리이버가 없다는게 대충격이네요;
그리고 DAW를 여러개 쓰는 입장에서 외장 VSTI를 별도의 경로지정 없이 바로바로 쓸수 있는 것도 나름 좋은점이라 생각됩니다
고가의 DAC 대부분은 ASIO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AU 드라이버가 진짜 좋은거예요.
뭐 프로툴이야 맥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어서 관련 하드웨어도 맥에 최적화되어 있으니 당연히 윈도우 보다 좋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맥에서 더 안정적이지는 않죠. 윈도우 맥 둘 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둘 다 OS 버전에 따라 개판 5분 전을 보여주는 시기가 반드시 있고 관리 형태에 따라 엉망이 되기는 합니다. 특히 윈도우를 사용하는 컴은 마당쇠처럼 별의별 일 다 시키며 혹독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정성이 금방 무너지는 경우가 많죠. 맥은 대부분 정해진 것만 하니 상대적으로 망가질 확률이 낮은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자기가 사용하는 환경에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세상에 어제 영상 봤는데 오늘 바로 이 영상 올라와서 보니까 느낌이 신기해요..!
큐베 할인 끝나는 날은 다가오지 맥이 좋은 것 같은데 가격때문에 암만 생각해도 마음 굳히긴 너무 어렵지ㅜㅜ(지금은 교수님 로직에 맞춰 맥 쓰고있어용) 먹고 살 작업용으로 어떤 걸 선택해야하나 고민하는 졸업반이었는데 와 문제들이 이정도로 심각할줄이야
1년 반간 고민하다 결정하게 돼서 마음이 편하네요ㅜㅡㅠ 돈 많이많이많이 모아야겠아요 감사합니다!
프로그래밍하는데 맥도 이전만 못해요.
모바일개발 하면 허브가 주렁주렁에 포트전력부족에...
차라리 윈도우가 편한것도 있었습니다.
갠적으로는 어도비도 윈도가 좀 더 우세하기 시작하는거 같던데요.
음악쪽 인터페이스나 이런건 윈도우가 맥따라기는 아직인가보네요...
힘내라 윈도우.
궁시렁유타 저는 사진일 하는데 가성비를 고려하지않더라도 맥을 쓰면 책상이 엄청 난잡해지더라고요... 하드베이가 몇개나 올라가고요. 확장성이 너무 떨어져서 확장을 위한 잡동사니들도 무한정으로 늘어나는 느낌이라 웹서핑용으로 집에다가 모시고 작업용은 새로 장만했어요..
i9 9900도 발열 심하니 조심하세요....노트북은 발열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인텔 씨퓨들은 부스터 클럭이 다들 극한의 쿨링을 가정하고 만들어져서 그런지 스펙 상의 부스트 클럭을 못내요
발열이 너무 심해서 성능을 제한하는걸 쓰로틀링이라고 하는데 제조사마다 비행기 소리를 내던지(델) 그냥 쓰로틀링 걸고 말던지 다르더라고요
진짜 수명하고 연관되는 발열은 프로그램을 써서 보면서 써멀 페이스트를 재도포를 하던지 언더볼팅을 하던지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공감되는 내용 너무 많다 ㅎㅎ
조립컴 PC 두대(올정품으로 깔아도 다운!!) -> 아이맥(사양딸림) -> 맥북프로2015미드(발열, 항공기 이륙 팬소리) -> 아이맥프로 바꿔왔습니다!
세상편합니다! 윈도우로 갈 생각 전혀없습니다! 비쌀수록 그 만큼 값어치를 해주네요 맥!!
저도 올정품인데 다운...
@@Producerdk 전 컴맹이라 잘 모르겠지만 직감적으로 맥이 좋습니다. 암튼 맥 강추합니다~ 저처럼 컴을 모를수록 맥을 더 추천합니다^^
옆집에 음악하는 형아가 풀어주는 재밌는 썰 잘 듣다가 올해 42살에 개놀램.. 12:53
라이브때 쓸 에일리언웨어 알아보고 있었는데....감사합니다
헤르쯔아날로그 우왕헤르쯔다
드랍박스가 버저닝 쪽에서는 우위가 있긴한데 Seafile이나 Resilio Sync 같은 툴도 기본적인 백업 기능은 수행해주죠. 혹시 그 쪽으로 바꿔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최근 발견된 MDS 취약점 때문에 맥북 계열은 아주 최신 모델이 아니면은 좀 그렇지 않으려나 싶네요(저는 2016 맥북프로 사용자…). 이건 인텔칩 달고 있는 윈도우 계열도 마찬가지 문제지만 그 쪽에는 AMD 랩탑도 없지는 않으니까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AMD 가면 그건 또 엄청난 모험이 될 것 같습니다.
@@Producerdk 으핫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저도 최고사양 CTO로 거의 400~500만원정도되는 맥북프로를 계속 써오다가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동가격대의 고사양 윈도우 데스크탑으로 갈아탔는데... 스트레스가...ㅠㅠㅠㅠ 조만간 다시 맥으로 돌아가려고 총알 준비중입니다...ㅠㅠㅠ
터치바 때문이면 별도의 키보드나 아니면 아이맥이나 맥프로들은 어떠신가요??? 휴대성이 많이 필요하신건지요??
스튜디오에서는 별도 키보드를 필수로 사용합니다. 글구 성능이 허락한다면 휴대가 되는게 좋죠.
어도비 같은 경우에는 윈도우 버전이 훨씬 가볍더라고요. 포토샵 일부러 부트캠프에서 돌립니다 ㅜㅜ 새로 사야하나..
물론 시스템 관리하는 프로그램 몇 개를 쓰긴 합니다만 윈도우10 쓰는 4~5년 동안 데스크탑과 노트북에서 한 번도 포맷을 해본적이 없네요 앞으로 맥용 CPU들은 전부 ARM으로 바뀔텐데 그때도 지금처럼 맥에서 프로툴이나 영상작업용 프로그램들이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보여줄지... 그때도 두 분께서는 지금과 같은 말씀을 하실지... ㅋㅋㅋ 궁금해지네요
애플이 요즘 맥으로 삽질에 가격장난을 뻔뻔하게 하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구나..... 하고 알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한성 ex78 lv.89 풀옵션에 따로 옵션까지 붙여서 사용중인데,
윈도우10 자동업데이트는 제어판 옵션, 서비스, 서비스 정책, 레지스트리 모두 정지시켜서 여전히 1803 버전으로 사용 중입니다.
아직까지 최적화 전 2번 블루 스크린 뜬 후로 한 번도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오디오 시퀀서는 fl studio, 소나, 리즌 쓰는데, 적어도 저한테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물론 이걸로 인터넷, 게임, 영상제작, 드로잉 다 합니다.
뽑기가 잘 됐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잘 쓰면 뭘 쓰던지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작업용으로 써 본 입장에서, 맥북 애호가중 자신의 PC를 어떻게 안정화시키는 줄 모르는 컴맹이 많았음 주변에... 맥만 쓰면 그런 방법 배울필요 없기도 하구요ㅎㅎ
@@JJP-i6q 이게맞죠. 맥은 다 필요없고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유저들 에게 좋긴 합니다. 윈도우 로 갈경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인 지식이 결합되어야 하죠...
저도 윈도우pc로 좀사양이 후달리긴하지만 믹싱하다 블루스크린떠서 4시간 작업량을 날렸었죠 ……
그후에 10분마다 저장하는 습관이……
윈도우 랩탑의 블루스크린은 발열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인텔 커피레이크에 아주 크리티컬하게 당했었어요
저는 윈도우 사용잔데 녹음작업은 아니었지만 38시간 잠도 안자고 작업한 적 있는데 블루스크린 본적이 없는데요 ㅋㅋㅋㅋ 지금 5년 정도 쓰고 있는데 블루스크린 몇 번 본적도 없어요 ㅋㅋㅋ
질문 하나 드릴께요~ 일단 접지 관련에서는 일전에 영상에서 올려주셨던 방법으로 문제가 없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데스크탑 노트북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모니터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노트북을 사용 할 때는 괜찮은데 유독 데스크탑에서만 위에 말씀하신 dk님 노트북 이어폰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 같은데요 이게 오래된 하드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일까요? 참고로 데스크탑은 노이즈 발생때문? 에서라도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래도 노이즈는 찌지직~찌직~ 이렇게 계속 나더라구요ㅠ 파워때문에 그렇다는 분도 계셔서 파워를 또 교체해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 이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한게 아니네요ㅠ pc라는게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뚜렷하게 답변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겠지만 혹시 기존에 그런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쥐가 우는 듯한 고주파 노이즈 보통 왜 그런 걸까요?
그건 메인보드의 모든 다른 부분이 전기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USB 등으로 전원을 공급받는다면 더 심하고요. 그걸 끊고 분리도를 높이거나 그 노이즈를 잡는 제품들이 있는데, 제가 소개했던 ipurifier 가 바로 USB 노이즈를 잡아주는 것이었죠.
@@Producerdk 바쁘실텐데 답변 감사합니다~
개발자 지망학생인데 개발하는 입장에서도 윈도우 파일핸들링은 진짜 개판입니다. 맥에서는 개발도구에서 파일 붙잡고 있어도GIT에서 풀 받아도 문제 없습니다.(클라우드에서 컴퓨터에 덮어쓰기 했다고 생각하면됨) 파일도 전혀 문제없고 프로그램도 다시 파일로딩만 해주고 잘돕니다...
윈도우에선 프로그램이 폭발해 버리는건 둘째치고 파일이 깨져버립니다.. 아주 미쳐 버리죠 다음 랩탑도 맥을갈지 그냥 윈도우 랩탑사서 리눅스를 깔아버릴지 고민입니다.
레이저에서 나온 노트북중에 제일 저렴한 모델로 FLstudio 잘 돌아갈까요..?
중간저장의 습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셨군요!!!
사운드이든 프로그램 개발이든 뭘 하든 컴퓨터로 작업만 하는 거면 맥을 사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도 사용 가능)
결국은 그렇게 되네요.
저도 약 두달 전에 윈10에서 프로툴즈 돌리다가 개인 컴 뽀갤뻔했습니다 ㅂㄷㅂㄷ 너무너무너무 불안하더라구요 ㅠㅜ 욕보셨네요...
프로툴스가 좀 유난하네요. 큐베이스는 그나마 나은데.
이번 맥북 2019 i9 8코어모델 해외리뷰 나왔던데 2018년도 i9 6코어 모델보다 오히려 발열 덜하다더라구용 구매후 리뷰 부탁드립니다 ㅎㅎ..
C타입 허브 선으로 연결하는걸로 쓰면 안정적이지않나요?
프로패셔널작업은 맥이 정말...왜인지 작업프로그램들이 다 맥에서 더 잘만들어져있어서...생태계가 이미 잘 구축된 느낌이랄까...
하지만 저는 돈이 없기에 윈도우를 사용합니다..
더불어 윈도 편집PC가 맥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니 뭐니 징징대는 작업자 애들 컴 열어보면 작업용 툴 외에 뱅킹이나 그리드, 웹하드, 스팀+게임 같은 엄한것들이 잔뜩 깔려있는 경우가 십중팔구더군요. 그러면 당연히 안정성이 떨어지지요. 발열관리 되는 데스크탑이고, 작업툴만 설치된 클린(?) 상태에선 윈도우가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퍼포먼스나 안정성 보다는 딴짓의 유혹때문에 작업자 애들 컴은 걍 맥으로 맞춰주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영상보구 맥북사야겠다! 결심했는데 맥북프로 연도는 상관없을까용 2017 12인치 사려구 하는뎁...
역시... 돌아오시는군요..
저는 오히려 맥에서 윈도우로 다시 돌아가는 유저입니다. 저는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주로 이용하는데 포토샵은 잘 느끼지 못했는데 라이트룸만큼은 윈도우가 우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뭐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변에서 작업하시는분들은 윈도우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더라고요.
음악쪽은 DK님이 말한것처럼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만 모든 예술 분야가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보고 댓 남겨봅니다.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음악부분은 확실히 영상을 보니 이해가가지만 디자인작업용으로 맥을 10년넘게 쓰던 저도 메인머신은 윈도우로 넘어왔습니다. 랩탑은 맥북프로 펑션키 물리키인 구형랩탑을 유지하구요. 상황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
이번 리뷰에 윈도우의 단점에 대한 부분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봅니다. 저또한 할리우드 영화에 들어가는 CG작업과 편집작업을 하는데 위에 나열된 단점이라고 말하는 랜더링 실패나 성능이 더 좋아서 오류가 나는걸 감안하고도 쓴다 같은 부분에 동의 할수가 없네요. 음악쪽보다 더 어마어마한 돈이 움직이는 영화 업계에서 랜더링 실패는 수천만원이 나라가는 치명적인 부분인데 윈도우가 그리 불안정하다면 과연 한 장면당 수백~천만원 단위가 움직이는 영화에서 과연 사용하는 일이 있을런지요... 개인 워크 스테이션으로 쓰는 제 pc도 위 레이저 블레이드와 같은 9700에 2080 스팩인데 100장면 랜더 하면 한번 오류 날까 말까 합니다...
윈도우는 일반적으로 쓰는 기기들은 드라이버가 없이도 쓰는 데 크게 문제가 없는데
특정 업종에서 쓰는 기기 혹은 일반적이지 않은 기기를 연결하면 드라이버 없이는 인식을 못 하더라고요.
작업하던 게 다 날라가면 어이쿠야~@@
pc건 폰이건, 결국 확장성과 안정성의 선택사항이라고 봅니다.
ms나 안드로이드쪽은 개방성과 확장성은 최고지만 안정성에서 좀 떨어지고,
애플쪽은 폐쇄적이어서 확장성은 떨어지지만 그만큼 안정성은 높고...
그놈의 폐쇄성과 가격면에서 애플쪽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전문작업에서만큼은 확실히 애플쪽이라 봅니다.
음악 작업은 맥에서 하는건 맞지만 윈도우의 문제라기보단 음악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들의 문제인데 이게 윈도우의 문제로 이해하시는 분들 많네요
노라조 신곡 작업 끝나간다는게 희소식입니다😚
저에게도 희소식이죠.
방금 영상 색작업 납품해야하는데 윈도우에서 자꾸 오류 생겨서 이 새벽에 맥에서 재작업하고 납품완료했습니다...
진짜 맥프로 신형 나오면 무조건 지릅니다...
그리고 모하비에서 쿠다 지원은 안 되지만 엔비디아에서 드라이버 준비중이라고 개발자포럼에서 발표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하이시에라에서 버티는 중입니다... ^^
CUDA만 해줘도! 제발...!!
진짜 궁금했던 사항인데 이런 차이가 있었군요 약간 안드로이드 IOS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저는 안드로이드만 줄창 썼는데 애플 써보니 같은 사용 용도에서 IOS가 정말 사용성이 좋아서 아이패드 아이폰 싹 맞춤했네요 ㅋ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작업은 맥으로...
이영상을 보고 바로 맥북프로 16인치 고르기 영상을 보려고 준비중입니다 ㅎㅎ
진짜… 4년된 영상인데 아직도 써먹히는게,,,
1달전 호기롭게 맥북 팔고 윈도우로 가자! 하고 그램샀다가 호기롭게 당하고 다시 맥북으로 전부 옮겼습니다,,
발열관련해서는 인텔8,9세대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ㅋㅋ 데스크톱 일체형수냉으로도 잡기 힘든거 다들 아시니깐..노트북은 택도 없죠 그래서인지 8,9세대 들어가있는 제품은 추천 안하더라구요 조금만 존버했다 발열 낮은 제품 나오면 구매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게이밍 랩탑과 신형 맥북 둘다 소유하려고 회장님을 우회하려한 "빅픽처"??!!
2015 맥프레 15인치로 존버중입니다 ㅠㅠ usb c 는 그렇다 쳐도 터치바는 공감입니다
역시 작업용으로는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쪽에서 개발한 경험에 의하면 개발자가 맥을 쓰면 맥에서 잘돌아가고 개발자가 윈도우를 쓰면 윈도우가 잘돌아갑니다...둘다 잘되는건 없어여..ㅋㅋ 약간의 장단점 또는 차이가 발생하는건 어쩔수없어여...ㅎㅎ
2013 late 맥북프로 15인치 최고사양 + 8700 32G RX580 데탑 조합으로 음악 영상편집 싹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스펙빨 프리미어 프로 퍼포먼스는 맥이 못 따라가는거 같아요...
윈도우로 믹싱도 하는데 대신 RME UC를 써서 드라이버 안정성은 괜춘합니다. 개꿀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맥 버릴까 싶어요. 아니면 지금처럼 서브 개념으로만 쓰던가 해야할듯요 ㅜ
사실 다른게 아니라 소프트웨어 만드는 쪽에서 맥을 기준으로 최적화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압도적인 맥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그냥 거기에 맞춰서 작업을 하지 윈도우 기준으로 하지 않으니까요...
dk님도 프로그래밍 하신 적 있으니 잘 아시겠지만 ㅠㅠ
사양이 좋으면 뭐하나요 최적화가 안되서 메모리가 뭉텅뭉텅 새고 CPU는 터질려고 하고...
작업용 얘기시겠죠? 미국이라고 맥 유저가 더 많은건 아니라서..
@@blackbindy 어디까지나 작업용 프로그램 사용자 기준입니다. 사용자가 많으니 그쪽에 맞춰 최적화를 하고 최적화를 한 쪽으로 다시 사용자가 몰리니 일종의 선순환이 되서 오히려 맥을 못 벗어나게 만들죠.
오죽하면 맥을 못벗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그동안 샀던 소프트웨어가 아까워서일까요...
@@DevanWoo 그런데 개발자들도 맥 유저가 적으면 적었지 많지는 않아요 :0
스택오버플로우 서베이 결과 보시면 8만 7천명이 투표했는데
윈도우가 47%, 맥이 26%, 리눅스 베이스 운영체제가 25%로 나와요
피씨에서 맥으로 갈때는 좋은걸 못느끼다 다시 피씨를 써보면 왜그렇게 거슬리는게 많은지...
사실 윈도우도 하드웨어 수준에서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면 윈도 9x 시절에 비해 훨씬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하게 된지 좀 됐죠.
문제는, 생산성 작업 하는 사람이 하드웨어를 배우는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자체겠습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맥 하드웨어가 갖는 의미는 작업자가 말 그대로 작업 자체만 잘 하면 되는 생산성에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리고 그 수준으로 생산성을 추구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적당히 팔방미인인 윈도우 쪽이 더 이득이 있을 거고요.
윈도 10이 보면 윈도우 7이나 윈도우8보다 더 불안정한거같아요... 업데이트도 너무 잦고 그 업데이트가 기능업데이트 위주이다보니 안정성이 완전 개판에다가 업데이트를 끄지도 못하니깐요..
예전엔 맥북관련 악세사리니 팁 같은 것들 종종 올려주셔서 좋았는데 이제는 좀 뜸하네요 ㅎㅎ
dk님 제가 요즘 휴대하면서 음악작업하기 좋으려고
ROLI songmaker kit을 구입했는데
5b 연주용이라 그런지 로직에 트랙노트마다 설정이 많이 걸려서 작업물 저장하는데 용량이 너무 커져요ㅜㅜ 뭔가 방법 없을까요?
매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애프터터치 정보량이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미디인풋 필터링 하시면 됩니다.
언젠가 해당제품 리뷰해주시길 기다리려다 용기내서 댓글 달아봤는데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윈도우를 버리라는것보다 DK형 아니 형님이 42세라는거에 더 충격..... 동안의 비결이 뭐에요????
터치바 누를 때마다 햅틱 진동 오게 만드니까 그나마 낫더라구요
오 햅틱 그거 저도 해놔야겠네요.
@@Producerdk Haptics key라는 어플입니다 ㅋㅋ 처음엔 이질감이 있는데 터치바가 누르는 느낌이 없다보니 없는거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저도 작업용으로 맥을 써볼까 고민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골드문트에 메일 보내면 아마 윈도우용 DAC 드라이버를 메일로 보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메티스7 인티앰프같은 경우는 윈도우용 DAC 드라이버가 있다고 합니다.
골드문트 ASIO 드라이버가 있다고요?
노트북을 사용하지만, 언제나 키보드를 세트로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어느대학에서 교수가 맥을 사라 종용했다는 부정적인 교수평가를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영상으로 좀더 음악영상 입문자 들에게도 큰 설득력이 생길것 같아 후련합니다~ 저도 절대 윈도우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맥을 끄지 않고 사용한다 하셨는데 오류없이 잘 실행 되나요? 가끔 재부팅 해야하지 않나요?
hoxy... 교수 본인이신가요. 왜 후련하시죠
업데이트 같은거 할때 한번씩? 그 외에는 재부팅할 일이 없어요.
Gersemi ㅎ 맥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저도 맥북에어 쓰다 사양이 좀더 높은게 필요해서 윈도우 노트북 새로 사서 쓰고있는데 진짜 블루스크린 땜에 한동안 애먹었어요 맥은 그런일이 전혀 없었는데.. 다행히 백업용으로 맥북을 계속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였네요.
11:00 ...아무리 그래도 가방 안에 (통풍도 안 될 텐데) 넣어두고 그 열을 뭐라고 하시는 것은...
Kevin Kim 맥북은 그렇게 해도 손으로 못 잡을 정도로 발열이 심하지 않습니다. 물론 애플의 기술력이 특별히 더 좋아서가 아니라 맥북은 비교적 더 낮은 전력의 하드웨어를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선순위와 선택의 문제죠. 그러나 애플의 이런 선택이 애초부터 전문가용 컴퓨터에 더 알맞다고 봅니다. 전문가들은 굉장히 다양하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용 컴퓨터는 하드웨어 설계를 보수적으로 하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가능한 최대 성능이 아무리 높더라도 작업이 하나 날아가 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사용하시는 맥북프로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어쩌다 지난 영상만 보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역시 맥의 안정성은...os와 기계를 같은 회사에서 만드는 만큼 안정성과 최적화는 윈도우가 따라갈 수 없는거 같아요 ㅎㅎ
8년전까지 윈도우를 7년은 사용했습니다.
장난 아니고 농담,구라 1도 안섞고 원화작업이 미디어작업중 최소사양 개열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사용 7년동안 작업물 10대개정도는 날린거 같습니다. 당시에 180주고 삼성노트북으로 작업했었고 강제 업데이트,포토샵 미저장,고사양 브러쉬렌더링,응답없음 에러등 별에 별 방법으로 다날린거같은데요 맥쓴지 8년 그림 및 기획 날린게 제 실수로 저장 덮어쓰기 한번 뿐입니다. 심지어 맥 처음제품이 꼬마맥북 기본형 130만원짜리 내장그카 모델로 연맹했는데 브러쉬가 딜레이가 걸릴지라도,사양이 모자를지라도,무리하게 외장모니터까지 연결할지라도 파일을 날린적이 없습니다.
내부 시스템이던 os안정성의 수준과 세부사항이던 솔까 작업자 입장에서 그런것 까지 신경써야 할일인가 싶은 성격이라 프로그래밍에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경험의 수준에선 진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날린 작업파일과 페이,작업플로우 및 시간의 차이가 심각했습니다.
당연 게임쪽이나,국가 운영 사이트등 분명한 몇 계열에선 어쩔수 없이 부트캠프키지만 그 범위는 어찌해도.. 본업에 무게보다 높을수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엇 레이저 블레이드 사고싶은데... 블레이드 자체는 어떤가요?
일반적인 용도로는 가성비 쩔죠... 리뷰를 해야하는데 저의 분노가 일단 식으면...
내 이럴줄 알았음 ㅋㅋ 그래도 먹고 사는 작업 할때는 맥북프로 써야한다고 한마디 썼다가 윈도우 잘알못이라고 프로 댓글러들에게 많은 참교육을 받았음ㅜ. 둘다 이십년 넘게 써봤는데 깨깽하게 되더라는 ㅋ
DK님이 다시 올려 주셔서 정확히 집고 넘어가게 되었네요. ㅋㅋ
분명 회사에서는 된다고 했고 윈도우10 PC의 스팩이 차고 넘치는데도 프로그램 돌려보면 다르죠 ㅋㅋ 물론 윈도우10에서 잘돌아가는 다른 수많은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특정 프로그램이 맥에서 안정적으로 잘돌아 가는건 사실 입니다.
다들 이럴줄 알았다는 분위기... 회장님이 혀를 차고 있습니다.
날려먹은 건 다 윈도우즈 시스템이었지, 맥으로 작업하면서 한번도 날려먹은적 없어요.
날리는 건 상상만 해도 정말 끔찍;; 돈 물어내서 세션 다시 부른다 하더라도, ok한 연주가 다시 나오냐고..;;
윈도즈에 살짝살짝 프리징 있는 것도 정말 그럼
리눅스와 맥만 쓰는 영상작업자인데 말씀하신 이유로 윈도우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계신 Tb dock 은 강력 추천합니다. 외부 전원을 쓰기떄문에 안정적이고 케이블 하나로 전원, 모니터 등 외부장비 다 쓸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좀 저렴한건 usb-c 용이 있는데 (똑같이 생겼습니다) 외부 모니터를 못쓰는거 빼고 동일합니다.
으아!!!!!! 진짜 작업하다 보고 있는데 미칠 뻔...
제가 이번에 맥북프로를 구매할 예정이라서 알아보는데
기본은 개발자인데 영상편집도 좀 하고
게임에 넣을 음향관련 리소스들을 직접 만들어볼까했는데
영상편집은 몇세대 이전cpu이기는 하지만 데스크탑으로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ㅎ
영상편집때문에 용량 걱정했는데 1테라로하고 외장ssd를 사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ㅎ
안전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