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특히 상황적으로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아주 예민한 상태가 되어버린 불건강한 인프제는 중도의 여여함을 잃어버리고 확증편향의 선택이나 판단을 해버림. 감정이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서의 판단에 대해 인프제는 유독 후회하고 뼈 아파하게 됨. 인간관계든, 일이든 이 실수를 몇번 하다보면 여기서 실책의 패턴을 보고 또 자기성찰에 들어감.
저 문양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인프제에 대입해보면: 아무리 나쁜 사람도 좋은 점은 하나 가지고 있고 아무리 좋은 사람도 나쁜 점 하나는 갖고 있다 세상에 완벽/절대적이란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상대적인/정도의 차이인 것. 때론 악마애게도 공감을 하며 때론 신을 부정하기도 함. 결국 완벽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부족한 점은 있기에 그런 점을 받아들이며 서로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도와주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인프제 대표로서 느끼는 것들입니다😊
누군가는 인프제가 도덕주의자라고 하니까 마냥 이상주의적 사고관을 가졌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이 바탕위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이상론적 바탕위에서 생각하면 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이다. 완벽한 도덕관을 꿈꾼다면, 본인부터 그 기준에 미달된다는 걸 정확히 인식해야한다. 이게 안되니까 자꾸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위선적 인간이 된다. 모든 인프제가 이렇게 생각하진 않겠지만 나는 그렇다.
사회생활 나름 만렙찍었다 생각하는 infj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누구나 좋은점이 있고 싫은점이 있기 마련이에요. 싫은점을 보면서 싫다하면 좋은점도 날아갑니다. 인간관계 평온한사람은 주변사람들의 좋은점을 이끌어내는 사람이에요. 사회생활 하면 별에별 사람 다 만납니다. 저는 사회경험 쌓이고 책도 읽으면서 자아성찰하다보서 나름 해답을 얻었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두부류로 나눕니다. 온전한사람(완벽이 아닌 온전=자신의 단점과 부족한걸 인지하고 온전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 아닌 사람인가요. 50,60넘어 갈수록 전자인 사람과 후자인 사람은 극도로 차이나게 됩니다. 인간관계든 사회적지위든 가족의화목이든 모든분야에서요. 배우자or친구or직장동료나상사 누구와 인생을 같이할지 모르겠다면 온전한사람이 되려고 부단히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인지 보세요. 저는 그렇게 사람 가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31살 남자.. 사춘기 이후부터 쭉 생각의 저주에 시달리며 살아왔습니다. 인간관계 고민, 상대방 말 하나에 상처. 내 과거 행동 후회. 자책. 에라 모르겠다 인생 포기 등등 별 짓 다 해봤는데요.. 그러다 올해 처음 피티 끊고 거의 매일 헬스장 가면서 이 생각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실마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프제들은 생각을 멈춰야 합니다. 생각만 안 해도 삶의 질은 저절로 올라갑니다(우리들은 생각 안해도 몸에 배인 예절, 사회생활, 자기 일 등 잘합니다). 그러니까 모두 운동합시다. 개뻔한 소리라고 생각들겠지만, 인프제들한테는 무조건 운동이 답입니다. 몸을 힘들게 해서 뇌를 일부러 비워야 됩니다! 거기에 건강한 신체는 보너스.
남친이 infj인데 혼자 생각하는게 진~~~~~짜 많음ㅋㅋㅋ 별 쓸데없는 걱정을 계속 함ㅋㅋㅋ 특히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할때가 많은데 내가 항상 사람은 좋든 싫든 행동으로 보여지게 되어있으니까 머리아프게 고민하지말고 그 사람이 너한테 어떻게 행동하는지만 보라고 해준 뒤로 꽤 편안해 하는듯ㅋㅋ
ㄹㅇ진짜 이런것 같음 나는 intp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인프젠데 혼자 조오오오오오온나 머릿속에서 저러고 있는것 같음. 나도 약간 그런 편이기는 한데 얘는 진짜 뭐가 그렇게 생각이 많은지ㅋㅋㅋㅋ 플러팅도 진짜 같은 I 아니면은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로 개 소심하게 하는데 노력하는거 보고 있으면 이걸 플러팅이라고 하는거냐... 라는 생각이 존나 들음 관심은 계속 느껴지는데 표현은 하아아아나도 못해 그러다가 먼저 말걸면 뭔가 기뻐하는것 같은데 동시에 부담도 느끼는것 같고 말 한마디 뱉을 때마다 그 특유의 생각 많은 사람 버퍼링도 느껴지고 그냥 참 피곤할것 같다고 생각되긴 함. 그치만 그래서 좋아... 귀여워...🤭
@@morning593 이제 그런거 보면 저같은 사람은 귀여워서 정신못차림 플러팅을 소심하게 하는것 뿐만 아니라 굉장히 뚝딱거리면서 미숙하게 ㄴ...나 지금 플러팅?하는중? 이런 느낌으로 본인이 엄청 어색하게 시도를 해서 진짜 얼굴에 다 티나는거 알죠 흡... 이딴게 플러팅? 진짜 존나 귀여움... 난 너가 갑자기 키갈을 해도 좋아할만큼 너가 좋은데 본인은 계속 긴가민가해서 내 눈에 자주 띄기, 원래 지하철 타는게 더 빠른거 다 아는데 굳이 30초라도 더 보겠다고 돌아서 가는 버스 타기... 이런 암살인지 플러팅인지도 모를 행동들을 하는게 진짜 최고로 사랑스러움. 인프제들은 사랑에 빠지면 왜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소심한거죠? 표정으로라도 티를 좀 내면 좋을텐데 그들은 좋아하는 마음이 임계치를 초과해서 넘쳐흘러버리기 전까진 상대가 낌새도 못알아차리게 좋아함,, 눈만 마주쳐도 귀가 빨개지고, 본인도 본인 마음과 반응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자리를 떠나버릴만큼 마음이 커져서 어떤 방식으로든 도저히 티가 나지 않을 수 없을때까지 티를 내지 않으려는 그 의지와 그렇게 티가 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도 티가 나버릴만큼 좋아하게 되버린 그 마음이 하... 그냥 생각하고 있으면 정신나갈것같음
사람이 장점 내지 단점만 있는게 아니니까.. 사람은 누구나 장단을 모두 가지고 있고 그 사람이 가진 단점이 내가 충분히 포용가능한 것인지 고려하느라 저 상태가 됨. 저러다 그 단점이 내 포용범위를 넘어서면 그땐 손절해야지. 애초에 단점 몇개 내 맘에 안든다고 오는 사람 막는다거나 멀리하거나 곧바로 손절치진 않으니 유독 다른 성격에 비해 저런 회색지대에서 이 사람이 내 사람인지 끊임없이 확인하게되는 저런 관계들이 많은거 같음. 그래서 사람들이 인프제보고 친한줄알았는데 뭔가 그 이상 벽이 있는거 같다고 하는게 다 저 상태에서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를 완전히 열어줄건지 계속 고민하니까 그럼.. 한마디로 엄청 피곤하게 사는거지
내 친구도 인프제인데 아니 쓰잘데기없는 생각만 졸라게 함..해결 하지 못할 고민들로 맨날 낑낑 투덜투덜 거리고 결국 본인만 피폐해져 사소한 일들로 어쩌지 하면서 하루종일 되내이고 근데 난 뭐 친구라 옆에서 조언해주고 그거 아니라고 욕도하고 괜찮다 해주는데 진짜 가끔 옆에서 보면 이새끼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개복치였겠구나.. 싶음 인프제 본인 사람들에게는 너무 선한데 그 선함을 몰라주는 타인은 바보같거나 이용해 먹으려는게 보여서 좆같아서 얘가 안타까움 진짜 옆에서 보면 이새끼 이중인격인거 싶을정도로 양면성이 진하긴한데 그마저도 발버둥같아서 더 안타까움..
@@gahyun155 제 댓글에 답글 바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인프제 친구랑 진지한 얘기하다가 '자기가 모난 사람인가 괜찮은 사람인가' 라고 질문을 해서 친구가 좀 더 생각할 시간을 주고 '내가 너를 보며 옆에 있는 것보다도 본인 스스로가 잘 알 거야' 라고 해줬던 기억이 났는데 사람이 외부적으로도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이것이 중요한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당연히 사람이 좋을수있죠 그렇지만 항상 좋은사람은 없겠죠? 근데 딱히 나쁘진않죠 그런게 그렇다고 나쁜게 나쁜게 아닐수도있고요 근데 그게 사람이란게 선하기도 하니 좋은거죠 라는 고리...... 뭐라는지 내가 ... 모르겠지만 딱히 하고싶은말을 써야하나 싶은데 써보자면 이런거고 이만큼썼지만 지워버릴까 그런데 댓글 쓰면서 너무 맞는말이고 모르겠읍니다 지나가는 씹프제입니다 총총
잉뿝은 나름의 현실에 만족할 방법을 찾고 잉뿌제는 정교한 계획을 세운다 (나름의 자료를 모으는 듯..) 업뎃은 계속되며 데이터는 꾸준히 수정되는 중.. 흑화 포텐 터트리기를 환영, 그렇게 시작하는 것. 잉뿝은 똥강아쥐쓰가 맞다. 부디 행복해라.. 화나다가도 애잔하다. 😢😅 .....
「연애 스트레스」 더 늦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지금 당장 해결하는 권승현의 1:1 실전 코칭(대면)
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81038446
인프제는 히틀러한테서도 장점을 찾고
테레사한테서도 단점을 찾는걸로 유명해요
당연한거아닌가요?
맞는 것 같아요 오 소름!!
그 히틀러가 INFJ입니다...
@@kawaii_hochan
그게 제가 말한 맥락과 무슨 연관이 있죠?
@@seunghee5028 그냥 그렇다구요... 흘려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저기서 더 가는 게
딱히 좋지않지만-근데 내가 뭐라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나는 대단한 인성을 지녔나?-남을 판단할 수있는 도덕적인 사람인가?
이러면서 또 자아성찰 들어가요ㅋㅋ
@@왜그래용-i4c ㅋㅋㅋㅋㅋ소름이네요..저도 그래요
내가 썼던 댓글인줄...😅
장점과 단점이 다보여서그럼.
이선택을하면 이런장점이있는데 이런단점도있어
근데 이선택을하면 이런단점이 있는데 이런장점이 있네? 고민고민하다 선택하거나 포기하거나
이렇게 모든선택이 나의 가치관이되고
나이가들며 나를알고 나의 감정을 정의하게되고 주관이 뚜렷해지면서 성장하게됨
@@단다닭쿵 우와 맞습니다!! 저도 인프제인데 딱이에요
맞아요! 나도 내 단점을 못 고치는데 누가 누굴 고쳐? 하다 그래도 사람은 다 다르니까 변할 수 있을꺼야 근데 그럴 가치가 있나? 아니야 사람은 다 소중해 이러다 쓰벌~이 나옴ㅋㅋㅋ
본인 infj입니다
100% 정확하십니다
불건강한 인프제가 ㄹㅇ 힘든 게 순간적인 생각을 바로 확신으로 바꿔버림 자신의 생각을 검토할 틈도없이 확신으로 바꿔버리니 주변에서는 그걸 알기도 어려움
제가 그럼 ㄷㄷ 순간적인 생각에 확신하고 행동하다가 뒤늦게 후회함...
동의합니다. 특히 상황적으로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아주 예민한 상태가 되어버린 불건강한 인프제는 중도의 여여함을 잃어버리고 확증편향의 선택이나 판단을 해버림. 감정이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서의 판단에 대해 인프제는 유독 후회하고 뼈 아파하게 됨.
인간관계든, 일이든 이 실수를 몇번 하다보면 여기서 실책의 패턴을 보고 또 자기성찰에 들어감.
그래서 우울증왔음
영원히 이 상황이 바뀔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근데 상황은 안바뀌어도 내 생각은 바뀔 수 있다는걸
고쳐지고 나서 알았음
이게 자기한테만 그러면 모르는데 오해에 근거한 남에 대한 판단을 진실이라고 확신하고 급발진함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왜저래? 당황스러움. 뒷담화도 장난이 아니라 점점 그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신뢰가 하락함
진짜 그러더라
그래서 믿었던 사람한테 안 좋은 모습이 보이면 조용히 멀어지는 걸 택해요 안 그러면 생각이 안 멈춰서 너무 괴롭습니다 내 마음이 편해지려면 좋은 모습만 기억하고 그래도 좋은 사람이었다고 믿어야 해요
저 문양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인프제에 대입해보면:
아무리 나쁜 사람도 좋은 점은 하나 가지고 있고 아무리 좋은 사람도 나쁜 점 하나는 갖고 있다
세상에 완벽/절대적이란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상대적인/정도의 차이인 것.
때론 악마애게도 공감을 하며 때론 신을 부정하기도 함.
결국 완벽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부족한 점은 있기에 그런 점을 받아들이며 서로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도와주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인프제 대표로서 느끼는 것들입니다😊
누군가는 인프제가 도덕주의자라고 하니까 마냥 이상주의적 사고관을 가졌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이 바탕위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이상론적 바탕위에서 생각하면 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이다. 완벽한 도덕관을 꿈꾼다면, 본인부터 그 기준에 미달된다는 걸 정확히 인식해야한다. 이게 안되니까 자꾸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위선적 인간이 된다. 모든 인프제가 이렇게 생각하진 않겠지만 나는 그렇다.
인프제 대표로 인정합니다.👍
@@란-d7b 머릿속에선 이상적인 상황을 항상 그리지만, 그것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는 점 또한 매우 인지하는 아이러니를 인프제들은 항상 느끼죠
글에서부터 느껴지는 인프제 ㅋㅋㅋ
👏👏👏👏👏👏
@@유튭계정-y1h 인프피인데 나도 저런 생각으로 살아가는데
사회생활 나름 만렙찍었다 생각하는 infj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누구나 좋은점이 있고 싫은점이 있기 마련이에요. 싫은점을 보면서 싫다하면 좋은점도 날아갑니다. 인간관계 평온한사람은 주변사람들의 좋은점을 이끌어내는 사람이에요. 사회생활 하면 별에별 사람 다 만납니다. 저는 사회경험 쌓이고 책도 읽으면서 자아성찰하다보서 나름 해답을 얻었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두부류로 나눕니다. 온전한사람(완벽이 아닌 온전=자신의 단점과 부족한걸 인지하고 온전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 아닌 사람인가요. 50,60넘어 갈수록 전자인 사람과 후자인 사람은 극도로 차이나게 됩니다. 인간관계든 사회적지위든 가족의화목이든 모든분야에서요. 배우자or친구or직장동료나상사 누구와 인생을 같이할지 모르겠다면 온전한사람이 되려고 부단히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인지 보세요. 저는 그렇게 사람 가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31살 남자.. 사춘기 이후부터 쭉 생각의 저주에 시달리며 살아왔습니다. 인간관계 고민, 상대방 말 하나에 상처. 내 과거 행동 후회. 자책. 에라 모르겠다 인생 포기 등등 별 짓 다 해봤는데요.. 그러다 올해 처음 피티 끊고 거의 매일 헬스장 가면서 이 생각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실마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프제들은 생각을 멈춰야 합니다. 생각만 안 해도 삶의 질은 저절로 올라갑니다(우리들은 생각 안해도 몸에 배인 예절, 사회생활, 자기 일 등 잘합니다). 그러니까 모두 운동합시다. 개뻔한 소리라고 생각들겠지만, 인프제들한테는 무조건 운동이 답입니다. 몸을 힘들게 해서 뇌를 일부러 비워야 됩니다! 거기에 건강한 신체는 보너스.
남친이 infj인데 혼자 생각하는게 진~~~~~짜 많음ㅋㅋㅋ 별 쓸데없는 걱정을 계속 함ㅋㅋㅋ 특히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할때가 많은데 내가 항상 사람은 좋든 싫든 행동으로 보여지게 되어있으니까 머리아프게 고민하지말고 그 사람이 너한테 어떻게 행동하는지만 보라고 해준 뒤로 꽤 편안해 하는듯ㅋㅋ
좋은 조언이네요
진짜 좋은 조언이네요. -인프제
@@lreadddy12 다행이네요:)
ㄹㅇ진짜 이런것 같음 나는 intp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인프젠데 혼자 조오오오오오온나 머릿속에서 저러고 있는것 같음. 나도 약간 그런 편이기는 한데 얘는 진짜 뭐가 그렇게 생각이 많은지ㅋㅋㅋㅋ 플러팅도 진짜 같은 I 아니면은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로 개 소심하게 하는데 노력하는거 보고 있으면 이걸 플러팅이라고 하는거냐... 라는 생각이 존나 들음 관심은 계속 느껴지는데 표현은 하아아아나도 못해 그러다가 먼저 말걸면 뭔가 기뻐하는것 같은데 동시에 부담도 느끼는것 같고 말 한마디 뱉을 때마다 그 특유의 생각 많은 사람 버퍼링도 느껴지고 그냥 참 피곤할것 같다고 생각되긴 함. 그치만 그래서 좋아... 귀여워...🤭
마음씀씀이가 좋음과 동시에 내가 하찮은건가 생각해보는 거 같다
양면성을 기준으로 두고 생긴 견해들이 사람의 형태로 나온 거 같음
근데 그렇게 본인도 끝까지 수용을 못할 때도 있거나 이건 그런지 모르겠는데 때로는 컨디션이나 특정 상황에 마주치면 즐김
@@morning593 이제 그런거 보면 저같은 사람은 귀여워서 정신못차림 플러팅을 소심하게 하는것 뿐만 아니라 굉장히 뚝딱거리면서 미숙하게 ㄴ...나 지금 플러팅?하는중? 이런 느낌으로 본인이 엄청 어색하게 시도를 해서 진짜 얼굴에 다 티나는거 알죠 흡... 이딴게 플러팅? 진짜 존나 귀여움... 난 너가 갑자기 키갈을 해도 좋아할만큼 너가 좋은데 본인은 계속 긴가민가해서 내 눈에 자주 띄기, 원래 지하철 타는게 더 빠른거 다 아는데 굳이 30초라도 더 보겠다고 돌아서 가는 버스 타기... 이런 암살인지 플러팅인지도 모를 행동들을 하는게 진짜 최고로 사랑스러움. 인프제들은 사랑에 빠지면 왜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소심한거죠? 표정으로라도 티를 좀 내면 좋을텐데 그들은 좋아하는 마음이 임계치를 초과해서 넘쳐흘러버리기 전까진 상대가 낌새도 못알아차리게 좋아함,, 눈만 마주쳐도 귀가 빨개지고, 본인도 본인 마음과 반응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자리를 떠나버릴만큼 마음이 커져서 어떤 방식으로든 도저히 티가 나지 않을 수 없을때까지 티를 내지 않으려는 그 의지와 그렇게 티가 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도 티가 나버릴만큼 좋아하게 되버린 그 마음이 하... 그냥 생각하고 있으면 정신나갈것같음
이거보다 인프제 설명 잘한거 본적이 없다 진짜
인정
먼가 읽힌 느낌임
나 인프피 언니 인프제인데
내 인생에 대한 걱정을 언니가 대신 해 준다..
보고 있으면 혼자 2인분의 생을 사는 것 같음
아 나는 또 님이 언니라는줄
저랑 똑같네요 저 인프피 언니 인프제 ㅋㅋ
걱정은 안하지만 잔소리는 하네요
@@milk7352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잔소리할 땐 이미 걱정이 베이스예요
@@개념챙겨-h6g 또잉.. 감동이네요 인프제사랑해요
나 infp도 좋아, 시러, 좋아, 시러 도돌이표가 있긴 한데 중간에 아몰랑 단계가 추가로 있음ㅋㅋㅋㅋ 생각이 겁나 많았다가 생각이 없는 대가리 꽃밭도 됐다가 그럼. 근데 인프제는 한결같이 생각이 많은거 같더라. 나도 한 예민 하는데 최고봉이라 느낀 친구가 인프제였음.
인프제는 인프피에 비해 생각의 정리 능력은 떨어지는데 결정 능력은 뛰어나더라
모든 유형이 그렇지만... 불건강 인프제만큼 옆에 있기 힘든 유형이 없음 남의 장점 단점 다 잘보는데 자기객관화는 안돼있어
잠들기 직전까지 생각이란게 끊기지가 않음 살면서 멍때려본적이없음
겉으론 아무것도 안하고있어도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고있음
지나가던 인프제.........지나갑니다ㅠㅠ
Infj는 너무 예민하고 생각이많구 저사람을 항상관찰하구 실망하구 도덕의기준도 높은데
겉으론 사회성좋은척하고 그러는게 좀잇음..
@@cajot5840 와 이거 딱 맞는 말이네요..
소름 ㄷㄷㄷ 딱 저에요
사소한걸로 혼자 오해하고 단정짓던데
상대방입장에서는 불쾌했음
떠보고 간보는거 다 티났음..
근데 착한이미지는 챙겨야하는 듯한
가끔은 인프피가 부럽습니다
나도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 싶어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분석 해체하고 있어
꼬리에 꼬리 물다보면 깊은 생각에 빠지고
그러다 보면 또 단순해지고 싶고 그래요
@@차엘115 개인적으로 저는 인간탐구가 되니까 좋더라고요? 그런 데이터들이 쌓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큰 흐름의 파악이 쉬워서 좋고, 개인만의 특이점을 발견하면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머리아플 때도 있지만 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니 나쁠게 없다고 생각해요.
@@룰루-w1j 탐구도 본인 상처 받을까봐 나쁜 사람인지 착한 사람인지 탐구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 인프제들은 결핍이 심함 자존감 낮음 자존심은 쎔ㅋㅋㅋ
진심 치료받아야함
@@은하수-v3m인프피가 할말은 아닌것 같은데 무슨 개 똥 확신이지
@@헤으응-y2r 지금도 자존심
@@은하수-v3m 자존심이랑 팩트랑 구분도 못하노?
그래서 님이 씹프피 인거임
infj의 마음은 무한이 돌고돈다
영상도 처음과 끝이 연결되어서 돌고도네요
와 어찌 알았소?!
인프제 맘 잘 캐치하시네
인프제는 그저 순환하는 자연과 같이 계속 돕니다...만물 중 하나인 나 자신을 받아들임
ㄹㅇ! 나무는 나무의 생을 살고 바람은 바람의 생을 살듯 나는 사람의 인생을 사는 우주의 물상이니 그저 주어진 생을 감사히 살고 가겠습니다.
피곤하지 않니? 라고 말하자마자 골똘히 생각하는 인프제. 그걸 보고 왜 그런지 설명하는 엔프제. 그걸 하염없이 보고있는 나 인티제.
무한도돌+선악공존=인정👍🏻
짧은 MBTI를 해봤는데
인프제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진짜 좋지만 아닌 그렇다고
딱 그렇지만은 않은 그런 기분이
거의 매일입니다 😂😂
인프제들을 보고있으면 그래서 참 헷갈림.. 뒷담오지게 까길래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막상 만나면 뭔 절친처럼 잘얘기함;;; 무조건 욕만하지도 않고 칭찬도 함
소름돋네 표현 진짜 잘한다😮
좋아하는 남자 생겼는데 하루걸러서 좋았다가 싫었다가 반복임. 미치겠음.
ㅂㅅ이세요?
싫어다가 있다면 잊는게 맞는듯
복잡하게 생각하면 반복됨
싫어다하거나
무관심하거나 그런느낌이 들면 본인이느끼는답이 정답에높아요 인프제는
그분을 많이 지켜보고 봤으니 지금마음에 답은 이건데 자꾸 그답에 반대답을 찾을려고 하다보니 반복인듯 사귀기전에 안좋다가들어가는 순간 잘되길바래주며 잊고 할거하시걸 추천합니다 성숙해질수록 기준이
잘잡혀서 빠른 판단함 그럴려고 노력하시고
기준을 빠르게 잘잡으세요 조금은 나한테
유리하게 이기적이게 기준잡아도 왠만한기준보다 나쁜기준은 아님
성숙해질수록 판단기준이랑 결단시간이 줄어듬
zzzzzzzzzzzzzzzzzzzzzzzz
이쯤되면 궁금하네요.. 뭐때메 좋아지고 뭐때메 싫어지는지 ㅋㅋㅋㅋㅋ
ㄹㅇ 지금 나다ㅋㅋㅋㅋㅋㅋㅋ… 후 싫은 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인 거 정말 잘 알겠는데 안끌리다가 또 확 끌리고…..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장점 내지 단점만 있는게 아니니까.. 사람은 누구나 장단을 모두 가지고 있고 그 사람이 가진 단점이 내가 충분히 포용가능한 것인지 고려하느라 저 상태가 됨. 저러다 그 단점이 내 포용범위를 넘어서면 그땐 손절해야지. 애초에 단점 몇개 내 맘에 안든다고 오는 사람 막는다거나 멀리하거나 곧바로 손절치진 않으니 유독 다른 성격에 비해 저런 회색지대에서 이 사람이 내 사람인지 끊임없이 확인하게되는 저런 관계들이 많은거 같음. 그래서 사람들이 인프제보고 친한줄알았는데 뭔가 그 이상 벽이 있는거 같다고 하는게 다 저 상태에서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를 완전히 열어줄건지 계속 고민하니까 그럼.. 한마디로 엄청 피곤하게 사는거지
그사람은 좋은데 나뿐점은있죠 근데 좋은점은 있는데 나쁜점이보이면 싫어짐 매일반복 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웃겨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정곡을 찌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그게 지능이 높은거임. 일본이 싫지만 국익에 도움된다면 교류를한다. 적의 장점을 배우고 단점은 배척하고.
ENTJ INTJ 둘다 나오는 사람이지만
저러는게 훤히 보일때가 있음…
차라리 솔직히 얘기하는 경우는 괜찮은데
싫으면서 아닌척 하는 경우는 위선자 같아서 싫더라
싫음 사이에 조금이나마 좋은 부분이 있고,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나머지 싫은건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을때 떨떠름하게 좋다고 하는 것 같아요
위선은 아님. 싫은 것도 맞고 좋은 것도 맞아서.
Infj 자기 맘대로 타인을 판단하고 있는 거 티나니 실망스럽더라…
@@밀크티-y5n 맞아요..타인에 대해 평가하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단정짓는 부분이 보일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걸 남들이 알고있다는 사실은 모르더라구요..ㅎ 불건강한 인프제의 경우 그랬던 것 같아요 좀 헛똑똑이 느낌?
내 친구도 인프제인데 아니 쓰잘데기없는 생각만 졸라게 함..해결 하지 못할 고민들로 맨날 낑낑 투덜투덜 거리고 결국 본인만 피폐해져 사소한 일들로 어쩌지 하면서 하루종일 되내이고 근데 난 뭐 친구라 옆에서 조언해주고 그거 아니라고 욕도하고 괜찮다 해주는데 진짜 가끔 옆에서 보면 이새끼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개복치였겠구나.. 싶음 인프제 본인 사람들에게는 너무 선한데
그 선함을 몰라주는 타인은 바보같거나 이용해 먹으려는게 보여서 좆같아서 얘가 안타까움
진짜 옆에서 보면 이새끼 이중인격인거 싶을정도로 양면성이 진하긴한데 그마저도 발버둥같아서 더 안타까움..
양면성 짙은것도 진짜 공감이네요ㅋㅋㅋㅋㅋㅋ 사회적인 틀에서 좀 벗어나면 아주 고요한 안정을 찾는 존재입니다. 예를들어 프리랜서 같은 직업.. 제가 그렇게 겨우 24시간 불안한 내면에서 안정을 찾았어요.
@@룰루-w1j ㅋㅋㅋ안정을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제 친구는 직업이 간호사인데 아직은..불안정하고 불완전해서 그럴때마다 멘탈케어 해주면서 잡아주고 있어요..잔잔하고 평안하게 마음 잡으셔서 다행이에요!! :)
@@gahyun155 작성자분은 mbti가 어떤 거에 가까우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기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친구분이 어떤 조언을 듣는가와 상황인지를 바로 하시는 편인지?도요
@@MyEyesAreClosing 인팁입니다:)
보통 인간관계 문제가 대부분인듯해요
친구의 여리거나 무딘 성격을 아니까 친구가 할 수 있을 법한 선에서 상황대처 방법, 플랜 제시정도 해주는거같아요 상황 인지정도는 눈치가 없는편은 아니라 바로 가능하죠:)
@@gahyun155 제 댓글에 답글 바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인프제 친구랑 진지한 얘기하다가 '자기가 모난 사람인가 괜찮은 사람인가' 라고 질문을 해서 친구가 좀 더 생각할 시간을 주고 '내가 너를 보며 옆에 있는 것보다도 본인 스스로가 잘 알 거야' 라고 해줬던 기억이 났는데
사람이 외부적으로도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이것이 중요한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상 인프제 1인ㅋㅋ😅
풀영상 본지 몇개월 전인데, 엄청 인상 깊었음ㅋ
포인트만 봐도 다시 새롭네요 ㅡ 지나가던 인프제-t (a가 좀 밝음 t가 좀 더 어두움 ㅋㅋ) ㅡ
완벽한 생각의 흐름 참고사진 완벽
처음으로 되돌아가는게 이 영상이랑 비슷하네요
지나가는 인프제.. 입니다만 나도 날 잘 모르겠어여 허허
펭귄졸귀❤
저희들도 생각 많은 저희들이 싫어요…
Infj 결혼못함 늦게함
@@Musicum091 저는 남자 인프제인데 외모가 뛰어난데도 연애조차 잘못해요.. 이런 성격적 문제 때문인지.. 다가오는 사람은 많은데 잘 안이어져요
이게 뭔소리여.. 지나가는 isfj 싫으면 싫은거지 어떡해.. 힘들겠다
인프제 진짜 매력넘침 ㅋㅋㅋ
하.. 나의 뇌속을 파헤치다니..
세상 살기 힘듬
뫼비우스의 띠야.
좋아 싫어 무한반복이라 본인이 그 끈을 못끊어서 누가 대신 끊어줘야함. 끊어주면 거기서 싫어 하지만 좋아 2차 뫼비우스띠 만들고 또 그렇게 무한반복 돌림ㅋㅋㅋ
피곤하다...;;; 난 나한테 빠져있는 걸 싫어하는데 저런 사람 못만날듯 그냥 내감정이 우선이면 상대생각은 안들어ㅋㅋ
이 Infj는 지나갑니다
intj도 똑같아요 ㅋㅋㅋ
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당연히 사람이 좋을수있죠
그렇지만 항상 좋은사람은 없겠죠?
근데 딱히 나쁘진않죠 그런게
그렇다고 나쁜게 나쁜게 아닐수도있고요
근데 그게 사람이란게 선하기도 하니 좋은거죠
라는 고리......
뭐라는지 내가 ...
모르겠지만
딱히 하고싶은말을 써야하나 싶은데
써보자면 이런거고
이만큼썼지만
지워버릴까
그런데 댓글 쓰면서
너무 맞는말이고
모르겠읍니다
지나가는 씹프제입니다 총총
엿같음,, 생각 좀 그만하고 살고 싶다
잉뿝은 런치고 잉푸제는 관망한다
생각 안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맨날 생각 그만하라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infj.....
선생님 머리가 많이기셨네요
ㄹㅇ 가끔 내 뇌에 박힌 못 좀 누가 빼줬으면 ㅋㅋㅋ
남친이 이러면 머리아픔. . 후
뭉게뭉게
인프제. 인티제 비슷해요 ㅋㅋ
인정...
인프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저거 짤 어케 찾았냐 딱이네
둘 다 불쌍함.. 생각 지옥에 갇혀서, 감정에 안 좋은 영향이 오는데, 사람을 만나서 해소하는 것도 싫어하다니
그래서 인프제 포기함.
ST로서 존나 피곤하네용
씹프제 ....
신기하네 ㅋㅋ
MBTI는 전국민을 향한 가스라이팅.
😊
어떻게 알았지???
나 인프핀데 딱이런데ㅠㅠㅠㅠㅠ 인프제로 바꼇나😢
ㄹㅇㅋㅋ
Infp는 어떤가요??
그래서 바람피나봐요
뫼비우스의띠 ㅋㅋ
잉뿝은 나름의 현실에 만족할 방법을 찾고
잉뿌제는 정교한 계획을 세운다
(나름의 자료를 모으는 듯..)
업뎃은 계속되며 데이터는 꾸준히 수정되는 중..
흑화 포텐 터트리기를 환영,
그렇게 시작하는 것.
잉뿝은 똥강아쥐쓰가 맞다.
부디 행복해라..
화나다가도 애잔하다.
😢😅 .....
한마디로 미친거임
주관없고
인간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에요. 인프제도 본인만의 주관이 뚜렷합니다. 다만 고민과 생각이 많은 이유는 매사에 장단점을 아주 세밀하게 분석하기 때문이죠. 결단은 확실하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답니다.
슬픈데 딱히 부정할 수 없다 ㅠㅠ
주관 있는데? 주관이 준나 많아서 그렇지
@@givedog9824 주관은 너네들이 없죠
ㅋㅋ 단순 그자체던데
INFP 인데 나는 저러는데??!
개피곤하게사네..
피곤하게 사네
걍 편도체가 반응하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네 전두엽을 일부러 꺼트리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