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은 친할때 하는거가 장난이고요 일단.... 그 모르는 사람 시비는 장난이란 표현을 쓰는 자체가 아니죠.... 야생도 아니구요^^ 야생이였으면 즉 미국이였으면 총 쏴 죽여버림.... 뭐 미국학생이라고 그런 괴롭힘 없는건 아니지만요 제가 볼때 일본이 제일 심함.... 왕따까지이니....
그 말이 진리임. 왜냐면 저지른 것의 수백배를 빌어도, 수천년을 빌어도 그 과거가, 그 아픈 기억이 없어지는 건 아니거든. 피해자가 바라는 건 그 피해를 받지 않는 것이지 피해를 준 뒤 사과를 하는 게 아니거든. 그래서 저지른 죄 앞에선 어떠한 벌도, 어떠한 사과도 아무 의미 없는 것이지. 시간은 그 일이 있기 전으로 돌이킬 수 없고, 상처 입은 기억은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참 기억이란게 편해" 맞는말 같아. 가해자들 보면 참 자기합리화 쩔더라.. 근데 피해자들도 완전히 객관적이지는 않은듯.. 사람에 따라 피해의식 쩌는 경우도 좀 있더라.. 그래서 사건 관련자가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고.. 그나마 중립적인 경우?에 주변에서 본 사람들 기억이 그래도 정확한거 같음. 물론 일반적으로 가해자 피해자 기억 중에 고르라고 하면 피해자 쪽 기억이 더 사실에 가까운것도 맞고. 기억 왜곡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게 자기합리화 인듯. 애초에 남 괴롭히는 애들이 질못된 행동이라고 인식하면서 한 것도 아닐테고. 딱히 기억에 남지도 않았을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도내에서도 덩치가 크고 그래서 소위 일진이라하는 친구들이 먼저 건드리지않았는데 하루는 옆반에 갔다가 도시락에 침뱉으면서 먹으라고 괴롭힘당하는 동급생을 봤습니다. 애가 착하고 순해서 울고만 있는데, 통학길이 겹치는애라 한 다리건너 친구였어요. 그거보고 눈이돌아서 괴롭히던 친구를 어떻게한건지 정신차려보니 걔는 누워서 못일어나고 주변은 난장판이 되어있고 교복은 다찢어져있었습니다 저는 교내봉사활동, 그 놈은 평소에 행실이 다 까발려져서 강제전학을 갔죠 20년쯤 지나서 동창회에 갔다가 우연히 그때 괴롭힘당했던 친구를 보게되어 따로 자리를 했는데, 고마웠다며 술을 따라주고선 한참을 울더군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그 나이에도 트라우마가 지워지지않는다고요 학교폭력은 절대로 용서하면 안됩니다 피해자가 용서할수없는 상처를 입었는데 어른들 마음대로 용서하고 벌주고 두번 세번 상처 입히는짓입니다 학교폭력을 행하면 살아가는내내 꼬리표가 된다는걸 다른학생들이 보고느껴야 스스로가 멈추게됩니다
중학교 때... 난 황정민과 비슷한 아이였다. 중2때까지 복싱하다가 오른손목을 다치면서 그만 둔.. 30여년 전엔 운동부는 교실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내 존재조차 아이들은 거의 몰랐었다. 거의? 출석부에만 있던 복싱부 아이가 교실로 돌아왔을 때 나에 대한 호기심 또는 불안감으로 나를 바라봤던 것 같다. 다른 세상 속으로 들어왔으면 그 세상의 관성대로 그냥 못 본 척 하고 지나쳐도 될 일을 나는 몇 번 끼어 들어서 아이들의 히어로가 되기도 했었다. 황정민처럼.. 난 아이들이 나를 좋아하는줄 알았다. 진심으로 말이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라는 것을 하면서 중학교 때 친구들을 몇몇 만나게 되었는데 나는 그때의 친구들이 너무나도 반가웠었는데 내 기대와는 다르게 중학교 때의 친구들?은 나를 그다지 살갑게 대하지 않았다. 슬금슬금 피하는....... 어찌어찌 같은반에 다니는 아이와 술을 마실 일이 있었는데 그때서야 나한테 저 영상과 비슷한 얘기를 하였다. 너가 무서웠다고.. 피할 수 있으면 좋지만, 같은반이라 그럴 수도 없기에 친구로서 너를 대한게 아니라 언제 나한테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조심스럽게 대한 것 뿐이었다고.. 솔직히 충격이었다. 난 지금도 늦둥이 아들놈한테 운동을 가르치지 않는다. 내가 직접 가르치는건 물론이고 그 흔한 태권도 학원조차 보내지 않는다. 학폭이니 뭐니 무서운 세상이라 하지만.. 내 아들은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는 사람이 아닌, 그것을 피해서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때리는것만 폭력인줄 아는 것들 천지네ㅋㅋ 난 가해자였다. 그 전엔 피해자였고 전학왔다고 왕따시키고, 떼거지로 몰려와서 놀리고 도망가고, 꼽주던 넘들 개잡듯이 일년넘게 맨날 팼더만 강제전학 엔딩. 그리고 이제와서 따진다ㅋㅋ 애들아 쳐맞는데엔 이유가 있다. 안맞는 애들은 정말 착한애들이었고. 쳐맞았던 애들은 대체로 누구 옆에 붙어서 사람 조리돌림 한번 씩은 깠던 놈들이다. 개잡듯이 노예대우받고 쳐맞을만함
근데 이게 참 애매한 게, 그 당시에 처벌하는 게 아닌 이상은 당시 정황을 알 방도도 없고, 그렇다고 피해자가 만족할만큼 처벌을 하자고 보면 대부분 가해자와 피해자가 역전 될 상황까지 가지 딱 알맞는 수준에서 멈추는 사람이 없음. 그러니 가능한 많은 범죄들은 발생 당시에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봄. 나~~중에 다 잊혀지고 나서 그때 그랬는데... 이래봐야 증거는 거의 찾기도 힘들고 증언 정도만 남아서 정확한 처벌이 불가능할테니.
당사자입장에서 좀 놀리고 괴롭힘 당한 정도가 아닌, 심한일이었을 테니까요. 영화에서 나오듯 기억이란 왜곡될 수 밖에 없고. 모든걸 기억하는 완전기억능력자가 아닌한 그 중 몇몇 장면만 뜨문뜨문 떠오를 것입니다. 님이 기억하는 게 그런 종류들 특히 스스로 심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지는 본인 유리한것들로만.. 이러면 당연히 서로 전혀다른 이야기가 나올수밖에요.
그 시기에 자기통제 잘안되고 남한테 상처입히기 쉽고 심한이는 그게 괴롭힘을 낳고 일진도 하고 하는데 다들 커서는 치기어린 마음이였고 그땐 그게 잘못인지 몰랐다고만 합니다. 맞아요. 어려서 어리숙하고 유혹에 쉽게 휩쓸릴 수도 있죠. 다만 그 시기에 당하는 아이들 또한 더 감성적이고 그것이 세상의 전부이기에 몸과 마음이 문들어진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아는 동생이 예전에 일진이였습니다. 성인되서 반성하고 후회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인데 이제 20년도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낮은자세로 열심히 살고 있더라구요 당사자들도 이젠 용서해줬는지 두루친하게 지내고 더이상 예전에~ 하며 말 꺼내는 아이들도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가오부리거나 하하호호 하지않고 싱긋 쑥스러움만 표하고 앞에 나서는 위치엔 안서고 모일때마다 궃은 일을 도맡아서 합니다. 사람은 안 변한다는게 통용되는 말이지만 예외는 있더라구요. 저도 알게되고 쟤가 그랬다고??? 싶었는데 괴롭힘 받은 애들도 한 애도 다행히 큰 상처없는 정도로 지내서 그런지 그만큼 속죄를 하며 삶으로 보여줬기에 받아주는 당사자의 그릇이 큰것인지 모르지만 참.. 괴롭힘은 있을순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쟤 싫어! 안끼워줄꺼야! 하는게 자라나며 점점 커지죠. 응어리가 안지도록 해야하는데 그런 사고방식이 아이때에 있을수가없으니 조마조마한 부분입니다..
77~92년생까지 학폭 피해당한 사람 많습니다 학폭뿐 아니라 성폭행도 그렇죠 마치 같은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 사냥하듯 원한관계인듯 괴롭히면서 선생님들은 알면서도 내버려 뒀던게 그때 그시절 옛날일이죠 지금은 옛날처럼 방관하지는 않습니다만 학교폭력은 주변친구들이 방관하지않으면 충분히 견딜수 있고 막을수 있습니다 남을 괴롭히고 합리화하는 애들은 집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 애들이 그런행동 합니다 학교는 그런애가 그만두던가 당하는 애가 그만두던가 입니다 동창회에서 저런일 많습니다 동창회는 꼭 참석하죠 개망신 주지않으면 본인이 하는 행동이 잘하고 있는줄 알고 착각하고 세상 삽니다 그리고 또 같은 학교 나온 여학생이나 만만한 애를 노립니다 동창회 갔는데. 가만 내비두면 예쁘게 옷입고온 여자애가 범행 대상이 되는거죠 거기다 이놈들 특성이 허세에 허풍 협박이 본질이지 실질적으로는 싸움을 못합니다 이빨이라도 부러지면 치료비 줘야 되니까요 똑같이 도발만 하다가 상대가 못참고 폭행하면 그때 대응하심됩니다 그리고 진술서 쓸때 학폭이야기랑 참석했던 학교동창들 에게 검사한테 이 학폭가해자의 엽기적인행각에 대해서 잘 알려주는 내용의 글을 보내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야 손해 안봅니다
ㅋㅋㅋ 댓글들 또 열폭해서 올리는거봐라.. 영화라서 다 저럴것 같지??? 실제로는 그냥 한번 찐따는 영원한 찐따이고.. 일진은 영원한 일진이야.. 나이먹어서도 그냥 쳐다도 못보는게 맞지.. 그리고 조용한 애들이야 그냥 저런 자리 안나오지.. 막상 중간에 어중간한 포지션인 애들이 저런 자리 나와서 예전 기억 꺼내면서 열폭 하는거임
중하교때 밤마다 전화해서 그때 당시 사귀었던 여친 따먹는다 강간할꺼다 빨리 나와라 그렇게 협박하고 그랬음 그걸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고1때까지 겪었음 심지어 그당시 여친은 이혼한 가정이라 아버지랑 살아서 늦게 오시기때문에 항상 혼자 있었음 그걸 그 악질 무리도 알았고 진짜 그럴 거 같아서 항상 여친이랑 붙어 다녔음 결국 학교에서 나랑 여친은 이상하게 소문나고 선생님들까지 안좋게 봄. 사실대로 얘기하고 싶었지만 이혼가정인 그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그냥 묵묵히 졸업함 근데 이번에 그 악질 무리중 한명이 가게를 오픈 한다고 소식들음 그 무리 중 이름은 이한ㅅ 마승ㅎ 김돈ㄱ 김형ㅇ설유ㅎ 김선ㅇ(얘는 한살 어림)-> 얘들 다 용인시에 거주 함
내나이 오십, 나는 일진들 한테 괴롭힘은 안당해봤지만 학창시절부터 군생활, 직장생활까지.. 잠시라도 수치스럽게 당했던 것들은 진짜 하나도 잊지 않고 생생이 기억난다. 기억날때마다 쪽팔리고.. 오히려 재밌고 좋았던 기억들은 재밌었음만 기억나고 내용은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그런데 학폭 심하게 당한 애들은 진짜 트라우마 심할거야..죽을때까지.
내 학창시절은 야생이었다. 깡패같은 놈들이 패거리지어 더 약한(착한애 별로없음)애들 담배, 돈, 도시락. 옷, 축구화 뺏고 그런애들 많았음. 난 우리학교.애들 말고 동네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조용히 지냈는데 처음엔 어쩔 수 없이 여럿한테 둘러쌓여 두더려 맞던가 실력행사를 해야했다. 난 운좋게 1:1로 두번 겨뤄서 조용히 지낼 수 있게 살아남았는데 맨날 깨지던 애들이 밥도 뺏겼는데 나랑 반찬만 서로 다 까고 밥 먹고부터 밥값으로 담배사고 남 도시락 뺏으러 오는 애들 나랑 드잡이 몇번하고 안 찾아왔다. 아무 말도없이 애들이 옆에 앉아 먹기시작해서 늘고 늘어서 스물정도 되었다. 통성명 없이 서로 졸업했다. 어른되어서 누군지도 모르는 동창들이 집안 조사에 왔는데 그때 일 말하면서 부조 두둑히 하고 가더라. 딱히 돕고자 않아도 도움받았다고 생각해주고 고맙게 챙겨줘서 고맙다.
당해본사람은 평생기억합니다 초등학생때 정말 친했던친구가 중학교 올라가서 일진무리와 놀기시작했는데 중학교에서 일진애가 저를 괴롭힐때 옆에서 그친구가 저를 외면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그친구는 저를 아무렇지 않게 대했지만 그당시저는 저를 괴롭혔던 일진보다 친했던 저를 외면한 그친구가 더 원망스러웠습니다. 그이후로 나중에 그친구가 저에게 왜 자신을 피하냐고 묻더군요. 괴롭힌사람이나, 옆에서 동조한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티비드라마 혹은소설에서 많이 나오는 레파토리네요 보통은 초딩때 친구였으면 그닥 친하지 않았더라도 그 일진한테 야 쟤 나 아는놈이야 혹은 동창이야 하면서 말릴껀데..ㅋ 드라마를 하도 봐서 그런 상황에선 현실에서도 막 모른척할꺼 같고 그렇죠?ㅋㅋ 아무리 일진이랑 어울린다해도 야 쟤 나 아는놈이야 하고 대충 말리는데 뭔 모른척했다고 ㅋㅋㅋㅋ 소설은 출판사에나 갖다 제출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때 얼굴도 모르는 일진놈 생일껌을 안샀다고 귀싸데기 맞고 당한걸 40대가 되어서 복수했습니다. 그새낀 정육점 사장이 되어있고 저는 나름 연매출 100억 이상 나오는 광산업 법인대표입니다. 동창회에 그놈이 매번 나온다는 소식듣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부러 나가서 그놈 정육점 한다길래 술자리에서 술먹는 내내 비웃어주고 그놈만 빼고 나머지 애들 회비 제가 다 내줬습니다. 그랬더니 그놈 2차에서 조용히 집에 가더라고요. 아주 속이 후련했습니다.
과거 남 괴롭혔던 놈들은 장난으로 했다가 했지만, 당해본 사람은 큰 아픔임....
맞아요.. 공감합니다
남 괴롭힌 놈들은 잊어버리는데 상처받은사람은 평생 기억하게됨
괴롭힘 당할만했으니까 당했겠지
@@Trazy23411진짜 인생 패배자 마인드구나
남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자신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만이 부정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Trazy23411 뻑가, 괴물쥐 구독하는거보니 음...
그대로 음지에서 사세요
때린놈은 기억도 못하고 기억해도 장난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맞은놈이나 괴롭힘 당한놈은 상처고 아픔이라 잊을수 없는 트라우마지.. 저건 당해도 싸다
영화라 이러는거지 시간지나고보면 다 추억인데 ㅋㅋ 남자들이 이렇게 찌질하지 않다
상대가 안받아주고 괴로워하면 장난이아니라 괴롭히는거다
너 진짜 그마훼이
찐따들특ㅋ
@@부산상남자 리얼현실찐따들이 온라인에서 꼭 센척하고 다니던데
장난은 친할때 하는거가 장난이고요 일단....
그 모르는 사람 시비는 장난이란 표현을 쓰는 자체가 아니죠.... 야생도 아니구요^^ 야생이였으면 즉 미국이였으면 총 쏴 죽여버림.... 뭐 미국학생이라고 그런 괴롭힘 없는건 아니지만요 제가 볼때 일본이 제일 심함.... 왕따까지이니....
@@부산상남자-본인 소개?ㅋ-
가해자는 그저 한순간 지나가는 장난과 추억이지만 피해자는 영원히 남는 아픔이다..
그건 그냥 본인이 ㅈ밥이라 그런겁니다
@@JoJiSang 그 ㅈ밥의 감정을아는거보니 본인이 ㄹㅇ개좆밥이셨구나 !
ㅈ밥들 ㅋㅋ 법이 좀 편들어주니깐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ㅋㅋ 저런애들은 더 맞았어야돼! ㅋㅋ
@@JoJiSang 그런생각 하는 사람을 짐승새끼라고 하는거 인간 만들려고 모아논 학교에 짐승이 돌아댕기니 문제
@@JoJiSangㅈ밥 새끼 여기있네 ㅉㅉ
치고박고싸운건 기억안나도 갑과을같은 관계에서 맞은건 못잊지 수치스럽고 평생 내뇌리의 한구석에 자리잡고있다가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가해자들은 모른다 이 드러운 기억을
와 진짜 엄청 공감되네여 특히 불쑥 튀어나는 그 기억이 공감됩니다
ㅠㅠ불쌍해..
극복하기 힘들죠.. 아마 가해자를 두드려 눕혀도 트라우마는 극복하기 어려울겁니다… 이러니 애들은 선생님들이 늘 상 붙어있어줘야 해요…
지가 ㅈ병ㅅ이라 쳐맞고다닌걸 나이처먹고 ㅋㅋ
찐따들 말 함부로 하다가 처맞고 부들부들 거리는거 웃음벨이노 ㅋㅋ
나도 40대 아저씬데
저 상황이란 똑 같음
옛날 중학교때 일진들은
거의 동창회 안나옴
깜빵 갔던지
쓰레기 인생을 살고 있지
지금의 10대들
친구들 과롭히지마라
동창회에서 스스로 사라짐.....
이말은 진심 국룰이야
맞음 나도 40대인데 종종 꿈에 고딩때 일진애들 나옴
난 반대인데.. 내가 왕따라서 일진들 나올까봐 동창회 못감
30대후반 아저씨인대 동창회에 일진출신애 와서돈도잘쓰고함 돈많이벌어서 잘살드라구요 다 그런것만은 아녀요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괴롭힌애들 진짜 평생 안잊혀질듯
학교때나 군대나 악마들은 절대 잊을수가 없음. 다 그대로 돌아온다가 진리임
장난이라고 하는거 피해자는 관짝 들어갈때까지 못잊는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 나부랭이가 아니라
당사자에게 똑같이 갚아주는 것임
성공이 맞아 똑같이 갚으면 뭐해 다를바가 없는데 가해자랑 ㅋㅋ
위에 두놈 오늘쳐 맞고싶냐?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볼까?
@@안영규-d6l무고한 사람이 아니라 나 괴롭힌새끼 죽이는건데도?
@@모터헤드-s6f 뭣 모르는 미성년 때의 일을 복수한답시고, 성인이 된 현재 똑같이 갚아주면 백이면 백 본인만 손해지.
갚아주긴 뭘 갚아주냐???????????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의 딸도 학교폭력으로 괴롭힘을 당하죠 그런데 아버지는 동창회에서 ”친구끼리 장난“ 이라는 말을 뱉음과 동시에 뿌린대로 거둔다는 감독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착하게는 못살아도 정직하게 살아갑시다
우리는 그걸 업보라고 하기로 했어요
@@qpwuwysgvjsjsb
피해자랑 가해자 뒤바뀌는 현실은 없슴
1차로 괴롭힌 사람 잘못인거고
2차로 역지사지 거울치료 한게 상대방잘못인거면
쌍방인거지 가해자 피해자 뒤바뀐건아님
@@qpwuwysgvjsjsb
한가지더
괴롭힘 도 없었다면 아무것도 안한다면
아무런일도 일어나지않음
괴롭혔으니 그게 처벌이든 역지사지 든
결과가 있는것뿐임
진심으로 미안하다면 용서받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함
와.. 띵언..👍👍
피곤하게산다 참ㅋㅋㅋ
그 말이 진리임.
왜냐면 저지른 것의 수백배를 빌어도, 수천년을 빌어도
그 과거가, 그 아픈 기억이 없어지는 건 아니거든.
피해자가 바라는 건 그 피해를 받지 않는 것이지 피해를 준 뒤 사과를 하는 게 아니거든.
그래서 저지른 죄 앞에선 어떠한 벌도, 어떠한 사과도 아무 의미 없는 것이지.
시간은 그 일이 있기 전으로 돌이킬 수 없고, 상처 입은 기억은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창휘-u8s 니인생이더 피곤할것같아 1000번을 다시 봐도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빚더미 주변에 친구들도 하나없을게 보인다
@@고무-b7e 어케알았노 ㅋㅋ
진짜 학폭 가해자들은 평생 불편하게 살아라
맞을만해서 맞은 모지리 놈들이 머리 컸다고 학폭 핑계대고 사회나와서 사폭하고 자빠진 모습 !!
ㅋㅋㅋ
맞을짓을 하던데 ? ㅋㅋ
@@접대가법대를이기다 사폭 당할짓 하네 당하세요
@@박부승2세 네네 열심히 노가다 뛰면서 술먹고 옛날 자랑이나 하세요 ㅋㅋㅋㅋㅋ 저러니 고졸이지
@@성심당앰버서더김성현 내가 한다고 했냐 ㅅㅂ ㅋㅋㅋㅋㅋ 느그 엄마나 잘 관리해 병신련아 ㅋㅋㅋ
"참 기억이란게 편해" 맞는말 같아. 가해자들 보면 참 자기합리화 쩔더라.. 근데 피해자들도 완전히 객관적이지는 않은듯.. 사람에 따라 피해의식 쩌는 경우도 좀 있더라.. 그래서 사건 관련자가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고.. 그나마 중립적인 경우?에 주변에서 본 사람들 기억이 그래도 정확한거 같음. 물론 일반적으로 가해자 피해자 기억 중에 고르라고 하면 피해자 쪽 기억이 더 사실에 가까운것도 맞고. 기억 왜곡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게 자기합리화 인듯. 애초에 남 괴롭히는 애들이 질못된 행동이라고 인식하면서 한 것도 아닐테고. 딱히 기억에 남지도 않았을지도.
가해자는 그저 한순간 지나가는 장난과!! 추억이지만,,,,, 피해자는 영원히 남는~~~~~ 아픔이다
그 중립을 지키는애들은 애들 맞는거 그냥 본거 방관한거
중립이 어딨어 시발 묵인하고 있었으면 그냥 방관자지 중립이라는 생각도 자기중심적이고 합리화 아닌가?
양홍원
영화 다 보면 욕 먹어도 쌈 이상하게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도 주인공보다 주인공 주변 사람들한테 더 몰입이 잘 됐던 작품 ㅋㅋㅋ
뭘 했길래요?
@@meohasyu 국가대표 선발전 억울하게 떨어지고 흑화해서 동창동문 할거없이 이유없이 뚜까패고 삥뜯고 건달로 삽니다
@@meohasyu 고교시절 국대선발전 억울하게 떨어지고 흑화해서 동창동문 패고다니고 옷이며 돈이며 뺏고 건달라이프 합니다
피해자한테 감정이입하셔서 더 그러셨을듯 얼마나 맞고 다니셨으면... 잘버티셨어요 고생했어요 브로~
@@a_thousand_talents 그래도 동창인데 왜 저런 반응이지? 했는데
당해도 싸네요..
11년 전에 신세계 보고 와서 황정민 한테 꽂혀서 바로본 영화 뭐 그냥,, 그냥? 그랬는데 11년.... 뒤에 보니까 또 새롭네
학폭이슈 그사이에 터져서
약간 황정민답지 않은 영화긴 한듯
영화 자체는 망작, 킬링타임용도안됨
프사대박 이런댓글 없네 지금은 알바안하나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도내에서도 덩치가 크고
그래서 소위 일진이라하는 친구들이
먼저 건드리지않았는데
하루는 옆반에 갔다가 도시락에 침뱉으면서
먹으라고 괴롭힘당하는 동급생을
봤습니다. 애가 착하고 순해서 울고만
있는데, 통학길이 겹치는애라 한 다리건너
친구였어요.
그거보고 눈이돌아서 괴롭히던 친구를
어떻게한건지 정신차려보니 걔는 누워서
못일어나고 주변은 난장판이 되어있고
교복은 다찢어져있었습니다
저는 교내봉사활동, 그 놈은 평소에
행실이 다 까발려져서 강제전학을 갔죠
20년쯤 지나서 동창회에 갔다가 우연히
그때 괴롭힘당했던 친구를 보게되어
따로 자리를 했는데, 고마웠다며 술을
따라주고선 한참을 울더군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그 나이에도
트라우마가 지워지지않는다고요
학교폭력은 절대로 용서하면 안됩니다
피해자가 용서할수없는 상처를 입었는데
어른들 마음대로 용서하고 벌주고
두번 세번 상처 입히는짓입니다
학교폭력을 행하면 살아가는내내 꼬리표가
된다는걸 다른학생들이 보고느껴야
스스로가 멈추게됩니다
👍👍👍👍👍👍
멋지십니다 ㅎㅎ
지자랑하노 ㅋㅋ 소설쓰면서
@@삐뽀삐뽀-s9jㅉ
@@삐뽀삐뽀-s9j병신
난 이 영화 이장면이 제일 맘에 들어
감독이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랄까
근데 진짜 본인이 어릴때 누구 때리고다녔고 일진같은거였으면 내가 안괴롭혔다 생각하더라도 동창회든 방송이든 나오면안됨ㅋㅋㅋ걍 용서고 나발이고 잊혀져주는게 피해자들한테도 좋고 가해자도 좋은거임 어릴때 누군가가 다커서 뭐 그런얘기를하냐 이런소리하는 인간들은 괴롭힘 안당해본애들인거고 피해자는 죽기직전에도 뜨문뜨문 생각나고
가해자 얼굴보면 떠오르는건 어쩔수없지
중학교 때... 난 황정민과 비슷한 아이였다. 중2때까지 복싱하다가 오른손목을 다치면서 그만 둔.. 30여년 전엔 운동부는 교실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내 존재조차 아이들은 거의 몰랐었다. 거의? 출석부에만 있던 복싱부 아이가 교실로 돌아왔을 때 나에 대한 호기심 또는 불안감으로 나를 바라봤던 것 같다. 다른 세상 속으로 들어왔으면 그 세상의 관성대로 그냥 못 본 척 하고 지나쳐도 될 일을 나는 몇 번 끼어 들어서 아이들의 히어로가 되기도 했었다. 황정민처럼.. 난 아이들이 나를 좋아하는줄 알았다. 진심으로 말이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라는 것을 하면서 중학교 때 친구들을 몇몇 만나게 되었는데 나는 그때의 친구들이 너무나도 반가웠었는데 내 기대와는 다르게 중학교 때의 친구들?은 나를 그다지 살갑게 대하지 않았다. 슬금슬금 피하는....... 어찌어찌 같은반에 다니는 아이와 술을 마실 일이 있었는데 그때서야 나한테 저 영상과 비슷한 얘기를 하였다. 너가 무서웠다고.. 피할 수 있으면 좋지만, 같은반이라 그럴 수도 없기에 친구로서 너를 대한게 아니라 언제 나한테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조심스럽게 대한 것 뿐이었다고.. 솔직히 충격이었다.
난 지금도 늦둥이 아들놈한테 운동을 가르치지 않는다. 내가 직접 가르치는건 물론이고 그 흔한 태권도 학원조차 보내지 않는다. 학폭이니 뭐니 무서운 세상이라 하지만.. 내 아들은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는 사람이 아닌, 그것을 피해서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정독했습니다. 멋진 글이네요..
운동 어디서 하셨나요?
필력이 엄청나시네요. 마치 에세이를 읽는 느낌.. 자기 방어수단을 목적으로 운동은 가르치는게 좋다고 봅니다. 피하기만 하면 학교든 사회든 호구 되기 쉽습니다.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무술을 배우는건 심신단련 입니다. 주먹을 쓰기 위해서가 아닌...
무술을 배우더라도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부터 가르친다면 폭력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유약한 애한테 복싱을 배워주려했는데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똥을 무서워서 피했겠냐 = 학창시절엔 진짜 무서워서 피함
착한애들은 뒷감당이 걱정되ㅐ서 피하는거 아마 이 원인이 클거임
그렇다고 똥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음
당연히 힘 차이는 나지, 그래도 무기 들고 공격할 수는 있는데 보는 이득이 없어서 똥 피하지
ㄹㅇ ㅋㅋ 진짜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나이먹고 나서 저러는거 개 짜쳐보임
저래놓고 집에서 아들들한테는 아빠가 마 ! 니 나이때는 ㅋ ㅇㅈㄹ할거 아녀
덜쳐맞아서 그럼
@@birch151 일찐들이라 해봤자 겨우 고딩들인데 고딩 무서워하는 깡으로 무기들고 사람을 공격한다는게 말안됨
이걸 보면서 내가 당한 것도 아니고, 내가 가해한 것도 아니지만, 괴롭힘의 현장에서 침묵했던 그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땐 뭐가 그렇게 무서웠던건지..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부끄럽고 화가 납니다.
가해자xx들.평생 사죄하며 살아라.
개네들 반성 안해요. 지가 괴롭힌건 원래 기억 못합니다
남의눈에 눈물 흐르게하면
자신은 피눈물 흘려봐야지...
스쿨캅 만들어야됨 평생 기록에 남게
뿌린대로 거두는법
👏👏👍👍
사필귀정 인과응보 종두득두
학폭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문신과 같다. 가해자는 재미지만 피해자는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안좋은 기억과 트라우마임
동창회 안나가는게 맞지~~ 맞은사람은 얼굴보는순간 계속 생각날수밖에 없지~~~~~
때리는것만 폭력인줄 아는 것들 천지네ㅋㅋ
난 가해자였다. 그 전엔 피해자였고
전학왔다고 왕따시키고, 떼거지로 몰려와서 놀리고 도망가고, 꼽주던 넘들 개잡듯이 일년넘게 맨날 팼더만 강제전학 엔딩. 그리고 이제와서 따진다ㅋㅋ
애들아 쳐맞는데엔 이유가 있다.
안맞는 애들은 정말 착한애들이었고.
쳐맞았던 애들은 대체로 누구 옆에 붙어서 사람 조리돌림 한번 씩은 깠던 놈들이다. 개잡듯이 노예대우받고 쳐맞을만함
그건 니가 존나 특이케이스고ㅋㅋ 대부분 가만히 있고 만만하게 보이는 애들 줘패는 경우가 99%다
가해자는 잊을려고 하고 피해잔 평생 고통속에 산다
새끼 범이라도 범은 범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타인을 대해야한다. 사람은 누구나 취약한 시절이 있고 내 앞의 사람이 만만해 보여도 그게 그사람의 전부가 아님을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근데 이게 참 애매한 게, 그 당시에 처벌하는 게 아닌 이상은 당시 정황을 알 방도도 없고, 그렇다고 피해자가 만족할만큼 처벌을 하자고 보면 대부분 가해자와 피해자가 역전 될 상황까지 가지 딱 알맞는 수준에서 멈추는 사람이 없음. 그러니 가능한 많은 범죄들은 발생 당시에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봄. 나~~중에 다 잊혀지고 나서 그때 그랬는데... 이래봐야 증거는 거의 찾기도 힘들고 증언 정도만 남아서 정확한 처벌이 불가능할테니.
이게 맞음 한국이 학폭이다 뭐다 하는게 유독 특이케이스
크~~ 전설의주먹 진짜 재밋게본영화중하나임 꽤 재밋었음
젊을때 똥폼이 나이들면 ..쓰레기지인게 은근히 많음...
저초등때몸이남들보다다른아이라 응근절때린애가있었음 그래서 무에타이챔피온됫는뎆금보면 어찌생각들까요
진짜 잘만든 영화
🤣🤣👍👍👏👏
오글거려서 못보겠던데?
수준이 낮노ㅋㅋㅋㅋ
오글오글
동네 골목대장 주제에 전설의주먹 이라는 타이틀 붙여서 만든 것 자체부터가 손발 고사리되겠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TM에서 방영하던 주먹이운다 프로그램 포맷으로 영화 만든거일뿐 ㅋㅋㅋ
학폭 가해자는 평생 학폭 가해자임...정작 본인들은 모름
친구가 없는게 나을때가 많습니다
장준수는 저런 말 할 자격 없는게 지가 도와 달라고 했음;; 근데 하나도 안고마웠다고 하는 인성 ㅋㅋ
학폭자들은 추억이지만....피해자는 악몽이다!!!
이제 곧 서른입니다. 더러워 피한 애들이 다수지만
진짜 무서워서 피한 애들도 있습니다..😅
어릴때는 표현도 잘 못하고 그랬지만, 시간 지나서는 기억이라는게 잊혀지지 않기 때문에 성숙해지면서 말로 표현하고 자연스레 그렇게 거리 두게 되는거다,,, 그렇게 일진은 왕따가 되어버리는 과정,,,
원래 때린 놈은 기억 못해도
맞은 놈은 평생 기억한다
물리적으로 몰매 맞는게 아플까?
저렇게 말로 몰매 맞는게 아플까?
그래도 주인공이 착한편이니 저렇게 말이라도 듣고 고민하지 찐으로 나쁜새끼들은 나이먹어도 성질똑같음. 저런 말 들으면 바로 싸움남
물리적으로 몰매맞는게 당연히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죠. 이걸 질문이라고..그리고 물리적인 폭력은 필연적으로 정신적 피해도 동반됩니다. 트라우마가 왜 생기겠어요?
초딩때 심한건 아니고 좀 괴롭히고 놀린 친구있었는데 군대 제대하고 보고싶어서 같이 술한잔 했는데 용서해 줄 수 없냐 하니까 자기는평생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서 용서가 안된다 하더라...
때린 년놈: 그냥 장난 심하게 괴롭힌적 없음
당한사람: 너무 심하게 괴롭힘 당해서 자살까지 생각했음
당사자입장에서 좀 놀리고 괴롭힘 당한 정도가 아닌,
심한일이었을 테니까요.
영화에서 나오듯 기억이란 왜곡될 수 밖에 없고. 모든걸 기억하는 완전기억능력자가 아닌한 그 중 몇몇 장면만 뜨문뜨문 떠오를 것입니다. 님이 기억하는 게 그런 종류들 특히 스스로 심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지는 본인 유리한것들로만..
이러면 당연히 서로 전혀다른 이야기가 나올수밖에요.
심한게 아닌건 니 생각이고 ㅋㅋ
글쎄 난 다 용서 되고 잊혀지든데 일단 지금 싸우면 내가 이긴다는 생각이드니까 가소롭더라 그냥 살던 동네 와서 마주쳐도
가해자는 기억도 없는게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다
그래서 학폭은 철저히 근절해야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왜케 학폭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냐ㅋㅋ?
90년생 나도 쳐맞고 다녔는데 회사생활이 더 힘들다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태양-f6e 덜맞았나 봅니다
@@태양-f6e알만하다ㅋㅋㅋ
근데 사회에 나와도 똑같잖아?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멋대로 하는거. 이상으로는 잘못됐다고 하지만 현실이 그럼? 학교에서부터 차라리 그걸 제대로 배우는게 나음. 어차피 평생 살아가야할 사회는 철저한 힘의 논리로 돌아가니까.
저러고 잘못했군아 생각 하면 양반임. 안그런 애들 많음
요새 길거리 중고딩들보면 가오가몸을지배했던데ㅋㅋ 걸음걸이랑 포즈보면 가관임ㅋㅋ 커서 그모습보면 얼마나챙피할지 자기자신이쮠따였단걸 모름
옛날도 마찬가지였는데 무슨 옛날 중고등학생들은 무슨 수준이 엄청 높았나봐 ㅋㅋㅋ 어차피 옛날이나 요즘이나 가오 부릴 애들은 부려
그놈의 요즘애들 ㅋㅋㅋㅋ
장난이라함은 서로가 서로에게
위아래 구분없이 동등할 때 성립되는 것
모든 경우에 서열이 없을 순 없는데
그걸 가지고 수직적으로 휘두르면 사회나와서
관계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
끼리끼리 라는게 그런 거임
인생 어리다고 막 사는 놈들 대략 40언저리에서 쓴맛 제대로 보게되죠.
누가 친구냐 이게 친구냐
그 시기에 자기통제 잘안되고 남한테 상처입히기 쉽고 심한이는 그게 괴롭힘을 낳고 일진도 하고 하는데 다들 커서는 치기어린 마음이였고 그땐 그게 잘못인지 몰랐다고만 합니다.
맞아요. 어려서 어리숙하고 유혹에 쉽게 휩쓸릴 수도 있죠. 다만 그 시기에 당하는 아이들 또한 더 감성적이고 그것이 세상의 전부이기에 몸과 마음이 문들어진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폭력은 어떠한 상황이라도 정당화 될수 없음...
학폭 가해자들은 회사를 가든 결혼을 하려고하든 그 행위들이 평생 박제되서 누구나 알수있게 되어야 본인이 무슨짓을 한지 조금은 알게될듯
친구는 오랜친구? 옛말이다 60이 넘으면 친구도 재구성해야 한다. 가치관도 다르고 삶의 환경도 많이 달라져서 이야기가 통하는 오랜친구는 드물다
현실고증안된게 학창시절에 꺼드럭거리는애들아 동창회나와서 더 꺼드럭댐ㅋㅋㅋ
아니요 보통 그런애들끼리 서로 만나지 저런자리 잘안불러요 커서도 저거끼리 계속 놀던데요..ㅎ.
동창회를 안나오죠 보통. 고등학교 졸업하고 딸배 하고 있던데.
@@다잘될거야-x6w솔직히 딸배도 많겠지만 더 잘되있는 경우도 엄청 많음
@@다잘될거야-x6w딸배도 있지만 불법 유흥업소 보도실장 포주 이딴거 하고 있지 카푸어짓하며 중고 구형 포르쉐같은거 타고 다니고 ㅋㅋ 그것도 애매한 놈들이 그러고 진짜 날라다닌 애들은 의외로 정신차리고 잘사는 경우가 더 많음
@@성이름-q1f7g가난한집 일진이랑 잘사는 집 일진이 나눠져 있고 가난한 집 애들은 쭉 낮은 층에서 살고 잘 사는집 일진들은 잘 살더라.
가해자는 본인이 장난을 친거라고 편하게 기억하지만. 피해자는 평생 못 잊죠
일진들이 알아야 할 점: 일진도 찐이다
다 커서 일진들 길거리에서 만나면 어릴적 일진이라는것들 내 눈도 못마주치더라.
학교 폭력에 힘겨운 학생들에게..살다보면 바뀐다
실상 왕따당하는 것은 보통 때리는 놈이 아닌 맞는 놈이죠
어렸을때 친구들이 상처받은건 별거아니고
지가 40처먹고 상처 받는건 대단한건가보네
2000년대 초반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그때는 사실 교사가 학교폭력을 저지르던 시절이었다. 머리길이 5cm 넘는다고, 명찰 안했다고 피멍 들도록 애들을 때리던 시절이었다.
저러니까 쳐 맞았지 ㅋㅋㅋ 둘이 조용히 따로 얘기하던가 다 있는데 분위기 해치게 저게 뭐냐 또 둘이 있을땐 쫄아서 못 저럴 듯 ㅋㅋㅋㅋㅋ
인생은 기브앤테이크. 자연의 섭리입니다. 저는 뿌린게 없으니 받는게 부족한가 봅니다. 아니 어릴때 너무 과하게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이제부터라도 진솔되게 착하게 살아야지. 그리고 나에게도 잘해야겠다.
ㅇㅇ 똥이라는건 맞는말인데 그때는 그 똥이 줫나게 무서움ㅋㅋㅋㅋㅋ
저 배우 공공의적 유치장에서 깍두기 씹는소리 안내려고 애쓰셨던분 아닌가요ㅋㅋ
황정민이 어렸을때 잘못한 건 맞는데
마지막은 솔직히 무서워서 피한 거 맞잖아 ㅋㅋㅋㅋ
은근슬쩍 합리화하네😂
입체적이라 좋네😂
세상에 영원한 승자는 없고 피해자의 피눈물 나는 복수심은 임종전에 기억 날 정도로 영원에 가깝다 지금 이순간에 자기 아래에 있어 보이는 사람에게 악마 같이 대하면 자신이 예전같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취약한 상황에 어떠한 형태로든 되돌아온다
아는 동생이 예전에 일진이였습니다.
성인되서 반성하고 후회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인데
이제 20년도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낮은자세로 열심히 살고 있더라구요
당사자들도 이젠 용서해줬는지 두루친하게 지내고 더이상 예전에~ 하며 말 꺼내는 아이들도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가오부리거나 하하호호 하지않고 싱긋 쑥스러움만 표하고 앞에 나서는 위치엔 안서고 모일때마다 궃은 일을 도맡아서 합니다.
사람은 안 변한다는게 통용되는 말이지만 예외는 있더라구요.
저도 알게되고 쟤가 그랬다고??? 싶었는데
괴롭힘 받은 애들도 한 애도 다행히 큰 상처없는 정도로 지내서 그런지 그만큼 속죄를 하며 삶으로 보여줬기에 받아주는 당사자의 그릇이 큰것인지 모르지만 참..
괴롭힘은 있을순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쟤 싫어! 안끼워줄꺼야! 하는게 자라나며 점점 커지죠. 응어리가 안지도록 해야하는데 그런 사고방식이 아이때에 있을수가없으니 조마조마한 부분입니다..
학폭이 이렇게 무서운거다 트라우마 영혼파괴..그래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하는거다.
똥이 무서워서 피했겠냐? 라고했지만 사실 무서워서 피했던거임
77~92년생까지 학폭 피해당한 사람 많습니다 학폭뿐 아니라 성폭행도 그렇죠
마치 같은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 사냥하듯 원한관계인듯 괴롭히면서 선생님들은 알면서도 내버려 뒀던게 그때 그시절 옛날일이죠
지금은 옛날처럼 방관하지는 않습니다만
학교폭력은 주변친구들이 방관하지않으면
충분히 견딜수 있고 막을수 있습니다
남을 괴롭히고 합리화하는 애들은 집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 애들이 그런행동 합니다
학교는 그런애가 그만두던가 당하는 애가 그만두던가 입니다
동창회에서 저런일 많습니다
동창회는 꼭 참석하죠
개망신 주지않으면 본인이 하는 행동이 잘하고 있는줄 알고 착각하고 세상 삽니다
그리고 또 같은 학교 나온 여학생이나 만만한 애를 노립니다
동창회 갔는데. 가만 내비두면 예쁘게 옷입고온 여자애가 범행 대상이 되는거죠
거기다 이놈들 특성이 허세에 허풍 협박이 본질이지 실질적으로는 싸움을 못합니다
이빨이라도 부러지면 치료비 줘야 되니까요
똑같이 도발만 하다가 상대가 못참고 폭행하면 그때 대응하심됩니다
그리고 진술서 쓸때 학폭이야기랑 참석했던 학교동창들 에게 검사한테 이 학폭가해자의
엽기적인행각에 대해서 잘 알려주는
내용의 글을 보내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야 손해 안봅니다
ㅋㅋㅋ 댓글들 또 열폭해서 올리는거봐라.. 영화라서 다 저럴것 같지??? 실제로는 그냥 한번 찐따는 영원한 찐따이고.. 일진은 영원한 일진이야.. 나이먹어서도 그냥 쳐다도 못보는게 맞지.. 그리고 조용한 애들이야 그냥 저런 자리 안나오지.. 막상 중간에 어중간한 포지션인 애들이 저런 자리 나와서 예전 기억 꺼내면서 열폭 하는거임
중하교때 밤마다 전화해서 그때 당시 사귀었던 여친 따먹는다 강간할꺼다 빨리 나와라 그렇게 협박하고 그랬음 그걸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고1때까지 겪었음
심지어 그당시 여친은 이혼한 가정이라 아버지랑 살아서 늦게 오시기때문에 항상 혼자 있었음 그걸 그 악질 무리도 알았고 진짜 그럴 거 같아서 항상 여친이랑 붙어 다녔음 결국 학교에서 나랑 여친은 이상하게 소문나고 선생님들까지 안좋게 봄.
사실대로 얘기하고 싶었지만 이혼가정인 그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그냥 묵묵히 졸업함
근데 이번에 그 악질 무리중 한명이 가게를 오픈 한다고 소식들음
그 무리 중
이름은 이한ㅅ 마승ㅎ 김돈ㄱ 김형ㅇ설유ㅎ 김선ㅇ(얘는 한살 어림)-> 얘들 다 용인시에 거주 함
😱😱😱😱😱😱
내나이 오십, 나는 일진들 한테 괴롭힘은 안당해봤지만 학창시절부터 군생활, 직장생활까지.. 잠시라도 수치스럽게 당했던 것들은 진짜 하나도 잊지 않고 생생이 기억난다. 기억날때마다 쪽팔리고.. 오히려 재밌고 좋았던 기억들은 재밌었음만 기억나고 내용은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그런데 학폭 심하게 당한 애들은 진짜 트라우마 심할거야..죽을때까지.
가해자는 그저 장난이었을지 몰라도 피해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러니깐 평생 대가리박고 고개들지말고 살아라.. 죄책감이란게 있는 인간이라면 말이다
다 똑같은 친구는 아님 어릴땐 서열정해져 있음
기억은 잊혀져도 무의식에 필름처럼 저장된다.
현실에선 저렇게 막말못함. 사람의 기억이라는건 그 어린시절의 두려움이 커서도 기억나기때문에 얼굴앞에서 저렇게 말못함
고딩 동창끼리 만났는데 일진이었던 애한테 저렇게 말하던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저 영화 일진찬양 영화였네 ㅋㅋ
기억은 지랄. 또 지랄 할까봐 피하는거지.
ㄹㅇ 동창때만나도 돈이나 업무로 엮이지 않는한 관계는 그대로 ㅋㅋㅋ
그건상황에따라 다르죠 잘나가면 조용하고 저러케 찐따로 살면 바로 무시 쌉가능 ㅋㅋ
내 학창시절은 야생이었다. 깡패같은 놈들이 패거리지어 더 약한(착한애 별로없음)애들 담배, 돈, 도시락. 옷, 축구화 뺏고 그런애들 많았음. 난 우리학교.애들 말고 동네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조용히 지냈는데 처음엔 어쩔 수 없이 여럿한테 둘러쌓여 두더려 맞던가 실력행사를 해야했다. 난 운좋게 1:1로 두번 겨뤄서 조용히 지낼 수 있게 살아남았는데 맨날 깨지던 애들이 밥도 뺏겼는데 나랑 반찬만 서로 다 까고 밥 먹고부터 밥값으로 담배사고 남 도시락 뺏으러 오는 애들 나랑 드잡이 몇번하고 안 찾아왔다. 아무 말도없이 애들이 옆에 앉아 먹기시작해서 늘고 늘어서 스물정도 되었다. 통성명 없이 서로 졸업했다. 어른되어서 누군지도 모르는 동창들이 집안 조사에 왔는데 그때 일 말하면서 부조 두둑히 하고 가더라.
딱히 돕고자 않아도 도움받았다고 생각해주고 고맙게 챙겨줘서 고맙다.
같은일도 때린놈 맞은놈 기억이 전혀다른법이지
저걸 보면 알 수 있는 건, 학창시절에 애들 겁주고 다니는 놈들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는거다. 혹시나 괴롭힘 당하는 아이가 있다면 주눅들지 말고 용기를 내라,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
그치 어릴때 힘이 샌애들은 장난일수 있지 철이 없으니까..당한 애들은 어려서 여리고 여릴 나이인데 잘 못잊지
강우석 영화라 그런지 황정민 조차도 연기가 뻣뻣하네
나이만 같으면 친구로 보는 이나라의 나쁜 관습.
수십년전에 개미를 밟아죽이고 막대기로 찔러죽인건 장난이거나 기억을 못한다. 하지만 그 죽은개미나 가족들은 평생 트라우마지.
사회구성원도 사파리동물 세계랑 똑같다!! 몸집이 외소하고 힘없어 괴롭힘 당한 사람은 힘쎈 남자에게 당하는게 동물세계의 이치다!! 인간도 동물과 같은 존재이기에 지구멸망이 오기전까지 같이가야할것이야!! 그러므로 운동하고 우유도 많이마셔서 힘을길르거라 징징거리지말고 알앗냐
상대도 좋게 받아줘야 장난이지 자기만 즐거운건 괴롭힘이지 어릴때 장난이라고 변명하는 놈들 똑같이 장난해주면 정색함
무서워서 피한거 맞잖아
당해본사람은 평생기억합니다
초등학생때 정말 친했던친구가 중학교 올라가서 일진무리와 놀기시작했는데 중학교에서 일진애가 저를 괴롭힐때 옆에서 그친구가 저를 외면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그친구는 저를 아무렇지
않게 대했지만 그당시저는 저를 괴롭혔던 일진보다 친했던 저를 외면한 그친구가 더 원망스러웠습니다. 그이후로 나중에 그친구가 저에게 왜 자신을 피하냐고 묻더군요. 괴롭힌사람이나, 옆에서 동조한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티비드라마 혹은소설에서 많이 나오는 레파토리네요 보통은 초딩때 친구였으면 그닥 친하지 않았더라도 그 일진한테 야 쟤 나 아는놈이야 혹은 동창이야 하면서 말릴껀데..ㅋ 드라마를 하도 봐서 그런 상황에선 현실에서도 막 모른척할꺼 같고 그렇죠?ㅋㅋ 아무리 일진이랑 어울린다해도 야 쟤 나 아는놈이야 하고 대충 말리는데 뭔 모른척했다고 ㅋㅋㅋㅋ 소설은 출판사에나 갖다 제출하세요
현실에서는 트라우마땜에 눈도 못마주치지~
영화는 영화네
학생시절 괴롭히던 아새끼들 다 기록해놨다가 커서 다 돌려줘야
저는 고등학교때 얼굴도 모르는 일진놈 생일껌을 안샀다고 귀싸데기 맞고 당한걸 40대가 되어서 복수했습니다. 그새낀 정육점 사장이 되어있고 저는 나름 연매출 100억 이상 나오는 광산업 법인대표입니다. 동창회에 그놈이 매번 나온다는 소식듣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부러 나가서 그놈 정육점 한다길래 술자리에서 술먹는 내내 비웃어주고 그놈만 빼고 나머지 애들 회비 제가 다 내줬습니다. 그랬더니 그놈 2차에서 조용히 집에 가더라고요. 아주 속이 후련했습니다.
인생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학교 뿐만이 아니라 오른이 돼서도 사회 전체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폭력은 항상 있음.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약자가 되지 않도록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신을 올려야함
영화를 못봤는데.. 주인공 시점에서 표현해놨겠지만, 어떤상황으로 세탁을 해놔도 어릴때 힘으로 괴롭히고 다닌애들은 용서가 안됨
11년 전에 신세계 보고 와서 황정민 한테 꽂혀서 바로본 영화 뭐 그냥 그냥 그랬는데 11년 뒤에 보니까 또 새롭네
이 영화 보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학폭 가해자는 피해자 입장에선 기억에서 사라지지않는다고 함
일진짓을 하면 영원히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