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한 ‘외국인 명예 통장 찾기’, 베트남에서 온 기호 6번 '김지선' KBS 221018 방송

통장 후보 6번 잔 다르크형 통장, 김지선!
A팀이 만난 마지막 통장 후보는 베트남에서 온 김지선 씨
15년간, 공장 근로자로 일해 온 결혼이민자이다.
과거 외국인 근로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마다
용기 내 목소리를 높였던 그녀!
관행을 바꾸기 위해 퇴근 후, 밤늦게까지 한국어 공부에 매진한 노력파이다.
노력의 결실로 검정고시 합격까지 이뤄내는가 하면,
각종 자격증 취득까지 할 정도로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데...
부당함에 맞서는 용기와 배움의 의지로 가득 찬
잔 다르크형 통장 후보, 김지선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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