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보시다보면 뭔가 일리단의 논리가 이상하다고 느끼실수도 있겠습니다. 갑자기 리치왕이랑 싸우려는것도 그렇고, 시간 벌기 위해 불타는 군단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려하고... 사실 워크 3 당시엔, 일리단은 더 강한 힘을 얻고자 킬제덴의 수하가 되어 거의 부하처럼 부려지는데요 때문에 일리단은 킬제덴 버럭 한번에 깨갱하는 모습까지 보일정도로 비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군단이 출시되면서 갑작스럽게 일리단 미화가 시작되었고 분명 연대기 1권만 해도 그런 묘사가 없었는데, 갑자기 연대기 3권부터 일리단의 모든 행동이 "사실 불타는 군단을 물리치기 위해서였다"로 바뀌게 됩니다. 다만 일리단이 한 행동들이 너무 헛짓들이 많아서, 그걸 다 미화하려고하다보니 영 이상해지는 구간이 많아졌죵... 개인적으로 만들면서, 마이에브가 일리단에게 복수하려는 직접적인 계기인 "동료들의 죽음" 부분을 더 강조했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네요. 또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화의 부제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패러디입니다 헷... 이제 시즌 3도 어느덧 세 편만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럼 이제 레데리2 하러 가야징 ㅎㅎ
걍 대사를 기계적으로 적용하면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일리단의 병과 자체가 처음부터 '악마사냥꾼' 이었고 실제로 군단에 대해 배신각만 계속 노렸는데 군단척결이 워크때 없던 군단때부터 추가된 동기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합리화일지라도 악마에게 힘을 빌리는 여러 동기중에 하나인거죠. 일리단의 행위들은 티란데한테 잘보이고 형보다 잘나지려고라는 무의식적이고 심리학적인 큰 동기 아래 힘을얻고싶다는 주된 동기와 군단을 쳐부순다는 주된동기들이 있는 캐릭터로 보는게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물론 힘얻기와 군단물리치기라는 동기들은 무의식적으로는 말퓨리온보다 잘나지고 티란데한테 잘보이고 싶은게 있는거고 그러한 대사들은 워3에서 충분히 표출됐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악마의 힘을 빌려 군단을 쳐부수겠다는 것은 어느정도 자기합리화적인 동기라 해석하는게 맞고 또 그게 일리단의 원래 보여줬던 성격이랑 어울리죠. 제주변에 일리단이랑 성격 똑같은 사람이 있어서 저는 캐릭터가 완전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결국 여자문제고 사회적으로 주목받고싶은건데 사고친다음에 엄청난 공익을 위한것처럼 항상 말하거든요. 그냥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서양식 심리학적 현실적 캐릭터 설정이지 아무리 봐도 일리단과 그 병과가 맨처음 생성 설정부터 악마사냥꾼이란 점에서 군단을 군단힘으로 깨겠다는 일리단 생각이 급조된 설정같지는 않네요. 정리하면 일리단이 악마힘으로 악마잡겠다는 설정은 악마사냥꾼이라는 병과를 만들때부터 이미 정해진 설정인데 워3에서는 일리단이 힘을얻고싶어하고 군단을 척결하고싶어하는 이유가 티란데라는걸 보여주는데 집중해서 대사는 티란데 위주로 나온듯
18:48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군." 일리단의 이대사에서 암시하듯 정말로 저순간이 마지막 만남이였습니다. 이후 일리단, 말퓨리온, 티란데 3명이 만나는 일은 한번도 없었네요. 불타는 성전 - 군단까지 만난적이 없으니... 군단 확장팩이 끝나고 여러해가 지나 다시 저 대사를 들어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ㅠㅠ
이 영상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티란데가 일리단이 필요하니 풀어주겠다고 감옥을 습격한 것도, 왜 자신의 혈육을 죽였냐면서 분노를 나타내는 마이에브에게 신념과 정의와 같은 대전제를 위해 한 일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걸 보면서 사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티란데에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만 더 강하게 드네요 그 보다는 자신의 필요에 의해 일리단의 연심을 쥐고 흔드는 것 같아 더 기분 나빴습니다 아니 첫번째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같이 막을 때 만해도 말퓨리온에게 착 달라붙어서는 일리단의 마음을 알려고 안하더니 급기야 일종의 스파이처럼 군단쪽에 넘어가서 태양의 샘 폭파에 일조한 일리단을 군단에 붙은 배신자로 몰아붙이면서 감옥에 가두는 것도 모자라 감시병까지 세웠던 사람이, 워크 3에서는 군단의 전력에 대해 잘 안다는 이유로 모든 감시병을 싹 처단하면서 다시 풀어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번 일을 잘 하면 사면해줄 것이라고 약속하더니, 일리단이 굴단의 해골을 흡수해서 악마와 같은 형상이 되었을 때는 말퓨리온과 같이 나와서 일리단을 향해 무기징역을 선고하질 않나......어장관리 개 오지네......... 거기다 마이에브가 왜 자신의 혈육을 죽였냐는 질문에 대뜸 일리단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일리단을 구출하면서 감시병들을 죽인 일을 무슨 대업을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었던 마냥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저는 사람들이 왜 티란데의 행동을 실드치지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티란데의 저런 모습은 우리나라 기업같이 느껴져서, 티란데에게 있어서 사람의 중요성이란 단지 현재 필요하냐 안하냐로 판단하는 구나로만 느껴져서 혐오감 마저 들었습니다 아니 이런 여자가 어떻게 대사제라는 칭호를 받았고, 그 인성이 훌륭하다고 말하는 거지? 이건 그냥 어장관리녀에 전형적인 악덕상사의 면모를 갖춘 인간 ssuregi인데???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전시라고 해도 마땅히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고, 그 절차를 하기 위한 협상이라는 카드도 존재하는데, 아무리 머리를 돌려봐도 일리단을 풀어줄 것 같지 않으니까 찬란한 미래를 위해 감시병들을 처단해서 그걸 일종의 희생으로 묻어버린다고요???? 정말 이 때의 티란데는 머리에 총이라도 맞았나요???? 아니 대사제로서 일리단을 특별사면한다는 명령을 내리고, 불안해 하는 감시자들을 안심 시키기 위해서라도 티란데 본인이 직접 안전장치를 거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면 정말 쉽게 일리단을 데리고 나올 수 있는데, 말 안통할 것 같다고 전부 죽여버리다니.........정말 아무리 머리를 굴려가면서 생각을 해봐도 제 생각에 워크 제작진이 너무 티란데를 제작진 입맛에 맞게 캐릭터의 성격을 바꿔가면서 스토리를 만들지 않았나란 합리적 의심마저 들기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캐릭터가 이렇게 ㅄ같이 보일 수가 없거든요? 거기다 핵심 인물이라면서요??? 자, 이런걸 우리는 보통 캐릭터 붕괴, 캐릭터 설정 붕괴라고도 부릅니다............제 생각엔 티란데라는 캐릭터는 그냥 대충 만들어진 캐릭터인 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야 캐릭터의 성격과 설정, 그리고 그 분위기와 행동이 다 제각각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주지는 못할테니까요........(하다 못해 말퓨리온은 행동하는 이유에 대해 그래도 이해 하겠지만, 티란데는 아무리 이해 해주고 싶어서 이해를 못하겠다.......)
공감합니다. 요즘 티란데 말퓨리온 하는짓보면 지들사랑만 중요하고 나머진 별 관심없는거같아요. 그놈의 내사랑... 군단엔딩때도 일리단이 남긴 유언?같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데도 둘다 고마워하기는 커녕 개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이때 진심 실망했음. 영웅이라는 놈들이 아주 인성 쓰레기임
지스타 때문에 늦어버린 내용 보완 워크래프트 3에서는 한 흑마법사의 영혼이 자신들이 여기서 겪었던 무시무시한 일에 대해 설명해줍니다...그리고 그 영혼은 다름아닌 굴단이었죠... 켈타스와 블러드엘프는 다시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그당시 얼라이언스의 연합군을 끌고 있었던 발암의 군주가 있었으니...(스포방지) 티란데가 자신이 스스로를 희생하며 다른 엘프를 구하고 강에 휩쓸리지만 그녀를 구하지 않고 말퓨리온에게는 그녀가 죽었다고 말하는등 마이에브가 일리단을 추격하는데 미쳐버린게 눈에 띄죠...
마이에브가 광기에 빠진 이유는 동생인 제로드가 일리단에게 죽을뻔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마이에브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났으나 사제와 일반인이라는 신분차(양반과 평민같은 뉘앙스)로 인해 여사제가 되지 못합니다. 그에반해 자신에 비해 실력도 없고 성격도 온순하여 카리스마가 없는 티란데가 신분빨로 대 여사제가 돼버리니 마이에브 입장에선 더더욱 ㅂㄷㅂㄷ 떨게 되죠. 마이에브는 결국 신분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감시자에 들어가 감시자의 수장까지 출세하게 되지만... 티란데 이년이;;;
마이에브가 일리단을 싫어하는 이유는 동생 제로드 섀도송이 일리단에게 죽을뻔한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실 본래 성격도 영 개판이라 동생일이 아니라도 죽어라 쫓아다닐것 같긴 하네요. 나중엔 일리단 사냥에서 리를 빼서 일단 사냥이 된 판이거든요. 덤으로 마이에브가 일리단을 쫓아가는 1장 캠페인 이후 부서진 섬을보면 아시겠지만 칼림도어를 기준으로 혼돈의 소용돌이 너머에 위치한 엄청 먼 곳입니다. 캠페인에선 배가 무슨 소형 크루즈선으로 묘사되서 기껏해야 칼림도어 근해에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마이에브의 추노정신이 대단해지는 부분입니다. 워크래프트3:리포지드에서 연출에 변화를 줄 계획이 있다고하니 이 부분도 좀더 웅장하게 바뀔거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요즘 검은 사원 아지노스 작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재밌게 보았습니다!ㅋㅋ 그런데 성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한국 일리단은 "오으래전에 으읍새버렸어야 했는데에~" 이렇게 말하고 샨도 말퓨리온은 어벙어벙이 따로 없었는데 본 성우들의 영어 목소리는 매력이 넘치는 군요.. ㅠ0ㅠ
나이트엘프들을 총 지배하는 말퓨리온에게 티란데는 연인 그 이상입니다 나이트엘프 군대에서 매우 큰 역할을 가진 파수대의 대장이며, 엘룬의 총애를 받는 대사제이자, 나이트엘프 전체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기에 단순히 티란데가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이트엘프의 사기를 크게 키울 수 있죠.
일리단이 와우 군단으로 오면서 불타는군단을 물리치려고 했던 용사라는 미화 설정이 붙은것보다 사실 더 이상하다고 느낄점이 아서스다 단순히 서리한이라는 마검을 가지게 되면서 아버지를 죽이고 로데론을 스컬지의 폐허로 만들었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 워3 진행해보면 알지만 아서스는 죽음의기사가 되고도 완전히 리치왕인 넬쥴에게 지배당하는것도 아닌데 그런짓을 함
* GCL 디스코드 참여하기 : discord.gg/HgkxHst
* 워크래프트 스토리 한눈에 보기 : bit.ly/2B8g5iW
16:30 이래서 히오스에서 마이에브로 켈타스 죽이면 "그러게 잠자코 있었어야지." 라고 함
아옳옳옳 마이애브 무섭다잉
아마 보시다보면 뭔가 일리단의 논리가 이상하다고 느끼실수도 있겠습니다.
갑자기 리치왕이랑 싸우려는것도 그렇고, 시간 벌기 위해 불타는 군단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려하고...
사실 워크 3 당시엔, 일리단은 더 강한 힘을 얻고자 킬제덴의 수하가 되어 거의 부하처럼 부려지는데요
때문에 일리단은 킬제덴 버럭 한번에 깨갱하는 모습까지 보일정도로 비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군단이 출시되면서 갑작스럽게 일리단 미화가 시작되었고
분명 연대기 1권만 해도 그런 묘사가 없었는데, 갑자기 연대기 3권부터
일리단의 모든 행동이 "사실 불타는 군단을 물리치기 위해서였다"로 바뀌게 됩니다.
다만 일리단이 한 행동들이 너무 헛짓들이 많아서, 그걸 다 미화하려고하다보니 영 이상해지는 구간이 많아졌죵...
개인적으로 만들면서, 마이에브가 일리단에게 복수하려는 직접적인 계기인 "동료들의 죽음" 부분을 더 강조했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네요.
또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화의 부제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패러디입니다 헷...
이제 시즌 3도 어느덧 세 편만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럼 이제 레데리2 하러 가야징 ㅎㅎ
형 레데리도 스토리 해주는거죠?
저기... 롤 스토리는...?
프로즌쓰론 블엘 편을 보면 현재의 일리단과 괴리가 확 느껴지죠 ㅠㅠ
아웃랜드로 도망쳐서 내가 왕이다! 해놓고 킬제덴 오자마자 깨갱...
워크 리마스터 스토리는요??
걍 대사를 기계적으로 적용하면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일리단의 병과 자체가 처음부터 '악마사냥꾼' 이었고 실제로 군단에 대해 배신각만 계속 노렸는데 군단척결이 워크때 없던 군단때부터 추가된 동기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합리화일지라도 악마에게 힘을 빌리는 여러 동기중에 하나인거죠.
일리단의 행위들은 티란데한테 잘보이고 형보다 잘나지려고라는 무의식적이고 심리학적인 큰 동기 아래 힘을얻고싶다는 주된 동기와 군단을 쳐부순다는 주된동기들이 있는 캐릭터로 보는게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물론 힘얻기와 군단물리치기라는 동기들은 무의식적으로는 말퓨리온보다 잘나지고 티란데한테 잘보이고 싶은게 있는거고 그러한 대사들은 워3에서 충분히 표출됐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악마의 힘을 빌려 군단을 쳐부수겠다는 것은 어느정도 자기합리화적인 동기라 해석하는게 맞고 또 그게 일리단의 원래 보여줬던 성격이랑 어울리죠.
제주변에 일리단이랑 성격 똑같은 사람이 있어서 저는 캐릭터가 완전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결국 여자문제고 사회적으로 주목받고싶은건데 사고친다음에 엄청난 공익을 위한것처럼 항상 말하거든요. 그냥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서양식 심리학적 현실적 캐릭터 설정이지 아무리 봐도 일리단과 그 병과가 맨처음 생성 설정부터 악마사냥꾼이란 점에서 군단을 군단힘으로 깨겠다는 일리단 생각이 급조된 설정같지는 않네요.
정리하면 일리단이 악마힘으로 악마잡겠다는 설정은 악마사냥꾼이라는 병과를 만들때부터 이미 정해진 설정인데 워3에서는 일리단이 힘을얻고싶어하고 군단을 척결하고싶어하는 이유가 티란데라는걸 보여주는데 집중해서 대사는 티란데 위주로 나온듯
18:48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군." 일리단의 이대사에서 암시하듯 정말로 저순간이 마지막 만남이였습니다.
이후 일리단, 말퓨리온, 티란데 3명이 만나는 일은 한번도 없었네요. 불타는 성전 - 군단까지 만난적이 없으니...
군단 확장팩이 끝나고 여러해가 지나 다시 저 대사를 들어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ㅠㅠ
마이에브: 사랑의 추적자
인탱. ㅋㅋ
일리단 쫓아서 시공의 폭풍까지 가버린 마이에브 당신은 대체…
우서: 제발로 시공으로 오겠단 영웅은 그녀가 처음이었다.
도덕책
간수... 감금... 만년... 동정... ㅗㅜㅑㅗㅜㅑ
사실 사랑하는거 아님?ㅋㅋㅋ
오오 일리단 내사랑
사실 기존 스토리에서는 형으로부터 추방당한 후 더 큰 힘을 찾기 위해 킬제덴의 부하가 된 것이고
그 킬제덴이 명령하여 리치왕과 스컬지를 부수려는것일 뿐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떠난것도 킬제덴 명령 실패해서 벌받을까봐 아웃랜드로 도망간것일뿐임
근데 캠페인 대사 보면 고친것도 말이 되긴함.
이 영상에 캠페인대사보면 전혀 그런것같지않은데ㅛ?
마이에브가 제일 불쌍.., 티란데는 무고한 감시자들을 살해하고..,
일리단은 워크레프트의 진 히로인이자 다크나이트 ㄷㄷ
히로인은 여자 영웅에게 붙입니다ㅋㅋ
ㄹㅇ 다크나이트 ㅠㅠ
근데 말퓨리온도 조금 웃긴게 동족을 위협했으니 죄를 받아 마땅하지만, 내 연인을 살렸으니 용서해주겠다?? ㅋㅋ 드루이드의 수장급은 되시는 분이 공과 사는 구분하셔야...
아제로스 사람치고 정상인 없는거 모름?ㅋㅋㅋㅋㅁㅊ세계 고대신님 멸망시켜 주세요
근데 뭐...저기서 죽이는 것도 좀 그런게 만약 그랬으면 다들 연인도 구해줬는데 왜 죽였냐고 그랬을듯 ㅋㅋ
괜찮아요.
호드에도 수많은 용사의 희생으로 얻은 적장을 죽이는 기회를 단순히 자신의 명예를 위하여 포기했거든요.
그래서 난 말퓨리온하고 티란데 별로 안좋아함. 둘다 인간미가 없어 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지들관련된 일은 관대하면서, 그외엔 칼같이 엄격함. 불쌍한 일리단니뮤 ㅠㅠ
그냥 워크 세계관은 가로쉬, 실바말곤 정상인 없는듯
이 영상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티란데가 일리단이 필요하니 풀어주겠다고 감옥을 습격한 것도, 왜 자신의 혈육을 죽였냐면서 분노를 나타내는 마이에브에게 신념과 정의와 같은 대전제를 위해 한 일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걸 보면서 사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티란데에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만 더 강하게 드네요 그 보다는 자신의 필요에 의해 일리단의 연심을 쥐고 흔드는 것 같아 더 기분 나빴습니다 아니 첫번째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같이 막을 때 만해도 말퓨리온에게 착 달라붙어서는 일리단의 마음을 알려고 안하더니 급기야 일종의 스파이처럼 군단쪽에 넘어가서 태양의 샘 폭파에 일조한 일리단을 군단에 붙은 배신자로 몰아붙이면서 감옥에 가두는 것도 모자라 감시병까지 세웠던 사람이, 워크 3에서는 군단의 전력에 대해 잘 안다는 이유로 모든 감시병을 싹 처단하면서 다시 풀어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번 일을 잘 하면 사면해줄 것이라고 약속하더니, 일리단이 굴단의 해골을 흡수해서 악마와 같은 형상이 되었을 때는 말퓨리온과 같이 나와서 일리단을 향해 무기징역을 선고하질 않나......어장관리 개 오지네.........
거기다 마이에브가 왜 자신의 혈육을 죽였냐는 질문에 대뜸 일리단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일리단을 구출하면서 감시병들을 죽인 일을 무슨 대업을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었던 마냥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저는 사람들이 왜 티란데의 행동을 실드치지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티란데의 저런 모습은 우리나라 기업같이 느껴져서, 티란데에게 있어서 사람의 중요성이란 단지 현재 필요하냐 안하냐로 판단하는 구나로만 느껴져서 혐오감 마저 들었습니다 아니 이런 여자가 어떻게 대사제라는 칭호를 받았고, 그 인성이 훌륭하다고 말하는 거지? 이건 그냥 어장관리녀에 전형적인 악덕상사의 면모를 갖춘 인간 ssuregi인데???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전시라고 해도 마땅히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고, 그 절차를 하기 위한 협상이라는 카드도 존재하는데, 아무리 머리를 돌려봐도 일리단을 풀어줄 것 같지 않으니까 찬란한 미래를 위해 감시병들을 처단해서 그걸 일종의 희생으로 묻어버린다고요???? 정말 이 때의 티란데는 머리에 총이라도 맞았나요???? 아니 대사제로서 일리단을 특별사면한다는 명령을 내리고, 불안해 하는 감시자들을 안심 시키기 위해서라도 티란데 본인이 직접 안전장치를 거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면 정말 쉽게 일리단을 데리고 나올 수 있는데, 말 안통할 것 같다고 전부 죽여버리다니.........정말 아무리 머리를 굴려가면서 생각을 해봐도 제 생각에 워크 제작진이 너무 티란데를 제작진 입맛에 맞게 캐릭터의 성격을 바꿔가면서 스토리를 만들지 않았나란 합리적 의심마저 들기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캐릭터가 이렇게 ㅄ같이 보일 수가 없거든요? 거기다 핵심 인물이라면서요??? 자, 이런걸 우리는 보통 캐릭터 붕괴, 캐릭터 설정 붕괴라고도 부릅니다............제 생각엔 티란데라는 캐릭터는 그냥 대충 만들어진 캐릭터인 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야 캐릭터의 성격과 설정, 그리고 그 분위기와 행동이 다 제각각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주지는 못할테니까요........(하다 못해 말퓨리온은 행동하는 이유에 대해 그래도 이해 하겠지만, 티란데는 아무리 이해 해주고 싶어서 이해를 못하겠다.......)
마엡이 노답끼가 있긴했지만 거기까지 몰아붙인건 티란데인게 맞죠
공감합니다. 요즘 티란데 말퓨리온 하는짓보면 지들사랑만 중요하고 나머진 별 관심없는거같아요. 그놈의 내사랑... 군단엔딩때도 일리단이 남긴 유언?같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데도 둘다 고마워하기는 커녕 개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이때 진심 실망했음. 영웅이라는 놈들이 아주 인성 쓰레기임
@@hwanheekim358 12단이 비록 이미지 세탁을했지고 아르거스를 아제로스 옆에 박아버렸지만 군단과의 싸움에서 그 가치를 증명이라도 했지... 걔네는 그동안 위상한마리 제대로 죽였지???
동감 ㅋㅋㅋ 보면서 티란데하고 말퓨리온 때문에 제일 고통 받은 게 일리단하고 마이에브 같음 ㅋㅋ 아, 난 왜 마이에브가 제일 불쌍하지 ㅋㅋ
이거 어릴때 스토리모드 봤을때 마이애브가 나쁘나는 생각이였는데 지금보니 마이애브의 속마음이 이해가 되는군요
진짜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ㅠㅠㅠ
진짜 이시간만 기다려요 ㅠㅠ
일리단:사냥감이 없는 사냥꾼은 살아갈 힘을 잃는 법... 너도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마이에브: "놈이 옳았어… 공허감이... 밀려오는군. 난 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보니 마이에브랑 일리단 꼭 안좋게 끝난 연인같네요 ㅋㅋ
그러면서 일리단 따라다니는 교묘한 취향ㅇ..
그렇게 호드도 아무것도 아니게...
???? : 말해! 누굴 생각하고있었지?
겜프님 명장면이 빠진거 같아요 ㅜㅜ 일리단이 티란데 구출하고 말하는 장면이 프로즌 명장면인데 ㅜ
일리단 : 내가 어떤 모습이 되든, 내가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언제나 너를 위할 것이라는 것만은 알아줘, 티란데.
너나 닥치세용
6:36 리치를 공격할 리치가 안됨 엌ㅋㅋㅋ
12:59 아 워크3만 했을땐 노스랜드만 붕괴되는줄 알았는데 아제로스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줬었나 보군요
RE메이크 이번 연대기에서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당
지스타 때문에 늦어버린 내용 보완
워크래프트 3에서는 한 흑마법사의 영혼이 자신들이 여기서 겪었던 무시무시한 일에 대해 설명해줍니다...그리고 그 영혼은 다름아닌 굴단이었죠...
켈타스와 블러드엘프는 다시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그당시 얼라이언스의 연합군을 끌고 있었던 발암의 군주가 있었으니...(스포방지)
티란데가 자신이 스스로를 희생하며 다른 엘프를 구하고 강에 휩쓸리지만 그녀를 구하지 않고 말퓨리온에게는 그녀가 죽었다고 말하는등 마이에브가 일리단을 추격하는데 미쳐버린게 눈에 띄죠...
마이에브가 광기에 빠진 이유는 동생인 제로드가 일리단에게 죽을뻔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마이에브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났으나 사제와 일반인이라는 신분차(양반과 평민같은 뉘앙스)로 인해 여사제가 되지 못합니다. 그에반해 자신에 비해 실력도 없고 성격도 온순하여 카리스마가 없는 티란데가 신분빨로 대 여사제가 돼버리니 마이에브 입장에선 더더욱 ㅂㄷㅂㄷ 떨게 되죠. 마이에브는 결국 신분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감시자에 들어가 감시자의 수장까지 출세하게 되지만... 티란데 이년이;;;
소신 발언 워크 켐페인 하면서 티렌데 진짜 ㅈ 같았음
와 올라왔다 감사합니당 다음 것도 건강하게 올려주세요
일리단나름 월급루팡인듯 군단에서 힘빨아먹고 2번튀었고 고대신도 뭔가 기대해서 일하고 지원보내줬는데 그것도 먹고 아웃랜드가서 짱박혀있음 ㅋ 진정한 아제로스 호카게다 ! 사라딘님 일리계신다 !
마이에브 쉐도우송 : 말해! 누굴 생각했지?
일리단 스톰레이지 : 간..간수님을 생각 했습니다....!
마이에브 쉐도우송 : 어느 간수를 생각했지? 이름을 말해!
일리단 스톰레이지 : 마..마이에브님을 생각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멋진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이에브가 일리단을 싫어하는 이유는 동생 제로드 섀도송이 일리단에게 죽을뻔한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실 본래 성격도 영 개판이라 동생일이 아니라도 죽어라 쫓아다닐것 같긴 하네요. 나중엔 일리단 사냥에서 리를 빼서 일단 사냥이 된 판이거든요.
덤으로 마이에브가 일리단을 쫓아가는 1장 캠페인 이후 부서진 섬을보면 아시겠지만 칼림도어를 기준으로 혼돈의 소용돌이 너머에 위치한 엄청 먼 곳입니다.
캠페인에선 배가 무슨 소형 크루즈선으로 묘사되서 기껏해야 칼림도어 근해에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마이에브의 추노정신이 대단해지는 부분입니다.
워크래프트3:리포지드에서 연출에 변화를 줄 계획이 있다고하니 이 부분도 좀더 웅장하게 바뀔거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성격이 개판이라고 보기보단 맡은바 자기일에 충실한게 아닌지....
@@MG-oo7fk 개판 맞습니다. 모험가들이 도를 닦으면서 성장할때 얘는 도를 넘습니다.
일리단 잡겠다고 물에 떠내려간 티란데가 죽었다고 보고하고 늑대의 심장에선 말퓨리온을 죽이려고 했죠. 하극상을, 그것도 나이트엘프의 수장둘을 전부 엿먹인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형 드립 개씹인싸네..
@@비타메덕 늑대의 심장때는 일리단에게 사로잡혀서 고문당해서 미친거때문 아녔음??? 지금은 멀쩡해진거같지만 ㄷㄷ
@@sungmanchol5642 일리단 소설을 보면 나오지만 일리단은 마이에브를 고문하지 않았습니다. 고민하지 못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죠. 악마사냥꾼 양성에 집중하느라 그럴 짬이 없었거든요.
제라 : 이 빛의 힘은 선택받은 자 말퓨리온의 것이다 너따위의 것이 아니다
내놔 내가 가질꺼야!
그 힘은 나의것이다!
요즘 검은 사원 아지노스 작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재밌게 보았습니다!ㅋㅋ 그런데 성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한국 일리단은 "오으래전에 으읍새버렸어야 했는데에~" 이렇게 말하고 샨도 말퓨리온은 어벙어벙이 따로 없었는데 본 성우들의 영어 목소리는 매력이 넘치는 군요.. ㅠ0ㅠ
정말 오랜만에 올리시내요 ㅠㅠ 너무 기다렸음
항상 기다리다 지치는 콘텐츠 ㅜㅜ 너무좋앙 ㅜㅜ
16:49 그 유행어 출처가 워크 3였나요?
결국 소통의 문제죠..... 나 얼음 왕좌를 공격할거임라고 말하고 여ㅍ에서 같이 싸웠음 서로 공격하며 시긴 낭비를 들 했으탠데 쩝....
그래도 허락안했음. 왜냐하면 그리되면 아제로스의 균형이 무너지니.
??? : (일리단에게) 말해! 누굴 생각했지?
크..좋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또 언제 기다린답니까ㅠㅠ
캘타스 갑분싸 만드는 거 개웃기네
나이트엘프들을 총 지배하는 말퓨리온에게 티란데는 연인 그 이상입니다
나이트엘프 군대에서 매우 큰 역할을 가진 파수대의 대장이며, 엘룬의 총애를 받는 대사제이자, 나이트엘프 전체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기에 단순히 티란데가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이트엘프의 사기를 크게 키울 수 있죠.
16:24 일리단이 세상다잃은 듯한 목소리 내는건 첨본다ㅋㅋㅋㅋ
감사해요 잼있게 잘보고있어요
말퓨리온이 공과 사를 구분 못하네
지도자 그릇이 아님
근데 혈육이라 ㅆㄱㄴ.. 현실 반영 제대로 함. 그리고 ㅅㅂ 만년을 동정으로 갇혀지냈는데, 충분한거 아님? 이제 좀 난봉꾼되게 해주자.
ㅇㅇ
일상생활 속에서 이것만 기다리고있어요
아?일리단 그 만년 동정이요?
너어..는 진짜...
잘보고 갑니다 겜프님^.^~
잘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현재캘타스는 지옥마력으로 타락하고 본국엘프들하고 적대시하게 되고 즉엇자나요 그럼 지금 블엘은 새왕을 뽑거나 왕국체제를 바꾼건가요? 3인체제로?
16:50 일리단 무기에 팬더 맞나요? 그는 역시 덕후 였군요.
9:19 9:55
근데 티란데 혼자 다리에 남아서 싸울바엔 싸울 힘으로 다리를 끊는게 낫지 않았을지..
장판파의 장비 ㅋㅋ
??: 말해! 누굴 생각했지?
??:간...간수님을 생각했습니다..!
스토리가 조금 이해하기 힘들게 흘러가는데 와우의 스토리변경과 맞물려서 그렇게된겁니까?
워크스토리를 봐온지 꽤 됬는데 오늘 피방가서 와우를 해봤습니다 RPG류를 싫어하는 편인데 너무재밌더라고요
잘 보았어요. ^^
최초공개 가 안달리다니 지C엘님 맙소사
아 빨리 다음 영상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Cheol-Min Hwang 니이이이이이가 휴먼이냐!?
방에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싶....읍읍
일리단은 군단을 이기기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았을뿐 군단이라는 확장팩을 통하여 일리단의 가치를 보여주었지요 .
나이샤: 울무 온! 적무(레퍼드 궁) 온!
일리단이 와우 군단으로 오면서 불타는군단을 물리치려고 했던 용사라는 미화 설정이 붙은것보다 사실 더 이상하다고 느낄점이 아서스다
단순히 서리한이라는 마검을 가지게 되면서 아버지를 죽이고 로데론을 스컬지의 폐허로 만들었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
워3 진행해보면 알지만 아서스는 죽음의기사가 되고도 완전히 리치왕인 넬쥴에게 지배당하는것도 아닌데 그런짓을 함
지배라기보단 인격을 변화시킨거죠..아마
12:04 이렇게 보니까 삼국지에 나온 장판교의 장비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이런 캠페인들을 리포지드로 즐길 생각을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ㅠㅠ
어림도없지 깐포지드를 받아랏
🤪
이영상을 보면서 이제 갓갓갓갓갓 일리단님을 더이상 못본다는 슬픔에 빠진 저를 볼수있습니다.
빨리 다음편을 현기증남
송 마이에브 : 그치만! 이렇게라도하지않으면 일리단이!
5:47 어릴 때 플레이했는데도 슬퍼서 인상이 아직도 남음
실바나스 스토리도 올려주시나요?
믿엇던 분들이 가시거나 변하고 나서야...일리단님이 빛인걸 알앗읍네다...
나이샤 정말 그라샤~
그냥 킬제덴이 리치왕 잡을순 없나요??
워크 3 리포지드 나오면, 이 스토리들도 고퀄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인가?
솔직히 이거 관리잡아두고 매일매일 나오게해야한다 ㅎㅎ
5:48 나이샤:저희 왜불렀어요?
이럴수가... 우리의 호드가 이번편에 안나왔어!
오늘도 재밌네
일만년동안 한사람(?)만 봐오면 스톡홀름 증후군이 생기기 마련이지 암
예쁜 사랑 하세요
둘 다 s라서 안맞아 보이지만 큼큼...
? 서로 때리면서 하면 ㄱㄴ
너무 기다렸습니다 개꿀
마이에브는 일리단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가둬놓고 두고두고 보고싶은겁니다
마이에브 진짜 정신병 걸릴만해... 주위에 정상인놈들이 한명이 없잖아..
거 집착좀 할수있지.. 마이에브 정도면 정상임 ㅋㅋㅋ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언젠간 스토리 만들어주세요~
일리단이했던 모든계획이 틀어졌는데.... 어쩌다보면 일리단의 마음속에는 아직 형과 사랑하는이의 마음이 남아있는거일지도....
만약에 캘타스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티란데는 그 떠내려간 자리에서 그대로 죽었을 것이고
일리단도 무기력한 상태로 감옥에 들어갔을 것이다. 자신이 하는 행동들에의해 자신이 간접적으로
자신이 사랑한 이를 죽였다고 생각하면서
난 갠적으로 와우보다 워3를 집에서 해봤고, 중간중간 치트치는 거외엔..미션깨기를 스스로 해본 소감으론
안해본 와우시리즈 보다 워크시리즈가 더 신플하고 좋은듯
반면 와우는 설붕도 설붕이지만, 다양한 인물의 등장관계 등등..먼가 복잡하고, 신경을 쓰기가 싫어짐 ㅋ
와ㅠㅠㅠ 감사합니다
아아 트루 제갈량 일리단니뮤....
세탁기 탈탈돌린 비치용사일리단. 그나저나 워크래프트 리포지드에서도 시나리오 변경된거 적용되려나?안되겠지
역시 꿀잼
살아단님이 일리계신다!!
Let's go....... 브롸더!
나이샤 짜응..ㅠㅠ 히오스에서 복수해줄게
워3 프로즌쓰론까지 했을땐 일리단은 그냥 힘과 마법의 탐욕자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만, 후에 '일리단은 사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계를 구하려 했던 다크나이트였습니다!!'식으로 나와서 잠시 락다운 걸린 기분을 맛보았었죠...
갈아엎기 명가 블리자드....
사랑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달라란에서 일리단의 의식을 막는 임무에서 성기사 구출이 있는데 이 성기사가 왜 잡힌건지 모르겠네요.
야생 코볼트들에게 잡힌거 같음
식인할라고
ㅋㅋㅋㅋㅋ
인.육.조.아.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블랙옵스2 파트 투 보고싶네요..
위쳐 시리즈 한번만 해주세요
마이에브 : 아 티란데고 나발이고 일리단 잡으러 가자고!!!
누구도 내 분노를 피할 수는 읎다
추적속에 싹트는 미저리급 사랑
레인오브카오스 캠페인 마지막 스테이지 아키몬드막기 일리단 있었음 휴먼기지서 올막하고 아키몬드잡았음
그래서 워든은 죽나요? 아니면 일리단 잡아서 데려가나요? 어케되는지 마무리가 없네요
리마스터 너무기대된다.
워3리마스터로 나오는 워3스토리 빨리 보고싶다
연대기에선 일리단이 티란데를 구했다는 내용이 삭제되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건스 일단 내용 자체가 없긴한데 아마 삭제까진 아닐듯해요 리포지드가 나와봐야알듯..
티란데라면 대의든 뭐든 버리는 그들은 대체...
티란데를 트롤링으로 마이에브는 일을 추가로 얻다.....과장이나 부장이 사고친거 해결시키는 대리...
illidan is out there some where
15:27
썸네일에 사냥을 사랑으로 바꿔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