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데이아 신화는, 키루스(고레스)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기 전까지 고대 소아시아의 패권국이었던 메디아 건국 신화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강력한 경쟁상대이자 오랜 적국이기도 했던 고대 아테네 쪽에서 폄훼해서 조작한 느낌도 강하게 느껴지네요^^ 메데이아 신화는 싸이코패스 신화라기 보다는, 고대 소아시아(현, 터키 지역) 아나톨리아 반도 도시국가들과 고대 희랍 도시국가들 사이에 왕족들간에 내부 권력투쟁이 외부 세력들과도 서로 이합집산하면서 왕족들이 '유전자 정보교환'을 위한 정략결혼은 물론 007제임스본드가 되어 직접 첩보전에도 뛰어들고 국내외 정치공작에도 관여하는 등 각자가 자신의 나라를 위해 또는 자신이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장면들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는 신화들로 보는 게 좀더 합리적으로 여겨집니다^^ 메데이아는 소아시아 도시국가 콜키스의 공주라서 왕권도전은 불가능했을 테니까, 대신 자신의 아들에게 왕권을 물려주기 위해 우월한 유전자 정보교환하는 씨받이 하기 위해 또 든든한 후원자(후견인)를 얻기 위해 당시 주요교역 국가이던 코린토스ㆍ아테네 등까지 답사하여 우월한 씨(유전자)를 찾았고 - 최근 국내 모 여자 탤런트도 유럽 명문대생 정자로 인공수정 받아 자녀를 출산했단 보도가 있었잖습니까?- 천신만고 끝에 아테네 왕위를 다 차지한 마당에 전처 소생 테세우스가 갑툭튀로 나타나자 '고구려 소서노 마냥 미련없이 떠나' 친정나라로 가서 왕권을 차지한 셈으로 보이는군요^^ 여인의 몸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험난한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를 얻어낸 메데이아를 마녀로 비난한 건 고대 희랍 쪽의 마타도어일 뿐이고요, 아들이 콜키스의 왕이 되었으니 친정 쪽에선 '소아시아판 소서노' 대우를 하지 않았을까요? ^^ 당시는 신생 도시국가들로 가득했을 고대 그리스 발칸반도를 휘졌고 다닌 여걸 메데이아를 오늘날의 일반 '부부' 관점으로 평하는 건 '고대 소아시아판 소서노(여걸)'에 대한 지나친 악평이 아닐까요? ^^ 신화상이긴 하지만 고대 세계대전이라 볼 트로이 전쟁 훨씬 이전의 지중해 연안 도시국가들 역사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신화인데, 이런 다양한 애증이 쌓여 후대에 토로이 전쟁이라는 당대 세계대전급 전쟁이 발발했던게 아닐까요?^^ 암튼, 기원전 1,600년경(크레타문명 멸망 추정 연대) 이전에도 고대 소아시아(아나톨리아반도) 도시국가들과 고대 희랍 도시국가들 사이에 교류가 활발했을 거란 추정을 가능케 해주는 신화라서 역사적 의의가 큰 신화로 여겨집니다. 메데이아와 이아손은 정략결혼이라서 서로 정치적 이해가 바뀌면 의미가 없어지므로 이를 오늘날의 평범한 부부들 사례와 비교하여 평하는 건 진짜 무리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국내 재벌들ㆍ정계의 정략결혼도 같은 이치가 적용되는 걸 흔히 볼 수 있기도 하죠^^ 특히 왕가의 결혼은 더 했죠. 마리 앙또아네트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왕가가 보낸 '첩자'란 말을 프랑스혁명 당시 파리 시민들이 공공연히 했듯이 실제 왕비들은 친정 나라를 위해 사실상 첩자 노릇한 경우도 많았구요(서동과 선화공주, 익산 미륵사 창건 설화를 당대의 국가간 정보전. 첩보전 관점에서 볼 여지가 있다는 설도 있거든요) . 메데이아가 이아손과의 사이에 난 아들들을 다 죽였다는 말은 조작되었을 개연성이 99.99% 정도로 보이고, 실은 코린토스(고린도)인들에게 살해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데이아 신화는, "부여에서 유리가 오자 소서노는 온조 등 자신이 낳은 자식들을 데리고 미련없이? 떠나는 모습"과 완전 오버랩되네요^^ 마녀 덧씌우기는, 희랍 쪽에서 '역사 조작' 차원에서 요즘 속칭 기레기들이 즐겨쓰는 "~카더라" 가짜뉴스와 오버랩되구요^^ 또 5년전 쯤 카오스 강연에서 발표된 내용이 유튜브로 공개되었는데, "우랄알타이어족과 인도유러피언어족이 약5,000년전까진 중앙아시아에서 쓰던 같은 언어였고, 5,000년쯤전에 중앙아시아 기마민족이 유럽으로 대거 이주하면서 지배계급이 되었고, 바퀴를 발명해 전차로 전세계의 지배계급으로 군림한 이후 인도유러피언어족과 우랄알타이어족으로 나눠지게 되었다"는 결론을 서양 언어학자들이 내렸답니다. 포세이돈 신화에 등장하는 말 신화. 페가수스. 아폴론의 태양 마차 등은 고대 희랍의 지배계급이 중앙아시아 기마민족 출신임을 방증하는 것으로 볼 여지가 크다 하겠습니다. 5,000년전 중앙아시아 출토 인골들과 4,500년전 현 독일지역 거주자들의 인골을 유전자 분석한 결과 부모 형제만큼 가까운 친족임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서울의대 이홍규 교수발표)^^ 셰익스피어가 "리처드 3세 작품" 초반에 언급했듯이 "역사와 신화는 얽혀 있다"는 말이 확인된 셈이네요^^ ruclips.net/video/dY3j4WEz8-I/видео.html 위는, 서울대 의대 이홍규 교수가 카오스학술 강연에서 발표하는 '한민족 기원' 강의 영상입니다. 유전자 분석. 언어분석. 고고학 분석 등을 통해 약 18,000년 전 무렵쯤에 서해 바다는 없었고 중국과 육지로 연결되었으며 일본과도 육지로 연결되고 베링해협도 아메리카 대륙과 연결되어 있었다네요. 또 지금까지 인류역사상 최고의 발명은 '불'이라 여겨져 왔었는데요, 언어분석으로 "인류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꾼 발명은 바퀴"랍니다. 전세계 언어 중 가장 기초적인 단어를 유전자 분석하듯 분석해 본 결과 "중앙아시아 흑해 등지에서 바퀴가 발명되면서 말과 바퀴가 융합되어 마차. 전차가 발명되고 이게 당시 전세계를 정복하는 무기가 되면서 정복전쟁으로 유전자와 언어가 섞이면서 오늘날의 언어. 인종으로 발전한 거라고 합니다^^ 유럽의 지배계급ㅡ왕. 귀족ㆍ종교계급ㅡ은 고대 중앙아시아 지배층이란 결론을, 유럽학자들이 내렸다네요^^ 15,000년쯤 지구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중앙아시아(파미르)에서 전세계로 현생인류가 퍼져나기가 시작하면서 네안다르탈인은 멸종했고요, 그 무렵 한반도에도 호모사피엔스들이 들어왔다는 결론이랍니다 ^^ 현생 인류의 유전자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1~4% 섞여 있다는 보고도 있으니, 역사든 세상이든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단편적으로 평가하거나 예단해서는 안 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0:55 이지선님이 앞부분에서 언급하신 포도주 관련해서는, 탈무드에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담이 포도를 심고 있는데 사탄이 나타나서 내가 도와줄게 하면서 3종류 동물의 피를 포도밭에 뿌립니다. 사자, 원숭이, 돼지… 그래서 포도를 수확해서 만든 포도주를 마시면 처음에는 사자처럼 용감해지고, 다음에는 원숭이처럼 시끄러워지고, 마지막에는 돼지처럼 지저분해진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였음 마지막에는 개처럼 된다했을텐데 ㅎㅎ
최근 다루는 책들이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좀 알려지고, 쉽고 그래도 강력한 인상이 남는 그런 책을 다음엔 봤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구조조의나 선불교는 참 좋았어요. 근데 김일성, 울릉도, 오비디우스는 잘 와닿지 않네요.. 참, 그리고 이지선님은 당근 고정으로 해주세요^^~~
정박님 진~~~~~~짜 너무 멋져요,, 왤케 똑똑허신지,, 툭 치면 걍 지식이 쏟아지시는 듯,, 구글서치 아니고 정박서치 내주머니에 두고싶다,,, 요새 맨날 틀어놀고 잡니다,, 재밌는데 듣다보면 개꿀잠,, 정박님 건강하세요💜💜💜💜💜💜 보라합니당
정프로의 제품 광고, 윗트 만점.. 밉지 않게 타임리하게 치고 들어오는 센스...대담도 잘 이끌고 지식도 많고..정박의 해박한 지식은 감탄스럽고 이지선씨의 조용하고 침착한 추임새도 만점..이 조합 너무 좋네요...
변신 책 읽기가 어려워서 일당백 보고 다시 읽으니 쉽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구독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PPL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서 책 이야기에 스며듭니다. 엄지 척. 👍
1, 2부 한꺼번에 쭉 들어버렸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몇번씩이나 반복해서 들어도 느낌이 새롭게 느껴져요
전....정미녀님 안나오시면서 일당백을 오랫동안 안보았어요~~그래도 오랫만에 다시 들으니 역시 정박님👍🏻👍🏻👍🏻 역시 일당백이 일당백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전 다시 일당백 찐팬으로 돌아왔습니다요!!!암백!!!😎
시간이 후 ㅡㅡㅡ 딱 지나가버렸네요
재밌었습니다 👍🏻
잘볼께요~~~
참 구수한 말씀..귀에 쏙쏙~일당백~🙏❤
요즘 저녁에 자전거 타면서 듣는 일당백 처럼 좋은 휴가가 없네요. 러뷰 ^^
일당백에 푹 빠졌어요. 건강해저염에도 빠지네요. 몇번째 반복해서 들어요
광고타임 들어갈때 정박님이랑
갓지선 부끄러워하는거 너무웃곀ㅋㅋㅋ
변신이야기❤️
정박님❤️
요즘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있고 전에도 좀 읽었어요. 그래서 일당백을 복습처럼 들으니까 더 좋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게되네요~^^
감사드립니다
혹 가능하시다면
수메르신화에 관해서도 후일 다뤄주시면 어떨까 신청해봅니다❤
.
.
현상을 연결시키는 그리스신화와
신화와 연결시키는 광고연출의 신
광고를 이리 자연스럽게 하는 분은 정국장님
갓지선~~ 어디서나 존재감 뿜뿜 일당백에서 사이사이 책의 한부분이나 중요한 장면들의 문장들을 낭독하게 하면서 해설을 하면
몰입도나 완성도가 100배가 될듯 이지선 고정 나레이션 ㄱㅈㅇ~~~
신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나카자와 신이치 교수님의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지선씨 차분한 진행에 일당백 안정감이 백배 되었네요
너무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혹시
'동의보감'도 해 주실지.... 기대해 봅니다.
이지선 역활 멋지다.
이제 일당백도 더 안정적인 재미를 줄 것 같구나.
그 전에는 맹한 사람이 아는 척 하는 것 땜 불편해서 잘 들어 오지 않았는데....
고정 좀..
크~~ 정말 좋구만!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타인의 고통', '넛지' 같은 작품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메데이아 신화는, 키루스(고레스)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기 전까지 고대 소아시아의 패권국이었던 메디아 건국 신화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강력한 경쟁상대이자 오랜 적국이기도 했던 고대 아테네 쪽에서 폄훼해서 조작한 느낌도 강하게 느껴지네요^^
메데이아 신화는 싸이코패스 신화라기 보다는, 고대 소아시아(현, 터키 지역) 아나톨리아 반도 도시국가들과 고대 희랍 도시국가들 사이에 왕족들간에 내부 권력투쟁이 외부 세력들과도 서로 이합집산하면서 왕족들이 '유전자 정보교환'을 위한 정략결혼은 물론 007제임스본드가 되어 직접 첩보전에도 뛰어들고 국내외 정치공작에도 관여하는 등 각자가 자신의 나라를 위해 또는 자신이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장면들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는 신화들로 보는 게 좀더 합리적으로 여겨집니다^^
메데이아는 소아시아 도시국가 콜키스의 공주라서 왕권도전은 불가능했을 테니까, 대신 자신의 아들에게 왕권을 물려주기 위해 우월한 유전자 정보교환하는 씨받이 하기 위해 또 든든한 후원자(후견인)를 얻기 위해 당시 주요교역 국가이던 코린토스ㆍ아테네 등까지 답사하여 우월한 씨(유전자)를 찾았고 - 최근 국내 모 여자 탤런트도 유럽 명문대생 정자로 인공수정 받아 자녀를 출산했단 보도가 있었잖습니까?- 천신만고 끝에 아테네 왕위를 다 차지한 마당에 전처 소생 테세우스가 갑툭튀로 나타나자 '고구려 소서노 마냥 미련없이 떠나' 친정나라로 가서 왕권을 차지한 셈으로 보이는군요^^
여인의 몸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험난한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를 얻어낸 메데이아를 마녀로 비난한 건 고대 희랍 쪽의 마타도어일 뿐이고요, 아들이 콜키스의 왕이 되었으니 친정 쪽에선 '소아시아판 소서노' 대우를 하지 않았을까요? ^^
당시는 신생 도시국가들로 가득했을 고대 그리스 발칸반도를 휘졌고 다닌 여걸 메데이아를 오늘날의 일반 '부부' 관점으로 평하는 건 '고대 소아시아판 소서노(여걸)'에 대한 지나친 악평이 아닐까요? ^^
신화상이긴 하지만 고대 세계대전이라 볼 트로이 전쟁 훨씬 이전의 지중해 연안 도시국가들 역사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신화인데, 이런 다양한 애증이 쌓여 후대에 토로이 전쟁이라는 당대 세계대전급 전쟁이 발발했던게 아닐까요?^^
암튼, 기원전 1,600년경(크레타문명 멸망 추정 연대) 이전에도 고대 소아시아(아나톨리아반도) 도시국가들과 고대 희랍 도시국가들 사이에 교류가 활발했을 거란 추정을 가능케 해주는 신화라서 역사적 의의가 큰 신화로 여겨집니다.
메데이아와 이아손은 정략결혼이라서 서로 정치적 이해가 바뀌면 의미가 없어지므로 이를 오늘날의 평범한 부부들 사례와 비교하여 평하는 건 진짜 무리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국내 재벌들ㆍ정계의 정략결혼도 같은 이치가 적용되는 걸 흔히 볼 수 있기도 하죠^^
특히 왕가의 결혼은 더 했죠. 마리 앙또아네트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왕가가 보낸 '첩자'란 말을 프랑스혁명 당시 파리 시민들이 공공연히 했듯이 실제 왕비들은 친정 나라를 위해 사실상 첩자 노릇한 경우도 많았구요(서동과 선화공주, 익산 미륵사 창건 설화를 당대의 국가간 정보전. 첩보전 관점에서 볼 여지가 있다는 설도 있거든요) .
메데이아가 이아손과의 사이에 난 아들들을 다 죽였다는 말은 조작되었을 개연성이 99.99% 정도로 보이고, 실은 코린토스(고린도)인들에게 살해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데이아 신화는, "부여에서 유리가 오자 소서노는 온조 등 자신이 낳은 자식들을 데리고 미련없이? 떠나는 모습"과 완전 오버랩되네요^^
마녀 덧씌우기는, 희랍 쪽에서 '역사 조작' 차원에서 요즘 속칭 기레기들이 즐겨쓰는 "~카더라" 가짜뉴스와 오버랩되구요^^
또 5년전 쯤 카오스 강연에서 발표된 내용이 유튜브로 공개되었는데, "우랄알타이어족과 인도유러피언어족이 약5,000년전까진 중앙아시아에서 쓰던 같은 언어였고, 5,000년쯤전에 중앙아시아 기마민족이 유럽으로 대거 이주하면서 지배계급이 되었고, 바퀴를 발명해 전차로 전세계의 지배계급으로 군림한 이후 인도유러피언어족과 우랄알타이어족으로 나눠지게 되었다"는 결론을 서양 언어학자들이 내렸답니다.
포세이돈 신화에 등장하는 말 신화. 페가수스. 아폴론의 태양 마차 등은 고대 희랍의 지배계급이 중앙아시아 기마민족 출신임을 방증하는 것으로 볼 여지가 크다 하겠습니다.
5,000년전 중앙아시아 출토 인골들과 4,500년전 현 독일지역 거주자들의 인골을 유전자 분석한 결과 부모 형제만큼 가까운 친족임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서울의대 이홍규 교수발표)^^
셰익스피어가 "리처드 3세 작품" 초반에 언급했듯이 "역사와 신화는 얽혀 있다"는 말이 확인된 셈이네요^^
ruclips.net/video/dY3j4WEz8-I/видео.html
위는, 서울대 의대 이홍규 교수가 카오스학술 강연에서 발표하는 '한민족 기원' 강의 영상입니다.
유전자 분석. 언어분석. 고고학 분석 등을 통해 약 18,000년 전 무렵쯤에 서해 바다는 없었고 중국과 육지로 연결되었으며 일본과도 육지로 연결되고 베링해협도 아메리카 대륙과 연결되어 있었다네요.
또 지금까지 인류역사상 최고의 발명은 '불'이라 여겨져 왔었는데요, 언어분석으로 "인류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꾼 발명은 바퀴"랍니다.
전세계 언어 중 가장 기초적인 단어를 유전자 분석하듯 분석해 본 결과 "중앙아시아 흑해 등지에서 바퀴가 발명되면서 말과 바퀴가 융합되어 마차. 전차가 발명되고 이게 당시 전세계를 정복하는 무기가 되면서 정복전쟁으로 유전자와 언어가 섞이면서 오늘날의 언어. 인종으로 발전한 거라고 합니다^^
유럽의 지배계급ㅡ왕. 귀족ㆍ종교계급ㅡ은 고대 중앙아시아 지배층이란 결론을, 유럽학자들이 내렸다네요^^
15,000년쯤 지구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중앙아시아(파미르)에서 전세계로 현생인류가 퍼져나기가 시작하면서 네안다르탈인은 멸종했고요, 그 무렵 한반도에도 호모사피엔스들이 들어왔다는 결론이랍니다 ^^
현생 인류의 유전자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1~4% 섞여 있다는 보고도 있으니, 역사든 세상이든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단편적으로 평가하거나 예단해서는 안 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지선님이 살짝 고정같은 느낌이 되어서, 슬쩍 축하드립니다. :) 오래오래 봐요~
👍🏻👍🏻👍🏻👍🏻👍🏻👍🏻👍🏻
38:00 난 이 의견에한표
일당백 너무 너무 짱입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는 신화
이야기 재미있게 잘
경청했어요.정박사님
최고 감사 고맙습니다♥
왜 일당백은 실버버튼 언박싱 안해요?
이지선님 매불쇼에서 알게 됐는데, 여기서 보니 더 좋아요 ^^
티키타카 꿀잼~ ㅋㅋ
3빠^-----^
정박님 정프로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잘 보겠사와염(ㅇ^^ㅇ)/
팟빵이도 빠른 업로드 플즈플즈>_
이지선의 합류로 화룡점정을 찍었달까요ㅎㅎ
제이양 이었음 에르메스 타령만 하다 끝났을 수도
에르메스타령..!
역시 이지선
23:00 여기서 광고를 파는구나 하는 경외감과 눈치채지 못해서 약간의 자존심 상함을 동시에 느낌
이지선 성우님 꿀보이스 진행실력 너무 좋네요
이지선님 와서 너무 좋네요
쥬단학, 브이, 미네르바 ㅋㅋ 옛날 사람 같은데 나도 다 알고 있어 ㅋㅋㅋ
와 구름이 바람에 날리는 속도 따라갈수있는 최초의 수단이 말인건데;;;; 상상력이 합리를 못 만나네 ;;;;
변신이야기 3:09 로보고싶어요.
정영진 당신은 어색한 ppl 왕이오. 더 자연스럽게 부탁해요
좋아요
이지선 목소리 좋다
이지선님의 분리극장 열혈팬입니다.
켄타우로스 이야기 중에 반인반수의 불쾌함을 이야기하는데 인어는 그렇게 혐오 안갖고있지 않나여?
미네르바 화장품 알아요 ㅋㅋ… 드라마 V🤩
역시 갓지선과 두 정님들 최곱니당~~^^
와... 목소리 후달달달
판디온... 스피커 이름... ㅋ
누가 지었는지 러블리 참 잘지은것 같슴다.
근데 기자와 성우 둘다 하시는군요?
10:00
0:55 이지선님이 앞부분에서 언급하신 포도주 관련해서는, 탈무드에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담이 포도를 심고 있는데 사탄이 나타나서 내가 도와줄게 하면서 3종류 동물의 피를 포도밭에 뿌립니다. 사자, 원숭이, 돼지…
그래서 포도를 수확해서 만든 포도주를 마시면 처음에는 사자처럼 용감해지고, 다음에는 원숭이처럼 시끄러워지고, 마지막에는 돼지처럼 지저분해진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였음 마지막에는 개처럼 된다했을텐데 ㅎㅎ
마르샤가 왜 안팔려서 눈물나게 되었나요?
음 그건 소나타 차체만을 늘려서 그랜져에 도전해서 벌을 받았단다.
아라곤ᆢ오비디우스 ᆢ 플라톤의 이원론 맥락인데 ᆢ
제발 이 호ㅜㄹ륭한 프로에 해해 거리는 그 무게없는 여자 없었으면..,, 정말 감사하게 보규또 조고, 듣고 또 듣고 하고 샆은데요.
이지선님 차분하게 때리시내요
이지선님 본업이 뭐에요? 목소리 ㄷㄷㄷ
1등!
성병의 왕.. 제우스 ㅋㅋ
이지성
크~ 이거 너무 거슬려요
저여자 누군지 모르지만 목소리만 너무 섹시하다
왜 저런여자 강사는 없나
저여자가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하도록 프로를 구성하라
단 얼굴은 안나와도 상관없다
정박은 자신의 의견은 말하지 않나요~
정미녀 맨날 욕했는데.... 어디갔니 니가 좀 낫네
일당백 여자 게스트는 일부러 이런 여자들만 고르나요? 시즌 2에서 정미녀인가 뭔가 하는 골이 텅텅 빈 여자 않보여서 편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 또 다른 피곤한 여자가 나타났네.
정말 무례한 사람이네.
댓글수준....누가 골이 비었는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정미녀는 왜 안오나요?
각자의 사정이 있을텐데. 그런걸 일일이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요
최근 다루는 책들이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좀 알려지고, 쉽고 그래도 강력한 인상이 남는 그런 책을 다음엔 봤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구조조의나 선불교는 참 좋았어요. 근데 김일성, 울릉도, 오비디우스는 잘 와닿지 않네요.. 참, 그리고 이지선님은 당근 고정으로 해주세요^^~~
취향이 다 다른것을..개적으로 김일성 이야기는 아하..이런..오호..하면서 들었는데요..그리고 신화 이야기는 갠적으로 좋아해서..
제시한 기준도 모호하고, 개별취향을 요구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것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쯤 읽어봐야할 책이었단 생각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는것이 책을읽는 목적이 아닐지요.
도서의 종류를 어찌 님의 취향에 맞추게씀꽈 .... ㅎ
님께서 컨텐츠 하나 만드세요.
아님, 넓디 넓은 유튭세상에 딱 맞는 컨텐츠 찾아보시면 있을 겁니다. 갓블레스유
이좋은컨텐츠를
못살리는 정영진씨
메인엠씨보다 쎄컨하시고
성우여성분 메인으로
제편성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