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2년차 초보목수입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상을 조립해서 한번에 올려서 보강목 작업 하지 않으시고 따로따로 (위아래 상대) 붙이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가로로 살이 없는게 굳이 저 와꾸 세운 자리가 합판 원장으로 1p를 치는 자리라 가로로 각재를 붙이지 않으신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직 열정만 가득하고 궁금한게 너무많은 초보 목수입니다 무례함을 무릎쓰고 질문 남겨봅니다!! 항상 안전시공 하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볼땐 한번에 상 조립해서 벽에 고정 위아래 총박고 보강 작업 쉬워 보이겠지만 저 상황에선 덴죠없고 천장에 단열재로 보임 창문밖 보면 1층은 아닌듯 바닥 보일러 배관 모험걸필요도 없으니 위아래 별도로 니부합판 각재 사용한 보강목으로 수평 수직 기준을 먼저 만들면 세로상 똑같은 수치로 잘라서 연결만하면됨 한번에 상조립일경우 위아래 고정할곳이 없어보이고 바닥레벨이 안맞아서 45t로 바닥 총쏘는 모험하셔도 덴죠없이 첫 천장 상 기준이 없어 맞추기 더 까다로울듯
각재를 한번에 조립하면 기준점이 좌측이든 우측이든 450mm 시작점 이어야 하는데 그길이 기준점을 표시하여 길이를 제야 하는 시간이 걸립니다ㆍ 가늠하여 한번에 짜서올린다 하더라도 시간이 걸릴 것이며ㆍ 짧으면 이어붙이는게 또 시간 걸리고, 길면 결국 한쪽을잘라 서 마감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ㆍ 결국 시간이 더 걸립니다. 길이가 긴 만큼 둘이 한조가 해야하는 번거러움도 생깁니다ㆍ 혼자한다고1800 나눠서 한다면 만나는 부분 이여야해서 자제가 더 들것이고~ 아파트 시공이라 8자 자제를 쓸텐데 굳이 2400 길이넘으면 자제를이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ㆍ 그리고 거실면 각이 튀어나오는 부분에서 (바라보는 벽면쪽 우측) 콘센트위치와 인터폰 위치는 MDF 처리를 해야해서 그부분 이 끝나는 곳부터 석고를 칠텐데ㆍ 틀을 짠다면 미리 계산해서 짜야하는 번거로움이또 발생합니다ㆍ 그걸 다~계산해서 완벽하게 틀을 짰다 하더라도 벽면에 st타카 칠때 다루끼 다 틀어지고, 레이져수평 놓을자리도 좌우측면 밖에 없습니다ㆍ 결국 다루끼에 레이져 가려져서 수직수평 볼수도 없습니다. 다른 한명이 잡아줘야하고 혼자 할일을 둘이하는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천정덴죠가 완성되고 나서 줄먹을 먹인후에는 틀짜서 넣는 일이 조금은 쉽겠으나 그것또한 한가지 일만 줄어들 뿐 추후 공정은 마찬가지일 입니다.(일을 두번하는 일 입니다) 결국 저렇게 시공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튼튼하고 뒷일을 쉽게 해결할수있는 기초 작업이 되겠습니다ㆍ 참고로 영상 처음에 보듯이 천정 덴죠 수평과 벽면가베를 한꺼번에 기준잡아서 한꺼번에 두가지를 스타트하는게 빠르고 정확하며 추후에 천정덴죠 기준점을 가벽 천정 부분에서 시작하게 두번일 안하는게 목수 일의 효율성 이라 생각합니다.
Хобби
![이 영상에 다있다! [먹메김/가벽작업/문틀 베이스작업/폼시공/천장트러스작업/상작업]](/img/1.gif)
열시히 몸소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화이팅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이럴 때는 합판 4.8T 쪼가리를 대시고...
그러니까 4.8T 쪼가리 합판을 이용해, 가벽의 상단 기준점을 정밀하게 하는 작업이네요. 간단한 기교이지만 초보한테는 깜찍한 기법이었습니다!
상 하나하나 보강목을 되네요
보강목을 가로로 되면 상두개를 한번에 잡을수 있는데 그리고 일일이 레벨기를 하나하나 대가면서 하면 시간이 장난이 아닐텐데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캡틴님 열정하나는
높게 평가합니다
더운데 고생많아요^^
ㅎ 형님 일요일날 뵐께요~^^
참 힘들게 일하네요
저방법은 20년전에 쓰던방법인디 아직도 저런다고
영상 잘 봤습니다
수평대를 휴대하고 다니기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사용빈도가 많으신지. 어떤 작업에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더운데 안목하세요^^
사용은 많이 하지 않으나...그래도 가끔 해야 할 때 없으면 그래서요.
상대가 작거나...수평선 표시 할 때 쓰고 있습니다.
반장님 장비소개좀...
보통 가벽은 천장 시공전에 먼저하나요?
레벨기 삼각대 어떤거 쓰시는건가요?
신콘 제품 입니다~
반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2년차 초보목수입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상을 조립해서 한번에 올려서 보강목 작업 하지 않으시고 따로따로 (위아래 상대) 붙이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가로로 살이 없는게 굳이 저 와꾸 세운 자리가 합판 원장으로 1p를 치는 자리라 가로로 각재를 붙이지 않으신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직 열정만 가득하고 궁금한게 너무많은 초보 목수입니다 무례함을 무릎쓰고 질문 남겨봅니다!! 항상 안전시공 하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볼땐
한번에 상 조립해서 벽에 고정
위아래 총박고 보강 작업 쉬워 보이겠지만
저 상황에선 덴죠없고 천장에 단열재로 보임
창문밖 보면 1층은 아닌듯 바닥 보일러 배관
모험걸필요도 없으니
위아래 별도로 니부합판 각재 사용한
보강목으로 수평 수직 기준을 먼저 만들면
세로상 똑같은 수치로 잘라서 연결만하면됨
한번에 상조립일경우
위아래 고정할곳이 없어보이고
바닥레벨이 안맞아서 45t로 바닥 총쏘는
모험하셔도 덴죠없이 첫 천장
상 기준이 없어 맞추기 더 까다로울듯
각재를 한번에 조립하면 기준점이 좌측이든 우측이든 450mm 시작점 이어야 하는데 그길이 기준점을 표시하여 길이를 제야 하는 시간이 걸립니다ㆍ
가늠하여 한번에 짜서올린다 하더라도 시간이 걸릴 것이며ㆍ 짧으면 이어붙이는게 또 시간 걸리고, 길면 결국 한쪽을잘라 서 마감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ㆍ 결국 시간이 더 걸립니다.
길이가 긴 만큼 둘이 한조가 해야하는 번거러움도 생깁니다ㆍ 혼자한다고1800 나눠서 한다면 만나는 부분 이여야해서 자제가 더 들것이고~ 아파트 시공이라 8자 자제를 쓸텐데 굳이 2400 길이넘으면 자제를이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ㆍ
그리고 거실면 각이 튀어나오는 부분에서 (바라보는 벽면쪽 우측) 콘센트위치와 인터폰 위치는 MDF 처리를 해야해서 그부분 이 끝나는 곳부터 석고를 칠텐데ㆍ 틀을 짠다면 미리 계산해서 짜야하는 번거로움이또 발생합니다ㆍ
그걸 다~계산해서 완벽하게 틀을 짰다 하더라도 벽면에 st타카 칠때 다루끼 다 틀어지고, 레이져수평 놓을자리도 좌우측면 밖에 없습니다ㆍ 결국 다루끼에 레이져 가려져서 수직수평 볼수도 없습니다. 다른 한명이 잡아줘야하고 혼자 할일을 둘이하는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천정덴죠가 완성되고 나서 줄먹을 먹인후에는 틀짜서 넣는 일이 조금은 쉽겠으나 그것또한 한가지 일만 줄어들 뿐 추후 공정은 마찬가지일 입니다.(일을 두번하는 일 입니다)
결국 저렇게 시공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튼튼하고 뒷일을 쉽게 해결할수있는 기초 작업이 되겠습니다ㆍ
참고로
영상 처음에 보듯이 천정 덴죠 수평과 벽면가베를 한꺼번에 기준잡아서 한꺼번에 두가지를 스타트하는게 빠르고 정확하며 추후에 천정덴죠 기준점을 가벽 천정 부분에서 시작하게 두번일 안하는게 목수 일의 효율성 이라 생각합니다.
콘크리트 뚫는 타카 인가용?
St타카핀쏘면 콘크리트 뚫려요
티셔츠 이름이 뭔가요 그게더 관심사입니다 ㅋㅋ
이런방법이?
일을 힘들게 하시네
저히도 인테리어30년이상 이지만 요즘시대에 저공법은 아닌듯 시간 낭비에 현대공법이 아닌듯합니다
요즘 일군은 저렇게 일함 바로 오야지가 집가세요함요 캡틴은 오야지니깐 아무렇게해도 상관없겟죠
어이구
어려게 일하시네요 그방법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