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1학년때 기초교양으로 들었던 미적분학 수업 한 학기 내내 두루뭉실했던 입실론 델타 정리가 20분 남짓한 영상으로 직관적으로 다가오네요 물론 완전히 이해했다고 할 순 없겠지만 이 영상을 수업 들을때 접했더라면 성적이 조금 더 잘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ㅋㅋㅋㅋ 뭔가 허무하면서도 감사하고 그렇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ygp4587 그냥 표기적 트릭이죠 사실 전 강의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아주작은 간격의dx와 그에따른 함숫값의 곱으로 정의되는게 넓이변화율 즉 적분함수의 미분과 관련있습니다 그리하여 dx를 다시 나눠주면 적분한 함수를 미분한 원함수의 형태가 되는데요 미분의 라이프니츠식 표기인 df/dx만 보셔도 위에 해당하는 df가 아주작은 값 dx와 그지점에서 함수값의 곱으로 정의된건데 다시 이걸 dx로 나누니 원래 함수가 나오겠죠? 이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분자함수와 분모함수를 yx평면에 따로 그려서 아주작은 변화 dx에 해당하는 함수값의 변화 즉, d분자함수 와 d분모함수의 비율로 보는겁니다. 확실하게 말하면, 이건 정확한 미분은 아니기에 미분의 표기를 빌려 계산을 쉽게하고 결과적으로 뒤에붙은 dx는 약분되는 일종의 표기적 트릭이 되는거죠 여기서 말하는 미분은 x에대한으로 정의될려면 반드시 d함수/dx꼴로 정의되야하기 때문에 그래요
13:56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서 dx를 더욱더 작게 고를수록 근삿값이 정확해진다고 했는데 어차피 분모 분자의 dx는 서로 소거되어 dx의 값이 작든 크든 항상 -pi/2 가 되는 것 아닌가요? dx가 작아질수록 -pi/2에 더욱더 근접하게 된다는 말이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원문 스크립트는 "For given range of inputs within some distance of 0, excluding the forbidden point 0 itself, ..."와 같은데요, 아무래도 영상의 맥락상 "0 주위의 일정 거리를 가지는 입력값의 범위"를 뜻하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번역하면서 캐치하지 못 한 부분인 것 같네요 OT\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단순히 번역해서 자막 다는 게 아니라 글씨체, 효과 등등을 전부 구현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ㅇㅈ이분덕에 이런좋은영상을 편하게 볼수있게됨
이래서 영어 공부하라는 거구나.. 정보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고ㅜㅜ 감사합니다 완전 이해 잘 돼요ㅠㅠ
남은 시리즈도 꼭 번역되길.
문익점 같은 분들이 많아져야해!!!!!
번역 기다리고 있습니당
아 이거 진짜 만든분 사랑해요
현재 고2여서 어느정도 극한의 정의와 도함수는 알지만,
좌우극한이라는 단어 없이 이렇게 설명하다니,참 좋은 영상이네요
참... 1학년때 기초교양으로 들었던 미적분학 수업 한 학기 내내 두루뭉실했던 입실론 델타 정리가 20분 남짓한 영상으로 직관적으로 다가오네요
물론 완전히 이해했다고 할 순 없겠지만 이 영상을 수업 들을때 접했더라면 성적이 조금 더 잘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ㅋㅋㅋㅋ
뭔가 허무하면서도 감사하고 그렇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수고하십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진짜 너무 행복하다 3b1b 영상을 고퀄자막으로 보는게
해석학 수업이 나에게 안겨준 첫번째 절망. 엡실론 델타.... 이것을 그때 봤었더라면 내 해석학 학점이 그지경까진 안 갔을텐데 말이죠 흑흑ㅠㅠ
@@ygp4587 그냥 표기적 트릭이죠 사실 전 강의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아주작은 간격의dx와 그에따른 함숫값의 곱으로 정의되는게 넓이변화율 즉 적분함수의 미분과 관련있습니다 그리하여 dx를 다시 나눠주면 적분한 함수를 미분한 원함수의 형태가 되는데요 미분의 라이프니츠식 표기인 df/dx만 보셔도 위에 해당하는 df가 아주작은 값 dx와 그지점에서 함수값의 곱으로 정의된건데 다시 이걸 dx로 나누니 원래 함수가 나오겠죠? 이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분자함수와 분모함수를 yx평면에 따로 그려서 아주작은 변화 dx에 해당하는 함수값의 변화 즉, d분자함수 와 d분모함수의 비율로 보는겁니다. 확실하게 말하면, 이건 정확한 미분은 아니기에 미분의 표기를 빌려 계산을 쉽게하고 결과적으로 뒤에붙은 dx는 약분되는 일종의 표기적 트릭이 되는거죠 여기서 말하는 미분은 x에대한으로 정의될려면 반드시 d함수/dx꼴로 정의되야하기 때문에 그래요
입-델 배우면서 지적능력의 한계를 느꼈는데 다시보니 반갑군..
와 진짜 수학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로피탈 쓰면서 나름 수학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의미는 하나도 모르고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작업 해주시는거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부하고 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16:23 로피탈 정리가 수학적 발견에 대한 권리를 산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거라는 건 이 영상에서 처음 알았네요
와 진짜 정리 개 잘됨
드디어ㅠㅠ 감사합니다 테일러 급수까지 힘써주세요ㅠㅠ 부탁드리겠습니다
12장까지 쭉 번역해드릴테니 안심하세요 😁
@@3Blue1BrownKR 제발 나머지도 번역해주세용 ㅠㅠ
로피탈정리보고 와 개쩌네 싶었는데 로피탈이었네요 ㄷㄷ
너무 잘 보고 있어요 ㅠㅠ❤
인강듣다 쌤이 엡실론 델타논법을 잠깐 언급하길래 혹시나 3b1b에 없나싶어 왔더니 있군요
로피탈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아주 최고예요 선생!
재밌게 봐 주세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이거 10장까지 계획된 시리즈 아닌가용…. 시험범위가 적분인데… 적분도 해주세요ㅜㅜ
수학에 관심이 있는 문과생인데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갑니다. 다른 강의들도 더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적분 파트는 언제 올라올까요...ㅋㅋㅋ
와 번역 감사합니다…
13:56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서 dx를 더욱더 작게 고를수록 근삿값이 정확해진다고 했는데 어차피 분모 분자의 dx는 서로 소거되어 dx의 값이 작든 크든 항상 -pi/2 가 되는 것 아닌가요? dx가 작아질수록 -pi/2에 더욱더 근접하게 된다는 말이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sin(pi x)/(x^2-1) 에서 -pi dx/ 2dx 로 넘어가는 것이 동일한 값이 아니라 근사를 한 것입니다. 이 근사가 dx가 작을수록 정확해진다는 것입니다.
매우 좋은
더 적은기간 더 많은영 상 원하는
노력하겠습니다 ^^7
사인이랑 x^2-1로 설명할때 결국 도함수를 먼저 구하고 그걸로 얻어내는건가요?
고맙습니당
돌아와 이채널 너무 필요해!!!
할렐루야!
8장 언제나오나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해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입실론 델타 이거 대학교 들어가면 자연계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때 수학 calculus 배우면서 나오는 단골 중간 고사 시험문제.
어휴. 그 땐 그냥 무조건 외웠는데…
선생님 어디가셨습니까....
저런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만드는건지 물어보고싶음
제발 번역좀 빨리해주세요 8강 9강 10강 있던데
힝어려워ㅠㅜ
15:40 에서 두 함수가 서로 a에서 안 만나면 도함수의비가 아니지 않나요
두함수 모두 x=a에서 0이아니면 그냥 함수값의 비로도 되고 만약 하나만 0이된다면 분모인 함숫값이 0일때는 무한대로 발산하고 분자의 함숫값만 0이면 그냥 0이라서 명확한데 0/0꼴은 그거랑은 다른케이스라서 그런듯
6:35 거리가 0 이내인 입력값의 범위...
거리가 0 이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호한데, 어떠신지요?
원문 스크립트는 "For given range of inputs within some distance of 0, excluding the forbidden point 0 itself, ..."와 같은데요, 아무래도 영상의 맥락상 "0 주위의 일정 거리를 가지는 입력값의 범위"를 뜻하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번역하면서 캐치하지 못 한 부분인 것 같네요 OT\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ㄷ 디어!
7:49 좁아져라 쫌 ㅋㅋㅋㅋㅋ
??? : 로피탈쓰면 로피탈이 지하에서 울어
빡선생님...
11:52
적분.....
미친😭😭😭😭😭😭
앗 오스를 검색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