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월월이청청 : 절구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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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월월이청청’은 동해안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놀이의 하나이다. 소리와 춤으로 구성되는 이 군무는 일반적으로 ‘월월이청청’으로 부르고 있으나, ‘토연노래’, ‘생금생금 생가락지’ 등 일정한 가락을 가지고 있는 가무(歌舞)이다. 또 일견 다른 노래춤과 같이 보이지만, 이 놀이 사이사이에 달넘세, 대문열기, 산지띠기, 동애따기, 재밟기, 실꾸리감기/풀기, 절구세 등이 월월이청청에 합성되기도 하는 여성군무(女性群舞)이며, 원무(圓舞)이다.
    “영덕월월이청청”이 영덕 노물리의 ‘월월이청청’을 원형으로 하여 무형문화재 제36호가 된 것은 그 동안 강한 전승의지를 가지고 노력한 영덕군과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에 의해 어느 정도 체계화되었고, 지난 2003년 제44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국무총리상을 타는 성과를 거두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본 영상은 [영덕 월월이청청] 출판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 속의 QR코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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