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학창시절 많이들 외우고 하는데 삶의 방식엔 정답이 없드라구요. 잘 산다는 것에 지식도 많이 좌우 하지 않는것 같아요. 옛날에 초등학교도 못 다닌 제어머님은 언제나 인생길에 만나는 문제들을 심플하게 정리 해버리셔서 제 삶의 등대가 되여주신답니다. 이제 인생길에 해주님은 또 다른 깨우침을 함께 할수 있는 친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좋은 영상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
안정미님~~~너무너무너무 반가워요^^ 가입해주신 겁니까? 정말입니꽈? ㅎㅎㅎㅎ 이 공간에서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최고의 기쁨입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과 달라서 영상이 자주 올라오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최소한 한 달에 한개라도 올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정미님이 봐주신다면야! 제가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ㅎㅎㅎㅎ 감사해요. 그리고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이렇게 다시 레오의 특징까지 살펴봐 주시기 감사합니다 !! 보니 너무나 완벽해서 오 !! 정말 이런사람이 되어야겠다 란 맘이 훅 드네요 ^^ 그냥 평범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살다보니 빙산의 일각이 틀린부분이며 그아래 틀림이 아닌 다른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더군요 ^^ 여기야 빙산의 일각인 부분이고 쿵짝맞는 사람이 어디엔가 있고 서로가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채워줄수 있는 빙산아래 다른세계가 분명 있을겁니다 !! 인간관계도 하다보니 좋은사람 나쁜사람 보다 나와 맞는사람 나와 맞지않는 사람이 더 맞는표현 같더라구요 ^^ 누구나 자신이 먼저인건 부정할 수 없는거구요 ~ 제 생각 한 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어머나! 정말 영광입니다. 스페인 레오 미남 가이드 후니또님의 방문을 받았네요. 제 채널은 댓글이 희귀하기 때문에 감개무량, 소원성취한 기분입니다. 빙산의 일각은 8/1이고, 빙산 아래에 8/7이 있기에 빙산아래를 이해할 수 있다면 후니또님은 수준이 높은 분이 분명합니다.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호구되지 않으려고 베낭을 앞으로 메는 지구와 공기의 모습에 얼마나 웃었는 지요! 불안을 대처하려고 미리미리 조심했던 제 모습도 봅니다.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자신을 자각하며 즐긴다면 여행지를 얼마나 풍성하게 경험할까요??!!! 와우!!! 그리고 목소리가 어쩜 맑고 고운 아가처럼 그리 고우신가요?? 넘넘 부럽습니다!!!
장해주님!, 아니 다로사님,,,, 뭐라 불러드려야 할지?? 한참 안보이셔서 무슨 변고가 있으신건 아닌가 했어요. 더군다나 애칭도 바꾸셔서 ;; 몇일 전 세비아 "아나쌤"채널서 뵜을때 아무 말씀도 없으셔서 전혀 눈치도 못챘고, 어제 니키쌤 방송에 첨부터 와계신 것도 모른 체 끝무렵에야 오셨단 말 듣고 아무리 찾아봐도 안계시고, 지금 후방 채팅창을 올리고 내리고 하다가,,,, 지금 말씀하시는 목소리, 어감을 가만히 듣고 있으니 지난번 처음 뵜을 때 저에게 해주셨던 채팅 글귀와 느낌이 딱 그분이구나!! "장해주님=다로사님" 확신을 했죠. 그때 진작 알아봤어야 했는데, 워낙 눈치가 늙은 곰 같어서, ㅎㅎ 이제서야 이 댓글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가끔 올리시는 영상이시겠지만 그래도 종종 찾아와서 '마음의 소리' 라고 할까? 허락해주시다면 같이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고아고아고;;;;; 운명의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이제, 본캐든, 부캐든, 하나의 캐릭터로 정리할 시간이; 저를 걱정해 주실만큼 애정 하신줄 모르고, 걱정끼쳐 죄송합니다. 사실, 저는 아이같은 저로 뛰어놀고 싶은 놀이터가 필요했어요. 아니, 제가 도움을 받은 랜선여행 채널에서 만나는 분들은 모두 저를 편안하게 해주었고, 제 속에 숨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아무 에게도 가르쳐주지 않고, 놀이터를 혼자 즐겨야지 그런 마음이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세비야 아나님 채널은 도저히 소개하지 않고는 양심에 걸릴만큼 제가 아는 분들이 보면 참 좋겠다 싶어서 카스토리에 소개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소개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받고 보니, 아이처럼 정신없이 놀다가 보니까 마치, 엄마가 그만놀고 들어와 씻고 밥먹으라고 할 때처럼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앗차; 부캐가 생각나는거에요. 그래서, 수많은 글을 모두 가릴 수도 없고, 할 수없이 본캐로 대처를 하게 된 것이랍니다. 그렇게 된 거에요. 자의식이 높아서,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제안에 수많은 벽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한상규님, 찾아주시고, 가입도 해주시고 댓글도 써주시고, 가이드님을 제외하고, 첫번째 이십니다. 이곳이든 저곳이든 한결같은 모습의 상규님을 뵈니 이런말 죄송한데, 친정엄니 오신 것처럼 안심이 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엔제이님~반갑습니다. 가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으셨군요. 반갑습니다. 제목이 특이하다는 표현은 이 채널의 이름을 말씀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답변할 영광스런 기회를 갖겠습니다. 연금술이란, 한 때 납을 금으로 만들기위한 비법을 말했지만 제가 연금술 여행자라는 타이틀로 유튭을 개설한 이유는 금을 만드는 비법은 같은데, 그 대상이 사람이에요. 사람은 본래, 신이 신성을 불어넣어 창조된 피조물이잖아요. 그래서, 인간의 본질안에는 신성이 있다는 거지요.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이후에, 죄성이 신성보다 커져서 원래 우리의 신성을 잊고 살아가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처음 여행을 할 때는, 그저 많은 곳을 보려고 동서남북을 뛰어다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물에 가까이 가면 감동이 커지고, 숲속에서 바람이 불면 어떤 소리가 들리고, 풀들과 꽃들이 인사하는 것도 느껴지고, 사실, 그 기이한 현상 때문에 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교실에서 책으로 배우고 가르치던 것이 전부가 아니구나 자연도 마음을 갖고 있구나를 알게 된거죠. 신기한 것은, 여행이 길어지면서, 잠자고 있던 제안에 착한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그리고 정말 착해졌고, 순해졌고 부드러워졌고, 예전에는 자폐라고 불릴만큼 자기중심적이었는데, 점점 나는 나쁜 사람이 착한사람인지도 모르겠다는 자각과 함께, 사람들의 칭찬도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여행을 안내하면 좋겠다 싶어서, 제목으로 정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연금술 아카데미'라고 했는데, 부담이 될까 싶어서, 연금술 여행자인 자유인으로 다니고 싶어서, 바꾸었습니다. 질문해주신 분이 처음이라 무척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가 잠자는 사이에, 다섯개의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대부분, 한 두개 보는 시청하는 것 같은데, 댓글까지, 진짜루다가 더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제이제이님의 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세상에, 어쩜, 천하의 꽃을 모두 정원에 심어놓으셨더군요. 저는 꽃을 좋아해요. 음...그리고, 꽃이 가지고 있는 칼라를 가지고 개인 자기 길이 걸어야 할 경로와 그 의미를 해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지금 작업도 그것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기쁜 마음에 구독만 했고 곧 찾아 뵙겠습니다^^
![[옛날 걸어서세계속으로Full📺] '호주 퍼스' Trip to Perth (KBS_20071124)](http://i.ytimg.com/vi/T5DO_7q-q84/mqdefault.jpg)
![[옛날 걸어서세계속으로Full📺] '호주 퍼스' Trip to Perth (KBS_20071124)](/img/tr.png)
![[Full] 세계테마기행 - 안녕! 튀니지- 다정한 땅 비제르테](http://i.ytimg.com/vi/dSZjRrOE3j0/mqdefault.jpg)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학창시절 많이들 외우고 하는데 삶의 방식엔 정답이 없드라구요. 잘 산다는 것에 지식도 많이 좌우 하지 않는것 같아요. 옛날에 초등학교도 못 다닌 제어머님은 언제나 인생길에 만나는 문제들을 심플하게 정리 해버리셔서 제 삶의 등대가 되여주신답니다. 이제 인생길에 해주님은 또 다른 깨우침을 함께 할수 있는 친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좋은 영상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
그 어머님의 지혜에 탄복합니다. 정말 맞아요.
지혜와 지식은 다른거니까요. 정보나 지식너머
지혜를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지혜의 바다에서
만난 참 좋은 친구, 인자님을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자주 방문해서 어머니의 지혜 전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화장실도 안가고
말씀드렸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에 좀 부지런 떨었더니 졸립니다. 작가 셨군요. 글을 쓰시는 분이시라 감성을 담아 내시는데 unica 함을 느낍니다. 항상 건강과 건승하시길 앙망합니다.
안녕하세요~변재환님
좀 주무셨는지 모르겠어요.
변재환님이 방문해주셔서 기쁘고,
칭찬과 격려해주셔서 더욱 놀랐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가끔씩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연금술여행자-해주 별 말씀을요 낮술 하고 지인과 커피 해장 하고 있습니다
이루고자 하시는 일 멋지게 이여 가세요
바모스!!!
알고리즘이 해주님에게 데려다주었네요^^ 자주 뵈어요~~~~
havefun님 이렇게 와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깜짝 놀랐어요. 진심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큰 교훈과 깨달음이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너무 늦게 사리트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정말 아니랍니다. 늘 바쁘시잖아요.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고, 표현해주셔서 더욱 감동이됩니다.
꼭 포르투칼에 오세요^^
짧은 댓글로도 충분히 짐작할수 있었던 해주님의 모습. 제 짐작이 맞았네요
사진속의 웃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글의 품격과 같은 모습이세요.
온라인이 준 선물인 해주님! 이 공간에서 자주 만나길 바래요. 좋은 영상 기다릴게요
안정미님~~~너무너무너무 반가워요^^
가입해주신 겁니까? 정말입니꽈? ㅎㅎㅎㅎ
이 공간에서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최고의 기쁨입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과 달라서
영상이 자주 올라오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최소한 한 달에 한개라도 올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정미님이 봐주신다면야! 제가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ㅎㅎㅎㅎ 감사해요. 그리고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내사랑 정미님~약속대로 봄꽃 영상 올렸으니 봐주세요^^
20👌👌👌
파란바다를 배경으로
너무나 아름다와요💞
귀한영상에 홀릭요
풀청하며 함께합니다💓❣
와! 천사 두 분이 방문해주셨네요.
넘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요.
요즘 겨우 양념 외우고 있는 중인데
미소(미지의 소확행)의 세계 가보니
앞으로 일상이 더욱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방문과 구독과 좋아요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좋은 정보의 세계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웃으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시네요. 신뢰가 있을 때 다르다는 표현이 제게 와 닿네요. 저두 지구여서 틀이 강하다는 것 또한 공감되어 듣게 됩니다^^
반갑습니다! 도쌤의 채널에서 뵙고 놀러 왔습니다~^^ 자주 봬어요.
저도 올리브님 많이 반갑고 이렇게 구독까지
해주실 줄은 정말 몰랐답니다. 놀랐어요.
네~ 자주 만나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레오의 특징까지 살펴봐 주시기 감사합니다 !!
보니 너무나 완벽해서 오 !! 정말 이런사람이 되어야겠다 란 맘이 훅 드네요 ^^
그냥 평범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살다보니 빙산의 일각이 틀린부분이며
그아래 틀림이 아닌
다른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더군요 ^^
여기야 빙산의 일각인 부분이고
쿵짝맞는 사람이 어디엔가 있고
서로가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채워줄수 있는 빙산아래 다른세계가
분명 있을겁니다 !!
인간관계도 하다보니
좋은사람 나쁜사람 보다
나와 맞는사람 나와 맞지않는 사람이
더 맞는표현 같더라구요 ^^
누구나 자신이 먼저인건
부정할 수 없는거구요 ~
제 생각 한 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어머나! 정말 영광입니다.
스페인 레오 미남 가이드
후니또님의 방문을 받았네요.
제 채널은 댓글이 희귀하기 때문에
감개무량, 소원성취한 기분입니다.
빙산의 일각은 8/1이고,
빙산 아래에 8/7이 있기에
빙산아래를 이해할 수 있다면
후니또님은 수준이 높은 분이
분명합니다.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연금술여행자-해주 감사는요 ^^ 항상 좋게 뵈주셔서 저도 감~~사 합니다 ㅎㅎ 슬슬 저녁시간 다가오는데 맛나게 식사하시고 좋은저녁 보내세요 !!! ^_^
@@BarcelonaHunito 네!
VIP 후니또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호구되지 않으려고 베낭을 앞으로 메는 지구와 공기의 모습에 얼마나 웃었는 지요! 불안을 대처하려고 미리미리 조심했던 제 모습도 봅니다.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자신을 자각하며 즐긴다면 여행지를 얼마나 풍성하게 경험할까요??!!! 와우!!!
그리고 목소리가 어쩜 맑고 고운 아가처럼 그리 고우신가요?? 넘넘 부럽습니다!!!
지구유형은 바로, 앞에 공기유형으로 나가야 합니다.
황소의 앞자리는 쌍둥이 자리입니다.
무거운 지구는 공기처럼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을 따라 살아봐야하고, 사교성도 넓혀봐야 하지요.
그렇게 시작한 여정에서, 놀랍게도 연금술의 원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정형적인 틀에 박힌 한국의 삶이 싫어서 저는 1994년도에 군대 제대후 호주 멜번으로 와서 아직까지 버티도 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끄덕끄덕 공감됩니다.
저도 그래서 이곳에서;
호주 멜번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그곳 벗어나기 힘들죠.
공기의 자유가 있는 곳이니까;
다시 한국에 가는 것은 숨이 차죠;
우리나라가 가장 좋지만
경쟁구도는 숨막히죠.
많이 공감돼요.
장해주님!, 아니 다로사님,,,, 뭐라 불러드려야 할지??
한참 안보이셔서 무슨 변고가 있으신건 아닌가 했어요.
더군다나 애칭도 바꾸셔서 ;;
몇일 전 세비아 "아나쌤"채널서 뵜을때 아무 말씀도 없으셔서 전혀 눈치도 못챘고,
어제 니키쌤 방송에 첨부터 와계신 것도 모른 체 끝무렵에야 오셨단 말 듣고 아무리 찾아봐도 안계시고,
지금 후방 채팅창을 올리고 내리고 하다가,,,,
지금 말씀하시는 목소리, 어감을 가만히 듣고 있으니 지난번 처음 뵜을 때 저에게 해주셨던 채팅 글귀와 느낌이 딱 그분이구나!!
"장해주님=다로사님" 확신을 했죠.
그때 진작 알아봤어야 했는데, 워낙 눈치가 늙은 곰 같어서, ㅎㅎ 이제서야 이 댓글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가끔 올리시는 영상이시겠지만 그래도 종종 찾아와서
'마음의 소리' 라고 할까?
허락해주시다면 같이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고아고아고;;;;; 운명의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이제, 본캐든, 부캐든, 하나의 캐릭터로 정리할 시간이;
저를 걱정해 주실만큼 애정 하신줄 모르고, 걱정끼쳐 죄송합니다.
사실, 저는 아이같은 저로 뛰어놀고 싶은 놀이터가 필요했어요.
아니, 제가 도움을 받은 랜선여행 채널에서 만나는 분들은
모두 저를 편안하게 해주었고, 제 속에 숨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아무 에게도 가르쳐주지 않고, 놀이터를 혼자 즐겨야지 그런
마음이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세비야 아나님 채널은 도저히 소개하지 않고는 양심에 걸릴만큼
제가 아는 분들이 보면 참 좋겠다 싶어서 카스토리에 소개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소개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받고 보니,
아이처럼 정신없이 놀다가 보니까
마치, 엄마가 그만놀고 들어와 씻고 밥먹으라고 할 때처럼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앗차; 부캐가 생각나는거에요.
그래서, 수많은 글을 모두 가릴 수도 없고, 할 수없이 본캐로 대처를
하게 된 것이랍니다. 그렇게 된 거에요.
자의식이 높아서,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제안에 수많은 벽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한상규님, 찾아주시고, 가입도 해주시고
댓글도 써주시고, 가이드님을 제외하고,
첫번째 이십니다.
이곳이든 저곳이든 한결같은 모습의 상규님을 뵈니
이런말 죄송한데, 친정엄니 오신 것처럼 안심이 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주님... 남겨주신 댓글이 무슨이유진 답글을 달고 클릭을 누르는 순간 함께 사라져 버린 것 같아요. ㅡ,.ㅡ 혹시라도 삭젝했다고 서운해 할지 모르겠단 생각이 순간 들어서 요기로 찾아오겠됬습니다
아코; 그러셨군요.
어떻게 그 순간에 동시성이 신기합니다.
제가 본 킹스밸리가 사실 좀; 무덤얘기라
듣는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나중에 제대로 표현해보려고 삭제했어요. 괜히 신경쓰게 한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상황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금술여행자-해주 아...그렇게 된거였군요. 일단 안심입니다.^~ 남겨주신 글귀로 검색도 해보고 이런 곳이구나 하나 더 배우고 댓글을 남기던 중이었거든요~ 여러모로 견문을 넓히게 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감사해요💖
연금술이란 책을 읽었었는데 제목이 특이하네요
제이엔제이님~반갑습니다. 가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으셨군요. 반갑습니다.
제목이 특이하다는 표현은 이 채널의 이름을 말씀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답변할 영광스런 기회를 갖겠습니다.
연금술이란, 한 때 납을 금으로 만들기위한 비법을 말했지만
제가 연금술 여행자라는 타이틀로 유튭을 개설한 이유는
금을 만드는 비법은 같은데, 그 대상이 사람이에요.
사람은 본래, 신이 신성을 불어넣어 창조된 피조물이잖아요.
그래서, 인간의 본질안에는 신성이 있다는 거지요.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이후에, 죄성이 신성보다 커져서
원래 우리의 신성을 잊고 살아가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처음 여행을 할 때는, 그저 많은 곳을 보려고 동서남북을 뛰어다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물에 가까이 가면 감동이 커지고, 숲속에서 바람이 불면
어떤 소리가 들리고, 풀들과 꽃들이 인사하는 것도 느껴지고,
사실, 그 기이한 현상 때문에 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교실에서 책으로 배우고 가르치던 것이 전부가 아니구나
자연도 마음을 갖고 있구나를 알게 된거죠.
신기한 것은, 여행이 길어지면서, 잠자고 있던 제안에
착한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그리고 정말 착해졌고, 순해졌고 부드러워졌고,
예전에는 자폐라고 불릴만큼 자기중심적이었는데,
점점 나는 나쁜 사람이 착한사람인지도 모르겠다는
자각과 함께, 사람들의 칭찬도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여행을 안내하면 좋겠다 싶어서, 제목으로 정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연금술 아카데미'라고 했는데, 부담이 될까 싶어서,
연금술 여행자인 자유인으로 다니고 싶어서, 바꾸었습니다.
질문해주신 분이 처음이라 무척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가 잠자는 사이에, 다섯개의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대부분, 한 두개 보는 시청하는 것 같은데, 댓글까지,
진짜루다가 더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제이제이님의 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세상에, 어쩜, 천하의 꽃을 모두 정원에 심어놓으셨더군요.
저는 꽃을 좋아해요. 음...그리고, 꽃이 가지고 있는 칼라를 가지고
개인 자기 길이 걸어야 할 경로와 그 의미를 해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지금 작업도 그것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기쁜 마음에 구독만 했고 곧 찾아 뵙겠습니다^^
약간 철학적인 멘트같아요 좀더쉽게 풀어서 멘트해주시면 어떨까요 은유법비유법 등을 섞어서요 저도 철학강의는들어봤지만 철학시간이 어렵잖아요 ㅎㅎ
흠머; 좀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제이앤제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