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업이 이전에 LXXXV인가 그거할때도 문제가됐었지만 자기 자신한테 너무 강한 자신감 자기애 같은게 있음 있어서 그게 원동력이되고 본인의 아우라가되고 추진이돼서 좋긴 좋은데 너무 거기에빠져있는거같음 자기가 심도한 뭐라도 되는 그런걸 할려고하는게 이번 글로리어스 워커할때 너무 보임 그리고 막상 가보면 이건 ㅋㅋㅋ뭐냐? 싶은게 너무많음 결국 이번건 진짜 쥐도새도 모르게 느낌없이 지나갈거같음
당연히 예의를 지키려다보니까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게 있는거 같아요. 그냥 오래 봐왔던 사람으로 예전에 카피논란으로 힘듦을 겪고도 어떻게든 자기 브랜드를 내고 싶어하는 구나 브랜드를 내고 싶은 그 만큼이나 평소에 얘기하는 철학만큼 그 능력이 안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카피해서 팔던 이력이 있는 사람이 만든 브랜드. 이거 하나만으로 그 어떤 이유도 필요없이 별로임. 그런 사람이 항상 진정성을 운운하고 진실됨을 말하는 컨텐츠들을 보면 이제 설득력이 1도없음. 근데 또 브랜드를 만드는걸 보면서 아이러니싶더라 근데 그걸또 조아해주고 추종하는 사람들도 신기하고
일을 사랑하는 컨셉은 이미 ‘모베러웍스’ 라는 브랜드가 시도하고 있는데 뭔가 모티브를 가져온 느낌이.. 런업은 몇번 보긴했고 패숀이니 관심없는 친구들이 갑자기 너도 런업 조아하니? 라고 물어봐서 첨 접했는데..감도(?)가 덜 깊은 친구들이 동경하는 또 다른 독특한 위치에 패션 문화 섹션인듯.. 뭔가 붕뜨고 어설프죠. 다른데 내가 좋아하는 문화와 패숀이랑은 ㅋ 스케이트보드가 아닌 전동보드 타면서 요란하게 폼잡는 느낌이랄까
평소에 런업님 영상 많이보는 구독자인데 저도 일단 한글로고 보고 어..? 했는데 ㅋㅋㅋ 분석하신 영상보니까 시종일관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이건 런업님이 만약 보신다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피드백이라 생각이 드네요 브랜드 런칭전에 윤대리님께 피드백 받았으면 어땠을지.. 오늘 갑자기 영상이 피드에 떴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제대로 분석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런업님 영상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단체로 같은 티를 입고 뛰당기고 야 우리 멋졌어! 이러는 영상을 보고..?? 어.. 갑자기? 공감이 안생기면서 이후 영상은 안보게 되더라구요 브랜드고 굿즈고 뭐고 영상의 힘으로 구매자를 만들어야 하는 런업님이 그 영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공감대 형성을 못시켜준거면 해선 안됐었다 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여튼 예전 트레이닝셋업 논란에 이어 이번에도 논란이 생긴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겠죠. 나이들어 한국에도 특이하게 살려는 것으로 좋게보려다, 이미 이 사람은 갈망하는 있는자들의 허울을 살고싶어한다고 보았죠. 1.사람들을 팬으로 매료시킨 것은 그의 유튜브 즉 영상이며, 자유로운 스케이트보드, 스튜디오, 택배 막 박스 던지며 풀기, 선글라스 등 모든 구성의 표현이었죠. 이는 초반부터 전 알았지만 모든 요소들 디테일들이 유명 미국 유튜버 그가 선망하는 '케이시 나이스텟'의 표절로 계속 입방아에 올랐죠. 2.유명 브랜드 표절 시도 의혹: F 유명 브랜드의 옷, 디자인, 포장 디자인 스타일 등을 그대로 자신의 굿즈 의상으로 판매하며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피땀이 설인듯하게 "팬"들에게 직접 홍보하였죠. 실제 제법 판매를 했고. 이후 이를 자세히 의혹을 인터넷에 알린 사람들이 생겼고.. 어떻게 이런 행위를 할 수 있는지, 브랜드/패션 다루려는 사람이 크리에이터?가 속이고 유명 브랜드 저작권이고 가치를 짓밟는 행위를 할 수 있나 논란이 커졌죠. 근데 호구인지 환불을 해주더라도, 구매자들은 이용당했는데 F브랜드 관계자나 구매자들 신고안하고 뭐하는지 배알도 없는지..왜 가만히들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묻더군요? -이것도 사과영상에서 다리꼬고 성의없이 사과아닌 사과로 어물쩡 넘어가려해 재차 영상을 찍고 논란이 되었죠. 금방 복귀해서 구독자 늘어나고 사업확장하고, 자신말을 잘듣는 여성비서 직원들 두니 참..그들은 돈주면 되는건지 왜 어떤 타입으로 고용되었을가 본질이 보이는지..ㅎ 이제 얼굴도 대놓고 계속 콘텐츠화되기도 하죠. 그간 반반말하는 습성과 개인적으로는 친일(?)적인 경계선을 타는 듯한 과거의 발언은 논란이 될까바 예전부터 불안선을 타고, 그때 멘션도 와이프가 자제시킨다는 듯한데.. 와이프 외제차도 오래 잘 끌고, 자신의 분명 영향력을 알기에 자신의 그런 위험한 생각도 자제하는 것을 성향상 스트레스 받을 것입니다. 자신을 온전히 발언 못한다 투덜많이대긴 했죠ㅎ 3.글로리어스워커: 홍보는 봤지만 이미 신뢰를 잃었기에, 이는 개인적으로 분석을 하진 않고 이 영상을 봤습니다. 결국 과거가 그의 현재를 대변하는 것 같다고도 보입니다. 그는 있어보이는/강남/외제/학력의 자들을 좋아합니다. 인간적인 소스를 담아 자기것인양 포장하면서, 유명 브랜드 옷을 가져오고, 유명 유튜버의 구성을 가져오고, 이번은 자신이 창조를 못하니 (옷은 제작을 못하는데 무리해서 논란이 되었기에) 이미 그 과정을 생략하여 알아서 해주는 유명인/브랜드의 상품을 가져와서 자신이 "브랜드 사업"을 한다는 것으로 포장을 다시 하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듯, 어물쩡 유튜브 생태계 팬들 대상 여러 논란으로 큰잘못도 했지만, 누가 법적태클이 없어 (이게 되네?).. 구독자도 늘고 날 따르는 사람/직원도 생기고 돈이 많은데..영상 찍는것 외에 사실 역량은 안되고 숏커트로 아래바닥부터 창조의 공부보다는, 질투나는 유명인들의 삶을 자신의 역량을 넘어선 유명인 네트워크를 통해 욕심을 부리는 것이죠. 사실 이런 조언도 살다보니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것을 바라보고 구독자며 직원, 주변인들 돌아볼 수 있을지.. 엔진을 달게하는것이 맞나 허탈할 뿐입니다! 모든 열심히 한땀 진정성있게 살아가는 분들 화이팅!
@@billionairesinsightrow5801 보이는 꿍꿍이들이 있지요.. 스타일리스트까지 설마 넘볼지는 모르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논란의 한씨하고도 친분을 쌓은게 영상에 닿았죠. 그리고 스타일링하는 행사에 스피커로 초대된것도 담았죠 ㅎ 충분히 그렇게 보신 근거가 있네요. 그가 해온 언행과 주변에 두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증거들을 오래보았다면, 보이긴하죠. 왜케 은근슬쩍 반말깔까 불특정 다수들에게.. 정말 이 모든 집합체들의 구성을 사람들은 못보는건지 ㅎㅎ 실력이 없는데 증거기반 수많은 근거를 기반으로 비판을 이렇게 이야기해줘도, 그든 팬이든 못받아들이고, 개선될 나이일가요. 결국 본질은 과거 그대로 다른 형태로 이 영상에서 보듯 현재에 이어지는건데요. 솔직히 해외면 혹은 노빠꾸 구매자들 만나면 야짤없습니다. 그래서 개돼지되는거지요
@@billionairesinsightrow5801 유튜브가 좋은 수단일 수 있죠 ㅎ 과거현재미래 사람은 이어진다고들 하죠. 못하는 영어 공부라도 하는지 궁금해요 영어강사가 원앤온리 커리어라는데. 쭈삣 브로큰 잉글리쉬 출장할때 쓰니 모든 방면에 기초적인 공부부터 했으면 해요. 엄청 논란에서도 기어코 일찍 복귀할때도 많은 사람들이 없는 역량에 욕심내지말고 바닥부터 기초부터 다른영역 넘보지 말라라 공부부터 하라고했는데. 기어코 금방 영상으로 수익확대와 기어코 패션/유명인/학벌로 자신을 가려주고 키워줄 사람들을 두어 아이원투 조인 더 로열클래스를 꿈꾸죠.
@@gg-gc7cv 네 기억하시는군요. 분명 기억들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ㅋㅋㅋ 얼마뒤 준비한 캐논광고영상 웃기네요... 줏대없는데 줏대있는 척 한두번도 아니고, 일에 대해 매번 대단한 자신의 철학이 있는 듯 하는데 어떤건지 사실 별 커리어 경험도 없었는데 수년간 어떤 차별 혹 본질이 있는지 입증된 것도 없고 궁금하더라고요, 결국 또 이번도 큰 주제를 가지고 모든 판매하는 장사를 하고 싶은건지. 당시도 왜 불매운동을 하는지의 본질을 전혀 모르더군요. 지인이 일본기업에 일한다며 피해를 왜봐야한다는 불매운동하는 자들 비아냥한 발언도 기억하고, 와이프가 이런 친일(?)적 혹 이상한 발언들 하지말라 자제시켜 안한다고 궁시렁도 몇번 했던 기억들 한둘 아닙니다. 굳이 길가다 ㅆㄹㄱ 가세연도 미소지으며 영상에 담아보여준데..어쩌란건지. 왜곡된 감정이 아닌, 사실에 기반된 정치소신이 뭔지, 분석할줄 아는지 모르겠구요. 자신의 약점이 되는 부분에 실력이 별 입증안되도 커버해줄 학력/유명스펙&있는자 (강남미용사/인풀루언서/사진사..안보이죠논란이후)/탈없이 말잘들을 수 있는 직원들을 두며, 부자를 꿈꾸죠. 서슴없이 남의 것들을 빌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죠. 그의 "도움안될 것 같거나 만만해보이는" 사람들을 향한 언행(애티튜드)를 틈틈이 보세요. 스펙있음 와우~~ ..소개시 누군 혹 내 직원은 XX학교 출신 누구입니다. (굳이몇번뜬금없이발언).. 오 h대백화점 출신 내 직원/비서 (이게 대단한가/주인의식심어주고 힘든일/돈옷 다 주니 좋아하죠), 옷 일 관련은 외국유명학교 주니어 (브랜드 내세우기 일적으로 좋을듯) 직원 ㅎㅎ 패션도 그냥 유명미디어/패션기업 직장인 지인을 두어 패션 추천 콘텐츠 화.. 논란 후 늘어나는 구독자들과 직원/지인들 묻고 싶소, 당신은 허울을 살고싶은자의 허울에 투자를 하는 이유를? 닮고 싶은가 아니면 자신과 이런면들이 닮아서 어울리게되는가.. 허울을 위한 당신은 수단인가 예전에 먼저 깨달은 구독자/시청자들은, 다름을 존중하다 수많은 못된 언행으로 인한 논란의 반복은.. 단순 다름이 아닌 노름과 무엇이 다른가..로 귀결한 이유가 있지 않을가
런업 그양반 아직도 그러고 있나보네 사실상 품질적으로 그렇게 대단할것도 없지만 당시 핫했던 에센셜 고대로 베껴가지고 적당히 속여먹으려다가 그 개쪽을 당해놓고 또 브랜드런칭? 뭘 할거면 제대로 공부하고 기획해서 하던가 죄다 겉핥기식 보여지는 이미지만 딱 레퍼런스해서 짜집기한게 역력함 영상 스타일부터 제스쳐 보드타는것까지 싹다 카피캣덩어리에 거기다가 패션컨텐츠 기반도 이미 유행시작하는걸 반박자 늦게 소개하는정도 그저 청담셀럽이 되고싶은 늦깍이 힙쟁이호소자로밖에 안보임
런업님 영상 계속 돌려볼 정도로 팬인데도 구매까진 안되던 브랜드가 왜 그랬는지 조금이라도 알아갈 수 있었네요.. 역시 전문가시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롤렉스에서 제일 붕떴다고 생각해요 지샥이나 카시오 같은 브랜드 였으면 그나마 일꾼에 부합할 수 있는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한량인 저로서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위한 조명이라는 개념이 엄청 매력적이었는데 그 개념부터 구체적이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는게 놀라웠네요.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런업님 영상을 굉장히 많이 시청하고, 런업 채널에 대한 팬심도 상당하다고 생각하는 구독자입니다. 하지만 브랜드 론칭 후 제품들, 특히 티셔츠 로고 등에서 '어...?'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왜 그런 이질감을 느꼈는지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브랜드 이미지는 정말 오래 걸립니다. 차라리 몇년동안 glorious workers한테 주황색 이미지의 작업복을 몇년동안 무상 혹은 아주 싼 가격에 공급하면서 이미지를 쌓아가면서 거기서 파생되는 감성과 느낌을 팔아야지요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냥 주황색 느낌의 작업복 입고 인스타 업데이트 하면서는 택도 없어요. 그냥 탐삭스 버질 아블로 짬뽕 아류작..
런업 이 양반은 저번도 그렇고 딱 자기계발서에 심취한 학원강사 이상 이하도 아니네. 성공은 어떻게든 하고 싶고 철학은 쥐뿔도 없으니 학원강사 말빨로 얄팍하게 후려치려는. 뭐하고 사나 하고 검색해보니 역시나 그러고 있어서 우습다. 주변에 꼭 한명씩 있는 전략 전술가 캐릭터
런업님 많이 챙겨보긴하는데 본인이 잘 이해하고있는거랑 실현하고싶은 부분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런업님하면 트렌디한 브랜드들 셀렉과 하입하다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런업이라는 인물을 배제한 의류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컨셉이나 테마가 명확하지않아서 소위말해 컬렉션 하나에 담아지는 무드가 비슷한 구성보다는 연도별로 다르거나 다른 브랜드 옷도 섞인것같은 구성입니다
브랜드 런칭하기엔 철학이나 오리지널리티가 너무 빈약해서 지갑이 안열리더라구요. 영상 편집스타일도 예전 부터 논란이었지만 콘텐츠 자체도 청담, 명품, 외제차 다른 브랜드들이 구축해둔 이미지를 활용해서 힙한 느낌을 만든거지, 콘텐츠 자체로 힙하거나 기획이 좋다는 느끼는 딱히... 일단 본인이 전문가가 아니라는 느낌으로 셀프 쉴드치면서 말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런 마인드부터 브랜드라기보다는 굿즈에 머무르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윤대리 영상 앞부분에 댓글 달았는데 그말 딱 하시네요 ㅎㅎ, 저도 브랜드 개발자인데....이게 런업님 머리에 컨셉이 있는데 주변에 조력자들이 그 이미징을 곡해해서 생긴 문제 같아요. 곡해 한 결과물에 런업님이 또 인정을 해버리니까 갑자기 산으로 가버린 듯한 .... 그런 경험 많아서요. ㅎㅎㅎ
브랜드 컨셉까지는 이해가 되고 받아들여졋는데, 판매상품을 보니 먼가 읭? 스러운 부분이 있엇는데 그게 바로 컨셉과 개연성이 떨어져서였네요! 그나마 며칠전 드랍된 쿠키가 젤 컨셉에 부합해요 열심히 일하는중 당충전을 위한. 팬이지만 선뜻 사고픈게 없었는데 그 이유를 명확히 본듯합니다 글로리어스 워커의 앞으로의 행보. 매우 궁금해지네요
오 브랜드 스토리에 “영상제작자를 위한”이라는 말만 들어가도, 브랜드를 왜 만들었는지, 누구를 위한것인지에 대한게 단단해지네요! it makes sense! 런업님 브랜딩 보면 제가 대학 브랜딩 수업땨갈피 못잡고 과제내서 교수님께 혼났던 …. 그 과제물이 생각나서 어려움이 공감도 가면서도….진짜 사람들 돈을 받는 일인데 대학 과제물같인 하면 안되지않나 라는 개인적 생각도 드는… 무작정 로고플레이만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잉!
런업님 유튜브 오랫동안 봐왔고, 놓친 에피소드가 없을 정도로 팬이지만 글로리어스워커를 보면서 띠용하긴 합니다. 런업님 유튜브 댓글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칭찬이 세련된 화면과 구성이거든요. 이에 대한 반응으로 런업님은 매번 감사하지만, 그 외관보다 중요한 것은 안에 든 메세지다 라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러한 것들은 스토리텔링을 위한 툴일 뿐이고, 스토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는 영상들이 있어요. 런업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천만명이 보면 천만명의 해석이 있겠지만, 보통은 세련된 아저씨가 젊고 즐겁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볼 거라 생각해요. 뭐 안 그러신 분은 아니잖아요? 학원 강사를 하시다가 다 떄려치고 유튜브에 멘땅에 헤딩해서 본인 이야기를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전달하는 분이니깐 분명 글로리어스 워커라는 캐릭터에 부합하신다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과연 글로리어스 워커라는 브랜드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어리둥절 한거예요. 럭셔리 패션을 즐기는 젊은 2030을 주대상으로 노동의 숭고함을 찬양하자는 메세지가 과연 얼토당토한가 하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원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자 라는 메세지면 그에 부합하는 상품들과 마켓팅을 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아직은 브랜드를 통해서까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고, 그만한 철학이 부재하기 떄문에 생긴 사단이 아닌가 싶어요. 모든 것에 메세지가 담겨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런업님은 메세지를 담고 싶어하는 아티스트이기에 스토리 없는 스토리텔링은 팥 없는 찐빵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일단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나서 뭔가를 억지로 끼어맞추는 그런 느낌? 물론 잘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크지만 팬심이 없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안그래도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주시니까 좋네요! 다만 조금 의문이 생기는건 “한글로고에 굳이 이유가 있어야 할까”입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영어로 로고를 표현해서 그 쪽이 익숙하고 한글이 조금 낯선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한글로고를 박은 이유가 있어야 되고 설명이 되어야 할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보기에도 좀 굳이..? 싶긴 합니다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런업님영상도,스타일도멋지시고 자기나름의 철학이잇는분같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하는 브랜드 글로리어스 워커는 열심히일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너무 명품에 치우치고 평범한워커들이아닌 분들에게 초점이맞춰간다는 생각을 하다가 우연히 이영상을 보앗는데 왜제가 그런의문이 잇엇는지 너무 잘 알게 해주셧서요 런업님이 꼭 이영상보시고 좀더 멋진 브랜드 만들어 주심 좋을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
저도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런업님이 선택하신 길은 말씀하신대로 팬심에 의거한 매출을 노린거라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지난 과오에서 얻은 것은 어차피 싫어할 사람은 어떻게든 까내릴 것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의 매출만 가져와도 된다라는 분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돌덩이를 팔아도 사줄테니까요. 이 메커니즘은 외부에서 런업님을 비판할 수록 팬심은 더 견고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컨셉을 보고 런업님이 큰 브랜드를 만들 생각은 없다고 결론지었고, 나름대로의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전략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두더지 두마리 ㅋㅋㅋㅋㅋ 이분 천재이신듯ㅋㅋㅋㅋ 저는 런업 팬이면서도 (팬인 부분은 이제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시그니쳐 영상미와 브금 선곡 등과 관련한 편집센스) 항상 비판적인 시선(패션이나 철학에 관한 이야기)도 유지하면서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윤대리님의 영상을 보고 공감이 가서 댓글을 하나씩 읽고 있다가. 두더지 그것도 한마리 아니고 두마리ㅋㅋㅋㅋ 곡괭이 삽질에서 빵터지고 장문의 대댓글 달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패션 이라는게 아무나 할 수 있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뚜껑 열어보면 감각 없이는 어렵습니다. '감각이 있어 보인다' 와 '감각이 있다' 는 좀 다른 맥락의 이야기 인데. 대부분의 사람은 전자인 경우가 많으며,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후자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감각이 있어 보이는 방법은 쉽지만, 감각을 가지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오 이번 영상 구성이랑 퀄리티 완전 좋습니다 🕶👍👍👍👍
저의 영상 스승이십니다
우와 말고다 난 오로시
@@sangwoopark3926 “혀..형이 여기서 왜나와”
💪💪💪💪
런업이 이전에 LXXXV인가 그거할때도 문제가됐었지만
자기 자신한테 너무 강한 자신감 자기애 같은게 있음 있어서 그게 원동력이되고 본인의 아우라가되고 추진이돼서 좋긴 좋은데
너무 거기에빠져있는거같음 자기가 심도한 뭐라도 되는 그런걸 할려고하는게 이번 글로리어스 워커할때 너무 보임
그리고 막상 가보면 이건 ㅋㅋㅋ뭐냐? 싶은게 너무많음
결국 이번건 진짜 쥐도새도 모르게 느낌없이 지나갈거같음
예전에 그논란있고도 또 기어나와서 뭔가 하고있었구만 ㅋㅋㅋㅋㅋ
아이돌 단발성 콘서트판매 티셔츠도 기본 3사이즈는 만드는데 ㅋ 브랜드 론칭한다면서 재고떠안기싫어서 1사이즈 예약판매 선결제받아 생산공급하는 마인드가 브랜드가 어떻고저떻고ㅋㅋ 노동의 의미가 어떻고저떻고ㅋㅋ 블랙티 예판 더팔고 더 홍보하고 싶은데 너무 노골적이면 고급져보이는 이미지 구축속에 속보일것같으니 블랙이 대세다 빙빙돌려 거친질감 블랙티셔츠가 어떻고저떻고ㅋㅋ 차라리 솔직해지면 좋겠다는
Worker 들의 도구를 단순히 브랜딩의 그것으로만 생각하지마시길. 목장갑에 박스테잎 안전모 . 블루칼라워커들의 도구만 가져왔지 글로리어스워커란 브랜드에 런업이선택한 '패션요소'에 불과하다. 일꾼들이사용하기엔 기능이약하고 패션으로만보고 사기엔 디자인이약하다. 물론 실제워커들을 타켓으로하는 브랜드는 아닐것이다. 하지만 영광스러운일꾼들, 노동의 신성함 , 이러한 워딩이 블루칼라의 일꾼들로 하여금 혼란스럽게한다. 현장에서흘린 땀이 누군가의 수단으로 빼앗긴느낌이라면. 유복하게 자란놈이 가난을 랩가사로적는다면. 공감을 일으키기엔 많이부족해보인다. 글로리어스워커 어감도 좋고 네이밍도 좋지만 결국본질은 없고 그럴듯한 포장지만있을뿐. 런업의 영상들을쭉보며 느낀점과 진배없다. 브랜딩의 홍수속에서 있어보이는 껍데기로 '척'하는 가짜들에 우리는 너무나 질려버렸다.
진짜 런업님 팬이지만 이번 브랜드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조금도 공감이 안되는 메시지들만 내놓더라구요.
동감합니다. 너무 후지고 얄팍해요.
(오프화이트 + 톰삭스 + 버질아블로 + 케이시 나이스텟 ) ÷ 런업 = 글로리어스 워커
충실치 않은 내용에 형식만 어설프게 갖춘 브랜드는 절대 명품이 될수 없어요. 명징한 분석 공감해요.
우와
양심적으로 런업관계자가 이영상봤으면 진짜 댓글달고 감사를표하는게 맞다
수십개의 댓글을 종사자입장에서 잘요약하고 이해가되게 정리가 된 영상이라고보며 사실상 무료 맞춤형 컨설팅수준
영상만보고 넘어가는일 없길..
아이디 굿
양심이 있었으면 다시는 옷 안팔지 ㅋㅋ
세상에 자원봉사는 없죠... 런업 티셔츠 커멘트하면 영상 조회수가 잘 나올 거 같으니까 올리신거고 다른 동영상이랑 조회수 비교해보면 그게 증명된거고...
누구 하나가 고마운 것도 아닌 상부상조한거죠 뭐
@@glencheckisthename 굿 포인트
@@glencheckisthename 이거지
판매가 3만원 티셔츠 (아마도 총단가 장당 1만원도 안되고, 판매수수료조차 없이 공홈판매하면서)를 그 재고조차 떠안기 싫고, 자기자본 투입은 싫어서, 원사이즈 생산만 하고 프리오더 결제까지 다받아 그돈으로 생산하고, 정작 직구 명품구매는 과잉 생산된 재고들 싸게사는 사이트 추천하는 크리에이터... 브랜드에 대한 철학... 영광스러운 노동이 캐치프레이즈고 브랜딩이 어쩌구 고고하게 말하는게 너무 재밌는 자가당착 ㅋㅋㅋ
런업 정말 애청자인데 솔직히 파는 옷마다 한 번도 사고 싶다 생각한 적이 없어요
당연히 예의를 지키려다보니까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게 있는거 같아요.
그냥 오래 봐왔던 사람으로
예전에 카피논란으로 힘듦을 겪고도 어떻게든 자기 브랜드를 내고 싶어하는 구나
브랜드를 내고 싶은 그 만큼이나 평소에 얘기하는 철학만큼
그 능력이 안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꽁짜인쌩 능력과 철학없고 적당히 케이시나이스탓 비디오 구성으로 떠서 더 돈벌러 부자지인들처럼되고파 허울을 살고싶어 안달남
저도 이제 구독 취소한지 좀 됐고 가끔 영상 보는데 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능력은 안 되는데 욕심은 많은 것 같네요. 청담동을 신성시 하는 건지 맨날 청담동 타령에... 영상은 감각 있는데 딱 그 정도인데 왜 자꾸 자기 브랜드 욕심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나솔에서 보고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역시 여기였어요
에센셜 카피떠서 팔다가 걸려서 브랜드 접으신분이 또 브랜드를 만든게 코미디
엥?? 어디서 팔았었나요?!
@@AAA-ex4bo옛날에 그것때문에 자숙하다왔어요
ㅋㅋㅋ 그걸 또 사주는 빠돌이들이 있다는게 코미디
용@우랑 비슷한 사기꾼 같아서 잡아서 패고 싶어요
@@신촌역-r5z최근에 다이아 목걸이 런칭 ㅋㅋㅋ
와 카피 논란 이후 옷 이제 절대 손대지 않을 줄 알았는데..ㅋㅋㅋ 총체적 난국의 브랜드를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저걸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지……..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팬심으로 샀어요 저도 ㅎㅎ 쿨럭 그냥 좋아하는 인플루엔서 굿즈로 생각하고 ㅎ 다만..한번도 입지는 못했읍니다 음..혹시나 20년뒤에 지금 90년대 풍으로 뉴진스가 히트친것처럼 20년뒤엔 먹..먹힐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기대감ㅎㅎㅎ그래도 런업 응원은 합니다ㅋ
@블룸 와.. 팬심으로 삿다는 댓글 아래에 이런 댓글이라니 ㄹㅇㅋㅋ
저도 런업님 영상 자주보지만 이건 뭘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확한 분석인거 같습니다.
원초적 공감대가 없다는 것 그거였네요
런업님이 이걸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 의견이고 좋은 지적이기도 합니다.
전혀 까는영상으로 안보였고 매우 정중한 지적이였다 보여지네요.
일전에 카피해서 팔던 이력이 있는 사람이 만든 브랜드. 이거 하나만으로 그 어떤 이유도 필요없이 별로임. 그런 사람이 항상 진정성을 운운하고 진실됨을 말하는 컨텐츠들을 보면 이제 설득력이 1도없음.
근데 또 브랜드를 만드는걸 보면서 아이러니싶더라 근데 그걸또 조아해주고 추종하는 사람들도 신기하고
일을 사랑하는 컨셉은 이미 ‘모베러웍스’ 라는 브랜드가 시도하고 있는데 뭔가 모티브를 가져온 느낌이.. 런업은 몇번 보긴했고 패숀이니 관심없는 친구들이 갑자기 너도 런업 조아하니? 라고 물어봐서 첨 접했는데..감도(?)가 덜 깊은 친구들이 동경하는 또 다른 독특한 위치에 패션 문화 섹션인듯.. 뭔가 붕뜨고 어설프죠. 다른데 내가 좋아하는 문화와 패숀이랑은 ㅋ 스케이트보드가 아닌 전동보드 타면서 요란하게 폼잡는 느낌이랄까
케이시 나이스탯 vlog 보시면 이해할듯
남인생들 가져오믄 관심금방받거든요
바잉하는 물품들을 보면 도대체 어디가 글로리어스 워커라는 컨셉과 일치되는가? 전혀 이해할 수 없죠. 지금의 컨셉은 오히려 “미국 유학에서 그 서브컬쳐에 취해 돌아온 청담동 부잣집 도련님”에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급자의 취향만이 반영되는 브랜드 같아서 아쉽네요
@@윤대리 맞는 말씀이네요. 영상에서만큼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기가 막히게 파악하시는 분이니만큼 브랜드도 잘 맞추어 나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글로리어스워커라는 말에 의미 담지 마세여 ㅋㅋ
그냥 캐릭터일뿐이고 결국은 돈임
ㅋㅋ 차라리 그냥 워커를 빼고 브랜드 이름만 짓고 의미부여는 안하는 게 더 나은걸로...ㅋㅋ
공사장에서 이씨가 로렉스차고 공구리치는 감성입니다.
예를 들면 버질 아블로는 실제로 건축을 전공해서 옷 디자인에 많이 녹여낸 건데..
런업님은 자신이 경험한 것 보다는 눈으로 보고 패션으로면 나타낸거라.. 뭐랄까 좀 철학이 잘 안 들어나고 약간 따라한다는 느낌이 많이 나는건 사실이네요.
굉장히 좋은 영상입니다. 런업님의 찐팬이지만 왜 글로리어스 워커에 손이 가지 않았었는지 단번에 느끼게 해줬습니다. 런업님이 꼭 참고하시고 더 나은 브랜드가 되면 좋겠네요.
평소에 런업님 영상 많이보는 구독자인데 저도 일단 한글로고 보고 어..? 했는데 ㅋㅋㅋ 분석하신 영상보니까 시종일관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이건 런업님이 만약 보신다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피드백이라 생각이 드네요 브랜드 런칭전에 윤대리님께 피드백 받았으면 어땠을지.. 오늘 갑자기 영상이 피드에 떴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아 한글 로고에 대한 설명이 컨텐츠에 없었군요 ㅋㅋ 런업님의 팬분이 이렇게 생각해주시니 제가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제대로 분석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런업님 영상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단체로 같은 티를 입고 뛰당기고
야 우리 멋졌어! 이러는 영상을 보고..??
어.. 갑자기? 공감이 안생기면서 이후 영상은
안보게 되더라구요 브랜드고 굿즈고 뭐고
영상의 힘으로 구매자를 만들어야 하는
런업님이 그 영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공감대 형성을 못시켜준거면 해선 안됐었다
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여튼 예전 트레이닝셋업
논란에 이어 이번에도 논란이 생긴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팬이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명함이 필요했던 것 같음
사람은 변하지 않겠죠. 나이들어 한국에도 특이하게 살려는 것으로 좋게보려다, 이미 이 사람은 갈망하는 있는자들의 허울을 살고싶어한다고 보았죠.
1.사람들을 팬으로 매료시킨 것은 그의 유튜브 즉 영상이며, 자유로운 스케이트보드, 스튜디오, 택배 막 박스 던지며 풀기, 선글라스 등 모든 구성의 표현이었죠. 이는 초반부터 전 알았지만 모든 요소들 디테일들이 유명 미국 유튜버 그가 선망하는 '케이시 나이스텟'의 표절로 계속 입방아에 올랐죠.
2.유명 브랜드 표절 시도 의혹: F 유명 브랜드의 옷, 디자인, 포장 디자인 스타일 등을 그대로 자신의 굿즈 의상으로 판매하며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피땀이 설인듯하게 "팬"들에게 직접 홍보하였죠. 실제 제법 판매를 했고. 이후 이를 자세히 의혹을 인터넷에 알린 사람들이 생겼고.. 어떻게 이런 행위를 할 수 있는지, 브랜드/패션 다루려는 사람이 크리에이터?가 속이고 유명 브랜드 저작권이고 가치를 짓밟는 행위를 할 수 있나 논란이 커졌죠.
근데 호구인지 환불을 해주더라도, 구매자들은 이용당했는데 F브랜드 관계자나 구매자들 신고안하고 뭐하는지 배알도 없는지..왜 가만히들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묻더군요?
-이것도 사과영상에서 다리꼬고 성의없이 사과아닌 사과로 어물쩡 넘어가려해 재차 영상을 찍고 논란이 되었죠. 금방 복귀해서 구독자 늘어나고 사업확장하고, 자신말을 잘듣는 여성비서 직원들 두니 참..그들은 돈주면 되는건지 왜 어떤 타입으로 고용되었을가 본질이 보이는지..ㅎ 이제 얼굴도 대놓고 계속 콘텐츠화되기도 하죠.
그간 반반말하는 습성과 개인적으로는 친일(?)적인 경계선을 타는 듯한 과거의 발언은 논란이 될까바 예전부터 불안선을 타고, 그때 멘션도 와이프가 자제시킨다는 듯한데.. 와이프 외제차도 오래 잘 끌고, 자신의 분명 영향력을 알기에 자신의 그런 위험한 생각도 자제하는 것을 성향상 스트레스 받을 것입니다. 자신을 온전히 발언 못한다 투덜많이대긴 했죠ㅎ
3.글로리어스워커: 홍보는 봤지만 이미 신뢰를 잃었기에, 이는 개인적으로 분석을 하진 않고 이 영상을 봤습니다. 결국 과거가 그의 현재를 대변하는 것 같다고도 보입니다. 그는 있어보이는/강남/외제/학력의 자들을 좋아합니다. 인간적인 소스를 담아 자기것인양 포장하면서, 유명 브랜드 옷을 가져오고, 유명 유튜버의 구성을 가져오고, 이번은 자신이 창조를 못하니 (옷은 제작을 못하는데 무리해서 논란이 되었기에) 이미 그 과정을 생략하여 알아서 해주는 유명인/브랜드의 상품을 가져와서 자신이 "브랜드 사업"을 한다는 것으로 포장을 다시 하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듯, 어물쩡 유튜브 생태계 팬들 대상 여러 논란으로 큰잘못도 했지만, 누가 법적태클이 없어 (이게 되네?).. 구독자도 늘고 날 따르는 사람/직원도 생기고 돈이 많은데..영상 찍는것 외에 사실 역량은 안되고 숏커트로 아래바닥부터 창조의 공부보다는, 질투나는 유명인들의 삶을 자신의 역량을 넘어선 유명인 네트워크를 통해 욕심을 부리는 것이죠.
사실 이런 조언도 살다보니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것을 바라보고 구독자며 직원, 주변인들 돌아볼 수 있을지.. 엔진을 달게하는것이 맞나 허탈할 뿐입니다!
모든 열심히 한땀 진정성있게 살아가는 분들 화이팅!
@@billionairesinsightrow5801 보이는 꿍꿍이들이 있지요.. 스타일리스트까지 설마 넘볼지는 모르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논란의 한씨하고도 친분을 쌓은게 영상에 닿았죠. 그리고 스타일링하는 행사에 스피커로 초대된것도 담았죠 ㅎ 충분히 그렇게 보신 근거가 있네요. 그가 해온 언행과 주변에 두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증거들을 오래보았다면, 보이긴하죠. 왜케 은근슬쩍 반말깔까 불특정 다수들에게.. 정말 이 모든 집합체들의 구성을 사람들은 못보는건지 ㅎㅎ 실력이 없는데 증거기반 수많은 근거를 기반으로 비판을 이렇게 이야기해줘도, 그든 팬이든 못받아들이고, 개선될 나이일가요. 결국 본질은 과거 그대로 다른 형태로 이 영상에서 보듯 현재에 이어지는건데요. 솔직히 해외면 혹은 노빠꾸 구매자들 만나면 야짤없습니다. 그래서 개돼지되는거지요
@@billionairesinsightrow5801 유튜브가 좋은 수단일 수 있죠 ㅎ 과거현재미래 사람은 이어진다고들 하죠. 못하는 영어 공부라도 하는지 궁금해요 영어강사가 원앤온리 커리어라는데. 쭈삣 브로큰 잉글리쉬 출장할때 쓰니 모든 방면에 기초적인 공부부터 했으면 해요. 엄청 논란에서도 기어코 일찍 복귀할때도 많은 사람들이 없는 역량에 욕심내지말고 바닥부터 기초부터 다른영역 넘보지 말라라 공부부터 하라고했는데. 기어코 금방 영상으로 수익확대와 기어코 패션/유명인/학벌로 자신을 가려주고 키워줄 사람들을 두어 아이원투 조인 더 로열클래스를 꿈꾸죠.
예전에 한창일본불매운동일때 불매운동을 왜하는거냐고 자기는 이해할수없다는식으로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정치관련 자기소신도 얘기했었고 근데댓글반응이 워낙안좋아서 영상을곧내렸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나서 얼마뒤 준비했던 캐논광고영상 올라오더라구요.
@@gg-gc7cv 네 기억하시는군요. 분명 기억들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ㅋㅋㅋ 얼마뒤 준비한 캐논광고영상 웃기네요... 줏대없는데 줏대있는 척 한두번도 아니고, 일에 대해 매번 대단한 자신의 철학이 있는 듯 하는데 어떤건지 사실 별 커리어 경험도 없었는데 수년간 어떤 차별 혹 본질이 있는지 입증된 것도 없고 궁금하더라고요, 결국 또 이번도 큰 주제를 가지고 모든 판매하는 장사를 하고 싶은건지. 당시도 왜 불매운동을 하는지의 본질을 전혀 모르더군요. 지인이 일본기업에 일한다며 피해를 왜봐야한다는 불매운동하는 자들 비아냥한 발언도 기억하고, 와이프가 이런 친일(?)적 혹 이상한 발언들 하지말라 자제시켜 안한다고 궁시렁도 몇번 했던 기억들 한둘 아닙니다. 굳이 길가다 ㅆㄹㄱ 가세연도 미소지으며 영상에 담아보여준데..어쩌란건지. 왜곡된 감정이 아닌, 사실에 기반된 정치소신이 뭔지, 분석할줄 아는지 모르겠구요.
자신의 약점이 되는 부분에 실력이 별 입증안되도 커버해줄 학력/유명스펙&있는자 (강남미용사/인풀루언서/사진사..안보이죠논란이후)/탈없이 말잘들을 수 있는 직원들을 두며, 부자를 꿈꾸죠. 서슴없이 남의 것들을 빌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죠. 그의 "도움안될 것 같거나 만만해보이는" 사람들을 향한 언행(애티튜드)를 틈틈이 보세요. 스펙있음 와우~~ ..소개시 누군 혹 내 직원은 XX학교 출신 누구입니다. (굳이몇번뜬금없이발언).. 오 h대백화점 출신 내 직원/비서 (이게 대단한가/주인의식심어주고 힘든일/돈옷 다 주니 좋아하죠), 옷 일 관련은 외국유명학교 주니어 (브랜드 내세우기 일적으로 좋을듯) 직원 ㅎㅎ 패션도 그냥 유명미디어/패션기업 직장인 지인을 두어 패션 추천 콘텐츠 화..
논란 후 늘어나는 구독자들과 직원/지인들 묻고 싶소, 당신은 허울을 살고싶은자의 허울에 투자를 하는 이유를? 닮고 싶은가 아니면 자신과 이런면들이 닮아서 어울리게되는가.. 허울을 위한 당신은 수단인가
예전에 먼저 깨달은 구독자/시청자들은, 다름을 존중하다 수많은 못된 언행으로 인한 논란의 반복은.. 단순 다름이 아닌 노름과 무엇이 다른가..로 귀결한 이유가 있지 않을가
솔직히 런청자이다가 어설프게 탐삭스 배껴 온 느낌을 받았고, 그러다 보니 철학은 얕은데 억지로 의미를 부여하려는 느낌... 정말 정뚝떨... 케이시 나이스탯, 피오갓에 이어 탐삭스까지... 이번에도 터지면 카피캣이라는 딱지를 뗄 수 없을텐데.. 참 아쉽네요.
그냥 냅다 배아프니까 까야지 이런 영상이 아니고 동족 업계에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해주시는게 인상 깊네요~ 잘 봤습니다.
예전에도 런업님이 이런 문제로 자숙을 한 적이 있었죠. 그때 언팔하고는 굳이 찾아보진 않았지만 패션을 좋아하는 것과 업을 하는 것은 상당한 간극이 존재한다는 예시를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습니다 ㅠ 제대로된 조력자만 있었다면 어땟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자숙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ㅎ 그때도 대충 다리꼬고 사과영상하고 돈은 벌러 계속 뒤에서 윰직이고 금방 복귀했자나요- 과거대로 지금 또 하고있죠
런업 그양반 아직도 그러고 있나보네
사실상 품질적으로 그렇게 대단할것도 없지만 당시 핫했던 에센셜 고대로 베껴가지고 적당히 속여먹으려다가 그 개쪽을 당해놓고 또 브랜드런칭? 뭘 할거면 제대로 공부하고 기획해서 하던가 죄다 겉핥기식 보여지는 이미지만 딱 레퍼런스해서 짜집기한게 역력함
영상 스타일부터 제스쳐 보드타는것까지 싹다 카피캣덩어리에 거기다가 패션컨텐츠 기반도 이미 유행시작하는걸 반박자 늦게 소개하는정도
그저 청담셀럽이 되고싶은 늦깍이 힙쟁이호소자로밖에 안보임
하.... 저도 브랜딩하고 광고하는 현업 10년차인데 기가 차네요 상표권 인식이 있는건지...
ㅇㅈ 런업은 지금 법적으로 불법 사기죄를 저지르고 있는겁니다
그저 디자인 구리다고 끝낼정도가 아닌거죠
@@papaplay4495 맞습니다. 진짜 브랜드 정체성 모호한 건 둘째 치더라도 남의 브랜드 무단 사용했다고 업체에서 상표권 침해했다고 문제 제기하면 그날로 조옷돼서 나락으로 가는거죠..
런업님 영상 계속 돌려볼 정도로 팬인데도 구매까진 안되던 브랜드가 왜 그랬는지 조금이라도 알아갈 수 있었네요.. 역시 전문가시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롤렉스에서 제일 붕떴다고 생각해요 지샥이나 카시오 같은 브랜드 였으면 그나마 일꾼에 부합할 수 있는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한량인 저로서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위한 조명이라는 개념이 엄청 매력적이었는데 그 개념부터 구체적이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는게 놀라웠네요.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오렌지 컬러 카시오를 콜라보로 내놧다면? 당장 삿을거에요 물론 매우 힘든 콜라보(?)겠지만..
wake up
런업님 영상을 굉장히 많이 시청하고, 런업 채널에 대한 팬심도 상당하다고 생각하는 구독자입니다. 하지만 브랜드 론칭 후 제품들, 특히 티셔츠 로고 등에서 '어...?'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왜 그런 이질감을 느꼈는지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한글 로고에 대한 소통이 없었나보군요.
wake up 팬이라 그의 과거와 현재에 일어나는 몹쓸 언행들도 팬이라 괜찮으신가요
대기업에서 현업으로 일하는 MD의 무료 솔루션,,,진짜 런업은 감사해야한다😂😂
와 런업님은 이 분한테 진짜 감사해하고 꼭 새겨들어야할듯
돈 줘야 받을 수 있는 컨설팅임ㅋㅋ
오.. 저도 런업님 구독자고 올라오는 모든 영상을 챙겨볼 정도지만 글로리어스 워커에 대한 매력은 느끼지 못했거든요. 노동자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비슷한 컨셉으로 모베러웍스의 프리워커스는 윤대리님이 영상에서 찝은 단점이 전부 보완된 브랜드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고수들이 하는 브랜드죠
해당 브랜드를 진행하시는 측에선 고까운 비판 정도로 받아들이고 말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무료 컨설팅(?)이라고도 보여지네요 저는 ㅎㅎ
만약 제가 브랜드를 전개하는 당사자였다면 이런 영상이 굉장히 고맙고 귀했을 것 같아요
분석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무슨 컨설팅입니까 ㅋㅋㅋㅋㅋ남의장사조지는건데ㅋㅋㅋㅋㅋ
@@황지윤-d9n 이 영상으로 조짐 당하면 뭘해도 망할 장사였다고 생각함. 굉장히 좋은 피드백 같은데...
@@황지윤-d9n 왜 댓글로 남의 유튜브 조지고 그래여 ㅜㅠ 구라~~
글로리어스 워커는 컨셉의 매력보단 유튜버의 인지도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귀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브랜드 이미지는 정말 오래 걸립니다.
차라리 몇년동안 glorious workers한테 주황색 이미지의 작업복을 몇년동안 무상 혹은 아주 싼 가격에 공급하면서 이미지를 쌓아가면서 거기서 파생되는 감성과 느낌을 팔아야지요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냥 주황색 느낌의 작업복 입고 인스타 업데이트 하면서는 택도 없어요. 그냥 탐삭스 버질 아블로 짬뽕 아류작..
미국에선 주황색 이미지 작업복 = 교도소 수감자
브랜드 제품 그대로 카피해서 팔던사람이 어디가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사실 런업님 채널보면서 포장만 있지 막상 열면 아무것도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브랜드에 고스란히 이어져 아쉬울 따름이네요.
ㅜㅜ 그래도 그렇게까지 대 유튜버가 된 저력이 있으시니 지켜보시죠
그게 맞음 ㅋ 원래 애초에 영상 컨셉 부터가 오마쥬를 넘어선 표절로 부터 시작해서 애초에 거긴 패션 채널도 아니었고 갑자기 채널 방향이 그 쪽으로 간 케이스임.. 거기다 중간에 자체 제작 의류 표절부터 해서.. 찬양하고 오버하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좀..
@@노네임-x5z 하.. 드디어만났다 나랑같은생각하는사람. 댓글보면 빨아재끼는댓글밖에없어서 좀 그랬는데 ㅋㅋㅋ
네글자로 ㄹㅇㅋㅋ
그냥 돈 벌고 싶은것뿐이지.. 그래서 여러 기존의 포장지(?)를 가지고 오면서 조회수 늘릴 생각을 하는거
런업 이 양반은 저번도 그렇고 딱 자기계발서에 심취한 학원강사 이상 이하도 아니네. 성공은 어떻게든 하고 싶고 철학은 쥐뿔도 없으니 학원강사 말빨로 얄팍하게 후려치려는. 뭐하고 사나 하고 검색해보니 역시나 그러고 있어서 우습다. 주변에 꼭 한명씩 있는 전략 전술가 캐릭터
ㅋㅋ 애초에 모든게 카피 영상스타일도 케이시 나이스텟 ㅋㅋ 브랜드도 뭐 보고 따라하는거 다 티나고 철학은 개뿔이
대리님! 뭔 시답잖은 소리 하는 댓글러인 줄 알고 역으로 채널 들어와 봤는데 어마어마한 영상을 만드신 분이었네요(최근 스킵 없이 끝까지 본 유일한 영상이었습니다.) 멋지세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제가 지향하는 영상을 자주 만들어 주셨음 합니다. 알랴뷰~ 👍
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팔라는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패션이고, 브랜드고, 런업이고 다 모르는데, 어떤 분야에 대한 분석과 그걸 풀어내고 설득하는 화법에서 배울 점이 많네요.
글로리어스워커 오픈하고 들어가서 봤는데 잉? 이게무슨연관성이지 ? 했는데 분석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에 대한 대답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갈 수록 좋아지는데 최근 빈도 수가 서서히 높아져서 너무 좋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는 이야기네요! 구독하고갑니다!
블루칼라에 대한 이해도라고는 전혀 없어보이는 하입 좋아하는 청담동 아저씨가 롤렉스에 이상한 로고 섞어놓고 귀족의 전복성같은 뻘소리로 노동자를 그저 과장된 패션요소로 소비하는게 다소 기괴하게 느껴짐
청담동 전월세입자인듯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윤대리님근데 볼캡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개이쁘네요!
이거 soaq라는 국내 브랜드인데.. 아직 있으려나요??
답변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런천지들이 정말 댓글에 존재하네요 ㅋㅋㅋ신기합니다 ㅋㅋㅋㅋ 갤주를 대리님으로!
영상 진짜 좋네여... 런업님 채널 구독자 100언저리부터 구독해왔고 진심으로 좋아하는유튜버입니다
진짜 근데 이번 글로리어스워커 런칭하면서부터 뭐랄까 ... 왠지모르게 느껴졌던 거부감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해주신것같습니다 👍 좋은 채널 하나 찾은거같네여 감사합니다
런업님 많이 챙겨보긴하는데 본인이 잘 이해하고있는거랑 실현하고싶은 부분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런업님하면 트렌디한 브랜드들 셀렉과 하입하다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런업이라는 인물을 배제한 의류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컨셉이나 테마가 명확하지않아서 소위말해 컬렉션 하나에 담아지는 무드가 비슷한 구성보다는 연도별로 다르거나 다른 브랜드 옷도 섞인것같은 구성입니다
개인적으로 런업 팬인데 이런 유튜브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ㅎㅎ
와 진짜 그 분 팬이지만 너무 공감이 안 가서 댓글로 썼다 지웠다 했었는데
이렇게 속 시원하게 분석해주시네요.
브랜드 런칭하기엔 철학이나 오리지널리티가 너무 빈약해서 지갑이 안열리더라구요. 영상 편집스타일도 예전 부터 논란이었지만 콘텐츠 자체도 청담, 명품, 외제차 다른 브랜드들이 구축해둔 이미지를 활용해서 힙한 느낌을 만든거지, 콘텐츠 자체로 힙하거나 기획이 좋다는 느끼는 딱히... 일단 본인이 전문가가 아니라는 느낌으로 셀프 쉴드치면서 말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런 마인드부터 브랜드라기보다는 굿즈에 머무르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리하신 분이군요.. 케이시 네이스탯의 영상기법을 청담동 건물+슈퍼카+백화점+명품 브랜드 로고에 입힌거죠... 런업 그 자신이 지금은 청담동 전월세입자지만.. 청담동 금수저 처럼 살고싶어하는 열망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billionairesinsightrow5801 닉값
솔직히 런업이 말하고자 하는 워커는 진짜 워커가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워커 임...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임.
영상 보셨죠? ㅎㅎ
@@윤대리 영상 앞부분에 댓글 달았는데 그말 딱 하시네요 ㅎㅎ, 저도 브랜드 개발자인데....이게 런업님 머리에 컨셉이 있는데 주변에 조력자들이 그 이미징을 곡해해서 생긴 문제 같아요. 곡해 한 결과물에 런업님이 또 인정을 해버리니까 갑자기 산으로 가버린 듯한 .... 그런 경험 많아서요. ㅎㅎㅎ
남 모르게 비슷한 디자인을 가져와서...
예를 들어 뭐 츄리닝이라던지, 츄리닝이라던지...
헉!!! 전 아무말 안 했습니다!!
저번엔 디자인.. 이번엔 상표권.. 뭐 이제 잘 아시겠죠..
@@윤대리 롤렉스에 로고 박은 건 얘기하지 마시지 어케되나 궁금했는데
곧 빼겠네
브랜드 자체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하지만 매 드랍은 영상 찍는 사람 회사원 등등 타겟을 구체화해서 판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역시
대안이 있는 비판이라 정말 의미있는 컨텐츠 같습니다! 런업도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런업님이 이 컨텐츠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ㅋ
런업님팬으로서 브랜드론칭한다고했을때 기대하고기다렸는데 막상나와보니 이거 뭐지? 이거왜사지… 런업님 이영상봤으면좋겠어요
점자 스타일의 글로리어스워커 영문 글씨체는 런업님이 전에 리뷰하신 낫씽폰 컨셉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도...? 과거에 피오갓 논란때문인지 신선한 느낌은 없어서 아쉬웠던 느낌
저도 이 생각했네요 폰트가 같아요
런업 팬인데 왜하는건지 모르겠음 후드로 그쪽당하고 나서 아직도 상표권에 대해 민감해 하지도않고 유투브 항상 챙겨보지만 곧 이걸로 또 나락 갈거 같음
그냥 회사랑 손을 잡으시지 ㅜㅜ
(오프화이트 + 톰삭스 + 버질아블로 + 케이시 나이스텟 ) ÷ 런업 = 글로리어스 워커
상표권문제도 잘짚어주셨네요 그대로 재판매하는경우(다수의 리셀사이트에서 판매되듯이)에는 상표법상 문제가되지않으나 저렇게 2차가공해서 판매하는경우에는 정말 큰일날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런업님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부터 색인경을 끼고 봤는데 부족한 부분을 잘 짚어주신 것 같아서 런업님이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중에 상표 관련 문제는 정말 위험해 보이네요….
런업 좋아했고 아직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영상은 볼테지만 티 한장사고 굿즈팔아줬다셈치고 글로리어스워커는 안쳐다본지 꽤 됐는데 그 이유가 여기 다 있네요 잘봤습니다
브랜드 컨셉까지는 이해가 되고 받아들여졋는데, 판매상품을 보니 먼가 읭? 스러운 부분이 있엇는데 그게 바로 컨셉과 개연성이 떨어져서였네요! 그나마 며칠전 드랍된 쿠키가 젤 컨셉에 부합해요 열심히 일하는중 당충전을 위한. 팬이지만 선뜻 사고픈게 없었는데 그 이유를 명확히 본듯합니다 글로리어스 워커의 앞으로의 행보. 매우 궁금해지네요
찐 조언!!!!!! 런업을 좋아하는 팬입장에서.. 고마울정도~~~^^
오늘 구독하고 가요~~~♡
우와 런업님 팬인데.. 정말 공감가는 지적과 대안제시까지 해주시네요. 멋지십니다!
오 브랜드 스토리에 “영상제작자를 위한”이라는 말만 들어가도, 브랜드를 왜 만들었는지, 누구를 위한것인지에 대한게 단단해지네요! it makes sense! 런업님 브랜딩 보면 제가 대학 브랜딩 수업땨갈피 못잡고 과제내서 교수님께 혼났던 …. 그 과제물이 생각나서 어려움이 공감도 가면서도….진짜 사람들 돈을 받는 일인데 대학 과제물같인 하면 안되지않나 라는 개인적 생각도 드는… 무작정 로고플레이만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잉!
런업 팬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만해도 뭐라고 까나 두고보자 라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영상을 시청했는데 다 납득이 가는 부분들이네요 런업님도 이영상 보시길
가능하다면 좋아요를 열번 누르고 싶은 영상이었습니다
런업님 유튜브 오랫동안 봐왔고, 놓친 에피소드가 없을 정도로 팬이지만 글로리어스워커를 보면서 띠용하긴 합니다. 런업님 유튜브 댓글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칭찬이 세련된 화면과 구성이거든요. 이에 대한 반응으로 런업님은 매번 감사하지만, 그 외관보다 중요한 것은 안에 든 메세지다 라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러한 것들은 스토리텔링을 위한 툴일 뿐이고, 스토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는 영상들이 있어요.
런업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천만명이 보면 천만명의 해석이 있겠지만, 보통은 세련된 아저씨가 젊고 즐겁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볼 거라 생각해요. 뭐 안 그러신 분은 아니잖아요? 학원 강사를 하시다가 다 떄려치고 유튜브에 멘땅에 헤딩해서 본인 이야기를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전달하는 분이니깐 분명 글로리어스 워커라는 캐릭터에 부합하신다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과연 글로리어스 워커라는 브랜드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어리둥절 한거예요. 럭셔리 패션을 즐기는 젊은 2030을 주대상으로 노동의 숭고함을 찬양하자는 메세지가 과연 얼토당토한가 하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원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자 라는 메세지면 그에 부합하는 상품들과 마켓팅을 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아직은 브랜드를 통해서까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고, 그만한 철학이 부재하기 떄문에 생긴 사단이 아닌가 싶어요. 모든 것에 메세지가 담겨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런업님은 메세지를 담고 싶어하는 아티스트이기에 스토리 없는 스토리텔링은 팥 없는 찐빵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일단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나서 뭔가를 억지로 끼어맞추는 그런 느낌? 물론 잘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크지만 팬심이 없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아직 시작이니..🙏🏻
저도 런청자입니다. 이 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런업 형님이나 혜수님이 꼭 보셨으면...
깔끔하고 논리적인 컨텐츠네요! 전문가라 그런지 관점이 정확하고 멋지네요. 검색했다가 윤대리님 알게되어 좋아요 ㅎㅎ
아유 전문가라뇨 아닙니다 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하겠습니다 👍👍 깊은 내공이 느껴지네여
재밌는게 숨어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정주행 해주십셔
제품 소량으로만 생산해서 리셀 하는거 뻔히 아는데도 가만히 있는 브랜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평소 런업님의 엄청난 팬이지만,
정말 브랜드에 대해 분석을 잘해주셨네요!
저도 차차 브랜드를 계속해서 준비하는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꾹!
팬분들이 매너가 좋군여!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이 어떤걸 말해주는지 이해가 되는듯 따봉추
브랜드 준비하시면.. 런업의 과거 브랜드든 저작권 노력 다 짓밟은 논란은 어떻게 보시는지-현재로도 이어진다는게 이 영상 중요부분일 수 있는데- 팬이신가요
@@lcabwkny 런업님 브이로그 스토리의 팬이지 솔직히 런업님 브랜드의 팬은 아닙니다.
브랜딩이 탄탄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들..
과연 앞으로 탄탄해질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사실상 해당 유튜버의 굿즈 이상 이하도 아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안그래도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주시니까 좋네요! 다만 조금 의문이 생기는건 “한글로고에 굳이 이유가 있어야 할까”입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영어로 로고를 표현해서 그 쪽이 익숙하고 한글이 조금 낯선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한글로고를 박은 이유가 있어야 되고 설명이 되어야 할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보기에도 좀 굳이..? 싶긴 합니다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런업이 뭐라고 이렇게 컨설팅까지해주십니까 런업은 이분께 소고기라도 사드려야할듯
런업님영상도,스타일도멋지시고 자기나름의 철학이잇는분같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하는 브랜드 글로리어스 워커는 열심히일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너무 명품에 치우치고 평범한워커들이아닌 분들에게 초점이맞춰간다는 생각을 하다가 우연히 이영상을 보앗는데 왜제가 그런의문이 잇엇는지 너무 잘 알게 해주셧서요
런업님이 꼭 이영상보시고 좀더 멋진 브랜드 만들어 주심 좋을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
저도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런업님이 선택하신 길은 말씀하신대로 팬심에 의거한 매출을 노린거라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지난 과오에서 얻은 것은 어차피 싫어할 사람은 어떻게든 까내릴 것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의 매출만 가져와도 된다라는 분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돌덩이를 팔아도 사줄테니까요. 이 메커니즘은 외부에서 런업님을 비판할 수록 팬심은 더 견고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컨셉을 보고 런업님이 큰 브랜드를 만들 생각은 없다고 결론지었고, 나름대로의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전략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팩트로 컨설팅해주시네요 ㅎㄷㄷㄷ / 제가 생각하는 그사람은 이름만 요란한 빈깡통 페이커임.. 애초 피어오브갓 짭탱 고대로 써놓고 LX어쩌고 할때 걸리고 다리꼬고 사과할때부터 그양반은 딱 그까지임.
브랜딩이 미흡해보이고
옷자체로만 봐도 글로리어스라는 한글 프린트가 가져다주는 매력을 전혀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두더지 2마리가 곡괭이들고 삽질하는 귀여운프린팅이였으면 옷자체로 매력잇었을듯
두더지 두마리 ㅋㅋㅋㅋㅋ 이분 천재이신듯ㅋㅋㅋㅋ 저는 런업 팬이면서도 (팬인 부분은 이제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시그니쳐 영상미와 브금 선곡 등과 관련한 편집센스) 항상 비판적인 시선(패션이나 철학에 관한 이야기)도 유지하면서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윤대리님의 영상을 보고 공감이 가서 댓글을 하나씩 읽고 있다가. 두더지 그것도 한마리 아니고 두마리ㅋㅋㅋㅋ 곡괭이 삽질에서 빵터지고 장문의 대댓글 달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yupkistar ㅋㅋㅋ 나름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습니다
두더지의 의미 -> 땅속에 살아가는 언더그라운드를 상징 마이너속의 설움과 열정을 표현
두더지 2마리 -> 사회는 유기적인 조직속에서 난관을 극복한다는 의미 이왕이면 2마리중에 한마리는 작업복 한마리는 전문직종사자를 상징하는 수트면 좋겠네요
폴로베어처럼 귀여움과 위트만 강조하는것보단 과거 90~2000년대풍의 선이강하고 진해보이는 캐릭터 디자인
예상안) 동물이 등장함으로서 호불호를 줄일수있음
이왕이면 이런 디자인을 쓸거면 새삥티셔츠에 글박하는거보다 단가가 올라가더라도 워싱을 진행하는게 자연스러움에 더 근접한다도 생각듬
(지금 티셔츠도 노말인거같은데 워커라는 상징답게 워싱을하는게 낫지않을까하는생각)
패션 이라는게 아무나 할 수 있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뚜껑 열어보면 감각 없이는 어렵습니다. '감각이 있어 보인다' 와 '감각이 있다' 는 좀 다른 맥락의 이야기 인데. 대부분의 사람은 전자인 경우가 많으며,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후자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감각이 있어 보이는 방법은 쉽지만, 감각을 가지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좋은 감각이란 정말 자연스러운 노력을 삶 속에서 꾸준히 하는 소수만이 갖는 언터쳐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감or복제의 모티브가 피오갓 에센셜에서 여러 콜라보를 진행하던 (故)버질 아블로로 바뀐 느낌. 모르고 그런건지 알고 그런건지는 알수 없지만 과거 전적을 봐도 다 아는걸 티나게 하려는게 의문이더라구요
어차피 돈만 되면 상관없다고 생각할수도.. 대부분 호구니까..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 상품성 부분에 대해선 공감이 잘 가네용.. 팬심으로 2장 샀지만.. 물론! 나름 예쁘다 생각해서 샀지만 구독자나 팬이 아닌 사람들이 봤을 때도 예뻐야 사업이 진행될 수 있으니..
영상 진짜 재밌게 봤습니당!
오 찐팬..
저는 별생각없이 지나간 유튜버 브랜드였는데
윤대리님이 영상으로 만들정도의 이슈가 되고 있나보네요
처음부터 영상 마지막까지 구구절절 공감되는 옳은말만 하시네요 논외로 이번 영상편집방식 맘에들어요 >
한번 그분을 따라해봣는데 ㅋㅋ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이렇게 좀 찍어야겠네요
잘봤습니다 여태 올리셨던 영상들도 정주행했습니다 ㅎㅎ 오늘부터 구독하겠슴다😆
시원하고 기분 좋은 영상!
오 동감합니다. 좋은 내용 잘들었습니다.😮👍🏻
런업님의 팬인데, 브랜드를 까거나 지적하는게 아닌 정말 값진 조언으로 느껴지네요..!
지금보다는 말씀하신대로 컨셉을 좀 더 명확하게 잡으면 훨씬 더 멋있는 브랜드가 될것같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팬분들이 매너가 다 좋으시군요 감사합니다!
뭐라고 까는거지? 라고 런업님 팬이여서 실눈으로 보았다.. 영상의 내용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런업님 글로리어스워커가 돈+패션의 시각안에서 자칫 블루컬러를 내려다 보는 단가들로 제품들이 채워지면 위험하다고 생각되서요
블루칼라 노동자분들이 보면 기분 나빠할 수 있는 컨셉의 브랜드 같음..
에센셜 시즌2 ?
영상도 카피하고 피오갓 짭 팔고 본인도 슈프림 루이뷔통 콜라보 짭쓰고 이번에도 롤렉스 상표 찍힌 팜플렛 나눠주고... 댓글보니 팬은 좀 있는 거 같은데 왜 이러는 거냐...
이 영상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다른 유용한 패션, 브랜드 얘기 많이 많이 해주세요 ㅋㅋ
저도 글로리어스 워커 보면서 좀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시니 왠지모를 이질감이 설명이되네요
패션유투버의 콜라보 또는 런칭하는 브랜드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사수없는 망나니 신입 MD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보는 느낌...그 결과물에 내 돈을 쓰기는 아까움..
이런 사람들이 선구안이 있다고 하는거다 제3자의 모습을 보고 쎄함을 느끼고 분석하고 통찰하는 후속 영상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