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 계정 주인 입니다 ㅠ 저도 그때 뭔짓 한짓한것 모르겟지만 얘네 6마리 씩 각자 집 있었어요 ㅠ 그냥 예전에 호기심에 쟤네 붙게 한것 같아요 저도 합사 시키면 안되는걸 알고 방어막 했는데 같이 붙은지 1분도 안되고 제가 빼냈습니다 그때 제가 정신 나갔는거 같아요 근황 :모두 살다가 한마리는 분양 보냈고 4마리는 해씨별로 떠났고 한마리만 저랑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딩초때 멋모르고 외롭다고 두마리 합사해서 키웠는데 핸들링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밥, 물 챙겨주고 그러다 새끼낳고 한두마리 먹혀서 첨에 충격먹었는데 원래 어미가 약한 새끼 몇은 죽인다는 지인의 말에 그런가보다 해서 그대로 새끼3마리 어른2마리 이케 키웠거든요. 나중에는 서로 싸우다 죽고 새끼는 계속 불어나고 정신없다가 결국 서로 다 죽이고 한마리만 남아서 3개월정도 더 살다가 햄찌별로 가버렸어요. 정말 지금 생각해 보면 미안해요. 내가 더 잘 알아보고 키웠어야 했는데 멋모르고 분양받아서 그렇게 만든게 너무 너무 햄찌들에게 미안해요...그래서 유튜브에 햄찌들 영상볼때면 항상 마음이 아프네요ㅠ 미안해 찜빵아ㅠㅠ
@@crystalmain7 생명을 대려오기 전에 공부해야 하는거 아니냐 했죠?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주고 싶던 부모님이 어느날 갑작스럽게 지인에게 분양을 받아왔어요. 미리 공부할 시간이 없었죠. 물론 그 당시에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추지 못했고 그래서 햄찌들에게 제대로 해주지 못한게 많은건 사실 입니다. 그 부분은 지금도 여전히 후회가 많고요. 그런데요 그렇다고 제가 그 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은건 아닙니다. 한명씩 이름도 지어주고 매일 물,밥 챙겨주고 톱밥도 열심히 갈아줬어요. 또 옆에서 제 눈으로 직접 그아이들의 죽음을 봤고 뭍어주고 기도도 했죠. 그건 모두 제가 아이들을 사랑했고 좋아했기에 진심을 다해서 했던 행동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당시의 저는 아이들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해주면서 생명에 대한 책임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부족한 지식으로 못해준게 많았고 합사라는 잘못된 방법을 사용했던게 문제였던거죠.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이던 저는요. 그냥 햄찌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고 싶던 생각이었거든요. 나쁜 의도는 아니었다는걸 말해드리고 싶네요. 제 어린시절의 잘못된 행동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지셨다면 사과드릴께요. 죄송합니다.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영역 개념이 강해서 일단 한쪽이 죽을때까지 싸운다음 한쪽이 죽으면 천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시체의 흔적을 지우는 개념으로 죽은 동족을 먹습니다. 새끼를 먹는건 스트레스를 받아 위협을 느낄 때이구요. 즉 사람이 햄스터를 키우는 동안 서로 잡아먹는걸 본다면 키우는 사람이 잘못키워서입니다.
저도 햄스터 1마리 키웠었는데 처음에 따로 키우다 합사시켜 보려고 둘의 첫 만난을 준비했었어요. 대형마트 같은 곳에 분양하는 햄스터 들은 다 같이 키워지고 있어서 가능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한 마리가 정말 싫어하더라고요.. 강렬하게 때리고 물고... 빨리 떼어놀긴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았죠 그때 저는 햄스터끼리 붙여놓으면 안 되겠구나 싶었어요.
나는 어릴때 뭣도 모르고 햄스터 두 마리 같이 키웠었는데...ㅜㅜ 로보 한 마리랑 새하얀 햄 한마리였음. 신기하게도 내가 뭘 모른다는걸 알았는지 둘이 같이 거의 2년 가까이 살았음. 합사 실패가 100퍼는 아닌것 같음 물론 다시 햄스터 키우게 되면 1케이지 1햄 하겠지만
예전에 햄스터 두마리 한 케이지에 키웠는데 두녀석이 자꾸 싸우길레 두꺼운 책으로 반 막아두고 키웠거든요? 근데 하룻밤? 지나고 초저녁쯤 찍!거리는 소리가 나서 가 봤더니 햄스터 한마리가 책 갉아먹고 한마리 깨물고 있더라고요. 깜짝놀라서 때 보려 했는데 끝까지 안놓고 결국 때놨긴 한데 한마리 상처가 심했는지 얼마 못버티고 죽었어요😢 나머지 한마리는 엄마가 화났는지 친척한태 분양시켰고요ㅠ 분리시킬꺼면 다른 케이지에 키우는걸 추천드려요😢😢
나 초딩 때 엄마가 동대문에서 정글암수 하나씩 대려왔었는데 햄토리 만화보고 같은 종이 너무 키우고 싶어서 같이 갔다가 주인아저씨한테 합사시켜도 되냐했더니 상관없다던 아저씨말 듣고 합사했다가 담날 아침 햄토리 발이 물통에 있는거 보고 개난리남.. 엄마 바로 아저씨한테 가서 한판하고 오심. 아직도 햄토리한태 너무 미안함 ㅠㅠ
저... 올리신 분 나이와 경제상황을 모르니 고급제품 추천은 못드리겠는데 일단 베딩(톱밥)을 사셔야 할 거 같고 산책용 울타리?라는건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못하겠는데 햄스터끼리 서로 마주치는 일이 없는게 좋습니다. 만약 꼭 저렇게 울타리를 놓으셔야 한다면 더 촘촘한 걸로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골든햄스터는 보통 순하긴 하지만 작정하고 갉아먹으면 충분히 뚫릴 수도 있습니다. 사료도 아주 고급사료로 바꾸는 것은 아니더라도 지금 주시는것보단 조금 비싸지만 영양가 있는 좋은 사료로 바꿀 생각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시면 사랑하는 햄스터들을 더 오래오래 보실 수 있을거에요
동물 중에서도 카니발리즘이 발생함. 햄스터의 경우 새끼를 낳았는데 환경이 부적절하거나 먹이가 부족하거나 혹은 사람이 호기심에 자꾸 들춰보거나 새끼를 만짐으로써 사람 냄새를 묻히면 성체 햄스터들이 불암감과 위기를 느낌으로서 '지금 환경은 새끼를 키우기엔 부적절하고 오래 키우지 못하고 모두 죽을거야'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새끼, 동족을 잡아먹게됨. 모체의 경우 잡아먹음으로서 새끼 낳으며 다한 기력을 회복하고 다음 세대를 기약하는 경우라던데 수컷이 그랬다면 먹이부족일 확률이 높음... 초딩 때라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론 생명을 키울 땐 충분한 사전 공부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을거라 생각해요
@@urbanwater3376 햄스터도 핸들링의 경우 암컷이 더 힘들고 수컷이 덜 예민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부분에선 사람을 대하는 예민함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데 햄스터의 경우 원래 살던 서식지가 사막 같이 더운 지역이고 한 마리당 3제곱킬로미터 이상의 아주 넓은 영역을 요구합니다.(더운 지역인지라 먹이가 풍부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서로 간의 영역을 침범치 않고 그 정도로 영역에 정말 예민한 동물이라 키울 때도 서로의 냄새도 안나게 분리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는 동물이에요. 새끼를 낳고선 암컷이 더 예민해지는데 수컷의 접근조차 막는 경우가 많아요.. ! 이렇게 금지옥엽하니 되려 카니발리즘이 일어나나 싶을 정도로... 아무튼 이런 독립적인 영역 특성이 있어서 다른 듯 하네요~!
요새도 아직 합사해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햄스터들은 합사하면 한 마리 죽을 때까지 싸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햄스터의 환경을 중요시 해줘야 해요. 조그만 철장이 아닌 리빙 박스, 전용 사료에 아이들의 종류의 맞게 베딩을 깔아주셔야 하고(모래 베딩, 나무 베딩, 티모시 등) 목욕 모래는 무조건 해주셔야 합니다. 다이소 리빙 박스를 사신다면 숨구멍 만들어 주시고, 무작정 핸들링을 하려는 것보단 아이 데려와서 15일 후에 핸들링 조금씩 시도하세요. 여기서 주의점은 핸들링을 하다가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조금씩만 해주고, 건너뛰는 날도 있어야 해요. 아이가 핸들링을 많이 시도했는데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합니다. 계속하면 스트레스로 죽어요. 그리고 드워프 햄스터의 경우 리빙 박스는 기본이 45L부터 시작하고, 골든 햄스터 경우엔 68L부터 시작합니다. 더 커도 상관없어요. 클수록 좋습니다. 원래 더 많은 기본 지식들이 있지만, 꼭 알아두셔야 할 것들만 정리했습니다. 영상에 나온 분 엄청 놀라셨겠어요..ㅠ 앞으로도 아이 이쁘게 키워주세요!
ㅋㅋㅋ골든 갑자기 공격받아서 벙찐표정 너무 귀엽다 나도 햄스터 이것저것 많이 키워봤지만 제일 지랄맞은 건 로브롭스키였고 그다음이 펄 그다음 정글(정말 순함) 그다음 골든(거의 이빨을 먹을 때 말고 안씀) 순이었음 개체차이는 있지만 종마다 성깔도 어느정도 대물림되는 듯 정글이랑 펄은 서로 교배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성격차이 심했음
골햄은 푸딩보다 훨씬 힘쎄고 강해서 푸딩이랑 합사하면 무조건 푸딩햄찌가 토막나있거나 죽을거에요 햄찌 자체가 영역동물이다보니 암수를 떠나서 같은 종끼리도 합사가 안되는데 다른종이랑 합사 혹은 영상속처럼 가운데 막고 저렇게 해놓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케이지 자체를 분리해주세요
저도 애기 둘 키웠는데, 애기 때는 서로 잘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급격하게 사이가 안 좋더니 얼마 안 가서 서로 죽일듯이 싸우려는 모습에 결국 따로 키웠어요. 그때 애기들은 다행히 엄청 다치진 않았는데요, 떼어놓으려다가 제 손만 물리고 ㅠㅜ ㅋㅋ 무튼 합사 함부로 하면 절대 안됨.
요즘 햄스터 잘 키우는 사람들 영상보면 어렸을 때 키웠던 햄스터한테 미안함
그 때 인터넷이 글케 막 발달된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도 없었어서 그게 잘못된 건지 몰랐음..
맞아.. 요즘시대는진짜 인터넷에 다나오니..옛날우리땐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통 모름
합리화ㅋㅋㅋ
@@시발다좇같아시발너같은 닉 다는애들도 인생 합리화 하잖아ㅋㅋㅋㅋ
@@시발다좇같아시발팩튼데 ㅋㅋㅋ 혹시 몇년생?
저도요...
지금은 많이배웠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많은 지원은 못해주고있네요
요즘엔 진짜 정보도 많고 잘 키우는거 같음
나 초딩때는 철장케이지는 기본이고 밥도 싸구려사료에 장난감통에 20마리씩 키우는 애도 있었음.. 지금 생각하면 불쌍하네 ㅠㅠ
난 어릴때 햄스터가 계속 줄어서 도망간줄알고 자유롭게 살라고 하수구에 풀어줌 막 하수구 옆기어가서 박수침ㅠㅠ 진짜 자유 줄라고 한건데
@@까당-e6w? 이건 좀 . . . .
저는 좁은 우리에 사는 닭이랑 소가 불쌍해서 주인안볼때 풀어줬어요 ㅜㅜ
@@까당-e6w 그거 내가 주워서 키웠나봄 하수도 배관 기어다니는 햄스터 주워서 3년 잘 키움
전 어릴때 학교앞 병아리 성계될때까지 키웠다가 모닝콜이 지겨워서 입속으로 방생했어요 훌쩍훌쩍.. 너무 맛있더라구요..
미안하다 그것도 모르고 8년전에 같은 케이지에 넣어서 키웠었다.. 어쩐지 계속 탈출하더니..ㅜㅜ 그곳에서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아
니가 죽인거야
@@asi4986햄스터가 죽였지
@@asi4986아니 몰라서 그랬는데 뭔 오버질이냐 그리고 햄스터잖아
ㅂㅅ
@@asi4986어우 ㅋㅋ
와 푸딩 성깔있네 ㅋㅋㅋ골댕이는 어리둥절..
저희 햄스터도 푸딩 햄스터인데
햄스터 마주치면 바로
싸움나요ㅋㅋ
아무리 골든계열이 순진하다해도 푸딩아.. 골든은 햄스터를 찢어..
이거보고 이재명 찢기로 했다
@@뭉탱이반케인 찢으러간다 대통은 재명이다
ㅋㅋㅋㅋㅋㅋ
ㄹㅇ골든은 푸딩을 찢음...
@@뭉탱이반케인 이딴새끼들덕에 ㅅㅂ 나라 이 꼴 됐네
어릴때 같은종 햄찌들이 어릴때 잘 살다가 좀 커서 맨날 싸우길래 집 2개 사서 따로 키웠는데 어느날 한놈이 어떻게 집을 나왔는지 딴놈 집에 가서 자고 있었음 이쉐키들 사람이 보고 있으면 싸우더만 사람없으니 친하게 지냄
그런게 있잖아 여자앞에서는 찐따 모습 보이면 안된다고
진짜 귀여울것 같아용!!
와 나도 팬더마우스랑 햄스터 따로 키웠는데 팬더마우스가 탈출을 한거임;; 근데 어케 들어간지 모르겠는데 햄스터 집 안에 둘이 같이 있더라
9년쯤 전 일인데 어떻게 들어간건지 아직도 미스테리
나 햄스터키울때 둘이 ㄹㅇ엄청 친한사이었는데 저렇게 분리해놨다가 맨날 진짜 개쫍은 틈으로 왔다갔다 하는지도 모르고 아기생김ㅋㅋㅜㅜ 짱귀여웠는데 다분양했지
@@찐뽕찐뽕 돼
ㄷㄷ 우리도 한달에 세번낳음.
나도 키우는 햄스터 두마리가 밤에 같이 탈출했던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한마리가 애기들 낳음 ㅋㅋㅋㅋㅋ
@@Emperor-D.F.L.M.G ㄷㄷ 야외에서 성관계를 했다는것인가...
저 예전 계정 주인 입니다 ㅠ
저도 그때 뭔짓 한짓한것 모르겟지만
얘네 6마리 씩 각자 집 있었어요 ㅠ
그냥 예전에 호기심에 쟤네 붙게 한것 같아요
저도 합사 시키면 안되는걸 알고 방어막 했는데 같이 붙은지 1분도 안되고 제가 빼냈습니다 그때 제가 정신 나갔는거 같아요
근황
:모두 살다가 한마리는 분양 보냈고 4마리는 해씨별로 떠났고 한마리만 저랑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합사 안했구요.
같이 붙게 한것도 아닙니다.
고정해두세요. 제대로 모르면서 달라드는 파리들이 많네요..
@@승처니 네 알았습니다!
저도합사했는데1놈죽어서 따로키움
분리 막을 좀더 촘촘한걸로 바꿔야할거 같아요!
합사 아니어도 한집에서 키워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대요 햄스터가 내는 소리를 들을수있어서 근처에 수컷이 있는지 암컷이있는지 인식해서 계속 경계하거나 발정난다 하더라구요
햄스터는 자기영역에 대한 의식이 확고하기 때문에 영역싸움이 잦고, 케이지자체 분리하는 걸 원칙으로 하죠...
초딩 때 친구가 햄스터 키웠는데 놀러갔다가 새끼 잡아먹는 햄스터보고 너무 큰 충격받았는데...
어떤 강아지 주인이 햄스터 2마리를 키웠는데요
햄스터 1마리가 같이있는 햄스터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고 받은충격으로 햄스터를 키울수가 없어서 마트에 보냈다는 말을 들었던게 기억나요
@@권재언-x9c 마트에 보냈다고요???
스트레스 오지겠네....
@@user-kt1iy3sb9d 네 마트에 보냈다고 합니다
@@권재언-x9c 주인의 무지로 잘못된 사육방식(합사) 으로 키워서 생긴 일인데 다시 마트에 보내다니요...
강아지 공장에는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ㅋ 햄스터 공장에서 오는 마트 햄스터는 잘도 구매하시나 보네요
자연에서는 새끼 잡아먹는 이유도 많고 흔한 일이에요. 햄스터만 그러는게 아니랍니다~
딩초때 멋모르고 외롭다고 두마리 합사해서 키웠는데 핸들링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밥, 물 챙겨주고 그러다 새끼낳고 한두마리 먹혀서 첨에 충격먹었는데 원래 어미가 약한 새끼 몇은 죽인다는 지인의 말에 그런가보다 해서 그대로 새끼3마리 어른2마리 이케 키웠거든요. 나중에는 서로 싸우다 죽고 새끼는 계속 불어나고 정신없다가 결국 서로 다 죽이고 한마리만 남아서 3개월정도 더 살다가 햄찌별로 가버렸어요. 정말 지금 생각해 보면 미안해요. 내가 더 잘 알아보고 키웠어야 했는데 멋모르고 분양받아서 그렇게 만든게 너무 너무 햄찌들에게 미안해요...그래서 유튜브에 햄찌들 영상볼때면 항상 마음이 아프네요ㅠ 미안해 찜빵아ㅠㅠ
@@crystalmain7 생명을 대려오기 전에 공부해야 하는거 아니냐 했죠?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주고 싶던 부모님이 어느날 갑작스럽게 지인에게 분양을 받아왔어요. 미리 공부할 시간이 없었죠. 물론 그 당시에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추지 못했고 그래서 햄찌들에게 제대로 해주지 못한게 많은건 사실 입니다. 그 부분은 지금도 여전히 후회가 많고요. 그런데요 그렇다고 제가 그 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은건 아닙니다. 한명씩 이름도 지어주고 매일 물,밥 챙겨주고 톱밥도 열심히 갈아줬어요. 또 옆에서 제 눈으로 직접 그아이들의 죽음을 봤고 뭍어주고 기도도 했죠. 그건 모두 제가 아이들을 사랑했고 좋아했기에 진심을 다해서 했던 행동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당시의 저는 아이들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해주면서 생명에 대한 책임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부족한 지식으로 못해준게 많았고 합사라는 잘못된 방법을 사용했던게 문제였던거죠.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이던 저는요. 그냥 햄찌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고 싶던 생각이었거든요. 나쁜 의도는 아니었다는걸 말해드리고 싶네요. 제 어린시절의 잘못된 행동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지셨다면 사과드릴께요. 죄송합니다.
@@sundu6048 그대의 마음 속 순수했던 어린 시절 한켠에 묻어둔 아픈 기억을 이렇게나마 글로 풀 수 있다면 누구라도 이해할 것입니다 과거의 마음 속 상처가 빨리 아물고 새싹이 나길 바라겠습니다
@@crystalmain7 미안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다를게 뭐가있나요?
@@crystalmain7 님 ㅇㅁ도 님 버렸잖아요 ㅋㅋ
@@crystalmain7 딩초때였다고 하잔아요 ㅡㅡ 뭔 훈육질임 보통 저럴땐 어릴땐 다 그럴 수 있죠 ㅠㅠ 라고 하는거에요 ^^
왜냐면 햄스터는 개인주의가 강한 독립적인 동물이라서
동족개념, 모성애 그런거 없어요. 조금이라도 굶으면
동족이고 새끼고 남편이고 뭐고 다 잡아먹습니다.
저희집도 어릴때 모르고 합사 시켰다가 새끼 잡아먹는걸
몇번 봐서 진짜 따로 분리해놓고 키울정도였음;;;
좀더 팩트로 후려패면 동족을 알아볼 정도의 지능이 안됨.
@@SYI-zk4oz 근데 그 정도도 안되면 대체 어떻게 야생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은거지? 새끼 치는 족족 다 잡아먹어서 자손번식이 안될것같은데.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종인가 햄스터?
@@이정훈-r5c 야생에선 줫나 카스트 하위권이라 개체수 유지가 되고 그로 인해 먹이 공급도 원활할 듯.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영역 개념이 강해서 일단 한쪽이 죽을때까지 싸운다음 한쪽이 죽으면 천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시체의 흔적을 지우는 개념으로 죽은 동족을 먹습니다.
새끼를 먹는건 스트레스를 받아 위협을 느낄 때이구요. 즉 사람이 햄스터를 키우는 동안 서로 잡아먹는걸 본다면 키우는 사람이 잘못키워서입니다.
@@남성은-w1j 이게 맞지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하도 꺼내고 떡 빚기 이ㅈㄹ떨어서그럼
합사가 아니여도 가까이 두는 것 자체가 햄스터에겐 스트레스입니다. 쟤들은 영역 동물이라 자기 영역에 누가 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철창 자체가 구멍이 커서 골든이 드워프 손 무는거 순식간이고, 그럼 바로 유혈사태입니다...
햄스터가지고 별ㅈㄹ을다하네
@@zz-tk8vw 그래도 생명이잖아요..;
@@zz-tk8vw 인생참 ㅋㅋ
@@zz-tk8vw 부득부득 댓글달러와서 ㅈㄹ하고 자빠졌네... 인생 이렇게 살면 누가 떡이라도 주든?
@@zz-tk8vw 너 친구없지?
푸딩이 약간 멍청하고 한성깔하는것같음.. 큰 리빙박스에 한마리키웠는데 스트레스받는지 혼자 찍찍거리거나 물려서 처음으로 피흘려봄.. 그 외엔 정글리안이 엄청 영리하고 나라는 존재를 인식한다는 느낌을 받음..
햄스터는 개인주의라 배고프거나 영역문제같은거 생기면 내 가족 친구 자식 그딴거 없습니다. 합사는 절대..
이래서 쥐라는거야
저도 햄스터 1마리 키웠었는데 처음에 따로 키우다 합사시켜 보려고 둘의 첫 만난을 준비했었어요. 대형마트 같은 곳에 분양하는 햄스터 들은 다 같이 키워지고 있어서 가능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한 마리가 정말 싫어하더라고요.. 강렬하게 때리고 물고... 빨리 떼어놀긴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았죠 그때 저는 햄스터끼리 붙여놓으면 안 되겠구나 싶었어요.
햄스터는 같이 있으먼 다른 햄스터 죽이거 잡아먹음
나는 어릴때 뭣도 모르고 햄스터 두 마리 같이 키웠었는데...ㅜㅜ 로보 한 마리랑 새하얀 햄 한마리였음. 신기하게도 내가 뭘 모른다는걸 알았는지 둘이 같이 거의 2년 가까이 살았음. 합사 실패가 100퍼는 아닌것 같음 물론 다시 햄스터 키우게 되면 1케이지 1햄 하겠지만
애초에 로보는 햄스터 중에 유일하게 합사가 되는 종이기도 하고 애들 성격에 따라서 여, 여는 합사가 되는 애들도 있어요! 그래도 안전 상 안해주능게 좋죠ㅠ
예전에 햄스터 두마리
한 케이지에 키웠는데
두녀석이 자꾸 싸우길레
두꺼운 책으로 반 막아두고 키웠거든요?
근데 하룻밤? 지나고 초저녁쯤 찍!거리는 소리가 나서 가 봤더니 햄스터 한마리가 책 갉아먹고 한마리 깨물고 있더라고요.
깜짝놀라서 때 보려 했는데 끝까지 안놓고
결국 때놨긴 한데 한마리 상처가 심했는지
얼마 못버티고 죽었어요😢 나머지 한마리는
엄마가 화났는지 친척한태 분양시켰고요ㅠ
분리시킬꺼면 다른 케이지에 키우는걸 추천드려요😢😢
나 초딩 때 엄마가 동대문에서 정글암수 하나씩 대려왔었는데 햄토리 만화보고 같은 종이 너무 키우고 싶어서 같이 갔다가 주인아저씨한테 합사시켜도 되냐했더니 상관없다던 아저씨말 듣고 합사했다가 담날 아침 햄토리 발이 물통에 있는거 보고 개난리남.. 엄마 바로 아저씨한테 가서 한판하고 오심. 아직도 햄토리한태 너무 미안함 ㅠㅠ
햄토리 어떻게 된건가요..
@@user-lr2dr9nx3o 다리 절단
예전에 같은종 푸딩? 햄스터를 어릴때키웠는데 어렸을때는 그런지식이없스니까 햄스터가 외로워보여서 한마리 더 데리고와서 키웠는데 한 3개월은 싸우지도않고 붙어서자고 그러더니 어느날 한마리가 다른한마리 배를 파서 내장을 뽑아먹고있었다…
도대체 무슨일이..ㄷㄷㄷㄷ
두마리중 한마리를 찾지못한 기억이
탈출한것도 아니고 피도 안묻어있고
대략난감했던
그리고 그다음 또 두마리중 한마리가 안움직이고 머리만 숨어서 보길래 얘뭐지하고 건드린순간 머리만 남은걸보고 기겁했다.
그이후 안키운다.
@@chul1020 와 개소름
@@chul1020 그럼 한마리가 한마리 먹고 다른데로 도망간건가요?
@@imd0nghyun64개소름이긴한데
본능이니깐요.
우리집은 그나마 같이 탈주(여러번)해서 베란다 창고 구석에 먼지로 집 하나 지어놓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몇 주씩 살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가 나름 사이좋은 편이여서 잡아먹는 줄도 몰랐....
영역동물인데다 저러다 물리면 어쩌실려구요.. 절대절대 가까이 두지 마시고 성별이 다르다면 케이지를 아예 서로 다른 방에 둬주세요.
애기때 친구 집 햄스터가 서로 잡아먹었대서 진짜 충격먹었었는데.. 워낙 어릴때라 두 햄스터가 새끼도 낳았다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사이좋은 부부구나 했는데 얼마뒤에..
방가방가 햄토리가 환상을 심어줬지....그땐 해바라기씨만 먹고 사는 줄 알았고, 4~5마리 같이 사이좋게 지내는줄 알았어. 근데 먼 미래에 다시 보니까 전혀 아니였더라 ㅠㅠ. 인터넷이 그렇게 발달하지 않던 시절이라 다들 멋모르고 그냥 키웠지
인절미랑 찹쌀떡같아요ㅠㅠ
귀여워ლ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초딩때 이웃언니가 펄이랑 팬더마우스 같이 줬는데 항상 붙고 있고 안싸우고 2-3년 동안 잘 살다갔음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
같은 종류끼리 합사해도 싸울 확률이 높은데 펄 햄스터랑 팬더마우스 합사 성공은 진짜 희박한 확률로 성공된건가보네요..!! 둘 다 순한 성격의 개체였나봐요.
저... 올리신 분 나이와 경제상황을 모르니 고급제품 추천은 못드리겠는데 일단 베딩(톱밥)을 사셔야 할 거 같고 산책용 울타리?라는건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못하겠는데 햄스터끼리 서로 마주치는 일이 없는게 좋습니다. 만약 꼭 저렇게 울타리를 놓으셔야 한다면 더 촘촘한 걸로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골든햄스터는 보통 순하긴 하지만 작정하고 갉아먹으면 충분히 뚫릴 수도 있습니다.
사료도 아주 고급사료로 바꾸는 것은 아니더라도 지금 주시는것보단 조금 비싸지만 영양가 있는 좋은 사료로 바꿀 생각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시면 사랑하는 햄스터들을 더 오래오래 보실 수 있을거에요
다른 케이지가 있어요.
톱밥은 먼지 많이 날려서 좋지않음 청소하기에는 편하겠지만
알아서 하겠지...
케이지 청소때문에 잠깐 붙여놨는데 그사이에 거사를 치르셔서 ㅋㅋ..
쪼꼬미들이 태어났습니다 ㅋㅎㅋㅎ
난 따로 키웠긴 한데 붙혀놓고 화장실 갔다 왔는데 햄찌라는애가 모찌라은애 깨물고있었음 햄찌는 이 엄청 쎈데..모찌는 얼마나 았팠을까 모찌야...그때 못지켜줘서 미안해...ㅜㅜ
예전에 초딩 때 마트에서 햄스터 두마리를 사고
그 햄스터 사이에서 새끼가 생겨서 여러마리를
키웠었는데 합사해서 키우다가 아빠 햄스터가
다른 햄스터들 머리만 남기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헉 !! 충격
머리는 취향이 아니엇나보네
동물 중에서도 카니발리즘이 발생함. 햄스터의 경우 새끼를 낳았는데 환경이 부적절하거나 먹이가 부족하거나 혹은 사람이 호기심에 자꾸 들춰보거나 새끼를 만짐으로써 사람 냄새를 묻히면 성체 햄스터들이 불암감과 위기를 느낌으로서 '지금 환경은 새끼를 키우기엔 부적절하고 오래 키우지 못하고 모두 죽을거야'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새끼, 동족을 잡아먹게됨. 모체의 경우 잡아먹음으로서 새끼 낳으며 다한 기력을 회복하고 다음 세대를 기약하는 경우라던데 수컷이 그랬다면 먹이부족일 확률이 높음... 초딩 때라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론 생명을 키울 땐 충분한 사전 공부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을거라 생각해요
햄스터는 눈이 잘 안보이는 동물이에요 그래서 더 놀랐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햄스터는 외로움을 안탑니다~ 저렇게 하시는거 별로 안좋아요
그래요?
@@머리에뿔이자라녹아버시간이 이미 많이 지났지만, 정확히는 별로 안좋은게 아니라 엄청 안좋습니다ㅜㅜ
큰 애는 골든이고 작은 애는 드워프 같군요.
둘은 염색체 개수도 다른,아예 다른 종입니다.
골든은 드워프를 먹이 그 이상 그 이하로도 보지 않습니다.
무시무시하군요....둘 다 쪼끄만데....
작은애는 푸딩이에요
@@ghijkabcdef6887 푸딩이 드워프햄스터에 속하는 햄스터예요 :) 🐹
@@ghijkabcdef6887 드워프 햄스터라는 종은 푸딩,정글리안,로보로브스키,캠벨 등을 모두 포함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합사도 합사지만 케이지도 따로 둬야하더라구요ㅠ 뭣모를때 수컷(1년) 암컷(6개월) 케이지 붙여두고 뚜껑 잠시 열어뒀었는데 넘어가서 짝짓기하고 새끼 깠다는.. 케이지가 되게 깊어서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암컷이 너무 어려서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때 친구가 햄스터 키웠는데 서로 잡아먹고 난리였다는 얘기 듣고 절대 햄스터 안 키움..
햄스터는 영역 동물이여서 같은 공간에 놔두면
안돼요..ㅋㅠ
와... 나 어릴때 암것도 모르고 세마리 같이 넣어서 키웠었는데... 다 순한 애들이었네......밥을 많이 줘서 그런가..? 서로 안 싸우고 잘 컸네...
따로키워야 되지만 간혹 같은종끼리 안싸우는 경우도 있음 근데 수컷이 한마리이상이면 피본다함 아마 님은 암컷 두마리에 수컷 한마리였던듯
@@양-s8f 암컷 두마리 이상이면 싸울 확률이 매우 높음. 암컷이고 대를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영역싸움이 치열함. 차라리 수컷이 동족끼리 덜 싸우고 (그래도 1햄1케) 그래서 키울 때도 수컷이 사람 손 탈 확률이 더 높음 대체적으로 햄스터는 수컷이 덜 예민
@@urbanwater3376 햄스터도 핸들링의 경우 암컷이 더 힘들고 수컷이 덜 예민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부분에선 사람을 대하는 예민함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데 햄스터의 경우 원래 살던 서식지가 사막 같이 더운 지역이고 한 마리당 3제곱킬로미터 이상의 아주 넓은 영역을 요구합니다.(더운 지역인지라 먹이가 풍부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서로 간의 영역을 침범치 않고 그 정도로 영역에 정말 예민한 동물이라 키울 때도 서로의 냄새도 안나게 분리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는 동물이에요. 새끼를 낳고선 암컷이 더 예민해지는데 수컷의 접근조차 막는 경우가 많아요.. ! 이렇게 금지옥엽하니 되려 카니발리즘이 일어나나 싶을 정도로... 아무튼 이런 독립적인 영역 특성이 있어서 다른 듯 하네요~!
어릴때 못말리는 햄스터 라는만화책보고
얘낸 배고프면 자기새끼도 물어버리는거보고 같이 키우면 안된다는걸 알았지.
요새도 아직 합사해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햄스터들은 합사하면 한 마리 죽을 때까지 싸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햄스터의 환경을 중요시 해줘야 해요. 조그만 철장이 아닌 리빙 박스, 전용 사료에 아이들의 종류의 맞게 베딩을 깔아주셔야 하고(모래 베딩, 나무 베딩, 티모시 등) 목욕 모래는 무조건 해주셔야 합니다. 다이소 리빙 박스를 사신다면 숨구멍 만들어 주시고, 무작정 핸들링을 하려는 것보단 아이 데려와서 15일 후에 핸들링 조금씩 시도하세요. 여기서 주의점은 핸들링을 하다가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조금씩만 해주고, 건너뛰는 날도 있어야 해요. 아이가 핸들링을 많이 시도했는데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합니다. 계속하면 스트레스로 죽어요. 그리고 드워프 햄스터의 경우 리빙 박스는 기본이 45L부터 시작하고, 골든 햄스터 경우엔 68L부터 시작합니다. 더 커도 상관없어요. 클수록 좋습니다. 원래 더 많은 기본 지식들이 있지만, 꼭 알아두셔야 할 것들만 정리했습니다. 영상에 나온 분 엄청 놀라셨겠어요..ㅠ 앞으로도 아이 이쁘게 키워주세요!
다같이 키우길래 사와서 아무생각없이 다같이 키웠는데 자꾸 한마리씩 사라지길래 뭐지싶고 어디로 도망가는건가 입구를 열심히 막아보다가 마지막 한마리가 남고.. 털같은게 보여서 진짜 잡아먹은거였구나를 알게되어따...... 덜덜
드워프암컷수컷 아가 두마리 합사했었는데 둘이 붙어서 자는거보면 참귀여웠는데 어느날보니 톱밥에 피가 살짝보여서 분리해서 키웠네영..
드워프끼리도 성체는 같이 두면 안돼요~운 좋아서 안 싸우더라도 원체 혼자 지내는 동물이라 스트레스받아요ㅜ
역시 작은녀석이 쎄다니까! 햄찌는 1햄1케이지가 국률이라는거!
저두 어릴적 선물받은 햄찌 외로울까 남친소개했다가 탈출해서 자유햄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
자유햄은.....길냥이가 먹을수....ㅠㅜ
Urocze Chomiczki, na podłodze powinna być gruba warstwa wiór. Chomiczek lubi zakopywać się. Będzie zadowolony. Pozdrawiam. 😃😃😃
초등학교때 암컷이랑 수컷 흰색 햄스터 키웠었는데 너무 둘이 싸워서 종이벽으로 갈라놨는데 결국 밤에 자고있는사이 암컷이 톱밥파서 넘어간 뒤 수컷을 물어죽인게 기억이 나네요....어렸을때라 충격먹었죠...흰색햄스터에서 빨간햄스터로...결국 그 친구는 다른 집으로 갔죠...
헐ㄷㄷ 저는 둘이 사이좋았는데 갈라놨다가 넘어가서 꽁냥대더니 아기들이 생걌죠..
@@user-lj2mm1gg4n 그건 발정기여서 그런거..
푸딩이는 키울때마다 착한 애를 한마리도 못 봤음.
맨날 그르릉 거리고 화내고 만지지도 못 하게 함ㅠ
나 초등학생때 까지만 해도 1인 1햄 같은 것도 없었고 다 지키지도 않았음 대부분 애들 그냥 플라스틱 엄청 작은 통에서 엄마몰래 쌀 주면서 키웠고 좀 신경쓰는 애들은 마트에 파는 세트로 된 집 요즘은 리빙박스에 풀세팅해서 1인 1햄 지키면서 키우더라
초딩때 두마리 같은 케이지에 키웠었는데 어느날 한놈이 고개만 내밀고 톱밥에 박혀서 안움직이고 있길래 쭉 들어올렸더니 몸통은 다 다른놈한테 잡아먹히고 머리만 달린채로 쭉 올라옴 ㅋㅋ 그 이후로 햄스터 안키움
으..
니 잘못이잖아 참나 ㅋㅋ잘 알고 키우던가 생명 하나 죽여놓고
ㅋㅋ뭐냐 진짜ㅡㅡ
싸코냐
이런 유혈낭자한 햄네프씨 좋아요
진짜 사료 저급사료.. 그리고 푸딩 저 쥐똥만한게 골든햄찌한테 개기넼ㅋㅋ존귀
절대 절대 제발 다른데서 사진이나 영상보고 합사 하지마세요 ,, 다른 햄찌 냄새만 나도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ㅠ 제발요
초딩때 햄스터 키우다가 한마리 혼자 쓸쓸하겠구나 하며 한마리 더 사와서 합사시켰는대 한마리가 다음날 시체로 남더군요...
배고파서 그런거 아닌가요
@@godly_lowoo124 설치류는 동족먹방이 기본임
카니발리즘
초등학교때 햄스터 3마린가 받아서 키웠는데.. 개내끼리 번식해서 10몇마리로 늘었었다.. 근데 여행때문이였는지 뭐때문이였는지 한동안 집 비웠었는데 햄스터 밥을 못줬어
다녀오니까 지들끼리 다 잡아먹고 햄스터 내장 톱밥위에 올라가있는거 보고 기겁함 ㄹㅇ..
저도 햄스터 많이 키워봤는데 진짜 잔인함..
특히 골든은 그냥 찢어발겨 놓드라구요..
그게 어릴때는 진짜 충격이었음
햄스터들이 잔인한 게 아니라 애초에 걔네 성향을 모르고 같은 곳에 둔 사람 잘못이고 공부 충분히 안하고 동물 키운 사람 잘못임.
@@Nani...nandagore 그렇긴 하죠....
하지만 전에는 정보가 없었으니...
ㅠ ㅠ 산책 좋고 많은 햄집사 분들이 하긴 하는데 저렇게 한번에 같이 시키진 말고 서로 시간 텀 두고 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사료는 저거 말고 영양성분 더 풍부하고 좋은 거 햄토피아에서 구매하셔서 급여하시길 추천드리고 갑니다,,,
산책이요..?-? 햄스터한텐 산책이 필요없는데여... 방목이면 몰라듀..? 방목도 안 좋아유.. 그냥 큰 케이지에서 키우는 게 젤 좋아여..
햄스터 는 고양이와같은 영역동물 입니다
그러니 합사하면 영역싸움 하겟죠.
옜날에 엄마지인이 햄스터를 2마리 키웠는데 합사 해서 키웠는데 외출하고 들어온 사이에 한마리가 나머지 한마리를 잡아먹어서 놀라서 잡아먹은 얘를 던지셨다고..
애기 햄스터: 이거다 내꺼야
어른 햄스터:그래라 그래
햄찌는 다른 햄찌를 찢...어..!
초딩때 햄스터가 새끼 잡아먹고 머리만 남은거보고 충격... 다른곳으로 입양 보낸후 동물 안키움..
뭔상황인지 나만모르겟음? 밥잘주워먹는 큰놈앞에서 작은놈이 전기파리채 걸린마냥 혼자 발작하는데 그거보고 큰놈이 걍 놀란걸로 보임
어릴때 햄스터 아가 두마리 키웠는데 한마리는 펄이고 다른애는 정글리안인데 할머니댁 갔다온사이 한마리가 다른한마리 집에 들어가서 톱밥 해치며 놀고 있었어요오(?)
어릴때 햄스터 귀엽다고 같은 케이지안에 몇마리 키우다가 다음날 아침에 싹다 사라지고 나서 보니까 햄스터 한마리가 잡아먹고 난다음에 세탁기 밑에서 죽어있더라..
우왕 큰일날 뻔했네요! ㅠㅠ
난 맨 처음 햄스터랑 두번째 데리고온애 아무것도 모르고 합사시켰는데 한번도 안싸움 ㄹㅇ 그래서 당연히 그런줄 알고 세번째 데리고왔는데 첫번째랑 오지게 싸우더라 그 와중에 두번째는 싸우건말건 밥만먹고있음ㅋㅋㅋ
분노조절장햄
마트 햄스터 보면 옹기종기 모여서 잘 자던데 그건 같이 자라서 그런가?
아직 어려서 그래요 형제 자매고 같이 자라도 1달 넘어가면 물어뜯고 싸워요
푸딩햄스터가 골든햄스터한테 까부는거너무 커엽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골든 갑자기 공격받아서 벙찐표정 너무 귀엽다 나도 햄스터 이것저것 많이 키워봤지만 제일 지랄맞은 건 로브롭스키였고 그다음이 펄 그다음 정글(정말 순함) 그다음 골든(거의 이빨을 먹을 때 말고 안씀) 순이었음 개체차이는 있지만 종마다 성깔도 어느정도 대물림되는 듯 정글이랑 펄은 서로 교배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성격차이 심했음
마자용 대형종으로 갈수록 순하고 사람들이랑 친하대요정글리안도 엄청 순했어요ㅋㅋ 글고 흰색 아이들이 좀 지랄맞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지랄맞은 로보롭키워요.. 정말 지랄맞은데 세상 귀여워서 키웡요.. 심하게 귀엽게 생김
이야... 호전적인거 보소
푸딩햄스터:뭐야뭐야 꺄ㅑㅑㅑㅑㅑㅑ!!!!
골든햄스터:뭐야..? 에ㅔ?
기니피그 놀람..ㅋㅋㅋ (기니피그 맞겠죠...?)비슷한데 체격잌ㅋ 아그리고 제가 기니피그 키워서 아는데 기니피그라면 저거 주면 안돼요 바닥에 있는거(먹을거)그거 주면 가스가 차거나 배탈이 난다고 해요..ㅜㅜ
기니피그랑 비슷한 햄스터 예용
@@머리에뿔이자라녹아버 아하 오해했네용 되게 크넹..ㅋㅋ
ㅠㅠㅠ아가덜아 싸우지 말그라ㅠㅠㅠㅠㅠㅠ
1햄스터 1케이지 모두 약속~
1햄1케 약속~
골햄은 푸딩보다 훨씬 힘쎄고 강해서 푸딩이랑 합사하면 무조건 푸딩햄찌가 토막나있거나 죽을거에요 햄찌 자체가 영역동물이다보니 암수를 떠나서 같은 종끼리도 합사가 안되는데 다른종이랑 합사 혹은 영상속처럼 가운데 막고 저렇게 해놓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케이지 자체를 분리해주세요
와 골든이랑 드워프네 드워프 쬐깐둥이가 골든한테 덤비면 바로 발리지ㅋㅋㅋ 귀엽다
합사 문제가 아니라 햄스터를 키우는 환경부터가 좋지 않아 보이네요
햄스터 케이지 있어요. 저건 햄스터 산책 시킬때 쓰는 울타리 이예요
같은 드워프끼리도 합사시키지 마세요. 걍 혼자 두세요 햄스터는 혼자 있어도 안 외롭습니다.
근데 대형마트 애완동물 코너에서는 어떻게 무더기로 모아키워도 안죽는거에여
전 초딩때 이마트 애완동물 코너갔다가 본적 있어요! 유리케이지에 몇십마리가 풀어져있는 상태에서 우연히 바닥을 봤는데 햄스터 가죽들이,,,
아직 아기라 영역 욕심이 적어서 그래요...
조금 더 크면 싸우기 시작해요...
아하!
골댕이는 신경도 안쓰는구만 푸딩이혼자 버럭!!그래도 귀엽다~ㅋ
골든햄스터는 상당히 순해요
골든햄스터 3마리키우면서
손가락 무는 햄스터 키워본적이없어요
근데 반대로 정글리안햄스터는
케바케가 심합니다
1마리키웠는데 진짜로 겁나싸나워서
만져보지도못했네요
우리 사촌동생이 예전에 햄스터 키웠을때 어미가 새끼 먹었다고 했던거 들음..
저도 애기 둘 키웠는데, 애기 때는 서로 잘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급격하게 사이가 안 좋더니 얼마 안 가서 서로 죽일듯이 싸우려는 모습에 결국 따로 키웠어요. 그때 애기들은 다행히 엄청 다치진 않았는데요, 떼어놓으려다가 제 손만 물리고 ㅠㅜ ㅋㅋ 무튼 합사 함부로 하면 절대 안됨.
작은놈이 성깔보소ㄷㄷ
마치 이강인이 손흥민 주먹질하는 거 같네
같이합사하면 둘이물어띁고 난리나서결국 1마리가죽어요..
지금처럼 햄스터 정보가 많지않던 시절, 십오년쯤 전에 홈플에서 케이지에 물레방아 인테리어하고 두마리 사왔다. 당시 판매직원도 세마리는 안좋고 외롭지않게 두마리 키우라고...한달쯤 후 집에 돌아오니 입가에 피칠갑한 한마리만...너무 쇼킹해 케이지안에 먹이 한봉 다넣어 대문앞에 내놓았더니 한시간도 안돼 누군가 입양해간 기억이 나네
오우 씨 바로 댐벼드는거 보소..
그러게요~펄 햄스터가 사납긴 하지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햄스터.. 전투종족이었구나..
그러게요~
큰 햄찌 어리둥절 하는거봐ㅠㅠ
저정도가 왜 학대여 나도 귀여운 햄스터 키우고있는데 잠깐 그것도 같이 풀어놓은것도 아니고 잠시 사이에 둔건데 ..ㄹㅇ 잼민이들 오바
햄스터는 아니고 물고기 서로 다른종 한 어항에 같이 키웠는데 다음날 한마리가 잡아먹혀서 지느러미 조각만 둥둥 떠다니던거 기억난다...뭐든 알고 키워야한다
저건 종이 달라서 그런거고
자연에서도 햄스터는 같이 삽니다.
좁으면 영역 다툼이 일어나는거고요
귀여운 외모에 가려진 가장 흉폭하고 잔인한 동물이 햄스터임
사람들이 특성을 모르거나 무시한채로키워서 그렇죠 가장흉폭하고 잔인은 아니에요
@@pinkyu-g9c 그 어떤 동물도 지 새낀 어지간하면 안잡아먹음 아사직전이라도 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받는다고 새끼죽이고 배고프다고 새끼죽이고 그게 흉폭이지
실제 자연에선 안그래요...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게 하니깐 이곳에선 아이를 키울수 없겠다고 판단하고 아기를 죽이는 거에요...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지 ㅋㅋㅋㅋㅋㅋ
잘 못하고있으니 하는말이겠지 다들 ㅋㅋ
이것이 바로 '급발진'
저거보니까 그생각남...초딩때 학교서 햄스터 키우고 그랬는데...정글리안이였나.... 두마리 같이 키우다가 어느날 한마리 없고...톱밥이 피랑...손...ㅠㅠ 충격받고 그뒤로 햄스터 안키움...
저희집 햄찌들도 따로 키우는데 저렇게 만나면 막 찍찍대고 흥분함
귀여워💕💕💕💕👍👍😘
어우 제목안 보고 합사하는줄 알았네;;
근데 제목보고 정신차림
와...순간 저거 연필심인줄...
이분 햄스터 진짜 여러마리 키우는듯
5마리 키우는데 저 갈색햄찌가 해씨별로 떠나서 4마리예요
@@머리에뿔이자라녹아버 ㅠㅠ
햄스터가 자기 새끼 잡아먹는거 보고 정이 다떨어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