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대 1년정도 사용했었습니다. 2호원줄 1.5호 목줄로 부시리 65cm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이 얇은 낚싯대가 이 큰 고기를 그래도 끌어올리는게 신기했고 다른 낚싯대로 부시리를 걸었을 때보다 이상하게 고기가 덜 날뛰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가볍고 얇고 부드럽고 되게 재밌게 낚시할 수 있는 낚싯대였는데 단순히 기변증이 와서 팔고 갈아탔는데 나중에 보니 3번대 부러짐 이슈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너무 얇게 나와서 늘 불안함이 있었는데.. 추후 리미티드2가 나온다면 상당히 보완되서 나오리라 보고... 그때 다시 사는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저는 시마노 홈피 들어가서 좀 헉 했던기억이 일본어 영어 중국어만 되더라구요 제가 가진 대부분의 로드가 시마노인데 한국시장이 결코 작지않을텐데 저렇게 한다는거 자체가 좀 충격이었네요 뭐랄까요 대놓고 일부러 저렇게했다는 그 더러운 기분 있잖아요 이후로 가급적 시마노쪽은 안사고있지만...이미 대부분의 장비가 갖춰져있어서 왠만하면 국산 + 다이와, 찌낙이라면 니신+가마가츠 조합으로 갈거같네요
3번 골드링 위에 파손 됬는데 일본에서 고객 실수로 파손된거로 일방적 결정을 내리고 무상이 안된다네요. 가마대만 쓰다가 작년에 레마레 랑 린카이 리미티드 샀는데 시마노대 사고 후회 막심이네요.제조사 대응도 머 같고 옷이랑 릴 장비 모두 시마노 인데 ... 한곳에 충직하게? 팔아준 제가 후회되네요. 제조사에 대응 할 방법을 몰라 몇자 적어봅니다.
메이커 별로 특성이 있지요. 저는 가마가츠 대가 많지만 사용은 시마노 대를 더 많이 합니다. 가마가츠는 설레이는 애인처럼 조심해 쓰고, 시마노는 편한 마누라처럼 신뢰하고 막 씁니다. 애인은 날씬하고 여리여리 하지만 잘 삐지고 가족이라는 신뢰는 없지요. 하지만 살이 쪄 후덕한 마누라는 살림하느라 무게도 많이 나가고 다소 투박하지만 무한 신뢰의 가족처럼 편하지요, 아무리 비싸고 명성이 자자한 대라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니 가격을 떠나서 자신에 맞는 대를 찾아야 하고, 그건 낚시대 보다는 자신이 어떤 실력이고 어떤 조행을 좋아하는 지 자신을 아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저는 지난 세기의 낚시대인 글라스 대도 자주 씁니다. 수초치기 민물대 중 짧은 대가 그렇고, 돌돔이나 자바리 처넣기 대에도 글라스(글라스 믹스 포함) 대를 선호 합니다. 실제로 1980~1990 년 대에 생산 된 아버지가 쓰시던 낚시대를 지금도 제가 물려 받아 씁니다. 수리용 예비대로 제가 구입한 것도 있는데, 낚시대가 바늘 값에 불과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격 장난치는것도 리미티드급이네요 ㅎ
저는 린카이 리미티드1-530 4년전에 사고
지금까지 나무에 걸려서 1번대 초릿대 뽀각하고 수리하고 나서부터
한번도 뽀각하지 않고 잘사용하고 있어요~^^
자세한리뷰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엑스가이드가 캐스팅시 찌매듭이 자꾸 가이드링에 걸립니다 저만 그런가요?? 리뷰 한번 부탁드려요
린카이 리미티드 1호 구매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저포함 제지인 2분
똑같이 3번대 골드링 윗부분 파손되어
수리받았어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챔질시 부서졋고 줄잡아 올려보니 숭어였네요 ^^
수리해서 사용중인데 아직까진 부러지지않고 사용중입니다.
귀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같은 곳에서 파손이 되는게 결함을 의심하게 되네요. 저도 조금 더 지켜보겠습니다.
저도3번대윗부분똑같이부러졌네요
저도 1호 구매해서
오늘 낚시갔다가
3번 골드링 바로위에 부러졌어요
감시 25센치 잡아도 부러지는낚시대
ㅎㅎ
0.6대 1년정도 사용했었습니다.
2호원줄 1.5호 목줄로 부시리 65cm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이 얇은 낚싯대가 이 큰 고기를 그래도
끌어올리는게 신기했고 다른 낚싯대로 부시리를 걸었을 때보다 이상하게 고기가 덜 날뛰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가볍고 얇고 부드럽고 되게 재밌게 낚시할 수 있는 낚싯대였는데 단순히 기변증이 와서 팔고 갈아탔는데
나중에 보니 3번대 부러짐 이슈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너무 얇게 나와서 늘 불안함이 있었는데..
추후 리미티드2가 나온다면 상당히 보완되서 나오리라 보고... 그때 다시 사는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06호대 구매자인데 2호원줄 1.5호 목줄로 부시리랜딩이면 끄떡 없겠네요.. 부러지는 이슈가 제법있어서 걱정이 좀 됩니다.
복불복 인지.. ㅜㅜ
여러대가 그러면 살짝 의심이 들긴하지만 또 잘 쓰시는 분들도 있고해서.. 한편으론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06호 약할줄 알았는데 감시 5짜도 문제 없겠네요.
@rp3109 0대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뭐 25정도 살감시 들어뽕은 몇번해봤는데 부러짐이슈는 애초에 불량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그런건가봐요 아직모르죠 근데 뭐 설령 부러져도 수리해준다고 하니 그러려니하고 씁니다 ㅎ
그리고 5짜도 이론상 가능하지만.. 겨울시즌에는 탱크들도 돌아다니니 짱짱한 1호나 1.2호대 쓰시는게 ㅎㅎ
@@갯바위톰하디 의견 감사합니다
1호대는 아틀레타 사용중이고 1.25호 그랜드마스터 보유중이라 06대를 이거로 선택했습니다. 내만권 갯바위라 3짜선이라보고 재미나지 않을까 해서..
근데 너무 급으로 구매했고 구매 후 이슈를 본 케이스라.. ㅋㅋㅋ
린카이 리미티드 0-530
원줄 3호에 목줄 1.5호
사용해보고 밑겉림에서
3번대 뽀각해버렸네요..
3번대가 부러지는 가늘고 무거운 최상급 모델이라니…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현지낚시인 택돌님 짱^^
항상 장비정보는 택돌님 믿고봐요
😊😊
택돌님 덕분에 일본 낚시 이야기 잘 들어서 참 유용하네요 늘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 드리며
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세요 ᆢㅎ
저도. 린카이리미티드 1호대쓰고있는데 혹시 3번대 부러지는이슈가있으면 리콜이라던지 뭐가없을까요?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대물걸고 뽀각하면 화도날것같구요.. 비싼대인데..
저는 시마노 홈피 들어가서 좀 헉 했던기억이
일본어 영어 중국어만 되더라구요
제가 가진 대부분의 로드가 시마노인데
한국시장이 결코 작지않을텐데 저렇게 한다는거 자체가 좀 충격이었네요
뭐랄까요 대놓고 일부러 저렇게했다는 그 더러운 기분 있잖아요
이후로 가급적 시마노쪽은 안사고있지만...이미 대부분의 장비가 갖춰져있어서
왠만하면 국산 + 다이와, 찌낙이라면 니신+가마가츠 조합으로 갈거같네요
오늘도 좋댓구알❤
리미티드 혹해서 구입했는데 인해 스페셜보다 무겁고 하네 손이 잘안가지더라구요 나이드니 점점 가벼운 낚시대만 드는게 세월이 속상해지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갑니대 태풍이 연속 두개가 오던데 아무쪼록 피해없길 바라겠습니다^^
3번 골드링 위에 파손 됬는데 일본에서 고객 실수로 파손된거로 일방적 결정을 내리고 무상이 안된다네요. 가마대만 쓰다가 작년에 레마레 랑 린카이 리미티드 샀는데 시마노대 사고 후회 막심이네요.제조사 대응도 머 같고 옷이랑 릴 장비 모두 시마노 인데 ... 한곳에 충직하게? 팔아준 제가 후회되네요. 제조사에 대응 할 방법을 몰라 몇자 적어봅니다.
저또한 3번 ㅅㅂ 리미티드 수리하고 첫날쓰다가 다시 뽀각했습니다
확실히좀 리뷰부탁드립니다
2번 부서진 분이 계실줄이야...
3번대 나감~
1인추가요~
겁이나서 못쓰고있음^^
1호대 사용자 입니다 실물보면 낚시대 겁나 멋있어요 엄청고급스럽습니다 이거사고 이소리미티드 도 사고싶어지더군요
헐, 어디로 봐서 넘어섰다는지...
가격이요!
3번대 저도요
한두분이 아니네요,,,
가이드가 어찌 나올지 궁금하네요
질문 하나 있음다! 국내 판매 되는 일산은 보통 보면 면책 없이 무상 수리로 알고 있는데 최근엔 바뀌는 추세인듯 합니다만 일본 보증서에 있는 면책 금액은 소비자가 지급 하는 최대 금액 인가요? 아니면 수리 비용에서 금액 만큼 차감되는건가요?
소비자가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초릿대 같은 비교적 저렴한 부분은 사비로 하고, 버트같은 비싼부분을 수리할때 보증서를 사용하는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takdol_TV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보증서는 사용가능기간이 있지 않나요? 직수품보니 구입한 다음년도 말까지더라구요
@@jeonhshs 네. 대부분의 제조사가 구입일로부터 1년간입니다.
고급 낚시대로 오염된 쓰레기 감성돔 잡아야
할지 난감합니다
경남 하동
140만원 ㅎ ㄷ ㄷ 하네요 ㅋㅋㅋ
😂😮😅
지극히 택돌님 께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낀점을 리뷰 한것인데 태클걸지 마시고
좋고 나쁘고는 개인취향 이며 의견은 충분히 누구나 할수있잖아요
직접 사용해보지도 않고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지~
리뷰는 리뷰일뿐 좋게 생각합시다
S파장
가마제품 만쓰다가 시마노 파블들어보고 아 시바이거머지 머리땡~ 그후론 무조껀 심하노 ㅋ
메이커 별로 특성이 있지요. 저는 가마가츠 대가 많지만 사용은 시마노 대를 더 많이 합니다. 가마가츠는 설레이는 애인처럼 조심해 쓰고, 시마노는 편한 마누라처럼 신뢰하고 막 씁니다. 애인은 날씬하고 여리여리 하지만 잘 삐지고 가족이라는 신뢰는 없지요. 하지만 살이 쪄 후덕한 마누라는 살림하느라 무게도 많이 나가고 다소 투박하지만 무한 신뢰의 가족처럼 편하지요,
아무리 비싸고 명성이 자자한 대라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니 가격을 떠나서 자신에 맞는 대를 찾아야 하고, 그건 낚시대 보다는 자신이 어떤 실력이고 어떤 조행을 좋아하는 지 자신을 아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저는 지난 세기의 낚시대인 글라스 대도 자주 씁니다. 수초치기 민물대 중 짧은 대가 그렇고, 돌돔이나 자바리 처넣기 대에도 글라스(글라스 믹스 포함) 대를 선호 합니다. 실제로 1980~1990 년 대에 생산 된 아버지가 쓰시던 낚시대를 지금도 제가 물려 받아 씁니다. 수리용 예비대로 제가 구입한 것도 있는데, 낚시대가 바늘 값에 불과합니다. ^^
참 동감하는 글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