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국이오빠와 허리끈 묶어 소풍가면서 미스송씨 궁뎅이 살랑살랑 흔들며 노래부르는 장면은.. 섬 풍경의 배경과 함께 너무 아름다웠다..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고맙습니다'에 영신이 집 위에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이라든지, 봄이가 노란 요술코트 입고 노래부르던 바닷가라든지, 소나무가 서있는 해변이라든지, 솔숲에서 병국이오빠와 미스송씨의 손바닥햇볕가림씬이라든지, 고요한 섬의 밤길 풍경 등... 수 많은 아름다운 장면이 있지만.. 허리묶음 씬이 최고의 다이아몬드컷이라고 기억된다
미스송씨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오빠가 다행히 치매에 걸려서..."
병국이오빠와 허리끈 묶어 소풍가면서 미스송씨 궁뎅이 살랑살랑 흔들며 노래부르는 장면은.. 섬 풍경의 배경과 함께 너무 아름다웠다..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고맙습니다'에 영신이 집 위에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이라든지, 봄이가 노란 요술코트 입고 노래부르던 바닷가라든지, 소나무가 서있는 해변이라든지, 솔숲에서 병국이오빠와 미스송씨의 손바닥햇볕가림씬이라든지, 고요한 섬의 밤길 풍경 등... 수 많은 아름다운 장면이 있지만.. 허리묶음 씬이 최고의 다이아몬드컷이라고 기억된다
공블리 동블리 동백이 공효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