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if Kobzon(이오시프 코브존) ♡ Cranes (Журавль 쥬라블리 ) ...[白鶴,백학 러시아 민요, 모래시계 OST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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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

  • @sea2368
    @sea236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백만송이 장미 만큼 내가 좋아하는 노래~~
    애잔함이 묻어 나는 노래~~~

  • @TV-bb7nv
    @TV-bb7nv Год назад +4

    세상에 이렇게 슬픈노래는 없을것 입니다. 젊은이들이 조국을 위해서 쓰 러져간
    영혼을 위로 하는 노래 !
    모든 전쟁에서 쓰러져간
    모든 영혼들에게 이노래를
    받치고 싶습니다 !

  • @걍다니엘-g2j
    @걍다니엘-g2j Год назад +3

    역시 쥬라블리는 코브존의 목소리가 지존입니다😊

  • @김채원-h6q
    @김채원-h6q Год назад +2

    너무 멋스럽습니다.

  • @탁정현-x6w
    @탁정현-x6w Год назад +3

    이노래는 뭔가 2차 세계대전을 생각나게 하네요....., 아련하면서도 슬프네요.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 @어떤순수
    @어떤순수 4 года назад +7

    러시아어로는 백학이 '쥬라블리'죠~! 곡에 맞는 영상 감사하고, 눈을 보니 아주 시원합니다🇷🇺

    • @어떤순수
      @어떤순수 4 года назад +9

      엄밀하게 말하면 러시아 민요가 아나라고 하네요~! 중앙아시아의 체첸 근처에 위치한 다케스탄 출신 서정시인 '라술 감자토프'가 쓴 시에 우크라이나 출신 작곡가 '얀 프렌켈'이 곡을 붙인 것이 원조라고 합니다! 노래도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마르크 베르네스'가 불렀답니다!!
      그러니까 마르크 베르네스가 사망한 후 '이오시프 코브존'이 다시 녹음한 게 우리 귀에 익숙해졌을 뿐, 러시아 민요라고 인식해선 안 되겠습니다^^

    • @solace8795
      @solace8795 2 года назад +5

      @@어떤순수 결국 우크라이나 노래군요.
      잔인한 독재자 푸틴의 패망과 약소국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기원하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나도자연인-q3g
      @나도자연인-q3g Год назад +2

      ​@@어떤순수소련시절 노래이고 2차세계대전이 이 노래의 배경입니다

  • @namelessking5509
    @namelessking550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분이 오리지날 백학가수!!!

  • @SamChung-g1z
    @SamChung-g1z Год назад +2

    보인의 부친은 6ㅡ25
    전쟁당시 수많은 전사자를 목격하고 참혹한 전쟁을 격고
    PTSD로 인해 평생 시달였다.

  • @SamChung-g1z
    @SamChung-g1z Год назад +2

    러시아는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를 위한 숙연학고 전율이 ㅎ
    르는 음악이 러시아를
    지켜줄것입나다.

    • @putcall5142
      @putcall514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체첸 민요가 원곡이라네요. '이슬람국가인 체첸의 젊은이들은 고국 체첸이 아닌 구소련군에 입대해야만 했다. 전쟁이 나면 최일선에서 총알받이 신세가 되고, 전사하면 넋이나마 고국 체첸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 원혼(寃魂)이 백학이 되어 훨훨 날아온다고 믿었다. 그 한 맺힌 노래를 부른 이오시프 코브존은 한때 러시아 ‘반체제 인사’로 몰려 이웃 나라를 떠도는 신세가 됐었다.' 노래의 배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