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0 ㅋㅋㅋ 집에 들어가기 힘드네요. / 터키쉬앙고라, 페르시안은 털날림 심하고 선천적 질환과 눈병 때문인지 유기묘들이 특히 많은 듯요. 애초 끝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면 소중한 생명 함부로 하지 말고 키우지 마십시오. 고양이들은 워낙 깔끔하고 아플 때 조차도 잘 내색을 안 하는 조용한 동물이라 손도 많이 가는데, 60마리라니 대단합니다. 저도 최근 4달째 들어서는 새끼고양이 입양했는데 이것저것 뒤치닥거리 많지만, 너무 예쁘고 행복합니다. 워낙 야생성 강하고 하악질에 꼬질꼬질해서인지 아무도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죽을 위기에 있었던 애였는데, 알고 보니 아픈 애였어요. 지금은 괜찮아졌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집에서 개 많이 키웠었는데, 저는 고양이가 더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고양이는 개보다 양육비도 더 많이 들지만, 개와 달리 너무 귀엽고 호불호 정확하고 사랑스러워요.ㅎ 고양이들 이불 일주일에 한번씩 빠신다니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고양이 모래로 벤토나이트 쓰는데 보통 2주마다 갈아주라는데. 5일마다 화장실 소독하고 갈아주고 있어요. 한달에 6번. 갈 때마다 뒹굴고 무지 좋아해서 더 자주 갈아주고 싶더라고요. 근데 고양이는 사람에게 위험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심쿵사 위험률이 높은듯요. 다들 조심하세요.^^
2년전에 이 관음사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아이는 몇십마리 고양이들과 비위생적 환경에서 자라 링웜 턱드름에 걸려 건강한모습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제 다른고양이들은 더 심각한 전염병도 많이 걸렸던걸로 압니다. 임보 및 입양을하셨던 활동가분들께서 30마리가량을 입양보내고 남은 20여마리는 중성화시술도 했던것으로알았는데.....그새 60 마리가 되어버렸네요?.. 2개월에 한번씩 번식하는 고양이의 번식속도를 TNR이 절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저렇게 온동네 쏘다니게하고 푸지게 밥을 주시면 또 무한히 번식할겁니다 강아지 보호소들은 보호소밖에 강아지가 나갈 수 없게 라도 하는데, 저기 60마리 고양이들은 풀어놓고 키우시기에, 들이며 집이며 여기저기 오다니며 주변 민가와 야생동물의 천적이 되고 또 무한히 번식합니다... 스님이 나이도있으신데 언제까지 저렇게 밥을 주실 수 있을까요?..... 갑자기 스님이 아프시기라도하면 저 60마리 고양이는 어디로가야할까요?.... 그저 밥을 푸지게 주고 스티로폼집을 지어주는게 그게 정말 책임이고 사랑 일까요?
미국내 고양이가 물어죽이는 동물은 1년에 조류24억마리, 포유류 124억마리입니다. 한국은 들고양이의 천적이 거의 없습니다. 고양이는 먹으려고 사냥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로 사냥하는 동물입니다. 고양이로 인해 한국 멸종위기 동물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스님의 마음은 좋으나, 생태계 교란종이 되어 수많은 동물들에게 위협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꽃과별 그렇게 고양이를 사랑한다면서 열악한 길바닥에서 끼니만 먹으면서 대를 이어 불행하게 살도록 하는 건 안 잔인한가요? 결국 차에 치여 죽고 이상한 범죄자 화풀이 대상이되고, 그리고 새들 다 잡아 죽여서 새소리 없는 아침을 만드는 주 세력이 되고 결국엔 제거당하게 될 텐데 그럴 미래를 다 알면서 그대로 방치하는건 아주 권장되는 행동인가요? 길고양이 밥줄 돈 모아서 보호센터를 만들고 입양 보내고, 거기서 여생이라도 잘 보낼 수 있게 하고, 파양 함부로 못하도록 열심히 운동해야하는거죠. 책임감 없게 길고양이들을 길에서 끊임없이 대대로 불행하게 살도록 밥만 주고, 가끔 잠깐 쓰다듬든 이기심을 충족하는 용도로 이용하면 안되는거죠.
@@라라라라-c7g 굶주려서 병들고 죽어가는 길고양이와 새끼들을 위해 , 사료 갖어다 먹여본 적도 없는 이들이 ,늘 어디서나 늘어놓는 변명을 하고, 그런 정당성 을 늘어놓고 자신의 비겁한 행'위를 옹호하는 자들의 대변인으로 취직했나요 , 글쓴것 보니 , 길고양이 위해 돈 한푼 쓰지않은 자의 맹랑한 자기 합리화 라서, 대답해줄 일고의 가치가 없으나, 조용히 입다물고 사는게 유익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TNR ( 중성화 ) 가 최상의 해결책 으로 알아서.' 크고 널리 ' 활동하고 있으니, 그렇게 길고양이 생각한다면, 내게 사료 살 돈 좀 보내주시오.
겨울에 따뜻하게 해주셔서 무엇보다 고맙습니다 스님...건강하세요...
혜영스님 마음씨가 너무 고우세요 버려진 고양이들을 데려다 키우시고 좋으신 분이시다
05:20 ㅋㅋㅋ 집에 들어가기 힘드네요. / 터키쉬앙고라, 페르시안은 털날림 심하고 선천적 질환과 눈병 때문인지 유기묘들이 특히 많은 듯요. 애초 끝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면 소중한 생명 함부로 하지 말고 키우지 마십시오. 고양이들은 워낙 깔끔하고 아플 때 조차도 잘 내색을 안 하는 조용한 동물이라 손도 많이 가는데, 60마리라니 대단합니다. 저도 최근 4달째 들어서는 새끼고양이 입양했는데 이것저것 뒤치닥거리 많지만, 너무 예쁘고 행복합니다. 워낙 야생성 강하고 하악질에 꼬질꼬질해서인지 아무도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죽을 위기에 있었던 애였는데, 알고 보니 아픈 애였어요. 지금은 괜찮아졌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집에서 개 많이 키웠었는데, 저는 고양이가 더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고양이는 개보다 양육비도 더 많이 들지만, 개와 달리 너무 귀엽고 호불호 정확하고 사랑스러워요.ㅎ 고양이들 이불 일주일에 한번씩 빠신다니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고양이 모래로 벤토나이트 쓰는데 보통 2주마다 갈아주라는데. 5일마다 화장실 소독하고 갈아주고 있어요. 한달에 6번. 갈 때마다 뒹굴고 무지 좋아해서 더 자주 갈아주고 싶더라고요. 근데 고양이는 사람에게 위험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심쿵사 위험률이 높은듯요. 다들 조심하세요.^^
스님, 큰 복 받으실 거예요♥ 가엾은 생명들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헉. 너무 귀여워.'..
냥이들 챙기는거 엄청 일 많은데..
스님 존경스럽고.. 감사 합니다
주변의 약한 자를 돕는게 진정한 자비 이고 사랑 이지요^*^
멋지세요. 엎둥이란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6:59 😊 얼굴비비는거 사랑스러워요
진정한 어르신이십니다, 스님. 건강 잘 관리하여서 아이들과 행복만 하세요.
스님 엄청 훌륭하시네요... 고양이들과 같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세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생불을 뵙고 갑니다.^^
Hello dears😊
쉽지 않은 길, 그래서 아무나 갈 수 없는 길, 그래서 사람이 몰라보는 곳에 영물이 몰려드나 봅니다.
멋지시다
야옹스님이다..^^..
좋겠다 나중에 저승에서 60마리나 반겨주면
이게 진정한 캣맘이지
2년전에 이 관음사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아이는 몇십마리 고양이들과 비위생적 환경에서 자라 링웜 턱드름에 걸려 건강한모습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제 다른고양이들은 더 심각한 전염병도 많이 걸렸던걸로 압니다. 임보 및 입양을하셨던 활동가분들께서 30마리가량을 입양보내고 남은 20여마리는 중성화시술도 했던것으로알았는데.....그새 60 마리가 되어버렸네요?..
2개월에 한번씩 번식하는 고양이의 번식속도를 TNR이 절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저렇게 온동네 쏘다니게하고 푸지게 밥을 주시면 또 무한히 번식할겁니다
강아지 보호소들은 보호소밖에 강아지가 나갈 수 없게 라도 하는데, 저기 60마리 고양이들은 풀어놓고 키우시기에, 들이며 집이며 여기저기 오다니며 주변 민가와 야생동물의 천적이 되고 또 무한히 번식합니다...
스님이 나이도있으신데 언제까지 저렇게 밥을 주실 수 있을까요?..... 갑자기 스님이 아프시기라도하면 저 60마리 고양이는 어디로가야할까요?....
그저 밥을 푸지게 주고 스티로폼집을 지어주는게 그게 정말 책임이고 사랑 일까요?
미국내 고양이가 물어죽이는 동물은 1년에 조류24억마리, 포유류 124억마리입니다. 한국은 들고양이의 천적이 거의 없습니다. 고양이는 먹으려고 사냥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로 사냥하는 동물입니다. 고양이로 인해 한국 멸종위기 동물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스님의 마음은 좋으나, 생태계 교란종이 되어 수많은 동물들에게 위협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저건 진짜 스님이 키우시는 반려묘들인거고 캣맘들은 자기네들이 데랴다 키우기는 싫고 밥만 그냥 주는 사람들이고
아파트 방안에 길고양이 를 다 들여다가 키우라는거요?
길고양이 잡아죽이라고 욕만 늘어놓지 말고, 사료도 가져다 주고, 아니면 돈이라도 사료 사는데 보태라고 그들에게 희사하고 극낙 왕생을 빌어보시우.
@@꽃과별 그렇게 고양이를 사랑한다면서 열악한 길바닥에서 끼니만 먹으면서 대를 이어 불행하게 살도록 하는 건 안 잔인한가요? 결국 차에 치여 죽고 이상한 범죄자 화풀이 대상이되고, 그리고 새들 다 잡아 죽여서 새소리 없는 아침을 만드는 주 세력이 되고 결국엔 제거당하게 될 텐데 그럴 미래를 다 알면서 그대로 방치하는건 아주 권장되는 행동인가요? 길고양이 밥줄 돈 모아서 보호센터를 만들고 입양 보내고, 거기서 여생이라도 잘 보낼 수 있게 하고, 파양 함부로 못하도록 열심히 운동해야하는거죠.
책임감 없게 길고양이들을 길에서 끊임없이 대대로 불행하게 살도록 밥만 주고, 가끔 잠깐 쓰다듬든 이기심을 충족하는 용도로 이용하면 안되는거죠.
@@라라라라-c7g
굶주려서 병들고 죽어가는 길고양이와 새끼들을 위해 , 사료 갖어다 먹여본 적도 없는 이들이 ,늘 어디서나 늘어놓는 변명을 하고, 그런 정당성 을 늘어놓고 자신의 비겁한 행'위를 옹호하는 자들의 대변인으로 취직했나요 ,
글쓴것 보니 , 길고양이 위해 돈 한푼 쓰지않은 자의 맹랑한 자기 합리화 라서, 대답해줄 일고의 가치가 없으나, 조용히 입다물고 사는게 유익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TNR ( 중성화 ) 가 최상의 해결책 으로 알아서.' 크고 널리 ' 활동하고 있으니, 그렇게 길고양이 생각한다면,
내게 사료 살 돈 좀 보내주시오.
스님이 눈썹 문신하셨네요.
눈썹문신 을 했든, 치아 임플란트 를 했든 , 이쁜이 수술을 했든, 스님은 짐승이라도 돼야 시원하우? 달을 가리키는 손을 보고 시비 비난 늘어놓을 생각말고, 달 자체를 보고, 깨달음을 배워 극낙왕생 하도록 매일 백팔배를 할것
문신은 반영구라 20년 전 출가 전 사업하셨을 때 했을 거 같네요. 최근 남자 분 눈썹문신한 거 말해서 알게 됐는데, 남자들도 많이 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