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그동안 진짜 잘못 알고 있었네요 .... (모노 원본 트랙을 두개로 복사해서 왼쪽 오른쪽 패닝시키면서, 뭔가 찝찝하긴 해도 넓어진 거겠지 했는데 아니였군요...) 역시 모든 건 항상 귀로 직접 듣고 판단해야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ㅠㅠ 앞으론 알려주신 딜레이와 코러스 기능을 활용해서 스트레오감 살리는데 써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시간차를 준다거나 플러그인 사용으로 넓힌다는 너무나 유용한 팁이네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기본 내장 피아노 악기를 입력한 다음에, 마치 실제 마이크를 피아노에 대고 녹음한 것 처럼, 왼쪽에 낮은음 건반을, 오른쪽에 높은 음 건반 소리가 나게끔 하고 싶은데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에 없다면, 전체 피아노 연주를 전부 입력 해놓고 낮은음이나 높은 음 부분만을 복사해서 개별 트랙으로 분리한 다음 팬조절을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런식으로 스테레오 주는게 크게 의미가 없는 걸수도 있을까요?
저는 보통은 내부 가상악기를 그런식으로 활용하면 소리가 벌려졌다 모여졌다하는경우도있긴해요. 좌우체넬 익팩팅을 좀 다르게해줘도 그게 쉽진않아서 보통은 좌우 딜레이타임을 오디오파일로 만든다음 디테일하게 자르고붙이고 하면서 좌우 시작점을 계속 일정 디자인된 방향성에 맞게끔 번가라가게끔 하는방식 또는 그렇게 할수있게끔 미디 시퀀서익팩트 를만들어서 모듈레이션해주기도합니다. 후자는 디테일이 아무래도 수작업보다 늦긴한데 수작업은 시간이많이걸립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마스터링에 대해 질문드려도 될까요? 마스터링에서 하는 볼륨밸런싱, 톤메이킹, EQ 등등은 믹싱에서 다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남은건 러프(음압)뿐인데 아날로그 장비로 음압을 끌어올리는 거랑 오존이나 L3같은 vst로 끌어올리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물론 아날로그 장비들이 헤드룸이 좀 더 확보 되는 것 그리고 부드럽게 찌그러지는 등 장점이 있지만 요즘 디지털 플러그인들도 말도 안되게 발전이 돼서 사실 아웃보드냐 디지털플러그인이냐 보다는 그리고 단순히 음압만을 위하기 보다는 그 음악의 특성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 합니다~
1:37 도쿄에서 한 차로 3일정도 거리에 위치한 작업실 입니다.
?
00:00 시작
00:21 실수의 예시01
01:28 모노란?
01:48 모노의 예시
03:10 실수의 예시02
04:05 패닝의 원리
04:48 스테레오 만들기01 시간차
06:10 스테레오 만들기02 코러스
07:00 스테레오 만들기03 유틸리티 [모노소스->스테레오 불가능]
07:41 스테레오 만들기04 MSED [모노소스->스테레오 불가능]
08:08 스테레오 만들기05 S1 IMAGER [모노소스->스테레오 불가능]
08:31 스테레오 만들기06 REAL ADT [모노소스->스테레오 가능]
09:50 스테레오 더욱더 추가시키는 방법
10:18 실전팁01
11:08 REAL ADT 팁01
11:28 REAL ADT 팁02
11:58 실전팁02
😍😍😍
오호 좋은 정보네요 잘보고갑니다!
와... 저도 그동안 진짜 잘못 알고 있었네요 .... (모노 원본 트랙을 두개로 복사해서 왼쪽 오른쪽 패닝시키면서, 뭔가 찝찝하긴 해도 넓어진 거겠지 했는데 아니였군요...)
역시 모든 건 항상 귀로 직접 듣고 판단해야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ㅠㅠ
앞으론 알려주신 딜레이와 코러스 기능을 활용해서 스트레오감 살리는데 써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이제 더욱 좋은 스테레오감을 만드 실 수 있을거에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도 정말 많이 배워가요!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실력이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잘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스페이스원님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s1 imager에대해서 질문이있는데 input mode 에 ms와 lr모드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다음에 혹시 미드 사이드 처리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모노에서 스테레오로 비스무리하게 변환 해주는 reel adt 같은 플러그인은 더 없을까요??
많이 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모아 보여드릴게요~
H910도 자주 씁니닿ㅎ
영상에 비해 늦은 질문입니다...ㅎㅎ 두 채널 좌우 패닝을 하고 eq를 다르게 하는 것도 스테레오감이 넓어지게 하는 방법인가요?
스테레오감이 생기긴 합니다만 넓어지게 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이게 쓰진 않습니다~
@@prodspaceone 아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물어봐도 될까요? 기타를 마이크 두개로 녹음하기 힘든 상황에서 모노로 녹음하고 패닝시켜 이큐를 다르게 한다음 기타 그룹채널에 imager를 걸고 있는데 맞는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강성민-r1z 기타는 더블링으로 치고 왼쪽 오른쪽 패닝 나눠주시면 제일 좋아요~~
@@prodspaceone 감사합니다!!
시간차를 준다거나 플러그인 사용으로 넓힌다는 너무나 유용한 팁이네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기본 내장 피아노 악기를 입력한 다음에, 마치 실제 마이크를 피아노에 대고 녹음한 것 처럼, 왼쪽에 낮은음 건반을, 오른쪽에 높은 음 건반 소리가 나게끔 하고 싶은데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에 없다면, 전체 피아노 연주를 전부 입력 해놓고 낮은음이나 높은 음 부분만을 복사해서 개별 트랙으로 분리한 다음 팬조절을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런식으로 스테레오 주는게 크게 의미가 없는 걸수도 있을까요?
보통 키스케이프나 콘탁 피아노 라이브러리들 보면 실제로 그렇게 패닝이 돼있습니다. 만약 신스를 그렇게 하려면 키트랙을 패닝에 거시면 돼요~
혹시 에이블톤 12 버전에서는 D 버튼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Jonna유익..
👍👍👍👍
죄송합니당ㅠ
만약 트랙에선 스테레오에 대한 것을 딱히 만지지 않았는데도 곡 전체의 스테레오감이 지나치다고 느낄때는 주로 어떤 문제 때문일까요?
리버브를 잘못 사용해서일까요?ㅠㅠ
사용된 개별 소스들의 문제 일 수 있고 리버브나 모듈레이션 계열 이펙트 문제 일 수 있어요~
@@prodspaceone 감사합니다 스앵님ㅠㅠ
그럼 보컬을 녹음 해서 양쪽으로 벌릴때 두번을 녹음하잖아용 근데 그 사람이 노래를 너무 완벽하게 해서 녹음하고 파형을 보니까 파형이거의 ㄱ똑같으면 팬을 나눠도 스테레오감이 안사나요?
완전히 똑같은게아니라 넓어저요
저는
보통은 내부 가상악기를 그런식으로 활용하면
소리가 벌려졌다 모여졌다하는경우도있긴해요.
좌우체넬 익팩팅을 좀 다르게해줘도
그게 쉽진않아서 보통은 좌우 딜레이타임을
오디오파일로 만든다음 디테일하게 자르고붙이고 하면서 좌우 시작점을 계속 일정 디자인된 방향성에 맞게끔 번가라가게끔 하는방식 또는 그렇게 할수있게끔 미디 시퀀서익팩트 를만들어서 모듈레이션해주기도합니다.
후자는 디테일이 아무래도 수작업보다 늦긴한데 수작업은 시간이많이걸립니다.
보컬 스테레오 더빙은 당연히 두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양쪽으로 패닝을 주면 스트레오 효과가 생깁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론적으로는 파형이 완전이 똑같을 정도로 똑같이 녹음하면 패닝을 해도 스테레오가 생기지 않지만, 사람인 이상 그럴 일은 없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808베이스 같은 경우는 모노로 하는게 좋나요 스테레오가 좋나요??
808베이스는 대부분 모노이지만 간혹 스테레오성 사운드들도 있습니다.
@@prodspaceone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혹시 마스터링에 대해 질문드려도 될까요?
마스터링에서 하는 볼륨밸런싱, 톤메이킹, EQ 등등은
믹싱에서 다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남은건 러프(음압)뿐인데 아날로그 장비로
음압을 끌어올리는 거랑 오존이나 L3같은 vst로 끌어올리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물론 아날로그 장비들이 헤드룸이 좀 더 확보 되는 것 그리고 부드럽게 찌그러지는 등 장점이 있지만 요즘 디지털 플러그인들도 말도 안되게 발전이 돼서 사실 아웃보드냐 디지털플러그인이냐 보다는 그리고 단순히 음압만을 위하기 보다는 그 음악의 특성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 합니다~
@@prodspaceone 답변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