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도쯤인가...오이도 폐염전창고에서 민방위교육한다고 해서 진짜 고생 고생해서 찾아같는데..인간들 바글거림. 반공비디오한편으로 떼우고 또 뭔 얼차레 라고 뭔가 웃기는걸 시켰던 기억난다. 지금기억으로는 그 염전폐창고옆에 죽은새떨어져있던거 밖에 기억안난다. 그땅이 지금은 아파트숲에됐더라.
깨끗하고 조용하고 소박하던 갯골 어시장 마을이 어쩌다 부동산 투기꾼,양아치 건달, 바가지에 준 사기장사꾼들이 우글거리는 쓰레기 도시가 됐을까. 송도 삼거리 촌구석에서 고무다라 끼고 협궤타고 소래 갯벌와서 망둥어,게 반찬거리 잡아다 밥해먹고 살았다면 지금 사람들이 믿을까 ?
0:53 부터 나오는 뻘밭이 지금의 안산고잔동시가지입니다..ㅋ
예전에 안산에서 소래포구까지 타봤는데 재미있던데 좌우로 움직이고 꼭 넘어질것같은 기분 참 재미있고 정겨웠는데
현재는 수인선 복선전철 운행중
어렸을때 이모네집 가려고 한대앞역 내리면 4호선 플랫폼 옆에 조그만한 철로가 있었는데 침목에는 풀잎이 무성했고 중간중간 철길이 끊겨있었음..... 지금생각해보니 그게 수인선 잔해들.... 어렸을땐 무슨 놀이공원에있는 조그만한 미니 기차가 다니는 길인가 했음 ㅋㅋㅋㅋ
그게협궤선로일수도 있네요!
몇년전까지도 인천에도 군데군데 남아있었어요
저때 소래가 목가적이었고 참 정감있고 멋있었는데 지금은
사방이 아파트에, 고속도로에 너무 개발되어 옛 정취가 다 사라져버렸지.
그래도 지금이 낫네요. 예전에 21번버스 타려면... 아우~~!!! 그어시장 특유의 썪은내에다 무질서하게 타는 아저씨랑 아줌마들... 그 때는 무냉방 시내버스였을때였는데 여름에 타려면 아주 고역이었지요. 옛정취고 뭐고간에 지금이 훨씬 쾌적하더만요.
지금4호선 고잔역 옆에보면
선로랑 역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비밥드론-f8e 오 그래요 함 찾아바야겠네요
@@초고속-d3e 아쉽지만 누군가가 가장 잘 남아있는 고잔역 선로와 역명판 다 취웠습니다..이런...ㅠㅠ
승강장만 남아 있습니다.
협궤열차군요 지금은 전철이지만
이 영상 촬영하고 9년 후에 미니열차가 사라졌네요~...
0:01 시작할때 노래 좋다 :D
저런 열차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계속 운행해야 했어. 지역마다 특색있는 풍치가 없어 안타깝다.
그래도 수익이 있어야죠 ㅋㅋ
지금은 수인선 복선 광역전철로 바뀌어서 다시 부활
어렸을때 타봤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꼬꼬마때 몇번 타본기억이...
81년도쯤인가...오이도 폐염전창고에서 민방위교육한다고 해서 진짜 고생 고생해서 찾아같는데..인간들 바글거림. 반공비디오한편으로 떼우고 또 뭔 얼차레 라고 뭔가 웃기는걸 시켰던 기억난다. 지금기억으로는 그 염전폐창고옆에 죽은새떨어져있던거 밖에 기억안난다. 그땅이 지금은 아파트숲에됐더라.
중앙역 뒤에 레일만 남아있지요
@@Mii-Railer철길은 초지역 뒤에까지 계속 남아있어요 중앙 ~ 초지
수원~안산간 운행하던 시기에 애들을 데리고 가서 타보았습니다. 안산이라는 신도시가 생겨나면서 수인선 연선 인근에 인구가 늘어나니 왕복전철로 재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수인선 협궤열차가 선구자인 게 이미 8~90년대에 현재 각 도시에서 운행하는 경전철의 임무를 대신 했기 때문.
어렸을 때 소래철교 술먹고 건너던 사람이 떨어져서 죽었던 것 봤던 기억이... 소래역과 호구포역 근처에 많았던 염전도 기억이 나고... 협궤열차 철로 위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걸었던 기억도 나고.
지금 소래는 바가지의 대명사로 바뀌어버림
미래에서 왔습니다. 수인선은 멋들어진 현대적 복선전철로 다시태어나 인천~수원~왕십리(청량리)를 잇는 거대 노선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1:55 시골의 인정... 인천이 대도시로 바뀐지가 언젠데..... 바가지 상혼 밖에 안 남았어;;;;;;;;;;;;;;;;;;;;;;
80년대는 그래도 현역시절이라서 선로 상태가 나쁘지 않았네. 90년대 폐선 직전엔 선로 상태가 개판이었는데
소래철교를 건너가는 협궤열차 당시에는 경기도 시흥군이였죠.
진짜 수인선 협궤철도 신기하네요. 안그래도 단선철도는 오고가기 불편할것 같은데 더 좁은 협궤철도 더더욱 신기합니다.(지금은 수인선 복선전철이라...{생략})
브금이 귀여워 ㅋㅋ
과거의 경전철
수십 년이 지난 2020년,수인선은 곧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달리게 됩니다.
하루세번ㅋ지금은 5-10분간격ㅋ
옛날 저 소래 철교 건너다녔는데
안전장치 없고 그냥 밑에
바다 ㅎ ㄷ ㄷ 거길 밤에 어케 건너갔는지 ㅋㅋㅋ
94년도 국1때 원곡동 살았을때 정말타고 싶었던 열차였는데 ㅜㅜ 초2때 소래포구첫길 댓글에 어떤분이 말한것처럼 술먹고 떨어져서 죽었다고 들었음...
그래서 초소 옆? 철골로 같은걸로 막았났고... 근데 철길 건너는 사람들 많았음... 난 무서워서 울면서 건넜던... 기억이 ㅋㅋㅋ
저열차운행되다가상록수역근처에서 덤프트럭과 충돌하여 넘어져있는모습이 뉴스에 나왔던 적이 있었지
상록수역이 아니라 한대앞-고잔역 사이일겁니다…
옛날 그렇게 폭이 작았던 수인선의 미니 협궤열차가 2020년 9월 12일 전철로 부활합니다! 인천~(안산선 공용)~수원~죽전~수서~청량리 노선으로 수인분당선이 개통합니다.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나레이터 성우분이 전기정님이신 것 같은데! ((^-^))
크 1980년대 초에 인천 신흥동에 있던 국민학교에서 송도역까지 걸어가서는 송도역에서 수인선 타고 가던 기억이 나는군요. 소풍할 때라 그 먼 거리를 그 때는 먼 줄도 모르고 잘만 걸어댕긴. ㅋㅋㅋ
귀여워
01:24 뭐를 싸게 살수 있다고?!?!?!?!?!?!
지금 수인분당선
따따딴 따따딴 음악이 신나네
깨끗하고 조용하고 소박하던 갯골 어시장 마을이 어쩌다 부동산 투기꾼,양아치 건달, 바가지에 준 사기장사꾼들이 우글거리는 쓰레기 도시가 됐을까.
송도 삼거리 촌구석에서 고무다라 끼고 협궤타고 소래 갯벌와서 망둥어,게 반찬거리 잡아다 밥해먹고 살았다면 지금 사람들이 믿을까 ?
귀염♥️
영상 존나 좋아
지금 수인선 개통되고 보니까 진짜 감회가 남다르네
지금은역사에남은협궤열차
소래 주변에 영동고속도로 있음
올해는 인천하고 수원이 복선전철이 연결됩니다
경전철이지
ㄴㄴ 경전철은 무인임
수인선 개통되고 다시 와봤습니다 ㅋㅋ
일본에서는 아직도 시골에 있던데..... 타보고싶네요
일본은 모든 구간이 협궤입니다.JR재래선은여
북한 넘어가서 타셈
@@아새 재래선 한정이라고 강조를 해야죠,,,
@@Railroader-1 재래선이라고 써놨습니다.
1:10초 아재는 기인 열전 나가도 되겠네
이제 곧 지하철로 다시 완전 개통하네요
소래철교 어째 불안불안하다
니이가타동차의 축소판이네요
아아
대한 뉴우스
이제는 싹 뜯어고쳐서 다른 노선과 직통하죠
그리고 수인분당선 형성
アルミニウム合金です
완전 시골 촌동네
뭔가 1:35 화질때문에 게가 맛있어보이냐 ㅠㅠ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 해먹으면 밥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