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소개해 주신 야시를 하도 재미있게 들어서 이번 소설도 기대하고 들었는데 제목부터... '누구나 끝없는 미로에 서있다' 는 에필로그까지 일본인들의 특이하고 신기한 꿈과 환상같은 내용과 더불어 인생의 선택에 대한 의미까지 근사한 생각도 해 보게 하는 이 소설을 홀린듯이 1시간을 들었습니다. 호러보단 환상의 느낌이 더 강한 ㅎㅎ 어릴 적 자주 놀던 외할머니 댁이 제법 큰 적산 가옥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곳 저곳 이상하게 숨을 곳도 많고 비밀의 문 같은 곳도 있어서 이 곳으로 들어가면 무엇이 나올까 상상의 나래를 펴던 시간들의 기억이... 오늘 소설을 들으며 문득 그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 스칼렛님, 또 재미난 소설 가져와 주셔서 감사!! 💯원 아나운서님, 이번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스카렛님 너무 수고 많으셨네요.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소설... 친구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에는 혼자 집에 돌아와서 깊은 상처로 남은 이야기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일본 소설은 참 유닉해서 들을수록 개미지옥 같네요.😂 두분정말 감사하고 또 들려주세여~~❤
너무 마음에 드는 소설입니다. 제목부터 근사해서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지만요. 야시도 재미있었는데... 소설 시작할 때 여관 주인영감 목소리를 낼 때 너무 근사해서 감동했습니다.^^ 모사 같지가 않고 정말 영감님 같았어요.ㅎ 스칼렛님의 선택 너무 좋습니다. 이야기가 구멍이 없습니다. 언뜻언뜻 문장이 아름답구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묘한 여운을 남기는 단편이네요 예전 일본여행때 가이드설명이 생각납니다 일본에는 종교가 만여개가 넘게있다고 하던데 정말이지 말그대로 가는곳곳마다 신사가 있어서 그들이 모시는 다양한 종교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던것같아요 요괴의 이야기가 흔하고 그걸 보고듣는 사람들이 그다지 놀라지도 않고 받아들인다는게 참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를 키워준 엄마가 알고보니 그런 이유였고 '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져야 하는 관계를 생각하니왠지 쓸쓸함이 느껴졌고 호기심으로 고도에 들어갔다가 바람이 되어 어둠속으로 사라져간 가즈끼 그의 부모님 생각도 나고 불어오는 바람속에 고도의 냄새를 맡기도하며 가슴속에 그런 기억을 안은채 인생의 길을 홀로 걸어야하는가 싶은 마음. 참 여러가지 상념을 남겨주는 작품을 선정해주셨네요 스칼렛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SunnyTen 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일본의 장르문학, 특히 판타지물은 독특한 매력(마력?)이 있어요. 현실세계에서는 도저히 증명할 수 없는 존재와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그 끝에는 인간의 삶이 보인다는 것이지요. 다시말해 황당무계할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도 흡인력이 엄청나고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는 것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SunnyTen 님도 추천하고 싶으신 작품 있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오늘도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야시도 그랬지만 이 작품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연상케 합니다. 일본은 많은 신을 모셔서 그런지 우리와 다른 의식세계를 갖고 있고 상상력도 풍부한 모양입니다. 센과 치히로에서도 센을 돕는 검은 도포자루같은 걸 뒤집어 쓴 신이 물속으로 다니는 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 있더군요. 저자가 끝에 남긴 글처럼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지 정확한 길을 찾아 미로를 헤매는 방랑자가 아닐까요? 오늘도 두 분 덕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기범 아나운서 [원아나의 책 읽는 TV #꿀잠 오디오 북]](http://yt3.ggpht.com/a3NXta_nUp6gXzyLN_l8Ui6BuD1gi6kC7p3HQJ_gyzi1kjF7rxLFZvUrJPkRDnMG_d95EKXLUA=s48-c-k-c0x00ffffff-no-rj)
![(줄거리 해설과 낭독) [야시(夜市)_쓰네카와 고타로_노블마인] 썸타는 두 남녀의 오묘한 경험 [일본 미스터리 소설] [판타지 호러] [북텔러 스칼렛] (스포일러 주의)](http://i.ytimg.com/vi/cXRXPBK77jc/mqdefault.jpg)
![(줄거리 해설과 낭독) [야시(夜市)_쓰네카와 고타로_노블마인] 썸타는 두 남녀의 오묘한 경험 [일본 미스터리 소설] [판타지 호러] [북텔러 스칼렛] (스포일러 주의)](/img/tr.png)
![(줄거리 해설과 낭독) [그의 얼굴_마쓰모토 세이초_북스피어] 감옥에 갇힌 밑바닥 인생들 [일본 추리] [북텔러 김지은 아나운서] [미스터리 소설] [사회파] (스포일러 주의)](http://i.ytimg.com/vi/oxvOhK2N6Ys/mqdefault.jpg)
![(줄거리 해설과 낭독) [10년 만의 밸런타인데이_히가시노 게이고] 오래전 헤어진 그녀가 왜 갑자기 만나자는걸까? [북텔러 스칼렛] [일본 추리소설] [미스터리] (스포일러 주의)](http://i.ytimg.com/vi/-en4sR2u5q0/mqdefault.jpg)
![(줄거리 해설과 낭독) [잠자는 숲_히가시노 게이고_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북텔러 박인곤 교수] [일본 추리소설] [미스터리] [사회파] (스포일러 주의)](/img/1.gif)
지난 번 소개해 주신 야시를 하도 재미있게 들어서 이번 소설도 기대하고 들었는데 제목부터... '누구나 끝없는 미로에 서있다' 는 에필로그까지 일본인들의 특이하고 신기한 꿈과 환상같은 내용과 더불어 인생의 선택에 대한 의미까지 근사한 생각도 해 보게 하는 이 소설을 홀린듯이 1시간을 들었습니다. 호러보단 환상의 느낌이 더 강한 ㅎㅎ
어릴 적 자주 놀던 외할머니 댁이 제법 큰 적산 가옥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곳 저곳 이상하게 숨을 곳도 많고 비밀의 문 같은 곳도 있어서 이 곳으로 들어가면 무엇이 나올까 상상의 나래를 펴던 시간들의 기억이... 오늘 소설을 들으며 문득 그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
스칼렛님, 또 재미난 소설 가져와 주셔서 감사!! 💯원 아나운서님, 이번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Dignity 님, 안녕하세요?
어릴 적 추억 한자락을 꺼내 놓아주셔서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인간이란 누구나 끝없는 미로에서 매순간 선택의 연속이지요. 저희 채널을 택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ignity 님의 말씀을 들으니 저도 어릴적 놀았던 할머니댁이 떠오르네요. 벽장을 열면 또 새로운 방이 나올 것만 같고 그랬어요. 바람의 도시가 예전 추억을 불러왔네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carlettyohansson
Welcome ^^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칼렛 선생님 오늘 또 출두 하셨네요😊
바람의 도시 .시원한 제목입니다
야시.정말 특별한 작품이었어요 . 오늘도 즐겁게
청취합니다❤❤❤
윤주 님, 안녕하세요? 야시 를 특별하게 감상하셨다면 이 소설도 재미있게 들으셨겠네요.
애청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야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바람의 도시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잘들었습니다. 스카렛님 너무 수고 많으셨네요.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소설... 친구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에는 혼자 집에 돌아와서 깊은 상처로 남은 이야기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일본 소설은 참 유닉해서 들을수록 개미지옥 같네요.😂 두분정말 감사하고 또 들려주세여~~❤
Superminki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맞아요. 일본 판타지물은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두분의 차분한 목소리로 들으면 저도 마음이 편안하고 차분해져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Jeannie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늘 애정어린 시선으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도 정말 흥미롭게 들었는데 두 분 덕분에 좋은 작품을 많이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Yujin 님, 흥미롭게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은 넓고 소개해드릴 작품은 많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즐겁게 잘 감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댓글 잘 쓰는 학원 다니고 싶어요.스칼렛님,박인권교수님,우리 원기범아나운서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숙 님, 안녕하세요?
진정성이 들어가있는 진솔한 댓글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정숙 님도 댓글을 아주 잘 쓰고 계십니다.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칼렛 님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자주 자주 참여해주세용❤
Cuckoo 님, 반갑습니다.
님의 댓글 보면 스칼렛 북텔러가 더 힘을 내겠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잘듣겠습니다
검둥나비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책으로 읽으신 것과 느낌이 조금은 다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소설입니다. 제목부터 근사해서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지만요.
야시도 재미있었는데...
소설 시작할 때 여관 주인영감 목소리를 낼 때 너무 근사해서 감동했습니다.^^ 모사 같지가 않고 정말 영감님 같았어요.ㅎ
스칼렛님의 선택 너무 좋습니다. 이야기가 구멍이 없습니다. 언뜻언뜻 문장이 아름답구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ein 님,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더 재미있는 작품 소개해드릴게요.
자주 뵈어서 참 좋습니다^^
출퇴근 할때마다 행복하게 해주셔ㅅ감사합니다
하늘사랑 님처럼 늘 애청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쓰네카와 고타로의 작품으로
행복한 마무리 할게요~^^♡
감사합니다 ❤
줌마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정말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오늘은 참 힘든 날이였는데 두분 목소리 들으면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
현숙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조금 힘든 날이었군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드렸다니 기쁩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본은 요괴도시가 있을꺼같아요
차가운조각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네,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워낙 리얼하게 그려져있어서요^#
판타지이야기 너무 흥미로워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책으로 읽고 싶네요 👍
윤짱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는군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의 도시(고도)를 들으며.일본 만화. 백귀야행.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이 떠 오르네요~ 백귀야행의 사부로는 잘 지내는지..?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의 '렌' 은 아직도 골동품점을 운영 하는지..? 야시.바람의 도시.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재옥 님, 안녕하세요?
판타지 장르의 일본 만화를 좋아하시나 보네요.
추천해주신 작품은 스칼렛과 상의해볼게요.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nAudioBook 아~ 만화를 낭독하기엔 글이 모자라지요. 소장하고 있는 백귀야행.세상이.. 곤륜산맥.등이 바람의 도시와 비슷해서^^댓글 써 본 거예요. 두 분께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스칼렛님 제가 밤산책 중입니다
이따 뵈어요~^^
밤산책 잘 다녀오셨나요?^^
산책은 즐거우셨죠?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scarlettyohansson 어쩐지,오디오북 책갈피에서 은은한 향수내음이 나드라고요,애정어린 덧글 감사합니다
날이 쌀쌀해요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아침부터 콧물에 훌쩍 거리고 있어요~^^
@@WonAudioBook 인사가 제법 늦어버렸어요
이번 소설의 덧글 읽기가 재미나더라고요 스칼렛님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거겠죠
원아나님의 리드가 멋지셔서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차분한 마음으로 청쥐합니다
그런데 벌써 장이ㅜㅜ
나중에 이어서 들으시면 됩니다^^
예전에 한번 들은적 있던 작품입니다
야시와 바람의 도시는 비밀스럽고 신비스러운 내용이네요.
넘 설레고 좋았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저편에 뭔가 다른세계가 있을것 같은 ~~~
또 듣고싶네요 ❤
엠마 님, 안녕하세요? 사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지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도 많고요. 상상력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설레는 마음으로 감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묘한 여운을 남기는 단편이네요
예전 일본여행때
가이드설명이 생각납니다
일본에는 종교가 만여개가 넘게있다고 하던데
정말이지 말그대로 가는곳곳마다
신사가 있어서
그들이 모시는 다양한 종교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던것같아요
요괴의 이야기가 흔하고
그걸 보고듣는 사람들이
그다지 놀라지도 않고 받아들인다는게 참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를 키워준 엄마가 알고보니
그런 이유였고
'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져야 하는 관계를 생각하니왠지 쓸쓸함이 느껴졌고
호기심으로 고도에 들어갔다가
바람이 되어 어둠속으로 사라져간
가즈끼
그의 부모님 생각도 나고
불어오는 바람속에
고도의 냄새를 맡기도하며
가슴속에 그런 기억을 안은채
인생의 길을 홀로 걸어야하는가
싶은 마음.
참 여러가지 상념을 남겨주는
작품을 선정해주셨네요
스칼렛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SunnyTen 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일본의 장르문학, 특히 판타지물은 독특한 매력(마력?)이 있어요.
현실세계에서는 도저히 증명할 수 없는 존재와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그 끝에는 인간의 삶이 보인다는 것이지요. 다시말해 황당무계할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도 흡인력이 엄청나고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는 것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SunnyTen 님도 추천하고 싶으신 작품 있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오늘도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써니텐님의 댓글에서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 👍 👍
모리미 도미히코의 야행.. 듣게될 날을 ..ㅎㅎ
스칼렛과 의논하겠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야시 정말 훌륭하고 특별한 작품이었어요😊🎉
야시도 그랬지만 이 작품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연상케 합니다. 일본은 많은 신을 모셔서 그런지 우리와 다른 의식세계를 갖고 있고 상상력도 풍부한 모양입니다. 센과 치히로에서도 센을 돕는 검은 도포자루같은 걸 뒤집어 쓴 신이 물속으로 다니는 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 있더군요. 저자가 끝에 남긴 글처럼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지 정확한 길을 찾아 미로를 헤매는 방랑자가 아닐까요? 오늘도 두 분 덕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저는 에니보듯 이 소설이 그림처럼 그려지네요 ㅎㅎ
@@김명의-i4z 저도 머릿속에서 장면을 그리며 들었답니다.
정숙 님, 안녕하세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아직도 보지 못했네요. 말씀주신대로 일본인들의 상상력은 우리와는 많이 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늘 애청해주시고 정성어린 댓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명의 시인님은 문필가시니까 이미지화 하시는 것이 좀 더 수월하신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았어요.
큰 달란트입니다^^
야시 소개 후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해 많이들 언급해 주셔서 저도 오랜만에 다시 봤답니다. 말씀하시는게 뭔지 딱 알 것 같아요~
2등요.🎉🎉🎉
경희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축하드려요^^
렌… 행복해라..
Lyn 님, 안녕하세요?
렌에게 그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1등이욧~~
바람개비 님, 1등하셨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
너무 재미있으면서 틀에 짜여서 산다는것은 무엇인가?
생각을 마니 하게 합니다.
산다는 것은 그저 한줄기 바람 같은 것일까요? 여러 상념에 잠기게 하는 소설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