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wb3zr 예전에 다른 특전부사관 출신 사람이 유튜브 에서 없대연봉 님 처럼 이야기 하는 형식 이였는데 그중에 기억 나는게 11통? 7통신 은 퇴교하라 면서 특전사 훈련소 에는 우스게 소리 처럼 하는 이야기 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영상 보니깐 왜 7통 은 퇴교 하라 이야기 했는지 확실히 이해가 됐네요 ㅎ
특전사 체력 너무 걱정 마세요 처음전입온 하사들 운동선수출신 아니 특별히 체력좋은사람 아닙니다 어느정도 기본 신체조건만 있으면 군생활 하면서 점점 익숙해져서 다 잘합니다 태권도 1개월 이내 유단자경우도 많고 처음행군하면 물집 생기는자 많긴해도 거의 다 완주 합니다 아무걱정말고 자신감 가지세요 유경험자 왈 입니다
제 군생활이 특전사에 비할 바가 안된다는 걸 분명히 말씀 드리고요. 제가 병으로 수색대대에서 작전 뛸 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저희도 팀 단위로 움직이고 직책마다 들어야 하는 장비가 조금씩 다른데 많이 힘들면 자신이 들어야 하는 장비 무게 탓을 하게 되거든요. 나중에는 예비 배터리 하나, 탄알집 하나라도 없애서 무게를 줄였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여름 수색 때는 K-3 기관총을 벼랑 밑으로 집어 던지고 싶은 생각도 들었었고요. 안 그래도 특전사 완전군장이 무거울텐데 통신 주특기에 팀에서 필요한 것들 다 집어 넣고 가셨다니 참 생지옥이 따로 없으셨을 거 같네요. 행군할 때도 대부분 K-1을 많이 드는데 저는 K-3를 들었기 때문에 고작 몇킬로 차이 나는 걸로 억울했던 생각도 들었어요. 고참들도 자기 힘든 거만 생각하지 후임이 퍼지거나 잘 못 걷는다고 그런 사정 다 봐주지 않거든요. 훈련이나 작전 때 퍼지면 자대 복귀해서 최소 며칠은 가루가 되도록 혼나거나 고참들이 싸늘한 시선을 보냈었네요. "부대 복귀하면 두고 보자" 이 말이 정말 무서운 말이죠. 남들이 알아 주지 않는 환경에서의 고립감도 군생활에서 힘든 부분 중 하나였던 거 같아요.
다른이유에 대해서 무척궁금합니다!!!오늘도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그 이유에 대해 밝혀드리겠습니다 ㅎㅎ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ㅠㅠㅠㅠㅠ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전입와서 첫훈련이 동계훈련인데 att군장보다 더무거웠습니다. 퍼지지는 않았는데
물집생겨 복귀해서 절뚝거렸더니 무지깨졌습니다. 부대 특성상 특징이 어설픈 위로는 없습니다.사람들이 정도많은데 힘든훈련 동정도 없습니다.그러면서 조금씩 강해지면 전역하더라구요
TV처럼 격려 위로없는데
사람들 정이 많은게 미스테리입니다
이것은 저만의 생각입니다.
후배님 수고하세요
선배님때는 더 혹독하셨겠죠 ㅠ
안봐도... 상상이 갑니다 ㅎㅎ
웃기는 곳이었습니다 ㅎㅎ
머리가 무식한건 괜찮은데 체력이 약한건 절대 용서하지 못하는 조직이었습니다 ㅎㅎㅎ
오늘 14시에 특전사 입대하는 246기 입니다 막막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힘든데 이겨내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선배님 ㅎㅎㅎ
특전사 입대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 이겨 내시고 멋진 검은 베레여 쓰시길 응원합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이곳을 거친자여 조국은 너를 믿노라
단결
잘 다녀오세요!!
멋지게 임관하신담에 꼭 제 채널에 들러주십시오^^
축하드립니다 후배님
와우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제가 드라마 나 웹툰을 즐겨보는 편 이 아니라서 없대연봉 중사님 영상 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을 보니깐 특전사 훈련강도 가 어느정도 인지 알겠네요🇰🇷🛬🪂⚔️🤿
헐... 제 영상이 드라마나 웹툰을 제끼다니.. 쑥쓰러워서 도망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wb3zr 예전에 다른 특전부사관 출신 사람이 유튜브 에서 없대연봉 님 처럼 이야기 하는 형식 이였는데 그중에 기억 나는게 11통? 7통신 은 퇴교하라 면서 특전사 훈련소 에는 우스게 소리 처럼 하는 이야기 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영상 보니깐 왜 7통 은 퇴교 하라 이야기 했는지 확실히 이해가 됐네요 ㅎ
@@가라오케Tv ㅎㅎㅎ 저희때도.. 선배님때도.. 그리고 요즘에도 그런 말이 있다는군요 ㅋㅋㅋ
추억의 7여단 그립습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ㅎㅎㅎ
통신? 후보생들이 다들안가려하던데요
참 중요한임무데 말이죠
통신은.. 그 자체로 특전사 난이도 상승이라서.. 흐흐
고생 많으셨습니다ㅎ
특전사
체력
너무 걱정 마세요
처음전입온 하사들 운동선수출신
아니 특별히 체력좋은사람
아닙니다
어느정도 기본 신체조건만 있으면 군생활 하면서 점점
익숙해져서 다 잘합니다
태권도
1개월 이내 유단자경우도 많고 처음행군하면 물집 생기는자 많긴해도
거의 다 완주 합니다
아무걱정말고 자신감 가지세요
유경험자 왈 입니다
ㅎㅎ 맞습니다
나중에는 다 체력 만들어져서 군생활 재밌게 할 수 있게 되죠
대신.. 초반에 체력 때문에 너무 고생하면 스스로가 위축돼서 군생활이 조금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
그것만 이겨내면 별거 아닌데 말입니다 ㅎㅎ
@@TV-wb3zr 맞습니다
저는 천리행군 10회 했어요
ㅎㅎ
@@늘푸른-t1g 헉.... 10회... 존경합니다
저 막내로 갔을때 통신3 없었고
짬킹중대였어서 모든게 저의것이였어요 ...
공수부대 특징...오르막길에선 빠르게 걷고
내리막길에선 뛰어감...그러다가 옆중대랑 경쟁붙으면 무조건 달리기 그러다보면 무장구보하고있는 나를 보게됨..
ㅎㅎㅎㅎ 그쵸 ㅋㅋㅋ
야 올라가서 쉬자!
그래놓고 정상가면
춥다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슬기 말 잘하네 ㅋㅋ
사람마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거지
넌 영리해서 다른사람들 보다 주특기 잘했잖아^^
오홍.. 짱구님 누구십니까!!
완전 궁금
천리행군중 똥이 마려우면 어쩌죠
산에 들어가서 삽으로 파고 쌉니다 ㅎㅎ
@@TV-wb3zr 나머지 중대원은 기다려야 합니까?
@@moonjoongful 보통 걷다가 똥사러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ㅎㅎ 휴식하면서 다녀오죠. 그리고 걷다보면 땀이 계속 배출되면서 변비가 되는 경우가 많아 똥도 잘 못 싸요... ㅠ
@@TV-wb3zr 계곡물을 잘 못 마셔 급똥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끼?
@@moonjoongful 다들 장이 튼튼해서 급똥환자는 없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ㅎㅎ
군생활 하는 동안에는 면역력도 같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진짜 쌩그지새끼들이거든요.. ㅠ
제 군생활이 특전사에 비할 바가 안된다는 걸 분명히 말씀 드리고요. 제가 병으로 수색대대에서 작전 뛸 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저희도 팀 단위로 움직이고 직책마다 들어야 하는 장비가 조금씩 다른데 많이 힘들면 자신이 들어야 하는 장비 무게 탓을 하게 되거든요.
나중에는 예비 배터리 하나, 탄알집 하나라도 없애서 무게를 줄였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여름 수색 때는 K-3 기관총을 벼랑 밑으로 집어 던지고 싶은 생각도 들었었고요.
안 그래도 특전사 완전군장이 무거울텐데 통신 주특기에 팀에서 필요한 것들 다 집어 넣고 가셨다니 참 생지옥이 따로 없으셨을 거 같네요.
행군할 때도 대부분 K-1을 많이 드는데 저는 K-3를 들었기 때문에 고작 몇킬로 차이 나는 걸로 억울했던 생각도 들었어요.
고참들도 자기 힘든 거만 생각하지 후임이 퍼지거나 잘 못 걷는다고 그런 사정 다 봐주지 않거든요.
훈련이나 작전 때 퍼지면 자대 복귀해서 최소 며칠은 가루가 되도록 혼나거나 고참들이 싸늘한 시선을 보냈었네요.
"부대 복귀하면 두고 보자" 이 말이 정말 무서운 말이죠.
남들이 알아 주지 않는 환경에서의 고립감도 군생활에서 힘든 부분 중 하나였던 거 같아요.
최병우..명흠이가 내 따블이야
헛... 그렇군요!
ㅎㅎ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잘한다 조수야
감사합니다!
베레모 안쓰시니까....존잘이십니다~ 제발 베레모 쓰지 마세요....베레모 너무 작습니다....
헐... 감사합니다 ㅋㅋ
베레모 안쓰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