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님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문화는 따라하는게 아니고 공유하는거죠. 유독 우리나라가 표절에 민감하고 원조 따지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죠. 물론 그중에는 정말 안면몰수하고 무성의하게 따라하기만 한 표절도 있긴 했지만 리스펙트와 재해석이라는 개념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던것같아요.
2부도 나왔군요 좋아요 누르고 일단 봅니다 생각도 안했는데 편집의 힘인건지 원래 소질이 있으신건지몰라도 진영이형님 설명 참 잘해주시고 고맨님 진행자로서 살짝 어색한감도 없지않지만 새로 시작하시는 기획이니만큼 점차 후에 나아지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항상 대본 써서 하시다 막상 게스트 모셔놓고 1:1로 이런저런 이야기 진행하기 힘드실거라 생각드네요 쉬워보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영상에 나온 "요람"이란 곡 참 좋아했어요 뮤비에 지금 같이 살고 계시는 반려자분도 출연한 걸로 기억됩니다^^ 기억오류라면 정정할게요! 고맨님 젊으신 분이 참 대견스러워 ㅎㅎ
노래 춤 랩 3박자가 와벽했던 남자 솔로 가수 현진영님 제 어릴때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티비에서 흐린기억속에 그대 듣고 노래가 좋아서 그당시 마트에 천원짜라 테잎이 있었어요 여러가수들 노래를 묶어논 거기서 진영님 노래 확인 후 집에가서 틀었는데 앞부분이 약간 발라드? 잖아요 그거 듣고 뭐야 아닌가 잘못삿나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예전에 현진영님 동명채널 '현진영'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해서 처음엔 현진영 아저씨라고 호칭했다가 군대 야간초소에서 저랑 입대한 달이 같은 동기가 야간초소에서 "너 이 노래 아냐?" 면서 '소리쳐봐' 이 노래를 들려줬다는걸 현진영님한테 채팅 쳤는데 현진영님께서 '야 잠깐만...군대에서 내 얘기를 했을정도면 내가 아저씨가 아니고 형 아니냐?' 막 이런식으로 혼내시길래 그때부터 형이라고 불렀던 기억나네요ㅋㅋ
해철이형님이 살아계셨더면 이런 채널이 있다는 걸 또 깨알같이 알아내서 유튜브의 고스채널이나 라방을 통해 복고맨님을 일일BJ로 불러서 예전 고스에서 '신해철 특집'을 한 거 같이 게스트 형식으로 해철이형님이 나와서 그 동안의 음악 커리어나 앞으로의 향후 활동계획을 진솔하게 얘기하거나 아님 본인채널로 게스트로 복고맨님을 불러서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같이 '팝 온 스포트라이트(POP on Spotlight)'라고 해서 구독자들한테 과거와 현재 영미나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등 세계에서 어떤 대중음악이 유행하다 사라졌는지 그런 걸 다뤄보는 그런 이벤트도 같이 해봤을 텐데라고 현진영님과의 대담을 통해서 살짝 상상을 해봤네요...😭😭😭
복고맨님 기획력 무척 좋았어요. 이번 기획은 여느 때도 그렇듯 공들인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특히나 뮤지션을 초청해서 인터뷰를 진행하려면 진행자 자신도 많은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힙합은 제가 잘 모르는 장르지만, 현진영 씨의 90년대 음악과 함께한 사람으로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셨어요. 가십보다 음악이야기에 초집중하는 초지일관~ 복고맨 영상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사라본 버전 곡을 좋아하는데.. 클리포드 브라운이 참여했었죠.. 클리포드 브라운은 촉망받던 실력파 트럼페터였는데 불의의 교통사고로 20대에 사망하죠.. 재즈계도 유독 단명하는 뮤지션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도 현진영님처럼 흑인음악 전체를 다 좋아해서 음악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진영이 오빠라서 진심이 담긴 메이킹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비트는 카피가 아니고, 문화는 공유하는 것이라는 소신있는 메이킹 이야기.. 많이 배웁니다. 성공한 카피켓은 이런 곳에 나오질 않을 부와 명예를 가졌지만, 늦게나마 레퍼런스를 듣게 사람들에게 메이킹 이야기를 할 수 없을거다.
Soul Train은 어마어마한 흑인 댄스 경연 프로로 American Forces on Korean Network 즉 AFKN에도 녹화방송 되어서 줄기차게 시청했던 경험이 새록거리네요. 대한민국의 유일의 찐흑인음악가 최고의 힙합퍼 현진영씨의 음악사를 다룬 영상 최고였습니다. 현진영씨 채널도 막 알게 되어 구독 했습니다. 너무 기대되고 즐겁네요!
수준높은 인터뷰 잘봤습니다. 음악 이야기하시니 신나시는게 좀 보여서 인상적이네요.ㅎㅎ 요람 굉장히 좋아하는데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였습니다. 제가 어릴 때 시스터액트2를 보고 뭔가 꽝하고 쳐맞는 임팩트를 느꼈는데 그거랑 비슷한 걸 요람 들을때 느꼈죠. 오랜만에 요람이나 들으러 가야겠네요.ㅎ
애초에 크리스 크로스 노래 jump랑 춤이 이미 미국에서 유행중이던거 짜집기한거에요. 현진영 형아가 얘기하듯이. 말하자면, 프로듀서에 의해 랩 아이돌 같이 만들어진 존재. 그러니 크리스크로스를 따라했다? 그렇게 말하는게 웃기는 것. 문워크도 마이클 잭슨이 원조가 아닌데 뭐.
현진영 님 출연 채널 '잼혁명' 구독 링크
ruclips.net/channel/UCE1qJ_7DHNbqzeZRnisyIKA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잼혁명 구독 꾸욱 눌렀습니돵 ~~ ♡
복고맨 정말 대단하십니다 ! 가요계의 레전드 강원래씨도 이 채널을 보고 계신다니..! 정말 존경스럽네욧 👍
구독 꾹~~~
개인적으로 이런 기획 너무 신선했다고 느꼈어요 +_+
사족을 덧붙이자면 해외 대형 아티스트의 경우 국내 팬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시면서 관련 자료를 연구해오시는 골수팬분들을 섭외해서 같이 인터뷰를 하는 것도 같은 팬의 입장에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
현진영님 말씀도 참 잘 하시네요.
가요, 팝 역사에 대한 교양수업을 듣는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현진영님 아티스트로써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노력들이 느껴집니다. 정성이 가득한 내용들 너무 감사해요 복고맨!!
문화는 따라하는게 아니라 공유하는거다
명언 나왔다~ 캬~
따라하는것도 있죠. 요즘 힙합 하는 젊은 애들 플로우 들어보면 죄다 외국 따라하져.
요즘은 온라인이 있어서 정보의 홍수라서 더 심하긴 함... ㅎㅎ
많은 정성으로 만든 콘텐츠 느낌이 확실히 나네요.^^ 두분 음악얘기 나누시는게 참 좋아보여요. 현진영씨 보게 되서 참 반가웠습니다 ~
이미 작곡, 작사, 보컬, 춤에 대한 실력은 널리 인정을 받고 있고, 오랜 경험과 경력, 조리있는 말솜씨... 현진영님은 실용음악 교수로 후배들을 양성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흐린 기억속의 그대라는 이 명곡에
엄청난 음악적 테크닉과 역사가 담겨있었군요!!
현진영님
인생의 굴곡을 겪고 돌아와
이제는 솔직& 쿨한 모습 넘 좋았슴다 ㅎ
잼혁명 대박나길~♥
복고맨의 아름다운 비상에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 그 눈부심에 황홀해 마지 않습니닷..! 😍👏👏👏👏👏👏👏
지난번에 이어 현진영씨와 함께 흐린기억속에 그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관련된 음악 흥미로운 이야기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네요. 현진영씨 응원합니다
진영이형님 진짜 말씀도잘하시고 박학다식하시네ㅎ
현진영님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문화는 따라하는게 아니고 공유하는거죠. 유독 우리나라가 표절에 민감하고 원조 따지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죠.
물론 그중에는 정말 안면몰수하고 무성의하게 따라하기만 한 표절도 있긴 했지만 리스펙트와 재해석이라는 개념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던것같아요.
나두 누가먼저냐,따라한다 생각을 했는데
와,뼈때리는 명언이구나
문화는 공유하는거다
내생각이 바꼈다...
한때 춤 좀 춘다는 소리 들을때 대학교 축제 공연에도 초청받기도 했었는데 이제 그냥 배나온 아저씨가 되어 버렸네요 ㅠ ㅠ Midnight Star 의 Operator 틀어놓고 하루 종일 연습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ㅠ ㅠ
진영이 형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2부도 나왔군요 좋아요 누르고 일단 봅니다 생각도 안했는데 편집의 힘인건지 원래 소질이 있으신건지몰라도 진영이형님 설명 참 잘해주시고 고맨님 진행자로서 살짝 어색한감도 없지않지만 새로 시작하시는 기획이니만큼 점차 후에 나아지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항상 대본 써서 하시다 막상 게스트 모셔놓고 1:1로 이런저런 이야기 진행하기 힘드실거라 생각드네요
쉬워보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영상에 나온 "요람"이란 곡 참 좋아했어요
뮤비에 지금 같이 살고 계시는 반려자분도 출연한 걸로 기억됩니다^^ 기억오류라면 정정할게요!
고맨님 젊으신 분이 참 대견스러워 ㅎㅎ
말씀을 워낙 잘해주셨죠! 계속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ㅎㅎ
나의 우상 현진영님을 취재?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학창 시절때 진영이형 노래, 춤을 보고 미쳤었죠.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노래 춤 랩 3박자가 와벽했던 남자 솔로 가수 현진영님 제 어릴때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티비에서 흐린기억속에 그대 듣고 노래가 좋아서 그당시 마트에 천원짜라 테잎이 있었어요 여러가수들 노래를 묶어논 거기서 진영님 노래 확인 후 집에가서 틀었는데 앞부분이 약간 발라드? 잖아요 그거 듣고 뭐야 아닌가 잘못삿나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예전에 현진영님 동명채널 '현진영'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해서 처음엔 현진영 아저씨라고 호칭했다가 군대 야간초소에서 저랑 입대한 달이 같은 동기가 야간초소에서 "너 이 노래 아냐?" 면서 '소리쳐봐' 이 노래를 들려줬다는걸 현진영님한테 채팅 쳤는데 현진영님께서 '야 잠깐만...군대에서 내 얘기를 했을정도면 내가 아저씨가 아니고 형 아니냐?' 막 이런식으로 혼내시길래 그때부터 형이라고 불렀던 기억나네요ㅋㅋ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현진영님도 앞으로도 멋진 음악인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진영님 앞으로도 많은 활동 왕성한 활동 기대해요~~음천♥(음악천재)
아직까지 한국대중음악 역사에서 최고의 남성댄스가수하면 스티브유나 비가 거론되지만 가창력, 퍼포먼스, 창작력, 랩핑등 모든면에서 일인자는 현진영씨죠.
참 올만에 듣네 스팁 유 ..유승준
@@박달재-b8n 아 박진영씨가 있었군요 ㅎ 최고의 남성댄스가수는 현진영님- 유승준님- 박진영님- 정지훈님 이 계보인듯 싶네요. 그중에서 개인적인 최고는 현진영님입니다ㅎ
저에겐 박남정~현진영~김원준~장우혁 네 분이 그렇습니다.^^
출근 준비하면서 듣고 있어요 여러가지 뒷이야기도 재미나고요 감사합니다~
여기에 바로 이어서 이현도님 플레이 리스트 나오면 대박일듯
그것만 아니었으면 듀스와 함께 힙합 1세대의 산증인인데..지금도 노래와 춤, 열정 응원합니다..복고맨 이런 컨텐츠 정말 좋아요..
영상에서 흐린기억속의그대 때 패션...완전 힙하네여
정주행 했습니다 복고맨 최고예요 현진영님도 솔직한게 얘기 잘 하시네요
음악의 역사나 편곡관련 말하는거보면 예능의모습과는 완전 딴판인 괜히 전설은 아니구나 싶으신분
진영옵하 리즈 시절엔 진쫘루 멋지시고 날으셨네 아주 그냥 발이 바닥에 붙어있지 않네 ㅋ
해철이형님이 살아계셨더면 이런 채널이 있다는 걸 또 깨알같이 알아내서 유튜브의 고스채널이나 라방을 통해 복고맨님을 일일BJ로 불러서 예전 고스에서 '신해철 특집'을 한 거 같이 게스트 형식으로 해철이형님이 나와서 그 동안의 음악 커리어나 앞으로의 향후 활동계획을 진솔하게 얘기하거나 아님 본인채널로 게스트로 복고맨님을 불러서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같이 '팝 온 스포트라이트(POP on Spotlight)'라고 해서 구독자들한테 과거와 현재 영미나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등 세계에서 어떤 대중음악이 유행하다 사라졌는지 그런 걸 다뤄보는 그런 이벤트도 같이 해봤을 텐데라고 현진영님과의 대담을 통해서 살짝 상상을 해봤네요...😭😭😭
그립습니다... 마왕🥲
걔가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진영님 음악적 조예가 상당히 깊으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복고맨님 담 인터뷰때는 긴장좀 푸세요 ㅋㅋ
😂😂😂 담엔 긴장풀고 하겠습니다ㅋㅋ
@@bokgoman ㅋㅋ 그래두 진행 잘 하셨네영 ~ ♡
중1때 모든 친구들이 서태지에 열광할때
저는 엘라피츠제런드와 사라본
다나워싱턴에 열광했지요
그건 마치 열병같았어요
그때 그시절 제가 듣던 음악들에게 감사합니다
완전 완성도가 엄청높은 거의 퍼팩트한 고퀄리티 방송을 보는것같았아요 대단하십니다. 이영상 그대로 tv에서 방송되었으면 좋겠어요
쏘울 트레인하고 아폴로극장 라이브는 블랙뮤직의 전당이죠.
이런 컨텐츠 너무나도 좋습니다. ! 역시 복고맨 !! 1990년도 부터 지금까지 디제잉을 하고 있는데 저 또한 음악으로 그동안에 역사를 정리하고 남기고 싶은데 . 많은 나이도 아니신거 같은데 이런 컨텐츠를 리스펙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복고맨님 기획력 무척 좋았어요. 이번 기획은 여느 때도 그렇듯 공들인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특히나 뮤지션을 초청해서 인터뷰를 진행하려면 진행자 자신도 많은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힙합은 제가 잘 모르는 장르지만, 현진영 씨의 90년대 음악과 함께한 사람으로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셨어요. 가십보다 음악이야기에 초집중하는 초지일관~ 복고맨 영상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기획 좋은 인터뷰 만들어갈게요! 👍
최고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라본 버전 곡을 좋아하는데.. 클리포드 브라운이 참여했었죠.. 클리포드 브라운은 촉망받던 실력파 트럼페터였는데 불의의 교통사고로 20대에 사망하죠.. 재즈계도 유독 단명하는 뮤지션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도 현진영님처럼 흑인음악 전체를 다 좋아해서 음악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오우.복고맨님..레전드 현진영만났군요..당대 최고 실력파였죠..립싱크나 해대던 소방차와는달리 라이브도 했었죠..
93년도..부산다운타운서도 자주봤었는데..
복고맨님 영상들이 저희학창시절 81년도 초등학교 1학년 부터 95년 군입대전까지 음악아니 너무좋네요ㅎ
이런 컨셉 너무 좋네요 옛날 음악성 높으신 뮤지션분들과 같이 자기곡해설이나 그시대 유행했던 곡을 알려주는게 넘 공감이 가고 재미있네요 이현도님이나 윤상 김현철 유영진님같으신 분들과 어려우시더라도 같이 공유될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하네요 잼 있게 보고 갑니다.
와 대중문화는 서로 공유하는 거다 햐 명언 나오네요 대단합니다
현진영님이 soul train에 늦잠자서 참석하지 못했다는건 아쉽네요. 만약 참석했다면 아마도 soul train에 참여한 유일한 동양인으로 이름을 더 높였을텐데...
우와~~ 현진영!! 최고
2편 기다렸습니다
존잘이었네 ㅋ
너무 즐거웠습니다. 늘 애청중입니다!
잘봤어요 구독중입니다 ^^
진짜가 나타나셨다! 감사합니다😄😄
허걱 ! 진쫘루 ! 와우 ~~ 대 ~ 애 ~ 박 👏👏👏
@@bokgoman 와우 ~ 복고맨 ! 시작부터 넘 조은데영 ~! 추카추카 👏👍
복고맨님이 콘텐츠를 아티스트 소개뿐 아니라 직접 인터뷰를 통해 진행하시는걸로 바꾸셨네요 신선하고 좋을 뿐아니라 계속 오해하시면 한국 대중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능도 있을것으로 기대 됩니다 응원합니다
오래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진영이 오빠라서 진심이 담긴 메이킹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비트는 카피가 아니고, 문화는 공유하는 것이라는
소신있는 메이킹 이야기.. 많이 배웁니다.
성공한 카피켓은 이런 곳에 나오질 않을 부와 명예를 가졌지만,
늦게나마 레퍼런스를 듣게 사람들에게 메이킹 이야기를 할 수 없을거다.
100만명 가즈아!!!!
현진영..진짜 20세기 1990년대초반... 초강력 임팩트였죠......
제가 노래에서 남의 이름은 죽어도 안부르는데 현진영GO 진영GO는 예외였음.CD도 구매.
너의모습 나의모습 울렁울렁.~~~ 두근두근 쿵쿵은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중 하나.
인순이누님의 임팩트 코러스도 예술..
맞다!
진영이형은 힙합의 문익점이다!!
2편 너무너무 재밌어요☺️
진짜 깊이있다
다음 리뷰 Baltimora 인가요
정말 반갑습니다
1985 1986 Tarzan Boy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한 대히트를 한
Batimora 너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Soul Train은 어마어마한 흑인 댄스 경연 프로로 American Forces on Korean Network 즉 AFKN에도 녹화방송 되어서 줄기차게 시청했던 경험이 새록거리네요. 대한민국의 유일의 찐흑인음악가 최고의 힙합퍼 현진영씨의 음악사를 다룬 영상 최고였습니다. 현진영씨 채널도 막 알게 되어 구독 했습니다. 너무 기대되고 즐겁네요!
현진영님완전팬이였는데.옛날생각도나고.너무좋은시간이였네요~복고맨님나이도어리신것같은데.방송보면너무야무지고.깔끔하게잘하시는것같아요~계속기대할께요.응원합니다~하팅~~!!!^0^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복고맨님 영상 볼때마다 기획 퀄리티며 진행수준이며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현석이 형이네.. 저 원촌중 3회입니다. 조용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복고맨 덕분에 진영이형에 대한 제 편견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출연해주신 진영이형 복고맨 감사드립니다. 진영이형 채널도 구독해야겠네요.
엘라 피츠제럴드의 Misty는 원곡 (에롤 가너의 피아노버젼)을 제외하면 그냥 최고입니다. 그냥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 한번 꼭 들어보시길 강추...
에롤 가너 원곡이랑 엘라 버전은 진리죠 ㅎㅎ사라본 misty 베를린 라이브도 들을만 합니다 좋아요 ㅎ
@@노네임-x5z 감사!
바비 브라운 은 지금봐도 패셔너블했네
복고맨 님 긴장하신듯ㅎㅎ
현진영 님까지 섭외하시고 채널이 정말 커졌네요
"이제 너도 나를 바라 보라구~~~~~"이부분에서
슴 덕후는 유영진 님이 떠오르네요ㅎㅎㅎ
오빠 건강해보이시고 좋아보이세요♥ 구독했어요♥
ㅋㅋ 복고맨 혼자서 할땐 말이 청산유수 이던데 진영형님 옆에 계시니 쫄으셨어 ㅋ ㅎㄷㄷ
요즘 알고리즘에 자주 나오셔서 봤는데 리스펙하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울트레인은 아깝네요. 당대에도 유명했지만 문나이트 춤꾼들이 많이 리스팩했던 가요프로였다고 했는데 말이죠.
춤.음악 국내 탑클라스 현진영님
SM 1호 아이돌….
수준높은 인터뷰 잘봤습니다. 음악 이야기하시니 신나시는게 좀 보여서 인상적이네요.ㅎㅎ 요람 굉장히 좋아하는데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였습니다. 제가 어릴 때 시스터액트2를 보고 뭔가 꽝하고 쳐맞는 임팩트를 느꼈는데 그거랑 비슷한 걸 요람 들을때 느꼈죠. 오랜만에 요람이나 들으러 가야겠네요.ㅎ
현진영님이 참여 하셨던 OST 관련 썰도 나중에 추가로 더 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니메이션 절대무적 라이징오 투니버스 버젼 과 영화 난 깜짝놀랄 짓을 할꺼야 등등.. 그밖에 CF 도 몇편 참여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진행님 리스펙
진형이형!!ㅠㅠ 형은 나의 영원한 아이돌 ㅠㅠ
진영형의 영혼은 재즈 삶은 갱스터
그렇지 힙합이라는 것은 춤 이전에 하나의 문화지 그리고 뭐가 원조다 하기 이전에 힙합, 랩, 올드스쿨댄스, 브레이크댄스 등 다~ 흑인음악에서 파생된거지 원조로 따지면 한국은 이 음악을 가져와서 선보인거지 애초에 원조 논쟁을 할 의미가 없음
옛날에 나의 우상 현진영go진영go
진영이형도 대단한 뮤지션이지만 복고맨은 진짜~~ 애청을 안할수가 없다 복고맨 응원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마자요 문화는 공유하는겁니다. 심지어 마이클잭슨의 문워킹도 원조는 따로잇지만 그 누구도 누가 그 춤의 원조는 누구인가를 묻진않지요.
거품없이 사실대로 전달하는 현진영 괜찮네
젊었을때 죤잘이라서 지금도 죤잘중년이시네
잼 혁명 구독 꾸~욱 눌렀습니돵 ~ ♡
1.2집 엄청 좋아했음^^
지금은 예전 명곡이라고 듣는 음악들을 그 당시 최신음악으로 들었고 또 그랬기에 그당시 최신 유행을 선도할수 있었겠죠
이제 보이 옛날에 진짜 잘생깄네
너티바이 나도 자주 들었음..
힙합어레이~워.ㅎㅎ
흐린기억속의그대는 컬러미배드의 Heartbreaker샘플링 두근두근쿵쿵은 렉센이펙트의 rump shaker샘플링
잼나게 잘봤습니다. 플레이리스트 text로 정리 해서 올려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정보에서 자세히 보기 누르시면 곡목록 나와요!! 그 곡목록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bokgoman 감사합니다 고품격 팝 유투브 채널 늘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와 ~~쏘울트레인이라니;;;;;
한국의 바비브라운 ㅋㅋ 기가찬다 진짜
현진영 어째서 안 늙었냐? 부럽다.
늦잠자고 일어났을때 입에서 나온 소리가 궁금하네요 ㅋㅋ
애초에 크리스 크로스 노래 jump랑 춤이 이미 미국에서 유행중이던거 짜집기한거에요. 현진영 형아가 얘기하듯이. 말하자면, 프로듀서에 의해 랩 아이돌 같이 만들어진 존재. 그러니 크리스크로스를 따라했다? 그렇게 말하는게 웃기는 것. 문워크도 마이클 잭슨이 원조가 아닌데 뭐.
안쓰럽다... 흐린기억속의그대 테마는, 컬러미배드의 하트브레이커랑 같습니다. 이것도 샘플링이라고 하시겠죠? ㅎㅎ
샘플링 맞아요
@@hjyjazz 휴 진영이 형이 직접 표절무새한테 댓글도 달아주시네. ㅋㅋㅋ 애들은 그냥 음악에 대해 지식1도 모르고 남 무지성으로 깔려고 댓글 다는 애들인데
노래방에 후드티 입고가서 현진영님 노래 안부르면 대한민국 남자 아닐수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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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제발ㅠㅜㅠ 원조 할머니 국밥이라고 다 맛있는거 아니고 오히려 30년대 맛나서 역하다는 사람도 있다. 가공 없이 수십년을 이어오면 잊혀지고 도태되기 마련. 예술은 모방과 창조임.
봉만대 친구 현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