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 없이 떠나라 다시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잊혀진 내 이름 석자
혜은이 누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비가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 없이 떠나라 다시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비가
89년도때 양수경 창밖에 빗물같아요에 밀려
참좋은데..